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 ‘모아주택, 모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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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 [서울특별시 X 서울내일 공동기획]
    서울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 ‘모아주택, 모아타운’
    골목마다 주차지옥, 답답한 동네,
    너무 먼 편의시설은 불편의시설
    서울의 노후 저층주거지는 전체 주거지의 약 41.8%를 차지하며 이 중 약 87%가 재개발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으며, 좁은 대지에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개발 또한 쉽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통해 이러한 노후 저층주거지들을 대단지 아파트 부럽지 않은 동네로 탈바꿈하려 합니다.
    ‘모아타운’은 블록단위의 ‘모아주택’ 정비에서 지역단위로 정비 개념을 확장하여 면적 10만㎡ 미만, 전체 노후도 50% 이상의 지역을 하나의 관리 단위로 묶어 필요한 공영주차장 등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의 확보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개념입니다.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방식을 활용하여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단위로 적정 필지 규모(1,500㎡) 이상의 중층 아파트를 개발하는 것으로 모아타운 내에서 추진 할 수 있음)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노후도, 용적률 및 층수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모아주택’을 추진하고, 공공에서는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부족한 공영주차장,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저층주거지의 주차난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개별사업 추진으로 인한 나홀로 아파트 양산을 방지하면서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아타운’은 장소의 특성을 살리면서 살던 분들이 그대로 머무를 수 있도록 정비하여 재정착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과 강북구 번동의 모아타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20개소씩 약 5년간 총 100개소의 모아타운을 지정하여 2026년까지 총 3만호의 양질의 모아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새집 짓고 살던 동네 그대로
    모아주택을 통해 살고 싶은 동네로 탈바꿈되는 서울을 꿈꿉니다.
    *모아주택·모아타운 서울시 안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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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주택·모아타운 e-book 안내서
    ebook.seou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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