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이게 대한민국 군대가 1990 2000 2010년도까지 부조리도 청산못하고 사건터지면 덮어버리기 급급하고 국민들한테 신뢰를 잃었고 실제로도 군대에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다시피했으며 이제와서야 개선하는건지 하는척인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있는데 이미 신뢰를 잃고, 저출산까지 겹쳐서 병적 자원 손실까지 겹치게 된거라 이미 상호님이 이러쿵 저러쿵해도 늦었어요. 제일 중요한 자원인 신뢰/사람은 돈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글고 기성세대의 잘못된 인식도 한몫했죠. 옛날 세대들은 자신이 안좋게 겪었으면 지금 세대들은 그래도 더 나아져야지 이건데 나아지면 편해졌다는둥 비아냥 거리고, 군 문제에 대해 목소리 내기는 커녕 되려 아무말도 못하게 매국노몰이만 해왔죠. 심지어 과거에 현역 50%인건 쏙 빼놓은채 아들세대한테 온갖 거짓말 (안갔는데 갔다왔다고 뻥치다 걸린 케이스가 한둘이 아님) 가스라이팅을 해온거 생각해오면 자업자득입니다
아픈애들까지 다 끌고가니 개판이지.. 지금 군대에 약먹으면서 복무하는애들도 많은데 아픈애들 왜 데려가서 하향평준화를 시키는거야 약 안먹고 심장병 없고 간질없고 피부병으로 진물 안나오는 사람만 데려가서 제대로 된 군을 만들어야지 군대가 병원인지 유치원인지 병무청을 정리시켜야함
군대 유치원, 보육원 다된거아니냐고? 미안한 말이지만은 지금의 군 상태로는 헬리콥터 부모 마인드로 접근하는게 정석임이 채상병 사건,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검증이 이미 끝난 상태다. 그 두 장병들의 부모들이 모두 '에이 그래도 다큰 성인이고 군대 요즘 좋아졌다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하다가 이런 참사를 겪었고 이걸 본 부모들은 당연히 '역시 믿을 곳이 못되니 지독하게 체크하고 좀만 이상하다 싶으면 민원부터 넣고본다' 식의 대응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 부모가 극성인게 아니라 군대가 리스크로 가득차있으니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 들어가는거지. 왜 지난날의 과오를 현재의 초급간부들이 뒤집어써야하냐 억울하다라고 항변을 하기에는 저 사건들이 매우 최근에 터진지라 유효한 반박이 되지못하고.
지금 육군은 특전여단 향토사단(지역방위사단)이 너무너무 많음 절반으로 축소해야됨 특전여단 향토사단 축소하고 그 인원을 진짜 필요한곳에 배치해야됨 이게 결국에는 간부들 계급정년은 남아있지 그렇다고 주요부대 보직으로. 보내기는 그렇고 거기에 축소하면 장성 영관장교등 to감소하고 그러니 아몰랑 후방에 보내 자리는 보존해야겠고 거기에 빨리 캠프화 진행을 해야하는데 추진조차 안함 지금 부대배치 작계들이 무슨 한국전쟁 월남전시절임
솔직히 군에서 본부포대장(대대, 여단) 2번, 포대장 2번 하면서 느꼈는데 행정 줄이고 훈련 및 장비 정비한다면 훨씬 할만 할 겁니다... 뭔놈의 행정이 군수, 탄약, 인사, 교육, 안전 등등 매일 체크해야 할 것은 많은지 중대단위에서 실제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만드는지.....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람 없고 일 많고 쓸데없는 행정, 보여주기식 행사 하느라 바쁜거지 훈련 때문에 바쁜 게 아니에요. 불필요한 행정 줄이고 훈련 강화한다고 말만 하고 정작 의미 있는 훈련은 없어졌어요. 말로만 내실 따지던 놈들 다 뒤졌거나 진급해서 높은 부대 가서 없습니다.
저희는 전방 105미리 견인포 포병부대인데 훈련도 엄청 많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가라부대이긴 한데 상급부대 훈련이란 훈련에 다 참가하면서 ftx훈련 마일즈훈련 kctc 호국훈련 승진훈련 포탄사격훈련까지 사격도 매달하고 한달에 몇번씩 fastface 터지고 후 위병소 및 초소근무도 로테로 돌아가서 쉴틈도 없구 포평 대평에 진짜 안해본 훈련이 없는거 같네요 한미연합훈련때매 유격만 대대장 권한으로 제외 됬어요 그래도 말년에 불침번이 사라지고 당직부사관 당직병 당직부사수 풀타임 로테로 바뀌면서 좀 편해지긴 했어요 근데 저희 포대장님은 훈련때나 일과 때나 항상 먼저 압장서서 열정적으로 하시고 또 병사들이랑 축구 및 이런 플레이할때도 열심히시고 사격도 잘하시구 저희 간부님들 대부분이 사격 만점이나 한두발 못미치는 실력자들이셔서 항상 놀랐었어요 그리고 할때는 확실하게 카리스마 넘치시는 분들인데 너무 빡세서 마편에 많이 찔리시는데 안타까웠어요 근데 찔려도 마이웨이 셨던 행보관님 찔려도 할껀 한다 였던 포대장님과 간부님들 그 당시에는 매우 무섭기도 빡치기도 욕도 많이 했는데 지금보면 엄청 자랑스럽고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 포대장님 제가 전역전에는 상급부대 간부로 간다고 엄청 좋아하셨는데 갑자기 발령지가 포병학교 교관으로 바뀌셔서 아쉬워 하셨는데 보는 저도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너무 모난 병사라 더 그렇게 느낀거 같아요 잴 나이도 많고 아픈데도 많아서 엄청 잘 챙겨 주셨었는데 좋았었습니다
군대 초급 지휘관만 무너진게 아니라 민간기업도 신입들 상태 영 안좋아요... 우리 세대가 신입시절 일때는 우리세대가 당연히 과장급 부장급보다 컴퓨터 사용능력 만큼은 훨씬 좋았는데, 과장 부장 엑셀 컴퓨터 가르쳐주면서 과장까지 올라오니, 신입들한테도 엑셀을 가르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신입들이 직장에서 필요한 지식은 모를 수 있어도 최소한의 사무용 소프트 사용 능력은 가지고 와야한다고 보는데 기본도 안된놈들이 10명중 7~8명입니다.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비슷한거 같아요.
