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y2vf6gl2f 남편만 무조건 뼈빠지게 일해야 된다는 마인드....?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방송에서 아내는 돌아가시고 남편은 뼈빠지게 일하는 이야기만 나왔어요. 그랬더니 댓글로 "여자는 자기가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아픈가족 챙겨야지 그걸 왜 남편이 다하냐" 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에 님은 남편 편 드실건가요? 아니면 돌아가신 아내 편 드실건가요?
공감해요. 정말 가슴아프고 화나요. 늘 어머니라는 단어에만 숭고한 희생, 사랑, 위대한 어머니 이런 단어 붙히면서 희생을 '강요'하잖아요. 그런단어로 여성들이 희생되는 상황을 포장하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전 이런 사기결혼에 이땅의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거 소름끼쳐요.
어느 관계든 희생. 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는 관계는 없다고. 하는 프랑스 책에서 읽었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희생' 하는걸 하지 않죠. 부모의 행복이 일단은 우선임. 그래야 자식도 행복하니까.. 아마 한국사람들은 대부분이 또 이부분가지고 난리난리 칠꺼같은데.. 결혼해보고 애가있으면 대부분 공감하더라고요...
한국에는 이래저래 속아서 결혼해서 평생 고생하신 분들 대대손손 엄청 많아요. 강원도 가면 70이상 노인들 중에 서울 취직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동네 남자들한테 하나씩 사기결혼 당해서 사시는 분들 심심찮게 많으심. 요즘 비혼주의자들 많은 것도 평생 고생한 엄마 이모 고모 보면서 결심한 사람도 많을 거임.
엄마는 열을 주고도 하나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 한다더니 이정숙 님의 어머님께서 그런 어머님의 표상이셨었네요. 죽음 직전 까지도 딸이 더 걱정되는 인간의 경지를 초탈하신 분이었던 것만 같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위해 내미는 손은 신의 은총과도 같아 그 안에서 세상의 풍파를 이겨내며 견디어 사나 봅니다. 신기하게도 매주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구석구석에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동화같은 현실의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 유퀴즈 큰자기, 아기자기가 보물찾기 해서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네요.
■표상: 상징. 본받을만한 것 어머님은 표상이 되고싶지 않으실껍니다. 같은 여성끼리, 여성에게 불합리하게 지워진 짐을 나눠갖은것이지. 이것이 어머니의 표상이 되길 바라시지 않을겁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어머님의 희생에 눈물이 나지만 감동이 아니라 화가나고 아픕니다. 간혹 절규에 가깝게 엄마!! 라고 소리친다고 하셨는데, 그 찢어지는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user-dv8dc2mb1u 이정숙 님의 어머님께서 자식들에게 보여주셨던 모성이 그저 듣기만 해도 지극하였다는 게 느껴져요. 타인들이 보기엔 희생이었다고 보일 수도 있으나 어머님 당신은 당신이 자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며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사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저희 엄마를 보면 왜 저렇게까지 자기는 못 챙기면서 자식들한테 다 퍼줄려고 하나라고 속상할 때도 있고 엄마한테 짜증을 낼 때도 있지만 돌아서면 엄마의 깊은 맘을 내가 몰라줬구나 하고 후회가 되곤 합니다. 저희 어머니나 이정숙 님의 어머님은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하나를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시던 분들일 겁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우리가 본받자고 강요하는 의미로 표상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지는 않았어요. 어머니의 인생이 희생이었는지 자비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식들에게 다 내어줄려는 어머니상에 부합하기에 상징의 의미로서 쓴 단어예요. 분명 어머니의 희생을 바라고 강요하는 의미는 전혀 아님을 이해바랍니다.
@@user-bv6md8zm6i 왜 말을 쳐놓고 난리세요. 남여 노동을 말한게 아니라 가부장적 시대에 집안에서 여성을 대한거를 말한거에요. 같운 남자지만 이걸 또 남여 문제로 몰고 가는 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영상 보면 여자라고 희생을 강요했다고 나와있는데 뭔 갑자기 들어와서 뚱딴지 같은 소리를 지껄이시는지..^^ 영상 좀 보고 읽고 나서 댓글 답시다
JaeSeok Lee 지랄은 니가하고있고; 저분 연세 69세이신데 지 뇌피셜로 겪지도 않은 한국전쟁 운운하네ㅋㅋㅋㅋ 그리고 핀트좀 맞춰라 혼자 눈 뒤집혀서 이러고 다니는거 개추함 남자여자 동일조건에서 누가 더 힘들었냐를 따지는 것도 아닌데 그저 여자가 힘들었다하면 그게 그렇게 아니꼬와서 진짜ㅋㅋㅋㅋㅋ 팩트는 서울에서 곱게 큰 할머니가 남편 때문에 시골에서 개고생하신거임 남편이 처음 한 말대로 시골 안가고 도시에서 본인 가정 꾸렸으면 안해도 될 고생을 시골깡촌에서 남편 시가족 때문에 했다는거임 이건 남여바뀐다해도 한쪽이 희생하고 고생한거 맞는데 왜 혼자 지랄인지 진짜 짜증나네
하꾸다 누가 아버지는 희생 안한대?? 이런 골빈 댓글 보면 진짜 개때리고 싶음 이런 놈들은 진짜 궁금한게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상식이 부족한건가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가 뭐가 문제일까?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불합리한’, ’부조리한’ 희생은 끊어져야 한다고. 그 말이 먼지 모르겠음?? 남자 여자 각자 결혼하면 어쩔 수 없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임 근데 그런 거 말고, 필수가 아닌 역활까지 강조하지 말자고. 서로. 남자한테도 마찬가지임. 남자가 가장이다 그럼 생활비를 책임질 의무가 있겠지 근데 우리 집 생활비는 물론이고 부인 오빠, 언니, 동생 생활비까지 감당하라고 하면 어떨 것 같음? 그게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이냐?? 진짜 이런 정상적인 사고가 불능한 놈들은 제발 사회에서 격리 시켰으면 좋겠다 정상인들 스트레스 주지말고
남편 분의 효심을 보고 섬기셨다는 모습이 감히 너무 귀하시고... 아들한테 부패된 결핵약 넣은 보건소에 너무 화가 나고.. 그 아이 낫게 하시려고 4시간씩 걸어다니신 걸음 걸음이 귀하고도 귀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어머니의 딸을 향한 안타까움의 섬김도 너무나도 엄청나서 감히 무슨 말로 이 분의 삶을 위로하고 힘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들도 그렇지만 오빠께서 소아마비가 나으신 그 기적이 대단하고도 감사하네요 흑흑
@이민수 비율을 따져야지 ㅉ 유교사상인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바람피면 살수 있니? 죽을각올 하던지 해야지 그리고 글을 잘읽고 답을 쓰거라 힘들게 일하고 가정을 지킨 아버지들도 많다했다 그리 여자들한테 발악발악 덤빈다고 없는 사실이 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시대가 되니 여성남성 비율이 같아지는거다 왜? 남녀는 같은 사람이니 옛날 여자가 사람이었냐? 하긴 지금도 옛날사고방식이 깊숙히 박힌 녀석들도 많다
초록 유교사상에서는 그런걸 다루지 않아요. 물론 부부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겠지만, 남녀칠세부동석 따위의 것들은 주로 성리학에서 나온거고 일제시대때 변질된 것들입니다.. 역사학도로서 유교이념이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게 너무 속상하네요. 제사상 차리는 것도 원래 집안의 가장이랑 남자들의 몫이였는데 현대로 오면서 변질된 것이구요..
