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두가 답을 알고 있었지만 비용 때문에 모른 척 해야했던 측면완충제만 꼼꼼하게 시공해도 개선 폭이 큽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구조체 벽에 타공을 해서 선반을 걸어놓고 그 위에 기계장치를 올린다거나 구조체에 앙카가 시공되는 방식, 습식벽에서 미장공의 컨디션 등 해결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라멘조를 제외한 아파트 구조 자체의 한계인지라 구조적인 메타를 바꾸는게 아니라면 힘들지요 ㅎㅎ...
진심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보면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된다. 올해 4월에 윗집 이사왔는데 시도때도없이 쿵쿵대고 새벽 2~3시까지 쿵쿵대는데.. 와..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 곧 살인날거같아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천장 겁나게 치고 지랄 염병 발광하니까.. 이제야 조심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10번 넘게 찾아가서 알아듣게 이야기하고, 관리사무소에다가도 말하고 별 지랄을 다해봤지만 전혀 조심안하고 신경안쓰다가 새벽에 복수 몇번하니까 그동안 전혀 변화가없다가 자기네가 피해받은 그 시점부터 딱 밤 10시 넘어서는 조용히하는게 더 얄밉고 참 이기적이고 ㅈ같은 이웃만났구나.. 싶더라. 물론 낮에는 똑같이 쿵쿵대는데.. 이건 뭐.. 낮시간대에는 윗집도 생활이 있는거니까.. 공동주택에 사는 입장에서 어쩌면 감수해야될 부분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있지만.. 이웃 잘만나는게 정말 복인듯.. 층간소음으로 몇달 고통 받아보면 집에서도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듦. 언제 쿵 소리가나서 깜짝 놀랄지 알수가 없으니까.. 집에서도 약간의 긴장상태에 있고 쿵쿵 소리가들리면 그때부턴 그소리에 신경이 집중되어 집에서도 쉬는게아님. 가끔 윗집사람이 집에 안들어오는날엔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음. 밤늦게 자려고 누웠을땐 쿵쿵소리 들으면 화나서 잠이 다 깨버림.. 나이 37에 5월부터 잠을 잘 못자서 이명치료 받고있음..ㅋㅋ 어휴.. 징글징글하다. 몇억짜리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옛날에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5만원 내던 삶보다도 못할수 있구나 깨닿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파트 구조도 문제지만, 개념없는 이웃만나면 진짜 힘들다.
와 진짜 피해자가 격고 있는 느낌을 리얼하게 잘표현하셨네요 저도 지금 진짜 살인이 이해될지경까지 왔습니다 층간소음 자기가 단한번이라도 항의 받아본것들 꼭 보아라 이미 집을 찾아가고 보복소음이 들린다면 그소리는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것임을 명심해라 그절규를 외면하는순간 니들인생도 끝날수있음을
5:22 정부와 기업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요. 이부분에서 먼x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고봤더니 광고여서 납득이됨) 아파트를 시공해서 판매할 때 홍보로 우리는 층간소음 없습니다. 라고 홍보하나요? 멀정한 설계도에서 철근 빼고 콘크리트도 싸게 넣어서 빼먹는데 순살순살 그러는데 과연 눈에 보이지도 않은 곳을 시공사 건설사가 알아서 잘 해준다? 전 못 믿겠네요. 정부에서도 인력의 한계라느니 등의 말로 제대로 확인도 안하는게 태반일꺼고요. 건설 규정이라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건설사의 비용 부분등 때문에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기술을 가지고 그걸로 그대로 지으면 정말 좋겠지만, 자재비 인건비 등등으로 분양비를 엄청 올려받고 있는 지금 좋은 기술이라도 돈이 추가로 들 수 있는걸 과연 건설사가 할지 전 의문이 드네요.
지금 짓는 방식이 최악인건 아랫집에서 내는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오는 점입니다 꼭대기 바로 아랫층에서 살적에 하루는 윗집에서 다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봤더니 황당하게도 부재중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계단타고 한층한층 내려가보니 한참 아랫층에서 공사중이더군요 아파트 층간소음 사건중에 아랫층에서 올라온 소음을 윗층에서 난걸로 오인한 케이스가 아마 상당히 많을겁니다
내가 층간소음 들은 이야기 중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가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방에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녀 달라고 슬리퍼 선물을 관리실을 통해 보냈는데 그날부터 윗집이 문을 일부러 쾅쾅 소리 내며 닫거나 일부러 맨발로 뛰기 시작했다. 참다 못해 다시 관리실을 통해 자제해 달라고 관리실 직원이 연락을 했는데 수화기 너머에서 "그래?" 라는 답과 함께 벽을 두드리고 발광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친구는 인간의 이유 없는 악의에 공포에 떨었다는 후일담.
