@@jaehoonha6 요즘 세상에 노예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희생할 것 알고 군대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공무원도 그렇고 군인 경찰 소방도 그렇고 공직자들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대우를 안해주니까 계속 이탈이 일어나는거고 이 꼬라지가 나는겁니다. 전시에 월급 안주면 집 간다고요? 집 가고싶겠져 당연히 죽을 위기에 쳐했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지키겠답시고 자기 목숨 버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ㅋㅋㅋ 근데 그거 아세요?? 전시 되면 맘대로 그만두지도 못해요 바로 이탈로 처벌받음 ㅋㅋㅋㅋ 좀 국가를 위해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말이라도 이쁘게 합시다 좀
진짜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건 몸이나 마음이 아픈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프로수준 세계수준에서 경쟁 하는 운동선수들이 수술 몇번 했다고 빼주는게 말이안됨 그 사람들 수술하고도 최고 레벨하고 경쟁이 가능함 몸치들도 군대훈련 다 소화하는데 병역제도도 손봐야 된다 진짜 아픈애들을 빼줘야함 자폐아들을 군대에 왜받냐 진짜..
전반적으로 군대시스템이 너무 올드함. 위에분들 마인드가 올드하니 그럴테지만. 해결책은 우선 공익제도 없애서 4급부터는 걍 면제때리고 20대에 아버지된 남자들도 출산율에 기여했으니 면제때리는게 좋음. 병력은 50만명유지할필요없음. 30만으로 줄여서 징병률을 낮춰야 폐급비율도 줄어듦. 휴전선일대 경비는 장벽세운다음 pmc허용해서 경비만 외주주면됨. 북한군 120만이란거 옛날 통계임. 주성하 기자 추정 북한군 대략 60~70만명임. 메달 딴 사람들은 은퇴후 체육관련 일자리나 학업전환에 도움을 줘야지 군면제 시켜준다는건 군복무가 벌의 일종이라는걸 국가가 인정하는꼴이 되는거임. 싹다 징병해야함. 아울러 법무관도 옛날처럼 법무관만따로뽑는 시스템으로 모집하고 군의관도 군의관 양성의대(학비무료, 의무복무기간설정)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해야지 강제징병인걸 이용해서 사회에서 자꾸 싸고 덜귀찮게 인력 뽑아쓰려는 제도를 바꿔야함.
남편이 근무일때 통화할때 가끔 애들약먹일시간이라고 끊으라고 할때 다 큰 성인들을 왜 약을먹이지 했었는데 정신과약들은 오남용할 확률이 높아서 뭐 어디에 잠궈두고 시간되면 먹으러온다는 이야기듣고 참 마음이 아픈사람도 많고 그걸 관리하는 사람들도 긴장상태겠구나 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상태가 너무 안좋은 병사한명때문에 모든 부대가 긴장상태고 근무서는 피곤함보다 그 병사가 무슨사고칠까봐 두려워하는 남편모습에 속상하기도 합니다 ㅜㅜ
그정도로 관리해야 하는데 굳이 군대에 둬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이런얘기 들으면 우리나라 군대가 무슨 청년층 요양보호소 같습니다. 제발 인원으로 때울생각말고 이제는 정예로 가야 되는 시대 아닌가 싶네요 예산부족이라며 보급품도 끊고 줄인다면서 굳이 아픈애들까지 받아야하는거지 멍청함이 이루말할수 없는듯하네요
징집율 70%일 때 군인이었을 때도, 아픈애를 왜 델꼬와서 서로 고생일까 싶었는데 90%인 요즘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유가 장차관들 밥그릇 때문일 수 있겠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하네요. 만약 실제로 전쟁이 나서 패전이라도 한다면 군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교과서에 나올 듯 합니다.
지금 군 안에서 안보 뿐만 아니라, 병사들 관리, 훈련, 당직 등 애써주시는 군인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간부로서 책임감 뿐만 아니라,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역할에 대한 부담도 결코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군부대 출근부터 퇴근까지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적지않은 민원전화도 해결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꼭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비군 훈련 가 보니까 관리감독이 없는 병과 간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적은 현역간부님, 및 주무관님으로 부대운 영 및 훈련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도움용사가 하사로 임관하고 하사로온애가 경계성지능장애가 있는애가 임관해서 옴.. 병사들? mz세대라곤 하나 열심히 착실한애들은 일부 소수일뿐.. 신병 3명이 오면 그중 한명은 현부심부터 물어봄. 현부되서 전역시키면 또다른 현부심 희망자가 전입옴.. 이런 애들은 훈련도안해, 근무도안서.. 근데 돈은 다른병사랑 같음.. 현실적으로 문제많음.. 이미 무너짐..
@@Deok_Gu- 누구를 설득할려고 댓글 올린거 아닙니다. 단지 이런 일이있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배차를 내줬다면 자차사용하여 병사들 데리고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구요 경험해본자만이 압니다 이밖에도 많은 일들이 있어요 과거에도 이랬는데 지금도 이런상황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겁니다 많은 댓글중에 스쳐지나듯 읽으시구요 본인과실 100%는 맞는데 왜이럼? 같은 딴지거는식의 댓글은 시비거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때 택시기사를 잠시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및 의견입니다만, 영창 보내고 병원 데리고 가고, 자차를 썼다는게 팩트잖아요. 그리고 행보관님 자차 태우고 이동하는 것이 썩 기분은 좋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사고가 나고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을 거에요. 저 역시 기분 좋지 않은날 운전대 잡으면 꼭 사고 날 뻔하더라고요. 사고 난것이 누구 과실을 떠나서 충분히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과속카메라 찍힌 경험이 있다는 표현도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국가가 망국의 길로 갈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것이 군기가 흐트러지는 것임. 로마제국도 신성로마제국도 러시아제국도 몽골제국도 명나라 청나라도 일본제국도 군대의 기강이 무너졌음. 우린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만한 것임. 아직 현재까지 미국이 초강대국 지위를 놓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강력하고 기강 잡혀있는 군대임.
진짜 육, 해, 공 다 문제 이긴 한데... 진짜 해, 공군에 비해 육군은 체계 자체 가 이미 무너 젔네....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에서 붕괴 되다니... 진짜... 정치인과 국방부... 그리고 똥별들...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네.... 전체 다 뒤집어 엎기 전엔 답이 없네....
더욱 더 족같은 건 병무청의 행동 꼬라지 입니다. 간부는 부족하고 중간급 장교와 부사관들은 서서히 빠지고 있는데 빌어먹을 병무청은 중졸, 아픈인원들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려고 진료내역 모두 보여줘도 3급으로 보내려고 하더군요. 게다가 저 때도 중증 고혈압환자 현역으로 보냈다가 군병원으로 입원한 사례도 있었지요 여러모로 병력부족 해결책이랍시고 50 60대 동원이랑 여성징병을 못할 망정 중졸 고도비만 강제징용 같은 거나 생각하는 헬조선 국방부, 병무청은 답이 없죠
이상한 상급부대 만들지 말고 창끝 부대 보강해야된다. 각 병과 별로 이상한 체계 만들지 말고 모든 체계 국방전산원에서 통합해야함. 중대장들 병력이랑 잡무, 교육훈련 하다보니 빨리 끝내고 전역 또는 휴직후 전역 하는 인원들 많음. 영관장교들 본인 연금만 소중하고 자질 부족한 인원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음. 지금 현상은 항상 알빠노.
