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하는 말 중에 하나가 "한국사람들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 였었는데 솔직히 대학 다닐때만 해도 잘 공감은 안갔음 근데 졸업하고 취업 시장 나오니 정말 하루 하루 뼈저리게 느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전부 빠지지않고 야근은 당연시 되고 있고 쉬어서 재충전 되어야 할 주말에도 출근을 강요하는 회사들이 많았음..이 나라는 답도 없음..
이제 취업하는 사람인가? 경제발전만큼이나 여러가지로 많이 바꼈다. 이제부터는 다 우리들의 몫이다. 탐탓 환경탓좀 그만해라. 글구 민원 얘기가 왜나오냐니 참 이렇게 생각의 범위가 좁은지. 아니 범위라고 할것도 없다. 거긴 로봇이 일하니? 다른나라 말하는거니? 돌아가는거 생태계에 대해 완전 깜깜이인가보네
그러게요... 축구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슛 한 번 잘못 차면 무슨 죽일 사람처럼 취급하죠. 정치인이나 공인들도 사적인 부분들만 털어서 친인척까지 다 ㅆ선비여야 하는 이상한 도덕 기준이 있죠. 정작 중요한 일처리나 실력 같은 건 그 다음 요소이구요. 국회 의원들이나 장관들도 뭔가 제대로 된 국가를 위한 '발의를 하는 사람'이나 문제점을 제대로 고치려는 사람은 많이 없고 이상한 쇼나 하고 선동질만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이런 것들도 실수를 안하려는 그리고 욕을 안 먹으려는 맥락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예전 사람들이 시스템을 이미 다 너무 잘 해놨죠.)
@@Blu-whale 아뇨, 되려 그 반대로 약자의 갑질임 모두가 상위 1%가 될 수 없는데도 모두가 상위 1%만 인정하며 나머지는 루저취급함 서로가 조금이나마 1%에 가까워져 덜 루져같아보이려고 외제차 사치백 사치시계로 포장하고 서로 헐뜯고 비아냥대면서 조금이라도 더 우월해보이려고 발악함 이걸 극소수의 강자가 그리 만들었나요? 아뇨 대다수의 약자들 스스로가 그렇게 서로서로 가스라이팅 하면서 만들었음 학부모들 선생들 조차도 자기 자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가스라이팅 합니다 그리고 그런게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게 강약약강이죠
시대와 상황이 변하면 저렇게 빨리빨리 대처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치하는 것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열을 올리면서 변화는 시대에 대응할 생각을 안 하니 답이 없음. 많이들 하는 말로 일본의 현재가 우리나라의 10년뒤라고 하는데... 일본도 벌써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자국내에서 답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민이나 인력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음. 우리도 뻔히 보이는데 준비할 생각도 없음. 우리나라는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하는 놈들 때문에 망한다 진짜.
이민간 선배가 유럽에서 우리돈 연봉 8천 정도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 들어와 일할 생각있냐고 물어보니, 세배 연봉 차이이상 아니면 들어올 메리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일도 일찍 끝나고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선배 스스로도 자아를 찾은것 같고 복지도 좋고 아이들이 입시지옥없이도 미래도 있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삼성이나 엘지같은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에 외국 인재들 수도 적고 들어왔다 금방 나가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살고싶어도 현실감을 알기때문에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힘들어도 3년되니 안정적으로 자리잡게되어 또래친구들보단 잘 지내고는 있는데 ,미래를 더 안전성있게 보내려고 공부하러 한국들어갈예정입니다 근데 이것마저도 다시 해외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죠,, 대부분 해외에서 사는 한국분들은 언제든 한국돌아가고싶지만 현실은 막막하니 차라리 외롭고 힘들어도 보다 더 여유롭게 지낼수있는 해외를 택하죠,, ㅜ
우리나라는 전부터 고학력자가 많고, 저임금노동 일을 천대하다보니 쓰리디업종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이런 업종에서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놨어요. 그러니까 불법체류자도 많은 거고요. 그 외에 영주권, 귀화는 아직 한국인들이 외국인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인구문제가 코앞이지만 지금 당장에 힘들지 않기에 빡세게 되있습니다. 외국인 고학력자 유치가 부족한 것우 국내 고학력자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독일뿐 아니라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처럼 직업에 귀족사회화 직장안에 계급사회화인 곳은 없는듯 나라가 강제로 5일근무제를 시행하나 아직 열악한곳은 그대로이고 이런 회사들이 모여서 납품 연계등으로 같은곳이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니 이게 큰문제가 되면서 출생률 등 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 하지만 국회는 근본의 문제 해결은 쳐다도 안보고 출생률에 몰빵 하니 해결이 될턱이 있나
대다수의 한국인들의 개인 경시 문화에 위계질서적인 군대식 문화가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이게 개선되지 않는 한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 때문에 군복무는 마쳤다지만,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에 있다가 한국으로 되돌아가서 일하는건 고문에 가까운 문화권입니다. 오죽하면 예전에 일본에서 잠시 일할 때는 정신적으로 구원받은 기분이었을까요? 한국의 전체주의 문화는 절실하게 정부가 개혁을 추진 할 필요가 있습니다.
@@taek2032걔네는 최소한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는 합의된 선이라는게 있는 느낌인데(이지매 같은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은 그게 지 꼴리는대로 고무줄마냥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오지랖 부려서 그럼. 최소한의 개인주의가 자리잡은 상태에서의 단체주의와 그냥 단체주의밖에 없는 나라의 차이임.
한국은 태어나고 43년째 살아오고있지만 정말 정말 노동시간도 너무 길고 근무시간대비 급여도 너무 낮다..물가도 거의 세계 5위안에는 들듯 .. 기회만 있다면 해외로 이민가고싶은데 학력+돈+기술 +자격증 +토익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 나로서는 그저 이대로 살다가 대한민국에서 끝날듯..
애초에 애 잘 낳아주던 여자들한테 재밌다고 그냥 20년 여혐해서 출생률 0.7 만든 거 보면, 한국남한테도 동남아 매매혼 인재 유입돼도 3년 후 이혼하고 국적 세탁기임. 이명박근혜 여혐 창궐해서(애초에 이명박 취임이 2008년, 일베가 2009년 오픈) 이공계 고급 인력 페미들 나 포함 다 나감ㅋㅋㅋㅋ 영상도 6년 전 독일행이면 딱 저 시기네.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저때 나온 거지. 노무현 때 신조어는 "웰빙" ㅋㅋㅋ 근데 기껏 탄핵시켜줬더니 여가부 없애 준다고 신나서 2찍 ㅋㅋㅋㅋㅋㅋㅋ 국산남은 사회에서 지들이 여혐하는 꼰대면서, 회사에서 지들 쫓아낸 것만 힘든가 봐? 아직 더 당해야 하겠누 ㅋ
독일도 연봉이 6천만원데서 5천만원대로 낮췄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배짱으로 8천만원대를 요구하는거야. 결국 오지마라는 소리구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규제를 대폭 낮춰서 유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다 뺏기고 불법체류자만 늘어날것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규제철폐한다고 하더니만 입만 나발대고 하나도 실천한게 없네...