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애들 뛰는 소리가 심해서 올라갔더니 눈치도 없는 남자애들 3명이 치킨 왔냐고 누구냐고 엄마랑 같이 뛰어나왔더라.ㅠㅠ 엄마가 죄송하다고 들어가 있으라는데도 말도 듣지 않더라ㅋ 그래서 엄마랑 이야기 좀 하게 좀 들어가 있을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겨우 들어가더라. 그래서 많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 했더니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더라. 별 할 말도 없어서 잘 부탁드린다고 내려왔다는데 눈물난다. 너무 시끄러운데 어찌해야 하나 싶다. 이사가야하나ㅠㅠ
라멘 방식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 더욱 단단 해진 콘크리트와 빠르게 아파트를 지어야 했기에 벽식 구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었다. 이로 인해 층간 소음 문제가 생겨났다. 층간 소음은 2가지 방식이 있다 1. 공기 전달 소음은 문을 닫으면 해결돼서 큰 문제가 아니다. 2. 구조 전달 소음 중량 충격음, 경략 충경음이 문제인데 라멘 구조는 보와 기둥이 바닥과 접촉하는 면적이 크지 않아서 큰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벽식 구조는 바닥에 진동이 연결된 전체 벽을 통해 이웃한테 전달돼서 큰 문제이다. 위 문제 돈을 쓰면 해결 할 수 있지만 건설사들이 이때까지 자기들 땡겨 먹으려고 돈을 안 써서 발생된 문제인 거 다들 아시잖아요.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층간 소음 문제는 답이 없어요. 저는 매일 울리는 이 층간 소음 때문에 죽을 거 같아요. 그나마 요즘에는 귀마개랑 층간 소음 상쇄기 틀어서 잘때는 괜찮지만 집에서 잠만 자는 건 아니잖아요. 주말에 집에 있을 땐 쿵쿵 거리는 발망치 소리 때문에 죽을 거 같아요. 빨리 정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럴 생각이었으면 이미 실행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쓸쓸해지네요...
자본주의에 미친 건설사들과 그걸 용인한 정부의 합작품. 그걸로 고통받는 건 주민 양측... 1차적 원인이 개같은 사회구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개인의 문제로만 돌려버리니 악순환은 지속되고 강화되기만 할 뿐.... 개한민국 자랑스럽다. 이 또한 저출산에 한 몫하는 원인이겠지요...
층간소음 피해서 탑층가니까 이번에는 벽간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단독주택 아니면 이거 소음 피할 방법은 없다는걸 느꼈음. 젤 좋은건 이웃 잘만나는건데 벽간소음은 옆 집이 2교대 3교대 같은 사람 만나면 지옥 시작인거고 뭐 그래도 탑층이 그나마 스트레스는 덜 받긴함. 벽간소음은 옆집가서 따지니까 해결은 되던데 층간소음 발소리는 그냥 이거 습관이라 답없음
건축물, 즉 부동산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말자는 건데 그건 비꼬는 게 아니라 그건 중국도 안해요. 중국은 토지를 파는 게 아니라 국가로부터 장기간 대여하고 그 대여한 토지 위에 건물을 올리는데 건물은 사유재산으로 인정합니다. 제가 가진 경제 상식에서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규제를 강화해서 층간소음이 일정 이상이면 과징금 등 제재를 가하는 게 합리적이죠.
층간소음 카페나 층간소음으로 비싼돈을 주고 산 집을 몰래 팔고 도망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는 건설사가 알아야 합니다 결국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정신과약을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는지 물어봤는데 수십 수백억하는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건설사가 벽식구조를 포기해야 하고 그리고 건설비가 증가하더라도 층간소음 제로 아파트를 지어야 합니다
사실 층간소음은 '감정' 문제가 더 크다... 층간소음은 어디나 일어나는데 어디는 살인이 나고 누구는 그냥 산다 이건 감정의 문제임... 윗집에서 뛰는애가 내가 사랑하는 조카면 그렇게 스트레스받을까? 아님... 옛날에는 주민들끼리 왕래도하고 인사도하고 그래서 누가내는 소음인지 알고 이해하고 살았음...근데지금은 아님 내옆집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세상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내는 소음이...얼마나 스트레스겠냐고
왜 여성 50대가 가장 불만이 많은지 알려드리냐면 20대에서 40대는 경제 활동하느라 집에 없고 여자들은 결혼하고 회사를 관두는 경우가 많으니 남성대비 층간 소음에 대한 피해를 더 많이 받는 거죠. 바닥과 천장을 띄우고 흡음재로 채우는 것만으로 층간 소음 놀랍게 줄어드는 시험 있습니다. 그런데 시공에 돈이 좀 더 드는데 그렇다고 엄청 느는 것도 아닌데 내가 살것도 아니도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지금까지 하던 걸 고집하는 거죠.
