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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밀수〉의 류승완 감독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만났다!
두 베테랑들의 영화 만담,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부터 감독님들의 오랜 인연까지!
풀버전은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폰/태블릿 APP, 패밀리 허브 등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부 • [#마스터스토크] 1부. 〈밀수〉 류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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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류승완 #헤어질결심 #박찬욱 #마스터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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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나 우월감 하나 없이, 소탈하고 꼼꼼하게 칭찬하고 짚어주는 박찬욱 감독님이 돋보입니다
빛나는 두 감독의 멋진 인터뷰 잘 봤습니다.
이런 걸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값진 느낌.
밀수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영화 성향이나 인간적으로나 많이 다른 두분이지만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류승완 액션 영화의 스승이라뇨. ^^ 놀라운 연결 고리네요
두분의 애정이느껴집니다👍🏻 영화 계속 만들어주세요!
저도 김혜수배우 연기한거 넘 좋았어요. 박정민씨 진짜 삼류건달 그 자체였고 김종수배우는 와..나이스한 표정의 공무원에서 야비한 탐관오리로 휙 바뀌는데 소름돋았네요.
거장과 거장과의 만남...류 감독이 꽤 신나 보이네요 .
두 분 이런 인연이 있었을 줄이야...신기하네요. 서로 자기가 안 갖고 있는 것에 끌려, 공통된 것을 매개로 관계를 만들어오지 않았겠나...하고 주제넘지만 어림짐작 해봅니다. 잘 봤습니다.
어제 밀수 N차 했는데~😂 박정민&고민시 배우의 연기 부분에서 관객들이 많이 웃더군요~😁
두 감독님의 차기작도 기대하고 응원할께요~👏👏👏
어머! 박감독님 콘크리트유토피아 gv 하신거보고 밀수도 해주셨음 좋겠다했는데. 좋아하는 두감독님의 대화.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밀수 정말재미있게봤어요.
참 된 리스펙이 느껴지네요 👍🏻🌼
박찬욱 감독님 왜 세월을 빗겨가세요 ㅋㅋㅋㅋㅋㅋ
머리만 희끗희끗해지고 살이 조금 붙으신거빼고는 거의 그대로😂
다 가진자의 여유..두 분다 멋지게 나이든 모습..보기 좋습니다...
두분 대화하는거 넘 좋다. 몇 시간이고 들을 수 있는데 넘 짧아요.
박정민배우 사랑
두분 다 너무 좋습니다 너무.
박찬욱 감독님은 진짜 명감독 클라스 자체가틀림
그냥참좋아요
와 .. 너무 잘봤습니다.
박찬욱감독님 아래서 어떤일이라도 무급일지라도 해보고싶은 감독님 팬으로서 주옥같은 대담이었습니다
9:23 울림이 확 꽂히네요
재미있다
두말이 필요 없음 두분의 영화 찾아봐야지 ㅎㅎ
얘기만 듣고있으면서도
설레네요
한국 영화의 두 거목
두 거장들은 공통적으로 박정민 배우를 차세대 한국영화 선봉장으로 보고 있네요, 역시는 역시😊
14:01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두분다 정말 존경합니다..ㅠ
와 완전 낚였다! 장편 시나리오의 비밀 배울수 있나 했는데...기계 준 거였어 ㅋㅋㅋ 😂 그래도 사랑스러운 두 분 감사합니다 ❤
아.. 너무 멋지다. ❤
배경음악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와
두 거장.
항상 돈주고 사 모았던 씨네21이 유투브로 보네요
ㅋㅋㅋㅋㅋ 결국 박씨가 적응을 잘한다, 로 영상을 끝내버린 제작진 멋져요👏👏👏😁
저 우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모두 너무 너무 멋지세요❤
영화에서는 인터뷰 내용에 대한 느낌이 없던건... 제가 영화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ㅜㅜ
이런 자리에서
김혜수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건 부적절한 것 같다. 그건 개인적인 관계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이고.
김혜수 배우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다.
'밀수' 원래도 좋아하지만, 김혜수라는 배우의 내면깊은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라 감동이었습니다 ^^
개봉날 달려가본 이유는 조인성배우가 좋아서였는데...역시 김혜수 엄지척하고 나왔네요!!
김대희 폼 미쳤다 😂
류승완 감독은 뭘 하고 싶은거지? 그의 처녀작을 충격적으로 보고, 그의 액션에 대한 애정을 알수록 결과물은 애매모호하다. 이제는 스타일을 깊이있게 선택하면 좋겠다.
류승완 감독님 이번 밀수에서 캐스팅은 정말 안일했다고 봅니다. 그 유명한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대사도 거의 없는 배경인물로만 활용하신 부분은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런 역할에 신인 연기자들에게 기회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류승완 감독님처럼 영향력있는 감독님들이 그런 역할을 해주셔야 한국 영화가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흥행은 했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영화 진짜 평작인데 박찬욱 입장에서는 류승완이랑 친하니까 욕도 못하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너무 안하고 봐서 그런지 의외로 재미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