유퀴즈가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그 한명한명에게 각자의 이야기가 있으며 각자의 인생의 소중함이 있고, 그 인생의 무게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유퀴즈 스탭분들 화이팅이에요!
가슴이 아파서 한없이 울어봤네요...우리 어머님들 정말 너무나 위대한 분들이에요...어머니가 주신 사랑도 그리고 딸이 주는 효심도 서로 닮았나봐요. 참 아름다워요 유퀴즈는 이렇게 우리 일상속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선정한 게스트들 불러서 토크하는 방식이라 다른 프로그램하고 별차이를 못느끼겠음 코로나 끝나고 다시 유퀴즈만의 좋은 영상들을 보고 싶네요
근데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됨. 왜 다 못믿냐면 우리 시댁 큰 며느리가 그 예인데.큰형이란 인간이 동생들에게 사기치고 홀어머니 모시지도 않으면서 지금껏 지가 여기 시집와서 할 거 다 하고 지가 되려 시집살이 당했다고 불평불만 함. 그래놓고는 지 자식들한테는 지가 천사같이 잘 하기만 했다고 세뇌시키고 살드라.그러니 자식들도 시댁식구들만 나쁜인간들이라고 생각함. 제3자인 내가 시집와 살면서 지켜본 바 그 큰 며느리가 도리를 제대로 한거 1도 없음.
희생만 하시는 엄마가 고맙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한, 갚을수도 없고 안타까운 이상한 감정..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친정어머님도 대단하세요. 내가 엄마가 되도 내 엄마가 나한테만큼 하지는 못하는 듯.. 늘 힘든일을 하셨어도 내색한번 없으신, 몇해후면 여든을 바라보는 엄마를 위해 나는 10년전부터 갖고 싶은것 하고싶은것을 할 돈의 반을 엄마에게 부쳐드린다 만원이든,이만원이든 내가 하고플때 엄마도 하고픈거 하시라고.. 이 다음에 엄마 안계시고나면 눈물로 후화하기 싫어서이다 살아계실때,움직이실때 나도 넉넉히 드리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쓰고싶은거 쓰게하고 싶었다 내맘을 잘 알고있는 대학생딸도 장학금을 타서 그 중 일부를 외할머니께 드린적도 있다 사랑은 표현해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아닙니다. 어머니는 가장 행복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시절에 아들 소아마비를 고치셨고, 나이 들어도 딸에게 매일 도움주며 사셨으니 행복하셨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가장 가득찬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댁 같이 착한 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게 가장 즐거우셨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현장... 남편이 입원했을 때 진짜 사랑을 느꼈다는 나문희의 이야기](http://i.ytimg.com/vi/NTxe4CvhWH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현장... 남편이 입원했을 때 진짜 사랑을 느꼈다는 나문희의 이야기](/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원양어선에서 돌아오니 태어나있던 아들👶🏻 생계를 위해 청춘을 배에서 보내야 했던 자기님의 지난 날 EP16](http://i.ytimg.com/vi/Hn5KbxzxLmg/mqdefault.jpg)
![[#밥친구] 서로의 가장 아픈 곳만 노린다! 모녀의 피 튀기는 싸움💥 폭발한 할머니 결국 황혼 육아 종결 선언?! | 금쪽같은 내새끼 110회](/img/n.gif)
귀한딸이셨는데 ㅜ 얼마나 일이 많았으면 친정어머니가 근처로 이사오셔서 도와주셨을까? 다리아픈 시숙에 조카가 7명에ㅜ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가장 귀하고 귀하신 분들이.저렇게 모든걸 참고 인내하고 묵묵히 가정을 위해 희생하신 며느리들, 어머니들이다.
사실 시어머니들도 대대로 이렇게 시댁에서 열심히 희생해오셨고 이렇게 사는거구나 라고 살아오신 며느리고 어머니이셨다는게 생각드네요.
그당시 문화, 어머니의 희생, 어머니의 사랑 이란 말로 포장하고싶지가 않네요..
너무 힘든 삶을 사셨을 것입니다
어머니라서, 어머니의 어머니라서 그들의 삶을 살았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여자들아 절대 시골로 결혼하러 가지라마 서울여자랑 결혼 하려면 너들이 서울 올라오던가 시골한국남자들아
완전 공감합니다. 어머니의 희생 사랑 그런말들은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할뿐이예요. 늘 어머니라는 단어에만 저런말들이 붙잖아요. 저분도 꿈이있는 사람이였을텐데 그시대의 여성이라 희생을 강요당하고 힘든삶을 살았던건데 그걸 멋지게 포장하는건 아닌거같아요.
@@user-xu3hw7yb2k 네에
첫줄만 읽고 욕박으러 왔다가
눈물왈칵
저걸 어머니의 표상이라느니 개소리 말라고..
즈그 성씨 물려서 대물림 하면서 여자들 사기쳐서 데려와 개고생을 시키네
아 화나 진짜..
근데 저때, 어머님 시절도 "요즘"여자들 살기좋단 얘기나 하고 자빠졌었음. 내가 직접 들음.