징병 자체가 불평등한 일이다. 그러나 국가 안보에 불평등을 논할 수 없다. 그런데 군복무 가산점등이 위헌이라고 판단한 헌제의 판결은 대단히 불평등한 판단이었다. 여성가족부나 여대의 폐지가 필요하다. 여대는 오히려 역차별을 발생시킨다. 공평한 선발이라고 하면서 사실은 실수를 덜하는씩의 선발기준이 잘못된 현실이고 합격자들을 하향평준화 시킨다. 징집한 결과에 대해 확실히 보상해서 군복무기간을 늘려서 징집의무자들의 손해를 보상해줘야한다. 부적절한 장병들은 징집해제시키고 특혜를 주지 말았을때 징집자들이 확실히 큰 특혜를 받도록 해야 한다. 사회 각 분야별 실무부서에서 실기나 경력을 남녀 동일하게 적용해서 선발하여 군복무를 기피하지않도록 개선해야 한다. 또한 간부들 선발에 지원자가 몰려들어 일정한 경쟁률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속히 개선해야 한다.
병사 월급을 올려도 2027년이 되서야 이병 100 일병 133 상병 167 병장 200으로 올리고 그대신 이발비, 일용품비, 휴가 및 전역비 지급 폐지(휴가 및 전역비의 경우 후급증으로 대체)하며 간부의 영내&훈련 급식비 무료화, 영외급식비를 영내급식비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폭 인상, 군 관사 관리비용 면제, 초과근무수당 시간제한 해제, 하사의 호봉 간 월급 차 확대, 소위 기준 월급을 9급공무원 수준에서 7급공무원수준으로 올려서 초급장교들의 월급을 동등한 공무원의 직위에 맞춰 지급 등등을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어차피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은 지키면서 간부 처우게선도 제대로 이뤄집니다.
상호형 현역시절처럼 훈련하면 거기 애들 절반은 나갈거임. 직업군인 지원하는 애들 자체도 질도 낮고 인원도 낮은데 거기에 절반이 나가 ㅋㅋ 애초에 훈련이나 인격모독 이런걸 참을수 있던 이유가 그당시에는 경쟁률도 치열해고 지금보다 나은 처우(봉급이나 지휘 등등)이 있었는데 요즘 편돌이 알바만도 못한 대우에 소위 하사들 병사들이 개호구로 보는데 유능한 인재는 절대절대 올수 없는 환경임. 간부자체에 엄청난 메리트를 줘서 똘똘한 애들도 지원하고 지원자도 수도 많아서 그중에서 띨띨한놈 짜르고 경쟁을 시켜야함. 지금은 그 호구들도 간부 안해.... 애들이 바보가 아니거든
24년까지 군장학생으로 동원사단에서 복무하다 전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생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꽤 힘든점이 있었습니다 할 일 쌓여있는데 내 일 대신해줄 간부는 없지, 대대장님이 저보고 차 끌고 수도병원가서 소대원 픽업 해오라 그러지...(??????) 다행인건 용사들이 다 착하고 똘똘한 친구들이 들어와서 아무도 안다치고 사고없이 전역.. 행운이 따랐습니다
1. 군대가 개선이 안 되어 특정계급 전역율 증가 2. 특정계급이 없으니 적은 사람들을 꾸역꾸역 지휘관이랑 참모업무를 시킴 3. 지휘관 능력 부족+2인분 업무때문에 스트레스 증가 4. 지휘관 전역율 증가 5. 차상위 지휘관들한테 지휘관이랑 상급부대 참모를 시킴 6. 차상위 지휘관들 전역율 증가 7. 무한반복 8. 예상: 대통령이 국방부장관한테 병사관리 시킴 ㄹㅈㄷ
솔직히 정말 군대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전술과 전략이 제일 중요합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멋있어보이고 군인들 마음에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전투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실제 전투상황에서 병력을 잘 보존하고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고 그에 관련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대가 적군에 완전 포위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황대처하는 훈련이 필요하죠. 또 소대장, 부소대장이 전사했을때 병이 소대장, 부소대장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흔련이 되어야 합니다.
군대는 본질적으로 희생으로 유지되는 집단임 그리고 희생한 대가로 명예를 줘야함 명예는 부모나 가족, 여자친구나, 국민의 존중에서 나오는건데... 이미 군인은 지하철에 앉으면 민원받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명예가 없다면 체제를 유지할 공포라도 있어야하는데, 이미 선진병영이 되어버렸지..
훈련이랑 일을 다 하는 현역이랑 혜택은 장교처럼 일은 공무원처럼 할라는 군무원이 있는 집단이 잘 돌아가겠습니까? 군무원이 일을 안하니 또 장교들은 뒷처리 야근 강도높은 겸직 등을 하게되고, 윗대가리들은 야근 많이하고 주말에도 나오는 장교들 칭찬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반복되는 이 지루한 일상에 누가 장교를 할라고 하겠습니까 이제 ㅋㅋㅋㅋㅋ대대장들 여자 주무관한테 암말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가 욕받이가 되냐 후배 장교들만 존나 욕먹는거지….
옛날에도 군 간부 처우는 사기업 생산관리직에 비해 열악했던건 똑같았음. 대신 병사들 부려먹는걸로 보상이 되었을 뿐이지. 근데 선진병영화되면서 다시는 예전처럼 병사를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없게 되었고, 그러면 군간부 처우를 사기업 생산관리직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줘야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메리트가 없어서 나갈수밖에 없는거임.
군인도 엄연히 직업임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그 선택에 임금, 명예, 일의 난이도, 근무 시간, 본인의 능력을 넣고 계산하는건데 현재 직업군인은 계산 결과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임금 수준은 업무의 양과 난이도에 비해서 너무 낮고 명예는 옛저녁에 없어졌고 업무의 난이도와 시간은 같이 분당할 동료 직원들이 적어지니 점점과중되고 있고 그러다보니 업무 소화를 위한 난이도는 올라감
![초중고 연속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 현주씨는 해군사관학교에서도 1등으로 버텨낼 수 있을까? [다큐공감] | KBS 2015.01.10](http://i.ytimg.com/vi/OPfFMg8Efa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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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알려줌 K군대 훈련나감. 산에서 취침함. 초과근무 안됨. 퇴근가능하냐고 물어보니 퇴근도 안됨.... 훈련나갔는데 초과근무도 안됨, 퇴근도 안됨, 내돈내고 밥먹는데 비닐밥에 먹어, 간부는 마지막에 먹어서 밥도 없어^^
훈련때 초과근무수당만 제대로 줬어도 전역 안던졌다
그게 군인이다. 전시에 월급 안주면 집에 갈 자슥들.. ㅉㅉ 본래 군인은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죽을지만 생각해야..