계원 생활 하느라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상황병 보면서 문서작성하고 그랬기 때문에 개인정비 시간이 부족해서 쉴 때 쉴 수 있는 다른 병사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제는 그런 계원 자체가 줄었는데 행정업무가 안줄고 있다라.... 헬파티 맞네요. 그때도 했다 치고... 가라로 처리하는게 많았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많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20:25네... 해병대가 선견지명인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약 2달 전부터 사령부 지시로 영관급 이상 지휘관에게 K-1을 지급하였습니다... 저는 본부중대장으로서 K-5를 소지하는데 대대장님이 K-1과 K-5 두 정을 들고 계시게 되었습니다 하하... 우스겟소리로 전쟁나면 대대장님께서 다 지켜줄테니 대대장님께 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작년 국감에 공개된 군 자살사고 현황 자료네요. 5년 간 자살한 군인은 총 320명. 이 중 준/부사관 139명(43%), 병사 117명(37%), 장교 46명(14%), 군무원 18명(6%) 특히 자살한 간부 185명 중 중위, 소위, 중사, 하사 등 초급간부는 106명으로 76%...
이제 막 하사로 임관하는 인원들의 나이를 보면 배움의 수준을 알 수 있음. 장교는 그나마 학사 학위나 비슷한 학위를 가지고 임관하는데 하사는 애초에 고졸이 기준이고 나이도 만19세라서 배움의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요즘 문학이나 장문의 글, 책도 잘 안읽는 세대인데.. 어휘력이나 웅변같은 말하는 수준을 기대하면 안됨😂 그래도.. 최소 한 분대의 지휘자가 될 간부인데 두괄식 의사표현이라도 탑재하자ㅋㅋ
아직 0점대 저출산 여파는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인재풀이 이정도 수준이면... 앞으로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퀄리티를 떠나서 군 조직을 구축하는데 최소한의 인원은 유지할 수 있는 지금이 배부른 시기이고 10년만 지나도 징병제 자체를 유지하기 버거울 시기가 올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캡틴김상호님, 유튜브잘보고 있습니다. 하기는 제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군단 참모처에서 군생활하였음..) ① 분단국가인데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자"만 징용 ② 저출산(①번 연관, 여자는 애낳는다 이런말 못함. 그럼 군대가야하겠죠) ③ 무슨1인분,2인분... 다들 제갈량 될려고 그런가...(무슨 정작병,정보병...이해가 안됨.. ..병들은 그냥 훈련만 시켜야함.. 문서작업은 판단은 장교,부사관의 몫입니다..) 장수들과 병사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게 군대. 전쟁의 전자도 안겪어본 세대들이 별달고 있으니...군대가 잘될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장은 정신, 자세를 이야기 하는 것이며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라를 지키는데는 복장이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곳에서 같이 생활하는데, 서로 복장이 다르면 유대감이 달라집니다. 나를 믿고 맡겨야 하는 곳에서 유대감이란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쟁을 겪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필요성을 알지 못합니다. 조금 다른 사례를 보면 경찰이 사복을 입고 갑자기 체포를 하려고 해서 조폭인지 경찰인지 모르니까 공포심이 생겼다는 뉴스가 나왔을 것입니다. 조직 유대감을 떠나서, 외부에서 볼때 복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나라 군대 시스템상 장교관련해서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소대장을 하는 소위~중위1호봉이 24~25세 중대장인 대위가 1차중대장 기준 28~30세 로 민간기업조직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어린나이에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것이 구조적으로 문제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소대장은 나이상으로 따지면 대략 30세정도는 되어야 지휘자로써 정신적 성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소대장은 부사관이 맡는것이 합리적이죠.
3:49 와 나는 행정이면 무조건 편한줄 알았는데 이건 병사 입장도 들어봐야겠네 병사는 개인정비시간 하나보고 사는 애들인데 야근을 한다고?? 개인정비 하다가 다시 출근하고 그런건가? 하긴 라떼도 참모 행정병들 맨날 불려다니는건 알았는데 개인정비 시간이 보장이 안된다면 진짜 말 다를듯 대신 뭐 외출 외박이 좀 있어서 성향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근데 또 웃긴게 사이클 잘 걸리면 그냥 근무만 서면서 외출 외박 잘 나감 고로 행정은 똥이다 하긴 행정도 뭐 보급? 이런건 흰머리 엄청 나던데 애들 안그런 사람이 드물정도로 대충 감히 예상하자면 장교인 애들도 하기 싫어하는걸 병사는 병사로 와서 개인정비 못하고 참모일 하는거 아님? 진짜 ㅈ나 끔찍하네 장교는 월급도 출퇴근도 전투휴무라도 있지 병사는 월급 20 30만원에 휴가도 저거 한다고 안줄테고 취사병 분대장은 주면서 그렇다고 퇴근을 하나? 막사로 퇴근은 하겠지 개인정비 시간 다 뺏기면서 ㄷㄷ 아니 근데 참모일이 대체 뭐길래 진급하려고 가는거임? 