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링에도 많은 방법이 있는데 어떤 페달링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주로 써야 하는 페달링 요령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의 제목도 "기본 요령"이라고 했습니다. 기본 페달링을 무엇으로 하고 어떤 상황에서 페달링에 변화를 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죠. 밟는 임택트, 당기는 임팩트, 크게 돌리는 임팩트, 밀 수도 긁을 수도 있고, 댄싱도 페달링 요령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임팩트 페달링이 특별하거나 새로운 방식이 아닙니다. 일상이나 다른 운동종목의 숙달된 동작들의 공통점을 페달링에 적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접근하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이 영상 보신 후에 아래에 링크된 "페달링효율과 향상훈련 7가지" 영상을 보시면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팩트 페달링 ua-cam.com/video/XjnjjkL9cxE/v-deo.html 임팩트 페달링의 장점 ua-cam.com/video/JFS44slBnKk/v-deo.html 클릿피팅의 근거와 자가클릿피팅 ua-cam.com/video/ZKd7C_iid_E/v-deo.html 페달링효율과 향상훈련 7가지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오르막 오르기 ua-cam.com/video/veCCq6JCIy4/v-deo.html
아하 저도 이렇게 타는데 신기하네요 처음부터 그렇게 타진 않고 보통 페달 밟을때처럼 타다가 힘들어지면 저렇게 타기도하고 가끔 댄싱도 쳐서 엉덩이도 쉬게하고 다른 근육도 쓰게 하고 골고루 자세를 바꿔가면서탑니다 그리고 안장을 3가지 방법으로 앉습니다 맨뒤 중간 맨앞에 번갈아가며 앉으며 페달링 위치도 다르게 합니다 뒤로 앉을땐 앞꿈치로 가운데 앉을땐 중간으로 앞에 앉을땐 뒷꿈치로 페달링을 합니다 저는 MTB 유접니다 ㅋ
어떤 동작을 수행할 때 여러 관절이 쓰이는데, 동시에 쓰이는 관절 가운데 가장 큰 관절이 가장 큰 힘을 각도일 때 임팩트 형태의 힘쓰기가 숙달된 동작의 공통점이라고 보고, 그것을 페달링에 적용한 것뿐입니다.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꽤 효과적입니다. 이를 기본으로 하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기본 페달링이 되고 나면 다음은 이것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질문입니다) 누르거나, 당기거나 임팩트를 한번만 주라는 것을 실제 라이딩에 적용한다면, 누르는 임팩트 방식으로만 계속해서 진행하다가 어느정도 피로감이 올 무렵 다시 당기는 임팩트로만 다시 한동안 진행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양쪽다리 누르는 임팩트 각 1번씩, 이후 다시 당기는 임팩트 각 1번씩 하는 방식인가요?