우리나라는 오히려 자원이 부족한 대신 인적자원은 고급인력들이 많은데, 정작 우리나라에 필요한 직군은 고급 인력이 아니라 3D직종에 필요한 사람들이라 우리나라의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교육 수준을 거친 그 마지노선의 기준을 통과한 사람들이 이민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말한 내용은 고급인력에 관한 부분이라 이민에 대한 기준이 독일과 다르다 하여 장벽을 낮추는게 우리나라 사회에 현재 문제로 보이는 취업하지 못한 41만명의 비취업자들을 두고, 바뀌어야 하는 정책일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kele7159 맞아요. 관련 업계인데, RSU 포함 10년차 개발자면 30~45만달러정도 받더라고요 생활비가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그에 반해 삼성같은 우리나라 IT회사는 벌어들이는 매출에 비해 연봉이 너무 짜요. 아직도 연봉체계가 연공성으로 직급에따른 표준테이블로에 가깝게 돌아가서 능력에 따라 차이도 별로 없고요. 인재 유인이 불가능한 제도에요. 그런데 이게 또 노동법으로 인한 경직된 노동유연성 때문에 기업이 임금정책을 과감하게 못하는것도 있어서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해외 살고 있는데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한국 진짜 역행하고 있습니다. 4억 받는 인재가 한국 살려고 영주권 신청하는데 프로세스 겁나 복잡하게 만들어서 쫓아내는 꼴이잖아요.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는 이런 분들 모셔가려고 skilled professional을 위한 영주권 프로세스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0.7명 대의 세계 최저 출산율인데 한국 좋다고 들어오는 인재들 내쫓으면 안됩니다. 한국이 국가 경쟁력 올리려면 바뀌어야 해요.
뉴스 나오신분은 이공계쪽이고 독일 부족군이라 블루카드가 쉽게나오고 일자리도 빨리 구하겠지만 이공계 외 일반 직종은 전혀 메리트가 없음. 유럽 경기가 안좋아서 주변 동유럽 애들이랑도 경쟁해야하는데 이 역시 만만치 않음. 한마디로 일부 성공 케이스만 보고 섣불리 독일 이민 결정했다간 큰코다칩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사람들도 많음
님아 토요일에 초등학생이 학교를 안가기 시작한게 불과 25년 전 쯤이에요. 놀토라는 말이 뭔줄알아용?ㅋㅋ 토요일을 격주로 쉬기 시작했거든요. 몇년지나니까 불금이라는 단어가 생겼죠 토요일을 쉰다는 말이에요~ 예전에 회사들은 기본 토요일까지 근무 다했어요 지금 이정도가 그나마 변해서 된거고 이렇게라도 변한게 주말에 일하면 시급을 더 받는거죠 . 선진국은요 주말은 물론이고 금요일은 회사를 일찍끝내요. 물론 안그런 직종도 있습니다만 .. 아무튼 한국 지금 속도로는 앞으로 20년 더 걸리면 선진국 워라밸 좀 따라갈듯요 ㅋㅋㅋ
독일이 고급 인력 유치에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럽게 들렸습니다. 블루카드의 확대와 소득 기준 낮춤은 외국인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독일 경제의 발전과 함께 다문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워라밸 추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언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 댓글들은 분명 부정적인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을거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부정적으로 보긴하지만, 과연 진짜 한국의 인재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실제로 그들은 이민을 생각중일까 아니면 모든 가능성을 고려했을때 그럼에도 한국에 남는 선택을 할까. 남아 있는 소수의 인재들이 이 나라를 이끌 수는 없고. 연료를 태우듯이 결국 추가적인 연료가 보충되지 않으면 결국 잘 만든 엔진도 죽기 마련이고 시스템 자체가 작동을 하지 않을텐데. 그 연료에 해당하는 인재들의 목소리가 듣고싶다. 그리고 국회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젊은 사람들은 앞으로는 이민이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며 살아야 할 것. 과거에는 내 한몸 이 나라에 묻고사는게 너무도 당연했고 오히려 이민을 하면 매국노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로 장님같은 애국심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라는 것. 그렇게 되면 이민을 만족시키는 최소한의 능력은 아무래도 언어일 것이고 전문직. 공무원 같은 그 나라에서만 제한적으로 취급받는 직군보단 어디 나라를 가더라도 분명 수요가 존재하는 전문 직업군이 압도적으로 우대받는 세상이 올 것 같음. 나라 자체가 외부 영향에 휘둘리는 나라가 아니라면 분명 공무원은 안정적이고 평생가는 좋은 직업이겠지만. 지금같은 시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심화될 이 문제를 사이에서 전문성이 없는 직업은 도태되고 수요자체도 줄 것이고 나라안에서도 구제방안이 없을 것. 간혹 뉴스에서 보여주는 과학발전의 결과를 보여주면 국뽕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과연 그게 전부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만 독점하는 기술일까? 실제 상용화하여 나라 살림에 반전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렇게 보면 이런 과학적 성취를 제외하고 국뽕을 느낄 건덕지가 없는게 현실이지 않을까? 그런 나라를 위해 노동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삶을 모두가 원한다고는 볼 수 없으니 본인들만의 자구책을 마련할것이고 보통은 그게 해외취업 나아가 이민으로 이어지고 인재뿐만이 아니라 일반 노동력 자체도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할텐데 외국인들도 한류에 미친 k boo 제외하곤 현실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비교 할때 한국이 아니라 대만이나, 싱가폴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낙관적으로 "해외 이민자들 더 받으면 돼. 취업의 장벽을 좀 내리면 돼" 같은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해결 할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음. 만약 한국사람들 모두가 해외의 문화, 경제, 삶을 현재 한국에서의 삶 등을 비교가능하다면 그리고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한국에 남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함. 정부가 해결해줄거라는 망상은 할 수 없는게, 이미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러 색깔을 지닌 다양한 정부가 바톤 받고 해결하려고 했어도 해결을 못했음. 효과조차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해결해주면 고맙고" 정도로 생각해야지 이 문제를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과 정부의 혈세 태우기가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보긴 힘듬. 그래서 사람들이 "각자도생"을 외치는게 아닐까 싶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내놓는다는 저출산 대응 정책이란 것들을 보면 그냥 한국 사회의 마인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살고 싶고 애 낳고 싶은 나라는 만들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놓으니 그냥 돈으로 땜빵이나 치려는 짓을 10년도 넘게 반복하고 자빠졌고. 기본적으로 이 나라는 사람을 사람으로 볼 줄 모른다는 게 아주 눈에 보여요, 교육도 노동시장도. 자국민도 정떨어져서 자기 손으로 대를 끊게 만드는 나라가 뭐 외국인을 대접하면 얼마나 잘 대접해서 붙잡아놓겠습니까. 요새는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한글패치 완료돼서 애 안낳는다고 하네요. 사회와 문화를 갈아엎어야 할 판입니다. 대학못가고 중소가도 인간적으로 최소한 존중은 받게 해 줘야 합니다. 사람을 기계부품 취급하면서 무슨 윤활유치듯 국뽕만 갖다부어주면 거기에 존엄한 인격체가 남아있을 리가 있습니까 마약중독자들만 남겠지. 정부에는 애초에 기대도 안 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말의 의미도 모르는 구더기들. 말씀 주신 부분 가운데 딱 하나, 정부가 '해결하려고 했어도' 못했다는 부분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해결 안 한 겁니다. 노동구조 정상화, 교육 개혁, 미래먹거리 발굴, 기후위기 대응, 사회갈등 완화, 수도권 과밀화 해결... 지금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게 있나요? 전 모르겠습니다. 인재(人材)라는 말 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인재도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고 싶은 나라가 되먹질 못했으니 백약이 무효네요. 능력있으신 분들은 후딱후딱 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준비해야겠네요...