@@jaehoonha6 어우 꼰대냄새
@@jaehoonha6??? 보상을 줘야 일을 하죠 뭔일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부당한 대우 받고 돈 못받아도 쭉 그 직업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jaehoonha6 요즘 세상에 노예도 아니고 무조건적인 희생할 것 알고 군대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공무원도 그렇고 군인 경찰 소방도 그렇고 공직자들 대우를 해줘야하는데 대우를 안해주니까 계속 이탈이 일어나는거고 이 꼬라지가 나는겁니다. 전시에 월급 안주면 집 간다고요? 집 가고싶겠져 당연히 죽을 위기에 쳐했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지키겠답시고 자기 목숨 버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ㅋㅋㅋ 근데 그거 아세요?? 전시 되면 맘대로 그만두지도 못해요 바로 이탈로 처벌받음 ㅋㅋㅋㅋ 좀 국가를 위해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말이라도 이쁘게 합시다 좀
진짜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건 몸이나 마음이 아픈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프로수준 세계수준에서 경쟁 하는 운동선수들이 수술 몇번 했다고 빼주는게 말이안됨 그 사람들 수술하고도 최고 레벨하고 경쟁이 가능함 몸치들도 군대훈련 다 소화하는데 병역제도도 손봐야 된다 진짜 아픈애들을 빼줘야함 자폐아들을 군대에 왜받냐 진짜..
K군대 청년 요양소인듯
아픈애들을 왜 받냐고
어이없는 나라다
적당히 얻어맞으면서 배워야되는데 그놈의 인권을 앞세우니..
병역제도가 진짜 에바인게 무슨 연예인들 공익가는거 보면 다 뭐 허리 관련 문제 어릴때 무슨 수술 막 이런걸로 다뺌 ㅋㅋ 예전에 군대 연예인 단체로 공익 브로커 있는 이슈도 있었고 ㅋㅋ
전반적으로 군대시스템이 너무 올드함. 위에분들 마인드가 올드하니 그럴테지만. 해결책은 우선 공익제도 없애서 4급부터는 걍 면제때리고 20대에 아버지된 남자들도 출산율에 기여했으니 면제때리는게 좋음. 병력은 50만명유지할필요없음. 30만으로 줄여서 징병률을 낮춰야 폐급비율도 줄어듦. 휴전선일대 경비는 장벽세운다음 pmc허용해서 경비만 외주주면됨. 북한군 120만이란거 옛날 통계임. 주성하 기자 추정 북한군 대략 60~70만명임. 메달 딴 사람들은 은퇴후 체육관련 일자리나 학업전환에 도움을 줘야지 군면제 시켜준다는건 군복무가 벌의 일종이라는걸 국가가 인정하는꼴이 되는거임. 싹다 징병해야함. 아울러 법무관도 옛날처럼 법무관만따로뽑는 시스템으로 모집하고 군의관도 군의관 양성의대(학비무료, 의무복무기간설정)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해야지 강제징병인걸 이용해서 사회에서 자꾸 싸고 덜귀찮게 인력 뽑아쓰려는 제도를 바꿔야함.
자폐인데 받아요?
진짜 미친건가
남편이 근무일때 통화할때 가끔 애들약먹일시간이라고 끊으라고 할때 다 큰 성인들을 왜 약을먹이지 했었는데 정신과약들은 오남용할 확률이 높아서 뭐 어디에 잠궈두고 시간되면 먹으러온다는 이야기듣고 참 마음이 아픈사람도 많고 그걸 관리하는 사람들도 긴장상태겠구나 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상태가 너무 안좋은 병사한명때문에 모든 부대가 긴장상태고 근무서는 피곤함보다 그 병사가 무슨사고칠까봐 두려워하는 남편모습에 속상하기도 합니다 ㅜㅜ
그정도로 관리해야 하는데 굳이 군대에 둬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이런얘기 들으면 우리나라 군대가 무슨 청년층 요양보호소 같습니다.
제발 인원으로 때울생각말고 이제는 정예로 가야 되는 시대 아닌가 싶네요
예산부족이라며 보급품도 끊고 줄인다면서 굳이 아픈애들까지 받아야하는거지
멍청함이 이루말할수 없는듯하네요
향정신성 의약품 뿐만아니라 감기약, 피부약, 영양제까지 보관하고 나눠줘요. 감기약 한번에 털어넣고 자살기도한적있다고 약 보관함만 중대에 30개가 넘어요. 이게 유치원생인지 성인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규정에 향정신성 약만 보관하라고 분명히 나와있는데 지휘관이나 주임원사는 자기들 골치아픈일 생길까봐 중대간부들에게 그 번거로움을 전가하고 있는거죠.
폭탄돌리기..
애초에 그런 애들까지 현역 판정 때려서 일단 다 군에 집어넣고 보는 군과 병무청이 문제죠.....
아니 다 큰 어른이 왜 약 털어먹는거지 진짜 이해 안되네
사람 없다고 별의별 애들을 다 끌고오니 서로가 힘듦... 끌려온 애는 애대로 고달프고 주변 사람들은 케어하느라 또 진빠지고. 대충 머릿수만 채운다고 돌아가는 시대가 아닌데, 참 안타까워요.
여성징병이 더 잘굴러갈거같음
인원이 없는데 시니어아미 같은 생각하고 있으니;;
지금보다 문재인 전까지 현역판정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사람없다고 별의별 애들을 다끌고오다니요. 박근혜 때는 팔다리 없는사람도 복무했답니까?
@@Tylenol500 이젠 bmi 면제도 없는데 옛날이 더 많이간다구용?
@@장동혁-c6u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13년 91.5퍼센트(이당시 90퍼는 기본으로 넘겼습니다)
21년 83.1퍼센트
22년 83.6퍼센트
23년 83.7퍼센트
@@장동혁-c6u 아직 24년은 안지났기에 24년 자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90퍼 한참 밑돌겁니다
대위 전역자임. 진짜 제발 자신감가지고 나와라. 뭘해도 후회안한다.
정신과 진료 많이 데리고 다녔었지, 1명당 반나절 소비, 2명이면 하루일과 종료, 3명이면 늦게 퇴근 , 초과근무도 안됨. 늦어서 내가 시작을 못하니까.
고생하셨네요.. 업무는 늘었는데 아픈사람들까지 전부 넣어버리니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수가 없겠군요.
북한 중국이 쳐들어올까 긴장해도 모자랄 판에 24시간 환자관리까지 ㄷㄷ
하지만 처우개선 예산은 줄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왜 정신질환 있는애를 제대를 안시키는거냐구요
그게 제일 이상해요
@@moisson74 정신과는 죽고싶다고 하면 다 약줌. 다 우울증 진단끊어줌.
