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에게 있어 바둑은 얘술 작품과도 같았고 어릴적 바둑 스승인 아버지에게 배웠기 때문에 아버지와 이어질수 있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바둑에 독기가 생겼다고 편지에서 마음속에 있던 내용을 담은것. 이세돌 9단 하면 승부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대표적인 말로는 자신이 없네요 질자신이...같은 명언과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화법으로 더욱 유명했죠 무엇보다도 세계 바둑 랭킹 1위라는 업적과 이창호 국수님에게 왕좌를 물려 받았다는 점에 대해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끝내 넘지 못했던 이창호 사범의 존재에 대해 평생 존경을 표했고 이창호 사범님 역시 이세돌 국수라는 타이틀이 있고 바둑이라는 끝없는 길에 함께 걸었던 동료 기사라고 보았기 때문에 이세돌 9단을 치켜세워 주었습니다.실제로 이창호 국수님의 저서에서 자신에게 까다로웠던 라이벌에 대해 서술한적이 있었는데 요다9단, 루이나이 웨이9단, 이세돌 9단을 꼽을 정도 였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바둑에 대해 경감심, 의심을 품고 있었던 이 사범님은 내가 1인자가 된 이래 내가 최고의 자리가 아니고 더 이상 자신의 바둑으로도 이길수 없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노력해 왔던 바둑의 시간들...바둑의 가치가 무너지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 하셨고 실제로 물론 신진서 9단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되지만 바둑의 가치가 얘전보다는 낮춰 졌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 입니다. 반면 이창호 9단에게 있어 바둑이란 자신을 상징하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한때 1인자로 있었고 그런 패러다임에서 인공지능의 시대까지 넘어와서 설령 바둑의 가치가 낮아졌더라도 내가 즐거워 하는 바둑을 부담없이 계속 두어 갈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하셨다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나브게만 보시지 마시고 한때 바둑의 영웅이였고 우리의 동경의 대상, 바둑계의 정점에 서있던 이 두 기사의 앞날이 꽃길만 같기를 바라고 바둑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그 어려운 시기를 멋지게 극복해준 이세돌 국수님, 이창호 국수님이 그저 신처럼 느껴집니다.
김성룡 기사님 말씀처럼 정말 , 바둑은 유투브로는 더 재밋게 바둑 볼수있는거같아요 ㅎ 저도 원래 바둑을 좋아하긴 했는데 중학교때 고스트바둑왕 보면서 그때 막 인터넷 바둑 두면서 새벽까지 두며 눈에 다래끼나면서 ㅎ 중학교시절 바둑에 푹바져살고 , 스타랑 바둑 하면수 공부안함 ㅠ 그리고 그뒤로 고등학고 성인되면서 바둑도 못두고 가끔 생각했는데.. 프로님 유투브보면소 지금 다시 고스트바둑왕 보내요 꼭 방송 60년 더하시길 바랍니자 ㅎ 100세까지 ㅎㄹ 같이 가요!!! 기사님 ㅎ
한 시대의 최고가 사억 십억 버는게 많은가??? 진짜 바둑기사들이 떼서 같이 먹고 살자는게 진짜 바둑기사 생각이라구요? 진짜라면 프로자격이 없네요. 복지는 협회가 이익 창출해서 해야되요. 일등 에게 빨대 꽂지말고. 진짜 바둑두는 사람들 그렇게 생각하는게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테니스도 승자 독식이에요 하지만 랭킹 백등도 수억은 버니까. 그런데 랭킹 백등도 수억을 버는건 일등에게 빨대꽂은게 아니고 Atp 테니스 협회가 판을 잘 짠거에요. 진짜 일등에게 빨대꽂는 생각은 토악질 나오네요
저는 바둑팬도 아니고 바둑을 할지도 모릅니다. 이창호 김성룡 이세돌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은거 있잖아요~ 뭐 평범한 그냥 국제대회하면 좋아하는 일반 국민 ㅋㅋ 누가 맞고 틀리다 이런 관점 자체가 바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바둑도 모르고 이창호 이세돌 둘다 좋아해서 오히려 팬분들보다 객관적일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순응하는 이창호와 이세돌의 개혁? 불응? 둘다 옳다고 봅니다. 잘하는 사람이 독식한다고 비난할거 절대 아닙니다. 잘하는 사람이 양보하고 희생한다고 비난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옳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그렇더라고요... 어릴때는 잘난 사람들 돈많이 버는거 질투? 푸념했는데 그만큼 그분들은 노력하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는 분 아들이 힘들게 서울대 가서 대기업갔는데 돈많이 벌어서 부럽고 이해안갔는데? 나중에 자살하고..음..
