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소환돼서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자갈논 한 마지기가 있었죠. 시골에서 모내기나 타작을 하면 결석하고 일손 돕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죠. 국민학교때 부터 자기의 지게가 았었으니 삶이 많이 고단했었습니다. 타작을 하고 벼를 지게에 짊어지고 오는 길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나락 한 포대를 짊어지고 고갯길을 올라오면 어깨가 끊어질 듯한 지게 멜빵으로 인한 통증이 옵니다. 그 고통도 숨이 막힐 것 같은 힘듬에 한순간 잊혀집니다. 고개마루에서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아버지의 붉었던 눈시울을 기억합니다.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늘 새롭습니다. 저분들도 나중에 수확할 때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되네요. 지게나 이런 것도 없던데 한 포대씩 지고 가려면 하세월일 것 같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상으로 씨군의 영상을 남보다 먼저 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꿈여행-d1s 님! 전 이상하게도 한끼네 아이들은 아빠없는 하늘 아래 사는데도 누이는 아빠.엄마,오빠,언니,동생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누이가 더 애닮은지 모르겠어요 화전민의 삶을 살고 있어서 그래 보이나봐요 죽순으로 끼니 반찬하는 힘들게 일을 해도 라오스에서는 흔한 닭도 잘해줄수 없는 민초의 삶이 와 닿네요 누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 가슴 아프네 애들이 짠하네 얼마나 먹고싶은게 많을 까 /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 /라면가격이 비싸서 라면조금하고 국수를 많이 넣고 삶아서 이게 라면은 라면인데 국수가 더많은것을 라면만 먹고싶은데 정말 가난하고 고단했던 어린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 벌써 50대중반이라니 씨군이 참 잘하네
씨군님~~^^♡ 내가 이 길을 또 가다니 자조적인 소리로 내뱉지만 가득찬 행복감이 실려 있네요 씨군의 사서고생은 구독자의 기쁨! 가까이 있으면 누릉지 보따리 챙겨서 아이스께끼 아이스박스에 담고선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게구만ᆢ 라면 뒤집을때 음악이 좋아요 딱 씨군채널 전용임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 감사하네요 씨군!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하는 사람임을 누리며 사는 자! 누이가 안겨올 때 잘 있었냐! 한 마디에 내가 누이인양 마음이 적셔와 눈물 한 방울 뚝! 누이야~~^^♡
50대인 내가 국민학교를 다녔을 때 손가락이 한두개씩 없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농사일 돕는다고 작두질이나 낫질하다가 잘린거죠. 아이들이 큰칼을 이용해 젓가락 만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대견스러운것 보다는 안쓰럽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밝은 아이들 모습 보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씨군님 영상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누이네#20] 한국인 요리사를 초빙해서 제대로 된 요리를 맛 본 아이들 (Feat. 유산슬덮밥 : 라오스독거할배)](http://i.ytimg.com/vi/PnBa4kU0wwo/mqdefault.jpg)
![[누이네#20] 한국인 요리사를 초빙해서 제대로 된 요리를 맛 본 아이들 (Feat. 유산슬덮밥 : 라오스독거할배)](/img/tr.png)
![[누이네#23] 개학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갔다가 차가 그만... | 야심차게 설계한 계획1 | 누이네](http://i.ytimg.com/vi/AcnokhpS6S0/mqdefault.jpg)
![[누이네#22] 누이야 조금만 기다려 || $삼촌 플렉스$ || 누이를 두고 누이네 엄마와 큰언니만 함께 집을 나섭니다](/img/n.gif)
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을
따뜻한 커피한잔 과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과함께 꽃길만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왜ᆢ눈물이나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goon 제일 우선인것이 건강 입니다, 항상 식사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시고 하시는 일마다 빛이나기를 기원합니다 🙏
잔잔한 웃음을 지울수없게 하는 영상입니다
욕보요
눈가가 촉촉해지는게 나만 그런건가? 배경 음악도
어릴적 모습이네요.,, , 돌아가신 아버님을 보는것 같네요..,, 눈물이 납니다., , 그리운 아버지
씨군 화이팅 따라 가고 싶다
누이 부끄러워 하더니 이제 달려와서 안기네요
누이 아버님이나 어머니나 삶이 너무 고단해 보입니다 ㅜㅜ
이른바 극현실적 생존투쟁입니다.