아니 이건 인원 배분을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 인사과는 인사담당관도 붙여줘야지 인사가 업무가 많을테니까 그거 아니라면 솔직히 나도 장교 출신이 아니라 아예 모르겠네;; 인사만큼 빡세진 않다면 여기를 줄여야지 대충 인사는 조그만한 정비반 부품서부터 지통실 중요한거까지 다 다루는거 아님? 물론 거기에 부대일정 인원보고 포함 아니 지들도 힘든거 안다며 근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그건 무능이라고 하는거임... 그냥 장교 부사관 인사과를 좀 뽑으셈 그러면 최소한 인사는 안부족할거 아닌가? 병사가 없는건 어쩔 수 없는데 한국 사회가 그런거니까 근데 장교는 모르겠네... 기존에 있던 사람들 교육하면 좀 있지 않을까? 어차피 참모일이고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그 병과로 되는거니까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이자 인사과 ㅈ나 뽑은다음에 다 참모 시키셈 뽑을때 참모일 할거라고 하고 진급 잘된다하면 되지 않나 안하면 지만 손해인거고 그러면 그냥 군대 문화라도 좀 바뀌지 않을까? 참모일은 인사 병과 애들이 할테니 남는 간부로 부대 관리 돌리면 되잖아 중대장 역할하고 소대장 역할하고 뭐 진급하면 그냥 부자리준다음 배우라하셈 그게 더 효율적일듯
![[SUB] 노벨도파민상 후보 모셨습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1 #이영지 #해원](http://i.ytimg.com/vi/25zr0KrKpEQ/mqdefault.jpg)
![[풀버전]🎬 “해병대 사전에 낙오란 없다” 🇰🇷 대한민국 해병을 만드는 해병대 DI | 인간극장 ‘해병대 DI’ 010813 외](http://i.ytimg.com/vi/t8o0-i_e98M/mqdefault.jpg)
![[맞수다] '오빠 논란' 쩔쩔매는 대통령실‥"왜 명태균만 고발 못 하나" (2024.10.16/뉴스외전/MBC)](/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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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이게 대한민국 군대가 1990 2000 2010년도까지 부조리도 청산못하고 사건터지면 덮어버리기 급급하고 국민들한테 신뢰를 잃었고 실제로도 군대에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다시피했으며
이제와서야 개선하는건지 하는척인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있는데 이미 신뢰를 잃고, 저출산까지 겹쳐서 병적 자원 손실까지 겹치게 된거라 이미 상호님이 이러쿵 저러쿵해도 늦었어요.
제일 중요한 자원인 신뢰/사람은 돈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성이름-p6d3c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옛날일이라고 말할수도 없는게 채상병 순직/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고 등등 현재진행형이죠 ㅉㅉ
글고 기성세대의 잘못된 인식도 한몫했죠. 옛날 세대들은 자신이 안좋게 겪었으면 지금 세대들은 그래도 더 나아져야지 이건데 나아지면 편해졌다는둥 비아냥 거리고, 군 문제에 대해 목소리 내기는 커녕 되려 아무말도 못하게 매국노몰이만 해왔죠. 심지어 과거에 현역 50%인건 쏙 빼놓은채 아들세대한테 온갖 거짓말 (안갔는데 갔다왔다고 뻥치다 걸린 케이스가 한둘이 아님) 가스라이팅을 해온거 생각해오면 자업자득입니다
그건 돈이 부족한거구요~
모병제해서 대기업 초임 연봉 수준부터 시작하면 할 인간들 넘쳐요.
솔까 10년전 20년전에도 요즘 군대는 다르다느니 바뀌었다느니 했는데 결국 잊을만 하면 사건이 터지고 신뢰는 매번 까먹죠
아픈애들까지 다 끌고가니 개판이지.. 지금 군대에 약먹으면서 복무하는애들도 많은데 아픈애들 왜 데려가서 하향평준화를 시키는거야
약 안먹고 심장병 없고 간질없고 피부병으로 진물 안나오는 사람만 데려가서 제대로 된 군을 만들어야지
군대가 병원인지 유치원인지 병무청을 정리시켜야함
국방부랑 병무청도 따로국밥으로 놀고있는게 이 나라인데ㅋㅋㅋㅋ
천룡인들이 갈 순 없으니까 아픈 애들이라도 가야지 으딜 5등시민 주제에 불평불만을 해 가라면 그냥 가는거지
라고 하네요
이걸 해결하려면 저출산을 해결하든지,모병제로 전환을 하든지,여성징병을 논의하든지 해야될 것 같은데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가는 듯.앞으로 들어올 남자들 숫자는 점점 더 줄어드는데 더 심해질 듯
아픈척 하는애는 어떡해야함
@@sooseong-e4n 그걸 다 병무청에서 판별하잖니 ㅋㅋ 암발병 소견서 다떼가도 공익 넣어주는 상황에 뒤질병 아니면 다 현역 끌고가는게 문제라고 했는데
예전에 새벽에 용사아프다해서 용사희망으로 개인자차로 인원데리고 응급실다녀온적있는데 애가 지갑도안가져와서 내돈으로 결제하고 걔가 아버지한테전화해서 받아준다는데전화오더라 자기가왜줘야되는지 모르겠다고 나중에 서류올려서 돈받아라고 나는 병원비왜내줘야되나고 역으로물어보니까 군인으로서 자격없는사람이라고 이야기해준 아버님덕분에 군대 ㅈ됬다는걸느끼고 바로탈출각잡았습니다 오히려고맙네요
신분증 없어도 응급실 접수가 되나요.
저는 비슷한경우에 용사 자비 부담 시켰었습니다.
부모도 아니네
@@sooseong-e4n일단 신분증 안가져가면 거기서 무슨 어플 깔라고 합니다
용사라고 부르니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눈을떠요 용사여
아버지세대 군대에서 신뢰를 못 보였으니
그 군대의 실체를 아시는 현 장병들의 아버지들이 더 예민하게 구시는거라고 봅니다.
전역한 장군들 초청해서 정신교육이랍시고 자기소개랑 군생활 썰풀기만 하고 사람좋은말들 하면서 돈받아가는것도 좀 없어졌으면합니다 무슨 파병부대까지 와서 한마디만 하고 가는데 돈을주는건지 항공기값도 본인부담으로 하는거 아닐텐데 ㅋㅋ
6.25, 월남전 참전 용사분들 모셔서 경험담 듣는 게 훨씬 유익합니다.
즈그들끼리 공적인 사유로 세금으느 상부상조 하는거죠. 어떤 예비역 장군은 전국 군부대를 순회하면서 교육이랍시고 일당 수십만원씩 낭낭하게 챙겨갑니다.