음...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다르죠. 바둑은 기본적으로 시장이 너무 작습니다. 바둑계 한정 중국이 미국같은 존재니까요. 이세돌 9단이 휴직계를 내고도 갑조리그에서 버는 걸로 어느정도 벌었으니... 기부금 처리가 안되는건 정말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성적이 좋은 기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만이 나올만 하고 그렇다고 어느정도 분배하지 않으면 프로기사회 존립 자체가 어려우니...ㅎ
상금을 나눌거면 누가 노력을하고 열심히 살까? 민주주의 자본주의사회에서 말이되는 소린가? 참 한국기원이나 일부 기사들은 상식밖 이세돌기사의 팬이라 무조건 두둔하는게 아니라 맞는말 바른말하니까 응원하는것이고 이런부분을 이창호기사와 비교하거나 옳고그름을 따질일은 아니다. 이창호기사역시 한국바둑의 보물같은 존재이며 훌륭한기사
스포츠라 하더라도 은퇴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축구팬인데 30줄에도 여전히 세계최고의 실력인 메시야 말할 것도 없지만, 기량이 떨어져 예전보다 못하더라도 웬만한 선수 한명분의 활약을 할 수 있다면 누구도 은퇴를 강요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후배들이 실력으로 넘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스포츠와 예술을 떠나서요. 중위권에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하는 기사가 정상권에서 멀어졌다고 은퇴해버리면 우리나라 바둑계 허리층이 더 약해질거라고 봅니다. 중국이야 나라에서 지원하는 수준이 우리와는 천지차이니까 중국하고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인 이상 밥그릇 운운해선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기사의 생계문제도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중국과 같이 바둑을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대 말이 안되긴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조훈현 이세돌 기사도 나머지 다른 기사들이 있어서 존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혼자서 바둑둘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 상대방도 전념할수 있는 정도수준의 수입은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반 실물 경제에서도 독과점을 금지시키는 이유이기도 하고...
해당 종목이 계속 성장세를 보이면 최고의 선수들이 상금 공제에 가지는 거부감이 적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은 판이 커질수록 광고, 행사 등의 부수입이 계속 늘고, 공제한 연봉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면 그들이 찍어누를 평범한 선수들도 계속 유입되고, 기존의 강자들을 위협하며 계속 판을 키울 신성들도 유입되면서 선순환이 완성되죠. 새로운 스타들이 계속 등장하고 슈퍼스타들의 연봉도 30밀 40밀 50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NBA가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반면에 현재의 바둑판에서 이세돌 선수의 상금을 떼가면 그걸로 도대체 뭘 할거냐는겁니다. AI는 온라인게임으로 치면 핵이랑 똑같은 겁니다. 이미 바둑을 즐기는 중년이상의 세대는 AI의 이용이 바둑을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겠지만, 새로 바둑을 배우려는 어린이에겐 온라인게임에서 대놓고 핵쓰는거랑 똑같이 느낍니다. 처음엔 아무리 재밌어도 타이젬에서 같은 급수의 AI이용자에게 몇번 개같이 발리면 할 맛이 뚝 떨어질겁니다. 망겜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는거죠. 상금 좀 떼가서 바둑계의 부흥?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직접 인공지능과 처절한 승부를 했던 이세돌 9단은 누구보다 이를 잘 이해하고 있었을겁니다.
조훈현/이세돌=자본주의자, 내가 번거를 왜 니들과 나눠야돼? (그러나 팬들은 조훈현은 자본주의자가 맞지만, 세돌이는 사회주의자이지 절대 자본주의자가 아니라고 함 : 한국기원 부조리에 가려진 논리적 오류) 이창호=사회주의자, 내가 벌었지만 친구와 나눠 가져도 괜찮음 (사실은 원래 집안이 부자여서?)