암튼 선녀와 나무꾼같은 동화는 엎어버려야된다
나뭇꾼 ㅈㄴ 스토커 쓰레기..ㅡㅡ
@@user-dv8dc2mb1u 그시절에는 문명이발달되지않아 더힘들었어요
자식이부모에게 효도는기본으로
잘했어요
가족이 그렇게 눈에 밣히시면 혼자만 끌어안고 책임지던지 왜 남의 귀한딸까지 끌어들여서 고생을 시켜 자기 가족 눈에 눈물 흘리게 하기 싫어서 남의 부모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셨네
나는 희생이라는 단어가 정말 싫다..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한 듯이 여기고 요구하고 강요하지 마라.. 자기들이 뭔데 감히 누구에게 희생을 강요하나.. 희생해주신 분들께는 당연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지만..
필요한 말이지만 저도 싫어요
엄마=희생
사랑이에요 사랑...
저 어머니 가슴에 한은 누가 풀어주나.
난 내가 애를 낳아보니 내가 희생하더라도 내 아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는데.... 내 희생이 값진 사랑이지요
님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자란건데.... 바로 부모님
남편은 애초부터 시골을 떠날 생각이 없으면서 거짓말을 한거고. 어머님과 친정 가족들이 너무 순하고 착해 속아 놓고도 평생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사신듯. 친정 어머니가 가장 안타깝네.
무슨 일꾼들이는것처럼 결혼을 했네요ㅡㅡ 다리불편한 형님자식들까지 봐가며 일도하고 휴.. 얼마나 참고 사셨을까
거의 저 시대에서는 ..... 일꾼이었죠........
자기가 할 효도를 누구한테 시킨건지... 남의 자식한테 내 부모 효도시키면 안됩니다..
또 당사자도 아니면서 궁예질 한다.
실제 상황을 모르는 이상 저 할머니께서 평가하셔야 되는거다.
남편분도 착하고 잘해주셨으니 곁에 남은거고 효자라고 평가하시는거겠지
@@user-br4xy1oi3w 효자라는 말로 미화하지 말아요 그럼 할머니는 효녀 안하고 싶으셨을까요
남의 집 딸 데려와서 부려먹는걸로 부족해서 장모님까지 부려먹었네.....완전 사기결혼....와.....
sabinus25 ㅇㄱㄹㅇ ;;;; 아내도 모자라 장모님까지;;;; 진짜 대박사기
살다보면 그래요.
다리 장애있는 시숙이 애가 일곱인데.. 그 집 동생을 소개해주고 붙여준 이모가 제일 문제. 이모가 미쳤나?
모르셨을꺼라고 생각해야죠 모ㅠ
몰랐을거에요내막을. 예전에는 잘 모르고 중매해준일이많았대요.
먹고살기편하다보니 저때를모르네 웃고간다
@@yglee2825 친정엄마는 먹고살만해서, 저 시대 사람 아니여서 딸 고생한다고 시골로 시집 안보낸다고 반대했을까요..
중매선 사람 벌 받으실꺼예요. 앞날이 창창했던 똑똑하고 예쁜 젋은 소녀를 깡 시골에 ...ㅠㅠ
남 복짓는데 초치는 소리말어
거짓말은 왜치고 귀한 남의집딸 데려와서 고생시키는지...ㅠㅠㅠ 왜 시숙 자식들까지 저 어머니가 책임져야하는건지 참..정작 본인 어머니는 챙기지도 못했는데..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더 슬프다. 꾸밈없는 슬픔이라 더 눈물난다.
PR Y 그죠? 오히려 담담하게 말씀하시니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더 들어요...ㅠㅠ
꾸밈 없는 슬픔
맞아요 위대한겁니다..
Wyupuastftytyyvgurturi hi
흠...너 나 누구하나 안아픈 부모님계신가요....얼굴도 모른 부모말고 오늘 날 낳아준 당신사람에게 저나 라도ㅠ
어때요??피곤한가요..............
어머니도 천사이시고 친정어머니도 천사이시네요
남편은 지부모한테 혀도했을지 몰라도 저 분께서는 부모께 원치 않는 불효를 했네요. 진짜 효도는 부모마음 편케해드리는 건데..
남편은 자기가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아픈 형 챙겨야지 그걸 왜 아내가 다하냐
돈줄필요없는 가정부 구한거죠
이건 너무 과하다.... 남편도 식구들 챙기려고 뼈빠지게 일했을지 아닐지 모르는거잖아요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진짜 익명의 공간이라고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네
ㅠ잉ㅠ
@@user-th3ox5vg6w 그럼 혼자 뼈빠지게 일하지 남의 집 여자는 왜 데리고 와서 고생시킴 ㅎㅎ
@@user-yy2vf6gl2f 남편만 무조건 뼈빠지게 일해야 된다는 마인드....?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방송에서 아내는 돌아가시고 남편은 뼈빠지게 일하는 이야기만 나왔어요.
그랬더니 댓글로
"여자는 자기가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아픈가족 챙겨야지 그걸 왜 남편이 다하냐" 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에 님은 남편 편 드실건가요? 아니면 돌아가신 아내 편 드실건가요?
이제 이런 얘기 들으면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이니 뭐니 이런 말 도저히 못 쓰겠어요.. 어머니라는 단어에 가려져서 이 땅의 얼마나 많은 여자들의 인생이 희생되었을까요? 그리고 지금도요... 그저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공감해요. 정말 가슴아프고 화나요. 늘 어머니라는 단어에만 숭고한 희생, 사랑, 위대한 어머니 이런 단어 붙히면서 희생을 '강요'하잖아요. 그런단어로 여성들이 희생되는 상황을 포장하지 않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전 이런 사기결혼에 이땅의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거 소름끼쳐요.
그러게요 마음이 먹먹하고 찡합니다😢😥
어느 관계든 희생. 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는 관계는 없다고. 하는 프랑스 책에서 읽었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희생' 하는걸 하지 않죠. 부모의 행복이 일단은 우선임. 그래야 자식도 행복하니까..
아마 한국사람들은 대부분이 또 이부분가지고 난리난리 칠꺼같은데.. 결혼해보고 애가있으면 대부분 공감하더라고요...
@@gracekim8221 맞습니다 부모님은 왜 희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들 하는지요
부모 등골빼는 자식들 엄청 많아요👵👵👵
언냐들 가슴이 뛰고 먹먹해? 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남녀중 누가 더 고생했나만 빠져살아서 머리가 문제생긴애들 ㅉㅉ 아버지 희생은 희생이 아닌가?