그러는순간 너도나도 다같이 정신과가서 자살하고싶다고 함.
다 전역시킬꺼임?
지금도 정신과 90%는 뺑이임. 어차피 사회나가서 피해도 없으니, 편하게 뺑이치는걸 아는거임.
@@moisson74 누군가는 편제를 공석을 채워야하는데 천룡인이 갈 수는 없으니까 5등시민들이 아파도 참고 좀 하라고 하네요
전역 11년차인데 집에서 고추긁으며 김상호보는게 개꿀잼ㅋㅋ
내이야기에서 느그이야기
징역 11년차인줄
@@추진핑 전역 11년차=출소 11년차긴 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세요 꼬추는 긁긴 왜 긁어요 ㅋㅋㅋㅋ
징집율 70%일 때 군인이었을 때도, 아픈애를 왜 델꼬와서 서로 고생일까 싶었는데 90%인 요즘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유가 장차관들 밥그릇 때문일 수 있겠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하네요. 만약 실제로 전쟁이 나서 패전이라도 한다면 군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전투력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교과서에 나올 듯 합니다.
나중에 나무위키 국가 멸망/사례 문서에서 한국이 나올때 멸망원인에 극단적인 징병이 100프로 나올듯 ㅋㅋㅋㅋ
거기다 k군대는 해외 다른국가들의 교범이 될듯함 이러면 안된다라는 교훈을 주는 아주 훌륭한 교범임
k군대는 희대의 막장 쓰레기 군대로 영원히 연구되서 박제되는게 맞음
딱히
@@qsiajjajajja-q8i 딱히..
한국이 없어지는데 나무위키라고 멀쩡할까..
@@YHtube621 이미 서버 타국에 있어서 해외 한국인들이 문서 계속 쓰긴할듯
부대는 인제였는데
춘천 정신과 자주 다녔지....
내 차로 주유비, 톨비, 밥값도...ㅜㅜ
첫 차였는데 ;;그 딴새끼 태우고 돌아다는것도 너무 싫었음...
봄x병원?
그딴새리도 그차타고 끌려다니는거 싫었을듯
제대 안시킨 군대가 뭣같은거임
그차 타고 다닌 그딴새끼도 하나도 안좋았을듯
아픈애 안내보내고 쥐고 있던 군대가 뭣같읕거 아닌가
@@nadm0521 2군단 국군춘천병원 일껄요
군병원 가는건 국방렉스턴 배차내서 갈텐데 그런것도 안해주나요...
지금 군 안에서 안보 뿐만
아니라, 병사들 관리, 훈련,
당직 등 애써주시는 군인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간부로서 책임감 뿐만
아니라,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역할에
대한 부담도 결코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군부대
출근부터 퇴근까지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적지않은 민원전화도
해결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꼭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비군 훈련 가 보니까
관리감독이 없는 병과
간부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적은 현역간부님,
및 주무관님으로 부대운
영 및 훈련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대는 병원 가려면 전날 저녁 연대에 모여서 잔 다음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부대로 복귀하면 18시 였죠 많이 비효율적입니다
그냥...문제는 딱 이거임..군대는 군대 다워야하는데 지금 군대는 군대가 아님..그냥 학교의 연장선상...그것도 대학교의 연장선이 아닌 초등학교의 연장선...
대학생에서 요양원으로
도움용사가 하사로 임관하고
하사로온애가 경계성지능장애가 있는애가 임관해서 옴..
병사들? mz세대라곤 하나 열심히 착실한애들은 일부 소수일뿐..
신병 3명이 오면 그중 한명은 현부심부터 물어봄.
현부되서 전역시키면 또다른 현부심 희망자가 전입옴..
이런 애들은 훈련도안해, 근무도안서.. 근데 돈은 다른병사랑 같음..
현실적으로 문제많음.. 이미 무너짐..
그러니까 징병제를 어떻게든 숫자맞추려고 운영하는 결과가 이거죠.
여성징병은 뒤져도 안할꺼라노!!!
솔직히 1찍들은 이상한 국뽕만 쳐하고
국방 안보 관심없고 망했으면 좋아하잖아 미군철수만 안하면 한국 침공 안당하는것도 팩트니깐 대충운영해~
지금껏 사람 갈아서 유지해온 조직의 합당한 최후임
@@qsiajjajajja-q8i개소리하고있네 합당한 최후? 너 나라가 없어지면 방구석에서 그런 댓글은 달 수 있을 것 같냐?
@@Deok_Gu- 어차피 전쟁 일으키지도 못하는게 한국군임 전작권이 미군한테 있으니까 전쟁나면 한국군은 지휘도 못함 그러니까 한국군 간부들은 전쟁나면 필요없지 미군이 지휘해주면 되잖아 그러니까 한국군 간부들 월급 없애고 그걸로 무기나 사자
저는 느낌니다.
김상호님이 단어를 조절해서 말씀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사실 거기서 더 막말할 수도있는데
장교를 했고 어른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더 막말이 나오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싶긴합니다. 무조건 올거같긴합니다.
정말 공감가는내용입니다. 저희도 1명있었는데 정신병원은 예약없이 힘들때마다 오라고 병원군의관이 그렇게 말하는바람에 어느순간부터 가는횟수가 크게증가했습니다 소대 병력도없고
정신병원이라 무조건 간부가인솔해야하는데 갑작스럽게 가야하기때문에 배차도없이 자차로가야하는경우가 허다하고 훈련전이라 간부1명이 소중한데 빠져버리니 미칠노릇이었습니다. 정말문제입니다 이사항
91년 군번이고 우리 때 현역 비율이 60%후반 이었는데도 군에 오지 않아야 할 장병들이 중대에 한 두명 정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역 비율이 거의 100%이니 초반에 이야기 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가장 최근인 2023년이 83.7%라 합니다
가장 높았던 시절이 2013년 91.5%
지금과 같은 높은 현역판정률 시대가 된 1996년이 85.9%
@@붕짜자붕짜국방장관 그렇군요 그런데 우리 처조카를 보면 제가 입대할 때 기준으로 보자면 면제가 되었어야 할 아이인데 현역 판정을 받고 군대를 갔습니다.
징병율은 20%가 늘었지만 그 20%가
고스란히 옛날기준으로는 현역불가판정
받은 인원이니까 미쳤죠 뭐
나 행보관시절 애들병원데리고 내차타고 영창보내다가 과속카메라 찍혀, 병원데리고 간다고 교통사고나고(차뽑은지 3개월) 별의 별일이 다있었음
차가있는데도 배차를 안내줘...
영창가는데 과속한건 본인잘못 - 교통사고난건 과실 따져봐야 알겠지만 무과실이라면 억울할만 하고..