부모의무게죠ㅠ
어렸을때 손님이 사오던 종합선물세트 과자를 기다리던 생각이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코묻은 고사리 손으로 라면과 과자를 허겁지겁 먹는 녀석들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짠 하네요
그옛날 하드,빵,과자하나 준다면 동네연탄도 나르고 심부름도했던기억이ㅎㅎㅎ엄마알면 혼내서 몰래ㅋㅋㅋ그때가 찐행복인걸 수십년지나 알았네요! 그립다 나의 흑백시절이. . .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과일 광고를 보았습니다
댓글을 안남길 수가 없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감사합니다.
슈퍼쌩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완섭님
아.. 침넘어가네 .. 퇴근해서 라면하나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가장 저렴한 광고지만 가장 아름다운 광고라 생각됩니다.^^
씨군님 영상 한편에 영화같습니다
다음편으로 고고
개인적으로 씨군님 영상중 최고는 바로 누이네 화전편이라고 생각함 영상미는 말할것도 없고 리얼리티에 휴머니즘 까지...
17:45 -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고사리손! 누이네 막내 5살 나나입니다~~~
누이네 아버지 어머니 손발만 보면 가슴이너무아파요 정말 뿌이도 한창이쁘게 하고다니고 싶을나인데...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구독자분들 좋아요 누르고 봅시다.제~발
그러게 말입니다....
4:00 흙이 잔뜩 묻어 손 내밀기를 주춤하는 누이 아빠, 아랑곳하지 않고 덥석 손을 잡아 주는 씨군, 이 남자 좀 멋집니다!!! ^0^
내가 지금까지 본 유투브중에 영상미와 순수함에서는 최고임
조금씩 먹던 커피를 과식 하게됫네요 착한 커피 대박 나세요
이런 영상은 백만뷰 이상 나와야지!
저희 60년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맘이 짠 합니다 누이네 아버지와 가족을......
오. 좋 다. 욕. 심 없 이 사 는 거. ㅎㅎㅎㅎ평 생. 못 잊 어
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옛 추억이 소환돼서 울컥했습니다.
저희집에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자갈논 한 마지기가 있었죠.
시골에서 모내기나 타작을 하면 결석하고 일손 돕는 게 당연한 시절이었죠.
국민학교때 부터 자기의 지게가 았었으니 삶이 많이 고단했었습니다.
타작을 하고 벼를 지게에 짊어지고 오는 길이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나락 한 포대를 짊어지고 고갯길을 올라오면
어깨가 끊어질 듯한 지게 멜빵으로 인한 통증이 옵니다.
그 고통도 숨이 막힐 것 같은 힘듬에 한순간 잊혀집니다.
고개마루에서 지게를 받쳐놓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나를 바라보던 아버지의 붉었던 눈시울을 기억합니다.
떠나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늘 새롭습니다.
저분들도 나중에 수확할 때 어떻게 가져갈지 걱정되네요.
지게나 이런 것도 없던데 한 포대씩 지고 가려면 하세월일 것 같고요.
아침일찍 출근한 상으로 씨군의 영상을 남보다 먼저 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틀딱 갬성 디지고
모내기 한마지기 30분이요
라오스는 5천정도잇음 가믄 디질때까지 삽니다 틀 기준
내가 보는 유트브중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유튜버는 이정도 한번씩 해야해 감동입니다^^ 늘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건강하세요
하모요 ㅋ!
아이고, 이쁜것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튜브 댓글을 다네요~자꾸 보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불쌍하거나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행복해서 눈물이나요
영광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다는 댓글을 제 채널에...
