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바람은 차고 겨울비 내리는데 너없이 쓸쓸히 이 비를 맞으며 또 혼자 울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사랑하고 또 멀어지고 나면 미워하다가 또 그리움 사랑을 미워할 순 없잖아 모든 게 사랑인데 사랑이란 다 그러니까요 영원을 약속하지마요 사랑을 미워할 순 없잖아 모든 게 사랑인데 사랑이란 다 그러니까요 영원을 약속하지마요
1번 곡 인생이란곡 지난번 제주도에서 상경하셔서 제이티비 나오셨을 던 분,그 분으로 인해 처음 들었는데 그 분 음색에도 잘 어울렸던 같았고 가사가 정말 좋아서 기억에 오래토록 남았고 그 당시 폰으로 반복해서 제법 들었던 기억이납니다.그 분은 멋지게 사교풍 으로 부르시고 고성현씨는 사감선생님 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성현님의 시간에 기대어곡은 좋아 하는 곡입니다. 난 기억하오.난 추억 하오.사랑하오.변해버린 우리의 서운한 관계. 아! 가사 참 좋으네요! 고성현씨는 묵직하고 동굴 같은 음색이 매력적인 바리톤 보이스 같습니다.깊은 동굴안에 서 울러나오는 때론 자제된 감정을 흐 느끼면서 수면위로 떠올리는 물방울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에 기대어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그 시간에 기댄 우리
4번 트랙곡 서툰 고백을 들으니 왠지 제 앞에서 한 남자가 고백을 하고 있는 착각이 들어져서 저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함께 할 그 날을 꿈꾸며 그는 힘있게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 다 저의 얼굴엔 미소가 퍼지네요. 음악의 묘미는 가사의 감동과 선율의 아름다운 파도타기를 들으면서 마음에 촉촉히 젖어드는 감동의 물결이 있기에 많은 예술 분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찌 음악이란 장르에 빠지지 않겠습 니까? 우리는 감동이 있어야만 사는데 지루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감동의 선물인 음악을 우리 모두 함께 누려 보았으면 합니다.살아가면서 누려보면서 지루할 때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취사 선택해서 삶의 단조로움에 서 잠시 쉬어갔으면 합니다.
14. 연 시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날개 내 맘 가까이 날아오지 않네 이슬된 서러움에 실어 나를 데려가 주오 닿을듯한 그대의 품으로 여리게 남은 듯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까이 돌아 오지 않네 그대의 내가 멀지 않아 나를 사랑해 주오 기억 속의 나라면 아 영원한 그리움 나 차가운 눈물에 지워도 기다리네 기나긴 내 사랑 미련을 버리고 편히 잠들라 그 무엇도 남지 않을 듯 꼭 나를 기억해 주오 숨결까지 눈물까지 내 모든 것 그대에게로
사랑이 우리를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꿈결처럼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마음 하나 되면서 아름다운 노래로 흐를 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나를 향하는 그대 미소가 햇살처럼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마음 하나 되면서 백합 같은 향기로 날릴 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해요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해요
6.산 당신 품에 안겼다가 떠나 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 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 소리로 길을 열면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품에 안겨 보지요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 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품에 안겨 보지요 그렇게 살다가 영 당신을 볼 수 없게 되는 날 당신 품에 안겨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5.친구 언젠간 만나겠지 우리 함께했던 많은 꿈 힘에겨운 눈빛만 보며 뒤돌아 서야지 언젠간 만나겠지 애써 잡으려 한 모든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이젠 이젠 안녕 우리 함께했던 많은 날 이젠 아픈 추억이 되려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걸까 우리 함께했던 많은 날 이젠 아픈 추억이 되려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걸까 언젠간 만나겠지 우리 함께했던 많은 꿈 힘에 겨운 눈빛만 보며 뒤돌아 서야지 언젠간 만나겠지 애써 잡으려 한 모든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이젠 이젠 안녕