꾸밈없이 저 담담한 대화가 가슴을 울리네요. 할머니가 사랑 받고 자라신게 부러워요.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의 사랑을 기억하고 평생 간직하니까요. 부모님은 저를 버렸지만 원망하지 않고 그냥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려고 애쓰네요
아니 다리아픈 자기 형이랑 조카 7명 건사해야하는 사람이 결혼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거짓말쳐서 결혼 ㅋㅋㅋㅋㅋ 지금이면 혼인무효에 위자료 줘야함. 책임도 못지면서 자식은 7이나 가진 형이나 사기쳐서 여자데려온 동생이나
격공되서 가슴아픔ㅠㅠ
진짜 말이안나옴 ㅠㅠ
근데 저때는 7명이상 낳는건 흔했어요
@@user-lq5rw4fo6f 저희 할아버지도 다리에 장애가 있으셨는데 50년대 결혼하셔서 7남매인가 낳으셨죠 저때도 좀 뒤긴해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듯 하네요
옛날엔 어두워지면 할께 그것밖에 없져 그리고 여자의배려가 1도 없던때라 무책임하게 그냥 싸질르니 임신하고 임신하면 무조건낳는거
@@smk800 네 다음 한남
한국에는 이래저래 속아서 결혼해서 평생 고생하신 분들 대대손손 엄청 많아요. 강원도 가면 70이상 노인들 중에 서울 취직시켜준다는 말에 속아 동네 남자들한테 하나씩 사기결혼 당해서 사시는 분들 심심찮게 많으심. 요즘 비혼주의자들 많은 것도 평생 고생한 엄마 이모 고모 보면서 결심한 사람도 많을 거임.
말이 남편의 효심이지 쌍욕나오네요
옛날에는 거의저러고 살았어요
효심은 무슨 지가 효도하지 욕나와요 진짜
@이민수 네다틀~
사시면서 얼마나 눈물 많이 흘리셨을까.
자손들이 다 복 받으실거예여.
건강하셔여.
@@user-hx8yw2nq8e 훌륭하신 어머니에 더욱훌륭한따님입니다,
저 어머니 너무 똑똑하셨을것같은데... 당시 세상이 너무 안좋았다는 생각만 드네요. 너무귀하게 크신것같은데 결혼하셔서는 너무 고생하셨던것같아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어머니들이 시댁에 순종하고 일하며 남편을 섬기는게 최고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불합리함을 이겨내셨는지..정말 눈물나네요
저분 말만들으면 이게 사기 결혼이지 뭔 쉴드를 침 저분이 대단하신게 남편욕, 시댁욕 한번 안하시고 효심을 보고 결심했다 말하시네요.. 진짜 현시대였음 바로 이혼감인데
엄마는 열을 주고도 하나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 한다더니 이정숙 님의 어머님께서 그런 어머님의 표상이셨었네요. 죽음 직전 까지도 딸이 더 걱정되는 인간의 경지를 초탈하신 분이었던 것만 같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위해 내미는 손은 신의 은총과도 같아 그 안에서 세상의 풍파를 이겨내며 견디어 사나 봅니다. 신기하게도 매주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웃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구석구석에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동화같은 현실의 이야기들이 숨어 있어 유퀴즈 큰자기, 아기자기가 보물찾기 해서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네요.
■표상: 상징. 본받을만한 것
어머님은 표상이 되고싶지 않으실껍니다.
같은 여성끼리, 여성에게 불합리하게 지워진 짐을 나눠갖은것이지. 이것이 어머니의 표상이 되길 바라시지 않을겁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어머님의 희생에 눈물이 나지만
감동이 아니라 화가나고 아픕니다.
간혹 절규에 가깝게 엄마!! 라고 소리친다고 하셨는데, 그 찢어지는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user-dv8dc2mb1u 이정숙 님의 어머님께서 자식들에게 보여주셨던 모성이 그저 듣기만 해도 지극하였다는 게 느껴져요. 타인들이 보기엔 희생이었다고 보일 수도 있으나 어머님 당신은 당신이 자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며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 사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저희 엄마를 보면 왜 저렇게까지 자기는 못 챙기면서 자식들한테 다 퍼줄려고 하나라고 속상할 때도 있고 엄마한테 짜증을 낼 때도 있지만 돌아서면 엄마의 깊은 맘을 내가 몰라줬구나 하고 후회가 되곤 합니다. 저희 어머니나 이정숙 님의 어머님은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하나를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시던 분들일 겁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우리가 본받자고 강요하는 의미로 표상이라는 단어를 선택하지는 않았어요. 어머니의 인생이 희생이었는지 자비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식들에게 다 내어줄려는 어머니상에 부합하기에 상징의 의미로서 쓴 단어예요. 분명 어머니의 희생을 바라고 강요하는 의미는 전혀 아님을 이해바랍니다.
딸이랑같이있는시간자체가 어머님의 가장 큰 행복이셨을거예요 ㅠㅠ
세상에 아무도 모르는 아픈 사연들이 얼마나 많을까...ㅠㅠ
친정어머니 얘기에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ㅠ
유퀴즈 너무 좋은프로입니다
새벽에 이 영상보며
속으로 엄마외치며
울고있습니다.
남편의 호언장담 하는 말이 그저 말로만 남은채 수십년을 희생하신걸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에는 시대가 변해 많아 나아져서 그런지 우리 어머님, 할머님들의 가부장적 시대에서의 희생에 큰 존경과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나로서는 어찌 살았을까 싶은데...한없이 존경스럽고 위대하게 보여요.
존경합니다
@@user-bv6md8zm6i 왜 말을 쳐놓고 난리세요. 남여 노동을 말한게 아니라 가부장적 시대에 집안에서 여성을 대한거를 말한거에요. 같운 남자지만 이걸 또 남여 문제로 몰고 가는 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영상 보면 여자라고 희생을 강요했다고 나와있는데 뭔 갑자기 들어와서 뚱딴지 같은 소리를 지껄이시는지..^^ 영상 좀 보고 읽고 나서 댓글 답시다
ㅈㄹㅈㄹ 저분 나이를 시대를 생각해봐라 연세가 80정도 이실텐데 그때면 한국전쟁이다 그때 뭐? 자식 하나 걱정할때일꺼 같냐? 내가 나은 아들을 두고 집안 전체를 걱정한 아버지라고 생각해라 제발 댕청아 그냥 글 싸지르지말고
JaeSeok Lee 지랄은 니가하고있고; 저분 연세 69세이신데 지 뇌피셜로 겪지도 않은 한국전쟁 운운하네ㅋㅋㅋㅋ 그리고 핀트좀 맞춰라 혼자 눈 뒤집혀서 이러고 다니는거 개추함 남자여자 동일조건에서 누가 더 힘들었냐를 따지는 것도 아닌데 그저 여자가 힘들었다하면 그게 그렇게 아니꼬와서 진짜ㅋㅋㅋㅋㅋ 팩트는 서울에서 곱게 큰 할머니가 남편 때문에 시골에서 개고생하신거임 남편이 처음 한 말대로 시골 안가고 도시에서 본인 가정 꾸렸으면 안해도 될 고생을 시골깡촌에서 남편 시가족 때문에 했다는거임 이건 남여바뀐다해도 한쪽이 희생하고 고생한거 맞는데 왜 혼자 지랄인지 진짜 짜증나네
우리 어머님 시대에는 저런 말도 안되는
희생으로 사신 분들 참 많아요ㅠㅠ
저런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지금 대한민국의
기초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
왜..여자는 결혼을하면 우리부모한테는 불효를 해야하고 남에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할까..
