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을 먹어서야... 자기 인생의 행복의 기준을 결정하고 거기맞춰 살아가야하는 주체는 자기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고시생활을거쳐 나이 30을 먹어서야 합격하고 지금은 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격하면 당장 행복할거같았는데... 저만의 삶을 살것같았는데 교장교감, 동료교사들이 또 다른 돼지우리를 치려들더군요~ "과학고나 외고근무좀해~ 일반고만 맴돌면 사람들이 니 능력없는 교사라고 생각한다니까!" "김쌤~ 남들 안하려고 하는 업무 니가 하겠다고 나서서 좀 하면안돼? 힘이야 들겠지! 근데 다 니한테 플러스가 될텐데 왜 그생각은 못해?" "쌤 같은 사람 승진해야지! 그리 욕심도 없어? 니를 응원하고 믿는 동료쌤들저버릴거야?" 신규교사시절엔 그말이 진심이고 저를 좋게보는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1정연수도 만점받고 나름 승진준비도 했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작 그 말을 지껄인 사람들은 그러지않더라고요~ 전 그래서 깨달았답니다. 저 잘되는거 이용해서 지들 반사이익이나 누려볼라는 속셈이란걸... 라엘씨가 고깃집 사장에게 했던 마지막말처럼~ 저도 교직 10년차가 되어서야 입을 열었답니다. "그럼 쌤은 제 나이때 그러셨어요?" "그럼 쌤은 왜 그렇게 안하시는데요?" ㅋㅋㅋㅋ 그 뒤론 저딴 오지랖떨지 않더라고요 ~ 진짜 남들 시선의식할 필요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나는 아닌것같다 생각이 들면 빠르게 빠져나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되는거 매달리고 있는다고 안되던게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본인이 해서 안될 것 같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오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은 인간의 평균 두뇌 능력 이상의 요구를 하고있고,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제가 늘 되뇌이는 제 자신의 신념이 있는데, 사람의 뇌에 본인의 뇌 용량 이상의 지식이 들어가면 터진다는 겁니다. 어차피 미래의 사회는 소수의 평균 이상의 두뇌용량을 가진 자가 다수의 평균 혹은 그 이하의 두뇌용량을 가진 자들을 지배하는 사회로 갈 것입니다. 본인의 능력으로 좁은 문을 뚫을 수 없다면 능력 안에서 만족하고 맞춰서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뜻대로 되는 게 얼마나 됩니까? 잘되도 안되도 답이 없는 게 사회입니다. 정리하고 나간다고 해서 길이 보입니까? 나이 먹을수록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마당에 이전 걸 정리라고 다른 걸 도전하라는 책임져주지도 않을 말 책임없는 쾌락과 같은 글들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글로 사람 흔들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입니다.인간의 평균 두뇌 능력 이상을 요구 한다는 말. 사실 기업들의 돈놀이죠. 정작 사용되지도 않는 필요이상 뇌적활용. 이것은 몸 비안정화 불안야기, 사실 운동따위 안하고도 몸이 안정된생활만 하면 되는것이고 쉽게 말해 바람빠지고 있는 풍선에 한없이 바람 채우고 있는 것임. 그냥 머리 과하게 안써서 바람 안빠지게 하면 됨. 기업들이 이것을 책임져주지도 않죠 믹서기 갈아내듯이 걸러진 인물만 활용하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5년동안 회계사랑 세무사 시험 준비하고 작년에 세무사 1점차이로 떨어졌어요ㅋㅋ 자살할까 하다가 살아온 인생이 아까워서 회사 지원했는데 바로 붙어서 올해부터 일하고 있네요ㅋㅎㅎ 대기업 다니니까 돈도 많이 벌고 차도 사게됐는데 공부는 계속 하게되네요..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은 일단 포기는 하지말되 그것만 잡고 살아서는 안된다입니다ㅎㅎ 퇴근 후, 주말에 공부하면 돼요!! 수험생들 화이팅😊
@@user_vsjfmexjancjrk진짜 원댓이랑 이 대댓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 정말 딱 그런 엄마 만나서 28년째 고통받고 있네요. 게다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부모 특징도 다 갖고 있어서 더더 힘드네요 아마 평생 이 상처들과 너덜너덜해진 내면은 극복 못하고 살아가겠지요
@@playdatewithmolly2119 극복을 왜ㅠ못해요. 끌려다니지 말고 독립하고 어미랑 손절해야죠. 내가 살려면요. 이제라도 누군가의 트로피로 살지말고 내 인생 살아야죠. 부모보다 소중한 사람이 나니까요. 저는 손절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만.. 연락하고 싶지도 않고 간절하지도 않네요 자식 키우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내 부모. 작고 어린 애에게.. 왜 그리 모질었는지.ㅡ 각종 가스라이팅에 어릴 적부터 죽도록 맞아가며 한 공부와 학업성적이 다 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네요. . 그 여자가 늙고 병들어 의지할 곳 없어 더 매달릴 걸 압니다. 그래도 철저히 외면하고 내 인생. 내가 만든 가족만 생각하고 살려고 다짐하고 매정하게 끊어냈어요
@@스톤밴크스-u7i 아니요. 조력자와 빌런 두 가지 모두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라엘(혜옥)이 잘 되기를 바라고 헌신한다는 것은 진심입니다. 그렇기에 조력자는 맞지만 그녀의 욕심과 콤플렉스가 결과적으로 딸을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밀어 넣었기에 위와 같이 적었던 것입니다.