어쨌든 영창 과속딱지 이야기는 빼시는게 좋을듯ㅎ
@@Deok_Gu- 꼭 이렇게 딴지거는 사람이 있어요
그때 상황설명을 하지않았지만 그런일있었다라는 얘기구요 자차이용하는 일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룰룰루-b5r 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자차이용중 과속딱지 뗐다는거는 100% 본인과실이라 전체적인 설득력을 약화시킨다는 이야깁니다.
@@Deok_Gu- 누구를 설득할려고 댓글 올린거 아닙니다. 단지 이런 일이있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배차를 내줬다면 자차사용하여 병사들 데리고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구요
경험해본자만이 압니다 이밖에도 많은 일들이 있어요
과거에도 이랬는데 지금도 이런상황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겁니다
많은 댓글중에 스쳐지나듯 읽으시구요 본인과실 100%는 맞는데 왜이럼? 같은 딴지거는식의 댓글은 시비거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때 택시기사를 잠시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 및 의견입니다만,
영창 보내고 병원 데리고 가고, 자차를 썼다는게 팩트잖아요.
그리고 행보관님 자차 태우고 이동하는 것이 썩 기분은 좋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사고가 나고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을 거에요.
저 역시 기분 좋지 않은날 운전대 잡으면 꼭 사고 날 뻔하더라고요.
사고 난것이 누구 과실을 떠나서 충분히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과속카메라 찍힌 경험이 있다는 표현도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국가가 망국의 길로 갈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것이 군기가 흐트러지는 것임. 로마제국도 신성로마제국도 러시아제국도 몽골제국도 명나라 청나라도 일본제국도 군대의 기강이 무너졌음. 우린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것은 오만한 것임. 아직 현재까지 미국이 초강대국 지위를 놓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강력하고 기강 잡혀있는 군대임.
미국 영화 중 땡큐 포 유어 서비스 봐보세요 거기서 퇴역한 미국 군인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리고 있음.. 미국도 예전같지 않음...
진짜 상호님...20분부터.... 진짜 야전에 있은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열심히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변 둘러보면 열심히해도 열심히 안하는 저놈리랑 월급은 똑같네? 에라이! ㅋㅋㅋ
MZ가 문제가 아니라 라떼가 문제고 똥별이 문제고 정치인들이 문제임
시대가 변하는걸 따라를 못가고 따라 갈 생각도 안함
진짜 육, 해, 공 다 문제 이긴 한데...
진짜 해, 공군에 비해 육군은 체계 자체 가
이미 무너 젔네....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에서
붕괴 되다니... 진짜... 정치인과 국방부... 그리고 똥별들...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네.... 전체 다 뒤집어 엎기 전엔
답이 없네....
이거 진짜 나라 상태 불안함… 처우때문에 간부들도 줄줄이 전역하고 병사들도 쭉 저출산때문에 계속 줄고.. 김정은이 지금 이 현상황을 절대 모를리가 없음.. 최근에 남한 공격의사 없다고 한 거까지 보면 불안함..
상호님 저 현부심하고 전역했습니다
그대는 진정한 인간승리……..
저도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휘관 개 또라이 만나서 부대 망함. 지휘관이 ㅂx이면 왜 망한다는지 깨달음. 지휘관이 1년 동안 용사 3명 자살하게 만들고 대대 현부심 간부 5명 이상 만들고 그 외 4분의 1이상이 전역함ㅜㅠ
근데 너도 벌레는 벌레야 나도 현역이긴한데 넌 진짜 벌레고 패배자는 맞아 와 주변 간부들 얼마나 힘들고 역겨웠을까;;;
현생적격심사 통과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승리자임 ㄴㅇ
지몸 아파서 군병원 아닌 민간병원 진료희망하는 인원들은 출타증 발급해주고 자기부담으로 병원보내면 된다고 몇번을 얘기했는데 결국 애들 사고치면 어떻하냐며 간부 자차로 모셔다드리고 모셔오는 짓거리를 아직도 하고있죠. 사고내면 본인이 책임지고 징계하면 될것을 지휘관이나 주임원사는 자기 귀찮은일 생길까봐 중대간부들만 갈아넣고 있죠.
해군은 청원휴가 보내버립니다.
청원휴가 나가는것도 휴가일수에 포함 안되니까 특혜이긴 하지만 간부들 부담은 좀 덜하죠
공군도 청원휴가 보내요
정신과... 난 휴가 다녀왔다가 성병걸린애 데리고 평택 비뇨기과 다녀와봤다.. 어이가 없어서
물론 내 자차로 점심시간 놓치니 점심도 내가 사맥이고 ㅋㅋ
공용외출로 병사 혼자 보내버리세요 뭐하러 자차에 기름값 날립니까. 그리고 정신과는 서류 잘 준비해서 민간 정신병원에 위탁보내세요 요즘 군병원 폐쇄병동 자리가 없어서 위탁 잘 써줍니다
@@Poscointer-g4x8i 지휘관이 허락을 안해줌...
코로나때 휴가 겨우 열렸을때 보냈다 사고친거라 지휘관이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으니 정식으로 보고를 안해요..
근데 상호님. 분석능력이 어떤 국가기관보다 나은 것 같은데 지적에서 멈추지 말고 현시점에서 개선가능한 방향까지 같이 제시해주면 안될까요. 실태 고발을 하는게 결국 안타까워서 개선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없겠지만 혹시나 주변에 직업군인 생각하는 인간 있으면 이 영상 보여줘라
군가경연대회가 레전드긴 했죠.. 11회 ㅎㅎㅎ.
사회가 힘들어짐 > 가정이 힘들어짐 > 정신적으로 불안정 해지는 애들이 많아짐 > 현부심받을 애들이 늘어남
더욱 더 족같은 건 병무청의 행동 꼬라지 입니다. 간부는 부족하고 중간급 장교와 부사관들은 서서히 빠지고 있는데 빌어먹을 병무청은 중졸, 아픈인원들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려고 진료내역 모두 보여줘도 3급으로 보내려고 하더군요. 게다가 저 때도 중증 고혈압환자 현역으로 보냈다가 군병원으로 입원한 사례도 있었지요 여러모로 병력부족 해결책이랍시고 50 60대 동원이랑 여성징병을 못할 망정 중졸 고도비만 강제징용 같은 거나 생각하는 헬조선 국방부, 병무청은 답이 없죠
병무청이 무슨 잘못인지... 국방부가 까라면 까야 하는 존재인데
@@hunter-killerrrrrr 그러면 병있는 애들 현역으로 보내버리는 건 잘못한 거 아이고?
@@fdlkcjlqwqfxskjekljokjlukjlkl이새끼들 병이 왜 그렇게 많은거임? 이거 군대 통계 말고 사회 통계를 봐야될텐데
군대가서 정신병 생기고 전역하면 낫는게 진짜 병 맞음?
@@hunter-killerrrrrr 그럼 그런 ㅂㅅ같은 애새끼들 관리해야하는 야전 간부는 무슨 잘못?? 왜 그런 리스크를 위험수당도 안주면서 해야하지?