왜 이것이 당연시 해야만 했을까..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20년이 되셨지만
여전히 외할머니 얘기하면 곧바로 눈물 부터 뚝 떨어트리며 눈물훔치시는 우리엄마 생각에 가슴아프네요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얼마나 한많은 세월을 보내셨을까... 담담해지까지 얼마나 많은 한숨과 눈물을 흘려보내셨을까요...
나보다 고생스러웠을 어머니생각하며
힘들단 말도 편하게 하지못했을 시간들
남은 여생에는 행복한 일들만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말도안된다... 저분에겐 죄송하지만... 어머니랑 이유로 아내란 이유로 저런 부조리함을 겪는분은 더 이상 계시면 안된다... 무슨일이야 이게ㅠㅠㅠㅠㅠㅠ
진짜 더이상은 안된다...
신안쪽에는 아직도 저정도수준의 만행이 비일비재하다죠... 참 같은 대한민국사는게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모두다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자격이있는데말이죠
공감합니다 누구를 위한 희생을 강요들 하는지 화가 납니다😠😡
하꾸다 지랄이야 진짜
하꾸다 누가 아버지는 희생 안한대?? 이런 골빈 댓글 보면 진짜 개때리고 싶음 이런 놈들은 진짜 궁금한게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상식이 부족한건가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가 뭐가 문제일까?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불합리한’, ’부조리한’ 희생은 끊어져야 한다고. 그 말이 먼지 모르겠음?? 남자 여자 각자 결혼하면 어쩔 수 없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임 근데 그런 거 말고, 필수가 아닌 역활까지 강조하지 말자고. 서로. 남자한테도 마찬가지임. 남자가 가장이다 그럼 생활비를 책임질 의무가 있겠지 근데 우리 집 생활비는 물론이고 부인 오빠, 언니, 동생 생활비까지 감당하라고 하면 어떨 것 같음? 그게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이냐?? 진짜 이런 정상적인 사고가 불능한 놈들은 제발 사회에서 격리 시켰으면 좋겠다 정상인들 스트레스 주지말고
유키즈는 인생프로다 ㅠ 계속해주셨으면 영상은 챙겨 보진 못하지만 이렇게 짤영상으로 웃게 해주고 감동도 주고 대본없는 띵작인생프로
저시절에는 저런일들이 비일비재했었죠..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어머님들이..60대가 되셨죠...여자라서 그냥수긍하고 참고사는...남편과 똑같이 지독하게 밭일하면서 농사짓고 들어와도 남편은쉬고 여자라서 밥차리고 집치우고 시부모님 수발까지들고..새볔에또 밥차려놓고 밭일가고..에휴마음아파
남편 분의 효심을 보고 섬기셨다는 모습이 감히 너무 귀하시고... 아들한테 부패된 결핵약 넣은 보건소에 너무 화가 나고.. 그 아이 낫게 하시려고 4시간씩 걸어다니신 걸음 걸음이 귀하고도 귀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 어머니의 딸을 향한 안타까움의 섬김도 너무나도 엄청나서 감히 무슨 말로 이 분의 삶을 위로하고 힘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들도 그렇지만 오빠께서 소아마비가 나으신 그 기적이 대단하고도 감사하네요 흑흑
# green 인내의 시간이 귀하다는 거죠. 제가 언제 여자가 당하고 사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했거나요? 남편 분을 동조하지도 비난하는 않았는데 혼자 너무 과열된 감정을 쏟아내는 글을 적으셨네요.
# green 제 글의 의도를 함부로 폄하하며 제 생각을 구시대적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그 '신세대적'인 생각이 세상에 큰 빛으로 드러나시길요.
이런 댓글에도 페미니스트가 와서 난리를 치네 참ㅋㅋㅋ한심하다
엄마.. 엄마 없으면 나 어떻게 살까 상상이 안돼
남편 자식 잘못만나 고생만 하는 울엄마
엄마 미안해
타임머신이 있다면 나 낳지말고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마음껏 살았으면 좋겠어
ㅠㅠ이지은님 댓글에도 눈물나네요!그래도 어머님은 이지은님이 있으셔서 행복하실거에요!부모에게 자식은 그렇거든요!자식을 낳아보니 알겠더라고요
그런생각마요 딸키우지만 딸안낳음어쩌나싶어요 아무리고생시키는 자식이라도 절대적으로 낳기잘했어요
엄마는 자식이 있어서 살수있는 힘이 있었던 겁니다..
나도... 내맘도 그래요... ㅠㅠ
아마 과거로 돌아가셨어요 똑같이 지은님 낳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조카들7명은 찾아는오나요?
진심으로고마워는하나요?
해줘도고마운지도모를텐데..
당연하다 생각하겠죠 고마워하고 생각있는 조카들이라면 고마움을 알겠죠 사람이 살면서 경우는 있어
야 한다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늦더라도 찾아와야죠! 잘살던 못살던 찾아와서 당신때문에 이제껏 살았습니다 하고 말이라도 고맙다 감사하다 해야죠!
@@user-nv3ce2tp6h ㄹㅇ ㅋㅋ
자식도 부모고생 모르는데 조카들을 알리가... 제 주위 대부분은 모르더라구요.. 모르는 게 국룰이라면서요ㅠ
고마워 할리가 있나요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일걸요
이 사연 듣고 남편 쉴드 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신머리가 있는거냐??
이거를 또 싸움붙이려는 본인도 안좋아보입니다. 이렇게하는게 영상속에 나오는 어머님한테 도움될거라고 생각하고 댓글 써올리신건가요?