아.. 제가 느꼈던 부분이 여기에 다 있네요. 다른 어떤 영상 올리는 분은 내전근 외전근 사용 뭐 이러면서 케이던스주행을 해라고 하는데, 따라해보니 잘 안돼더라구요. 결국 혼자 열심히 타보면서 저한테 맞는 페달링을 찾았는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법이랑 똑같네요. 저 같은 경우 zipp404튜블러 쓰고 있는데, 이 휠이 뚱림이라 그런지 처음에 속도 30km 올리기까지 가속이 은근 힘들어서 30km까지는 댄싱으로 가속을 올리고 그 후 부터는 항속주행을 합니다. 항속 때는 뚱림이 좋은점이 힘이 덜 들어서 편하게 가는데요. 이 때 기어비를 잘 맞추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기어세팅으로 항속을 시작하는데, 이유는 너무 기어비가 높으면 페달링을 하는데 쉽게 지치고 너무 낮으면 페달링이 힘을 받지 못하고 힘을 헛으로 공중에 날린다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암튼 그래서 적당한 기어비로 오랫동안 항속을 하는게 관건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달링을 할 때 당기는 힘은 의식하지 않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당기는 힘을 의식적으로 하다보면 강하게 2시에서 임펙트를 주고 또 내가 당기는 힘을 활용하게되면 페달을 360도 회전시킬때 다리가 쉬는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 영상에 설명처럼 임펙트 한번 딱 주고 다시 임펙트 주는 곳 까지 돌아오는동안 근육이 쉬면서 더 오래 탈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당기는 힘은 신경 안써도 클릿슈즈끼면 저절로 쓰이는거 같더라구여 그리고 페달링 할 때 허리 아래부터 시작해서 골반을 타고 내려가면서 페달링을 한다 생각하면 더 강하고 오래 탈 수 있는거 같습니다. 렌치 같은 공구를 쓸 때 길이가 짧은 렌치보다 긴 렌치를 쓰면 힘이 잘 받는거처럼 허벅지로 시작해서 아래로 힘을 주는거보다 허리아래(골반근처)에서 부터 시작해서 긴 렌치를 돌린다는 느낌으로 돌리면 정말 좋은 거같습니당..ㅎㅎ 자전거를 잘타는사람은 안장아래에 신체만 힘을 쓰는게 아니라 몸 전체를 쓴다는데 그게 맞는거같습니당. 영상봐도 이해 안돼면 결국 오래타보면서 자전거에 미쳐보는게 정답! dante young 이라는 분 영상을 보면서 많이 자극을 받고 있는데 저도 언젠간 평속 45찍어보고싶어요 이힝!ㅎㅎ
관절의 움직임이라는 관점에서는 이미 숙달된 다른 동작과 같은 방식이어서, 페달링 동작이 특별하거나 새로운 동작은 아닙니다. 근육에 명령을 주는 것으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페달링에서 엉덩이 근육을 쓴다거나 내전근, 외전근을 쓰라는 명령으로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게 됩니다. 동작 명령의 최소 단위는 근육이 아니라 관절이고, 관절을 움직이려면 그 관절의 끝의 움직임에 명령을 주면 해당되는 근육들이 동원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페달링에서도 이렇게 하면 엉덩이 근육은 쓰여지고, 페달링은 빠르게 돌아가고, 뒤꿈치는 내려오게 됩니다.
어떤 동작을 수행할 때 특정 근육을 쓴다, 관절을 쓴다고는 하지만 실제 동작 명령은 몸의 특정 부위에 내립니다. 그래서 손을 써라, 발을 써라 하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영상에서 엉덩관절을 쓰는 페달링을 말하지만 엉덩관절을 쓰기 위해 어떤 동작을 의식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습니다.
"Polar view"를 검색해보시면 페달 위치별 페달링 힘에 관한 곡선을 보실 겁니다. 다리의 동작 원리상 원형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말씀처럼 원형은 이상적인 것이고 흔히 땅콩 형태를 최적으로 봅니다. wattbike.com/blogs/news/master-your-pedalling-technique
wattbike를 타 보시면 8자 형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라고는 했지만 특정 구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힘을 주라는 것이지 망치질에서의 충격 형태는 아닙니다. 우리 몸의 근육이 펄스처럼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서서히 변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임팩트페달링을 하더라도 땅콩 모양의 궤적은 자연스레 나옵니다. 이것이 기본페달링이고, 훈련을 통해 이 모양을 더 부풀리는 것입니다. 페달링효율을 높이는 훈련방법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화면에 출연하는 저(오키토끼)는 자전거를 탄지 올해로 9년째이고 평점한 여자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내용이나 원고, 자전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시는 분은 저의 자전거스승님이신 ‘하루’ 님이신데 현재 아이윌사이클링여의도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오랜시간동안 자전거를 좋아 하시고 많이 타시다보니 자전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셨습니다.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이론적으로는 선출 못지않은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할 얘기들이 많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팟캐스트 ‘위아더씽’ 운영자셔서 목소리는 위아더씽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 뿐만 아니라 하루님도 영상에 출연하실예정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뭔가 설명이 분명치 않다는 느낌??? 중요한 정보 같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페달을 돌릴때 밟거나 당기거나.. 한번만 힘을 써주되....(써줄때 둔근을 주로 이용) 무릎으로 종아리를 잠깐동안 눌러준다... 잠깐만 힘을 써도 원심력때문에 페달이 돈다.... 그 잠깐동안만 힘을 써서 임팩트다... 뭐...이런 이야긴가요????