@hunter-killerrrrrrㅈㄹ하네
훈련중 자는시간은 초과근무 안쳐줌
초과근무 안줄거면 집에서 잔다고 말 함
그건 안된다는 답변 받음 ㅋ..
몇년 더지나면 전방 대대급 편제
대대장 대령
참모들 중령
중대장 소령
소대장 대위
행보관 병장
부소대장 상병
분대장 일병 ㅋㅋㄱㅋ
행보관 병장 ㅋㅋㅋㅋㅅㅂ
대령이 연대장해야하는거 아님?
18:25 옛날의 개나 소 : 핏불테리어, 황소 / 지금의 개나 소 : 말티즈, 송아지
열심히 일하면 일감을 더 몰아주는 분위기부터 없어져야합니다 ㅋㅋ
그건 어디나 그렇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5분이면 처리할걸 두시간 세시간 붙잡고 있으니 어쩔 수 없죠.
그건 어디서나.. 모든 집단이 그래요. 그게 도가 지나치니 지치고 나가떨어지죠
와 진짜 어떻게 아셨죠?
요즘 진짜 이런데;;;
예전에는 비율이 적었는데 근래에는 비율이 많아요;;
군처우개선은 복무간 세금안내고 건강보험료면제 기여금안내면서 밥값안내면 된다 연말공산 특혜주고
이상한 상급부대 만들지 말고 창끝 부대 보강해야된다. 각 병과 별로 이상한 체계 만들지 말고 모든 체계 국방전산원에서 통합해야함. 중대장들 병력이랑 잡무, 교육훈련 하다보니 빨리 끝내고 전역 또는 휴직후 전역 하는 인원들 많음. 영관장교들 본인 연금만 소중하고 자질 부족한 인원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음. 지금 현상은 항상 알빠노.
장성 자리 늘면 국방력이 강화된다노!!!!!
이건마치 현실세계 군대를 스타크레프트 레더점수로 치환 한거라노!!!
꼬우면 전역해 싫으면 이직해 좆같으면 이민가 다길 열어놨잖아 도대체 뭘 더 바라냐?
그 창끝부대를 보조할만한 보조병과조차 다 무너지고있는데 그게 무슨 소용임?
이건희 회장 말한대로 처자식 빼고 다 바꾸듯이 개혁이 있어야 하는데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미 익숙해진 냄비 속 개구리임.
외부에서 수술하지 않는이상 자정작용은 불가능함
징병 자체가 불평등한 일이다.
그러나 국가 안보에 불평등을 논할 수 없다. 그런데 군복무 가산점등이 위헌이라고 판단한 헌제의 판결은 대단히 불평등한 판단이었다.
여성가족부나 여대의 폐지가 필요하다.
여대는 오히려 역차별을 발생시킨다.
공평한 선발이라고 하면서 사실은 실수를 덜하는씩의 선발기준이 잘못된 현실이고 합격자들을 하향평준화 시킨다. 징집한 결과에 대해 확실히 보상해서 군복무기간을 늘려서 징집의무자들의 손해를 보상해줘야한다. 부적절한 장병들은 징집해제시키고 특혜를 주지 말았을때 징집자들이 확실히 큰 특혜를 받도록 해야 한다. 사회 각 분야별 실무부서에서 실기나 경력을 남녀 동일하게 적용해서 선발하여 군복무를 기피하지않도록 개선해야 한다.
또한 간부들 선발에 지원자가 몰려들어 일정한 경쟁률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루속히 개선해야 한다.
계집은 애 만드는게 국방에 기여하는거임. 훈련소에 나간다고 뭐가 됨? 애를 다섯씩 의무생산하게 해야함.
맞다. 요즘 더럽게 편해짐과 동시에 군 월급이 너무 올랐다. 군 월급을 다시 2천원 시절로 돌아가던가, 이미 군대를 다녀온 예비군 선배를 우선 챙기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한다.
국가유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집단이 붕괴되게 생겼는데도 이악물고 끝까지 무보수무대가 유전면제무전징병 독박국방 하겠다는 스탠스임 독하다 독해~
애초에 임성근 같은 사람 하나 예편도 불명예 전역도 안시키고 있는 군 인데 ㅋㅋㅋㅋㅋㅋ
동원 중대장입니다
어제 예초기 돌리고왔습니다
일단 병사 복무 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여서 펑크가 났고, 병사의 급여를 올려주는 것은 좋은데 단기간에 너무 과도하게 올려서 부사관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러 부사관 지원도 펑크.. 50만 병사들 표 얻자고 여야 정치인들의 합작품인 듯
병사 월급을 올려도 2027년이 되서야 이병 100 일병 133 상병 167 병장 200으로 올리고 그대신 이발비, 일용품비, 휴가 및 전역비 지급 폐지(휴가 및 전역비의 경우 후급증으로 대체)하며
간부의 영내&훈련 급식비 무료화, 영외급식비를 영내급식비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폭 인상, 군 관사 관리비용 면제, 초과근무수당 시간제한 해제, 하사의 호봉 간 월급 차 확대, 소위 기준 월급을 9급공무원 수준에서 7급공무원수준으로 올려서 초급장교들의 월급을 동등한 공무원의 직위에 맞춰 지급 등등을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어차피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은 지키면서 간부 처우게선도 제대로 이뤄집니다.
급여가 오르면 그만큼 일을 주고 책임을 줘야 하는데 병사들 기량, 정신연령 의식 수준은 과거에 비해서 월급이 오른 비율대로 훨씬 떨어집니다.
군대가 중소기업화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20년전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하네요...
당나라군대 되는거같아 국가의 미래가 걱정스럽네요
진짜, 몇년전만 해도, 북한에게 이길수 있단 확신은 없었어도, 그래도 싸울순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전쟁나면 싸울수나 있나? 라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듭니다. K방독면 못믿어서 사제로 방독면 사서 구비해놓는것만 봐도 알만하죠... 이미 군대는 허울뿐...
상호형 현역시절처럼 훈련하면 거기 애들 절반은 나갈거임. 직업군인 지원하는 애들 자체도 질도 낮고 인원도 낮은데 거기에 절반이 나가 ㅋㅋ 애초에 훈련이나 인격모독 이런걸 참을수 있던 이유가 그당시에는 경쟁률도 치열해고 지금보다 나은 처우(봉급이나 지휘 등등)이 있었는데 요즘 편돌이 알바만도 못한 대우에 소위 하사들 병사들이 개호구로 보는데 유능한 인재는 절대절대 올수 없는 환경임. 간부자체에 엄청난 메리트를 줘서 똘똘한 애들도 지원하고 지원자도 수도 많아서 그중에서 띨띨한놈 짜르고 경쟁을 시켜야함. 지금은 그 호구들도 간부 안해.... 애들이 바보가 아니거든
상호님 701 특공여단 영상 있을꺼임.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워야함
전역하고나서 유툽보다가 알게된사실..간부들이 식비를 내고먹는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지금 현재 자영업하는 중입니다.