@@kekejake8813 싸움 붙이려는 의도는 일절 없었는데 본인 판단하에 싸움 붙이는걸로 보시고는 일방적으로 폄하 하시는것도 썩 보기좋진 않네요. 그리고 정작 남한테 시비 거시는건 본인 밖에 없단걸 인지하셨음 하네요..
@@user-qz5ly5ef7z 충분히 그런의도가 보이는데요? 가슴아픈 사연이고 그렇지만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정사를 욕하는 게 당연한가요? 할머님이 남편분 욕먹는 댓글 보면 기분좋으실까요? 가슴아프시면 공감하시고 아파해주시고 위로하시면되요 논쟁거리만들지마시고요
@@kekejake8813 한국남자
@@user-tn2yy1xg7o 알지도 못하는 가정사라기엔 너무 많은 정보가 나왔는디;; 몸 불편한 시숙,돌봐야하는 조카7명,결혼 전과 말이 달라진 남편...뭘 더 알아야 함?
선생님의 눈물젖은 역사와 인내의 이야기에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가슴속 깊이 배우고 갑니다.
저 남편분은 뭐했는데 본인 아들 아파 병원가는데 한번을 안업어주고 아내분이 하게 만드냐
남편분은 부모에게 효를 다했을지 몰라도 자기 장모에겐 불효를 저질러 버렸네
이것은 엄마의 엄마이야기네요... 그 큰 사랑... 저도 어머님이 계시고 자식이 있는 사람이라 공감이 됩니다 제 친정어머님도 항상 제 생각에 마음졸이실 것이고 저 또한 제 딸이 40,50이 되어도 걱정에 도움 줄 생각만 하며 한 평생 살것 같아요 ...
솔직히 남편분은 시골 계속 살아야하는거 알고 있었던거 아님? 결혼 전에 저런 사정도 얘기 안하고 결혼 하고나서야 밝히는거 진짜 노답이다;; 너무 마음 아프고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ㅠ
남편 극혐이네 사기결혼급이네 짜증난다
남의 인생을
줘 패 버리고 싶네.... 아흐!
대한민국의 발전은 묵묵히 집안에서 모든것들은 감내하며 불합리한 유교사상의 노예로 살아낸 우리네 어머니들 희생의 결과다.
@이민수 그냥 인정하세요 과거 힘들게 산 아버지들도 있지만 그 환경속에서 술마시고 때리고 막산 아버지들 옆에서 그 자식들과 힘겹게 그 모든일들을 감내한 어머니들ㆍ정말 눈물없이 못듣는다
@이민수 비율을 따져야지 ㅉ
유교사상인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바람피면 살수 있니? 죽을각올 하던지 해야지
그리고 글을 잘읽고 답을 쓰거라
힘들게 일하고 가정을 지킨 아버지들도 많다했다
그리 여자들한테 발악발악 덤빈다고 없는 사실이 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시대가 되니 여성남성 비율이 같아지는거다
왜? 남녀는 같은 사람이니
옛날 여자가 사람이었냐? 하긴 지금도 옛날사고방식이 깊숙히 박힌 녀석들도 많다
@이민수 ㅋ ㅋ
당신이야 말로 좋은환경속에서 자란걸 감사하고 입닫으시죠
댓글들이 안보이나
지금. 사람들의 부모들을 기준으로 하는 예기가 아니더냐
페미 페미 지겹다
초록 유교사상에서는 그런걸 다루지 않아요.
물론 부부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겠지만, 남녀칠세부동석 따위의 것들은 주로 성리학에서 나온거고 일제시대때 변질된 것들입니다.. 역사학도로서 유교이념이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게 너무 속상하네요. 제사상 차리는 것도 원래 집안의 가장이랑 남자들의 몫이였는데 현대로 오면서 변질된 것이구요..
@해바라기 이걸 페미로 해석하는 좆병신논리봐 햐.. 그런 짱구를 돌리네 ㅋㅋㅋㅋ
인터뷰 하실때 어머니 목소리가 떨리셔서,
웃고계시지만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세상 모든 어머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사기결혼.. 남자가 시골에서 나와살거라고 해서 결혼 시켜줬더니만 시골에서 자기 형네 애들까지 키우래.. 하.. 방송보는데 정말 답답하더라 먹먹하고
고작 방송 몇 분에 편협적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어떤 가정사가 있을지 감히 아십니까
오히려 그 효심에 결혼하게 됐다는데, 당사자가 좋아서 한 결혼인데 사기결혼 운운.. 에휴;;
제발 혐오조장 쫌 하지마세요.
편협한 시선으로 단편적인것만 보시고
이때다 싶어 이런식으로 혐오조장 유도하지마세요.
본방 보시면 아차싶으실겁니다.
단아_dana 이런 소리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런식이면 모든 범법행위에도 뒤사정은 다 있음 혐오조장? 장난똥때리나..저 남편놈은 그 시대에 결혼한걸 조상신께 감사해야함. 요즘 그랬다가 위자료만 어마어마하게 물어주고 이혼함. 결혼전 동거사실도 이혼사유가 되는 판국에..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ㅠ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가슴을 더 메이게 하시는거같아요...
요즘 아이에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이영상을 꼭 보셨음하는 바램입니다...
깊은 어머니 사랑....
저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의 시작이였어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남편이 이모한테돈쥐어주고 노예한명 구한수준이내... 처음에는아내 나중에는 어머니까지... 대단한설계다..
유퀴즈가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그 한명한명에게 각자의 이야기가 있으며 각자의 인생의 소중함이 있고, 그 인생의 무게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유퀴즈 스탭분들 화이팅이에요!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귀하고 곱게 자라신 것 같음 그런데 사집가서 그 고생 겪고 겨우 일기 적으며 속 삭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싶네 ㅠ 행복하세요
우리 엄마들 제발 좀 더이상 자식들 위해서 희생만 하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길 자식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저시대 이야기 들으면 화가나서 못듣겟어ㅠㅠ 진짜 저시대 남자들 하ㅠㅠㅠ
가슴이 아파서 한없이 울어봤네요...우리 어머님들 정말 너무나 위대한 분들이에요...어머니가 주신 사랑도 그리고 딸이 주는 효심도 서로 닮았나봐요. 참 아름다워요 유퀴즈는 이렇게 우리 일상속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선정한 게스트들 불러서 토크하는 방식이라 다른 프로그램하고 별차이를 못느끼겠음 코로나 끝나고 다시 유퀴즈만의 좋은 영상들을 보고 싶네요
시댁이 원흉이다 .. ㅠ 지난날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네 자식들은 과연 보답하고 살고 있을까
멜 멜 과연...
