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게 아니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노력하겠다는 의지또한 가정교육을 비롯한 주변환경인 경우는 물론, 그냥 본인 천성이 문제인거라해도, 그 사람 또한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자기자신한테 비롯된게 아니니까요. 자책과 비난이 정합적일 수 있는 상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호홍-q4m 아니면 왜 같은 사람들이 계속 성공하고 실패하는 놈들도 같을까요 성공이 운이 대부분이라면 획률상으로 어떨때는 성공하고 어떨때는 실패해서 확률이50퍼에 수렴해야하는데 실제로 보면 같은놈들이 계속 성공합니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성공을 위해서는 전략이나 법칙이 존재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분석해 전략을 짠 후에 투자하고 접근해야 성공한다는 뜻이에요 님아
알려달라는 사람이 아닌데도 알려주려하는 건 훈수니까, 그것도 인생훈수니까 고민하긴 했지만 혹시 들어주시려나 말해봐요 '현재의 자신'을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그렇더라고요 영상에 나왔지만 그런 감정에서는 왜곡이 많아요 진짜로 '아무것도' 안하시면 전문가 도움 받으시는 게 좋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보고, 저도 그랬어서요 근데 내 기준이 너무 높아서 성에 안차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니까 별거 아니던 게 쌓여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현재의 자신이 영원히 계속되는 게 아니예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전문가 찾아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미래의 자신은 달라질 수 있고, 그걸 위한 행동은 아무리 작아보여도 안하는 것이랑 다르다는것, 작을수록 지속이 쉽고 지속할 수록 쌓인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이 두 가지가 자존감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던 힘을 준 것이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읽으셨다면 그걸로도 감사하고 알아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내남자친구는 나보다 10cm 작고 평균보다 훨씬 작은 남잔데 매번 나보고 예쁘고 멋지고 모델같다고 말해주고 자기보다 키큰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줍니다. 그 마음이 너무 섹시해서 반했어요.. 솔직히 내 이상형은 키 안 크지만 이런 마음 가진 남자였어요. 키 작은거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더 약점이 될 수 있고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더 큰 강점이 됩니다. 키 작아도 마음이 큰 사람이 되면 키 작은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저 같은 생각 가진 사람 저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불안함도 많고 스스로 자격지심이있으면 있었지 남자친구는 그런게 그닥 없고 본인 스스로를 받아들여요… 진짜 교수님말씀처럼 더 강해보이려고 애쓰는건 나지 내 남자친구는 정말 무덤덤.. 잔잔한 사람… 그래서 많이 배워요. 삶의 태도에 대해서
정리 자존심은 타인의 눈으로 보는 나 자존감은 외부의 평가나 자극에 의해 크게 흔들리지않음 쿨하게 수용하고 자기객관화해 자기를 인식하는 것이 자존감이다 우리가 그 꿈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하지 꿈만 크게 꾸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외적인 요소로 자신을 평가하지말것 잘못을 하면 자책,후회 보다는 건강한 반성하기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 사이를 좁혀나갈것
심리학의 최종 목표는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귀히 여기는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겁니다. 나에게 집중하는거. 타인한테 무관심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건강해지면 타인의 말.행동에 별 영향을 안받는것이지요. 저도 자존감이 지하를 뚫고 가고 있었고. 자존심은 하늘을 찔렀고 나보다 타인의 말로 내 기분이 좌우되는 삶을 살아서 괴로웠는데 40넘어서 정신과 다니고 심리공부. 강의 수백편 들으며 깨닫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 무단히 노력했고 지금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하고 제 삶에 충실하고 있습니딘
맞습니다 역시 정신과의사 다우시네요 저도 어떤 다큐를 보고 쓰는 댓글이지만 심리학자인 "카지미에시 동브로프스키"는 냉전시대 폴란드출신으로 철의장막 넘어에서 살앗답니다 근데 흥미롭게도 20세기 심리학연구를보면 서구에선 긍정에만 집중햇답니다 "어떻게해야 사람이 더기분좋아질까" 어떻게해야 사람의 자존감을 키울까" 어떻게해야 더행복해질까" 반면 동구에선 부정적 경험에 더 치중을햇답니다 아픔과고통이 인간에 끼치는 영향과 트라우마가 인격을형성하거나 변화하는 방식에대해서요 동브로프스키 는 바르샤바의 연구자로서 2차대전및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연구할 기회가생겻는데 실제로 수많은 생존자를 면담한 끝에 아주놀라운 발견을 햇답니다 전쟁과 홀로코스트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 대부분이 돌아보면 그런경험에서 뭔가를 얻엇다고 답햇다네요 생존자들이 이렇게 답햇답니다 "물론 그런경험이 끔찍하긴햇어도 덕분에 더나은사람이 됏다구요" 더 감사하며 더 연민하게 됐고 자존감도 강해졋답니다 근데 이런사고방식이 무척껄끄러울잇습니다 어떻게 그런끔찍한일에 좋은결과가 따를수잇냐라고 의문을던지겟지만 이건 다이아몬드를 만는 압력에 비유할수잇을겁니다 특정한압력을 가해야만 다이아몬드가 탄생하니까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만, 바꿔 말하면 어떤 고통은 나를 죽일 수 있습니다. 