우리 막내한테..밥값내고 밥먹으라하고 특근시키고 1만원주면..
저는 노동청에 신고당합니다ㅋㅋ
이건뭐ㅋㅋ자영업자들한테는 저래 일시키면 나쁜놈되고..
나라소속인 군인들은 저렇게 대우해주는게 맞는건가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군필입니다^^9사단 90mm 전역한지 18년되었네요ㅎ
24년까지 군장학생으로 동원사단에서 복무하다 전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생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서 꽤 힘든점이 있었습니다
할 일 쌓여있는데 내 일 대신해줄 간부는 없지,
대대장님이 저보고 차 끌고 수도병원가서 소대원 픽업 해오라 그러지...(??????)
다행인건 용사들이 다 착하고 똘똘한 친구들이 들어와서 아무도 안다치고 사고없이 전역.. 행운이 따랐습니다
국방부가 봐야하는 필수교육영상
팩트는 2014년때부터 포병은 이래왔다는거임
09군번 시절에 병사들간 선임이 후임을 갈구는 모습을 보아도 간부들도 적당히 혼내라는 정도로 끝났는데 14년도때 동원으로 가니 병사들간에 교육도 없어지다 보니 상병도 침낭을 못접던게 생각나네요
나 14군번인데 그때 상병이 침낭을 못접는다고?
잘때도 침낭에서 자고 군장 쌀때도 침낭 접어서 결속시키는데 뭔 소리임
폐급인 샏기들도 침낭은 잘만 접는데 뭔 개소리야
예비군갔는데 제가 현역시절때 같이 복무하던 부사관, 장교분들 싹 다 전역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군무원도 기술직은 오지마세요
후배들에게 빨리 나가라고
합니다 행정직렬을 5급을 6급만돼면 다진급을 합니다
기술직은 30년 넘어서 겨우 5급으로 진급하는 선배들 보면
어릴때 나가라고 밖에 나기면 돈더
많이준다고 참 안타가운 일입니다
빨리 나가라고 나이가 더들면 뭇나간다고
국직 군사정보(방첩사, 정보사)나 수사직은 어떨까용
특히 수사직은 검찰, 경찰 출신들도 종종 보이던데용
반대로말하면 승진 욕심없으면 기술직이 신의 직장이다...(종창제외)
참고로.나는 00부대 00운용담당인데
하루 실근무 1시간;; 칼퇴보장 야근하고싶어도 못함... 주변 인프라 좋은 부대라.. 너무 좋다.. 승진은 7급까지만 봄 ㅋㅋㅋ
@@TV-hm1oq 직렬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국직부대들부터 육군, 해군, 공군 장성이 번갈아가면서 사령관직 취임하도록 법 개정 해야 됨 부사령관이랑 주임원사도 마찬가지
솔직히 육군장군수가 그만큼필요한가 생각듬
특히 대장들
육군 대장은 세명뿐이에요.
육군참모총장, 지작사령관, 2작사령관.
합동대장3, 육군3, 공군1, 해군1
다만 합동대장 중 1-2명은 육군 출신이긴하죠.
@@LoneStar-c1t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추가
@@무식이두마리치킨 합동대장중에 포함되어있어요. 합참의장 합참차장 연합부사령관
육군만 35만명인데 4스타 3~4명이면 적으면 적었지 많은건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__cheetah__똥별지망생 안녕?
10군번 포병병사출신인데 영상 내용이 충격적이네요. 한국 군대가 내부로부터 붕괴중이군요. 미사일 큰 거 개발했다고 좋아할 때가 아닌 듯합니다. 동아시아에도 직접적인 전쟁의 물결이 접해올지 모르는데 이런 상태에서 군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건 대한민국 군대에 한정된 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적용해도 이상할 거 전혀 없음
그 요즘 애들때문에 위도 점점미쳐가는중이지ㅋㅋ
전역한지 5년차인데 아직도 사단작계를 기억하는데...현역이 작계를 모르면ㅠㅠ이건 진짜 말 다했다..
요즘 현역들 상병장할거 없이 완전군장 하는법 자체도 모름 ㅋㅋㅋㅋ
@@더시드도로시 모르는게 오히려 정상아님. 어거지로 복무하는데 오히려 뒤에서 총쏘고 난리쳐야 정상이지.
@@더시드도로시얼마나 꿀을 빨면..
@@melon3482 요즘은 그게 꿀도 아니라 디폴트다 ㅋㅋㅋㅋㅋ
@@melon3482 '보병' 상병장인데 완전군장 할줄 모르는데 지금 군대 현주소임 ㅋㅋㅋ
꿀이라고? 그게 디폴트야 ㅋㅋㅋ
9:51 AT6가 아니라 ATCIS입니다.
11:47 5명에서 6명이면 번개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옛날 ROTC나오면 멋있고 존경스럽고 그랬는데
요새 보면 그냥 불쌍하고 안쓰러워짐... 학군단은 맨날 미달나니까 열심히 영업하는거 같던데 나는 갓성인 볼때마다 절대 알티는 가지마라고 말함..ㅍㅋㅋ
1. 군대가 개선이 안 되어 특정계급 전역율 증가
2. 특정계급이 없으니 적은 사람들을 꾸역꾸역 지휘관이랑 참모업무를 시킴
3. 지휘관 능력 부족+2인분 업무때문에 스트레스 증가
4. 지휘관 전역율 증가
5. 차상위 지휘관들한테 지휘관이랑 상급부대 참모를 시킴
6. 차상위 지휘관들 전역율 증가
7. 무한반복
8. 예상: 대통령이 국방부장관한테 병사관리 시킴
ㄹㅈㄷ
솔직히 정말 군대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전술과 전략이 제일 중요합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멋있어보이고 군인들 마음에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전투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실제 전투상황에서 병력을 잘 보존하고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이 필요하고 그에 관련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대가 적군에 완전 포위 되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황대처하는 훈련이 필요하죠. 또 소대장, 부소대장이 전사했을때 병이 소대장, 부소대장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흔련이 되어야 합니다.
김상호를 국방위원장으로!!!
애초에 나라가 망하던 말던 관심도 없는 사람을 끌고왔는데 오히려 전쟁을 기회로 총구를 돌려 이적행위라는 결말이 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차라리 교도소죄수 모가지에 폭탄목걸이를 두르고 형벌사단을 만들어서 움직이는게 나을 것 같다.
이제 징집말고 진지하게 대우 잘 해주면서 모병제로 가야한다....
구라치지 말라고 하는놈들 안타깝게도 현실이다
진짜 거짓이 없어서 할말이 없다.....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 못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변화가 있을까요
자기들 뒷주머니는 채우고싶고 밑에 애들은 계속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인원은 없고 그렇다고 전격적인 지원은 하기 싫고 일단 대한민국 똥별들부터 치우는게 우선일듯
지금 병력을 유지할 청년인구도 감소되는 판국에.
그 인원중 30%가 비정상이라니..