이세돌 님의 사고방식은 저는 이해할거 같습니다. 항상 나만이 할수있는 최고,최선의 한수를 추구하는것에 가치를 느끼는듯 보입니다. 거기서 더 향상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흥미를 잃는것도요. 인공지능이 들어서고 내가 특별한것이 아닌 앞으로 바둑을 두더라도 앞으로 노력해서 가는 목표점이 인공지능 카피 열화판에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열기가 급속도로 식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도전한들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을거 같고요. 오로지 남들이 생각할수 없는 나만이 이룩할수 있는 것에 무언가에 가치를 느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은퇴하고 나서도 그런 새로운 일들을 찾지 않으시나 해요.
보세요..독식하면 그정도 버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2등이랑 큰차이가 안 나는데 혼자 다 벌면 문제지만 기전을 독식하면 당연히 혼자 다 벌어야지요..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나눠먹기식은 아닌거같습니다..우사인볼트혼자번게 2등부터 50등까지 번것보다 못했을것같소? 이창호도 독식하다가 이세돌이 등장해서 나눠먹었듯이 실력대로 가야됩니다..
향후 60년간 잘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스타크래프트 해야겠어요 ㅎㅎㅎ
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알찬 내용 풀어줘서 팍팍 잘들어오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이창호는 바둑도 쌈 바둑이 아니잖아요?
👍👍👍
이세돌 9단에게 있어 바둑은 얘술 작품과도 같았고 어릴적 바둑 스승인 아버지에게 배웠기 때문에 아버지와 이어질수 있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바둑에 독기가 생겼다고 편지에서 마음속에 있던 내용을 담은것. 이세돌 9단 하면 승부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대표적인 말로는 자신이 없네요 질자신이...같은 명언과 재치있는 입담과 솔직한 화법으로 더욱 유명했죠 무엇보다도 세계 바둑 랭킹 1위라는 업적과 이창호 국수님에게 왕좌를 물려 받았다는 점에 대해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끝내 넘지 못했던 이창호 사범의 존재에 대해 평생 존경을 표했고 이창호 사범님 역시 이세돌 국수라는 타이틀이 있고 바둑이라는 끝없는 길에 함께 걸었던 동료 기사라고 보았기 때문에 이세돌 9단을 치켜세워 주었습니다.실제로 이창호 국수님의 저서에서 자신에게 까다로웠던 라이벌에 대해 서술한적이 있었는데 요다9단, 루이나이 웨이9단, 이세돌 9단을 꼽을 정도 였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바둑에 대해 경감심, 의심을 품고 있었던 이 사범님은 내가 1인자가 된 이래 내가 최고의 자리가 아니고 더 이상 자신의 바둑으로도 이길수 없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노력해 왔던 바둑의 시간들...바둑의 가치가 무너지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 하셨고 실제로 물론 신진서 9단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되지만 바둑의 가치가 얘전보다는 낮춰 졌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 입니다. 반면 이창호 9단에게 있어 바둑이란 자신을 상징하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한때 1인자로 있었고 그런 패러다임에서 인공지능의 시대까지 넘어와서 설령 바둑의 가치가 낮아졌더라도 내가 즐거워 하는 바둑을 부담없이 계속 두어 갈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하셨다 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나브게만 보시지 마시고 한때 바둑의 영웅이였고 우리의 동경의 대상, 바둑계의 정점에 서있던 이 두 기사의 앞날이 꽃길만 같기를 바라고 바둑의 즐거움을 알려주셔서 그 어려운 시기를 멋지게 극복해준 이세돌 국수님, 이창호 국수님이 그저 신처럼 느껴집니다.
Well said
그냥 지 쪽팔린거 모르고 설치다 뒤늦게 분수알고 도망가는거지ㅋㅋ
포석에밀려 흔들기나 하든게 뭔 예술이여
조훈현 이세돌은 당대 최고수 천재지만 이창호는 바둑 패러다임을 바꿈. 후반에만 이뤄졌던 끝내기를 초반부터 끝내기를 고려한 포석 철저한 계산력으로 끝내기의 중요성을 알림. 포석 중반 전투 세력만 파고들던 시대에 끝내기도 그만큼 중요하단걸 알리고 보여준 인물임.