그걸 "공감"이라고 하죠.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나의 어린시절도 저 시골 풍경과 다르지않았습니다
순수그자체인 아이들 모습입니다.얼마전 방비엥 다녀와서 더 그럿듯합니다
누이 부모님이 너무 고생하시네요.ㅠㅠ
씨군님을 경찰에 신고해야 겠어요. 아름다운 영상과 보면서 밀려드는 울컥함으로 가슴이 벅차고 미어져 숨쉬기 어렵게 하니 병명은 모르겠고 그냥 호흡방해죄루다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응원합니다.
이런게 진짜 라오스 유튜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발을 사줄때도 그리도 어색해 하던 아이가 이젠 한걸음에 달려와 씨군님을 안아준다! 왜 눈물이 ᆢᆢ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누이!
고단한 삶의 무게가 아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ᆢᆢ
저만 눈물이 난게 아니구만요ᆢ~~^^
@@앳띠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니는군요! ㅎㅎ;;
@@꿈여행-d1s 님!
전 이상하게도 한끼네 아이들은 아빠없는 하늘 아래 사는데도 누이는 아빠.엄마,오빠,언니,동생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누이가 더 애닮은지 모르겠어요
화전민의 삶을 살고 있어서 그래 보이나봐요
죽순으로 끼니 반찬하는
힘들게 일을 해도
라오스에서는 흔한 닭도 잘해줄수 없는 민초의 삶이 와 닿네요
누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앳띠 네 맞아요 지금의 말씀에도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누이의 눈을 보면 무언가 아련해지는 감정이 생깁니다!
@@꿈여행-d1s 님
~~^^♡
오늘 지금 금같이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행복하게 보내셔요
꿈여행 처럼~~
고사리 손 으로 자기 젓가락 만드는 모습보니 가슴 한구석이 찡 하네요
작은 후원금 보냈습니다. 다음 방문때 한참 크는 아이들 고기 좀 사다 주세요.
최고십니다.
고기든 쌀이든 꼭 필요한 것을 사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다시 또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저렇게 놀고 저렇게 커야하는데 ~ㅎㅎ
씨군님은 역시 골목대장 삼촌입니다.
애기들 먹는게 어쩌면 이리 귀여운지 ㅎㅎ
아 가슴 아프네
애들이 짠하네
얼마나 먹고싶은게 많을 까 / 어릴적 생각이 절로 나네 /라면가격이 비싸서 라면조금하고 국수를 많이 넣고 삶아서
이게 라면은 라면인데 국수가 더많은것을
라면만 먹고싶은데 정말 가난하고 고단했던 어린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 벌써 50대중반이라니
씨군이 참 잘하네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는 거는............구독 좋아요...........무엇보다..........광고 1편이상 보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이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네 잔병치래하지말고 튼튼히 자라거라
어렸을 때 벌에 나가 천렵하던 생각이 나는 영상 벌써 오십년이 넘게 지났네
순도 10000% 청정 영상~~ 베뤼 구~~~~~~~~~~~~욷
쌩~~유!!
더길게 만들어주세요 너무재밋어요 ㅋㅋ
꼬맹이들 대단해요.강물건널땐 조심히건너야겠다 자연경관은 엄청 좋네요 카메라 기법도 새롭고
와락 와서 안기는 누이
너 진짜 감동이다🤗🤗🤗
아름다운마음 ,아름다운행동
형님 ~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레알 리얼리티 액티비티 버라이어티합니다.
우와~~~우와~~~경의를 표한다~~~ 이 표현이 굿 입니다~~~^^ THE END~~~!!!
가져간 라면은 애들 다 멕이고 굶네 ㅎㅎ
산넘고 물건너 정글을 지나...
그 먼거리를 또 ㅎㅎㅎ
샵 오픙 축하 드리구요 ~
씨군님, 30분 일찍 출근하는 한끼네 가족들,
힘들게 살아가는 누이네 가족들,
흑생강강 누님네 가족들,
공사장에 힘들게 일하던 아주머니 가족들...