ㅜㅜ모르죠.
사람된 도리가 있다면 당연히 보답하며 살겠죠..
으이그..갈곳없는 어린애들 밥먹이면 돈받아야하냐? 니가 그래서 불행한거야.우울증환자야
우리엄마도 시집와서 5남매키우면서 작은아버지들 대학졸업하고 취직할때까지 도시락싸주면서 키워줬는데 대학교수되고 은행이사됐는데도 명절날에 흔한 참치선물세트한번 사오는걸 못봤다...그자식들도 마찬가지고...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닌가보다...
저 아는 어르신은 맏이로
밑에 동생들한테 공부할 수 있게 다 포기하고 희생했더니 의사, 교수등 내노라하는 직업 갖고 큰형을 부모처럼 여기는 가족들도 있던데,,, 안타깝네요ㅠ
@@user-vr5ct4db3g 작은아버지들및 작은어머니들도 시집와서 명절에 설겆이 한번을 안한거보면, 아무래도 시골에 산다고 얕잡아보는게 아닌가 싶네요..작년인가 작은 어머니가 홈쇼핑으로 구매한 정관장홍삼 6세트중에 1세트 포장해와서 어머니께 드리면서 귀한거니까 혼자만 드시라고 하는거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몰라요..
@@user-yj2ts9yc9q 지역을 다 떠나서 어머님의 희생으로 작은아버지들이 상위속하는 직업군을 가지셨는데 작은엄마들보다 작은아버지들의 인성이 바닥이시네요ㅠ
근데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됨.
왜 다 못믿냐면 우리 시댁 큰 며느리가 그 예인데.큰형이란 인간이 동생들에게 사기치고 홀어머니 모시지도 않으면서 지금껏 지가 여기 시집와서 할 거 다 하고 지가 되려 시집살이 당했다고 불평불만 함. 그래놓고는 지 자식들한테는 지가 천사같이 잘 하기만 했다고 세뇌시키고 살드라.그러니 자식들도 시댁식구들만 나쁜인간들이라고 생각함. 제3자인 내가 시집와 살면서 지켜본 바 그 큰 며느리가 도리를 제대로 한거 1도 없음.
입은 웃으면서 눈은 울면서 목소리는 고마움 가득 미안함 가득... 할머니 멋지셔요 그 고맙고 미안한 마음 아신다는게 정말 멋지신거에요. 사랑이 기적이다.
잘못된 건 고쳐나가고 그 때는 잘못되었다라고 말해야지
그 땐 다 그랬어~ 라는 말은 상처받은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겁니다.
유퀴즈온더블럭 통해 만난
우리 이웃들 얘기에
온국민이 맘이 서로 슬픔도 기쁨도 나누게되네요
어머니 자신보다 사슴 밥을 걱정하시던 어머니...그토록 사랑해주신 어머님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정말 대한민국 엄마는 모두 위대하다.
진짜 사기결혼이지않나;;;;;; 보는데 너무 화났음....
가슴이 아파서 한없이 울어봤네요...우리 어머님들 정말 너무나 위대한 분들이에요...어머니가 주신 사랑도 그리고 딸이 주는 효심도 서로 닮았나봐요. 참 아름다워요...한편으론 한없이 마음이 아리구요..ㅠㅠ
이정숙 여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시고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그곳에서는 부디 편히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대가 있기에
예전에는 "무도"가
기다려졌고 지금은
"놀면뭐하니 "가 기다려지는 사람입니다
감사하고..좋아해요 ~~
우리누나가 임신하면서 입덧을 엄청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누나는 엄마를 볼때마다 묘한 감정이 든다고합니다.
모든 어머니의 마음은 어머니들끼리만 아는 뭔가가 있죠.
그걸 완전히 이해하는 남자들은 없습니다.
다만 남자들도 함께 해야하는 것이죠
그걸 느끼시니 훌륭하세요~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라서 모르지 않습니다. 짐승이라서 모를 순 있어도 아들이나 딸에게도 다 같은 엄마이니까요
@@user-yq7we1nr2c 으호 ㅉㅉ
새벽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참 따뜻한 프로그램~~~~기다려지는 방송~~~~
상대방을 배려하고 겅감하며 눈물을 흘려주는 조세호님과 유재석님도 정말 대단하시다
남편분은 뭐하셨을지.. 사기결혼이네 완전..
말을 안하셔서 그렇지 똑같이 힘들었을꺼에요
@@jaeseoklee6039 물론 힘들었겠죠 그래도 서울에서 그고생 안하고 살았을 사람 데리고 와서 노동력으로 쓴 거잖아요.....
@@jaeseoklee6039 같이 힘드셨겠지만 남의집 귀한딸을... 데려다가 자기집 노동력으로 쓰시다니...ㅜㅜㅜ 저 시대때는 이혼도 생각도 못하고 살았을텐데.. 안타깝다..
JaeSeok Lee 사기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댓글에 다 다시네 혹시 돈 사기당하셨어요?
@@jaeseoklee6039 자기집안문제로 저 힘든건 어쩔수없지. 거짓말로 남까지 꼬여서 그 엄마까지 고생시키는게 문제지.
업보 어쩔꺼냐
그냥..난 지금 엄마가 있는데 내가 늙으면 엄마도 늙고 없을때가 있겠지.. 울엄마도 외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나도 그런날이 오겠지...사실 그런날이 올까봐 무섭다.
유퀴즈는 이렇게 우리 일상속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선정한 게스트들 불러서 토크하는 방식이라 다른 프로그램하고 별차이를 못느끼겠음 코로나 끝나고 다시 유퀴즈만의 좋은 영상들을 보고 싶네요
어느 정치인이 나라를 발전하게 한 게 아니라 바로 이분이 희생하셔서 지금 우리가 있는 게 아닌가 반성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희생만 하시는 엄마가 고맙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한, 갚을수도 없고 안타까운 이상한 감정..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친정어머님도 대단하세요.
내가 엄마가 되도 내 엄마가 나한테만큼 하지는 못하는 듯..
늘 힘든일을 하셨어도 내색한번 없으신, 몇해후면 여든을 바라보는 엄마를 위해 나는 10년전부터 갖고 싶은것 하고싶은것을 할 돈의 반을 엄마에게 부쳐드린다
만원이든,이만원이든 내가 하고플때 엄마도 하고픈거 하시라고..