그런 새기는 이 나라 걱정보다 본인 주머니나 채우는 매국노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캔틴김상호 님
공감
학군단 학군교 교육 시스템이 훈련강도 기준 문제 강하게 교육하고 장교능력 없는자
임관 시키지 말아야합니다
유치원에서 요양원으로 발전했네요 👍🏼
@@extiva 원래부터당연한 거다
이제 정상화 된거다
유치원에서 요양원이 아니고,노치원으로 업종변경한겁니다.
딱 어린이집 키즈노트에 매일 아이들 사진이랑 오늘의 식단 올려주는거랑 다를게 없죠
그래도 어린이집은.. 16시쯤되면 하원한다는거ㅠㅠ
진짜 지금 간부들 한 명이 두, 세배 일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전역 후에 연금으로 노후를 누리기는 커녕 돌연사로 단명하는 각임. 연금은 처자식에게..
대한민국 군대가 이렇게 만들었지 사망, 사고 발생하면 감추기 급급하고 아픈 애들 데려가고
군대 유치원, 보육원 다된거아니냐고? 미안한 말이지만은 지금의 군 상태로는 헬리콥터 부모 마인드로 접근하는게 정석임이 채상병 사건,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검증이 이미 끝난 상태다. 그 두 장병들의 부모들이 모두 '에이 그래도 다큰 성인이고 군대 요즘 좋아졌다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하다가 이런 참사를 겪었고 이걸 본 부모들은 당연히 '역시 믿을 곳이 못되니 지독하게 체크하고 좀만 이상하다 싶으면 민원부터 넣고본다' 식의 대응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 부모가 극성인게 아니라 군대가 리스크로 가득차있으니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 들어가는거지. 왜 지난날의 과오를 현재의 초급간부들이 뒤집어써야하냐 억울하다라고 항변을 하기에는 저 사건들이 매우 최근에 터진지라 유효한 반박이 되지못하고.
ㅈㄹ하네 스물넘은 어른을 아직도 부모가 살핀다는게 말이야 방구야???그러니 하나같이 급식 수준에서 못벗어나지 요즘 애들 회사 취직하면 이건 유치원생인지 뭔지 ㅉㅉㅉ 회사에서도 엄빠 찾게 생겼다
@@danielchoi2259 당연하다. 솔직히 병사들 안 다치고 전역한 사람 의외로 적더라
상호형이 내가 하고싶은말 쭉 풀어줘서 너무 속시원하다...고마워 형 와이프 안산고대병원 다니는데 치킨먹으러 또 갈게😢
디엠주고오셔요 서비스챙기게용
지금 육군은 특전여단 향토사단(지역방위사단)이 너무너무 많음 절반으로 축소해야됨
특전여단 향토사단 축소하고 그 인원을 진짜 필요한곳에 배치해야됨
이게 결국에는 간부들 계급정년은 남아있지 그렇다고 주요부대 보직으로. 보내기는 그렇고 거기에 축소하면 장성 영관장교등 to감소하고 그러니 아몰랑 후방에 보내 자리는 보존해야겠고
거기에 빨리 캠프화 진행을 해야하는데 추진조차 안함 지금 부대배치 작계들이 무슨 한국전쟁 월남전시절임
군대다운 군대가 처우개선 1번이라는 것에 백 번 공감합니다. 이게 시작이죠.
쓸데없는 혈세낭비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전투와 훈련에만 몰입하면 적어도 군인들이 자괴감으로 그만두는 일은 없을텐데…
병사 월급 10만원도 안주면서 간부 따까리 하던 시절로 되돌아갈 수는 없잖아
따까리 해야지 ㅋㅋ 노예들인데
군사학과랑 부사관과 없어지면 유아교육과가 간부양성학과로 전직할거라고 본다.
이젠 필기시험도 체력검정도 없는데 학과를 만들 이유도 없죠. 요즘 부사관, 장교는 지원만 하면 바로 채용해주는데
예전에 전투실험 하시던 대대장님 계셨는데..60트럭에 m60 기관총 거치해서 기동하면서 사격하는거 계획하셔서 거치대 만들라고 하실때는 힘들었는데..재밌게 했음ㅋ 어디서 구했는지 만들었는지 모 상사가 구해서 사격까지 해봤는데..우리 군에서는 그런 분이 정치질을 못하셨는지 나가리되셨음..참..문제네 문제야..진짜 발전하려는 의지가 없어
어디서 비표준 물자 만들었다고 까였겠죠. 창의성을 발휘해서 뭘 해도 오히려 욕먹는 이상한 조직
육군 개인화기 사격과 수류탄 투척 훈련은 사단장부터 이등병까지 똑같이 해야한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인지 총장인지는 몰라도 소총휴대하고 인터뷰하더구만.
솔직히 군에서 본부포대장(대대, 여단) 2번, 포대장 2번 하면서 느꼈는데 행정 줄이고 훈련 및 장비 정비한다면 훨씬 할만 할 겁니다... 뭔놈의 행정이 군수, 탄약, 인사, 교육, 안전 등등 매일 체크해야 할 것은 많은지 중대단위에서 실제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만드는지.....
19~23년도 군번들 장교 부사관 다 상태 안좋아요
왜냐면 코로나 시대에 임관해서 배운것도 없고 훈련도 제대로 받질 않아서 상태 레알 안좋음
상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눈빛부터가 안좋음
진짜 옆에서 케어해주다가 화가나요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람 없고 일 많고 쓸데없는 행정, 보여주기식 행사 하느라 바쁜거지 훈련 때문에 바쁜 게 아니에요. 불필요한 행정 줄이고 훈련 강화한다고 말만 하고 정작 의미 있는 훈련은 없어졌어요. 말로만 내실 따지던 놈들 다 뒤졌거나 진급해서 높은 부대 가서 없습니다.
불필요한 행정을 줄이는 불필요한 행정이 발생 중
이게 진짜 현실임..너무 잘 알고계십니다..