이 영상을 보고 잘 안 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영상을 여러 편 만들어 올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설명드리고 시범을 보여드리면 대개 바로 잘 하십니다. 잘 안 되는 이유는 페달링 동작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밀고-밟고-긁고-당기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구분동작으로 하는 것이죠. 이러면 페달링이 안 됩니다. 숙달된 동작은 구분동작으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한 동작에 짧게 한 번의 힘만 줍니다. 망치질, 복싱, 골프, 축구,... 거의 다 그렇습니다. 그 요령을 자전거 페달링에 적용한 것 뿐입니다.
엉덩관절 임팩트 페달링을 기본으로 합니다. 임팩트 위치를 2시 전후에서 누를 때, 8~9시 쯤에서 당길 때 줍니다. 한 바퀴에는 한 번만 합니다. 한 바퀴에 누를 때와 당길 때 두 번 임팩트를 주려고 하면 페달링이 안 됩니다. 클릿페달도 평페달과 같은 방식이 기본 페달링입니다. 클릿은 강하게 당기는 페달링과 페달에서 발의 위치가 고정되어 밟는 위치가 틀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고 다른 부분은 평페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건강 알고리즐]국대감독의 ‘자전거 제대로 타기’…10분이면 80% 수료](http://i.ytimg.com/vi/v1cyDxFz2TI/mqdefault.jpg)
![[건강 알고리즐]자전거 초보도 선수처럼 탈 수 있다!](http://i.ytimg.com/vi/l9_0tfBPdrg/mqdefault.jpg)
페달링에도 많은 방법이 있는데 어떤 페달링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주로 써야 하는 페달링 요령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의 제목도 "기본 요령"이라고 했습니다. 기본 페달링을 무엇으로 하고 어떤 상황에서 페달링에 변화를 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죠. 밟는 임택트, 당기는 임팩트, 크게 돌리는 임팩트, 밀 수도 긁을 수도 있고, 댄싱도 페달링 요령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임팩트 페달링이 특별하거나 새로운 방식이 아닙니다. 일상이나 다른 운동종목의 숙달된 동작들의 공통점을 페달링에 적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접근하시면 이해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이 영상 보신 후에 아래에 링크된 "페달링효율과 향상훈련 7가지" 영상을 보시면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팩트 페달링
ua-cam.com/video/XjnjjkL9cxE/v-deo.html
임팩트 페달링의 장점
ua-cam.com/video/JFS44slBnKk/v-deo.html
클릿피팅의 근거와 자가클릿피팅
ua-cam.com/video/ZKd7C_iid_E/v-deo.html
페달링효율과 향상훈련 7가지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오르막 오르기
ua-cam.com/video/veCCq6JCIy4/v-deo.html
ㅑ😊😅ㅑ😂😮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엄청난 강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으로 골반패달링이 돼요.
설명이 정말 좋습니다.
자전거 오래 타신분 들이나 평지를
고속으로 잘타시는 분들은 본인도
모르게 대부분 이렇게타고 있습니다.
근데이게 설명처럼 몸으로 구현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연습이 엄청 필요합니다.
어쩜 이렇게 차분하고 듣기에 편안한거죠? 도서관 사서가 자전거 잘 타는법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와 컨텐츠 넘 좋아요~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그럼 고관절을 주로 사용해서 타면 되는건가요?
페달을 돌리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자세하고 쉬운 설명과 영상 감사합니다
라이딩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이뻐요~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 세상 차분하시네요. .
