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스포일러 리뷰 - 벼랑으로 몰린 마블의 절박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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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00

  • @sik2665
    @sik2665 3 місяці тому +50

    앞자리에 외국인 남자 4명이 있었는데
    그 4명이 크게 웃는데 다른 관객들은 조용히 있음.....그전 영화들을 못보고 미국식 유머를 이해 못하니 웃을 타이밍에 그외국형들 4명과 본인포함 소수의 관객들만 웃고 나머진 조용......멀티버스이후로 진입장벽은 여전히높은 마블영화...

    • @YESTRESS-bg
      @YESTRESS-bg 2 місяці тому +5

      진입장벽 높은 건 맞는데
      그 분들은 미국유머 정확히 이해하고 미국엔 코믹스씹덕들이 많아서 이미 R등급 최고흥행 찍을 예정임

    • @이치-u3g
      @이치-u3g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미 데드풀 1은 나오는 풍자나 농담이 80퍼가 미국식 유머였음.. 미국인이 아닌 이상 이해 힘들정도의 차라리 3은 히어로 영화 풍자나 농담 비중이 50퍼라 오히려 대중적임..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미국식 유머를 미국인들만 이해해서가 아님. 미국인들은 남 눈치 안 보고 지들 감정 막 드러내는 것 때문일 수도.
      진입장벽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영화에 나온 모든 영화 다 극장에서 보고 마블, 마블드라마까지 싹 다 섭렵하고
      미국식 유머와 데드풀식 수다와 유머도 좋아하는 아재이지만...
      이번 영화보다 데드풀 1, 2 가 훨 좋았슴.
      까메오가 까메오로 나올 뿐 의미도 깊이도 없고, 액션은 슬로우 장면 빼면 정말 감독이 액션에는 무념무능하구나 싶었고,
      스토리의 무개연성, 중구난방 전개와, 멀티버스의 한계성이 너무 극명하게 보임.

    • @YESTRESS-bg
      @YESTRESS-bg 2 місяці тому +2

      @@_shabah_ 액션까지 까는 건 그냥 억까인데 ㅋㅋㅋㅋ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YESTRESS-bg 억까 아닌데...

  • @2sy_b
    @2sy_b 3 місяці тому +27

    7:47 "디즈니가 얘 대려왔어, 아마 90살까지 이거 해야할껄?"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5

      안 그래도 그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 @성주호-m1y
      @성주호-m1y 3 місяці тому

      괜히 말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영화상에선 그렇고 현실에서 휴잭맨 인터뷰한 거 보면 멀티버스의 울버린이라 나왔다고 했으니 기대하기 보다는 그냥 여지정도로만 봐야되지 않나 싶네요

  • @bass9852
    @bass9852 3 місяці тому +11

    한마디로 “아는만큼 재밌음”의 대표적인 영화!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모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미국식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까메오는 반가웠지만 그냥 까메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소모되고.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또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 @김영훈-w6s
    @김영훈-w6s 3 місяці тому +23

    전 극호였습니다...팬이 보고싶었던 장면을 다 보여주더라구요...호불호가 나뉠순 있는데 데드풀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원래 호불호 나뉘는 캐릭터니까요....전 데드풀3가 아니라 데드풀과 울버린이 나오는 외전같았습니다...

  • @Darkblue369
    @Darkblue369 3 місяці тому +50

    영화도 다 봤고 사연까지 속속들이 다 아는 골수팬으로서 저는 을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극장에서 저를 포함해서 몇 명만 감탄하는 소리를 들으니 그거 나름대로 짜릿하더라고요.. (나만 즐기면 됐지 뭐~)

    • @문영균-u6j
      @문영균-u6j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재미있게봤습니다

    • @unknown-j7v5l
      @unknown-j7v5l 3 місяці тому +1

      Me too

    • @user-yw5ct1px3x
      @user-yw5ct1px3x 3 місяці тому +13

      블레이드 나올때 옆 주변에 아무도 안놀라는게 더 놀라웠음 ㅋㅋㅋㅋㅋㅋㅋ

    • @명노환-d3m
      @명노환-d3m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두요

    • @er-fe8jr
      @er-fe8jr 3 місяці тому +6

      나만 즐겼음 됐지 ㄹㅇㅋㅋ

  • @youngsangjeon3041
    @youngsangjeon3041 3 місяці тому +9

    영상 기다렸어요. 발새님이 마블영화 호평하신게 얼마만인지 ㅠㅠ 이번 영화에서 마블이 풀어야할 숙제들을 잘 짚어 주셨네요.

  • @Darkblue369
    @Darkblue369 3 місяці тому +12

    스포일러 리뷰!! 기다렸습니다!

  • @cruithne99
    @cruithne99 3 місяці тому +3

    폭스마블에 대한 헌정 영화지 마블스튜디오 영화라기보단 걍 '데드풀'처럼 잘 만들어냈음

  • @콩국수-t7z
    @콩국수-t7z 3 місяці тому +17

    부실한 스토리, 부족한 개연성, 장황한 세계관 설명, 반가운 까메오, 지루한 tva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미국식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까메오는 반가웠지만 그냥 까메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소모되고.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또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 @Theo_dsj
    @Theo_dsj 3 місяці тому +5

    데드풀과 울버린의 엇갈렸던 시간대를 바로 잡아주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

  • @shlakd
    @shlakd 3 місяці тому +1

    공감합니다
    히어로영화 좋아해서 마블영화는 거의 다 챙겨 봤는데 초반부터 '이거 마블덕후들을 위한 영화같은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사전지식 없이는 보기 힘들 정도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았고 관람객들도 핸드폰보고 화장실가고 졸고 있고 가관이더군요
    심지어 마블영화는 쿠키영상으로 유명한데도 크레딧올라오자마자 90%가 나갔어요
    전 기다렸다가 다 챙겨봤지만 별 내용도 없고 괜히 기다렸다는 생각이ㅠㅠ
    간단히 '일반관객이 아닌 마블덕후들을 위한 영화' 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미국에선 덕후들이 많으니 못해도 중박은 칠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선 기대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 것 같네요