층간소음 구조적 문제도 있는데 결국 사람문제임 제가 사는곳 윗집이 2년마다 세입자 바뀌는 집인데 지금은 아예 소유자 바뀌고 집주인 들어와서 사는데 이사오며 리모델링 소리 시끄러워 미안하다고 인사오고 여튼 시작부터 좋은관계인데 발소리가 하나도안남... 개신기함... 누가 사느냐가 제일 중요함 사실 아무리 그지같이 지었어도 서로 배려하고 얼굴보면 인사하고 하하호호 살면 살인까지 안감 스트레스도 덜받음... 소리나도 이해하고 살고 그 소리에 부정적 감정이 담기지않음 어차피 수많은 지어진 아파트들 이제 다 층간소음 벗어나진 못함 그냥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고 살아야함 슬리퍼만 신어도 훨씬나아짐 개인적으론 파워워킹 퍼트린 인간이 제일 문제임
영상요약: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해결못한다 ㅇㅇ (좀 특정 아파트브랜드 자재 광고성 짙은데..) 층간소음은 현재 어떤방법으로 해결 할 수가 없다 겪어보면 알겠지만,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답은 그냥 똑같이 우퍼스피커로 보복하는거 뿐이다 그게 제일 현실적임 진짜 겪어본 피해자는 살인충동난다 층간소음은 말로 해결 절대 안된다 사람 절대 안바뀜 말로해도 며칠안가서 똒같다 무조건 그냥 본인도 피해받을수있다는걸 인지시키는게 중요함 내가 층간소음카페랑 온갖 후기 글 다 읽어보고 나도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이과형은 이참에 후속작으로 아래층에서 스피커틀면 위층에서 어떻게 소리나는지 그런거 해주면 좋겟음,. 이 영상보고 실망인게 해결될까인데,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해결될지몰라도 지금 현재 지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 해결될것인가에 대한 답은 없다 ... 결국 변하는건 없다는 의미
물론 건물을 잘 지으면 상황이 달라지죠. 근데 신기할정도로 발꿈치로 찍는 습관을 가진 인간도 있긴 해요. 어렸을 때 계단 내려가면서 무릎을 곧추세우면 경추가 진동하며 도파민이 분비되고 쉬이 습관이 되는데 그대로 교정없이 나이먹어버린 성인들의 패시브 발망치는 봐도봐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책상위에 올려둔 스뎅컵이 다라락 다라락 울릴 정도의 중증인데 대박 신기해서 얘기하니 되려 으이? 내가? 첨듣는데? 이러면서 황당해합니다ㅋㅋ 도저히 인지못할 수준이 아닌데도...
시공사의 불법적인 공사 때문에 발생하지 않아야 할 층간소음이 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낮에 들리는 생활 소음은 제쳐두더라도,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서도 한밤중에 소음을 내는 인간들은 공동체 생활을 영유해서는 안 될,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생활 환경이 소음이 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그걸 알고서 조심하는게 사람으로써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과 배려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써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금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자격이 없습니다.
같은 집에서 윗집만 바뀌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파트에 구조도 일정부분 원인으로써 작용하겠지만 층간소음 유발하시는 발망치 분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전에 살던 분들은 정말 조용했거든요. 아랫집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제발 한번 내 습관에 소음을 유발하는 점은 없는지 돌아봐주세요... 그리고 뛰어도 괜찮은 시간은 없습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아마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 구조의 강도가 층간 소음의 주된 요인 입니다 , 구조의강도? 뭔 말인가 싶겠지만 , 콘크리트 밀도와 강도 를 말하는겁니다 , 아 물론 철근 갯수도 빼지않고요 , 자 그러면 콘크리트 밀도를 높이면 어떻게 될까요? 구조물의 형틀 모양이 제대로 잘 안나올수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그래서 재료 역학에서는 가장 좋은 밀도를 계산해 놓고 있고 타설전에 그 기준으로 실험을 하죠 , 그런데 말입니다 , 이 기준대로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별다른게 없어요 설계대로 안하는게 문제에요 왜? 안할까요? 바로 건축시공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래서 공기 (공사기간)을 줄일려고 비오는날 타설하고, 물타고, 인건비와 공기 줄일려고 철근 빼고 , 그런 게짓거리 하다 보니 짓다가 무너지고 주차장 기둥 찌그러지고 ~ ㅋ 뭐 그런겁니다 , 다른거 없어요 그게 원인입니다 , 지금 사는집에 시방서 에 나온 슬라브 두께 측정하는 가정집 있나요? 설계대로 슬라브 두께가 나왔을까요? 벽식 구조물 내력벽 두께 측정 하는 집 있나요? 3~40년 전에 지어진 벽식 구조물 층간 소음이 더 없다면 믿는 분 계실까요? 그런데 3~40년 전에 지어진 또다른 구조물은 위아래집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ㅋㅋ 누가 어떻게 짓는가 이게 가장 주된 요인 입니다 , 여담 하나 할까요? 일본에서 흔한 진도6 의지진이 만약 한국에 진도 6 정도 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아마 볼만? 아니 대재앙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미 모두가 답을 알고 있었지만 비용 때문에 모른 척 해야했던 측면완충제만 꼼꼼하게 시공해도 개선 폭이 큽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구조체 벽에 타공을 해서 선반을 걸어놓고 그 위에 기계장치를 올린다거나 구조체에 앙카가 시공되는 방식, 습식벽에서 미장공의 컨디션 등 해결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라멘조를 제외한 아파트 구조 자체의 한계인지라 구조적인 메타를 바꾸는게 아니라면 힘들지요 ㅎㅎ...