초급간부들 수준이 엉망인 이유는 그 애들 문제를 탓하기 이전에 제대로 질적으로 수준이 좋은 애들이 안들어올수밖에 없는 군대환경이 문제입니다.
대우가 좋아야 질적으로 높은애들이 들어오는 것은 자명한 상식인데 도대체 위정자들을 무슨 생각을 하는지?
형 다괜찮은데 주종관계 워딩은 좀 그렇지않나싶은데 😢
우리 같이 참모업무해주는 친구들은 처음시작하는 애들은 잘키워서 영혼의 파트너가 되가는거 였쥐~~ 원래 있던 짬있는 애들은 오히려 우릴 알려주기도했고 ㅋㅋ
주종관계라는 워딩이 오늘따라 좀 걸리네 상호형 ~~
내 계원은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전방 105미리 견인포 포병부대인데 훈련도 엄청 많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가라부대이긴 한데 상급부대 훈련이란 훈련에 다 참가하면서 ftx훈련 마일즈훈련 kctc 호국훈련 승진훈련 포탄사격훈련까지 사격도 매달하고 한달에 몇번씩 fastface 터지고 후 위병소 및 초소근무도 로테로 돌아가서 쉴틈도 없구 포평 대평에 진짜 안해본 훈련이 없는거 같네요 한미연합훈련때매 유격만 대대장 권한으로 제외 됬어요 그래도 말년에 불침번이 사라지고 당직부사관 당직병 당직부사수 풀타임 로테로 바뀌면서 좀 편해지긴 했어요 근데 저희 포대장님은 훈련때나 일과 때나 항상 먼저 압장서서 열정적으로 하시고 또 병사들이랑 축구 및 이런 플레이할때도 열심히시고 사격도 잘하시구 저희 간부님들 대부분이 사격 만점이나 한두발 못미치는 실력자들이셔서 항상 놀랐었어요 그리고 할때는 확실하게 카리스마 넘치시는 분들인데 너무 빡세서 마편에 많이 찔리시는데 안타까웠어요 근데 찔려도 마이웨이 셨던 행보관님 찔려도 할껀 한다 였던 포대장님과 간부님들 그 당시에는 매우 무섭기도 빡치기도 욕도 많이 했는데 지금보면 엄청 자랑스럽고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 포대장님 제가 전역전에는 상급부대 간부로 간다고 엄청 좋아하셨는데 갑자기 발령지가 포병학교 교관으로 바뀌셔서 아쉬워 하셨는데 보는 저도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너무 모난 병사라 더 그렇게 느낀거 같아요 잴 나이도 많고 아픈데도 많아서 엄청 잘 챙겨 주셨었는데 좋았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군간부들이 쓰러지기 직전일것 같아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것 같아요.
교육이 무너지면
당장은 티가 안날지라도 결국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텐데,,, 지금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초입 같음
허나 왜인지 모르겠으나
'근무중 이상무'라 카더라 ㅋ
우리 말년 중위는 말년 대대장한테 근무중 이상유라고 해서 다 빵터졌는데 ㅋㅋ 쓸모없는 작업 전부 안한다 하고 훈련에만 집착하시는 참 군인이셨지 그립읍니다 ㅠㅠ
"서부전선 이상 없다"
중대장이 참모자리 같이하는게 실화입니까? 인력난이 심각하네요
1간부 1병사를 넘어섰었죠 과장님 전령1 담당관 전령1 정비관 정비병1 및 각 중대 특기병 소집 할 수 있었고 정비정보체계 입력하는 병 따로있어서 관리 감독하고 실무 현장감독 총감독 체계가 이뤄질수 있었는데
지휘관이 나를 따르라! 하면 따라 가야하는데 뒤에서 아군한테 헤드샷 맞을 인간들 수두룩합니다..진짜 꼰대들 물갈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소대장 전령은 훈련 시 미리 군장 쌓아줌,예전 소대 인원인 30~33명 이었는데, 지금은 인원 없어서 최소한 이라던데...
군대 초급 지휘관만 무너진게 아니라 민간기업도 신입들 상태 영 안좋아요... 우리 세대가 신입시절 일때는 우리세대가 당연히 과장급 부장급보다 컴퓨터 사용능력 만큼은 훨씬 좋았는데, 과장 부장 엑셀 컴퓨터 가르쳐주면서 과장까지 올라오니, 신입들한테도 엑셀을 가르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신입들이 직장에서 필요한 지식은 모를 수 있어도 최소한의 사무용 소프트 사용 능력은 가지고 와야한다고 보는데 기본도 안된놈들이 10명중 7~8명입니다.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아이들은 5학년때 컴퓨터 학원 보낼겁니다..
게임기가 아닌 컴퓨터로서 사용 할 수 있도록
4~5년전 신입들까지만 하더라도 일 시켜두면 자기들이 모르는건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면서 결국은 해결해 오는데, 지금 신입은 가르쳐주지않은건 해결은 커녕 아예 시도도차 안하는 놀라운 신입들이라 이것들이 돈벌려고 나온건지 놀러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Captain_kim 컴퓨터 학원이 진짜 꼭 필요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그렇게 조별과제 많이할텐데 그 많은 기회속에서도 최소한의 워드 엑셀 ppt 익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학원에서라도 배우고 사회에 나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교육계에 있는데 학교는 미래의 사회 모습입니다. 인권팔이들이 정당한 훈육과 지도도 아동학대로 만들어 손 놓은 교사 천지입니다.
곧 한 번도 혼나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큰 세대들이 사회로 갈 겁니다. 기대하세요.^^
이해가 안되네요? 요새 취업 서류 통과하려면 컴활1급 따는건 기본인데요?