무릎아래가 내것이 아닌것처럼 되야한다에서 100퍼 이해 되었습니다.
그렇게 타니 속도도 오르고
근육 피로도도 적었거든요
근데.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발목각도를 90도 유지 할려고 애썻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네요 ㅎ
거침 첨에는 질 이해 안 갔는데 계속 연습하고 영상 몇번 반복하니 희한하게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댄싱도 강의영상 함 올려주셔요.
이것이 힘을 쓰는 기본 요령이고요, 여기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견을 추가한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댄싱 영상은 계획 중이지만 내년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로라에서 오래 페달링을 해보니 말씀하신 내용이 저절로 체득이 되더군요. 역시나 몸은 참 신기합니다.
흔히 림들거나 지루해진 다음에 몸이 자연스런 상태를 찾게 됩니다. 하고 보면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죠.
그러고 보면 우리 몸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임팩트 무릎으로 힘을줘야하나요
무릎에 힘을 주면 다리가 긴장되어 부드럽고 빠른 동작이 안 나옵니다. 무릎의 움직임만 의식하면 엉덩관절은 쓰입니다.
주먹 지를 때 주먹을 꽉 쥐고 지르면 잘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하 저도 이렇게 타는데 신기하네요
처음부터 그렇게 타진 않고
보통 페달 밟을때처럼 타다가 힘들어지면 저렇게 타기도하고 가끔 댄싱도 쳐서 엉덩이도 쉬게하고 다른 근육도 쓰게 하고 골고루 자세를 바꿔가면서탑니다
그리고 안장을 3가지 방법으로 앉습니다
맨뒤 중간 맨앞에 번갈아가며 앉으며
페달링 위치도 다르게 합니다
뒤로 앉을땐 앞꿈치로 가운데 앉을땐 중간으로 앞에 앉을땐 뒷꿈치로 페달링을 합니다 저는 MTB 유접니다 ㅋ
저와 같은 과정을 거치신 듯합니다. 저는 근거도 궁금해서 찾아 정리한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린이라. 1년 뒤에 다시 보겠습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자주 들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요즘 잠깐씩 이러한 생각이 났었는데 좋은방향인가 보군요 .
어떤 동작을 수행할 때 여러 관절이 쓰이는데, 동시에 쓰이는 관절 가운데 가장 큰 관절이 가장 큰 힘을 각도일 때 임팩트 형태의 힘쓰기가 숙달된 동작의 공통점이라고 보고, 그것을 페달링에 적용한 것뿐입니다.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꽤 효과적입니다. 이를 기본으로 하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줍니다.
기본 페달링이 되고 나면 다음은 이것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 듯하여 기쁩니다. ^^
발로 꾹꾹 눌러서 타면 보통 임팩트가 3시 방향 정도인데 허벅지 전체로 눌러서 페달링한다고 생각하고 엉덩이 근육을 쓰면 자연스럽게 1시방향정도에서 힘이 들어갑니다.
큰 힘을 내는 위치는 사람마다 자세마다 조금 다른데 대부분 3와 3시반 사이에 있습니다. 반응시간을 고려하여 동작 명령은 이보다 조금 빨라야 합니다. 저는 2시 전후로 설명하는데, 임팩트를 주는 위치를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가장 좋은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이해가 퐉퐉퐉~ ^^
그럼 임팩트로하는데 누르면서타다가 또 당기기만하면서 타다가 이런식으로,미리미리 전환하면서 타는것 맞나요
질문입니다) 누르거나, 당기거나 임팩트를 한번만 주라는 것을 실제 라이딩에 적용한다면, 누르는 임팩트 방식으로만 계속해서 진행하다가 어느정도 피로감이 올 무렵 다시 당기는 임팩트로만 다시 한동안 진행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양쪽다리 누르는 임팩트 각 1번씩, 이후 다시 당기는 임팩트 각 1번씩 하는 방식인가요?