진심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보면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된다. 올해 4월에 윗집 이사왔는데 시도때도없이 쿵쿵대고 새벽 2~3시까지 쿵쿵대는데.. 와..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 곧 살인날거같아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천장 겁나게 치고 지랄 염병 발광하니까.. 이제야 조심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10번 넘게 찾아가서 알아듣게 이야기하고, 관리사무소에다가도 말하고 별 지랄을 다해봤지만 전혀 조심안하고 신경안쓰다가 새벽에 복수 몇번하니까 그동안 전혀 변화가없다가 자기네가 피해받은 그 시점부터 딱 밤 10시 넘어서는 조용히하는게 더 얄밉고 참 이기적이고 ㅈ같은 이웃만났구나.. 싶더라. 물론 낮에는 똑같이 쿵쿵대는데.. 이건 뭐.. 낮시간대에는 윗집도 생활이 있는거니까.. 공동주택에 사는 입장에서 어쩌면 감수해야될 부분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있지만.. 이웃 잘만나는게 정말 복인듯..
층간소음으로 몇달 고통 받아보면 집에서도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듦. 언제 쿵 소리가나서 깜짝 놀랄지 알수가 없으니까.. 집에서도 약간의 긴장상태에 있고 쿵쿵 소리가들리면 그때부턴 그소리에 신경이 집중되어 집에서도 쉬는게아님. 가끔 윗집사람이 집에 안들어오는날엔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음. 밤늦게 자려고 누웠을땐 쿵쿵소리 들으면 화나서 잠이 다 깨버림.. 나이 37에 5월부터 잠을 잘 못자서 이명치료 받고있음..ㅋㅋ 어휴.. 징글징글하다. 몇억짜리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옛날에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5만원 내던 삶보다도 못할수 있구나 깨닿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파트 구조도 문제지만, 개념없는 이웃만나면 진짜 힘들다.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 진짜 공감합니다 2~3년 가까이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정신병원, 이비인후과도 해결 안 되더라고요.
저도 많이 고통받고 살고 우울증 약이랑 공황 약 먹으면서 7년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도움 될까 답글남겨요, 주무실 때 3m 나이트용 이어플러그 (보라색이며 투명한 통에 많~이 들어있는..)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잘때만이라도 사용하고, 낮에는 최대한 안 끼다가 윗집 온가족 뛰기 시작하면 그떄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사용하고요,,,
@@김수빈-kimsubin 선배시네요. 추가로 3m 귀덮개, 방음부스나 수면실을 마련하는걸 추천드려요. 기분전환용으로 사람없는 도서관, 무향실, 무인도도 추천합니다.(비용이 싼 순이예요) 저는 벽을 물로 채운 방음부스를 제작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피해자가 격고 있는 느낌을 리얼하게 잘표현하셨네요 저도 지금 진짜 살인이 이해될지경까지 왔습니다 층간소음 자기가 단한번이라도 항의 받아본것들 꼭 보아라 이미 집을 찾아가고 보복소음이 들린다면 그소리는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것임을 명심해라 그절규를 외면하는순간 니들인생도 끝날수있음을
@@김수빈-kimsubin7년이나...맨윗층으로 이사가시거나
단독으로 가는 목표세우고 빡시게 살아봅시다ㅠ
진짜 층간소음은 단독주택아니면 벗어날수없음…답이 없음…층간소음 다툼 몇번해보면 세상에 정말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구나하고 느낌
5:22 정부와 기업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잖아요.
이부분에서 먼x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고봤더니 광고여서 납득이됨)
아파트를 시공해서 판매할 때 홍보로 우리는 층간소음 없습니다. 라고 홍보하나요?
멀정한 설계도에서 철근 빼고 콘크리트도 싸게 넣어서 빼먹는데 순살순살 그러는데
과연 눈에 보이지도 않은 곳을 시공사 건설사가 알아서 잘 해준다? 전 못 믿겠네요.
정부에서도 인력의 한계라느니 등의 말로 제대로 확인도 안하는게 태반일꺼고요.
건설 규정이라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건설사의 비용 부분등 때문에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기술을 가지고 그걸로 그대로 지으면 정말 좋겠지만, 자재비 인건비 등등으로 분양비를 엄청 올려받고 있는 지금
좋은 기술이라도 돈이 추가로 들 수 있는걸 과연 건설사가 할지 전 의문이 드네요.
정말 유익하네요!이제부터 많이 보겠습니다.