저라면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닌 한 죽을지 안 죽을지 모르는 고통 속으로 굳이 뛰어들지는 않겠습니다. 강함이라는 건 둔감함이고 둔감함이란 건 자신의 일부가 죽음으로써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강한 사람이란 일정 부분은 죽은 사람이란 얘깁니다. 무공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것처럼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존심은 낮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이 냉정한 현실이 무서워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존감이 낮아 졌던 것 같습니다. 사회의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제가 가능한 속도로 달리면서. 현실과 꿈의 간격을 좁혀 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정신의학과 전문의분들 조언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들었지만 교수님 조언을 들으니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큰 울림이 있었네요. 제 문제를 대면하여 극복하고 성장하는 걸 꺼리고 자존감만 올리자고 되뇌었던 건 아닌지... 현실적인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존심 자존감에 대해 말씀하신것은 이미 재작년에 단점과 장점을 병행해서 살아봤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쌓아올린 내 경험과 멘탈이 외부적인 집중공격에 무참히 무너지고 현재는 그저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후 반성과 후회의 차이도 말씀해주신것에서 저를 되돌아보고 내게 득이될것과 해가 될것, 또는 내게 해가 될수는 있지만. 배울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흡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뒤늦게 후회가 몰려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시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로 몸도 우울해지더군요.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이 만나기 싫어지고 그렇다고 해서 소통능력을 그대로 죽이긴 싫고..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지는 않되, 온라인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고 비대면으로 뭔가 표현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사람과 마주보고 소통하는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나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내가 즐겁다 생각되지 않는 모든 일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친구와의 대면이나 소통.. 제가 실제로 아는 모든사람들간에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 이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연락도 안하게 되고 제가 새로이 아예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관련이 없었던 사람과 소통하는게 더더욱 편해졌습니다.
궁극적으로 자존감은 서로의 가치에 대한 존중과 우열의식에 소멸에 있는 셈이죠. 그런 의미에서 무의식적인 자존감과 의식적인 자존감은 또 다릅니다. 머리로는 우열이란게 사실 실체가 없음을 깨닫고 있을지라도, 유년기 때부터 깊게 새겨진 마음 습관 속에서는 어떤것이 더 낫고 못하고라는 잣대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실질적인 자존감은 무의식적인 자존감에 있기 때문에, 결국 자존감을 함양한다는건 그 의식적인 자존감을 얼마나 무의식속으로 끌고가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함.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솔직히 막연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도 잘 안되는데 ..너그럽고 나의 부족한 점을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니 납득이 가고 이해도 더 잘되네요. 현실상황과 머리는 그게 아닌데 안되는데 긍정적인 생각만 막연하게해봤자 도움 잘 안되는데.. 나름 수용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ㅎ좋은 마음가짐 갖는거도 잘 되구요 이 소중한 말씀들 삶에서 잊지않을거구 항상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는 것이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 아닌 내면, 진실된 마음, 사랑인 희생에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자존감을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며 사랑받고 있다는 자각, 앎에서 비롯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감사와 기쁨이 행복이 가득넘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비정상적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은 정보의 과소비로 SNS 비교문화, 다른나라와 차원이 다른 경쟁 교육방식은 국민이 정신병 걸리기 충분한것 같아요. 정신과 선생님 말을 듣고 삶에 대한 여유있고 유연한 태도가 그나마 비정상적인 사회를 살아가는데 유일한 나만의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이게 나르시즘 자기방어일수도 있겠지만요😂
자존감 = 자기인식과 같으나, 자기평가를 제외한 것. 자존감을 높이는 법 = 자신이 가진 기질, 특징, 능력 등을 가감없이 조사하고 확정하는 것, 자신이 가진 특징에 대한 장단점을 정의하는 것. 반드시 장점과 단점 양쪽을 모두 바라봐야하고, 나름의 객관성으로 정의해아함. 그러나, 그러한 특징을 모두 모은 총합으로서 자기평가를 한머디로 정의하지 않아야함.