페달링을 하는것은 일단 원을 그리는것입니다 그말은 밀때 3시에서 6시쪽으로 한번 밀고 당길때 반대편발에서 9시에서 12시로 당기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임팩트가 한번씩 들어가는것이죠
임팩트 페달링은 처음 봤습니다 일리가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느꼈던 부분이 여기에 다 있네요. 다른 어떤 영상 올리는 분은 내전근 외전근 사용 뭐 이러면서 케이던스주행을 해라고 하는데, 따라해보니 잘 안돼더라구요. 결국 혼자 열심히 타보면서 저한테 맞는 페달링을 찾았는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법이랑 똑같네요.
저 같은 경우 zipp404튜블러 쓰고 있는데, 이 휠이 뚱림이라 그런지 처음에 속도 30km 올리기까지 가속이 은근 힘들어서 30km까지는 댄싱으로 가속을 올리고 그 후 부터는 항속주행을 합니다. 항속 때는 뚱림이 좋은점이 힘이 덜 들어서 편하게 가는데요.
이 때 기어비를 잘 맞추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기어세팅으로 항속을 시작하는데,
이유는 너무 기어비가 높으면 페달링을 하는데 쉽게 지치고 너무 낮으면 페달링이 힘을 받지 못하고 힘을 헛으로 공중에 날린다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암튼 그래서 적당한 기어비로 오랫동안 항속을 하는게 관건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달링을 할 때 당기는 힘은 의식하지 않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당기는 힘을 의식적으로 하다보면 강하게 2시에서 임펙트를 주고 또 내가 당기는 힘을 활용하게되면 페달을 360도 회전시킬때 다리가 쉬는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 영상에 설명처럼 임펙트 한번 딱 주고 다시 임펙트 주는 곳 까지 돌아오는동안 근육이 쉬면서 더 오래 탈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당기는 힘은 신경 안써도 클릿슈즈끼면 저절로 쓰이는거 같더라구여 그리고 페달링 할 때 허리 아래부터 시작해서 골반을 타고 내려가면서 페달링을 한다 생각하면 더 강하고 오래 탈 수 있는거 같습니다. 렌치 같은 공구를 쓸 때 길이가 짧은 렌치보다 긴 렌치를 쓰면 힘이 잘 받는거처럼 허벅지로 시작해서 아래로 힘을 주는거보다 허리아래(골반근처)에서 부터 시작해서 긴 렌치를 돌린다는 느낌으로 돌리면 정말 좋은 거같습니당..ㅎㅎ 자전거를 잘타는사람은 안장아래에 신체만 힘을 쓰는게 아니라 몸 전체를 쓴다는데 그게 맞는거같습니당. 영상봐도 이해 안돼면 결국 오래타보면서 자전거에 미쳐보는게 정답!
dante young 이라는 분 영상을 보면서 많이 자극을 받고 있는데 저도 언젠간 평속 45찍어보고싶어요 이힝!ㅎㅎ
관절의 움직임이라는 관점에서는 이미 숙달된 다른 동작과 같은 방식이어서, 페달링 동작이 특별하거나 새로운 동작은 아닙니다. 근육에 명령을 주는 것으로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페달링에서 엉덩이 근육을 쓴다거나 내전근, 외전근을 쓰라는 명령으로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게 됩니다. 동작 명령의 최소 단위는 근육이 아니라 관절이고, 관절을 움직이려면 그 관절의 끝의 움직임에 명령을 주면 해당되는 근육들이 동원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페달링에서도 이렇게 하면 엉덩이 근육은 쓰여지고, 페달링은 빠르게 돌아가고, 뒤꿈치는 내려오게 됩니다.
최고여요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소리가 넘 작아요
발을 쓴다가 아니고 발목관절을 많이 쓴다라고 수정해야 될 듯!발목관절과 무릅관절을 많이 쓰는 것보다 엉덩관절을 보다 잘 쓰는 게 좋다. 엉덩관절 역시 허리와 복근쪽 코어의 힘을 같이 쓰면 더욱 좋고!