9.묵향 당신의 향기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내 마음 새가 되어 고향에 나르니 어린 소녀 먹을 갈아 묵향을 날리고 어머니는 하얀 화선지 위에 시를 쓰시네 당신이 그리워 이밤 지샐 때 묵향이 내 마음 위로하네 당신의 향기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내 마음 새가 되어 고향에 나르니 어린 소녀 먹을 갈아 묵향을 날리고 어머니는 하얀 화선지 위에 시를 쓰시네 당신이 그리워 이밤 지샐 때 묵향이 내 마음 묵향이 내 마음 위로하네
11. 대지의 노래 계절은 말없이 변하고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지나온 이야기들을 들려 주는가 아 구름따라 멀리 떠나 버린 꿈의 날개들이여 지고 다시 피는 꽃처럼 밤새 흔들리는 별처럼 너의 손끝을 기억하는데 비가 내린다 하늘은 고독을 그리고 바다는 눈물을 삼키네 사랑은 잊혀진 슬픔에 새벽 파도처럼 부서지는가 하늘의 노래여 바다의 노래여 고동치는 가슴 타는 불꽃 같은 노래여 하늘을 깨워라 바다를 깨워라 대지를 깨워라 사랑을 깨워라 생명을 깨워라 대지의 노래여
서툰고백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오 나의 사랑 함께할 그 시간이 내 사랑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이제 영원히 내곁에
섬집아기 너무 쓸쓸하고 외롭고 처랑하게 들어지는게 눈물 콱 쏟아질 듯 합니다.아기 아닌 누구라도 홀로 집을 지키거나 집을 본다면 섬집아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봅니다.단지 다른 점은 스르르 잠들게 해주는 것은 스스 로가 찾으셔야 된다는 점입니다. 엄마 의 팔배개가 없어도 팔배개를 대신 할 수 있는 대안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꿀 잠 잘 수 있는 여러분되었으면 합니다.
![가시나무-시인과촌장 (COVER) 팬플룻연주[하지원]HA JI WON](http://i.ytimg.com/vi/vgHxAQb3t_U/mqdefault.jpg)
우리나라 최고라는데 이견이 없을듯
1983년도 제3회~^^ 대학가곡제때
서울대 음대
학생으로...
대상을 받으셨든
''산아~''
그리고 최성강씨의 ''내고향~'' 두곡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
저도 이제 60을 훌쩍넘기고~
흰머리의 할머니가
되었고......
그젊은 대학생이
듬직한 교수님이
되셨네요~^^
그땐 발성들이
지금보다 더
한국정서에 맞는것
같아서
지금도 듣고싶어서
아들한테 부탁하면
집안가득한 선율이
저의 꽃다운 젊은
시절로 달려갑니다~
우리 가곡은 그리운 어머니 품속같이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바리톤의 묵직한
포스가 마음을
안돈시켜줍니다~
언제나 평안과
평강을 빕니다~*
아 ᆢ 그렇군요
고성현교수님의
제자두분이 팬텀싱어에
나와서 알게되었고
박상돈이라는 성악가가
시간에 기대어를
불러주어 그분이 부른
노래까지 찾아듣는답니다
으로 인해
고성현님의 팬이 되었어요 ^^
김호중님이 스승으로 모실뻔한 고성현교수님
바리톤이 주는 묵직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호중님이 한양대학 성악과를 순탄하게 졸업했더라면 지금쯤 어느 위치에 속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인생이란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바람은 차고
겨울비 내리는데
너없이 쓸쓸히 이 비를 맞으며
또 혼자 울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사랑하고 또 멀어지고 나면
미워하다가 또 그리움
사랑을 미워할 순 없잖아
모든 게 사랑인데
사랑이란 다 그러니까요
영원을 약속하지마요
사랑을 미워할 순 없잖아
모든 게 사랑인데
사랑이란 다 그러니까요
영원을 약속하지마요
g joo
생명의 양식은 여서 소프라노나 테너 음색으로만 들었는데 이들 가수들은 한 음 한 음 공을 들여 내는 듯한데 고성현씨는 툭툭 내던지는 식으로 부르 는 주법이 마치 생명의 양식을 받아서 여유로움이 보이는듯함이 노래에서 엿보입니다.