일단 내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이런 흑백논리에 갖힌 평가는 자존감과 정반대임. 사람은 너무나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어 좋고 나쁨을 정의할 수 없음. 다만 우리가 타인을 볼 때 나름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이유는, 우리는 타인의 부분만 알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자신은 다름.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는 타인에 대한 이해도보다 나 자신의 이해도기 높을 수밖에 없고, 노력해서 그 이해도를 높일수록 나의 다양성을 더 많이 알게 됨. 그럼으로써 나 자신을 이해하면 비로소 나 자신을 다른 문장으로 정의하지 않게 되며, 나 자신을 정의하는 일 혹은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목매지 않게 됨. 이로써 자존감이 함양되는 것임. 내가 잘났다고 인식하는 게 자존감이 아니라.
ㄹㅇ 과거랑 단점, 그리고 그로 인해(라고 생각했던) 낮은 자존감 때문에, 주변에선 자신감 가지라고 고쳐준다고 애쓰고 스스로도 고친다고 애를 많이 썼죠 근데 이제 와서 느끼는 답은 과거도 단점도 현재의 자존감도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솔직히 내가 가진 게 뭔지가 중요하다해도 그거는 자존감 낮은 자신에 매몰된 상태에서는 잘 안보여요 그래도, 지금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뭔지는 작은 거라도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 수 있죠 그래서 그때의 나에게 말한다면, 그때 내가 뭘 가졌는지 나열해도 못느낄 것 같고, 일단 안아주고 싶고요, 그 다음엔 지금의 네가 평생의 너인 건 아니라고 진짜 개 쓸데없어보이는 거라도 한걸음 나아가는 법을 함께 해주고 싶네요
자존심만 높은 시댁에 지쳐서 결국 안보고살아요 제 삶까지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런환경에서 자란 남편이 허세를 부리는 이유를 알기에 안쓰럽기까지하더라고요 제가 팩폭으로 현실자각하게 유도하려고 카톡으로 좋은 인생 명언을 가끔씩 보냅니다. 한번은 배려는 먹는모습에서 알수있다는 글귀를 보냈더니 먹탐을 그나마 덜내더라고요
남들보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조금 부족해봐야 그다지 크지않은 수준인데.. 본인도 잘하는 거 찾아가면 그 뿐입니다. 또 왜.. 살아가는데 불필요하고 의미없이 남들과 나를 비교 합니까..? 누가 돈 많아도, 나와 상관없는 것이고.. 누가 잘하는게 있으면, 잘 하는거 뿐인데.. 시도때도 없이 무엇이든 비교질 해대고, 돈에 최대 가치를 두고, 졸부들이 판치고.. 어느새 나라가 사람됨과 품격을 이야기 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은 무조건 나는 잘났어, 잘 될 거야란 근거 없는 긍정보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현실에 맞게 나를 맞추면서 성장해가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겠군요.
그냥 이대로도 괜찮아 입니다.
잘될거란 말은 구지 더 잘되지 않아도 괜찮아 입니다. 더 잘되면 감사한 거죠... 좋은 걸 바라야죠... 되면 좋은 거죠.... 안되면 안되는게 아니죠... 꼭 객관화가 중요한건 아니에요...
근거없는 긍정이 맞아요. 태어난 것만으로도 좋은거고요. 자존심긁으면, 긁은 사람을 불쌍하게 보세요. 그사람 문제니까요. 그냥 왜저래,ㅋㅋㅋ 넘기세요. 항상 웃고 매일 감사하고 좋은 생각 많이하세요. 이룬게 없어도 하루 잘 살아냈으면 잘난사람 맞습니다.
대체 근거없는 긍정을 부정적으로 보내요? 이 세상 완벽한 사람없어요 자기 최면일뿐
@@mundle321 목표가 있으면 안 괜찮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존감"= 나 다움을 인정하는 것(수용하여 변화 하지 않아도 되고, 변하고 싶으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바꾸면 됨)
"자신감"= 나를 이겨내는 것(무엇이던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패배감을 열정으로 바꾸는 마음가짐)
아닙니다 자존감은 그냥 자기효능감 성취감 등이 높아서 그냥 자기자신이 자랑스러운거예요 더불어 자진감도 높아지고요.
@@아보카도-g3g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은 별개입니다 자기 효능감 성취감 다 높아도 자살하는 분들 있습니다 진정한 자기 모습과 충돌하면 멘탈이 나가죠.
전혀 아닌거 같은데 사전적 의미도 그게 아니고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못된 “자존감” 이 높은 사람들인거같아요 여기 뭐 병원에서 단체로 휴가 나왔나요? ㅌ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백날 성공팔이들 뜬구름 잡는 소리만 듣다가 이런 영상보니까 너무 실질적이고 크게 와닿습니다😊
희망고문하 듯 무조건 긍정~!! 하라는 뜬구름 잡는 말들만 난무하는 와중 신영철교수님의 현실적 말씀 넘 좋으네요
성공은 운이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함.
노력은 기본이고. 그러니 자기가 노력을 했는데도 안된다면 자기를 힐난하고 자책할 필요도 없음. 단지 그 길이 아니었을뿐.
