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엔 일본어만 듣다가 한국어를 들었을 때 좀 어색하게 느꼈었는데... 이게 익숙해서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지 못하는 게 절대 아니더군요. 지금은 한국어 더빙이 더 찰지게 잘 됐다고 느껴요. 막말로 짱구는 못말려도 한국어로 듣다가 일본어로 들으면 어색한 것처럼 오래 들은 게 더 익숙한거죠 ㅋ
@@costr3379 삼칠이처럼 그냥 딱봐도 활기찬 여캐는 캐해석이라고 할부분도 없이 성우 취향차이겠지만 한국은 이런식으로 캐릭 본연의 설정이나 성격을 지맘대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좀 그럼. 십덕이라 듣는건 어느정도 되도 텍스트를 일본어로 할순 없는지라 한글에 일본 보이스 해두는데 백로처럼 딱봐도 듣고있는게 맞는데 한글로는 아예 딴판인 경우가 너무 많음
좀 애매한게, 비다이라는 한번 인생이 무한한게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겁니다. 이 때 이전 생을 기억하지 못하므로, 연령 때문에 노인말투를 쓰는건 아닐겁니다. (나부에서 병으로 윤회주기가 짧아진 비다이라가 나오는데, 과거를 기억 못하고 매번 리셋되니까 계속 철부지 청춘인걸로 나오죠)
아무리 봐도 저부분은 한국어가 가장 찰지단말이야.....
나도 처음엔 일본어만 듣다가 한국어를 들었을 때 좀 어색하게 느꼈었는데...
이게 익숙해서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지 못하는 게 절대 아니더군요. 지금은 한국어 더빙이 더 찰지게 잘 됐다고 느껴요.
막말로 짱구는 못말려도 한국어로 듣다가 일본어로 들으면 어색한 것처럼 오래 들은 게 더 익숙한거죠 ㅋ
한국어 자막으로는 강타마취라고 했는데 일본어는 물리마취라고 했네요. 일본어 번역이 좀 더 재밌게 된듯
한국어랑 일본어랑 뉘앙스가 완전히 다르네.
더빙, 번역 따로 쓰니까 이질감든다..
한국이 캐해석을 좀 심하게 못함
@@Sangsangwoo 근데 삼칠이는 솔직히 한국이 훨씬 잘했다고 보는데
@@costr3379 삼칠이처럼 그냥 딱봐도 활기찬 여캐는 캐해석이라고 할부분도 없이 성우 취향차이겠지만 한국은 이런식으로 캐릭 본연의 설정이나 성격을 지맘대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좀 그럼. 십덕이라 듣는건 어느정도 되도 텍스트를 일본어로 할순 없는지라 한글에 일본 보이스 해두는데 백로처럼 딱봐도 듣고있는게 맞는데 한글로는 아예 딴판인 경우가 너무 많음
@@costr3379 클라라가 스바로그한테 존칭쓰는것, 연경이 경원한테 존칭쓰는것도 비슷한 맥락임
이런것만 빼면 기본적으론 다들 베테랑들이시라 한국어도 들을만한듯. 히메코랑 웰트, 제레 아를란은 일본어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음
시쯔레. 카미마시타. >w
0:39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일본판은 노인 같은 말투를 쓰고 아저씨/언니가 아니라 "어린 소년/어린 소녀(小童/小娘)"이라고 부르네요. 나이 생각하면 이쪽이 맞는데?
좀 애매한게, 비다이라는 한번 인생이 무한한게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겁니다.
이 때 이전 생을 기억하지 못하므로, 연령 때문에 노인말투를 쓰는건 아닐겁니다.
(나부에서 병으로 윤회주기가 짧아진 비다이라가 나오는데, 과거를 기억 못하고 매번 리셋되니까 계속 철부지 청춘인걸로 나오죠)
@@eatersin8922 설정을 잘못 알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따끄..또 일손이 늘었잖아?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나오네
한국 = 그냥 꼬맹이
일본 = 일본 애니에 나오는 흔한 애늙은이
일본어는 딱 애늙은이 같은 느낌을 주는 성우 분과 연기였고 한국어는 그냥 애....
맞아요~! 백로 캐릭터성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킹치만 아빠없어, 엄마도 없어.
임팩트는 최고 였습니다 ㅋㅋ
나이 생각하면 이게 맞긴 한데...ㅋㅋㅋ
나이 생각하면 맞긴한데 환생이라서
일본어 쪽이 짬찬느낌..
코앗빠랑 코무스메인데 아저씨와 언니들이란 자막이 달렸네....
뜻 상당히 다르지 않나?
양쪽 영상 제작할 때 서로 대사가 다른 건 흔한가?
한글 텍스트는 한국 보이스 그대로 따라갑니다
뿔인가 혹인가..
녹용?
용각
일본 백로는 촌장로리캐 스타일이네
나이생각하면맞는데..ㅋㅋㅋㅋ
마따끄 !
0:28
일본어는 애늙은이 말투네
난 그래도 한국어 백로도 재밌는데 ㅎㅎ
나는 야~ 꿔다놓은~ 보릿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