  •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3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mcu는 물론 엑스맨 캐릭터 그리고 데드풀과 울버린에 나온 캐릭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영화적 재미조차도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나온 배우들도 너무 사랑하고 미치도록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는 헐리웃 키드로서도 이 영화는 글쎄요. 영화라기 보다는 추억의 배우들을 다시 섭외해서 '코스프레' 시키는 유튜브 영상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만큼 나온 배우들도 연기의 진정성이 떨어진게 느껴졌고 관객들 조차도 '와 이거봐 저 배우가 저걸 다시 연기해줬네 와 반갑다' 정도에서 끝나지 그 이상의 영화적 감동과 재마는 없었습니다.
    스콜세지 감독과 코폴라 감독이 비판하는 마블 히어로 영화의 수준에서 발전하가는 커녕 무려 극장에 걸리는 영화가 'SNL' 정도의 재미와 감동 밖에 주지 않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게 요즘 사양산업이 되어가는 영화산업을 걱정하는 저로서 더 혀를 차고 씁쓸하게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좋은 배우들과 캐릭터 그리고 서사를 가지고 거기에 오랜세월 쌓여온 영화산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정말 이정도밖에 못 뽑아내는가에 대해 안타깝가만 하더군요. 혹자는 이 배우와 감독들이 꿈에서 밖에 생각할수없었던 캐릭터들의 조우를 '이렇게 해준게' 얼마나 대단한 일이라며 그냥 그 캐릭터들이 나와서 대사만 쳐줘도 '지리는' 영화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 영화가 그저 그런 '테마파크' 적 요소에만 기대고 있다는 점과 그리고 그 마저도 그냥 적당히 보고 적당히 즐겨라는 수준을 강요하는 듯한 수준을 강요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어서 불쾌한 감정마저 들었습니다.
    그라고 반가운 '동창회'적 영화로서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 등등 영화가 계속되니 이제 좀 물리기까지 하네요...
    저는 전작 데드풀들을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휴잭맨의 울버린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입장에서 정말 기대가 컸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로건으로 울버린 연기를 훌륭히 졸업했던 대배우를 다시 '교복' 을 입힌 대단한 사건이지만 그저 훌륭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먹칠'로 끝난 것 같아 입맛이 너무 씁쓸했습니다.
    이런 낮은수준의 재미는 몇십년전 오락실에서 '엑스맨 vs 마블히어로' 라는 캡콥의 게임에서 이미 마르고 닳도록 느껐던 터라 그냥 그정도 재미에서만 끝이었죠.
    발없새님의 오랜 팬으로서 그냥 이런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하고 싶었습니다. 동년배로서 그리고 90년대 2000년대를 '영화관' 에서 너무 행복하게 보냈던 사람으로서 위기의 영화산업을 보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혹평이었나요? ㅠ 휴잭맨과 레이놀즈 그리고 숀레비를 너무 사랑하는 입장에서 더더더 디즈니 이놈들이 영화산업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 슬픈 요즘입니다.

  • @junebeam967
    @junebeam967 3 місяці тому +21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처럼 아는사람들은 좋아죽는 영화 라고 생각해요. 그런 추억보정영화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데드풀 특유의 유머가 같이 들어가있어서 잘 몰라도 볼만한 영화가 됬다고 생각해요.

    • @레제-x1m
      @레제-x1m 3 місяці тому

      아뇨 잘 모르면 재미가 반감이.아니라 10분의 1로 떨어져요. 거의 모든 유머가 그 추억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저는 90년대 블레이드부터 엘렉트라빼고는 다 본사람(엘렉트라가 누군지는 앎) 상태라서 80점정도 줬고 같이간 여친은 입에서 나오는 욕만 데드풀이라고 40점 줬어요. 이제 데드풀도 기대가 안된다고요.

    • @김경빈-w9u5u
      @김경빈-w9u5u 3 місяці тому

      어느정도 아는상태인데도 생각만큼 그렇게 재미있다고 못느꼇는데 모르는사람들은 훨씬 심할듯

    • @bsl786
      @bsl786 2 місяці тому

      잘몰라도 각본이라도 탄탄했다면 몰입감하나로 재밌게봤을텐데 본게 후회됐던영화~더욱이 엑스맨 블레이즈 마블 다 챙겨봤는데도 재미가 없다고 느꼤음 ㅠㅠ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미국식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까메오는 반가웠지만 그냥 까메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소모되고.
      오히려 이런 캐릭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소비되는 게 난 되려 안타까웠슴. 그리고 일렉트라 따위가 여기 나올 급인가?!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또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 @appetite4214
    @appetite4214 3 місяці тому +12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니
    마블,디즈니, 헐리우드 영화를 넘어
    서구 문화 자체가 피씨에 쩔었더군요
    마블 부활은 불가능할듯

    • @seungbin100
      @seungbin100 2 місяці тому

      이미 돌이킬 수 없지 2019년 엔겜 이후 찐 마블은 완전 죽었지

  • @거북이-x7j
    @거북이-x7j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들끼리 뭐라는지 잘 모르겠고 TVA랑 알로이스? 이런거는 진짜 먼지 모르겠던데… 그렇다고 궁금하지도 않았음… 자기들끼리만 재밌어서 히히덕 거리는 건 씹덕물이 됐다는 뜻이겠지요.
    사전정보가 없어서 재미없다?
    에너미앳더게이트 보려면 스탈린그라드전투 공부하고 봐야하나.
    오펜하이머 보려고 양자역학이랑 핵원자물리학. 공부하고 간 놈 잇으면 나와봐라.
    모르고 봐도 재밌어야 재밌는 영화 아닙니까?
    자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툭툭 치면서 재미없으니까 나가자고 함. 참고 더 보려고 햇는데 나도 못 참겠어서 나감ㅠ

    • @nofeetbird
      @nofeetbird  2 місяці тому

      동의합니다!
      공부하고 알아야 재밌는 영화라면 슬슬 관객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죠.