저도 공시준비했었던 사람인데 6년정도 했었던거같네요 영화에 나오는 혜옥이랑 제가 너무 똑같아보이네요 그러다가 형이 저한테 말하준게 있는데 부모가 니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라고 니 인생은 니가 살아야된다고 니가 책임져야된다고 여러분 너무 부모님 말듣지마세요 여러분이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여러분인생이에요 지금은 회사에 취직하고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있습시다.
실패가 가장 아픈 사람은 본인인데 그때 가장 필요한 게 가족의 지지고 실패에 대한 용인의 태도이죠 우리나라는 유독 개인의 실패에 대해서 엄청나게 가혹한 것 같아요 사회가 기회의 문을 좁히는 것도 있는 데 말이예요 그러니 청년들이 실패에 대해 두려워 하고 안전한 길을 찾거나, 방구석에서 나오지 않거나 하는거죠 제발,,, 닥달하지 말아요. 제일 힘든 건 본인이예요. 실패가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는 걸 알려줄 어른들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
아무리 연기라지만 프리미엄 프리미엄 노래 부르는 저 아저씨 고기불판에 얼굴을 확 파묻혀버리고 싶다 즤가 좋아하는 프리미엄 한 돈 조차 살 돈이 없으니깐 저런 식당에 가는 주제에 먹을거 귀한줄 모르네? 즤가 뭐라도 되나? 저렇게 먹을거 귀하게 여길 줄 모르고 갑질 해대는 인간들은 죽어야 돼
자식 인생으로 훈계질 두거나 조종하려는 부모들 엄청 많아요. 무엇보다 가스라이팅에서 소름이……;;;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놓는 게 맞습니다. 왜냐, 이거는 미래의 자신이 보내는 시그널이죠. 이때 최대한 빨리 다른 직종으로 도망갔으면 한데…… 안타깝습니다.
노력의 정도를 스스로 이정도면 노력했다 라고 규정하기보다 상위 1프로의 노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그 정도를 해보세요 노력이라는 게 나는 이정도하면 노력했어가 아닌 남들 하는 것보다 더 하는 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렇게 했는데 안되면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에요.
고시, 자격증 준비 관련 제가 많은 사례를 본 결과 1. 1~2년뒤에 합격 가능: 전업 수험생 이건 첫 셤보고 느껴질듯. 이게 단기간 될건지 아닌지 2. 몇년 잡아야 겠다: 일단 취직 하세요. 직장병행으로 몇년 잡고 공부하세요. 이 두가지 루트가 젤 시간 덜 버리는거 같아요. 뭐 하나에 너무 인생 걸지말고 다리 걸치면서 쿠션 만들어놓고 공부 하시면 오히려 결과도 좋아요 유일헌 단점: 전업일땐 생기는 우울증이 직병일땐 화병으로 옵니다..
근데 대부분 뼈 안깎아봤잖아? 난 진짜 깎아봄(마취했는데도 뼈속은 마취가 안되는지 고통이 엄청났음) 그리고 살면서 그 이상의 고통을 견디며 노력도 해봤는데 그 정도 고통을 오랫동안 견디고 노력하다보면 대부분은 다 이룰 수 있다는 걸 알았음. 결국 거의 대부분은 노력이 부족한 거임.