이게 어쩌면 바둑의 신이 다둑 둘 스타일이죠 종반까지 초반부터 계산이되니.. 인간 알파고 느낌이
이창호국수입니다
압도적인 재능
맞는 말씀임......
그러나 바둑 내용은 재미 없었음.....
김성룡 사범님 바둑썰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정점에 선 사람에 대한 예우는 해줘야 합니다 그들의 선택을 우리가 강제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 각자의 인생에 대한 선택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창호에게 바둑은 돈벌이가 아니라 자신의 존재이유 그자체
이세돌에게도 바둑은 존재이유였죠.. 역으로 그때문에 은퇴한 것 같습니다. 알파고와의 일전도 큰 영향이 있었고 ㅎ
돈만 생각했다면 그 정도 머리로 다른일 했어도 잘 했겠죠.
앞으로 60년간 함께합시다! 구독은 예전에 눌렀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ㅎㅎ
정말 재밌네요 ㅎㅎ
김성룡 기사님 말씀처럼 정말 , 바둑은 유투브로는 더 재밋게 바둑 볼수있는거같아요 ㅎ 저도 원래 바둑을 좋아하긴 했는데 중학교때 고스트바둑왕 보면서 그때 막 인터넷 바둑 두면서 새벽까지 두며 눈에 다래끼나면서 ㅎ 중학교시절 바둑에 푹바져살고 , 스타랑 바둑 하면수 공부안함 ㅠ 그리고 그뒤로 고등학고 성인되면서 바둑도 못두고 가끔 생각했는데.. 프로님 유투브보면소 지금 다시 고스트바둑왕 보내요 꼭 방송 60년 더하시길 바랍니자 ㅎ 100세까지 ㅎㄹ 같이 가요!!! 기사님 ㅎ
한 시대의 최고가 사억 십억 버는게 많은가???
진짜 바둑기사들이 떼서 같이 먹고 살자는게 진짜 바둑기사 생각이라구요?
진짜라면 프로자격이 없네요.
복지는 협회가 이익 창출해서 해야되요.
일등 에게 빨대 꽂지말고.
진짜 바둑두는 사람들 그렇게 생각하는게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테니스도 승자 독식이에요
하지만 랭킹 백등도 수억은 버니까.
그런데 랭킹 백등도 수억을 버는건 일등에게 빨대꽂은게 아니고
Atp 테니스 협회가 판을 잘 짠거에요.
진짜 일등에게 빨대꽂는 생각은 토악질 나오네요
테니스와 바둑은 크기가 다르니 상금액수 따지는건 무의미한듯
당연한 말씀!!
갓창호 살아있네
우리 나라 바둑인구도 고스트바둑왕(히카고) 때문에 꽤 늘었을거에요 저도 그 만화를 보고 처음으로 시작했으니까요 ㅋㅋ
이창호국수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바둑판 뒷면에 이름도 멋있게 쓰지요.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을 만들게 한 장본인입니다.
걍 알아서 하는거야. 댓글도 알아서 다는건 좋지만, 포용할수있는 사회가 좋은거다.
이창호 우승 축하합니다
저는 체스만큼 복잡하고 어려운게임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둑에 입문해 보니...바둑도 그오묘하고 복잡한 계산에 매력이 많더군요
스튜어디스 바지유니폼 바꾸자고 했을때 초반에는 바꿔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외롭게 싸우고 심지어는 그들을 비난하거나 나몰라라 했는데, 요즘은 바지 유니폼 예전에 비해 편하게입고 다니는거 보면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이창호 이세돌 ♡♡♡♡♡♡♡♡♡♡♡
역시 창호....
이게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한끗발 차이로 수입이 천지차이로 갈리니 반면 그 한끗발 차이가 인류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어쩔수없음
그리고 세금공제는 당연히 될줄알았네
이창호국보와 AI 승부 보고싶다 !
바둑 잘 모르는데도 썰이 재밌네요 b
기부하면 기부금 사용 내역을 밝혀야하니, 기사회에서 기부금으로 처리 안 하는 것 아닌가요?
