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덴마크에 지어진 '레고 하우스' / YTN

덴마크 빌룬트에 특별한 집이 만들어져 눈길을 끕니다.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놀이 재료인 레고 블록으로 지어졌는데, 그 화려함과 정교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6m가 넘는 7가지 색상의 무지개 폭포.
집 중앙에 들어선 푸릇푸릇한 나무 한 그루가 자연 속에 들어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 위 곰 인형은 반갑게 손님을 맞이합니다.
탁자 위 자명 시계와 스탠드, 침대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까지 얼핏 보면 모두 진짜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창립 85주년을 맞은 레고 사가 4년에 걸쳐 만든 레고 하우스입니다.
전체 면적 만2천 제곱미터의 건물 전체에 무려 2만5천여 개의 레고 브릭이 사용됐다고 하는군요.
레고사 측은 컴퓨터 게임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레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려고 이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레고하우스에는 해마다 전 세계 관광객 25만 명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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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ese]

나만 블릭이라고 들림?? 블럭이아니라

[@마방-e1o]

저분이 말실수 하신듯

[@Firkant_sw]

브릭 아닐까요?
레고 블럭을 브릭이라고 부르거든요

[@iiihateeeeyouuuuu]

좀 아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