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지금까지 권력에 눈멀은 자들만 상대하던 지니가 난생 처음으로 알라딘을 만나서 받은 질문이 너라면 무슨 소원을 빌고 싶냐는 질문.. 그런 질문에 지니는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질문에 알라딘은 비웃지도 않고 자기 소원 중에서 마지막 소원으로 들어준다고 했고 정작 지니는 빈말이라도 고맙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로 자신을 인간으로 들어준 점에 대해서 선한 마음을 가진 알라딘이 지니를 대하는 찐한 우정을 보여준 장면이죠.
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이거 심야영화로 영화관에서 직접본게 ㄹㅇ 신의한수, 소개팅녀를 썸녀로 만들어주고(지금은 전여친이지만 ㅠ) 뭣보다 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감동인게 지니는 여태까지 자기를 위한 소원만 비는 주인을 모시다보니 '널 자유롭게 하는거야' 이 멘트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감동을 느끼는 오만가지 표정을 짓는 장면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찔끔 나옴ㅠㅠ
![[모아나 2] 스페셜 예고편](http://i.ytimg.com/vi/dkAqrFFaKI8/mqdefault.jpg)
2:45 그동안 명령에 불복종하지 못한채로 오랜세월을 살아온 지니가 처음으로 명령을 듣지않기로하고 네가 해라로 말하는 겁이 나지만 설레는 표정... 너무 좋았으
와 내가 생각한 걸 정리해서 적었네 어케 내 생각이랑 똑같누ㄷㄷ
공감
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한번 소원들어주고
바로 몇백년 램프 속에 있고
또 한번 소원들어주고 기다리고
인간 관계를 못 가진 지니가
얼마나 기뻤을지 ㅋㅋㅋ
Give me some jam
Git it your self
라임 무엇;;;
진짜 이 영화를 코시국 전의 영화관에서 본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난걍코시국 극장가서봄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누워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난 코시국전에 용산아이멕스 명당자리 우연찮게취소티켓먹어서 그 큰 스크린과 빵빵한 스피커로 본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영화.. 여친이랑 처음 본 영화
@@user-ij6ru6jo1g 아 시발..
자기 목숨을 구해준 덩치큰 아바타에게 보답으로 저주를 풀어주는 이 장면 진짜 감동이였다
아바타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바타 개웃기네
이거 너무 좋았음~자스민 시녀 나온것도 신박했는데 지니를 자유의 몸이 되게해서 인간 만들어주고 자스민 시녀랑 커플 되게 한것도 최고였음
자기 목숨을 구해준 덩치큰 아바타를 실업자로 만들어버린 알라딘
개객기…
@@golice 실업자가 꿈이었으니까 무히려 잘 된 것
지금까지 권력에 눈멀은 자들만 상대하던 지니가 난생 처음으로 알라딘을 만나서 받은 질문이 너라면 무슨 소원을 빌고 싶냐는 질문..
그런 질문에 지니는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질문에 알라딘은 비웃지도 않고 자기 소원 중에서 마지막 소원으로 들어준다고 했고 정작 지니는 빈말이라도 고맙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로 자신을 인간으로 들어준 점에 대해서 선한 마음을 가진 알라딘이 지니를 대하는 찐한 우정을 보여준 장면이죠.
글이 영화보다 더 감동적입니다.
감동적이였어요 그 장면이 알라딘 최고의 명장면같아요 많은 교훈을 주던 영화예요 알라딘
30살 초반 남자인데...일욜날 혼자 김치볶음밥 + 돈까스 시켜서 먹고있다가 마지막에 '널 자유롭게 하는거야' 라는 장면보고 약간 눈물 보였습니다...약간 창피하고 주책같지만 올만에 눈물흘려서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귀엽네요
동심이 남아있네요 부럽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이름 멋있네요
그래도 집에서 그러셨네요
저는 영화관에서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사람이 되서 늙은 지니가 영화가 처음 시작할때 설명해주던 아저씨였다는게 가장 큰 반전이였지
원작보면 처음부터 나오는거라 반전은 아님
@@별마을 원작 모르고 봤나 보지 좀
@@별마을 원작 안봄
@@별마을 헐 나 안 보길 잘함
지니 원자에는 유부남이 아니지 않나?
윌스미스가 진짜.. 잘한다 어찌저리 표정만으로 여러가지가 섞인 감정을 표현할까...
본체는 논란이 많지만 연기는 깔 수가 없음... 이병헌처럼
@@user-rj6hb2zl6fㅇㅈㅇㅈ내 최애배우중1분
진짜 인어공주랑 비교된다~~ 스미스형님도 흑인인데도 파란분장 다하고 재밌는 농담으로 웃음과 감동을 다 줄려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흥했는데ㅋㅋㅋ
그때 그 감정만 참았었더라면..