이창호 생각에 호감이 가는 사람 👉 정상
이세돌 생각에 호감이 가는 사람 👉 정상
돈을 강제로 떼거나 무조건 내라고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다른 사람은 내는데 너는 왜 안내냐고 비교하는 사람 👉 비정상
이창호!!!!
이창호 9단이 순응한다고 이세돌 9단의 지적이 틀린 것은 아니죠
앞으로 60년간 함께..^-^
ㅋㅋㅋㅋ아무리 그래도 예체능은 승자독식의 세계인 걸... 불만이면 자기가 수련해서 조훈현 이세돌을 이겨야죠
바둑 시장이 너무 작네요. 한국 1위 연봉이 10억-1억. 9억이 큰 돈이긴 하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앞으로 60년 더 유투브 해설을 하시는 걸로 ㅎㅎㅎㅎㅎ
"이창호"
그이름 영원하라
저는 사범님하고 최소 70년가고싶네요. 와하하하 120살 가즈아~~~
기원과 기사회 2단 징수는 잘못된게 맞다고 본다
1부 리그, 2부 리그, 3부 리그 ... 이렇게 나누어서 경기하면(상금도 각 리그마다) 어떨까요?
바둑계가 다 같이 발전할려면 소수가 상금을 거의다 가져가는 독식체제는 바뀌어야. 상금 배분 방법을 개선해야. 안그러면 바둑계가 점점 쪼그라들게 됩니다.
ㅋㅋㅋㅋ...
이창호는 금수저
김승룡은 금이빨..
하느님이 김승룡에게 금이빨을 주시고 머리숱을
거둬들이셨는가?
김승룡의 이빨은 한국바둑계의 레전드급이다.
사범님도 스타크레프트 좋아하시는구나 ㅎㅎ 바둑하고 닮은 점이 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난 김사범님의 해설도 좋지만 더 좋은건 이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해줄때가 더 재밌습니다. ^^
우리나라 바둑인구 절대 100만명 안되요....근데 고무적인게 ..예전에는 기원에 가야 바둑들수있는데..지금은 인터넷바둑이 생겨서 젊은 학생들도 많이두니..
아직도 그대로인 한국기원...
댓글 첨인데 역시 썰은 김 성룡 입니다....맞아요 앞으로 60년 오케이....
저는 바둑팬도 아니고 바둑을 할지도 모릅니다.
이창호 김성룡 이세돌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은거 있잖아요~
뭐 평범한 그냥 국제대회하면 좋아하는 일반 국민 ㅋㅋ
누가 맞고 틀리다 이런 관점 자체가 바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바둑도 모르고 이창호 이세돌 둘다 좋아해서 오히려 팬분들보다 객관적일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순응하는 이창호와
이세돌의 개혁? 불응?
둘다 옳다고 봅니다.
잘하는 사람이 독식한다고 비난할거 절대 아닙니다.
잘하는 사람이 양보하고 희생한다고 비난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옳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그렇더라고요...
어릴때는 잘난 사람들 돈많이 버는거 질투? 푸념했는데
그만큼 그분들은 노력하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는 분 아들이 힘들게 서울대 가서 대기업갔는데 돈많이 벌어서 부럽고 이해안갔는데? 나중에 자살하고..음..
바둑계가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네요 분배의 문제. 성적저조한기사라도 최소연봉만 챙겨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예산에 대해서만 성적좋은기사가 어느정도 내고
기부금처리도 안되는거는 진짜 불합리함
음...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다르죠. 바둑은 기본적으로 시장이 너무 작습니다. 바둑계 한정 중국이 미국같은 존재니까요. 이세돌 9단이 휴직계를 내고도 갑조리그에서 버는 걸로 어느정도 벌었으니... 기부금 처리가 안되는건 정말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성적이 좋은 기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만이 나올만 하고 그렇다고 어느정도 분배하지 않으면 프로기사회 존립 자체가 어려우니...ㅎ
상금을 나눌거면 누가 노력을하고 열심히 살까?
민주주의 자본주의사회에서 말이되는 소린가?
참 한국기원이나 일부 기사들은 상식밖
이세돌기사의 팬이라 무조건 두둔하는게 아니라 맞는말 바른말하니까 응원하는것이고 이런부분을 이창호기사와 비교하거나 옳고그름을 따질일은 아니다.