해결 하려면 산업구조의 근본부터 바꿔야 하고, 높은 교육 수준으로 인해 올라가 버린 삶의 기준도 다시 정상으로 돌려야 합니다.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모든 국민에게 더 이상 적용 하지 않는 이유는 애매하게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자들은 많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위 0.1퍼센트 정도의 매우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인재들이 필요 한 것이지, 대학 졸업장 말고는 딱히 이룬 것이 없는 기준만 높아진 노동자들은 낮은 교육 수준을 가진 단순 생산 노동자보다 장점도 없고 오히려 높은 교육 수준으로 이탈율이 높으니 국가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성장동력은 새로운 기술과 개념, 서비스 혹은 극도로 저렴한 인건비에 달려 있는 것인데 한국은 현재 무임금 으로 모든 국민들이 평생을 나라를 위해 밥도 먹지 않고 24시간 일 하는 것이 아니면 이제 더 이상 성장 하기는 힘들 겁니다. 산업구조를 제조업 80퍼센트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산업, 정보통신기술 산업 위주 국가로 단기간에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의 경쟁 상대는 선진국들이 아니라 여전히 인도,베트남,중국 이라는 것을 직시 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 전 까지도 저임금으로 낮은 생산성을 그나마 커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높아진 인건비와 더 낮아진 생산성을 더 이상은 커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할 거면 노동 경쟁력 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성장하게 만들 수 있으면 2차 한강의 기적이겠네요.
고급인력뿐 아니라 젊은사람들이 기피하는 1,2차, 3D직종들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적극 유치해서 인력을 충당시켜야함 특히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만큼 인력충당은 기본임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어나 한국 사회문화 교육을 적극 지원해야함 그리고 한국에 와서 겪는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도 바뀌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함 한국은 다문화사회를 지금처럼 못받아들이고 한국인 중심사회로만 구성되어있다면 결과는 뻔함
독일은 다른나라에서 교수직위가 있던사람이 독일에서 교수할수있어도 안하고 피자배달만 해도 행복한 나라라잖아 그만큼 복지가 잘되어있고 놀아도 돈을 잘 주니까 오히려 전문인력이 부족할수도 있으니전세계에서 모아야할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는 꼭 그런 것은 아니기때문에 저렇게 빡빡한것이지 우리나라 국민처럼 저임금에 일잘하는 국민도 찾기어려움
현재 싱가폴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7년 정도 워라벨 괜찮은 회사에서 근무했었고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면서 알게모르게 답답한 구석이 몇가지 있었죠, 그렇지만 다른 회사에 비해 나은 수준이였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인턴도 하며, 주위에 회사다니는 분들을 보니 굉장히 차이가 많다는것을 느껴 지금은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자유도" 입니다. 제가 다녔던 한국회사에서는 재택은 임산부. 혹은 특정군에만 해당되는것이었고, 임산부 조차도 만삭이 아닌경우에는 사유가 있어야(건강악화, 등) 재택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재택은 자신이 원할때 할수 있는 조건인 회사가 많고요.(허락 받을 필요 없음) 당연히 중요한 미팅이 있거나 가야만 하는 일이 있으면 오피스에 가야겠죠. 자유를 준다는 의미는 그사람의 능력을 믿는다는것과 같습니다. 능력을 시간으로 측정하지 않고, 퀄리티로 측정하구요. 그 퀄리티의 수준도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것보다는 훨씬 간단명료합니다. 산업군마다 약간식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만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한국보다 연봉도 1.5배는 높습니다.
나도 요즘 너무 많이 느끼는게 내가 일을 하려고 사는건지 또는 돈 벌려고 하는 생각이 많이듦... 지금 연봉이 9천 조금 안되는데 솔직히 그래봤자 실수령 600좀 넘음.. 근데 업무강도나 스트레스가 높음.. 시간도 야근 주3회는 해야하고 토요일도 한달에 하루 빼고 다 나가야하고.. 그래서 연봉 더 낮추더라도 내 삶이 있었으면 해서 연봉 2-3천 낮추고 다른 곳 가려고 이번에 사직서 냈음... 내 삶의 주체가 내가 됐으면 한다..
저보다 어린친구들을 돕고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꼭 한국에 살지 말라고 간곡합니다....미래가 없거든여 호주에 3분 독일에 1분 보냈지만 절때 한국에 오지말고 거기서 정착할수 있으면 하라고 항상 당부합니다....인종차별이 있을지언정 한국엔 법도 경찰도 미래도 없는데 누가 오라고 하겠습니까...
한국의 악습인 서열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모든 것에 서열을 매기고 수직적인 관계를 강요한다. 민주적이고 행복한 사회는 수평적이어야 이룰 수 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동 주인이고 함께 행복한 사회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 나이, 언어, 성, 빈부, 외모 등 모든 차멸을 타파하는 것이다. 특히 나이 어린 이에게 존댓말을 강요하고 자신은 함부로 반말하는 악습부터 없애야 한다. 모든 이가 서로 존중하는 언어가 자리잡혀야 한다. 언어가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글쎄요. 좋은 사례만 보면 당연히 이상적으로 보이겠지만 미국 유럽 선진국에서 동양인이 홀로 서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인종차별+텃세가 중국 일본보다 백배 천배는 더 심하고 워라밸도 일부 직종을 빼고는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유학, 이민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리턴한 사람들 엄청나게 많네요.
토목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서른살입니다…야근은 밥먹듯이하고 주말 출근도 당연하게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수당이라도 챙겨주냐? 그것도 아니구요 주 54시간? 많게는 70시간도 넘게 일하는데 개인의 시간? 휴식시간? 그냥 뼈를 갈면서 회사 다니고 있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뭔가 제대로 잘못됐습니다…
시스템만 바꿀수가 있나요ㅋㅋ그 안에 사람이 바껴야지 지금 상태에서 시스템만 바뀌면 다같이 루팡짓만함..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음 그안에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거니까 본인도 똑같은거임 ㅎㅎ 물론 코로나이후로 나도 그러고있음 매주 재택 무조건쓰고 적당하게 일하자 ㅋㅋㅋ잘해봤자 부장급찍고 나오는건데 그것도 가능할지 모르겠고 연봉이야 어짜피 잘하나못하나 1억~2억사이에서 귀결 그냥 부동산 잘 고르면서 적당하게 다니는게 더 해피함 99퍼의 회사원들은
한국 시스템에 문제 있는거 공감하고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 많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타국에서 살기좋은 파라다이스가 펼쳐질거란 환상 가진 분들 꽤 많네요. 독일가면 살기 좋을거 같죠..? 좀 살아보면 느낄겁니다. 여행하곤 달라요. 저변에 깔린 인종차별, 이방인으로서의 자연스런 배제. 어지간하면 인터뷰할때 신중한 손흥민 선수도 독일전 직후에 인종차별 얘길 꺼냈을까요. 말이야 복지 같은거 좋아보이죠. 복지는 꽁인가요. 독일은 급여의 절반정도 떼어갑니다. 그정도면 복지가 응당 좋아야지요. 좋기만한 파라다이스는 없어요. 그저 각 나라마다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올겐매니아-g7c 중국은 위원화 가치가 낮아서 비교대상이 안되고 일본은 초임은 낮아도 신입 벗어나서 연차쌓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임금도 많이 올라서 대한민국 과장, 대리, 차장, 부장별로 1대1로 비교해도 일본 회사원 연봉이 대한민국 후진국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높다. 기업들 순수익은 한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보다 높고 이걸 중국, 일본을 비교하네 ㅉ ㅉ ㅉ
독일유학 출신인데 꼭 그렇지마는 않다는 생각이다. 정부와 교육등의 정책적 시스템은 우리가 배울점이 많다. 정말 많이 반성해야할 정도다. 그러나 시민상은 개인적인 견해로 좀 아니다. 그들은 편견과 차별이 아직도 매우 심하다. 우리나라가 개방적인 나라는 아니라지만, 적대시하는 듯한 정서는 거의 없다. 즉, 우리는 정부와 기업문화가 제대로 해야 한다는거다.