기술은 진작 개발됐었지만, 정작 쓰지를 않는 데다 오히려 부실 공사가 아니길 바래야 할 지경인데 뭐
당연하죠 오히러 비용은 계속 폭등하는데 해외도 그런데 정작 비용을 세금을 똑바로 안내니까요 거기에 규제도 많고요 고도제한 같은 규제도 많으니
지금 짓는 방식이 최악인건 아랫집에서 내는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오는 점입니다
꼭대기 바로 아랫층에서 살적에 하루는 윗집에서 다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봤더니 황당하게도 부재중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계단타고 한층한층 내려가보니 한참 아랫층에서 공사중이더군요
아파트 층간소음 사건중에 아랫층에서 올라온 소음을 윗층에서 난걸로 오인한 케이스가 아마 상당히 많을겁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위층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래층에서도 그 옆집이었습니다 헐~위층에 미안
하지만 대부분의 층간소음은 윗집 바닥에서 나는 소음이지요
'한강에서 뺨 맞고 종로에서 눈 흘긴다'의 전형적인 예. 건설사에서 잘못 만들었는데. 갈등은 소비자간
기술 열심히 개발 해 봐야 현장에서 빼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지 ㅋㅋ
내가 층간소음 들은 이야기 중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가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방에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녀 달라고 슬리퍼 선물을 관리실을 통해 보냈는데 그날부터 윗집이 문을 일부러 쾅쾅 소리 내며 닫거나 일부러 맨발로 뛰기 시작했다.
참다 못해 다시 관리실을 통해 자제해 달라고 관리실 직원이 연락을 했는데 수화기 너머에서 "그래?" 라는 답과 함께 벽을 두드리고 발광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친구는 인간의 이유 없는 악의에 공포에 떨었다는 후일담.
0:44 거기서 더 나아가 더 빠르게 짓기 위해서 철근없이 순살 콘크리트 공법을 특허낸 LH
흡음기술도 좋지만, 라멘방식으로 짓는게 더 근본적 대책 아닌가요?
단가가 싸대요
비용차가 많이남
집값이 더 비싸지지않을까용
의미 없습니다. 비용부담 많고 특히 이미 트리마제에서도 층간 소음 일어난 사례가 나와서요 억제기능이 있는 구조일뿐 절대 층간소음은 없어지지 않으니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나와도 기존 비용보다 비싸면, 기업 입장에서는 절대 안씀.
써도 프리미엄 아파트에서나 쓰지.... 이건 그냥 법으로 강제 규정을 만들어야 됨.
지금도 있긴하지만, 층간 소음의 측정이 너무 현실성 없음.
벽식보다 무량판 구조가 진또배기임ㅋㅋ 아파트 평면도로 확인해보십쇼
첫오류: 라멘식으로는 건축수요를 충당하기 힘들다
==> 라멘식으로는 날림공사를 하기 힘들다.
새벽까지 일하고 들어왔는데
아침부터 윗집에서 애들 뛰고 피아노 치는 소리에 깨면
공감되실껍네다
벽식구조 금지 해야됨
그래 다 맞는 말맞음 그런데 중간에 해먹는다니까? ㅋㅋ
지금 개발되고 있는게 문제가 있는게 지금 당장 지어져 있는 아파트에서 해결 할 수 있는걸 해야지
새로 짓는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수에서 얼마나 차지한다고!
당장 고통받는 아파트를 어찌하지도 못하는게 무슨 신기술이라고 젠장
01:14 Opening
16:04 Endcard
이런 기술 개발되봐야 발주처(시행사)가 공사비 줄일려고 안씀.
목소리 좋으시네요
목소리 짱 좋으시다ㅋㅋ
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애들 뛰는 소리가 심해서 올라갔더니 눈치도 없는 남자애들 3명이 치킨 왔냐고 누구냐고 엄마랑 같이 뛰어나왔더라.ㅠㅠ 엄마가 죄송하다고 들어가 있으라는데도 말도 듣지 않더라ㅋ 그래서 엄마랑 이야기 좀 하게 좀 들어가 있을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겨우 들어가더라. 그래서 많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 했더니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더라. 별 할 말도 없어서 잘 부탁드린다고 내려왔다는데 눈물난다. 너무 시끄러운데 어찌해야 하나 싶다. 이사가야하나ㅠㅠ
질문은 층간소음 걱정 안해도 돼죠? 였는데, 답은 층간소음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겠네요 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이것도 이전 보다 완화된 것이지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역시 벽식 구조 자체가 문제인듯.
시스템이 있어봐야 해먹으면 그만이라는걸 다들 아는데...
순살공격나라에서 양심을 기술이 못따라간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층간소음 탑층으로 이사오고 해방되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고?
며칠이나 그럴까?
난 지금이 너무좋다.
라멘 방식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
더욱 단단 해진 콘크리트와 빠르게 아파트를 지어야 했기에 벽식 구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었다.
이로 인해 층간 소음 문제가 생겨났다.
층간 소음은 2가지 방식이 있다
1. 공기 전달 소음은 문을 닫으면 해결돼서 큰 문제가 아니다.
2. 구조 전달 소음
중량 충격음, 경략 충경음이 문제인데
라멘 구조는 보와 기둥이 바닥과 접촉하는 면적이 크지 않아서 큰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벽식 구조는 바닥에 진동이 연결된 전체 벽을 통해 이웃한테 전달돼서 큰 문제이다.
위 문제 돈을 쓰면 해결 할 수 있지만 건설사들이 이때까지 자기들 땡겨 먹으려고 돈을 안 써서 발생된 문제인 거 다들 아시잖아요.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층간 소음 문제는 답이 없어요. 저는 매일 울리는 이 층간 소음 때문에 죽을 거 같아요.