모두모두 신의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 🙏
와 이 아이들은 한국라면에 콜라 한잔씩하면 세상부러울게 없겟네요ㅎ
와 정말힘든길이네요.말그대로 산넘고 물건너 저라면 반도못갈듯요.ㅜ.ㅠ
애들은 길도잘알고 금방금방 잘가네요.
가는도중 인사도하고 가족들도 반겨주시고 라면도 맛있게먹고 너무 정겹네요.
몸살나실듯요.~~~~~
몸살 날~~뻔...요 ㅋ
@@c-goon 에궁 ~^^몸살 날뻔은 몸살 안났다는 ㅋㅋㅋ건강하시네요.~~^^
한국 돈 만원 (추정)으로 온 가족과 친구가 한끼를 해결하고 즐거워하니 행복 입니다😁
1등 감사합니다.
누이네 집이랑 집근처땅하나사주면안되나요 모금해서 진짜 아빠의 고단함이 정말 ;;;;;;;;
3끼네보다 더 정이가네요
사는게 팍팍하든 넉넉하든 부모의 모습은 다 똑같은듯 합니다. 그저 자식 잘 먹이고 잘 키우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고된건 뒷전이죠.
갑자기 출근한 남편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누이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 남푠이도 존경합니다!
아이들은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손흥민 골처럼 멋진 레전드 영상! 무한 반복 재생 중입니다~ ^0^
씨군님~~^^♡
내가 이 길을 또 가다니
자조적인 소리로 내뱉지만 가득찬 행복감이 실려 있네요
씨군의 사서고생은
구독자의 기쁨!
가까이 있으면
누릉지 보따리 챙겨서
아이스께끼 아이스박스에 담고선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게구만ᆢ
라면 뒤집을때
음악이 좋아요
딱 씨군채널 전용임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 감사하네요
씨군!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노릇을 하는
사람임을 누리며 사는 자!
누이가 안겨올 때
잘 있었냐!
한 마디에
내가 누이인양
마음이 적셔와
눈물 한 방울 뚝!
누이야~~^^♡
기쁜 마음에 한국말이 툭 !
@@나이롱-x9y 님!
씨군은 갱상도 남자로 급한 성격에 종종 많이 쓰는 말이ㆍㆍㆍ
그러면~~^^♡
자주쓰세요
영상 마다 자주
그러면ᆢ
😆
찐팬 인정!!
저도 편집할때 알았네요...제가 그러면~을 자주 쓴다는 걸 ㅋㅋ
@@c-goon
허벌나게 캄샤혀부용잉!
10만 유트버님의 인정받은 께
십만 대군이 인정해준
찐펜 같으요잉!
😆
씨군님은....천사.(天使)
누이네영상 100만 가즈아...
이 영상을 응원하는 이유는..
많은 교훈이 있기 때문이지..👍🏻
와~~~~~
편집꿜리티 어마어마하다
고생했쑤다
더 부족했지만 부족하지 않았던 시절을 잊고 지금은 욕심만 그득한 오십대가 되었는데
나도 행복했던 시절들이 있었음을 아이들에게 다시 배웁니다
누이 팔벌려 뛰어올때 넘 넘 이뻐요 ㅠㅠㅠㅠㅠ 몇번을 보게 되네요~
누이 아버님은 더 마를 살이 없어서 못 마른...삶이 참 고달퍼보이네요
다 피우신 빈담배 만지막 만지작...
모쪼록 다들 건강했으면
출근전 집에서보고 공장에와서보고...감사합니다.
아빠의 고단함 엄마의 안타까움 어린큰딸의 책임감 아이들의 천진함.....
시간이 지나고 꼭발전하는 모습을 볼수있도록 우리모두 화이팅!!!
누이아버지만 보면 일찍 떠나신 울아버지가 너무생각납니다 고생만 하시던 그모습에...