동태눈깔한 하사들 많습니다 ^^;; 상급자 보고 인사도 안하는건 이제 기본이고 군대 개판~ 정말 가족때문에 생활비때문에 하는거지 아니면 그거 아니면 안할사람 수두룩 할겁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쇼! 🫡
행정 통합했다더니 그냥 홈페이지에 체계 링크 다 넣어준 걸로 퉁침
통폐합해도 인식이 안바뀔거같은데 ㅠㅠㅠ 부대에서 건물 하나 지어서 대대 몇개씩 모여서 지내는 사단이여도 복도마다 불침번 세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듬.. 인원부족해서 겸직 강요하고 당연한거고 위에 선배들 일은 안하려 하고 병사 눈치봐야하고 후배들은 다 단기한다고 일안하고 위에서 사고치면 미친듯이 검열하고 중간 중간 짬상사나 고참들이 시대착오적인 괴롭힘에 너무 지침...
계원 생활 하느라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상황병 보면서 문서작성하고 그랬기 때문에 개인정비 시간이 부족해서 쉴 때 쉴 수 있는 다른 병사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제는 그런 계원 자체가 줄었는데 행정업무가 안줄고 있다라....
헬파티 맞네요. 그때도 했다 치고... 가라로 처리하는게 많았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많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20:25네... 해병대가 선견지명인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약 2달 전부터 사령부 지시로 영관급 이상 지휘관에게 K-1을 지급하였습니다...
저는 본부중대장으로서 K-5를 소지하는데 대대장님이 K-1과 K-5 두 정을 들고 계시게 되었습니다 하하...
우스겟소리로 전쟁나면 대대장님께서 다 지켜줄테니 대대장님께 오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들을수록 빡치는 말: 미관 상의 이유, 쓸 떼 없는 행정, 추진...
이번 국방부 국감 때도 느꼈지만 후배들을 위한 정책이나 발의, 말은 거의 없음.. 그냥 서로서로 기싸움, 헐뜯기 뿐
군에서 5년간 284명 극단적 선택…부사관 가장 많았다
작년 국감에 공개된 군 자살사고 현황 자료네요.
5년 간 자살한 군인은 총 320명. 이 중 준/부사관 139명(43%), 병사 117명(37%), 장교 46명(14%), 군무원 18명(6%)
특히 자살한 간부 185명 중 중위, 소위, 중사, 하사 등 초급간부는 106명으로 76%...
이제 막 하사로 임관하는 인원들의 나이를 보면 배움의 수준을 알 수 있음.
장교는 그나마 학사 학위나 비슷한 학위를 가지고 임관하는데 하사는 애초에 고졸이 기준이고 나이도 만19세라서 배움의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요즘 문학이나 장문의 글, 책도 잘 안읽는 세대인데.. 어휘력이나 웅변같은 말하는 수준을 기대하면 안됨😂
그래도.. 최소 한 분대의 지휘자가 될 간부인데 두괄식 의사표현이라도 탑재하자ㅋㅋ
고위급과 똥별들의 작전과 전술은 ...전쟁나면 미군 바짓가랭이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어차피 작전권은 미군이 있으니 전쟁은 미군이 할것이니 . 우리는 놀고 먹으면 된다.
걱정마라..상호야
공군에서 병사로복무할때 복무기간이 너무길고 지원요건이 까다로워서 타군에 비해서 병력이너무딸려서 병사한명이 부사관1명의TO를 채웠고 부사관한명이 장교1명의TO를 채웠는데 요즘은 공군지원율 미어터져서 정상화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0점대 저출산 여파는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인재풀이 이정도 수준이면... 앞으로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퀄리티를 떠나서 군 조직을 구축하는데 최소한의 인원은 유지할 수 있는 지금이 배부른 시기이고 10년만 지나도 징병제 자체를 유지하기 버거울 시기가 올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캡틴김상호님, 유튜브잘보고 있습니다.
하기는 제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군단 참모처에서 군생활하였음..)
① 분단국가인데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자"만 징용
② 저출산(①번 연관, 여자는 애낳는다 이런말 못함. 그럼 군대가야하겠죠)
③ 무슨1인분,2인분... 다들 제갈량 될려고 그런가...(무슨 정작병,정보병...이해가 안됨.. ..병들은 그냥 훈련만 시켜야함.. 문서작업은 판단은 장교,부사관의 몫입니다..)
장수들과 병사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게 군대. 전쟁의 전자도 안겪어본 세대들이 별달고 있으니...군대가 잘될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단 작전장교할때 교육장교 전역 상황장교 중대장으로 전출 가서 고생한 기억이.....
지금 연대 작전장교할때 작전담당관 전출 1명남은 작전병 편제삭제로 지통실에서 혼자 있었던 기억이.....
심하긴하지만..군자체가 사건,사고!비리 많은곳이니 당연히 부모들걱정도 이해할수밖에없음.
군 자체가 좋은곳이었다면 이거보다는 덜했을듯.
이번에서야 제 상황이 같이 녹아들었네요. 후..
이번에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서 경험 쌓는거 같던데 참 나중에 뭔일이 벌어질런지..
일하면 할수록 위험에 노출되는것이 현실입니다. 넘 안타깝습니다
인권이 존중되야 한다는거에 찬성 하지만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일이 돌아가야지...인권이 이상하게 발달함
5060 재입대 뉴스가 나와서 봤더니 여당 국회의원이 군경계 외주화 건의를 했다고 하는 군요. 그러니까 5060준 시니어 세대들에게 군경비 일자리를 준다는데 과연 부족한 병력자원 대처가 될까요?
7:00 장군들은 본인들 대대장때 생각함
그때야 상병이 일병 이병 조패서 중대전술훈련 밤새워서 준비할때니까 가능했던거고
암걸리고 완화된 인원까지 끌고가고 경계성 지능선에 왔다갔다 하는 인원도 끌고가고 뭐 어떻게 합니까? 높으신 분은 이것까지 해줘라고 하고 있고 군대는 있어야하는데 군대시스템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하사애들 상태안좋음. 문해력도 딸리고 논리도 자기중심적이고 행동도 엄청나게 밍기적대는데 그걸 자기는 모름 진짜
국가가 사병들 죽어도 내몰라라 했는데 헬리콥터 당해도 싸지
간부들이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23 군번인 전 특정 간부들로부터 언어폭력과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배를 갑자기 주무르는 행위 등), 부당한 지시를 당한 걸 생각하면 진짜..