이창호기사역시 한국바둑의 보물같은 존재이며 훌륭한기사
@@전주영전주영
골프와 비슷한 비율이죠
단지 상금자체가 적고 1등 말고 2~5등은 선수 자체가 없음
스포츠라 하더라도 은퇴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축구팬인데 30줄에도 여전히 세계최고의 실력인 메시야 말할 것도 없지만,
기량이 떨어져 예전보다 못하더라도 웬만한 선수 한명분의 활약을 할 수 있다면 누구도 은퇴를 강요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후배들이 실력으로 넘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스포츠와 예술을 떠나서요. 중위권에서 충분히 자기 몫을 하는 기사가 정상권에서 멀어졌다고 은퇴해버리면 우리나라 바둑계 허리층이 더 약해질거라고 봅니다. 중국이야 나라에서 지원하는 수준이 우리와는 천지차이니까 중국하고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인 이상 밥그릇 운운해선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기사의 생계문제도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중국과 같이 바둑을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I agree 100%
미안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이야기에 깜짝 놀랐어요.. 전.. 저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줄 알았는데... 저랑 1살 차이시네요.. 미안합니다. ^^
김성룡이 예전 조금 좋지 못한 일이 있었지만, 바둑 두는 사람들 특히 프로들은 바둑외에는 잘 모르겠지 했는데, 김성룡을 보면 그렇지는 않구나 하네요 ^^ 파이팅입니다
Winner takes it all.
체스가 20년전에 수퍼컴퓨터를 가지고 인공지능으로 체스챔피언 카스파로프를꺽었을때....체스망한다고 했지만...오히려 체스인구는 더늘어나고 상금도 더 늘어났습니다...이세돌의 은퇴는 말도 안되요
승부법칙 : 황금에 눈이 멀면 , 바둑 잘 두기 어렵다 .......
나이들면 기력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이고 꽤 오랜기간동안 랭커 유지한 사람에게 할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커제한테는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조훈현, 이세돌 9단은 기질이 비슷한 느낌이죠ㅋ
올해는 구독자 10만을 넘어서....30만까지 가서 작은 스튜디오라도 마련해서 더좋은 여건의 방송하시기 바랍니다
근대 말이 안되긴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조훈현 이세돌 기사도 나머지 다른 기사들이 있어서 존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혼자서 바둑둘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 상대방도 전념할수 있는 정도수준의 수입은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반 실물 경제에서도 독과점을 금지시키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창호국수는 차원이 다른 인성이네 ㅎㄷ ㄷ
기사회가 기부금처리 세금공제가 가능한 단체가 안될겁니다./ 동창회 회비를 기부금으로 처리할 수는 없겠죠?? ㅋㅋㅋ
이세돌사범도 독식구조를 바꿔야되는거 언급햇는데. 물론 그전에 바둑전체적인 인기상승을 전제햇지만.
살아있네 ㅋㅋ 이창호 답다 ㅋㅋ
자존심이 너무 높은사람은 바둑 계속두기 어렵다 ,
잘 나가다 꺽기게 되면, 견디기 너무 괴로워 그만두게 된다 .....
누구와 누구는 그래서 계속 안둔다 ...... 자존심 상하므로 ......
상금을 왜 나눠 자괴감이고 뭐고 그냥 실력차이지 지원은 협회의 일이지 기사의 일이 아니다
근데 체스는에 비하면 바둑은 상금이 적은 편이지....체스경우 세계대회 16강만들어도 1억원이 넘는데...우슨상금 20억가까이 되고
질문 ? 왜 기사회는 기부금 처리를 안해 주는건가요?