우리 동생이 저런 적 있음.. 내가 거기서 한 말이.. "노력을 하면 결실이 나온다. 결실 없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만약 네가 정말 양심을 걸고 최선을 다한 게 맞다면 너하고 안 맞는 거고, 네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너는 필사적이지 않은 거다. 어느 쪽이든 그건 아니라는 소리다. 잘 생각해라."라고 했었지.
엄마의 언행 하나하나가 숨이 턱턱 막힌다.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부모의 인정을 받는 것에 너무 치중되면 안되는 듯..
엄마의 입장을 들어보면 그것대로 이해는 가지만, 이것도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깊게 생각했나요?
모녀 관계가 너무 위험해보이네요.. 우리 주변에도 있을 법한 이야기라 소름돋았어요. 취준생분들 모두 힘내길 바랍니다 ㅠ
이전에 소개해드린 와는 다른 개념의 모녀 관계라서 더욱 흥미있었고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때리는 것만이 학대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나이 40을 먹어서야... 자기 인생의 행복의 기준을 결정하고 거기맞춰 살아가야하는 주체는 자기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고시생활을거쳐 나이 30을 먹어서야 합격하고 지금은 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격하면 당장 행복할거같았는데... 저만의 삶을 살것같았는데 교장교감, 동료교사들이 또 다른 돼지우리를 치려들더군요~
"과학고나 외고근무좀해~ 일반고만 맴돌면 사람들이 니 능력없는 교사라고 생각한다니까!"
"김쌤~ 남들 안하려고 하는 업무 니가 하겠다고 나서서 좀 하면안돼? 힘이야 들겠지! 근데 다 니한테 플러스가 될텐데 왜 그생각은 못해?"
"쌤 같은 사람 승진해야지! 그리 욕심도 없어? 니를 응원하고 믿는 동료쌤들저버릴거야?"
신규교사시절엔 그말이 진심이고 저를 좋게보는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1정연수도 만점받고 나름 승진준비도 했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작 그 말을 지껄인 사람들은 그러지않더라고요~ 전 그래서 깨달았답니다. 저 잘되는거 이용해서
지들 반사이익이나 누려볼라는 속셈이란걸... 라엘씨가 고깃집 사장에게 했던 마지막말처럼~ 저도
교직 10년차가 되어서야 입을 열었답니다.
"그럼 쌤은 제 나이때 그러셨어요?"
"그럼 쌤은 왜 그렇게 안하시는데요?"
ㅋㅋㅋㅋ 그 뒤론 저딴 오지랖떨지 않더라고요 ~ 진짜 남들 시선의식할 필요없습니다.
완전 공감.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거 극혐
구라는 ㅋ
자기가 젊었을 적 이루지 못한 자아실현을 자식이게 강요하는 한심한 부모들. 잘 살았고 머리 좋은 부모들은 자식을 도구 취급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나는 아닌것같다 생각이 들면 빠르게 빠져나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되는거 매달리고 있는다고 안되던게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본인이 해서 안될 것 같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오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은 인간의 평균 두뇌 능력 이상의 요구를 하고있고,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제가 늘 되뇌이는 제 자신의 신념이 있는데, 사람의 뇌에 본인의 뇌 용량 이상의 지식이 들어가면 터진다는 겁니다. 어차피 미래의 사회는 소수의 평균 이상의 두뇌용량을 가진 자가 다수의 평균 혹은 그 이하의 두뇌용량을 가진 자들을 지배하는 사회로 갈 것입니다. 본인의 능력으로 좁은 문을 뚫을 수 없다면 능력 안에서 만족하고 맞춰서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뜻대로 되는 게 얼마나 됩니까?
잘되도 안되도 답이 없는 게 사회입니다.
정리하고 나간다고 해서 길이 보입니까?
나이 먹을수록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마당에 이전 걸 정리라고 다른 걸 도전하라는 책임져주지도 않을 말
책임없는 쾌락과 같은 글들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글로 사람 흔들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해 주시길 바랍니다.