이 다음에 엄마 안계시고나면 눈물로 후화하기 싫어서이다
살아계실때,움직이실때 나도 넉넉히 드리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쓰고싶은거 쓰게하고 싶었다
내맘을 잘 알고있는 대학생딸도 장학금을 타서 그 중 일부를 외할머니께 드린적도 있다
사랑은 표현해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모정이 아니고 무임금 노동착취임 아동착취랑 비슷한 노예개념의 미화같음
참 착하고 고우신 어머님과 착한 두 엠씨님의 표정이 심금을 울리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님!
우리들의 어머님 들은 위대하신분 들이시며 너무나 가엾은 분들 이셔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시여 고맙습니다 죄송 합니다 어머니~~~~~~~사랑 합니다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어머님도 어머님의 어머니도...ㅠㅠㅠ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은 말로표현할수없죠 그저 나 먹기 편하라고 스파게티에 넣은 새우껍질을 다 벗겨주시는 우리 엄마의 사랑도
어머님 그 모진세월 견디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존경합니다~
그시절
저 삶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밭일 하신다고 힘드셨을 내 어머니
또한편으론
같이 있을수 있었기에
추억하는 순간순간이
행복하셨을 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감동또감동!
그 어떤 작가의 글보다 몇만배 더
감동스럽다.
본방송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어머님 늘 행복하세요❤🧡💛
가슴 먹먹해지는 말 어머니
언제나 자식걱정에 맘편하리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말 후진국 형 문화 , 여자를 존중하지 않고 노예 삼았던 시집살이, 아직도 며느리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지 않는 무식한 시집 식구들 많다. 며느리는 제발 손님 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아주머니 남은 인생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본인을 위해서 ..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
정말 시집 오실 처음에 정말 어떻게보면 사기아닙니까 .... 무책임하시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 이건정말 무책임한 말로 결혼하는거는 아닌거 같다
어머니의 어머니까지 결국 두분을 고생시킨거 아니야..
어머니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
맞아요.. 저 어머님께서 진짜 대단하신거지
나같음 벌써 도망감 ㅠㅠ....
찌니 .... 방송 풀로못봤는데. 남편분이 잘해드렸다면 다행이겠네요. 효심이 아니라 애처가 였어야 될껀데
모모 사기결혼임
제발 모르면서 함부로 사기란 말 꺼내지말길 당신이 먼데 사긴란 말을 꺼내???
JaeSeok Lee 혹시 오늘 뭐 누구한테 맞으셨어요??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엄마의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는 여전히 나의 수호신이며
여전히 엄마는 부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에이는 이름이다.
-응답하라 1988 中-
어머님의 희생은
어머님이 행하신거죠
우리를 뱃속에 품고 피를 나눠주시며 뼈와 살을 붙여주셨죠.
목숨걸고 세상의 빛을 맞이하게 해주셨죠.
끊임없는 사랑과 공감으로..
사기꾼에 속아 어머님과 또다른 어머님이 너무 힘든 고행의 길을 걸으셨네요.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입니다.
눈물이 줄줄줄...ㅠ ㅠ
엄마도 사람인데
이런 희생이 아름답다 감동적이다 하는 분위기 사라졌으면 좋겠음. 하나도 감동적이지도 않고 화나고 역겨움. 한 사람 평생 고생시켜놓고 포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이런 "엄마"는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지길.
눈물주의가 아니고 빡침주의네요. 남편 진짜 나쁜 사람
아닙니다. 어머니는 가장 행복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시절에 아들 소아마비를 고치셨고, 나이 들어도 딸에게 매일 도움주며 사셨으니 행복하셨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가장 가득찬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댁 같이 착한 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게 가장 즐거우셨습니다.)
남편분도 집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셨겠지만 아휴 어머님 얘기 들어보면 진짜 고생 많이 하신거 같은데 남의 집 귀한 자식이랑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왜 저렇게 고생시키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ㅜㅜㅜㅜㅜ
*엄마* 크게 한 번 부르면서 우신다는 얘기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네요😭😭😭😭
난 유퀴즈에서 이분 사연이 제일 기억에 남아....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엄마의 사랑..
이런 귀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삐뚤어지고 주저앉고 싶을 때 마다 다시 보며 범사에 감사하겠습니다.
도대체 남편은 뭘 한거지....
하루가 멀다하고 돈 벌으셨겠지
돈같은.소리하네 사기꾼 남자 만나서 개고생 다시킨 사람한테 ㅋ
JaeSeok Lee 남편분이네
참내 무슨 돈 천만원씩 벌어다 주는것도 아니고 그깟 돈 필요없으니 어머님 인생 돌려내라 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user-yp3tl5wi1q ㅋㅋㅋ 풋하하하 흑흑흑😭 눈물이 나도록 웃어본게 대체 얼마만이냐 ...
내가 나이를먹어서 그런가
이런이야기 들으면 울컥울컥해
이상해
저도요..
그 어머니에 그딸.
당신은 진정우리들의
휼륭한 어머니입니다.
내나이도 고희를바라보는대
가슴이 뭉클하네요
건강하세요.
이런 엄마를보고자란
이댁 자녀와 조카들 잘 크셨을듯합니다
그어머니보고자란 딸이라
굳굳히 견뎌내섰으리라
그 자녀분들도 잘 견디는삶을살으실듯합니다
수고하셨네요~
오늘 못봣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어머니 고생많이 하셧네요~~
엄마라는 위대한 ㅠ
울엄마 보고싶다 ㅠ
어머니 중에서도 한국인 어머니 특별합니다. 좀 돌아보고 살아보면 느끼는 겁니다.
spacenewyork 정말요 부모님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는건 국경이 없다지만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헌신과 애뜻함의 깊이가 다른 것 같아요 엄마 하고 이름만 불러봐도 눈가가 뜨거워지는..
바꿔야해요 한국의 희생적 어머니 프레임 이제 제발 그만
꼬먐미 무슨 뜻인 줄 알겠는데.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구요..^
꼬먐미 불편할것도많다.. 하이고 참~~~
그래 불편하다 바꾸자 좀 계속 이지랄 떨지말고
40년지기 친구분들 너무 멋찌네요
친구분들이 계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우리는또 매니저오빠가 있어 든든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세요~~
매니저오빠 친구분들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되세요 💖💖💖
자녀분들이 어머님께 진짜 효도해야겠어요. 물론하시겠지만..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요. 어머님 행복하세요~
정말 고생이많으셨어요..ㅠㅠ 눈물 참다 주르륵 ... 건강히 남은 인생 따습고 행복하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