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에 태어났습니다! 틴틴파이브라는 그룹도 모르는 세대죠 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 짠한형을 통해 이동우님과 김경식님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벌써 몇시간째 (밤을 샜어요..) 이동우님과 김경식님 관련된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정말 이동우님과 김경식님 같은 어른이 제 주변에 있더라면, 또 두 분의 우정만큼이나 같이 뜻을 나눌 친구가 한 명만 있더라면 그거야말로 정말 성공한 삶이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이동우님과 따님분의 모습을 보며 울기도 많이 울었고 유퀴즈에 나오신 김경식님의 웃기면서도 잔잔한 울림을 주는 말씀에 참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앞으로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셨으면 해요 정말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을 이 댓글에 어떻게든 다 적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깐 이것저것 적어보았어요 하찮지만 제가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 훗날 두 분 처럼 멋있게 나이가 들고 싶은 2002년 청년이 !!!
저는 딱 40이되었을때 기나긴코로나 시기를 해외에거주하며 식자재를구하거나 병원가는일외에는 외출이안되도록 군과 경찰의 단속으로 집에만 갇혀지내는 시기가 길어지고 사망자수치가 늘어날수록 나자신도 우리 아이들 남편도 언제든지 죽을수있다는 생각을하며 항상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하게되었던거같아요 아이들도 다 크고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하지않게 살고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제2의인생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평안하게 살고있어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참 이상하다 100세 세상에서 40대 중반이 할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냥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니 하루하루가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감사함과 사랑을 늘 표현하며 살아가게되더라구요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그마음은 상상이 안된다 나는 죽음이 찾아온다면 억울해 미쳐 팔짝 뛸것 같다 죽음이는 네가 언제 어디에 있든 찾아올거라는 생각를 꼭 해야해 숨는다고 죽음이는 못찾는게 아니거든 너에게도 언젠가 죽음이가 문을 두드릴거야 그러니 죽음이를 반길 수 있게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내도 즐겁게 지내도 좋을것같아 너에게 하는 말이 나에게 하는 말 이란걸 좋은말보단 바른말을 하려는 멋진 어른으로 보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유퀴즈에 나오신 것 보고 우동살이까지 왔습니다. 어렸을 때 개그맨 김경식씨를 참으로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음.. 저는 현직 대학 교수입니다. 언제 두 분을 제 수업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두분의 우정 너무 멋집니다❤구독 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구연동화처럼 아이들눈높이에맞게 설명해주시고 목소리도맞춰주시는 경식님이 너무나그곳과 잘어울리십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동화같은시간이되는거같아 행복하네요
나이가 든다는건 뻔뻔해지는것이라던 현자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덜 뻔뻔해지기 위해 부던히 노력합니다.
슾을 보는 마음
삶, 죽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 좋았습니다.
오늘도 낭독이 좋아서 집에서 책을 조금 읽었어요.
동우님, 경식님 멋지세요❤
생각치못한요일에 생각치못한시간에 영상이올라와 반가운마음에 얼른들어왔어요 도서관이란공간에서하는 북콘서트가또다른기분좋은설레임을주네요 아이들목소리도 너무너무듣기좋아요 마저듣고 힐링하고갈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에 태어났습니다! 틴틴파이브라는 그룹도 모르는 세대죠 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 짠한형을 통해 이동우님과 김경식님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벌써 몇시간째 (밤을 샜어요..) 이동우님과 김경식님 관련된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정말 이동우님과 김경식님 같은 어른이 제 주변에 있더라면, 또 두 분의 우정만큼이나 같이 뜻을 나눌 친구가 한 명만 있더라면 그거야말로 정말 성공한 삶이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이동우님과 따님분의 모습을 보며 울기도 많이 울었고 유퀴즈에 나오신 김경식님의 웃기면서도 잔잔한 울림을 주는 말씀에 참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앞으로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셨으면 해요 정말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을 이 댓글에 어떻게든 다 적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깐 이것저것 적어보았어요 하찮지만 제가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 훗날 두 분 처럼 멋있게 나이가 들고 싶은 2002년 청년이 !!!