둘다 맞는말임 ㅋㅋ
저는 다른걸 봤습니다 라엘이 저녕 저시험을 원했을까요??라엘은 부모가 하지마라 부모가 해준다 하는것에 주체성을 잃고 계속해서 어머니 말에 휘청거립니다..무엇을하든 두뇌를 뛰어넘고 싶든 뭐든 자기의지대로 합시다
좋은말씀입니다.인간의 평균 두뇌 능력 이상을 요구 한다는 말.
사실 기업들의 돈놀이죠. 정작 사용되지도 않는 필요이상 뇌적활용. 이것은 몸 비안정화 불안야기, 사실 운동따위 안하고도 몸이 안정된생활만 하면 되는것이고
쉽게 말해 바람빠지고 있는 풍선에 한없이 바람 채우고 있는 것임.
그냥 머리 과하게 안써서 바람 안빠지게 하면 됨.
기업들이 이것을 책임져주지도 않죠
믹서기 갈아내듯이 걸러진 인물만 활용하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kimpig1746님같은 사람한테는 알려줘도 대들것 같아서 알려주기도 싫은 기분. 굳이라는 생각들지만
그것은 응원이 아니라 '독'입니다.
깨닫고 사시길
5년동안 회계사랑 세무사 시험 준비하고 작년에 세무사 1점차이로 떨어졌어요ㅋㅋ
자살할까 하다가 살아온 인생이 아까워서 회사 지원했는데 바로 붙어서 올해부터 일하고 있네요ㅋㅎㅎ 대기업 다니니까 돈도 많이 벌고 차도 사게됐는데 공부는 계속 하게되네요..ㅋㅋㅋㅋ
하고싶은 말은 일단 포기는 하지말되 그것만 잡고 살아서는 안된다입니다ㅎㅎ 퇴근 후, 주말에 공부하면 돼요!! 수험생들 화이팅😊
1점차이면 멘탈만 잡으면 다음 시험에서 붙을텐데 아닌가요?
@@river_bill 연료가 사라져요 계속책상에 있으면..차라리 이분처럼 일하면서하는게 동기부여가 더잘될수도있어요 여유가생기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user-wh5ml1go5h 2점 차이로 목숨 걸고 준비했던 입사시험 떨어진 적이 있는데 화도 안 나고 우울만 하더라구요 ㅋㅋㅋ 온 몸에 힘이 빠진다는 건 공감해요
라엘이 이름이 기독교적 이름인데 엄마는 불교... 끔찍한 부부싸움이 imf 이후 계속 이어졌음을 추정가능
^^
보면서 옛날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전국의 혜옥이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엄마가 원해서 딸이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게 너무 싫네요. 엄마가 딸의 인생을 대싱 살아 주는 것도 아난데 고통스럽게 원치도 않은 걸 계속 하는 게 지옥이나 다름 없네요. 명문대인데도 시험에 떨어진 거 보면 많이 힘든가보네요... 실제로 그런 사람도 존재하겠지만요.
부모가 자식망치는 이유.과정.똑같음.기대가 자식에게 독이 돼기도.
매몰비용:미래에 발생할 효용이 크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하게 되는 일련의 행동들을 통칭하는 경제용어...검색하면서 상식 하나 배웠네요.
저도 처음 알게 된 용어였는데.... 뇌리에 박히더라고요.
고등학교 졸업예정이거나, 아르바이트를 생각하는 스무살들이 봐야 할 영화 : 다음 소희
대학교 다니면서 고시공부를 진지하게 고민중인 학생들이 봐야 할 영화 : 혜옥이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을 앞둔 사회초년생들이 봐야 할 영화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딸 인생으로 도박하는 엄마들 참 많다..
잘되면 다 본인 꺼고
잘 안되면, 내가 얼마 들였는데 이러냐며
토해내라 난리다
인간 에서 욕망의 항아리로 추락한 이들..
그건 엄마 라고 부르면 안된다
애초에 지가 하기로 결심한걸껀데 최대한 지원해주는거죠.
이거 완전 ㅋㅋ
정말 맞아요
자식을 자기 트로피로 삼기 때문에
자식의 실패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고
세상 끝날 것 처럼 구는 엄마들이 많죠
그 모습에 자식들은 절망에 빠진다는 걸
엄마들은 모르더라구요...