노력한게 아니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노력하겠다는 의지또한 가정교육을 비롯한 주변환경인 경우는 물론, 그냥 본인 천성이 문제인거라해도, 그 사람 또한 그렇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자기자신한테 비롯된게 아니니까요.
자책과 비난이 정합적일 수 있는 상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공이 운이라는건 개소리에요 ㅋㅋㅋㅋ 자기가 그 성공의 방법을 찾지못하니 운으로 치부해버리는거지
@@user-bx6cv4fv1l 아닌디
@@이호홍-q4m 아니면 왜 같은 사람들이 계속 성공하고 실패하는 놈들도 같을까요 성공이 운이 대부분이라면 획률상으로 어떨때는 성공하고 어떨때는 실패해서 확률이50퍼에 수렴해야하는데 실제로 보면 같은놈들이 계속 성공합니다 이게 무슨뜻이냐면 성공을 위해서는 전략이나 법칙이 존재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분석해 전략을 짠 후에 투자하고 접근해야 성공한다는 뜻이에요 님아
@@user-bx6cv4fv1l성공의 기준을 어떤 걸로 보냐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는 건데 본인이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능력이 뛰어났기에 가능한거지 패배한 사람들이 노력을 안해서가 아님
지금 이대로도 좋다. 더 먼가를 얻거나 발전하고 싶으면 실질적인 노력을 한다.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노력해도 안되면 거기까지만 하자. 세상만사 노력으로 다 이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잘될거야라고 외치는게 바로 접니다 어리석음에 눈물나요
알려달라는 사람이 아닌데도 알려주려하는 건 훈수니까,
그것도 인생훈수니까 고민하긴 했지만 혹시 들어주시려나 말해봐요
'현재의 자신'을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그렇더라고요
영상에 나왔지만 그런 감정에서는 왜곡이 많아요
진짜로 '아무것도' 안하시면 전문가 도움 받으시는 게 좋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보고,
저도 그랬어서요
근데 내 기준이 너무 높아서 성에 안차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니까 별거 아니던 게 쌓여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현재의 자신이 영원히 계속되는 게 아니예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전문가 찾아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미래의 자신은 달라질 수 있고, 그걸 위한 행동은 아무리 작아보여도 안하는 것이랑 다르다는것,
작을수록 지속이 쉽고 지속할 수록 쌓인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이 두 가지가 자존감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던 힘을 준 것이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읽으셨다면 그걸로도 감사하고 알아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할 수 이떠요!! 먼저 저질러놓고 생각하세요~~~ 사실은 다들 그렇게 살아요ㅎㅎㅎㅎ
먼저 질러놓고 "어휴 내가 벌려놓은거니 내가 해야지 ㅅㅂㅅㅂ" 하면서 해나가기~~~
어리석음으로 까지 생각되진 않는데, 타고난 낙천성이지 않을지.
노력ㅈ시작만 하심 정말 잘 될듯
일단 자신을 잘 파악하고 계신다면 아무 문제 없으세요!
한마디로내가오늘하루무언가해서해내서 할수잇다라는것과월급의보상으로 자존감을높여야한다는것이네여 물론우울하믄다하기싫고누어잇고만싶은데 그래봣자 우울더하고잡생각만나서더더우울한대 아무것도안하는내자신에더 자존감낮아져서더 우울하고..일만빡시게하믄 몸이힘들어서 우울하지도잠을못자지도않는다는거 생각하고 홧팅하고움직이도록하겟습니다.물론쉽진않겟지만 ㅜㅜ지금도어뜩해야하지다알앗는데도자존심만잇고자존감매우낮고매우우울합니다만....
자존심만 더럽게 강한 나르시스트 만난 적 있는데, 세상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유리취급하는 인간이었음. 자존심을 위해서는 아기라도 견제하고 비하할만한 인격. 그러면서 자존감 높다고 자화차찬까지ㅋㅋ
ㅇㅈ 지가 강약약강이라고 함ㅋㅋㅋㅋ 똑같네용. 지가 젤 유리멘털이라 강강약약하던데 ㅎㅎ
@@0kjuKim 강약약강, 강강약약을 반대로 말하신게 아닐지...
@@개X마이웨이초딩인가봄 아니면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0kjuKim아이큐가 두자리신가?