어떤 동작을 수행할 때 특정 근육을 쓴다, 관절을 쓴다고는 하지만 실제 동작 명령은 몸의 특정 부위에 내립니다.
그래서 손을 써라, 발을 써라 하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영상에서 엉덩관절을 쓰는 페달링을 말하지만 엉덩관절을 쓰기 위해 어떤 동작을 의식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 피팅 받을 당시 피터분이 그러더군요 임팩트는 한번이라고 한 동작에 2번은 오히려 힘을 낼 수 없다고
자전거 페달링 외에도 숙달된 동작들의 공통점입니다.
유사한 임팩트 페달링을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임팩트페달링이면 페달링분석에서 가장 이상적이라도 하는 원형의 반대인 극단적인 땅콩형페달링이 나오지 않나요?
"Polar view"를 검색해보시면 페달 위치별 페달링 힘에 관한 곡선을 보실 겁니다. 다리의 동작 원리상 원형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말씀처럼 원형은 이상적인 것이고 흔히 땅콩 형태를 최적으로 봅니다.
wattbike.com/blogs/news/master-your-pedalling-technique
@@rightnowroad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완전한 원형은 어렵고 조랭이떡 같은 형태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2-3시에서 짧게 임팩트를 준다면 중간 허리가 있는 조랭이 떡형태가 아니라 아예 허리가 없는 8자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wattbike를 타 보시면 8자 형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라고는 했지만 특정 구간에 상대적으로 더 큰 힘을 주라는 것이지 망치질에서의 충격 형태는 아닙니다. 우리 몸의 근육이 펄스처럼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서서히 변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임팩트페달링을 하더라도 땅콩 모양의 궤적은 자연스레 나옵니다. 이것이 기본페달링이고, 훈련을 통해 이 모양을 더 부풀리는 것입니다.
페달링효율을 높이는 훈련방법
ua-cam.com/video/3kLIk1DceeY/v-deo.html
아 그렇네요. 꾸준히 돌리는게 아니라 골프처럼 한방의 임팩트였군요.
올바른 페달링을 하려면 그전에 반드시 피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피팅을 할 때도 제대로 페달링을 한 상태에서 하여야 합니다.
근데 뭐하시는 분이시기에 이렇게 운동역학이나 물리법칙 등에 기초해서 전문적인 내용으로 화면까지 구성해서 내용을 전달해 주시나요? 감사하게 보고 있다가 궁금해지기 까지 하네요...^^
화면에 출연하는 저(오키토끼)는 자전거를 탄지 올해로 9년째이고 평점한 여자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내용이나 원고, 자전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 주시는 분은 저의 자전거스승님이신 ‘하루’ 님이신데 현재 아이윌사이클링여의도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오랜시간동안 자전거를 좋아 하시고 많이 타시다보니 자전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셨습니다.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이론적으로는 선출 못지않은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할 얘기들이 많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팟캐스트 ‘위아더씽’ 운영자셔서 목소리는 위아더씽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 뿐만 아니라 하루님도 영상에 출연하실예정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rightnowroad 아..아이월을 운영하시는 분이셨군요. 어쩐지...아무튼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뵐지도 모르겠네요. ^^
두번 주라는 국대 출신분들이 많던데요 ㆍ함 임팩트 한번으로 적용을👍
맞습니다. 👏👏👏
잉? 구독 완료
감사감사!!
일단 자전거를 타야합니다^^
좀 끌어 주세요!!!!
그러면 누르면서~당기는 페달링을 연속동작으로 하지마라는건가요?
네. 누를 땐 누르는 것만, 혹은 당길 땜 당기는것만 의식하시면 됩니다.
누르면 클릿때문에 자연스럽게 끌려올라와 땡겨지던데요.