어쩌면 본인의 열등감을 자식에게 투영하는 엄마를 만난
자식이 제일 불쌍함
@@user_vsjfmexjancjrk진짜 원댓이랑 이 대댓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
정말 딱 그런 엄마 만나서 28년째 고통받고 있네요. 게다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부모 특징도 다 갖고 있어서 더더 힘드네요 아마 평생 이 상처들과 너덜너덜해진 내면은 극복 못하고 살아가겠지요
@@playdatewithmolly2119 극복을 왜ㅠ못해요. 끌려다니지 말고 독립하고 어미랑 손절해야죠. 내가 살려면요. 이제라도 누군가의 트로피로 살지말고 내 인생 살아야죠.
부모보다 소중한 사람이 나니까요.
저는 손절한지 1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만..
연락하고 싶지도 않고 간절하지도 않네요
자식 키우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내 부모.
작고 어린 애에게.. 왜 그리 모질었는지.ㅡ
각종 가스라이팅에 어릴 적부터 죽도록 맞아가며 한 공부와 학업성적이 다 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네요. .
그 여자가 늙고 병들어 의지할 곳 없어 더 매달릴 걸 압니다. 그래도 철저히 외면하고 내 인생. 내가 만든 가족만 생각하고 살려고 다짐하고 매정하게 끊어냈어요
합격하고나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제가 붙음으로써 누군가는 떨어졌다는 얘기니깐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어머니가 조력자와 빌런의 성격을 같이 가지고 계시네요..
^^
조력자 가면을쓴 빌런이란 뜻이죠?
@@스톤밴크스-u7i 아니요. 조력자와 빌런 두 가지 모두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라엘(혜옥)이 잘 되기를 바라고 헌신한다는 것은 진심입니다. 그렇기에 조력자는 맞지만 그녀의 욕심과 콤플렉스가 결과적으로 딸을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밀어 넣었기에 위와 같이 적었던 것입니다.
콤플렉스라기보다는 트라우마라고 보아야 겠네요. 도박에 빠진 남편(혜옥이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도박한 남편을 혐오하고 이혼했지만, 딸은 고시라는 도박에 몰아넣음..
초시일때 주인공의 빛나는 눈빛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내가 더 빛나는 미래를 향하고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그 눈빛
^^
저도 매몰 비용의 오류에 빠졌다가 후련한 포기를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될 리가 없는 일에 도전해야 할 때는 주변의 격려가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오고 차라리 때려 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누군가의 한마디가 격려가 되기도 부담이 되기도 하지요.
저도 공시준비했었던 사람인데 6년정도 했었던거같네요 영화에 나오는 혜옥이랑 제가 너무 똑같아보이네요
그러다가 형이 저한테 말하준게 있는데
부모가 니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라고 니 인생은 니가 살아야된다고 니가 책임져야된다고
여러분 너무 부모님 말듣지마세요 여러분이 판단하고 결정하세요 여러분인생이에요
지금은 회사에 취직하고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있습시다.
그치만 요새 현실은 이제는 이렇게 고생하고 합격하고도 공무원조직무리에서 현타가 와서 많이들 관둔다지....
역쉬~ 씨네몽땅님 입니다요! 저는 딸에게 가끔 이런말을 합니다 아빠는 언제나 다영이의 선택을 지지한다고요 아빠가 인생선배로써 물어보고싶은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요 근데 맨날 수학문제만 물어봐서 제가 피해다니고 있어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좋은 아빠네요... 멋지세요
3년을 국시 낙방하고 4년에 국시 합격한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숨지마세요. 죄 지은거 없어요.
대한민국 16강 진출 👍~~
홍재득님의 시간과 노력은 매몰되지 않았군요.
축하드려요.
솔직히 현실적임
실패가 가장 아픈 사람은 본인인데
그때 가장 필요한 게 가족의 지지고
실패에 대한 용인의 태도이죠
우리나라는 유독 개인의 실패에 대해서
엄청나게 가혹한 것 같아요
사회가 기회의 문을 좁히는 것도 있는 데 말이예요
그러니 청년들이 실패에 대해 두려워 하고
안전한 길을 찾거나, 방구석에서 나오지 않거나 하는거죠
제발,,, 닥달하지 말아요.
제일 힘든 건 본인이예요.