  • @moonchold
    @moonchold 3 місяці тому +1

    솔직히 저는 폭스쪽 마블 작품 진짜 하나도 안본 사람이었는데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엑스맨 캐릭터들은 다른 경로(게임)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영화는 보지 않았었거든요.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잊혀진 영웅들에게 영웅다운 끝을 선사하는" 서사에 오히려 더 공감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저에게도 잊혀진 영웅들 이었으니까요. 꽤나 감동했습니다.
    개봉 후 금방 봐서 그런지 객석들 반응도 전체적으로 웃는 사람(저 포함)이 많고 아주 좋았고요
    물론 좀 그런건 있지요 대표적으로 블레이드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블레이드의 배우는 한명뿐이야!" 라는 대사를 하는 부분이 딱 이 영화의 허들을 높이는 전형적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마블에 관심있게 귀를 기울이고 있어서 다음 블레이드 배우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이 대사는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대사가 되어버리니까요... 물론 저는 그 장면에 쯧쯧.. 노인네가 세상물정을 몰라서... 하며 웃었습니다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2

      데드풀이 난감해하는 표정을 보고 진짜 웃기긴 했는데
      이것도 아는 사람만 웃을 수 있죠 ㅠㅠ

  • @스머-x2z
    @스머-x2z 3 місяці тому +18

    저는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고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봐바 우리 얘도나오고 얘도 언급하고 또 얘네도 나와 개쩔지??" 이느낌이 조금 과하다 생각했습니다. 마치 저는 적당한 슬픈영화를 보고싶었는데 7번방의 선물을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2

      재밌게 봤지만 그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gamnamu
      @gamnamu 2 місяці тому

      그 과함이 ㄷ드풀 영회의 매력 같아요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3 місяці тому +11

    어..형이..칭찬을?????
    이럴리가 없는데

    • @전승용-u2q
      @전승용-u2q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블 올드팬 입장에선 싫어하기가 더 힘든 영화임ㅋㅋ

  • @teammilan7779
    @teammilan7779 3 місяці тому +14

    이 영화는 스파이디-노웨이홈보다 진입장벽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게 스파이디는 톰스파 전 샘스파, 어스파, mcu(엔드게임사가)만 알아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지만 데드풀은 블레이드, 엘렉트라, 기존 폭스유니버스( 엑스맨 시리즈(로건까지), 판4(휴먼토치) )에다가 채닝테이텀이 연기한 갬빗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아야 더더더 재밌는 영화라서 노웨이홈을 보고 좋아한 사람들보다 더 딥한 관객층만이 데드풀3을 보면서 재밌게 볼수있음...게다가 데드풀이 원래 가지고있던 관객과의 소통+현재 미국의 유행중인 유머까지 좀 어려운 영화이긴 함. 적어도 블레이드, 엘렉트라까지 아는 관객들이라면 정말 재밌는 영화가 맞는듯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3

      블레이드는 알아도 엘렉트라는 아는 관객들이 적을 건데 갬빗까지 나오니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 @빠른돼지
      @빠른돼지 3 місяці тому +3

      ​@@nofeetbird갬빗 대사 웃기지 않았나요ㅋㅋ 난 여기서 태어난 거 같아ㅋㅋ

    • @최선우-y3x
      @최선우-y3x 3 місяці тому

      엑스맨과 데드풀 , 20세기 폭스로 나온 캐릭터들에 대한 헌정이라고 생각함

    • @teammilan7779
      @teammilan7779 3 місяці тому

      @@최선우-y3x 그동안 고생한 폭스사가에 대한 헌정영화 맞죠 엔딩크랫딧에 00년 엑스맨1편 메이킹필름부터 과거 배우들의 젊은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딱 MCU로 편입전 마지막 헌정영화인 동시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데드풀과 엑스맨을 MCU에 녹일려고 한게 보였죠 작중 데드풀 대사중 휴잭맨(울버린역)에게 이제 90살까지 해야한다는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느껴졌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울버린의 복근을 조묭시켜주는것도 아직 휴잭맨이 울버린을 할수있다는걸 묘하게 강조하는것 같았습니다.

    • @성주호-m1y
      @성주호-m1y 3 місяці тому

      엑스맨 시리즈는 확실히 알아야될 거 같긴 하지만
      나머지는 머.. 얼굴만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음
      저는 블레이드얼굴만 알고
      갬빗은 울버린의 탄생에 나온 카드잽이로 알고잇는데(아님 말고
      ) 그냥 그정도만 알아도 문제없지않을까요

  • @별남-o3t
    @별남-o3t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육 백반 먹으러 갔더니 밑반찬으로 내가 좋아했던 반찬들이 한입거리씩 쏴악 깔려있는 느낌
    맛난 반찬도 좋긴 한데 정작 그에 비해 중요한 제육이 좀 시원찮음....[평균??]
    근데 이게 반찬이 다양하고 맛나서 밥은 잘먹고 나왔다고 생각은됨. 그런데 반찬은 추가도 안되고 따로 반찬만 메인으로 팔지도 않고..
    어쩌다 반찬 생각나면 떠 재방문 하겠지만, 제육을 먹으러 가진 않게 될듯한.

  • @ekddmf
    @ekddmf 3 місяці тому +3

    발없는새님의 마블 영상이라니 귀하네요 ㅎㅎㅎ
    마블이 정신차려서 더 많은 영상 볼 수 있길요!!