인구 절벽인데 영주권,비자도 엄청 까다롭다. 최후에 수단은 단일 민족국가가 아니라 다민족국가로 나가는 방법 뿐이다.이런것 좀 완화해라. 독일이나 유럽 좋아보이지만 월급의 20%이상 세금을 가저간다. 성과나 능력없으면 바로 해고당하고 최소한 영어실력이 안되면 할수있는일은 몸쓰는일 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경쟁사회는 있었다 요즘이 심한게 아니고
이 다큐를 보시고 너무 환상에 빠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 세계에 유토피아는 없고.. 어딜 가도 어느 순간에는 불편함과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구요. 특히 해외 이민, 아니면 expat으로 이주를 꿈꾸시는 분들도 고려하셔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은 직종, 적성이 아니라 그 나라 언어 구사 능력입니다. 여기에서는 마치 독일이 독일어 못해도 충분히 엔지니어로 살 수 있는 그런 나라인거 처럼 비추어졌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에요. IT 업계나 그나마 베를린, 뮌헨 같은 대도시권역에서, 영어 어느정도 구사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구인을 많이 하는거지 타 업종, 영어 못하는 사람은 일할 자리 없는거 매한가지입니다. 또 업무시간보다 실 소득이 중요하신분들은 유럽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5번 출근하는거 똑같은데 조금 적게 일한다 뿐이지, 월세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세후 소득은 한국보다 적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국 본인이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이지, 여기 온다고 갑자기 꽃길이 펼쳐지고 삶이 아름다워지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들에게도 거취를 옮기는 걸 물어봐야 하는 부분이구요.
대한민국은 외국인들에게 너무도 친절한 호구인나라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에게 혜택이 왜이리 많음? 의료보험 혜택도 자국민이 혜택보는거지 왜 외국인들이 혜택을 봄? 시골가도 외화벌이 하는 외국인 노동자 너무나도 많고 진짜 잡종나라 되겠음 나랏님은 나란히 해외여행다니면서 고가 브랜드 쇼핑하러다니시고... 한국은 망해가고있음....
헛소리 하시는 분들 있는데...
국내 인재가 외부로 나갈수 밖에 없는 처우와 시스템 개선이 최우선 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득권층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붕괴 현상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인재이?
@@올겐매니아-g7c 막노동판에 잡부도 없어서 외국에서 수입하는 처지에 이런 멘트는...;;
짧아 보이시네요~
울 나라 기득권층 욕심이 끝이~~~없어서 변화가 없을 듯.....
끄덕끄덕
한심한놈..ㅉㅉ 야 아무리 그래도 조선놈이 조선땅에서 사는게 낳겟냐? 말도 안통하는 이억만리 타국에서 사는게 낳겟냐? ㅉㅉ 말은 바로 하자 ㅉㅉ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하는 말 중에 하나가 "한국사람들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 였었는데 솔직히 대학 다닐때만 해도 잘 공감은 안갔음 근데 졸업하고 취업 시장 나오니 정말 하루 하루 뼈저리게 느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전부 빠지지않고 야근은 당연시 되고 있고 쉬어서 재충전 되어야 할 주말에도 출근을 강요하는 회사들이 많았음..이 나라는 답도 없음..
@@k2ssd5k1ko ? 민원얘기가 갑자기 왜나옴ㅋㅋ
@@전산기-y8r 왜냐하면 그 민원 처리 속도가 니들 일처리 속도랑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
@@k2ssd5k1ko니가 어케알아 ㅋㅋ 독심술있냐? ㅉㄸ
이제 취업하는 사람인가? 경제발전만큼이나 여러가지로 많이 바꼈다. 이제부터는 다 우리들의 몫이다. 탐탓 환경탓좀 그만해라.
글구 민원 얘기가 왜나오냐니 참 이렇게 생각의 범위가 좁은지. 아니 범위라고 할것도 없다. 거긴 로봇이 일하니? 다른나라 말하는거니? 돌아가는거 생태계에 대해 완전 깜깜이인가보네
@@k2ssd5k1ko민원 좀 느리면 사람이 뒤지나 난리여 아주..
우리나라는 말로는 선진국이라면서 막상 그 속을 보면 아직도 후진국같은 면모가 있는거 같다 아무리 경쟁인들 태어나서부터 치열한 경쟁속에서 압박감을 느끼며 숨조차 못쉬는데 조금만이라도 이 나라에 조금 숨을 쉬게해줄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선진국아니고 신흥국으로 밀린지 2년됐어요. MSCI 선진국지수 검색해보세요. 한국이 선진국됐다고 떠들었든게 그것때문이라하던데 2년전에 쫓겨났어요.
@@행운주문서노예 마인드
선진국이라... 말이 좋아 선진국이지 아무런 혜택도 없는데 승급했죠
노동시장 선진화ㅋㅋㅋㅋㅋㅋㅋ 복지도 없애고 주 69시간씩 일해서 국민 하나하나의 삶이 갈려나가는 나라가 선진국인가? 개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상관없이 나라와 기업만 잘 살면 됨? 그게 오히려 윗동네 독재정치하는 빨갱이 새끼들 마인드 같은데ㅋㅋㅋㅋ
@@행운주문서선지국이나 드세요
독일은 정말 하는일을 보면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잘되어있음 현재 독일계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회사내에 시스템도 정말 잘되었어서 놀랄때가 있음
한국 중국 일본 은 시스템을 탓하면 무능력자로 낙인찍음 그래야 비용을 줄일수 있거든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1도 생각안함 ㅋㅋㅋ 전부 개인책임으로 떠넘기거든요
@@kgb8h5 그게 일베 선동 패배주의 마인드잖아. 2찍하면서 그것도 몰랐어? 아~ 그냥 여가부 없애 준대서 신나서 뽑았다고? 그러니까 레드넥 아젠다 당한 야가다 김씨짘ㅋㅋ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kgb8h5 일본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국과 일본이 왜 나오나요? 한국이 그렇다고 중국과 일본까지 그런다고 헛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집 월세 계약서가 책 한권 두께라는거 듣고 뭐든 확실하게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나라라고 느꼈어요
한중일 공통점 :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 (실수를 안하려고하니 여러 문제가 개선이 안됨)
고립된 지리, 그리고 높은 인구밀도에 비해 저조한 자원 때문임.
고립된자리ㅋㅋ동감입니다
@@Seika_park 한중일들이 갈라파고스에서 서식하니깐 타문화권 가면 적응 못해서 유난히 더 똥송해지고 무시받음.
그러게요... 축구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슛 한 번 잘못 차면 무슨 죽일 사람처럼 취급하죠. 정치인이나 공인들도 사적인 부분들만 털어서 친인척까지 다 ㅆ선비여야 하는 이상한 도덕 기준이 있죠. 정작 중요한 일처리나 실력 같은 건 그 다음 요소이구요. 국회 의원들이나 장관들도 뭔가 제대로 된 국가를 위한 '발의를 하는 사람'이나 문제점을 제대로 고치려는 사람은 많이 없고 이상한 쇼나 하고 선동질만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이런 것들도 실수를 안하려는 그리고 욕을 안 먹으려는 맥락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예전 사람들이 시스템을 이미 다 너무 잘 해놨죠.)
+고정관념,,, 정해진 틀 밖으로 벗어난 사고를 잘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보수적임
핵심은 외부 인력의 유치가 아니라, 내부 인력의 이탈을 예방하는 것이다. 안에서 잘 굴러가면, 밖에서도 함께하기를 바라기 마련이다.
내부시스템이 개박살이라 외부로 자의로 빠지는거아닙니까?