표정 연기는 정말 죽임 윌스미스
2:10
이때 지니가 "What?" 하는거 진짜 자기도 예상 못해서 당황스럽고 자기의 오랜 소망을 이루워지게 해서 여러 감정이 올라오는게 느껴진다.진짜 알라딘은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중 하나임..
이루어지게
막상 힘잃어서 당황한거아니냐ㅋㅋ
이때 울었어요 감동받아서 ㅠㅠㅠ 마음씨가 저렇게 착할수가....
@@kaisy1 힘 잃은거는 아닐듯
그냥 자유로워 진거 같은데
@@user-wo9bd8bn9h Me, too.
부들부들 눈치보면서 '직접 하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오랫동안 노예로 고통받았나 연기 멋지다.
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handle_is_what_baenol_go 감동 받았어요 😢
인어공주 망친 할리야~~ 이런게 연기라는거다~~ 지니형님은 흑인인데도 파란분장 다 하면서 논란 없앴는데 넌 그 회초리 머리라도 풀지 그랬냐?
실사화 ㅈ망했다고 말한 사람들 반대로 역대급 흥행 기록한 알라딘
@혼종 그건 기적의검이잖아요
어이어이 아직 '인어공주' 랑 '피터팬'이 남아있다구?
@@Azonas9 엌ㅋㅋ이걸 이길 드립이 생각나지 않는다ㅋㅋ
@@user-im5rp4ib1z 5252 '인어공주'는 "흑화"했다구?
@@user-im5rp4ib1z 인어공주는 캐스팅이 좆됐음 버려야됨
이장면의 포인트는
당연한일처럼 전혀 기대도 안하고있던 지니의 모습인거같다 그래서 감동이 더컸음
ㅠㅠㅠㅠㅠㅠ둘의 우정과 의리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났음
윌 스미스는 피부색이고 자시고 연기력으로 눌러버렸는데
흑어공주는 무임승차
윌 스미스 연기 레전드..
윌형.......맨인블랙때부터 봐왔는데 연기는 진짜 죽여줌ㄷㄷ
진짜 월클대배우...
스미스머신
윌 스매쉬
???: keep my wife's name out your mouth !
처음부터 지니가 나왔는데
그걸 기억을 못하고 봐서 그런지 마지막 배 위에 부부가 지니였다는게 충격이었음..
반전이었죠
알라딘에게 지니가 자기같은 친구는 없을 거라고 했지만
지니 역시 알라딘 같은 친구가 없었다
"You had never had a friend like me."
남의 소원만 빌어주다가 자기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소박하게 말하는게 진짜 감동ㅠ
2:44
알라딘: give me some jams
지니: get it youself
그 짧은 시간에 라임 맞추는.....ㄷㄷ
2:21 지니가 wait 할때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애절함이 느껴진다
어 씨바 내힘!?
@@kaisy1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말했지
알라딘은 노래들으러 가는거라고
노래와 스토리 둘다 완벽한 인생영화였다
당장 원하는 걸 갖도록 해줄 마지막 소원 대신 약속을 지키는 주인공의 모습에 눈물이 났답니다. 저런 행동이 주인공다운 모습이군요~ ^^ 이 장면을 저장해놓고 보고싶었었는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부분을 너무나 좋아했거든요.
결말을 알아도 눈물 나는 장면
볼 때마다 뭉클해지네요
이 영화는 진짜 레전드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 감탄했던 영화... 지니와 알라딘의 감동적인 우정!!
아 이장면 영화관에서 볼때마다 엄청 울었던 기억이.....ㅠ 알라딘 착해가지구ㅠㅠㅠ... 예쁜아이🥺
캐스팅부터 각본까지 완벽 이나이에 디즈니 영화보고 눈물을 흘리다니
평생 봐줄테니까 1년에 1번씩 재개봉 해줘라 좀.. 아직 4번밖에 못봤다고욕
3:37 영상으로 보는데도 눈물난다 주책이야증말 흐엉
어휴 어쩜 다들 저렇게 멋있는지ㅎㅎ
알라딘을 위해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지니와
지니를 위해 소원 쓴 알라딘의 찐우정
영원해라~
알라딘도 캐스팅 잘한거같다, 원작에서는 좀도둑이어도 왕자이미지 느낌이 강했는데
평범한 일반인 느낌으로 인간적인 면모때문에 더 몰입됐던거같음.