  • @앙그림아
    @앙그림아 3 місяці тому +1

    재밌었음 폭스의 히어로 영화를 좋아했던 팬들을 위한 헌정영화 인듯 추억이 잔뜩 있음

  • @feelkim9637
    @feelkim9637 3 місяці тому +2

    코믹스 원작 울버린은 키가 작은 캐릭터인데
    구작 엑스맨1에서 처음 휴잭맨이 캐스팅 됐을때 무명에 키가 너무 크다고 엄청까였는데
    키작은 울버린 나올떄 개빵터짐 ㅋㅋㅋ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아,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몰랐네요;;

    • @성주호-m1y
      @성주호-m1y 3 місяці тому

      ㄹㅇㅋㅋ

  • @rladPdmstkfkdgo
    @rladPdmstkfkdgo 3 місяці тому +115

    그냥 까메오 안나오고 울버린이랑 데드풀 중심으로 했어도 성공했을거같음 액션씬 보니까 그냥 미쳤음 우리가 원하는걸 제대로 보여줌

    • @mikimiki2838
      @mikimiki2838 3 місяці тому +16

      날카로운 쇠붙이가 살을 꿰뚫고 찢고 파고들어도 똥싸듯 얼굴 몇 번 찡그리면 회복해버리는 힐링팩터의 향연ㅋㅋ

    • @mjakfk
      @mjakfk 3 місяці тому +30

      전 개인적으로 액션신이 젤 아쉬웠음.. 1편에 비해 너무 단조롭고 몰입감 적은 액션에, 자꾸 뭘 찌르긴 하는데 힐링팩터가 있다는걸 인지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타격감이 전혀 안느껴짐. 아파하지도 않음.. 그냥 인형 찌르는 느낌. 글고 영화 전체적으로 채도가 너무 높아서 뭔가 그냥 잔인한 실사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었음.

    • @batrobin692
      @batrobin692 3 місяці тому +4

      스토리가 개판인데 ㅋㅋ

    • @bass9852
      @bass9852 3 місяці тому +2

      @@batrobin692스토리로 보면 안됨 이건ㅋㅌㅋ 마블팬들을 위한 잠깐의 도파민 충족제임

    • @irumsung9977
      @irumsung9977 3 місяці тому +2

      기대치가 얼마나 낮았길래 ㄷㄷㄷ

  • @이상혁-n5j
    @이상혁-n5j 3 місяці тому +7

    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엑스멘의 오래된 팬일수록 빠질수 밖에 없는 미친영화...

  • @JH-hr7ym
    @JH-hr7ym 3 місяці тому +1

    데드풀이 영화 내내 절박한 감정을 토로하는데 자기 세계가 걸린 일이라 그럴만 하다가도
    예전 슈퍼하지만 히어로는 아니었던 데드풀도 여유로운 광기도 영화 밖 회사간 여러 일들로 절박해 질 수밖에 없다는게 어쩔순 없지만 씁쓸하네요.

  • @지방씨
    @지방씨 3 місяці тому +7

    이영화가 '마블의 장례식'이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데드풀은 많은 장면에서 기존 캐릭터와 마블 유니버스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가득 넣어두었습니다.
    예로... 데드풀 군단이 나오는 장면에서 데드풀은 '더이상 유니버스를 확장하지 마라' 고 이야기 하고..
    기대를 모았던 데드풀 군단 씬을 허무하게 끝내버립니다.
    이것이 데드풀 방식의 비판인겁니다.
    너무 많은 유니버스는 결국 의미없고 허무하다.. 라는것을
    너무 많은 유니버스의 데드풀에 대입해서 허무하게 끝내버림으로서 그동안 마블이 행해온 행태에 대한 자신의 비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데드풀은 '마블 지져스'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다회차 감상을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이겠지만 저는 2회로 마무리를... ㅋㅋㅋ

    • @Work_Ant_Kim
      @Work_Ant_Kim 3 місяці тому

      데드풀 군단이 그렇게 해석 될 수 있군요,
      저는 왜 데드풀 군단을 그렇게 소비해야 했는지 의아했었거든요.
      새로운 해석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seoyounhkyo
    @seoyounhkyo 3 місяці тому +1

    엔딩 크레딧에서 결국 눈물이 터졌드래요~~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뭔가 뭉클 ㅠㅠ

  • @_shabah_
    @_shabah_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 영화들 다 극장에서 다 봤고 마블과 마블드라마까지 섭렵한 아재인데....
    솔직히 데드풀 1, 2 편이 훨 좋았슴.
    좀 실망스러웠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도 억지스러웠슴. 액션도 억지 슬로우 빼면 아주 별로임. 스토리의 엉성함과 중구난방.
    내용들을 다 안다고 무조건 재미난 영화가 아님.
    데드풀의 수다와 미국식 유머도 좋아하는 사림이지만 이번 영화는 별루...
    까메오는 반가웠지만 그냥 까메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소모되고.
    오히려 반가운 캐릭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소비되는 게 난 되려 안타까웠슴. 그리고 일렉트라 따위가 여기 나올 급인가?!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또멀티버스를 다루니 그 개연성과 현실성, 긴장감이 하나도 생기질 않음.

  • @이수-g7q
    @이수-g7q 2 місяці тому

    역시형이야...깔끔해
    요즘들어서 리뷰어들 시사회갔다오면 극찬하고 안갔다오면 존나 까던데

  • @T가이
    @T가이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화를 안봐도 마블퓨처파이트 하다보니 캐릭터가 누가 누군지 다 알게되서 흥미로웠습니다.

  • @덩크왕정성용
    @덩크왕정성용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보는 내내 우리봐봐 웃기지 하는 느낌이라 인위적으로 느껴져 즐기지 못했습니다.
    카메오도 최소한 주인공 그룹과 같이나오는 캐릭터들 특성을 조금이랴도 보여주길 바랬는데 그나마 특성이 나온 겜빗도 조금에다가 블레이드나 일렉트라는 그냥 엑스트라1,2 느낌이라 이건 그냥 세워늫은거 말고는 의미없는 느낌에 주인공 그룹4인방도 저정돈데 나머지는 어쩌겠어가 이영화에 느낌일정도 였습니다. 헌사라면 분량이 아무리작더라도 순수하게 영화적 관점에서 의미있게 써주었어야 했는데.. 나중에는 팬들 놀리나 싶었습니다.