* 바리톤 고성현님의 포근한 음성으로 ...주옥같은곡들을 차분하게 개성있는 감성의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군요!... 행복한 멋진 가곡들입니다. 감사합니다.🌺
1번 곡 인생이란곡 지난번 제주도에서 상경하셔서 제이티비 나오셨을 던 분,그 분으로 인해 처음 들었는데 그 분 음색에도 잘 어울렸던 같았고 가사가 정말 좋아서 기억에 오래토록 남았고 그 당시 폰으로 반복해서 제법 들었던 기억이납니다.그 분은 멋지게 사교풍 으로 부르시고 고성현씨는 사감선생님 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성현님의 시간에 기대어곡은 좋아 하는 곡입니다. 난 기억하오.난 추억 하오.사랑하오.변해버린 우리의 서운한 관계. 아! 가사 참 좋으네요! 고성현씨는 묵직하고 동굴 같은 음색이 매력적인 바리톤 보이스 같습니다.깊은 동굴안에 서 울러나오는 때론 자제된 감정을 흐 느끼면서 수면위로 떠올리는 물방울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에 기대어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원래도 팬이었는데 김영삼대통령국장때 첫눈이내리고 그추운날 '청산에 살리라' 를 추모하시며 부르셨던 그모습을 잊을수 없습니다
유슬기님 백인태님
제자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석 같은분들 이예요
역시 그스승에 그제자...
교수님 목소리를 모르고 살뻔 했어요
넘넘 멋지십니다 ...
명불허전 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곡에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
온갖 기억들을 뒷모습에 묵직하게 남기운채 가뭇없는 사람, 목소리 함박눈처럼 가슴에 덮인다.이러다 이러다 세상 밖으로 난 길 막히려나.그가 그립다.
굵은 목소리에서 풍기는 쓸쓸함과 차분한 정감에 빨려드는 소리의 매력
매일 축복처럼 감상합니다~
4번 트랙곡 서툰 고백을 들으니 왠지 제 앞에서 한 남자가 고백을 하고 있는 착각이 들어져서 저를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함께 할 그 날을 꿈꾸며 그는 힘있게 영원히 내 곁에 있어 달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라고 부르는 거 같습니 다 저의 얼굴엔 미소가 퍼지네요. 음악의 묘미는 가사의 감동과 선율의 아름다운 파도타기를 들으면서 마음에 촉촉히 젖어드는 감동의 물결이 있기에 많은 예술 분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찌 음악이란 장르에 빠지지 않겠습 니까? 우리는 감동이 있어야만 사는데 지루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감동의 선물인 음악을 우리 모두 함께 누려 보았으면 합니다.살아가면서 누려보면서 지루할 때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취사 선택해서 삶의 단조로움에 서 잠시 쉬어갔으면 합니다.
14. 연
시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날개
내 맘 가까이 날아오지 않네
이슬된 서러움에 실어
나를 데려가 주오
닿을듯한 그대의 품으로
여리게 남은 듯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까이 돌아 오지 않네
그대의 내가 멀지 않아
나를 사랑해 주오
기억 속의 나라면
아 영원한 그리움
나 차가운 눈물에 지워도
기다리네 기나긴 내 사랑
미련을 버리고 편히 잠들라
그 무엇도 남지 않을 듯
꼭 나를 기억해 주오
숨결까지
눈물까지
내 모든 것 그대에게로
그저 그저 듣기만해도 눈물 한방울 .........인생이란.......시간에 기대어......가사 때문만 아니겠죠....그대로 느꺼져오는 .......
사랑이 우리를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꿈결처럼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마음 하나 되면서
아름다운 노래로 흐를 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나를 향하는 그대 미소가
햇살처럼 내게로 다가와
떨리는 마음 하나 되면서
백합 같은 향기로 날릴 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해요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우린 알아요 사랑이 우리들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해요
언제 들어도 행복한 그리운 가곡들 입니다 ~
고운 저음 마음을 흔드네요. 고맙습니다
6.산
당신 품에 안겼다가 떠나 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 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 소리로 길을 열면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품에 안겨 보지요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 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품에 안겨 보지요
그렇게 살다가 영 당신을
볼 수 없게 되는 날
당신 품에 안겨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놀랍고 정말 고맙습니다.