하하하 이런 넌센스가...약이 오르면 프로를 하지 말아야지 프로가 왜 프론데 그냥 아마추어하면 노 프라블럼
해당 종목이 계속 성장세를 보이면 최고의 선수들이 상금 공제에 가지는 거부감이 적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은 판이 커질수록 광고, 행사 등의 부수입이 계속 늘고, 공제한 연봉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면 그들이 찍어누를 평범한 선수들도 계속 유입되고, 기존의 강자들을 위협하며 계속 판을 키울 신성들도 유입되면서 선순환이 완성되죠. 새로운 스타들이 계속 등장하고 슈퍼스타들의 연봉도 30밀 40밀 50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NBA가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반면에 현재의 바둑판에서 이세돌 선수의 상금을 떼가면 그걸로 도대체 뭘 할거냐는겁니다. AI는 온라인게임으로 치면 핵이랑 똑같은 겁니다. 이미 바둑을 즐기는 중년이상의 세대는 AI의 이용이 바둑을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겠지만, 새로 바둑을 배우려는 어린이에겐 온라인게임에서 대놓고 핵쓰는거랑 똑같이 느낍니다. 처음엔 아무리 재밌어도 타이젬에서 같은 급수의 AI이용자에게 몇번 개같이 발리면 할 맛이 뚝 떨어질겁니다. 망겜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는거죠. 상금 좀 떼가서 바둑계의 부흥?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직접 인공지능과 처절한 승부를 했던 이세돌 9단은 누구보다 이를 잘 이해하고 있었을겁니다.
바둑보다 시장이 훨씬 큰 세계 야구계는 더해요.
류현진 한명 연봉이 우리나라 전 야구 선수와 맞먹는다고.
프로의 의미를 생각합시다.
복지는 협회가 노력하여 이익을 창출해서 만들어야지
한명의 선수에게 전가하다니
생각보다 더 썩었네요
프로가 뭔가요
류현진 한명연봉이면 한국프로팀 한팀정도 돌립니다 ㅎㅎ
1억 내면 적어도 화장실 문짝에 이름이라도 박아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돈이무제구만요!
난 조훈현9단님과 이세돌사범님의 생각에 한표.
스타크래프트로 비교하니까 느낌 퐉오네ㅋㅋㅋㅋㅋㅋㅋ
이세돌이 맞다고보는데 . 이창호도 잘못한건 아니고
기사회는 한마디로 거의 불법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 준것도 없는데 돈만 뜯어가고
그자릴 내가 가야지
바둑인들은 동기부여가 없나
명색이 프로인데
죄송합니다..
한국기원 정관 개정으로 이세돌 은퇴 당한건데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무곳에도 없내요
은퇴는 개개인의 선택일뿐 강요할 사항은 아니죠
근데 재미있는게..체스고수와 체스인공지능이두면 10판둘경우..보통5패5무로 진다는거...바둑처럼 10전 전패는 안당하죠..체스의특성때문에...언제든지 체스고수라면 무승부를 걸수있죠..
이게... 돈도 못벌면서 밑에 깔아주는 역할이라 못해먹겠다고 성적 안나오는 기사들이 그만둬버리면 바둑판이 더 작아지니까. 상금제도 자체를 1등 몰아주기식 보다는 대국료 비율을 조금 높인다던지 하는 식으로 하는게 나을듯.
바둑을 일반 스포츠로 생각하지 않는 바둑인으로서 이창호를 지지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바둑을 체력이 허용하는 한 바둑을 가까이하는 하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조훈현/이세돌=자본주의자, 내가 번거를 왜 니들과 나눠야돼?
(그러나 팬들은 조훈현은 자본주의자가 맞지만,
세돌이는 사회주의자이지 절대 자본주의자가 아니라고 함 : 한국기원 부조리에 가려진 논리적 오류)
이창호=사회주의자, 내가 벌었지만 친구와 나눠 가져도 괜찮음
(사실은 원래 집안이 부자여서?)
최정은 부모님한테 용돈 타서 쓴답니다 용돈은 교통비 식사대정도랍니다 성격은 지구상의 인구수만큼 다릅니다 호불호로 나눌순 없습니다 골프나 다른운동을 보더라도 승자독식은 현시대의 문제지만 어쩔수 없지요 이창호9단은 돌부처라 안싸웁니다 배울만하죠 그런데 왜 세금공제가 안됩니까? 법을 바꿔서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아직도 독재근성이 남았나요?
우리는 미숙덴나라니깐 그렇고 일본 과 중국은 어떻게 하는지 같이 설명해주면 좋은데
경쟁구도가 있기 때문에 나 역시 제일 높은자리에 오를 수 있는거니까
그렇게 좋게 생각한다면 30%가 그리 아깝진 않을거 같네요
김성룡씨 바둑.모든 스포츠는 스타프레이어가 있어야 흥행이 돼고 두루 두루 먹고들 삽니다.