그나마 요즘에는 귀마개랑 층간 소음 상쇄기 틀어서 잘때는 괜찮지만 집에서 잠만 자는 건 아니잖아요.
주말에 집에 있을 땐 쿵쿵 거리는 발망치 소리 때문에 죽을 거 같아요.
빨리 정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럴 생각이었으면 이미 실행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쓸쓸해지네요...
중요한건.. 사람들이 집을 보는 기준도 층간소음이니 벽식구조니 그런게아니라
집이 어디있고 집값이 얼마니 하는거임..
그러니 당연히 집값을 최대한 올리고 실생활은 알빠노가 되는거지..
돈만 쫓는 한국인 수요에 맞는 공급인듯..
애초에 아파트는 소음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주거형태임
소음있는대서 소음 없는 걸 원하니 갈등이 일어나는거
없는걸 원하면 그런 비싼 집을 들어가던가 최상층을 가던가 단독을 가던가
본인원하는 대로 이웃을 컨트롤 하려 하면 안됨
라멘식이어도 뛰어다니면 답도 없음
이거지... 사람들이 무슨 기둥식이 정답이라고 하는데 개소리임.. 뛰면 답없고 귀트이면 답 없음
사실 귀트이는게 문제
강력범죄는 층간소음이 주원인이 아닐수도 있다 ㅡ 분석이 오류인듯
아파트가 아니라 너무 감사하다
자본주의에 미친 건설사들과 그걸 용인한 정부의 합작품. 그걸로 고통받는 건 주민 양측... 1차적 원인이 개같은 사회구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개인의 문제로만 돌려버리니 악순환은 지속되고 강화되기만 할 뿐.... 개한민국 자랑스럽다.
이 또한 저출산에 한 몫하는 원인이겠지요...
홍성신 차장님. 수염이 너무 멋있네요. ㅎㅎ.
이미 완공이후 건물 기준으로..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층간소음 피해서 탑층가니까 이번에는 벽간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단독주택 아니면 이거 소음 피할 방법은 없다는걸 느꼈음. 젤 좋은건 이웃 잘만나는건데 벽간소음은 옆 집이 2교대 3교대 같은 사람 만나면 지옥 시작인거고
뭐 그래도 탑층이 그나마 스트레스는 덜 받긴함. 벽간소음은 옆집가서 따지니까 해결은 되던데 층간소음 발소리는 그냥 이거 습관이라 답없음
건물을 투자투기의 영역에서 빼내야합니다. 구조를 바꾸기 전엔 아파트 구조 못바꿉니다. 돈이 먼저라서 돈이 되는 건물을 만들기 때문이죠.
건축물, 즉 부동산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말자는 건데 그건 비꼬는 게 아니라 그건 중국도 안해요.
중국은 토지를 파는 게 아니라 국가로부터 장기간 대여하고 그 대여한 토지 위에 건물을 올리는데 건물은 사유재산으로 인정합니다.
제가 가진 경제 상식에서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규제를 강화해서 층간소음이 일정 이상이면 과징금 등 제재를 가하는 게 합리적이죠.
어느 나라든 다 그러고 돈이 안되면 공급이 없는데요?
사실상 국책사업으로만 진행하는거 아니면 말도 안되는 소리임 ㅋㅋㅋ
나중에 저 완충재가 문제가 될 겁니다. 10년 이상 사용해봐야 압니다.
층간소음 카페나 층간소음으로 비싼돈을 주고 산 집을 몰래 팔고 도망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는 건설사가 알아야 합니다
결국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정신과약을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는지 물어봤는데 수십 수백억하는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건설사가 벽식구조를 포기해야 하고
그리고 건설비가 증가하더라도 층간소음 제로 아파트를 지어야 합니다
자재비용 절감 하청 후려치기하면 벌금 보상금 주는게 더 싸게먹혀서 건설회사 휘청할정도로 법이 개정되지 않는한 원가절감은 계속된다
사실 층간소음은 '감정' 문제가 더 크다... 층간소음은 어디나 일어나는데 어디는 살인이 나고 누구는 그냥 산다 이건 감정의 문제임...
윗집에서 뛰는애가 내가 사랑하는 조카면 그렇게 스트레스받을까? 아님... 옛날에는 주민들끼리 왕래도하고 인사도하고 그래서 누가내는 소음인지 알고
이해하고 살았음...근데지금은 아님 내옆집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세상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내는 소음이...얼마나 스트레스겠냐고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은 층간소음용 쿠션슬리퍼 신기 캠페인으로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동참하게 하는 방법이 유일하지 않을까 ㅠ 내가 신어봤는데 이건 질질끄는 것도 안되고 발망치 소리 날 수가 없더라. 나 혼자라도 열심히 신고 다님
4년간 발망치 소리 고생하다 일산 건영빌라단지 꼭층으로 이사왔는데...
천정에서 발망치 소리가 난다. 😵
꼭층 산적 이전에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 처음이다...