집고양이도 사냥 본능이 남아있어 닭이나 쥐 정도는 공격합니다. 하지만 요즘 육군은 사냥놀이도 제대로 안하면서 인도어 고양이 사료 달라고 반찬 투정합니다.
옛날 간부들이 병사 사고들 방치한 업보를 요즘 간부들이 받고 있군요.
군대 안간 미필 의원들이 장군들 모아놓고 억지호통쇼하면서 주변에서 박수갈채 해주는게 인기몰이포인트 되는것부터가 끔찍함 특히 추미애 조국 이런사람들이 국방위 들어가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감
부모들 무리한 요구하는거 그냥 무시하면 안되는거임? 군대가 유치원으로 변하는게 이게 맞나?
명예없는 군대가 군대였음?
그렇게 쉽게 무시할 수 있으면 지금 학교가 이꼴 났겠어요? 민원이랑 국민 신문고 넣고, 언론 제보하고 소송겁니다.ㅡㅡ
나라에서 끌고 가서 어쩌구저쩌구 시전하면 대응이 힘듬
나라에서 끌고가서 제대로 치료해주고 제대로 상황공개하고 책임자 처벌했으면 이렇게 안갔을텐데 멍청한 군대는 그럴자신이 없어서 유치원화시킴.
@@testeromㄹㅇㅋㅋ 위에서 책임지기 싫어서 아몰랑 시전하니 결국 권한과 책임이 부족한 실무자들이 좆뺑이쳐서 메꾸는 조직으로 변함ㅋㅋ
요즘 병사 부모들 극성맞긴 한데 민간인 보다 현역 간부인 부모들이 더 심함ㅋㅋ
복장은 정신, 자세를 이야기 하는 것이며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라를 지키는데는 복장이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곳에서 같이 생활하는데, 서로 복장이 다르면 유대감이 달라집니다.
나를 믿고 맡겨야 하는 곳에서 유대감이란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쟁을 겪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필요성을 알지 못합니다.
조금 다른 사례를 보면 경찰이 사복을 입고 갑자기 체포를 하려고 해서
조폭인지 경찰인지 모르니까 공포심이 생겼다는 뉴스가 나왔을 것입니다.
조직 유대감을 떠나서, 외부에서 볼때 복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징병률 90퍼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ㅋㅋㅋㅋ
사람은 줄어서 행정 편제들 싹 날리고 있는데 할 행정업무는 점점 늘어나니 ㅋㅋ
형 의자 고급스러운걸로 바꿧네 전에건 고장났어?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냥 모르는건지 개방부랑 지휘부는 그냥 이상 없다네요 상호님 말씀들 너무 공감합니다
제일 피해보는 사람은 일 열심히 하는 장병들이지..
사람이 없는데 해야될 업무량은 아직도 그대로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k군대!
밴드있는 부대 부러워요~😅😅😅
전 군수사령관(쓰리스타)조차 군대가 쓸데없는 일이 너무 많다고 하니 대한민국의 종이의 반은 군대에서 쓰는듯
2010년대 중반부터 ㅈ되기 시작 했다는데 지금 진짜로 큰일 났나보네 ㄷㄷ
사격 한번 할려면
1.사격훈련계획
2.위험성평가
3.사격전후검사 pms잡고 참관이면 함장 또 불러야되고
4.사격전검사 체크오브리스트
5.탄약기록카드
6.탄약고 출납카드
7.소병기탄약은 소병기 일지
8.사격후검사 체크오브리스트
9.탄약 전산 소모처리하고 탄피포장재료 수입잡고
10. 각 일지들 시간 다 일치됐는지 검열와서 털릴거없는지 확인하고
11. 육상부대는 엠뷸런스, 사격장 협조공문 보내서 오게하고..
행정이 너무많아서 하사들한테 가르치려 해봐도 애들 바로 못알아듣고 동태눈깔로 바뀜.. 의지를 갖고 하게 하려면 할 일이랑 안할일 구분해서 제발 없애야되는데 이걸 장교들이 지들이 하는게 아니니까 없어지질않음
상호형이 한국 군대를 안 깔 날이 올까...?
아마 한반도의 이름이 중국으로 변하면?
중화인민공화국 동북 4성
육군부사관 진입장벽 폰팔이, 딸배급임 ㅋㅋ
우리나라 군대 시스템상 장교관련해서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소대장을 하는 소위~중위1호봉이 24~25세 중대장인 대위가 1차중대장 기준 28~30세 로 민간기업조직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어린나이에 지휘권을 행사한다는 것이 구조적으로 문제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소대장은 나이상으로 따지면 대략 30세정도는 되어야 지휘자로써 정신적 성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소대장은 부사관이 맡는것이 합리적이죠.
미군도 소대장 나이는 저희랑 똑같습니다.. 나이보다는 들어오는 인원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윗 분 말씀대로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교육이 중요한거죠
거짓 단 0.0001%도 없는 진실
...ㅋㅋㅋ 군대다운 군대를 위하여 지금의 다중 및 복잡 행정은 그대로 두고 훈련만 늘어가고 이젠 호랑이가 아닌... 곰벌레 수준의 참을성을 가진사람만 남을거같습니다 ㅋㅋㅋ 쉬워지는건 없고 더 어려워질것이 뻔하여 무섭습니다..
김정은:남한공격할의사 전혀없어
제일조심하고 경계해야할시기인데 무습네요
여단급 참모 오고나서 1년이 다되도록 휴가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휴가 나가면 행정업무가 안되요 ㅋㅋ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어요 군대나 사회나 인력난에 허덕입니다.외국인이 아니면 노도현장 마비 됨니다.