북한이 전쟁하기도 전에 스스로 방위가 무너질판국.
병사도 이제 체력 괜찮고 돈벌고 싶어서 가는 모병제? 그걸로 해야되지 않나요? 정신병 있는 사람을 강제로 징병해갖고 가면 더 위험한거 아닌가여??
애초에 전쟁이, 전투가 없는 국가 군대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순응하고 유연하게 변화 해야합니다. 이 혼란한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구원받기를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의무복무 기간도 단계적으로 늘려야 하고 여성 징병제도 도입해야 한다.
0:31 이미 임신햇다는줄ㅋㅋㅋㅋ
군대는 본질적으로 희생으로 유지되는 집단임 그리고 희생한 대가로 명예를 줘야함
명예는 부모나 가족, 여자친구나, 국민의 존중에서 나오는건데... 이미 군인은 지하철에 앉으면 민원받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명예가 없다면 체제를 유지할 공포라도 있어야하는데, 이미 선진병영이 되어버렸지..
우리중대는 간부들이 전투병사들을 다 끌어다 계원으로 써서 한 분대당 분대장 한명씩있었음ㅋㅋㅋ 훈련때는 각분대 분대장 다 통합해서 한소대가 완성됨ㅋㅋㅋㅋㅋ
분대장은 원래 각 분대별로 있는게 맞는데요..?
각분대별로 분대장있는게맞고 분대 3-4개가 1개의 소대임.. 이건 십년전에도 이십년전에도 존재하던 조직구성임. 원래그런거임
@@soju2081 한 분대당 분대원없이 분대장 한명만 있다는뜻...ㅎ
@@Sudstory 아하... ㅋㅋㅋ 제가잘못이해햇네요
우리부대도 주임원사가 병사데리고 국군병원 정신과가서 약타오는 거 매주 나감 ㅋㅋㅋㅋ 미친듯ㅋㅋㅋㅋㅋ
이젠 병역혜택은 전부 없애야한다. 특히 부동시 이딴거로 면제받는 일은 없어야한다..!
훈련이랑 일을 다 하는 현역이랑
혜택은 장교처럼 일은 공무원처럼 할라는 군무원이 있는 집단이 잘 돌아가겠습니까?
군무원이 일을 안하니 또 장교들은 뒷처리
야근 강도높은 겸직 등을 하게되고, 윗대가리들은 야근 많이하고 주말에도 나오는 장교들 칭찬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반복되는 이 지루한 일상에 누가 장교를 할라고 하겠습니까 이제 ㅋㅋㅋㅋㅋ대대장들 여자 주무관한테 암말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가 욕받이가 되냐 후배 장교들만 존나 욕먹는거지….
군대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나라 사회를 관통하는 말인듯
그냥 국운이 다한거라고 보는게 맞음 머지않아 3차대전 발발시 얼마나 버틸지..
충성!근무중이상무 ㅋㅋㅋㅋㅋ
코로나때 군번인 21군번인데 k9조종수였어요. 훈련할거 다하고 전준태 할거 다하고 휴가는 휴가대로 못나가고 그랬는데요..? 코로나군번이라고 아무것도 안했단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장교들 진급하기 급급해 장군되고도 바꾸려 하지 않아
저 하사때 소대장 중대장 했던 장교들 소대장 중대장때 ㅅㅂㅅㅂ 하더니 지금 바꾼게 뭐가 있는데?
고위간부가 되면 어깨 힘이나 주고 알빠노~~~
니들이 군대 이따위로 만든거다
우리 장군님들 직위 유지할려면 절대 편제를 줄일 수 없음 ㅋㅋ
22년전...학군교에서 담배 피는 거 상상도 못하던 시절.... px라는 것은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는데..하다못해 교육출장나가느라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는데.... 세상이 변한건지 내가 꼰대인건지.
요즘 문제는 장교일을 부사관한테 시키는것 부사관 봉급은 10년전 수준 그대로
출산율이 떨어져서 사회가 개판이 되가고있는데 부동산에 미쳐서 아직도 집값이 안내려가고있는게 제일큼
옛날에도 군 간부 처우는 사기업 생산관리직에 비해 열악했던건 똑같았음. 대신 병사들 부려먹는걸로 보상이 되었을 뿐이지.
근데 선진병영화되면서 다시는 예전처럼 병사를 노예처럼 부려먹을수 없게 되었고, 그러면 군간부 처우를 사기업 생산관리직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려줘야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메리트가 없어서 나갈수밖에 없는거임.
ㅋㅋㅋ 초등교사입니다
저희끼리 10년 전에 얘들 군대가면 진짜 학부모들이 연락하는거 아니냐 농담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네요
근데 더 웃긴건 지금 학생들은 더 심합니다 ㅋㅋ 아마... 상황이 더 악화될거예요.
믿음을 상실한 결과입니다.
걔들은 군대에서 좀만 뭐라하면 바로 1303부터 찾을 애들입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기원전 425년, 소크라테스
그게 문제임? 군대 강제로 끌고가니 죽거나 다치고 보상도 없어 그러니 당연한 결과인거지
@@qsiajjajajja-q8i뭔 당연한 결과냐ㅋㅋ
훈련 주둔프로그램을 바꿀수밖에없어보입니다. 병사탓만하기에는 시대가 너무변하고있는듯 합니다
4년채우고 전역하기 잘한거같음 진짜 장기한 동기들 후회중인데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당장 채울 병력이 없으니 아무나 일단 채우자...
신교대는 생각보다 유별나고 타이밍안맞아서 문제생기다보니 뭐라 할말없습니다..ㅠㅠ 예랑이랑 좀 있으면 다른부대다보니 이제 저도 신교대를 다시 절대 안갑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한 입영장병의 수가 감소하니 예전같았으면 면제될 애들도 죄다 현역 끌려가는거고 그런 애들이 적응 못하고 사고 치는데 설상가상으로 통제해야 할 간부도 부족하니 현재의 군대는 답이 안나오는 거지..당나라 부대도 이보다는 잘 돌아갈듯
전쟁이 일어나선 안되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어떤 꼬라지로 망가질지 궁금하긴 하다
요즘 군대 돌아가는 꼬라지 보고 느낌. 지금 북한이 안치는 건 미군의 존재임..
어중간한 간부 10명보다 사병 1명이 더 효울일때가 많음
군인도 엄연히 직업임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그 선택에 임금, 명예, 일의 난이도, 근무 시간, 본인의 능력을 넣고 계산하는건데
현재 직업군인은 계산 결과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임금 수준은 업무의 양과 난이도에 비해서 너무 낮고
명예는 옛저녁에 없어졌고 업무의 난이도와 시간은 같이 분당할 동료 직원들이 적어지니 점점과중되고 있고 그러다보니 업무 소화를 위한 난이도는 올라감
군대 갈때는 멀쩡 하다가 군대 안에서는 안아픈 사람이 없다. 그만큼 힘든곳임. 일반병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