최고에요
현장참여한 사람입니다! 지금쯤 올라오지 않았을까해서 찾아왔는데.. 역시 다시 들어도 너무 감동이고 따뜻하네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짠한형 통해 알게 된 우동살이.
여기 제주 스시 100 와서 다시 보게 되네요.
그렇잖아도 김경식, 이동우 님 좋아하는데~~^^
와~ 현장에 계셨던 분들 좋으셨겠어요!🥰 전에 읽어주셨던 영상보고 책 구매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또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과 대화하며 낭독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책 내용도 정말 좋네요~
짠한형 보고 왔습니다!
두분 사이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친구가 있으시니 부러운 삶입니다☺️
❤❤ 넘 죠아요 ❤❤
우와!!!😊
신동엽씨 유툽 보고 회원 가입 했습니다
번성 하세요…..
북콘서트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하게 해주는 방송입니다❤
꺄악🎁💝
오래간만에 올라온
귀한 영상
선물같아요
고맙습니다
구독자 백만 갑시다
👏👏👏💕💕
어머~
언제 또 이렇게 북콘서트를!!
너무 뜻밖이라서
더 반갑습니다!
도서관에서 북콘서트라니~환상적이에요.❤
두분 넘 반갑습니다
김경식 이동우님
우정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동살이 오늘 첨 들어와서
좋아요 구독
마음담아 꾹 누르고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좋다~ 좋아요 라는 말밖에는..... 너무 좋아요❤❤❤
❤
아이들의 대답하는 목소리들이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이야기일수 있으나 죽음을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현장에있진않았지만 도서관에있는 모두의 온기가 따뜻하게느껴집니다
이렇게 멋진 채널이 있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가장 첫 영상인 그림동화부터 정주행하려고 합니다. 두분의 우정 응원합니다😊
저는 딱 40이되었을때 기나긴코로나 시기를 해외에거주하며 식자재를구하거나 병원가는일외에는 외출이안되도록 군과 경찰의 단속으로 집에만 갇혀지내는 시기가 길어지고 사망자수치가 늘어날수록 나자신도 우리 아이들 남편도 언제든지 죽을수있다는 생각을하며 항상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하게되었던거같아요
아이들도 다 크고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하지않게 살고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제2의인생을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평안하게 살고있어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참 이상하다 100세 세상에서 40대 중반이 할이야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냥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니 하루하루가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감사함과 사랑을 늘 표현하며 살아가게되더라구요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그마음은 상상이 안된다 나는 죽음이 찾아온다면 억울해 미쳐 팔짝 뛸것 같다 죽음이는 네가 언제 어디에 있든 찾아올거라는 생각를 꼭 해야해 숨는다고 죽음이는 못찾는게 아니거든 너에게도 언젠가 죽음이가 문을 두드릴거야 그러니 죽음이를 반길 수 있게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내도 즐겁게 지내도 좋을것같아 너에게 하는 말이 나에게 하는 말 이란걸
좋은말보단 바른말을 하려는 멋진 어른으로 보이십니다
반가워요~~파주에 오셨었네요~~ 더 반갑고요~~~ 너무 멋지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유퀴즈가 떴는데 두분 우동살이를 만나게 해줬네요..
두분의 우정은 우정을 떠나 거룩하네요..하늘에 사랑이겠지요.
서로가 서로를 빛내주고 있네요..
아들도 운동하다 다쳐서 중증장애인이 됬어요..
세상모든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축하 축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ichiryu8250 고마워유
😀
서촌제왔어용 ~~
두분모두 오랜만에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유퀴즈에 나오신 것 보고 우동살이까지 왔습니다. 어렸을 때 개그맨 김경식씨를 참으로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음.. 저는 현직 대학 교수입니다. 언제 두 분을 제 수업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촌제 홧팅
유투브 왜 안하니 했더니 할만큼 했구나
이 정도 했는데 구독자수와 조회수면 접을만하지
@@rocklend123 댓글 감사합니다.
더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