  • @참된자아
    @참된자아 3 місяці тому +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멀티버스 피로감이 너무 심하긴 하죠
    멀티버스 사가는 이제 좀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 @pffpffhaha8305
    @pffpffhaha8305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대충 싸워야겠지?? 하고 싸우고 이런 전투도 너무나 데드플스러운 전개라 좋아했고 보이드에서 혼다차 스폰을 받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나올 때 부터 먼지 쌓인 상태에 거기서 싸워가지고 차가 너덜너덜해진거 어떻게든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아보이는 것도 그냥 데드풀스러운 전개라 재밌게 봤음

  • @Bungerbbang_Nammae
    @Bungerbbang_Nammae 2 місяці тому

    저희 남매도 블레이드1편부터 액스맨, 엘렉트라, 마블 애니 등 대부분 챙겨본 입장에서 무척 재밌게 봤어요.^^
    다만 보면서도 이건 여러 작품들을 본 사람이 아니면 어려워 하겠다 싶긴 했는데 역시 호불호가 있었네요.

  • @user-NGC224
    @user-NGC224 3 місяці тому

    개봉 당일 용아맥으로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카메오나 개그에 대해세 반응하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는게 데드풀,울버린 이야기와 과거 작품 이야기가 서로 잘 매끄럽게 섞이기 어려운 이야기니까 더 그런거 같네요

  • @_sura
    @_sura 3 місяці тому

    오 기다렸습니다!!

  • @siiyuimeshi
    @siiyuimeshi 2 місяці тому

    구세주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팬들을 위한 헌정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휴 잭맨의 정말 마지막 울버린일 것 같고 라이언 레이놀즈도 데드풀 그만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마지막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이 듬. 휴잭맨의 울버린은 나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 못 보게 되지만 그래도 찍은 영화가 많아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이 끝나는 건 아쉬움 ㅠ 데드풀이 처음에 이상하게 나오고 나중에 레이놀즈가 사비까지 써가며 초저예산 데드풀 1이 성공해 이제 시리즈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배우가 슈퍼히어로 연기하기에는 나이가 차버려 많이 늦어버림. 그래서 더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움..

  • @Sangnal
    @Sangnal 2 місяці тому

    알아야 하고 봐야하는 마블의 멀티버스... 배우개그나 다른 작품 영화들도 봤었고, 마스터했으니 다행이지,
    대강 이해하는 틀이 안 잡히면 보기 어려운 건 맞음.. 매니아층은 그만큼 즐겁겠지만 그 숫자와 폭이 얇아지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듯

  • @빈짱카레
    @빈짱카레 3 місяці тому +1

    개판된 마블을 제대로 까는줄 알았는데 한번 꼬아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애들만 나와서리....

  • @nova7461
    @nova7461 2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멀티버스사가는 하루라도 빨리 끝나야해요.

  • @syowoo
    @syowoo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장례식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동감. 그리고 쿠키영상 나올 때 짠하고 좋았네요.

  • @김혁-e2r
    @김혁-e2r 3 місяці тому

    팬으로서 완전히 재미있게 봤지만 타인에게 추천은 해주기 힘든 영화 같음 영화 자체가 어떤 느낌이냐면 영화를 좋아 하는 두 친구가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막 배우 농담하고 성우 농담하면서 시끌벅적하게 깔깔거리면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정확하게 더 말하면 영화에는 집중하지 않고 둘 이서 만 수다를 떠는 느낌..데드풀의 농담에 대한 진입 장벽은 말 할 것도 없이 높아서 부심 부리기 좋아하는 친구랑 영화를 본다면 두 세 시간은 안심심 할 수 있음 정말로 팬이 아니라면 추천은 많이 힘들다고 봄 특히나 영화 최대의 단점은 울버린의 서사인데 훌륭하게 퇴장한 캐릭터를 다시 데리고 왔기 때문일까 작중 대사들과는 다르게 너무나 애지중지해서 몰입이 안 됫음 세상에서 다 아는 최악의 칭호를 받아서 망가지는 이유가 고작 그거라니....다만 멀티버스의 소멸을 팬들에게 잊혀져서 작품이 사라지는 것과 동일하게 표현한 건 팬으로서 좋은 연출이였다고 봄 그나저나 데드풀이 이퀼리브리엄 따라서 건푸하는건 왜 아무도 몰라봐줄까 ㅠ

    • @이승민-d7z4x
      @이승민-d7z4x 3 місяці тому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재밌게 본 영화는 어지간하면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편이고, 심지어 영화관에서 두시간 내내 깔깔대면서 봤고 엔딩크레딧에선 울컥했지만, 뭔가 주변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 @유정덕-u4x
    @유정덕-u4x 3 місяці тому

    블레이드 2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봐도 존나 재밌음.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그때 심야로 혼자 보고 나올 때의 짜릿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ㅋㅋㅋ

  • @PredoomJin
    @PredoomJin 3 місяці тому +1

    닥터둠이 멀티버스를 다 하나로 모으는 배틀월드를 만들면 멀티버스 사가는 막을 내릴 것 같아요!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배틀월드로 갈까요?
      전 영화처럼 살짝 바꿀 거 같아서요.

    • @성주호-m1y
      @성주호-m1y 3 місяці тому +1

      멀티버스 끝낼 생각이 있다면 그게 리셋하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액션씬 좋아하는 사람도 잡을 수 있고

  • @ekddmf
    @ekddmf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마블의 예수님은 로다주가 될 각인데요?!
    출연료 안 맞아서 절대절대 못 돌아올거 같았는데
    바닥에 바닥을 치니까 돌아오네요 ㅎㅎㅎㅎ

  • @쵸지-c7z
    @쵸지-c7z 2 місяці тому

    마블 영화를 전부 챙겨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었던 영화지만 엑스맨, 판4 등 빼먹고 보셨거나 아예 처음 이였던 분, 케릭터 분석이 안되신 분들은 재밌는 포인트를 다 놓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진짜 조니 부터가 배우는 내가 알던 캡틴 인데 왜 이상한 슈트를 입고 저질 스러운 말들을 내뱉는거지 하면서 의아해 하셨을듯 싶어요~~
    하지만 마블 영화를 다 챙겨본 저로서는 진짜 케릭터 나올때 마다 "대박~~!! 이정도까지 캐스팅 했다고!!" 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데드풀3는 진짜 마블 지져스가 맞아요!!!