진심 이 장면보고 눈물 흘림 ㅠㅠ 지금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ㅠㅠ😢
3:34 너희 왜케 진도가 빠르니
사전 작업
흠
ㅁ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업 기술 오졌노
실사화의 성공작
지니,쟈스민 등의 캐리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그이후 실사화는 좆망
라이온킹 나쁘지 않았음
나는 2:45 "직접 하시지?"가 명령거부를 떨면서 한 게 아니라 지니였을 때는 저렇게 손짓하면 잼이고 뭐고 나왔으니까 사람된 겸으로 요술 사용되는지&본인이 명령 안 들을지 테스트하려 한 걸로 해석함 그래서 손짓하는데 잼은 안 나오고 사람이니까 "직접 하시지?"라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거임.. 그 후에 자신감 있게 "직접 하시지!"는 진짜 본인이 자유인 걸 알았으니까 그간 못했던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임
난 진짜 이장면이 너무 감동이엿어서 아직까지 제일 좋아하는 영화 1위임 ㅠㅠ🥹
알라딘 너무 좋다
윌 스미스 지니도 너무 좋고
알라딘 4번 봤는데도 다시 보면
또 재밌음ㅋㅋ
그만큼 애니가 생각 안날만큼
잘 만든 실사 영화.
이장면 진짜 감동적이었지
2:56 이장면은 애니나 영화나 진짜 감동임~~
마지막 소원 저거 아니였으면 알라딘이랑 지니 이제 못보는 사이였을거아냐… 다시 램프로 돌아가야되는데………그게 넘 슬펐는데 더슬퍼졌어..
지니가 풀려났을때 '이거 실화냐?' 하는 표정... 너무 울컥하다
다시봐도 주연 캐릭터들 캐스팅은 진짜 대박이다...
이장면 핵감동 .. 윌스미스 표정연기가 ㄹㅇ디테일해..
1:42 지니를 위한 마지막 소원을 다시금 읊조려 재확인하는 순간...ㅠㅠ
디즈니 실사 영화중에 알라딘이 제일 재밌었다.. 밤에 양탄자 타고 노래부르면서 날 때의 감성 아직 못잊는다
아니 이장면 진짜 개감동 ㅠㅠㅠㅠㅠ 특히 2:58 여기ㅠㅠㅠ 눈물 광광 ㅠㅠㅠㅠㅠㅠ크흐뷰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심야영화로 영화관에서 직접본게 ㄹㅇ 신의한수, 소개팅녀를 썸녀로 만들어주고(지금은 전여친이지만 ㅠ)
뭣보다 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감동인게 지니는 여태까지 자기를 위한 소원만 비는 주인을 모시다보니
'널 자유롭게 하는거야' 이 멘트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감동을 느끼는 오만가지 표정을 짓는 장면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 찔끔 나옴ㅠㅠ
ㅠㅠ..... 저도요
다시 봐도 울컥
노래도 선율이 감동적이고 웅장해서 더 울컥하는거같네요
소개팅할 때 영화도 중요하군요 썸녀될 정도면
와 나도 심야영화로 엄마랑 봣엇는데
지니 풀어줄때 나 영화관에서 울었는데 ㅠㅠ 하 다시 봐도 감동이다 자기가 아닌 남을 위해 소원을 빌다니.... 알라딘 너무 착하고 이타적이야 ㅎㅎㅎ ㅠㅠㅠ ost도 감동적이당
진짜 디즈니 실사화 영화 중 최고인듯...
그 당시에도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진짜 개명작임.
진짜 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던거 기억나네요 수천년을 램프에서 살던 지니가 드디어 자유로워지면서 사람된 장면에서 복바쳐 올라와서 엄청 울었어요
같은 디즈니인데 누구는 온몸에 파란색 칠을 하고 연기를 하는 노력을 보이고 누구는 노력보단 머리를 땋고나 있고... 참 격차가 느껴지네
저 윌스미스 표정 연기는 정말... 짧은 순간 수많은 미묘한 표정으로 연기하는... 넘 잘함.. 연기
인어공주가 흑인이여서 망한게 아니라는걸 이 영화로 증명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알라딘, 크루엘라 이 두편이 실사화 중에는 끝판왕이다
갓직히 윌 스미스 하드캐리지
다 떠먹여준 지니좌..
2:59 진짜 윌스미스 감정연기 미쳤다
개인적으로 이 장만 바로 이후에 술탄과 쟈스민의 대화도 진짜 감동적인데...그 전에 잘렸네요ㅠ
진짜 연기력의 깊이가 다르다
나 이 부분 영화관에서 보고 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윌스미스 연기 지림 ㅜㅜㅜㅜㅜㅜㅜㅜ
알라딘2 제작확정이라던데 빨리 보고싶다ㅠㅠ
ㄹㅇ?
ㄹㅇ?
돌아온자파빨리 보고싶군요
알라딘 후속편은 아니고 정확히는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될거라고 합니다.