옆집인지, 밑집인지, 대각아래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해 안됨... 😢😢😢
아파트 자체가 최악의 주거환경입니다.
단독주택이 답인데 참~ㅠㅠ
왜 여성 50대가 가장 불만이 많은지 알려드리냐면 20대에서 40대는 경제 활동하느라 집에 없고 여자들은 결혼하고 회사를 관두는 경우가 많으니 남성대비 층간 소음에 대한 피해를 더 많이 받는 거죠. 바닥과 천장을 띄우고 흡음재로 채우는 것만으로 층간 소음 놀랍게 줄어드는 시험 있습니다. 그런데 시공에 돈이 좀 더 드는데 그렇다고 엄청 느는 것도 아닌데 내가 살것도 아니도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지금까지 하던 걸 고집하는 거죠.
층간소음 때문에 항상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문제이긴 하죠
층간소음이 언젠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기를…
층간소음 구조적 문제도 있는데 결국 사람문제임 제가 사는곳 윗집이 2년마다 세입자 바뀌는 집인데
지금은 아예 소유자 바뀌고 집주인 들어와서 사는데 이사오며 리모델링 소리 시끄러워 미안하다고 인사오고
여튼 시작부터 좋은관계인데 발소리가 하나도안남... 개신기함...
누가 사느냐가 제일 중요함 사실 아무리 그지같이 지었어도 서로 배려하고 얼굴보면 인사하고 하하호호 살면 살인까지 안감
스트레스도 덜받음... 소리나도 이해하고 살고 그 소리에 부정적 감정이 담기지않음
어차피 수많은 지어진 아파트들 이제 다 층간소음 벗어나진 못함 그냥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고 살아야함
슬리퍼만 신어도 훨씬나아짐
개인적으론 파워워킹 퍼트린 인간이 제일 문제임
시공사 DL이앤씨 이편한세상 5~6년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층간소음 심해요 ㅜ ㅜ 단지내 불편순위 1위가 층간소음이네요.ㅜ ㅜ 이전 아파트도 잘 만들어 주시지.. 아파트는 래미안같은 삼성꺼가 짱인듯..
2021년부터 개선했다고 나오자나여 ㅡㅡ
윗집에서 쿵쿵댄다고 천장 치면 안됩니다
아파트 천장은 나무판자로 되어있어서
천장 나무판자 뜯어내고 안에보이는 콘크리트 그걸 망치로 치면 역으로 층간소음 공격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배관 점검용으로 뚫어둔걸 활용하면 천장 안뜯어도 소음공격 가능!
영상요약: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해결못한다 ㅇㅇ (좀 특정 아파트브랜드 자재 광고성 짙은데..)
층간소음은 현재 어떤방법으로 해결 할 수가 없다 겪어보면 알겠지만,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답은 그냥 똑같이 우퍼스피커로 보복하는거 뿐이다 그게 제일 현실적임 진짜 겪어본 피해자는 살인충동난다 층간소음은 말로 해결 절대 안된다 사람 절대 안바뀜 말로해도 며칠안가서 똒같다 무조건 그냥 본인도 피해받을수있다는걸 인지시키는게 중요함 내가 층간소음카페랑 온갖 후기 글 다 읽어보고 나도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이과형은 이참에 후속작으로 아래층에서 스피커틀면 위층에서 어떻게 소리나는지 그런거 해주면 좋겟음,. 이 영상보고 실망인게 해결될까인데,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해결될지몰라도 지금 현재 지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 해결될것인가에 대한 답은 없다 ... 결국 변하는건 없다는 의미
실제로 광고입니다.
오옹~~
주거가 투자수단이 되는 순간 가격이 모든 걸 상쇄하고 남는 가치를 지니기에 결국 해결 못함
살아가면서 5퍼센트 미만 정도가 경험해 볼 기술일듯
층간소음 때문에 잠을 못자요 윗층여자한테 스토커라며 경찰에 신고당했어요 도와주세요
이미 만들어진 부실 아파트들은 어떡하죠
모두가 슬리퍼 신고 살면됨
호텔이나, 상가는 왜 층가소음이 없나요??
물론 건물을 잘 지으면 상황이 달라지죠. 근데 신기할정도로 발꿈치로 찍는 습관을 가진 인간도 있긴 해요. 어렸을 때 계단 내려가면서 무릎을 곧추세우면 경추가 진동하며 도파민이 분비되고 쉬이 습관이 되는데 그대로 교정없이 나이먹어버린 성인들의 패시브 발망치는 봐도봐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책상위에 올려둔 스뎅컵이 다라락 다라락 울릴 정도의 중증인데 대박 신기해서 얘기하니 되려 으이? 내가? 첨듣는데? 이러면서 황당해합니다ㅋㅋ 도저히 인지못할 수준이 아닌데도...
건물문제😂 외국사는데 한국들어갈때마다 충격임
옛날처럼 라멘구조로 지으면 어지간한건 해결이 됨
문젠 안할 뿐이지
아파트에 산다는건 그런걸 다 감안하고 살아야 한다는거다. 그래서 외국에선 아파트는 저소득층이나 사는 벌레들 수용소 취급인거지.