실패가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는 걸 알려줄 어른들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
어제 봤어요
너무 현실적이라 소름 돋고 몰입이 되더군요
생각이 많아지는 잘 만든 영화였고 여운이 기네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
코로나까지 겹쳐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주위에 대학 합격만하고는
고시원에서 고시준비로
고3 보다 더 열심인
아이들이 많아졌어요
그냥 대학졸업만으로는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 ᆢ
젊은이들도
부모님세대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노오오오오력해야하는 사회...지요 ㅠㅠ
매몰비용이라는게 사업을 하게된다면 당연히 투자해야 하는 비용으로 보기 때문에 당연히 필요한 거고 이걸 인생에 대입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
공포물이다 공포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공포물
다른 사람의 욕망을 필터없이 받아들이는건 사이비 교주 믿는 것과 같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않아
^^
영화 분석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취준생인디.. 라엘이 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공감되네요..
그러니까요 ㅠㅠ
재만큼감각만큼크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차삼겹살집맛없재 프리미엄한돈 고기맛있어여
자신에게 만족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에요
자의식이 비대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곧바로 초라한 현실이 주어진다면 누군들 쉽게 인정하겠어요
그런 모든 시련에도 다음 라운드를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법이네요.
아무리 연기라지만 프리미엄 프리미엄 노래 부르는 저 아저씨 고기불판에 얼굴을 확 파묻혀버리고 싶다
즤가 좋아하는 프리미엄 한 돈 조차 살 돈이 없으니깐 저런 식당에 가는 주제에 먹을거 귀한줄 모르네?
즤가 뭐라도 되나? 저렇게 먹을거 귀하게 여길 줄 모르고 갑질 해대는 인간들은 죽어야 돼
엄마가 저렇게 합격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도록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는것도 불합격의 요인임
시험은 마음이 편안해 사고가 유연해질때 붙는것임
프리미엄 고기 개킹받네ㅋㅋㅋㅋ
아직 뼈를 깍아본적도 없으면 개추 ㅋㅋ
몽땅님 오늘두 영상 잘봤어여~😊
감사합니다 ㅎㅎ
힘든 세상이네요...
그러니까요 ㅜㅜ
아둥바둥 살아내야 하는 인간의 삶 지친다
자식 인생으로 훈계질 두거나 조종하려는 부모들 엄청 많아요. 무엇보다 가스라이팅에서 소름이……;;;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놓는 게 맞습니다. 왜냐, 이거는 미래의 자신이 보내는 시그널이죠. 이때 최대한 빨리 다른 직종으로 도망갔으면 한데…… 안타깝습니다.
중간에 고시와 도박이 같은 거라고 하면서 자살을 못하는 이유를 알려주니 식은땀 나던데 ㅠㅠㅠㅠㅠ
ㅠㅠ
배우 연기 좋네요
좋은 영화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매몰비용의 오류... 많이 생각해 보게되네요. 포기조차 가족의 기대에 져버릴까봐 하지못하게 된 혜옥이가 불쌍해요.😢
ㅠㅠ
노력의 정도를 스스로 이정도면 노력했다 라고 규정하기보다 상위 1프로의 노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그 정도를 해보세요 노력이라는 게 나는 이정도하면 노력했어가 아닌 남들 하는 것보다 더 하는 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렇게 했는데 안되면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에요.
영화소개 잘 보고가요 😶
혜옥이 너무 좋은 작품이예요~ ㅎ
감사합니다.
혜옥이 영전에서 상영 중이더라구요! 시리즈온에서 다운 받았지만 셤 끝나면 상영장에서도 보고 싶어요.. 모어도 내일 GV 하더라구용!
오호~~
재미있게 봐요~~
3:29 여기 나오는 고기집 가봤었는데 신림동에 있는 곳이에요ㄷㄷ 계산하고 나갈때 영화홍보 하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매몰비용의 오류와 실패를 함께 연관지어 바라보는게 인상 깊었어요!
계속되는 실패로 좌절한다면 때론 포기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중요한 걸 지키기 위해서요.
응원하겠습니다!
뭘해도후회고힘들지만
경쟁과열된
공부도정말힘들어보임...
실시간 방송 때, 댓글 달으라고 해서 달고 갑니다.☺
인생 다 그렇게 살지요.
민주국가나 공산국가나 자연환경 속이나 치열한 경쟁없이 손에
들어오는건 없죠. 공기 뿐이군요.
한 세상 살다가면 그만인
한번뿐인 인생인데 즐겁게 삽시다.🐰
그럽시다.