절대 많이번다고 나눠야한다는 생각은 금물
당장은 좋을지몰라도 결국흥행에실패 바둑계가 망함 미국 야구, 유럽 축구 등 돈버는 사람만 벌고
판을 바꾸는 사람은 항상 손해보고
신경 안쓰고 묻어가는 사람은 살기좋은
더러운 세상이죠
일제시대때도 마찬가지였고
이세돌은 이창호한테 비교가 안된다
이창호는 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이다
이 세돌은 그냥 한 10년간 동시대 바둑 최강자중의 한명일뿐이다
조훈현 전관왕 시절은 80년대. 김성룡이 프로기사가 아니던 시절. 진실인지 의문임.
이세돌이냐 이창호냐는 취향차이라봄
이세돌 님의 사고방식은 저는 이해할거 같습니다. 항상 나만이 할수있는 최고,최선의 한수를 추구하는것에 가치를 느끼는듯 보입니다. 거기서 더 향상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흥미를 잃는것도요. 인공지능이 들어서고 내가 특별한것이 아닌 앞으로 바둑을 두더라도 앞으로 노력해서 가는 목표점이 인공지능 카피 열화판에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 열기가 급속도로 식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도전한들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을거 같고요.
오로지 남들이 생각할수 없는 나만이 이룩할수 있는 것에 무언가에 가치를 느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은퇴하고 나서도 그런 새로운 일들을 찾지 않으시나 해요.
불합리.적폐들에 목소리 못내는것들은 존재의 이유가없지..이세돌 만세
이세돌은 절대 정석대로 안두던데...
이창호 기사님은 무척이나 현명하신 분 같네요
그까짓 돈 그냥 내면 절대다수 동료 기사들에게 호이도 받고 그냥 바둑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투자해 기부금 안내겠다 싸울 시간을 얻어내고 그 시간을 바둑에 투자해 바둑 실력을 얻고 바둑 실력으로 상금을 더 싹쓸이하는 무시무시한 재태크일지도!
한국바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으로 엮어도 베스트셀러가 될수있을듯..
승룡아..잘생각해바바...
책으로 엮어봐. 바둑신수나
쓰지말고 ...돈 될껴..ㅋㅋ
이창호 선수가 집이 워낙 부자였다는 썰 듣고나서 보니까 그것땜에 그냥 돈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것일수도?
바둑도 더 분발해야....체스는 세계대회 참가국만 100개국이 넘는데...
그르게요. 인공지능이 체스는 엄청 옛날에 잡았는디
조서유이 4인방이랑 조치훈사범님 누구도 은퇴한사람 없는데 굳이 은퇴할 이유가 있나요? 위에 레전드 분들은 보급이나 바둑홍보에 영향을주고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등 은퇴하면 득보다 실이많죠. 시니어보다 젊은기사들에게 더많은 기회가 주어져야한다는건 공감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기사회가 하는게 없으니 주기 싫은거 아닌가요 30프로 걷든 50프로 걷든 타 기사들 복리에 많이 쓰이고 후배 양성도하고 그랬음 덜 아깝지
바둑의 매력 은 그돌을 잡아야하는데 그 돌을 잡으면 진다는거....체스의매력은 그말을 잡고 싶어도 도저히 잡을수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거
보세요..독식하면 그정도 버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2등이랑 큰차이가 안 나는데 혼자 다 벌면 문제지만 기전을 독식하면 당연히 혼자 다 벌어야지요..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나눠먹기식은 아닌거같습니다..우사인볼트혼자번게 2등부터 50등까지 번것보다 못했을것같소? 이창호도 독식하다가 이세돌이 등장해서 나눠먹었듯이 실력대로 가야됩니다..
손흥민이 버는돈 찌질이 축구 선수들하고 나눠쓰자
성품의 차이...
물론 이세돌의 입장은 이해는 하지만
조용히 바둑의 길을 가는 당신 이창호 같은 토끼띠로서 자랑스럽네요 우승 축하드립니다 75년생 토끼띠 화이팅 !!
세돌이 미워잉 소심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