오늘따라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오지를 ᆢ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입니다
누이네는 항상 밝아서 좋다
힘든 기색 전혀 없이~!!
60년도 우리시골 같아 정겹네요
삼촌이 라면 과자 사오시면 얼마나 반갑워습니다
보는 제가 다 고맙네요 항상 하시는 일마다 잘될거에요
언제나 응원할께요
열심히 일해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못 벗어나는 누이네와 이웃들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짠해져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때묻지 않은 그들의 미소와 씨군의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입니다~^^
씨군 : 짜장 라면으로는 실패다... 일요일이 아니여서 그럴거야... 평일에는 푸 라면이지~!!
돈많은 애덜 돈받고 살뻬러 가는
정법보다 만배는 멋진영상 이내요
마음이 치유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누이의 귀여움은 막나 나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누이는 그동안 의젓해졌군요.^0^ 대견한 한편, 앞으로 맏이 뿌이언니처럼 점점 일을 많이 하게 될테니 안타깝습니다...ㅡㅡ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맑고 밝습니다 입양이 가능하면 하고 싶을 정도지만 그러지 못한 제 마음이 아파오네요 잘먹고 잘입는게 행복의 잣대는 아니겠지만서도요 얘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 봅니다
🖐🏻😁안녕하세요..🤩😂😅🎶
누이가 많이 컷네요 . 멀리 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씨군님.
늘 다음편이 기대되는 영상..참 정겹네요~~~옛 추억이 새록새록..영상 감사합니다~~~^^
50대인 내가 국민학교를 다녔을 때
손가락이 한두개씩 없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농사일 돕는다고 작두질이나 낫질하다가 잘린거죠.
아이들이 큰칼을 이용해 젓가락 만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대견스러운것 보다는 안쓰럽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밝은 아이들 모습 보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씨군님 영상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ㅠ ㅠ
동감 ㅠㅠ
씨군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최고~~
오랫만에 완성도 높은 명작을 봅니다
라면도 마음껏 먹을 수 없어서
국수 삶을 때 라면 한봉지 넣어 라면 맛을
느끼려 했던 70년대 중후반 가난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저 70년대 느낌이네요
병 칠성사이다 정말 맛있었어요
민이가 삼촌에게 야단 많아 맞아도 활달하고 붙임성도 있고 얼굴도 잘생겼네요.
행복한 가족을 보고갑니다~~~행복하게 끝까지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부자되세요~~~~~
옛날 생각나게하네요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시절에 검정고무신에 책보따리 가로로 메고 다녔는데 라면은 어쩌다 한번 먹었고 우리나가가 발전해서 먹고 살만하니 얼마나 좋은가요 ^^
ㅎ... 누이네 옆집으로 이사 가야겠다.
씨군님 영상은 행복함의 근원을 전달해 줍니다.
60년대 70년대 배고팠던 어린시절 시골 추억이 떠오르네요
누이 아버지 표정이 삼촌와서 든든하고 무척좋아하는 표정이 참보기좋고 짠해요 기다리신듯
엄마 품에 안겨있던 막내도 많이 컸네요
행복한 아침 열어주셔서 씨군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다수는 내덕 네탓으로 사는데, 씨군은 네덕 내탓으로 봅니다. 점심의 라면아닌 감동의 도가니탕 ~~
쇠도 녹일수 있겠다
순수함에 마음이 정화됩니다
반가우면서 슬픕니다~어른들의 고단함과 아이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날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
이분들도 사정이 딱하네요.. 가족도 많아 보이는데..가장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울까요.,,
어우 눈물나네요 동정과 측은함의 눈물이 아니라 너무예뻐서
씨군 당신이 진정가치있는 진정유투브인 인것같습니다
따뜻함을 느끼고 뭉클하고 고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ㅡ후원많이해주셯음 좋겠네요~~
8:19 터프 보이 민! 내가 라오스의 자연소년이다! 젓가락쯤이야! ^0^
농심 씨군 광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