독서 많이하고 공부하고
매일의 작은 목표 정해서 노력하고 성취하면 큰욕심부리지 않게 되고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되니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음
내남자친구는 나보다 10cm 작고 평균보다 훨씬 작은 남잔데 매번 나보고 예쁘고 멋지고 모델같다고 말해주고 자기보다 키큰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줍니다. 그 마음이 너무 섹시해서 반했어요.. 솔직히 내 이상형은 키 안 크지만 이런 마음 가진 남자였어요. 키 작은거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더 약점이 될 수 있고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더 큰 강점이 됩니다. 키 작아도 마음이 큰 사람이 되면 키 작은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저 같은 생각 가진 사람 저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불안함도 많고 스스로 자격지심이있으면 있었지
남자친구는 그런게 그닥 없고 본인 스스로를 받아들여요…
진짜 교수님말씀처럼 더 강해보이려고 애쓰는건 나지 내 남자친구는
정말 무덤덤.. 잔잔한 사람… 그래서 많이 배워요. 삶의 태도에 대해서
180 170 커플인가요 ? ^^;
@@lovyang5377 하하 거기서 십씩빼시면 될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여자분 키가 몇이시길래 ㅎ
그런 마음을 알아 봐주시는 거도 대단하다고 봐요
혹시 나이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성숙하셔서
남친이 잘 생겼죠? ㅎㅎ
집에서도 이런 퀄리티 높은 강연을 들을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지금의 청년들이 새겨들어야 할 조언인 것 같습니다
그냥 삽시다~ 가장 힘되는 말씀이네요~🙂
정말 좋은 강연을 들을수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
자존심은 타인의 눈으로 보는 나
자존감은 외부의 평가나 자극에 의해 크게 흔들리지않음
쿨하게 수용하고 자기객관화해 자기를 인식하는 것이 자존감이다
우리가 그 꿈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하지 꿈만 크게 꾸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외적인 요소로 자신을 평가하지말것
잘못을 하면 자책,후회 보다는 건강한 반성하기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 사이를 좁혀나갈것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남에대한 배려와 상식이 부족한 사회에서 자존감 자존감하는거 지겨웠는데, 속이 다 시원한 강의네요.
강의가 너무 좋네요.
간단명료하고 현실적이라 진실에 닿아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심리학의 최종 목표는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귀히 여기는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겁니다. 나에게 집중하는거. 타인한테 무관심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건강해지면 타인의 말.행동에 별 영향을 안받는것이지요. 저도 자존감이 지하를 뚫고 가고 있었고. 자존심은 하늘을 찔렀고 나보다 타인의 말로 내 기분이 좌우되는 삶을 살아서 괴로웠는데 40넘어서 정신과 다니고 심리공부. 강의 수백편 들으며 깨닫고 자존감 회복을 위해 무단히 노력했고 지금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하고 제 삶에 충실하고 있습니딘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인생이 편해지고 싶습니다.. 왜이리 힘들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맞습니다 역시 정신과의사 다우시네요 저도 어떤 다큐를 보고 쓰는 댓글이지만 심리학자인 "카지미에시 동브로프스키"는 냉전시대 폴란드출신으로 철의장막 넘어에서 살앗답니다 근데 흥미롭게도 20세기 심리학연구를보면 서구에선 긍정에만 집중햇답니다 "어떻게해야 사람이 더기분좋아질까" 어떻게해야 사람의 자존감을 키울까" 어떻게해야 더행복해질까" 반면 동구에선 부정적 경험에 더 치중을햇답니다 아픔과고통이 인간에 끼치는 영향과 트라우마가 인격을형성하거나 변화하는 방식에대해서요 동브로프스키 는 바르샤바의 연구자로서 2차대전및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연구할 기회가생겻는데 실제로 수많은 생존자를 면담한 끝에 아주놀라운 발견을 햇답니다 전쟁과 홀로코스트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 대부분이 돌아보면 그런경험에서 뭔가를 얻엇다고 답햇다네요 생존자들이 이렇게 답햇답니다 "물론 그런경험이 끔찍하긴햇어도 덕분에 더나은사람이 됏다구요" 더 감사하며 더 연민하게 됐고 자존감도 강해졋답니다 근데 이런사고방식이 무척껄끄러울잇습니다 어떻게 그런끔찍한일에 좋은결과가 따를수잇냐라고 의문을던지겟지만 이건 다이아몬드를 만는 압력에 비유할수잇을겁니다 특정한압력을 가해야만 다이아몬드가 탄생하니까요
고통을 자세히 봐야 스스로를 알겠지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만, 바꿔 말하면 어떤 고통은 나를 죽일 수 있습니다. 저라면 피치 못할 상황이 아닌 한 죽을지 안 죽을지 모르는 고통 속으로 굳이 뛰어들지는 않겠습니다. 강함이라는 건 둔감함이고 둔감함이란 건 자신의 일부가 죽음으로써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강한 사람이란 일정 부분은 죽은 사람이란 얘깁니다. 무공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것처럼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존심은 낮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이 냉정한 현실이 무서워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존감이 낮아 졌던 것 같습니다.
사회의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제가 가능한 속도로 달리면서.