내부가 하자가 심하니 나가는거여 ㅋㅋㅋㅋㅋ
6시 땡 퇴근으로 빠꿀수 있냐? 택도없지 ㅋㅋ 10년지나야 될랑말랑
인구를 사오기라도 해야는 ...
젊은 사람이 없어요
책상에 앉아서 이딴 이상론만 나불거리는 게 딱 영상에 나온 우리나라 행정 현실 그대로다 ㅋㅋ
절대 인구가 줄어들고 그만큼 고급 인력도 줄어들텐데 예방이 됨?
독일은 예방을 못해서 저러고 있나? ㅋㅋ
한국은 경쟁이 너무 심함. 또 경쟁에서 밀리면 인간 이하 취급 받음. 좁은 땅에 자원이 적은 나라라 어쩔 수 없다만 사람들이 좀 여유로워졌으면 좋겠다.😢
피상: 직업에 귀천이 어딨습니까
현실: 갑질에 인간이하 취급
이건 경쟁이 아닙니다. 쥐어짜는 겁니다. 강자의 갑질이죠.
어딜가나 경쟁은 심하죠......
@@Blu-whale 아뇨, 되려 그 반대로 약자의 갑질임
모두가 상위 1%가 될 수 없는데도 모두가 상위 1%만 인정하며 나머지는 루저취급함
서로가 조금이나마 1%에 가까워져 덜 루져같아보이려고 외제차 사치백 사치시계로 포장하고
서로 헐뜯고 비아냥대면서 조금이라도 더 우월해보이려고 발악함
이걸 극소수의 강자가 그리 만들었나요?
아뇨 대다수의 약자들 스스로가 그렇게 서로서로 가스라이팅 하면서 만들었음
학부모들 선생들 조차도 자기 자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가스라이팅 합니다
그리고 그런게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게 강약약강이죠
@@joejoe-zj4jl우리나라가 세계 1위임 어딜가나가 절대아니다
시대와 상황이 변하면 저렇게 빨리빨리 대처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치하는 것들이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열을 올리면서
변화는 시대에 대응할 생각을 안 하니 답이 없음. 많이들 하는 말로 일본의 현재가 우리나라의 10년뒤라고 하는데...
일본도 벌써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자국내에서 답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민이나 인력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음.
우리도 뻔히 보이는데 준비할 생각도 없음. 우리나라는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하는 놈들 때문에 망한다 진짜.
단일 민족 쇄국 청책 뿌리깊게있는 문화라서 ㅠㅠ 일본이 한발 빠르게 서양에 기술력 문화를 받아들이고 한국을 침략했죠.. 우리문화 버릴껀 버리고 지킬건 지키면서 잘 발달하는 나라가 되길
정치인 탓만 할게 아니라 그냥 국민 수준에 맞는 국개의원과 댓통령이 있을뿐임
우린 조선족 중국인들에게만 적극적임ㅋㅋ
그냥사기꾼많아서그래유 역사를보면 사기꾼들때문에 나라가흥망성쇄를반복했다우
그런 정치인들을 만드는게 국민인데^^
한국 정치 경제 시스템을 들여다볼 때 한 마디.
중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중요한 것을 희생하는 나라.
저도 나이 33살이고, 회사에서 1억 연봉 제시했는데 한국 회사 시스템에 진절머리가 나서 퇴사했습니다. 한국은 답이 없어요. 일은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하는 편인데, 사람간 정치질과 회사 그지같은 시스템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열심히 일 해본 사람만이 열심히 일하면 힘들 다는걸 알아요. 애쓰셨습니다.
정치질에 진절 머리가나면 그냥 되는대로 하는듯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조직은 해외도 정치질 겁나 심해요 한국보다 더해요 그냥 대놓도 하죠
저도 극공감합니다. 사람들한테 질려버리고 시스템 부재 아무리 말해도 개선도 안되고 한국에서 일하는거 헬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치질은 졸 짜증나는데..
내가 20세로 되돌아 간다면 독일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했을것 같다. 우리나라의 이공계 처우는 열악하기 그지 없다. 그건 겪어보면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다른 건 괜찮음? 헬조선에서 살아남으려면 예체능, 의사뿐
예체능도 아닌것같아요, 제가 예체능 과인데 현재 헤외 유학 관심 두는 졸업예정생도 많고 졸업하신 선배님들도 해외로 나가는거 권장하세요….
@@거북이-x5n5p그래서 편입했어요..
문과 취업 현실 보고오셈
@@jinjohn143우리나라는 운동쪽으로도 형편 없음 그나마 축구인데 땅도 작아서 공짜로 쓸수있는 잔디는 없고 그마저도 다 인조잔디
이민간 선배가 유럽에서 우리돈 연봉 8천 정도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 한국에 들어와 일할 생각있냐고 물어보니, 세배 연봉 차이이상 아니면 들어올 메리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일도 일찍 끝나고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선배 스스로도 자아를 찾은것 같고 복지도 좋고 아이들이 입시지옥없이도 미래도 있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삼성이나 엘지같은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에 외국 인재들 수도 적고 들어왔다 금방 나가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나라 가셨어요?
3배ㄷㄷ
미국은 8천으로 가족이 살기는 팍팍하죠
그리 10년 일하고 후회하겠죠 ㅋ
@@과연니말이 후회하긴 뭘 후회해 니가 저사람 인생 산것도 아닌데 한국 찬양 좀 그만해라 쯧
한국살고싶어도 현실감을 알기때문에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힘들어도 3년되니 안정적으로 자리잡게되어 또래친구들보단 잘 지내고는 있는데 ,미래를 더 안전성있게 보내려고 공부하러 한국들어갈예정입니다 근데 이것마저도 다시 해외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죠,, 대부분 해외에서 사는 한국분들은 언제든 한국돌아가고싶지만 현실은 막막하니 차라리 외롭고 힘들어도 보다 더 여유롭게 지낼수있는 해외를 택하죠,, ㅜ
모든 문장이 구구절절 이해가네요...
저도요! 어렵게 들어간 첫직장 삼성 퇴사하고 이 갈고 영국으로 넘어왔습니다. 높은 연봉에 워라벨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전 헬조선이라는 말 싫지만 어찌보면 탈출말이 답… 한국인들은 넘나 힘들게 살아가요.
다수가 그나마 고려 해볼만한 선택지인 국가는 어디인가요?
무능한 인간들의 변명
@@16679845 ㅋㅋㅋㅋ님은 뭐함?
나는 이 사람들 보다 이 사람들 자식들이 더 부러움.. 한국보다 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외국어는 덤으로 익히고 자랄수 있으니.. 좋은 부모님들을 만난거임
꼭 그렇지도 않아요. 단, 자기의 정체성이 확립된 경우엔 얘기가 다르지만.
ㄴㄴ 언어는 많이 할줄 알수록 득임 단점이 없음... 거기다 한국은 진짜... 사람들 인성이 좀 뭐같아서 회사 조차 1년버티기가 지옥임 ㄹㅇ 외국애들은 그래도 humanity 라도 충만하지 ㅋㅋ
너도 부모좀 잘만나지그랬냐 아님 잘태어나든가
바로 너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 살기가 힘든 거라고. 너같은 쓰레기 인성들이 많아서. 뭐가 글케 꼬였는지...@@jololight8979
@@jololight8979선천적인거로 비난하는거만큼 병신같은게 없다 ㅋㅋ..