군대도 문제이지만
장병들의 부모도 더 문제입니다~~
자기 자녀는 무조건 힘든 일은 안된다며 이기적으로 굴죠~~
힘든 일 참고 하다 죽고 다치면 정부가 나몰라라 하는데 뭔... 우리 애 죽고 장애인 되고 보상 한 푼 못 받느니 군대 유치원 만들고 내 애 살려서 전역시키고 말지^^
병사들 고문해서 죽이는걸로 먹고사는 너희 직업군인들한테서 내 자식 보호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이기적인가? 직업군인들은 이타적이라서 자기 자식 하나는 무조건 학대해서 죽이겠지요?😅
이기적으로 굴어서 내 자식 살리기 vs 군대(나라)에 맡기고 죽으면 남의 아들 취급하기
이기적인건 군대인데?
장교들이 자리를 공짜로 받는 이유가 장교가 됐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증명이 되니까 시험을 안 볼 걸 텐데 이제는 장교가 되는게 너무 쉬워져서 문젠가보네
26:02 이게 레전드
누가 군대 해체좀 시켜주세요~~
소대 전령 우리 땐 기본 이었는데.... 정말 사람이 없나 봅니다.
단체 뜀걸음에서 본인은 하기 싫으니 안뛰겠다는 용사에게 그딴식으로 할거면 전출 가라고 했다가 여단본부에서 대대로 분리조치 됐습니다 ㅋㅋㅋ 그날 바로 전역결심했습니다. 싸우고자 하는 군대가 아닙니다. 주뎅이로만 즉강끝 즉강끝...
내가 중견~중소 사이회사 개발진이였는데 내가 했던업무 현장직들이 몇명이 했나 계산해보니 14명치 일을 혼자서..... 시부레
그래서 한부대서 역량을 키운 행정보급관의 역할이 중요한데 죄다 부대이동시키니 10년뒤엔 중대장, 행보관들 역량미달인건 불보듯 뻔한데 큰일이다.
원식이형 용현이형 기호형 상호후배님 넷이 앉아서 토론배틀하면 누가 먼저 죽을까?
상호후배가 10분만에 죽을것같다 ㅋㅋ
이제는 보이스카웃도 올려치기고 국방유치원이 딱 맞음
미필따리 높으신분들의 정치쇼 + 부조리, 사건사고 방치외면은폐의 업보=병사 상전화
군관 합작품임
앗.... 저 97년 군번인데 본부중대장 중위였는데 저 전역하기 전까지 중위였는데 가라 계급?
진짜 구라안치고 2로 시작하는 장교 부사관들 중에 장기되었어도 일머리 진짜 1도 없고 답답한 사람 천지
일을 모르면 배우기라도 해야되는데 배우지도 않음
요즘 장교들은 규정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게 팩트
지금 장교들 상태로 대대장되고 여단장 되면 군대는 정말 무너진다
군대 현실적인 실태 고발의 종합판 영상이네요!
정상적인 군대가 됐으면 좋겠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일하고 사람 취급 받는 거.. 군대는 그게 안 되냐
어쩐지 친구가 중대장이 능력 없고 나보다 모자란놈인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탄하고 전역지원서 낸게 이제 이해가 가네요
3:49 와 나는 행정이면 무조건
편한줄 알았는데 이건 병사 입장도
들어봐야겠네 병사는 개인정비시간
하나보고 사는 애들인데 야근을 한다고??
개인정비 하다가 다시 출근하고 그런건가?
하긴 라떼도 참모 행정병들 맨날
불려다니는건 알았는데 개인정비
시간이 보장이 안된다면 진짜
말 다를듯
대신 뭐 외출 외박이 좀 있어서
성향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근데 또 웃긴게 사이클 잘 걸리면
그냥 근무만 서면서 외출 외박
잘 나감
고로 행정은 똥이다
하긴 행정도 뭐 보급? 이런건
흰머리 엄청 나던데 애들
안그런 사람이 드물정도로
대충 감히 예상하자면
장교인 애들도 하기 싫어하는걸
병사는 병사로 와서 개인정비 못하고
참모일 하는거 아님?
진짜 ㅈ나 끔찍하네
장교는 월급도 출퇴근도 전투휴무라도
있지
병사는 월급 20 30만원에 휴가도
저거 한다고 안줄테고
취사병 분대장은 주면서
그렇다고 퇴근을 하나?
막사로 퇴근은 하겠지 개인정비 시간
다 뺏기면서 ㄷㄷ
아니 근데 참모일이 대체 뭐길래
진급하려고 가는거임?
아니 이건 인원 배분을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 인사과는 인사담당관도
붙여줘야지 인사가 업무가 많을테니까
그거 아니라면 솔직히 나도 장교
출신이 아니라 아예 모르겠네;;
인사만큼 빡세진 않다면
여기를 줄여야지
대충 인사는 조그만한 정비반 부품서부터 지통실 중요한거까지 다 다루는거 아님? 물론 거기에 부대일정
인원보고 포함
아니 지들도 힘든거 안다며
근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그건 무능이라고 하는거임...
그냥 장교 부사관 인사과를 좀 뽑으셈
그러면 최소한 인사는 안부족할거
아닌가?
병사가 없는건 어쩔 수 없는데
한국 사회가 그런거니까
근데 장교는 모르겠네...
기존에 있던 사람들 교육하면
좀 있지 않을까?
어차피 참모일이고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그 병과로 되는거니까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이자
인사과 ㅈ나 뽑은다음에
다 참모 시키셈 뽑을때 참모일
할거라고 하고 진급 잘된다하면
되지 않나 안하면 지만 손해인거고
그러면 그냥 군대 문화라도 좀 바뀌지
않을까? 참모일은 인사 병과 애들이
할테니 남는 간부로 부대 관리 돌리면
되잖아 중대장 역할하고 소대장 역할하고 뭐 진급하면 그냥 부자리준다음
배우라하셈 그게 더 효율적일듯
요양원에서 하는 일이네요
부대는 넗고 사람은 없고 작업은 그대로고.. 행정업무는 늘고... 훈련은 개판이고
싸우긴 뭘 싸워? 도망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