현실과 꿈의 간격을 좁혀 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철학자분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균형잡힌 유익한 강의네요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0대 초반남자인데
간만에 성숙한
조언을 해주셔서
영상이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머하노 니는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정욕구탈출에 도움이되었습니다ㆍ
삶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때,,, 자존감이 회복된 거군요.❤
절박함 간절함 이것이 만나 뜻한는 바가 이루어질 때 오는 뜨거운 눈물을 맞봐보면
나 자신에대한 자존감이 많이올라가더군요 현실적인 목표와 목적을 갖으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라는말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
이 나이 먹을때까지 아직도 소심한 사람이어서 또 습관처럼 우울해져가지고 자존감을 높이면 다른 삶을 살 수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이 또 강박을 만들뻔했구나 되돌아보게되네요~ 유연한 사고방식을 더 키워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신을 지키며 살아야 산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과 섭식에 신경 쓰고
경제를 지키기 위해 자기분수에 맞게 살고
사회생활을 지키기 위해 감사와 겸손 사랑을 잃지 말아야야 된다.
명쾌해요❤
진짜 좋은 말씀..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3:54,10:57,13:03,14:11,16:22 가장 중요한 장면
교수님 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려요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정신의학과 전문의분들 조언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들었지만 교수님 조언을 들으니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큰 울림이 있었네요. 제 문제를 대면하여 극복하고 성장하는 걸 꺼리고 자존감만 올리자고 되뇌었던 건 아닌지... 현실적인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존심 자존감에 대해 말씀하신것은 이미 재작년에 단점과 장점을 병행해서 살아봤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쌓아올린 내 경험과 멘탈이 외부적인 집중공격에 무참히 무너지고 현재는 그저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후 반성과 후회의 차이도 말씀해주신것에서 저를 되돌아보고 내게 득이될것과 해가 될것, 또는 내게 해가 될수는 있지만. 배울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흡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뒤늦게 후회가 몰려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시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로 몸도 우울해지더군요.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이 만나기 싫어지고 그렇다고 해서 소통능력을 그대로 죽이긴 싫고.. 오프라인으로 사람을 만나지는 않되, 온라인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고 비대면으로 뭔가 표현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사람과 마주보고 소통하는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나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내가 즐겁다 생각되지 않는 모든 일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친구와의 대면이나 소통.. 제가 실제로 아는 모든사람들간에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 이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연락도 안하게 되고 제가 새로이 아예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관련이 없었던 사람과 소통하는게 더더욱 편해졌습니다.
궁극적으로 자존감은 서로의 가치에 대한 존중과 우열의식에 소멸에 있는 셈이죠. 그런 의미에서 무의식적인 자존감과 의식적인 자존감은 또 다릅니다. 머리로는 우열이란게 사실 실체가 없음을 깨닫고 있을지라도, 유년기 때부터 깊게 새겨진 마음 습관 속에서는 어떤것이 더 낫고 못하고라는 잣대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실질적인 자존감은 무의식적인 자존감에 있기 때문에, 결국 자존감을 함양한다는건 그 의식적인 자존감을 얼마나 무의식속으로 끌고가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함.
선생님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솔직히 막연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한다도 잘 안되는데 ..너그럽고 나의 부족한 점을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니 납득이 가고 이해도 더 잘되네요. 현실상황과 머리는 그게 아닌데 안되는데 긍정적인 생각만 막연하게해봤자 도움 잘 안되는데.. 나름 수용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ㅎ좋은 마음가짐 갖는거도 잘 되구요
이 소중한 말씀들 삶에서 잊지않을거구 항상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사님 구구절절이 너무 맞는말씀하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누구며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라는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는 것이며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 아닌 내면, 진실된 마음, 사랑인 희생에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자존감을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며 사랑받고 있다는 자각, 앎에서 비롯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감사와 기쁨이 행복이 가득넘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와!
지금까지 니르니 소시니 그런영상 많이보고 답답했는데 최고의 영상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
말씀 잘들었습니다👍 꾸벅
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왔지만 그것을 수용하는 자세 마찬가지로 자존감이라고 봅니다.
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오랜만에 참 좋은 영상을 본거 같다
프로드리히 니체 씨 왈: 세상의 어떤 시련과 고난두 나를 죽이지 못한다면 그 어떠한 좌절,슬픔,실패,고통,Agony 마져두 나를 더욱 내공이 쌘 사람으로 만들 뿐 ㅡ
돈을 많이 모으면, 자존감 자신감이 생김니다. 남들하는 지출 따라가지 마시고, 지출이 꾸준한(출산.해외여행 등ᆢ)것을 빼고 저축하시면 삶이 풍요롭다고 하더군요
출산이요?😮
출산...헉
자존감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것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것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 ..
