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공짜로 밥 주는 수상한 미용실 . 공짜 밥을 챙겨주게 된 원장님의 감동적인 사연|한국기행|알고e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보라색 머리에 빨간 수트를 입은 멋쟁이 김미선 씨는 전주에 위치한 ‘각시 미용실’ 원장이다. 김미선 씨는 점심시간만 되면 머리하러 온 손님들에게 공짜 점심밥을 챙겨주느라 정신이 없다. 돈보다 사람이 좋아 시작한 이 일이 벌써 40년 째다. 이 공짜 밥을 얻어먹기 위해 머리가 길기만을 기다리는 손님도 있다. 우리나라 맛의 1번지 전주에서 12시가 되면 공짜로 밥을 주는 수상한 미용실과 김 원장의 밥에 얽힌 눈물 겨운 사연을 만나본다.
    #EBS #알고e즘 #한국기행 #백반기행 #전주 #미용실 #원장 #밥 #밥주는미용실 #손님 #사연 #감동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백반기행 5부 밥 주는 수상한 미용실
    📌방송일자: 2018년 9월 7일

КОМЕНТАРІ • 4

  • @ysc2917
    @ysc2917 18 днів тому +3

    대단하시네요 일하면서 밥하는거 힘든데. 건갱하세요

  • @user-xc5bt3bf6w
    @user-xc5bt3bf6w 18 днів тому +3

    제일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준 밥

  • @김미경-g2b
    @김미경-g2b 17 днів тому

    참 마음이따뜻한 분이너요~^^오랫동안 건강하세요❤

  • @Yellookitty
    @Yellookitty 18 днів тому

    미용실 에는 약냄스 나서 뭐ㅜ먹기 힘들어 괜히 차나 다과 가져다 준다는데 다 미용실 냄새 배어서 나는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