5.친구
언젠간 만나겠지
우리 함께했던 많은 꿈
힘에겨운 눈빛만 보며
뒤돌아 서야지
언젠간 만나겠지
애써 잡으려 한 모든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이젠 이젠 안녕
우리 함께했던 많은 날
이젠 아픈 추억이 되려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걸까
우리 함께했던 많은 날
이젠 아픈 추억이 되려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걸까
언젠간 만나겠지
우리 함께했던 많은 꿈
힘에 겨운 눈빛만 보며
뒤돌아 서야지
언젠간 만나겠지
애써 잡으려 한 모든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이젠 이젠 안녕
9.묵향
당신의 향기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내 마음 새가 되어
고향에 나르니
어린 소녀 먹을 갈아
묵향을 날리고
어머니는 하얀 화선지 위에
시를 쓰시네
당신이 그리워 이밤 지샐 때
묵향이 내 마음 위로하네
당신의 향기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내 마음 새가 되어
고향에 나르니
어린 소녀 먹을 갈아
묵향을 날리고
어머니는 하얀 화선지 위에
시를 쓰시네
당신이 그리워 이밤 지샐 때
묵향이 내 마음
묵향이 내 마음 위로하네
TV드라마에서 참 좋네요.. 추운 겨울 눈이불을 덮는듯한 아름다움입니다.
11. 대지의 노래
계절은 말없이 변하고
강물은 소리없이 흐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지나온 이야기들을 들려 주는가
아 구름따라 멀리 떠나 버린
꿈의 날개들이여
지고 다시 피는 꽃처럼
밤새 흔들리는 별처럼
너의 손끝을 기억하는데
비가 내린다
하늘은 고독을 그리고
바다는 눈물을 삼키네
사랑은 잊혀진 슬픔에
새벽 파도처럼 부서지는가
하늘의 노래여 바다의 노래여 고동치는 가슴
타는 불꽃 같은 노래여
하늘을 깨워라
바다를 깨워라
대지를 깨워라
사랑을 깨워라
생명을 깨워라
대지의 노래여
01 - 00:00
02 - 04:25
03 - 08:32
04 - 12:34
05 - 16:05
06 - 21:10
07 - 25:20
08 - 31:56
09 - 35:52
10 - 40:55
11 - 46:01
12 - 49:35
13 - 54:18
와!교수님 음색이 너무 멋지세요.
Wow !!!
하하하! 대니 보이는 바에서 beer를 한 잔 걸치고 노래를 부르는 거 같습니다. 목동이 자연의 이치를 노래삼아 부르면 서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예찬 하며 자기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서툰고백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오 나의 사랑 함께할 그 시간이
내 사랑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곁에
이제 영원히
내곁에
바리톤 고성현
♡
섬집아기 너무 쓸쓸하고 외롭고 처랑하게 들어지는게 눈물 콱 쏟아질 듯 합니다.아기 아닌 누구라도 홀로 집을 지키거나 집을 본다면 섬집아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봅니다.단지 다른 점은 스르르 잠들게 해주는 것은 스스 로가 찾으셔야 된다는 점입니다. 엄마 의 팔배개가 없어도 팔배개를 대신 할 수 있는 대안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꿀 잠 잘 수 있는 여러분되었으면 합니다.
太棒了
좋은 공연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바리톤 고성현 하우스 콘서트
5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레드피아노 (수성아트피아 옆)
식사는 공연 후 진행됩니다.
[메뉴] 안심 스테이크 55,900원 / 생 랍스터 코스 65,900원
처랑하게 들리는게.
하긴 로즈티비잘가는데는 이유가 있구먼,...비제들 수위가 어후...
내가 돈만많았더라면 로즈티비에 투자 한다;;조만간 진짜 3대인방으로뜰듯
몸매좋아~얼굴이뻐~ 렉안걸려~ 로즈티비 인방 탑클라스ㅅㅅㅅ
와 로즈티비 진짜 사람들 많이보길래 봣더만 개노다지임 여기 인정한다;;;
연예인뺨치는 로즈티비 클라스라길래 봣더만 진짜 이쁜사람들 죄다 여기있네 ㅋㅋㅋㅋ
ㅋㅋㅋ진짜 남자들을 위한 인방은 로즈티비인거같다 어찌 이렇게 좋을꼬 ㅎㄷㄷㄷ
인방갤러리에 요새 로즈티비 많이뜨더만 이유가 다있구나진자...ㅎㄷㄷ
요즘대새는 뭐 로즈티비인정하지 수위 클라스가 오지니깐...
약하게 부르는 부분과 늘여 부르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그 이유가?
김대규 삐빅!! 좆문가입니다
이건 음반이죠 큰소리를 필요로 하지않습니다 관객과 소통하는 음원인거죠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의 노래가 맞나? 아부도 작작하지 ㅉㅉ
푸치니국제콩쿠르
밀라노국제콩쿠르
나비부인국제콩쿠르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옥관 문화훈장
여긴. .왜 오셔서 이런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