포괄임금제나 없애라고 좀…
연구 개발 인력들 맨날 야근에 철야 시키고 야근비도 난주니까 다들 한국 안오려고 하지
이건 실리콘밸리에도 있어요. 노동 유연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회사들 독과점 및 불공정 경쟁 때문에 노동자에게 경쟁적인 연봉을 주지 못하는 부분이 더 큰 것 같네요.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ethanryu4170 실리콘 밸리는 일종의 개인사업자입니다. 성공하면 연봉이 년마다 2배 이상으로 올라가요. 그래서 1억벌면 빈민층으라고 지원 나옵니다.
@@논리왕통키 실리콘 벨리면 국민대 공대생은 엔지니어 직군으로 취급도 안해주고 바로 메카닉취급인데
우리 나라 생각보다 영주권, 이민 이런거는 빡센거 같은데
불체자는 왜이렇게 많을까?
저런 숙련, 고급인력을 잡아야하는데.. 참 안타깝네.
그러게요..한편으로는 영주원 이민이 빡세서 불체자가 많아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결혼이민같은건 또 쉬워서 동남아여자들 국적딴뒤에 이혼하고 자기네나라 남자델꼬오는경우 많음ㅋㅋㅋ 한국국적의 동남아가족 탄샛
우리나라는 전부터 고학력자가 많고, 저임금노동 일을 천대하다보니 쓰리디업종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이런 업종에서 쉽게 일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들어놨어요. 그러니까 불법체류자도 많은 거고요.
그 외에 영주권, 귀화는 아직 한국인들이 외국인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고 인구문제가 코앞이지만 지금 당장에 힘들지 않기에 빡세게 되있습니다.
외국인 고학력자 유치가 부족한 것우 국내 고학력자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Himizu2023 그 이유가 아니라 싼가격에 외국인 쓰면 자기 몫이 늘어나니깐 외국인 쓰는거다 ㅋ 불체자는 최저도 안 받고 4대보험도 필요없지
그런 불체자라도 현실은 구직시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현실. 인력이 모자란다.
우리나라 영주권 제도는 개선되어야 함. 한국어 잘하고 학력과 기술이 증명되고 범죄기록없음 몇년이라도 장기비자주고 그 안에 문제없음 영주권을 주던가. 말도안되는 중국발 영주권자들만 많아서 도움이 안돼
법을 개정하면 나라가 무너지는줄 알아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시대에 맞게 바뀌는 법을 본적이ㅡ없음
벌금들은 언제적 물가 기준이야 대체 ㅋㅋㅋ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부동상 법만 바뀜. 그 외 영주권 제도든, 이민법이든, 다른 온갖 법등등 절대 안 바꿈.
누가 봐도 심한 악질 범죄자 안죽이고, 사람 죽여도 10년 조금 넘게 살다 나오고. 😢
인구가 있어야 그렇게 하는데 너도 나도 안낳는데 그런데서라도 인구 땜빵해야지 너희가 선택한 결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출퇴근시간까지 고려하면.. 진짜 하루종일 일만하는 것 같음 ㅜㅡㅜ .. 내년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잘 안됨 이게 나만의 문제일까 싶음 .. 밥한끼 편하게 해먹을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왜 안생기는 걸까.. ㅜ ㅜ
독일뿐 아니라 세계 어딜가도 우리나라처럼 직업에 귀족사회화 직장안에 계급사회화인 곳은 없는듯 나라가 강제로 5일근무제를 시행하나 아직 열악한곳은 그대로이고 이런 회사들이 모여서 납품 연계등으로 같은곳이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니 이게 큰문제가 되면서 출생률 등 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 하지만 국회는 근본의 문제 해결은 쳐다도 안보고 출생률에 몰빵 하니 해결이 될턱이 있나
뛰어난 젊은이들이 실리콘 밸리로 갔었다, 스티브 잡스니 머스크니 다 이민자 출신이다, 고급인력을 잡아야지 꿈을 펼칠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하는데, 우리 젊은이들을 오리혀 빼앗기는 아이러니;;
그러니까 실리콘 벨리로 가는게 정상이냐 우리나라 뜨는게 정상인거고 아무 문제 없는거야
다 유대인 아니냐ㅋㅋㅋ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래리페이지 마크저커버그 워렌버핏 퀄컴 인텔 창업주 다 유대인
@@첼시0519 잡스는 시리아 출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부 좀 합시다
능력되면 탈출하라고...
유능한 사람일수록 이민을 결심한다. = 똑똑하면 뜬다 = 나는 멍청하다 ㅠㅠㅠㅠ 이민가고싶다 ..제발
지금 실행할때입니다!
하루빨리 한국을 벗어나십시오! 가라앉는 배가 아니라 이미 절반은 가라앉았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의 개인 경시 문화에 위계질서적인 군대식 문화가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이게 개선되지 않는 한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가족 때문에 군복무는 마쳤다지만,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에 있다가 한국으로 되돌아가서 일하는건 고문에 가까운 문화권입니다. 오죽하면 예전에 일본에서 잠시 일할 때는 정신적으로 구원받은 기분이었을까요? 한국의 전체주의 문화는 절실하게 정부가 개혁을 추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클은 절대 아니구, 저는 외국에 나가본적이 없어서...호기심에 여쭤봅니당..! 제가 듣기론 일본도 꽤 수직적이고, 위계질서가 심한, 개인이 튀면 안되는 집단?단체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들었었는데, 혹시 그래두 한국이랑은 차이가 나나요?_?
군대 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무능력한데 밥그릇 지켜야되는 사람이 견재 미친듯이 하고 지가 고용한 것마냥 꼽줘서 그럼.
@@taek2032 개인적으로 느끼기로는 한국은 일본과 중국의 단점들만 짜집기해서 합친느낌입니다 해외나가보면 더느낌
@@taek2032걔네는 최소한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는 합의된 선이라는게 있는 느낌인데(이지매 같은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은 그게 지 꼴리는대로 고무줄마냥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오지랖 부려서 그럼. 최소한의 개인주의가 자리잡은 상태에서의 단체주의와 그냥 단체주의밖에 없는 나라의 차이임.
일본,서구권은 개인주의임. 그대신 자기뿐 아니라 타인의 개인성도 존중함. 그들이 한국을 깊숙히 겪어보고나서 하는 소리가 한국인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라고 함.
한국은 태어나고 43년째 살아오고있지만 정말 정말 노동시간도 너무 길고 근무시간대비 급여도 너무 낮다..물가도 거의 세계 5위안에는 들듯 ..
기회만 있다면 해외로 이민가고싶은데 학력+돈+기술 +자격증 +토익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는 나로서는 그저 이대로 살다가 대한민국에서 끝날듯..
그나마 다행인건... 위로는 북한, 중국, 러시아가 있고 일본은 최저임금만으로본다면 울나라가높고 일본직장은 꼰대들 엄청많으니 대한민국이 낫다고 정신승리를 해보아요..ㅜㅜ 아니면 능력쌓으시고 영어만 배우시고 호주로ㄱㄱㄱㄱ
노동시간은 쓸데 없이 깁니다. 주 5일제 실시한 지가 언젠데...아직도 안지켜지는 곳이 많음.
지금이라도 가보는게 어떨지?? 언어만 좀 배우면 될듯. 부모나 형제 다른 가족 이런거 신경쓰면 당연히 못가겠지만.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게 뭐든 다른 걸 희생시킬 필요가 있죠. 그게 삶입니다
한국의 기업문화는 한마디로 후졌다한국은 6070년대 배고품을 잊지 못하고 오너는 싼 인건비로노동을 착취하려는 생각을 버리지를 못한다
꼰대들로 가득찬 대한민국 회사가 외국인 인재를 포용하기는 어렵고 설사 외국 인재가 영입되더라도 경직된 한국 회사에서 적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애초에 애 잘 낳아주던 여자들한테 재밌다고 그냥 20년 여혐해서 출생률 0.7 만든 거 보면, 한국남한테도 동남아 매매혼 인재 유입돼도 3년 후 이혼하고 국적 세탁기임.