  • @DriedPumpkin
    @DriedPumpkin 3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화는 추락한 마블의 기대를 엔드게임 이전 수준까지 살리기엔 실패했지만 적어도 저희로부터 다시 잘 보일 기회를 받은 영화인것 같아요.

    • @DriedPumpkin
      @DriedPumpkin 3 місяці тому

      마치 헤어진 애인과 다시 사귈만큼 잘보인건 아니지만 밥 한 두끼 더 먹을만큼은 잘보인것 같네요.. 앞으로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다시 만나게 될지 남은 정마저 떨어져 나갈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 @박현진-k8x
    @박현진-k8x 3 місяці тому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 같음 마블로 이적하면서 울버린도 데려가고 싶고 잊혀진 히어로들의 결말도 만들어주고 싶고 폭스의 엑스맨에 찬사도 보내고 싶고 추억도 회상하고 싶고 기타등등... 데드풀밖에 안 봐서 이게 뭐야?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골때리게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 @eJw2742
    @eJw2742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중을 버리더라도 일단 코어팬을 다시 응집시키기 위한 수 였을까요?
    처음에는 너무 아쉽고 답답했는데, 생각할수록 조금씩 이해는 되네요.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2 місяці тому

      대중을 버린다? 그럼 소수들만 그럼 예술영화인건가요?

  • @HappyLJY
    @HappyLJY 2 місяці тому

    3:26 차라리 로라를 예고편에 공개하지 말고 울버린 마스크 쓰는 장면이나 쓰지, 그랬으면 좀 더 로라의 등장이 와닿지 않았을까 싶네요.

  • @평화와치킨
    @평화와치킨 3 місяці тому

    크리스에반스는 첨에 설마 캡아:??? 했다가 휴먼토치라는거에 지렸고 전혀 예상도 못했던 블레이드는 영화관에서 ㅁㅊ 저게 뭐야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정도로 도파민 대폭발 그자체였음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설마 이렇게??? 하며 놀랐다가 휴 다행이다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 @DriedPumpkin
    @DriedPumpkin 3 місяці тому

    주축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가 망한다는 설정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시 안볼 영화들은 그냥 그 세계는 멸망했답니다~ 이래버리면 끝나는거라서 오히려 이미 많이 늘어나버린 가지, 심지어 앞으로는 왕창 늘어나게 될 가지른 계속 정리하고 없애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 같아요. TVA라던지 인커전이라던지 늘어난 가지를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하겠죠. 더불어서 잘만든 수작 세계관, 예를들면 로건 같은 시리즈의 멋진 퇴장은 인커전 따위로 누더기 예토전생, 멀티버스 뿌슝빠슝 따위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그림이 더욱이 감동적일거구요

  • @bnclee9620
    @bnclee9620 2 місяці тому

    팬 이라면 당연히 잼있을수 있죠. 김수미님 팬이라면 가문의영광 리턴즈도 잼있게 봤다고 말할수 있겠죠.
    헛소리를 지껄이자는게 아니라, 어디까지가 팬무비고 어디까지가 일반영화인지를 구분하는게 먼저일듯해요.
    순수 제생각엔 팬써비스7 : 일반무비3 정도라고 생각해요.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일반관객들은 팬무비를 보러간게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일반영화를 보러 갔는데 난데없이 뮤지컬영화가 나온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호불호는 갈리겠죠.
    팬이라고 무작정 잼있다고 강요하는것도 웃기고, 자기가 모른다고 무작정 스레기라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제 기준에선 잘 쳐줘도 70점에서 80점 사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나름 잼있게 봤고 지인들 한테 추천도 했으며
    영화에 나오는 케릭들 거진 다 알고있어요 물론 코믹스까지 챙겨봐야 잼있다라고 하는건 선 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 @nofeetbird
      @nofeetbird  2 місяці тому

      당연히 그래선 안 되겠죠.
      각자의 취향, 성향, 입장 등이란 게 있으니 서로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 @voribob2238
    @voribob2238 3 місяці тому

    그동안에 뻘짓 때문인지 몰라도 로키 이후엔 잼있게 즐겼습니다 원작 장면도 간간히 연출한 부분도 좋았고 임팩트가 적었던 까메오이긴 하지만 반가운 캐릭터들 이었어요

  • @통통-x8f
    @통통-x8f 3 місяці тому

    20세기 폭스사 엑스맨 헌정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처럼 느껴져서 여러 까매오 나와서 반갑고 좋고 하긴 했는데 엔딩을 보고 난뒤 오는 허탈한이 뭔가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난 데드풀과 울버린의 시너지를 보고 싶었던거 였다는걸 깨달았네요. 두 캐릭이 만나 신나고 좋았지만 영화끝엔 뭔가 아쉬움이 가득했던 데과울 이였습니다.

  • @chop1196
    @chop1196 2 місяці тому

    결국에는 또 원년멤버들 데려오는 최악의 전개는 되지않길바랍니다..

  • @sometimeP
    @sometimeP 3 місяці тому

    루소형제와 로다주 다 복귀했는데 이렇게된거 시크릿워즈에서 진짜 캡틴아메리카가 “어벤져스 어쌤블” 할때 데드풀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ㅋㅋㅋ
    휴잭맨도 시크릿워즈까지 나오면 좋겠구요 스파이더맨,데드풀,울버린이 같이 있는 모습도 보고싶구요

  • @멜랑콜리-u7u
    @멜랑콜리-u7u 3 місяці тому

    개봉 당일 모닝러시로 가서 보는데
    보는 내내 아~ 오~ 헐~ 이런 조용한 감탄사밖에 낼 수가 없더군요
    대부분 관객들이 너무 과할 정도로 조용한 바람에 ㅎㅎ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딱 그랬습니다 ㅎㅎㅎ

  • @이정수-b2h5u
    @이정수-b2h5u 3 місяці тому

    와중에 가장 대책없는건 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ㅜㅜ 대구빡만 잔뜩 쥐가 나면서 도통 뭔 얘기를 하고, 뭘 보여주고 싶어 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는데도 여전히 마블이라면 일단 달려들고 보는 나... 어쩜 좋지?ㅠㅠ 발새의 영상이라면 일단 한 두 번은 꼭 봐야 하는 것처럼 마블도 어느새 나에겐 그렇게 되어버렸어 ㅠㅠ

  • @카라스-s5h
    @카라스-s5h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특별출연이 많아서 보면서 오오 했는데
    막상 다 보고나니 남은건 까메오뿐이라
    아쉬운점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거 말고 확실하게 더 내세울 게 있나 싶기도 하고...
      데드풀과 울버린이라면 더 좋았어야 할 것도 같고...