오늘도 시청 전 좋아요~ 👍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기적 한국축구 16강 진출처럼~
16강 진출 화이팅!!
근데 왜 아무도 강사 쌤 보고 아무 말 안 해 존나 재수 없는데; 매몰비용의 기회비용은 (윙크 + 혀 튕기기) 제로 ㅇㅈㄹ 아 ㅆ
나도 저 강사가 젤 기억에 남음. 그만큼 연기 잘하시는거지 ㅋㅋㅋ
난 절때 그만안둬야지 아 근데 홀서빙 일년해본입장에서 처음에 진짜 표정 아
공자가 말하길 끝은 새로운 시작 이라고 했다.
맞아요! 좁았던 시야가 확 넓어져요
숨겨진 영화발굴 씨네몽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현실적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면 어디든 취업 기회는 열려있고 회계사만 한 해 최종 100명 넘게 배출하죠.
회계사도 또 고시준비해야하는건데
그리고 고대 문과라고 막 대기업 프리패스는 또 아님
보면서 숨막히네....
10년차 경찰공무원 준비생인데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열번도 넘게 봤네요
저도 경찰시험 준비중인데 너무 지치네요.. 이번 2차 마지막으로 미련 버리렵니다
하 10년 차 듣기만 들어도 숨막힌다. 멘탈 잘 잡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친구중에 경찰공무원 12~13년 준비주인 친구있어요.물론 30후반...
우리친구들은 되기만 하면 25년정도 일하니 끝까지 해봐라합니다.
난 1년차 재무회계 대변차변에 벌써 지치지만a
경위?
와 진짜 끔찍하네요ㅠㅠ 힘내세요
굿!
굿 ㅎㅎ
어머니께서 현실을 안 보시는 것 같네요. 부모가 현실을 봐야 자식이 현실에 적응하지
좋은 영화네요
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감사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잘봤습니당 ㅎㅎ
매몰비용…. 삶을 사는 세상에선 적용되지 않는 것같아요 삶은 돈이 아니니까요
매볼비용은 돈 뿐만 아니라
시간, 노력 모든 것을 포함하여 이야기하는 거 같아요. ㅎㅎ
한심한 여편네. 애가 당신 장신구야? 그리고 본인이 가르킬 수준 아니면 애초에 공부해라 마라 소리도 말아야지? ..라고 말하고 싶네요. 학원강의 듣느니 영화 매트릭스 한편 진지하게 보는게 더 인생사는데 도움이 될듯. 보니까 공식에 형광펜 한번 쓱하고 지나가던데..
안타까ㅃ꼐도 80후반 90년대생들 부모가 대부분이 다 저랫어요..
2017년 공시시작
18
19
20
21
22
23
24
불합격.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탈출 축하드려요🎉🎉🎉🎉
매몰비용 오류설명해보라고하는 강사 눈빛 심하게 부담스럽네 ㅋㅋㅋㅋㅋ
다소 촌스럽고 불교적인 이름이 혜옥이라고 나레이션 나오는부분에서 뿜었음 진짜 우리 엄마 이름이 이혜옥ㅜㅜ ㅋㅋ
근데 고려대 경영학과 정도면 충분히 합격할수있지 않음? 배우는 내용도 엇비슷하고 익숙한것 같은데.
저도 개명을 했는데 뭐 할 때마다 이름을 바꿔서 그렇다면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그때생각이나서 씁쓸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슨 뜻인지 해석 좀 ㅠ
수험생 대부분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고시랑 9급 7급인데 수험생들이 떨어지는 동안 강사들만 돈많이벌었죠 저도 포기하고 다른일하는데 살것같드라고요 돈을 절때 무시못해요 .
매몰비용 관련해서
삶이 노잼인데 태어난 김에 그냥 사는 거면 삶에서 빨리 나가는 게 맞나요?
고시, 자격증 준비 관련 제가 많은 사례를 본 결과
1. 1~2년뒤에 합격 가능: 전업 수험생
이건 첫 셤보고 느껴질듯. 이게 단기간 될건지 아닌지
2. 몇년 잡아야 겠다: 일단 취직 하세요. 직장병행으로 몇년 잡고 공부하세요.