이명박근혜 여혐 창궐해서(애초에 이명박 취임이 2008년, 일베가 2009년 오픈) 이공계 고급 인력 페미들 나 포함 다 나감ㅋㅋㅋㅋ 영상도 6년 전 독일행이면 딱 저 시기네.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저때 나온 거지. 노무현 때 신조어는 "웰빙" ㅋㅋㅋ
근데 기껏 탄핵시켜줬더니 여가부 없애 준다고 신나서 2찍 ㅋㅋㅋㅋㅋㅋㅋ 국산남은 사회에서 지들이 여혐하는 꼰대면서, 회사에서 지들 쫓아낸 것만 힘든가 봐? 아직 더 당해야 하겠누 ㅋ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들에서 이미 그런 현상 널리고 널렸어요. 삼성, LG, 현대 등등
독일도 연봉이 6천만원데서 5천만원대로 낮췄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배짱으로 8천만원대를 요구하는거야. 결국 오지마라는 소리구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규제를 대폭 낮춰서 유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다 뺏기고 불법체류자만 늘어날것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규제철폐한다고 하더니만 입만 나발대고 하나도 실천한게 없네...
국가 전체적 예방해결 정책 법 시스템 시행 완전화가 정답이죠.
한국 기업은 스타트 업 때야 오너도 개발, 연구에 참여하니 실무 기술 중시,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는데 덩치도 커지고 돈을 벌면 아니러니 하게 경험을 토대로 직원을 잘 챙겨주기 보다 자신보다 나이 어리고 경험적은 풋내기들이라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더라.
우리나라는 오히려 자원이 부족한 대신 인적자원은 고급인력들이 많은데,
정작 우리나라에 필요한 직군은 고급 인력이 아니라 3D직종에 필요한 사람들이라 우리나라의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는 도덕적인 교육 수준을 거친 그 마지노선의 기준을 통과한 사람들이 이민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말한 내용은 고급인력에 관한 부분이라 이민에 대한 기준이 독일과 다르다 하여 장벽을 낮추는게 우리나라 사회에 현재 문제로 보이는 취업하지 못한 41만명의 비취업자들을 두고, 바뀌어야 하는 정책일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특이점 : 즁요한 건 별 관심 없고, 항상 지엽적인 것에 집중하다가 중요한 건 죄다 놓침.
정치하는 놈들이 멍청하니 국민들만 피해를 봄
유교 특징: 허례허식에만 관심 있음
금옥기외 패서기중
ㅅㅂ 이건 진짜 님은 시대를 관통했다
전략기획의 불모지임 이나라는
멀리보는 전략을 세우지 않고, 세울 줄도 모름
이민 정책의 허들이 높은것도 문제이지만 고급 인력의 연봉도 문제가 되죠. 영어권 국가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직종이 한국에서 반토막 나는 경우가 있어 계속 외국에 있는 현상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구직들이 있죠
연구직 연봉이 너무 박봉입니다. 한국에서야 억대 연봉이면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해외에서는 5년미만 주니어급도 20만달러가 우스워서 경쟁이 안됩니다.
@@dy2kim 맞는 말슴입니다. 외국서 20만불 이상 하면 한국에선 반토막 10만불 아니면 그 이하가 되더군요. 거기에 이민 장벽이 높아놓으면 좋은 인력들은 한국에서 살 의미를 잃게 되는거죠.
요즘 강남 학부모 자식들 의대생 제외하고 대부분은 미국으로 유학가는 이유가 있죠. 미국 공대, 과학계열은 진짜..스톡옵션도 넘사벽이고 연봉 상승률 한국과 비교도 안됩니다.
@@kele7159 맞아요. 관련 업계인데, RSU 포함 10년차 개발자면 30~45만달러정도 받더라고요
생활비가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그에 반해 삼성같은 우리나라 IT회사는 벌어들이는 매출에 비해 연봉이 너무 짜요. 아직도 연봉체계가 연공성으로 직급에따른 표준테이블로에 가깝게 돌아가서 능력에 따라 차이도 별로 없고요. 인재 유인이 불가능한 제도에요. 그런데 이게 또 노동법으로 인한 경직된 노동유연성 때문에 기업이 임금정책을 과감하게 못하는것도 있어서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독일 복지 정책은
정말 잘 되어있네
복지가 뭐임
나쁜 부자들 돈 뺏어서
민주당이 선심쓰듯 돈퍼주는거?
@@byebyebye514 복지가 뭔지 모르시면, 학교가서 다시 배우세요, 무식한넘아.
@@byebyebye514 니가 나이 들어서 자식들도 널 버리고 너 써주는 데가 없어서 굶고 있을 때에 최소한 밥이라도 먹으라고 주는 돈이 복지야.
@@byebyebye514좀 배워라 으이구
@@byebyebye514 중국 광산당한테 세뇌된 인민들같다 ㅋㅋㅋ 중국인들이 중국이 세계 최고로 잘사는 복지국가로 알던다. ㅋ 한국은 가난해서 고기도 못사먹고 김치만 먹고산다더라 ㅋ
외국인은 커녕 내국인도 뒤로자빠지는 한국시스템ㆍ그 증거가 저출산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부모 등골 파먹기...일본은 20넘어 부모집에 살면 집세요구한다
우리나라는 문제를 알면서 바꾸지 않음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은 한국인에게는 인생교훈 명언이다.
이민 정책에서 절대 중국인과 중동인은 받지말아야한다
다들 한국은 미래에 없어질거라고 생각하잖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민가서 자리잡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말이 쉽지...
이민은 쉽고?
쉽다고 적은적이 없는데 ㅋ 세상살이 쉬운게 있나 쉬운거만 찿으려면 그냥 생각없이 살아야지
@@keepgoing.. 네 한국은 답 없으니 먼저 이민 가보세요
@@노바-j2i 내가 알아서 할게요.. ^^ 행복하세요
해외 살고 있는데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한국 진짜 역행하고 있습니다. 4억 받는 인재가 한국 살려고 영주권 신청하는데 프로세스 겁나 복잡하게 만들어서 쫓아내는 꼴이잖아요.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는 이런 분들 모셔가려고 skilled professional을 위한 영주권 프로세스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0.7명 대의 세계 최저 출산율인데 한국 좋다고 들어오는 인재들 내쫓으면 안됩니다. 한국이 국가 경쟁력 올리려면 바뀌어야 해요.
진짜 인재면 받아놓고 한국어 배워 이래야하는데. 반대로 한국어 배워와.
저 나라는 대졸자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고급 숙련인력을 유치하고자 하는거고, 우리나라는 외국인들 들이면 그 수많은 대졸자들을 백수로 만들어버리는 거니깐 적극적일 필요가 없는 것 아닐까...
이게 맞음ㅋㅋ방송사들 진짜 선동하는거 극혐ㅋㅋ 이래놓고 피디넘들 지 옆집에 저개발국가 출신 이민자 이사오면 기겁함
뉴스 나오신분은 이공계쪽이고 독일 부족군이라 블루카드가 쉽게나오고 일자리도 빨리 구하겠지만 이공계 외 일반 직종은 전혀 메리트가 없음.
유럽 경기가 안좋아서 주변 동유럽 애들이랑도 경쟁해야하는데 이 역시 만만치 않음. 한마디로 일부 성공 케이스만 보고 섣불리 독일 이민 결정했다간 큰코다칩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사람들도 많음
지금 뉴스 얘기가 이공계 얘기니까... ㅋㅋㅋㅋ 어쩔 수 없죠.