  • @조형준작가
    @조형준작가 3 місяці тому

    드디어 데드풀과 울버린의 스포일러 리뷰가 올라왔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이 영화는 미리 관련 정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하며 본 영화였네요. 특히나 이렇게 복귀 후 첫 스포일러 리뷰를 보게 되었다는 것도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어제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서 전혈로 헌혈했습니다. 이렇게 헌혈을 하고 나서 저만의 소확행으로 근사하게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 @검은날개-n8g
    @검은날개-n8g 3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이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대다수가 이런 시선이기 때문

  • @aries731124
    @aries731124 2 місяці тому

    스포 지뢰밭을 일주일 동안 피해 다닌 노력을 보상받을 정도의 까메오들이었음.
    다만 후반부에서 데드풀 군단의 용도를 너무 서비스에 소모한게 아쉬울 뿐.

  • @4SSIGUE
    @4SSIGUE 3 місяці тому +2

    루소 형제와 로다주의 닥터둠
    최소 2027년까지는 건강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 @BrickCreator
    @BrickCreator 3 місяці тому

    엑스맨 영화보단 어렸을때 마블 대 캡콤으로 먼저 접해서 더더욱 반갑긴했음 갬빗은 더 특히 로라도 앞으로 나올꺼 생각하면 다른 영 어벤져스 애들보단 더 연기는 잘할듯

  • @종1품문하시중이성계
    @종1품문하시중이성계 2 місяці тому

    재밌게 봤지만 이번 영화로 멀티버스의 종식을 기대했는데 아니어서 앞으로 나올 영화에 대해 다시금 기대감이 빠져버렸습니다ㅠㅠ

  • @komin-g6q
    @komin-g6q 3 місяці тому

    액션은 역대 데드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뽑힌 듯

  • @jskim1321
    @jskim1321 3 місяці тому

    광고 다 거르고 영화본 내가 승자인듯 ㅎ
    x23 등장에서 울컥할 수 있었어... 그걸 왜 광고영상에 내보냈을꼬...

  • @somblanket
    @somblanket 3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딱 보고 왔는데 엑스맨 팬이라 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ㅋ

  • @진솔-l3i
    @진솔-l3i 2 місяці тому

    엑스맨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써.. 재밌게 봤는데 데드풀 시리즈만 봤었다면 재미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 @ark2414
    @ark2414 2 місяці тому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언유닉스
    @언유닉스 3 місяці тому +1

    솔직이 마블영화는 멀티버스 나오면서 망한 거 같음 일반 관객이 받아들이기에는 좀 불호가 너무 심함 솔직이 재미도 없고 뒤지면 딴 멀티버스에서 불러오면 되자너 ㅋㅋㅋㅋ

  • @dmmml4478
    @dmmml4478 3 місяці тому

    폭스 시절부터 나온 영화들 다 보고, 영화 유튜버들 영상 보면서 이런 저런 뒷이야기들까지 주워들은 덕에 엔드게임 이후 세 손가락에 드는 재미였던 ㅋㅋㅋㅋㅋㅋ

  • @jonathanjason5119
    @jonathanjason5119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이번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고 카메오를 모르면 재미를 못느낄수도 있겠다 정도는 느꼈는데 오히려 영화 자체가 노잼이었다는 댓글과 영상이 많이 올라와 의아했습니다 카메오만 많아졌지 영화의 결 자체는 데드풀 1,2편이랑 다를게 없다고 느꼈어서 폭스때랑 느낌이 다르면 어쩌지 하고 갔던 저는 오히려 안심했었거든요 심지어 지금 지적받던 cg마저 데드풀2편 cg랑 비슷해요 스토리도 지금껏 스토리 자체가 영화 평을 가른적도 없었는데 유독 예고편속 “마블의 구세주” 라는 키워드 하나만으로 이 영화는 그정돈 아니라는 평가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되면서도 아쉽네요
    액션도 엔드게임이후로 가장 통쾌했고 스파이더맨때의 카메오들은 빌런들은 잠깐이고 삼파이더맨은 후반부에나 나오니 좀 익숙해질때쯤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번 울버린은 영화내내 같이 다니며 심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카메오적으로도 좋았다 생각하는데 말이죠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까메오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이유로 불호를 표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역시 저처럼 그 대사에 다들 꽂혔나 봅니다 ㅠㅠ

  • @박경철-i9k
    @박경철-i9k 3 місяці тому +1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고 마블도 거의 다 보았지만 데드풀의 수다가 너무 많아 영화가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액션도 그렇고 이 영화가 왜 재미있지?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가이드 리뷰에서 지적했지만 그런 감이 없진 않죠.
      이번에 유독 말장난이 더 심해진 것 같았습니다.

  • @woojinlee5020
    @woojinlee5020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앞으로 영원히 못 나올 영웅들만 리스트해서 카메오로 등장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 @Besselgamma
    @Besselgamma 3 місяці тому

    뭔가 이전 마블 시리즈나 영화는 ‘이걸 보려면 이거랑 이거하고 3개 정도는 보셔야해요’ 느낌이면 이번 영화는 딱 아는만큼 보이고 재미있다 느낌인가요?