이 두가지 루트가 젤 시간 덜 버리는거 같아요. 뭐 하나에 너무 인생 걸지말고 다리 걸치면서 쿠션 만들어놓고 공부 하시면 오히려 결과도 좋아요
유일헌 단점: 전업일땐 생기는 우울증이 직병일땐 화병으로 옵니다..
학원강사분이 말하시길.. 모든 공시생이 1~3년 합격을 바라고 학원에 오지만.. 1~3년내 합격해서 나가는학생들은 극소수이고.. 3년이상 장수생이 많이 생긴다네요.
일단 합격자제가 소수니까..직장 다니면서 합격하시는분도 있지만.. 진짜 극소수이고 그분들 공시 준비하기위해 퇴사하고 하더라..
썸넬 효자손..?
저정도했으면 하늘이 도와줄만 할텐데 ㅜㅜ
고시생 공시생 , 이젠 무시생
영화 인플루엔자 리뷰 추천드림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의외로도박해서벌기도해여...
자가진단 딱딱딱 잘 해서 안 될 것 같으면 떠나라.
9급으로 바꿨으면 늦었지만 바로붙고 일반사람처럼 잘 살았을텐데ㅠ
고기집 저런 진상은 쫓겨날걸?
고대 경영 시험 잘보는데 .
고대 경영 장학생이면 웬만한 기업에는
붙을 거 같은데,,
그러니까 매몰비용을 강조하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음 서성한 이상 공대생들이 대기업 못가서 의치한약수를 가기위한 끊임없는 N수를 하던게 아님. 옛날 스카이 출신들도 대기업 못가서 사법고시에 매달리던게 아님. 그저 효율로써만 사고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그래서 인생이 어려운거임.
호러영화같다
고기값 지불하고 버리는건가?
무한리필 집이래요
내 인생에 실패 공뭔시험못붙은거 성공한거 1년하고 안될꺼같아서 바로 포기하고 다른일배운거
ㅋㅋㅋㅋ나레이션 ai인가요
근데 대부분 뼈 안깎아봤잖아?
난 진짜 깎아봄(마취했는데도 뼈속은 마취가 안되는지 고통이 엄청났음)
그리고 살면서 그 이상의 고통을 견디며 노력도 해봤는데
그 정도 고통을 오랫동안 견디고 노력하다보면 대부분은 다 이룰 수 있다는 걸 알았음.
결국 거의 대부분은 노력이 부족한 거임.
공부 바보기계공장 헬조선
피해자코스프레 시킬려고 작위적인 빌런들만 등장시키는건 수준이 낮은건지 시청자들이 수준낮다고 생각하는건지
걍 9급 합격한다음에 퇴근후에 고시 준비 해보든가, 그냥 9급 7급해서 일하는게 나을듯.
공부가 멘탈 흔들리기 시작하면 다른 공부 한다고 해도 안됨... 책이 안 읽힘. 그래서 5급 장수하다 9급 보면 척척 붙을꺼 같지만 거기도 거기대로 한계까지 쳐박고 있는 시험판이라 어중간한 멘탈로는 못버팀.
ㅇㅈ 뭘해도 안될거같은 멘탈이 되죠 무기력해져요
행정고시가 그렇게 해서 될 난이도의 시험이냐?
행정고시는 어럽지.. 그래서 7급 준비하다 계속 불합격 하는분들이 눈높이 낮춘다고 9급시험 우습게보고 덤비다 9급도 떨어지는분 많이봐서..ㅎ
신동빈 사무관이 딱 이랬죠
9급 붙고 일하면서 7급 붙고 일하면서 5급붙은..
우리 동생이 저런 적 있음.. 내가 거기서 한 말이..
"노력을 하면 결실이 나온다. 결실 없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만약 네가 정말 양심을 걸고 최선을 다한 게 맞다면 너하고 안 맞는 거고, 네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너는 필사적이지 않은 거다. 어느 쪽이든 그건 아니라는 소리다. 잘 생각해라."라고 했었지.
딱 제인생이네요
고대도 문과면 취업안되는걸 알려주는건가
9급으로 들어가서 빨리 진급하는게 더 빠르겠다
므ㅓㄴ소리임 20년도 더걸림 ㅋㅋ5급까진 정말
공무원 아니군
9급으로 들어가면 보통 정년퇴직할 때 쯤 5급 달음
내마음 같다 그만하고 싶다 너무 너무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