층간소음 해결법은 없고 원리 설명에 건설사 홍보로만 그득한 영상이네요 좀 짜치네..
아랫집 천장 시공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면 어떻게 해결 가능한지도 얘기해 줘야죠
마트 및 소매점에서 몇천원 몇만원짜리 산물건이 불량 나도 부들부들되며 오만 진상들 다 몰려오는데. 몇십억짜리 파니깐 손놈들끼리 싸움..개꿀~
층간소음은 악질범죄다 애들도교실에서는안뜀 문제애들이나뛰지
소음은 살인충동을 매우 강하게 일으킨다. 겪어보면 안다. 정신병을 유도한다는것을.
시공사의 불법적인 공사 때문에 발생하지 않아야 할 층간소음이 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낮에 들리는 생활 소음은 제쳐두더라도,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서도 한밤중에 소음을 내는 인간들은 공동체 생활을 영유해서는 안 될,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생활 환경이 소음이 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그걸 알고서 조심하는게 사람으로써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과 배려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써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금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자격이 없습니다.
불법을 저지른건 시공사인걸 뻔히 알지만 책임을 묻기 어려우기 엄한데 화풀이하는 비겁한 인격은 아니신지요.
그리고 사람으로써가 아니라 로서가 맞습니다.
@@wonjang4424 그럼 제가 아무리 층간소음을 내도 잘못은 시공사 측에 있으니 저한테 책임을 물을 수 없겠네요? 님 논리는 이와 같습니다.
울림소리에 윗집에 따지러갔더만 알고보니 더 윗집이더라 돌아버림 진짜
같은 집에서 윗집만 바뀌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파트에 구조도 일정부분 원인으로써 작용하겠지만 층간소음 유발하시는 발망치 분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전에 살던 분들은 정말 조용했거든요.
아랫집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제발 한번 내 습관에 소음을 유발하는 점은 없는지 돌아봐주세요...
그리고 뛰어도 괜찮은 시간은 없습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9분
솔직히 슬리퍼만 신어도 중량충격 훨 줄어든다
어디 사는지는 알죠 ㅋㅋㅋ
나도 곧 윗가족 뚝배기 깰듯....
라면이 저렇게 생겼었나...
독일어로 틀을 뜻하는 Rahmen입니다
캐릭터들 춤추는게 개웃기네 ㅋㅋ 근데 옆집소음은 어떻게하죠?
건설사의 개짓거리탓에...
위에서 소음내면 아래에서 담배피우면됨
담배냄새 10층이상올라가요....
층간소음은 사람이문제임 조심조심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살면 층간소음 안일어남 진짜 못배운놈들이 아무생각없이 사니까 소음일으키고 칼부림나는거임 밑에집에서 조용히해달라고하면 아니라고 빽빽우기다가 밑에집 눈돌면 이제 결말이 좋을수가없지
ㅋㅋ 영상을 보고 댓글을다는건지..
@@ocean_color사람이 없으면 층간소음이 있겠음?
아마 아는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
구조의 강도가 층간 소음의 주된 요인 입니다 ,
구조의강도? 뭔 말인가 싶겠지만 , 콘크리트 밀도와 강도 를 말하는겁니다 ,
아 물론 철근 갯수도 빼지않고요 ,
자 그러면 콘크리트 밀도를 높이면 어떻게 될까요?
구조물의 형틀 모양이 제대로 잘 안나올수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그래서 재료 역학에서는 가장 좋은 밀도를 계산해 놓고 있고 타설전에 그 기준으로 실험을 하죠 ,
그런데 말입니다 ,
이 기준대로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별다른게 없어요 설계대로 안하는게 문제에요
왜? 안할까요? 바로 건축시공비 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래서 공기 (공사기간)을 줄일려고 비오는날 타설하고, 물타고, 인건비와 공기 줄일려고 철근 빼고 ,
그런 게짓거리 하다 보니 짓다가 무너지고 주차장 기둥 찌그러지고 ~ ㅋ 뭐 그런겁니다 ,
다른거 없어요 그게 원인입니다 ,
지금 사는집에 시방서 에 나온
슬라브 두께 측정하는 가정집 있나요?
설계대로 슬라브 두께가 나왔을까요? 벽식 구조물 내력벽 두께 측정 하는 집 있나요?
3~40년 전에 지어진 벽식 구조물 층간 소음이 더 없다면 믿는 분 계실까요?
그런데 3~40년 전에 지어진 또다른 구조물은 위아래집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ㅋㅋ
누가 어떻게 짓는가 이게 가장 주된 요인 입니다 ,
여담 하나 할까요? 일본에서 흔한 진도6 의지진이
만약 한국에 진도 6 정도 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아마 볼만? 아니 대재앙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층간소음으로 정글도로 부부 참수했던 사건도 있었음 한국에서...
진짜로 참수했음ㄷㄷㄷㄷ
그냥 라멘구조로 지으면 될것을
어떻게든 비용 줄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