강해보이는게 자존감 강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자존감 강한 사람들은 본인이 강하다는 인식하지 않아요. 강하다고 말하지도 않죠
유튜브 수많은 영상중 단연 최고의영상이네요
인생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요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은 쎄요 ㅠㅠㅠ 누가 쪼끔이라도 제 자존심을 건드리면 열폭합니다. ㅠㅠㅠ
열폭하는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정상입니다.
영상에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성찰이 불가능.
진짜 자존심이 센 사람은 그런 사실을 인지조차 못합니다. 무시를 당하면 화가 나는 성질은 누구나가 조금씩은 갖고 있죠.
저도 그래요 😢
그런새기들 가만히 놔두면 계속 시비겁니다
바보야 메롱
선생님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이 떠서 우연히 봤어요.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은 못참지 교수님 말씀 백번옳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매달리는 것이죠. . 그럼 평생을 불행해요
최근 몇 년간 고군분투하며 느꼈던 내용들이 한 번에 압축 되어 있는거 같아서 마음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 아직 느낄 부분이 많겠지만 가끔 자존감에 대한 의문이 생길때마다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가욧~ 🤣 저는 우울하고
가라 앉을때 신나는 노래 걸그룹 노래 들어요~ ㅎㅎㅎ
그럼 왠지 같이 걸그룹 된 기분 되서 기분 업 되더라구유 😅
신영철교수님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나는 잘될거야
나는 낙관적인 사람이거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어가는게 나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그러니 다 잘될거야
그렇게 되면 절대적 불가능은
있는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거야
참 좋은말씀이십니다
너그러워지는거 너무좋습니다
나자신에게뿐아니라 타인에게 너그럽게요
좋은의견이십니다공감합니다
팩트있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고 와닿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진짜 박사님 👍🏻
교수님의 명확한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맞는 말씀 주시고 자존감도 회복시켜 주셔서 저는 이글을 들으면서 행북해집니다😊
또한 그사람의 환경이나 단지 사람들에게 휘둘리는게 그사람 외에 다른사람을 접한적도 없으며 단지 그것밖에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에 갇혀서 그게 진실이구나 하고 휘둘린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하셨군요
당신의 말을 들으면 웃길뿐입니다
선생님~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성취지향적이었다가 내맘같지 않은 아이 키우며 다 내려놓으니 삶이 아름다워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얘기 또 부탁드려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자존감, 자신감을 제대로 이해해봅니다. 이상을 낮추고 현실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비정상적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은 정보의 과소비로 SNS 비교문화, 다른나라와 차원이 다른 경쟁 교육방식은 국민이 정신병 걸리기 충분한것 같아요. 정신과 선생님 말을 듣고 삶에 대한 여유있고 유연한 태도가 그나마 비정상적인 사회를 살아가는데 유일한 나만의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이게 나르시즘 자기방어일수도 있겠지만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 = 자기인식과 같으나, 자기평가를 제외한 것. 자존감을 높이는 법 = 자신이 가진 기질, 특징, 능력 등을 가감없이 조사하고 확정하는 것, 자신이 가진 특징에 대한 장단점을 정의하는 것. 반드시 장점과 단점 양쪽을 모두 바라봐야하고, 나름의 객관성으로 정의해아함. 그러나, 그러한 특징을 모두 모은 총합으로서 자기평가를 한머디로 정의하지 않아야함.
일단 내가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이런 흑백논리에 갖힌 평가는 자존감과 정반대임. 사람은 너무나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어 좋고 나쁨을 정의할 수 없음. 다만 우리가 타인을 볼 때 나름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이유는, 우리는 타인의 부분만 알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자신은 다름.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는 타인에 대한 이해도보다 나 자신의 이해도기 높을 수밖에 없고, 노력해서 그 이해도를 높일수록 나의 다양성을 더 많이 알게 됨. 그럼으로써 나 자신을 이해하면 비로소 나 자신을 다른 문장으로 정의하지 않게 되며, 나 자신을 정의하는 일 혹은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목매지 않게 됨. 이로써 자존감이 함양되는 것임. 내가 잘났다고 인식하는 게 자존감이 아니라.
자기인식이 잘된 사람은 나를 다른 말로 정의하지 않고 할 필요가 없음. 나는 나다. 김철수는 김철수다. 이처럼, 나를 따로 정의할 필요가 없어짐. 이게 자존감임.