    • @sonnysuper3575
      @sonnysuper3575 2 місяці тому

      다 알아도 그냥 그래요. 신기할뿐이지

  • @득근하재
    @득근하재 2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기대가 너무 컸던거 같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2분가량의 시간때문에 도저히 욕할 수가 없더군요. 너무 화가 났습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aabbccdd717
    @aabbccdd717 3 місяці тому +1

    추억팔이용으로 나이 들어나온 일렉트라와 블레이드는 안 쓰러웠어요. 연기도 이상하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는 게 좋았을 뻔.
    게다가 까메오로 나온 캐릭터들 대부분은 쩌리에 흔히들 기대하던 캐릭터는 안 나왔다고 봐야

  • @김민규-d1i1w
    @김민규-d1i1w 2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난 재밌었는데...사람들이 너무 완벽한 걸 원하는 것 같음...
    내가 유일하게 아쉬웠던 건 너무 일찍 끝났다는 거...1시간만 더 놀아주지..

  • @침묵-c4c
    @침묵-c4c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무래도 이 영화로 시끄러운 이유는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보고 왜 재미있어 하냐고 긁어대서 벌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뭐 극성빠들이야 당연히 어디든 있죠. 멀티버스 몰라서 그렇다는 등 재미없다는 사람들을 공격한 극성빠들도 있기야 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론 글쎄요.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 두들겨 패는 것밖에 못 봤습니다. 심지어는 재미있어 하는 의견이 많으니까 알바들이 판친다고 비아냥 대는 것도 봤습니다

  • @김밥천국-kc
    @김밥천국-kc 3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옛날 영화 안보고 캐릭터만 좀 알고 서사만 좀 아는데 그냥 카메오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신기했음

  • @이명근-w7v
    @이명근-w7v 2 місяці тому

    난 '울버린' 실사화 그 자체가 너무 좋았다
    1.걸레묻은 듯한 걸걸한 입
    2.액션
    3.코스튬

  • @jprometheus7072
    @jprometheus7072 3 місяці тому

    잘보고가유ㅡ

  • @lak7036
    @lak7036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sblee6757
    @sblee6757 3 місяці тому

    물론 카메오를 고려했을 때 사전 정보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건 사실이지만, 팬이냐 아니냐를 떠나 영화적으로 플롯의 개연성은 많이 아쉽기는 했죠. 울버린의 서사가 너무 급전개 속에서 흘러가서 최악의 울버린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 설득력이 떨어져서…몰입은 좀 안 되더라고요. 그거랑 별개로 카메오와 데드풀의 똥꼬발랄한 모습은 여전히 반갑긴 했어요. 팬으로서는 만족했습니다.

  • @corwin9588
    @corwin9588 3 місяці тому

    SDCC 에서 블레이드, 엘렉트라, 갬빗, x-23 배우들이 같이 나왔더라구요 ㅎㅎ

  • @명노환-d3m
    @명노환-d3m 3 місяці тому

    배우개그도 많이나와서 거의 스탠딩코메디수준 저는 많이 웃으면서봤어요

  • @TheTheTheThe-H
    @TheTheTheThe-H 3 місяці тому

    폭스영화의 장례식이라기 보다는 헌정영화이자 MCU 에 데뷔하시키는 영화가 이번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폭스사에서 나온 영화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MCU 팬들에게도 이렇게 합류하게 됐습니다 하는 신고식인거죠

  • @이승민-d7z4x
    @이승민-d7z4x 3 місяці тому

    예수가 아닌 장의사..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 모두가 축제를 생각하고 갔지만 실상은 장례식이었던 ㅋㅋㅋㅋ

  • @juchan9596
    @juchan9596 2 місяці тому

    어제 보고왔는데 제가 엑스맨 시리즈는 전혀 안봤는데
    일단 액션씬과 아무리 청불이지만 저래도되나 싶은 수위높은 입담들이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카메오들은 누군지 몰라도 엄청 크게 방해는 안되더라구요
    귀여운 베이비풀한테 "뭘봐 씹쌔야" 충격먹음ㅋㅋㅋ

  • @user-gq9ml4rd1t
    @user-gq9ml4rd1t 3 місяці тому +1

    전 씹노잼 영화가 까메오가 너무 많아 산만함 초반 10분만 재미 있었습니다 ㅋㅋ
    과유불급 감독과 작가들이 문제인거 같네요

  • @성-u2i
    @성-u2i 3 місяці тому +3

    액션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초반 울버린과 싸울때까지만 해도 잘뽑다가 중반부터는 그냥 정신없기만 했습니다 특히 데드풀 군단과 싸울때는 정신도 없어서 뭐가 메인 데드풀인지도 모르겠고 울버린은 극장에서 보는데도 cg티가 너무 났습니다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액션에 대한 호불호도 좀 있네요.

  • @Rhino74
    @Rhino74 3 місяці тому

    데드풀 세계관 엑스맨은 로건 쪽 시간선인지라 찰스랑 주역 엑스맨은 없고 엑스맨 학교는 있어서 데드풀에 출연한 엑스맨만 나오는 애매한 짬뽕이라 기존 엑스맨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건 힘들 듯.

  • @권태형-y2r
    @권태형-y2r 3 місяці тому

    존잼 ㅎㅎㅎ

  • @dooboo0210
    @dooboo0210 2 місяці тому

    엑스맨 봤다는 사람들도 사실상 클레식 시리즈나 데오퓨같은거나 봤다고 하지 울버린 시리즈나 비기닝 시리즈 다 챙겨본사람은 없더라구요.
    "엑스맨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냐!"
    라는 말을 할정도로 엑스맨 인지도가 한국에 있다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진짜 그시절 엑스맨 영화들 나올때 마다 꾸역꾸역 챙겨보던 입장에선
    알아도 재미없다 라는 말이 참.......뭘 안다는건지....

  • @정식97
    @정식97 3 місяці тому

    솔찍히 짧게라도 찰스 랑 메그니토 나왔어야 한다도 생각 하네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플래시에서 초반 배트맨 분량 만큼은 나왔으면 좋았을꺼라 생긱되네요.

    • @nofeetbird
      @nofeetbird  3 місяці тому

      찰스를 연기한 두 배우의 인터뷰를 봤었는데
      아예 접촉조차 없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계획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 @VanPersie_Arsenal_Legned
    @VanPersie_Arsenal_Legned 3 місяці тому +1

    관람후기 : 혼다 오딧세이는 튼튼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