@@rightnowroad 그럼 누르면서도 타다가 당기면서도 타다가 하는거죠?
알면서도 막상 라이딩중에 적용하려면 어렵다.
잘하려다 보면 긴장해서 오히려 잘 안 되기도 하죠. 생각하지 말고 툭툭 박자만 맞추면 잘 되기도 합니다.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일어서려고 하듯히 눌르면 속도 잘남
밀기, 붙은껌떼기 무한반복
굿
감사합니다. ㅎㅎ
윈브보고 온사람 개추 ㅋㅋ
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다.
빨리 다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어?!
개추~~~
골프나 축구 등과 자전거는 다릅니다.
임팩트 개념이 아닙니다. ^^
혹시 팩에서 떨어뎠다가 붙으려 할 때 임팩트로 붙지 못하면 밀고 당기는 패달링을 해 보세요.
바로 느낌이 올 것입니다. ^^
이거 구독않하고는 그냥 갈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자연스러운 동작에 기초한 접근으로 새롭거나 특별한 의견은 아닙니다.
그런데 솔직히 뭔가 설명이 분명치 않다는 느낌???
중요한 정보 같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페달을 돌릴때 밟거나 당기거나..
한번만 힘을 써주되....(써줄때 둔근을 주로 이용)
무릎으로 종아리를 잠깐동안 눌러준다...
잠깐만 힘을 써도 원심력때문에 페달이 돈다....
그 잠깐동안만 힘을 써서 임팩트다...
뭐...이런 이야긴가요????
1) 둔근을 사용하기위해 상체를 숙이고 무릎위쪽 근육으로 2-3시 방향에서 눌러 6시 방향이 되기전에 힘을빼고 반대말로 눌러준다.
2) 당기는 근육을 사용할때는 8시방향부터 끌어올리며 이때 눌렀다 땡겼다 하지 말고 당길때는 당기기만 한다.
이런 내용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 🙃
한방에.이해됬습니다!
소리가 너무 작네요
의견 참고하여 지금은 조금 크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이해가 안됩니다 1년뒤에 또 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잘 안 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영상을 여러 편 만들어 올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앞에서 설명드리고 시범을 보여드리면 대개 바로 잘 하십니다.
잘 안 되는 이유는 페달링 동작을 생각하면서 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밀고-밟고-긁고-당기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구분동작으로 하는 것이죠.
이러면 페달링이 안 됩니다. 숙달된 동작은 구분동작으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한 동작에 짧게 한 번의 힘만 줍니다.
망치질, 복싱, 골프, 축구,... 거의 다 그렇습니다. 그 요령을 자전거 페달링에 적용한 것 뿐입니다.
음량이 너무 작아서 듣기 힘들어요~
Asmr도 아니고
아. 그러셨군요.
그럴땐 스피커 볼륨을 좀 높이시고
아래에 나오는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을 참고해서 보시면 좀 더 나을겁니다.
목소리가 안들림 자막만 봄
안전 라이딩 하세요. 무슨 스피드 대회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사고 나는 것 많이 봤습니다.
자전거 커보임
아하 저는 발로 꾹꾹누르면서탓는데.. 타는방법이있었군요 또 당기는 방식으로타면 허벅지 뒤쪽근육을쓰게되니 피로를 분산가능하구요 신기하네..
그러려면 클릿슈즈를 껴야겠군영..
엉덩관절 임팩트 페달링을 기본으로 합니다. 임팩트 위치를 2시 전후에서 누를 때, 8~9시 쯤에서 당길 때 줍니다. 한 바퀴에는 한 번만 합니다. 한 바퀴에 누를 때와 당길 때 두 번 임팩트를 주려고 하면 페달링이 안 됩니다.
클릿페달도 평페달과 같은 방식이 기본 페달링입니다. 클릿은 강하게 당기는 페달링과 페달에서 발의 위치가 고정되어 밟는 위치가 틀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고 다른 부분은 평페달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