ㄹㅇ 과거랑 단점, 그리고 그로 인해(라고 생각했던) 낮은 자존감 때문에,
주변에선 자신감 가지라고 고쳐준다고 애쓰고 스스로도 고친다고 애를 많이 썼죠
근데 이제 와서 느끼는 답은 과거도 단점도 현재의 자존감도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솔직히 내가 가진 게 뭔지가 중요하다해도 그거는 자존감 낮은 자신에 매몰된 상태에서는 잘 안보여요
그래도, 지금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뭔지는 작은 거라도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 수 있죠
그래서 그때의 나에게 말한다면,
그때 내가 뭘 가졌는지 나열해도 못느낄 것 같고, 일단 안아주고 싶고요,
그 다음엔 지금의 네가 평생의 너인 건 아니라고
진짜 개 쓸데없어보이는 거라도 한걸음 나아가는 법을 함께 해주고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 치유자가 되셨네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행어가 된 자존감이란 단어가 요즘 사람들을 망침 부정적인 감정만 들어도 자존감이 낮아지네 하는 걸 보면 그냥 자존감이란 단어를 모르는게 나을 수준임
그냥 최고는 자존감 그딴거 신경 안쓰는게 답임 이러다가는 배고파도 자존감 떨어진다 할 기세임
정말 제 정서에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존감.. 그리고 자존심..
이 2가지 의미와 다른 점 뭘까?
그런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으로 해답얻었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 자존감 높이는 법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다는 거 느꼈어요
조금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편안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어조가 좋아서
제 옆에서 조곤조곤 말하시는 것 같아요
우연히 들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열라 신기하네
침연과 착념과 고찰과 사색을 거듭해가며
이른 답에 그래 그게 맞아 그러니 이제 그렇게 해!
라고 해주시는거 같네요.
교수님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현실적인 가르침을 고맙게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현실적인 말이라 강의듣기좋으네요
자존감을 높이려면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발해나가는 것이다.
여튼 좋은 세미나를 많이 듣고~
실천해라
좋은 말을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말은 가치가 없어진다
난 스스로의 부족함을 늘 채우려한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음을 실천한다
뼈때리는 말씀인데 개감동
성실하게 살아서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왔구나,,,이게 맞는 말 입니다
나는 나자신한테 감사한게 남하고 비교하지않는 성격이다.
분명 살면서 그게 마이너스인적도 있었지만 길게보면 그성격덕에 많은 스트레스를 피했던거같다.
이해하기 쉬운 좋은, 중요한 강연이네요~ 많은 분들이 보길~~ ❤
자존감이 약한 사람의 공통 특징은 어떻게든 주변에 피해를 줍니다. 열폭을 해서 주변을 피곤하게 한다든지 아니면 주변을 괴롭히면서 본인 존재감을 확인한다든지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주변에 관심이 크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주변에 피해줄 일이 거의 없어요.
와 정말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머래도 아무렇지가 않는데 이유를 알수없었는데..
저가 저 자신을 잘알고 즐겁게일하고
재미있는것을 찾고
너그럽게 세상을 대하는거는 확실했어요
그래서 인가..상처는크게받지
않았는거같아요
근데 자꾸 사차원이라고 놀려서...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알차고. 논리적인
말씀 운동하면서,
행복해지네요
많이 배우고,
고맙습니다.
자존심만 높은 시댁에 지쳐서 결국 안보고살아요
제 삶까지 피곤해지더라고요 그런환경에서 자란 남편이 허세를 부리는 이유를 알기에 안쓰럽기까지하더라고요
제가 팩폭으로 현실자각하게 유도하려고 카톡으로 좋은 인생 명언을 가끔씩 보냅니다. 한번은 배려는 먹는모습에서 알수있다는 글귀를 보냈더니 먹탐을 그나마 덜내더라고요
너무 좋은 강연이세요 자꾸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나 자신도 그렇게 맞춰가야하는데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가끔 무능력한 마음이 들었는데 정말 현실적인 강의인듯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인식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하나씩 마련해가면서 성취감을 쌓가보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자존감을버리고생각을바꾸며는더좋은세상이온다더좋아진다
자신감높은사람보다 자존감 높은사람이 더 매력적이야 ~😊
자존감이 낮을 수록 이를 자존심으로 채우려하는군요
자존감높은사람은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있는게 맞는거같아요.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자존감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자존심 = 나는 특별해, 자존감 = 나는 소중해
어른이시네요 전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자기객관화-> 현실적인 목표 설정-> 이상과 현실의 간극 줄여나가기-> 만족도 상승-> 자존감 상승
최고 더이상 할말이 없다 정답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습니까..? 조금 부족해봐야 그다지 크지않은 수준인데.. 본인도 잘하는 거 찾아가면 그 뿐입니다.
또 왜.. 살아가는데 불필요하고 의미없이 남들과 나를 비교 합니까..? 누가 돈 많아도, 나와 상관없는 것이고.. 누가 잘하는게 있으면, 잘 하는거 뿐인데..
시도때도 없이 무엇이든 비교질 해대고, 돈에 최대 가치를 두고, 졸부들이 판치고.. 어느새 나라가 사람됨과 품격을 이야기 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