Pc? 이딴거 상관없음. 캐스팅하고 각본 이렇게 완벽하면 되는데 인어공주는 하..
나오미 스콧 진짜 개이쁘다
알라딘의 세가지 소원은 다 지혜롭게 사용했다
재평가의 재평가를 해야 하는 영화 ㅋㅋㅋㅋ
알라딘은 단순하게 소원 세가지중 하나를 포기한것이 아님
모든것을 바로잡을 수 도, 어쩌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가장 소중한 마지막 소원을 포기한거임
그걸 당연히 지니도 알고있었고
복잡하면 먹을거 한입 남았는데 양보했다고 생각하면 됨
진짜 이영화는 4DX로 봐야 대박임...
온몸에 전율이 돋음....
이 장면을 제일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처음 볼때는 음 자유를 얻었구나 했는데 두번째 보니까 어째서인지 지니가 자유로워지는 순간부터 계속 웃고 있었음 왜지?
이 장면 극장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 ꈨຶ ˙̫̮ ꈨຶ )
저도 극장에서 이 장면 감동적이여서 눈물 흘림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에리얼.... 보고있니?
와 이장면 언젠간 올려주시겠지하고 기다렸는데 감사해요!
제목은 분명 '알라딘'인데 지니가 주인공 같은 영화
흑인 백인이 중요한게 아니었다..
진짜 몇번이나 돌려보는 거냐 ㅠㅠㅠ 연출이고 브금이고 미쳤따;; 너무 좋다ㅠㅠㅠ
지니를 친구로써 마지막 소원을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을때 진심 울컥함 ㅠㅠ
알라딘과 지니 포옹에서 지니의 복잡한 심정을 담아주는 그 얼굴 표정 ㅇ와 쥑이네
와 나라면 과연 마지막 소원을 지니를 위해 쓸수 있을까…. 뭔가 찡하네
0:48 원숭이랑 양탄자랑 포옹하는 장면 진짜 너무 귀엽다
알라딘의 원숭이인 '아부'죠.
성지순례 왔습니다...
지니와 사랑에 빠져 결국 지니를 살려준 알라딘
암만 인어공주라도 할리베일리가 아니라 핼리베리급이 와서 저정도 연기만 해줬어도 논란은 훨씬 적었겠다.
이건 오히려 지니가 흑인인 부분이 참 와닿네, 노예로 오래 살아온 설정과도 잘 맞물리는 거 같고..... 그지같은 PC설정이 아니라 이런게 진짜 서사지 이놈들아
이 장면은 원작을 초월했다...
극장에서 보다가 소름돋은 장면..
정말 다시보고싶었던 장면..
이 영화 19년도에 본건데 되게 추억이당❤
윌스미스가 너무 하드캐리해서 주인공이 묻혔어 ㅠㅠ
저때까지는 PC놀이 안했는데 해도 덜했고 지금은....
나도 이 영화보면서 윌스미스가 살린 영화라고 밖에 생각 안들더라
2:48 직접 하시지?
윌 스미스는 램프의 요정.
엠마 왓슨은 야수를 사랑한 미녀.
헬레나 본햄 카터는 신데렐라의 구세주.
알라딘 통틀어 가장 감동적이고 좋아하는 명장면😢 지니와의 우정과 자스민과의 사랑도 둘다 쟁취한 알라딘
수많은 최고의 장면 가운데 최고의 장면
영원한 삶을 살고자 했던 지니에게
죽음의 고통을 선사한 알라딘...
그리고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임을 깨닫고 슬퍼하는 지니... ㅠㅠ 🤬🤬🤬
....
크리스 락을 줘 팬것도 알라딘이랑 비슷하게 생겨서인듯...
와 진짜 5분도 안되는데 눈물 나오네 알라딘 실사는 진짜 레전드다
널 자유롭게 하는거야ᆢ감동ᆢ
볼때마다 눈물나네 ㅜㅜ
지니형님 연기 진짜 잘했음!!! 흑인이신데도 분장 다 하셔서 논란 없애고, 코믹연기에 마지막 감동연기까지 예술이었지
소원 늘리지 않고 늘리는법
첫번째 소원: 각각의 소원를 독립적으로 취급
두번째 소연: 소원의 타입을 unsigned long long 으로 바꾼다
3번째 소원: 남은 소원의 갯수를 하나 줄인다.
그러면 소원이 18446744073709551615개 가 된다
정말 최고의 실사판 영화
역대 실사 영화 중에 제일 좋았음👍👍👍
이게 영화고 연기고 노래지
진짜 내 인생 영화 또봐도 눈물남
앞으로도 개쩌는 실사화를 해주겠지?! 라고 기대했던 나
최악의 결과물이 지금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