20여년 전부터 문제 있다 뭐다 말 나왔었는데 여태 똑같음. 울나라는 안바뀜, 절대 안바뀜 갈아엎는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지 아나 봄.. 서서히 변해가는 거지..
애초에 잘못된 틀을 세웠고..한번 세운 건 정말 혁명적인 지도자가 앞장 서서 하지 않는 이상 쉽게 바꾸기 힘듦. 거기에 안주하는 기득권들이 얼마나 많겠어..
너 만 바뀌면 될 거 같은데?
님아 토요일에 초등학생이 학교를 안가기 시작한게 불과 25년 전 쯤이에요. 놀토라는 말이 뭔줄알아용?ㅋㅋ 토요일을 격주로 쉬기 시작했거든요. 몇년지나니까 불금이라는 단어가 생겼죠 토요일을 쉰다는 말이에요~ 예전에 회사들은 기본 토요일까지 근무 다했어요 지금 이정도가 그나마 변해서 된거고 이렇게라도 변한게 주말에 일하면 시급을 더 받는거죠 . 선진국은요 주말은 물론이고 금요일은 회사를 일찍끝내요. 물론 안그런 직종도 있습니다만 .. 아무튼 한국 지금 속도로는 앞으로 20년 더 걸리면 선진국 워라밸 좀 따라갈듯요 ㅋㅋㅋ
@@naru7518 바꾸기힘듬x 알면서 강행 o
사람들의 가치관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국가 시스템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투표하는 사람들 부터가 천박하게 약자 멸시 부정부패하는 정치인을 뽑음 노답임 여자들이 복수 할 방법은 애 안낳는 것뿐임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나라가 진짜 일을 안하는구나
나라가 정상이구나..
일은 합니다. 기득권이 유리하게 일을 할뿐이죠.
독일이 고급 인력 유치에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럽게 들렸습니다. 블루카드의 확대와 소득 기준 낮춤은 외국인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독일 경제의 발전과 함께 다문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워라밸 추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언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블루카드가 뭐임?
저도 미친 업무량에 매일매일 허덕이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일해야 하나 싶네요. 매일 한숨쉬며 삽니다. 진짜 독일로 이민가고 싶어요.
힘내십시오. 좋은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떠날 수 있는 힘 용기 go go!!
😢이러다간 핵심인재는 해외서 일하고 살고 나머지는 흐지부지 다거기서 거기같은 일을 다한다는 것처럼 될거같음.... 기술 핵심 인재는 해외로 나가고 국내는 없다 이정도....로 변할거같음
여기 댓글들은 분명 부정적인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을거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부정적으로 보긴하지만,
과연 진짜 한국의 인재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실제로 그들은 이민을 생각중일까 아니면 모든 가능성을 고려했을때 그럼에도 한국에 남는 선택을 할까. 남아 있는 소수의 인재들이 이 나라를 이끌 수는 없고. 연료를 태우듯이 결국 추가적인 연료가 보충되지 않으면 결국 잘 만든 엔진도 죽기 마련이고 시스템 자체가 작동을 하지 않을텐데. 그 연료에 해당하는 인재들의 목소리가 듣고싶다. 그리고 국회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젊은 사람들은 앞으로는 이민이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며 살아야 할 것. 과거에는 내 한몸 이 나라에 묻고사는게 너무도 당연했고 오히려 이민을 하면 매국노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로 장님같은 애국심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라는 것. 그렇게 되면 이민을 만족시키는 최소한의 능력은 아무래도 언어일 것이고 전문직. 공무원 같은 그 나라에서만 제한적으로 취급받는 직군보단 어디 나라를 가더라도 분명 수요가 존재하는 전문 직업군이 압도적으로 우대받는 세상이 올 것 같음. 나라 자체가 외부 영향에 휘둘리는 나라가 아니라면 분명 공무원은 안정적이고 평생가는 좋은 직업이겠지만. 지금같은 시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심화될 이 문제를 사이에서 전문성이 없는 직업은 도태되고 수요자체도 줄 것이고 나라안에서도 구제방안이 없을 것.
간혹 뉴스에서 보여주는 과학발전의 결과를 보여주면 국뽕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과연 그게 전부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만 독점하는 기술일까? 실제 상용화하여 나라 살림에 반전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렇게 보면 이런 과학적 성취를 제외하고 국뽕을 느낄 건덕지가 없는게 현실이지 않을까? 그런 나라를 위해 노동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삶을 모두가 원한다고는 볼 수 없으니 본인들만의 자구책을 마련할것이고 보통은 그게 해외취업 나아가 이민으로 이어지고 인재뿐만이 아니라 일반 노동력 자체도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할텐데 외국인들도 한류에 미친 k boo 제외하곤 현실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비교 할때 한국이 아니라 대만이나, 싱가폴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낙관적으로 "해외 이민자들 더 받으면 돼. 취업의 장벽을 좀 내리면 돼" 같은 얄팍한 1차원적 사고로 해결 할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음. 만약 한국사람들 모두가 해외의 문화, 경제, 삶을 현재 한국에서의 삶 등을 비교가능하다면 그리고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한국에 남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함.
정부가 해결해줄거라는 망상은 할 수 없는게, 이미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러 색깔을 지닌 다양한 정부가 바톤 받고 해결하려고 했어도 해결을 못했음. 효과조차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해결해주면 고맙고" 정도로 생각해야지 이 문제를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과 정부의 혈세 태우기가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보긴 힘듬.
그래서 사람들이 "각자도생"을 외치는게 아닐까 싶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내놓는다는 저출산 대응 정책이란 것들을 보면 그냥 한국 사회의 마인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살고 싶고 애 낳고 싶은 나라는 만들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놓으니 그냥 돈으로 땜빵이나 치려는 짓을 10년도 넘게 반복하고 자빠졌고.
기본적으로 이 나라는 사람을 사람으로 볼 줄 모른다는 게 아주 눈에 보여요, 교육도 노동시장도.
자국민도 정떨어져서 자기 손으로 대를 끊게 만드는 나라가 뭐 외국인을 대접하면 얼마나 잘 대접해서 붙잡아놓겠습니까.
요새는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한글패치 완료돼서 애 안낳는다고 하네요.
사회와 문화를 갈아엎어야 할 판입니다. 대학못가고 중소가도 인간적으로 최소한 존중은 받게 해 줘야 합니다.
사람을 기계부품 취급하면서 무슨 윤활유치듯 국뽕만 갖다부어주면 거기에 존엄한 인격체가 남아있을 리가 있습니까 마약중독자들만 남겠지.
정부에는 애초에 기대도 안 합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말의 의미도 모르는 구더기들.
말씀 주신 부분 가운데 딱 하나, 정부가 '해결하려고 했어도' 못했다는 부분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해결 안 한 겁니다. 노동구조 정상화, 교육 개혁, 미래먹거리 발굴, 기후위기 대응, 사회갈등 완화, 수도권 과밀화 해결...
지금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게 있나요? 전 모르겠습니다.
인재(人材)라는 말 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인재도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고 싶은 나라가 되먹질 못했으니 백약이 무효네요.
능력있으신 분들은 후딱후딱 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준비해야겠네요...
해결 하려면 산업구조의 근본부터 바꿔야 하고, 높은 교육 수준으로 인해 올라가 버린 삶의 기준도 다시 정상으로 돌려야 합니다.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모든 국민에게 더 이상 적용 하지 않는 이유는 애매하게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자들은 많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위 0.1퍼센트 정도의 매우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진 인재들이 필요 한 것이지, 대학 졸업장 말고는 딱히 이룬 것이 없는 기준만 높아진 노동자들은 낮은 교육 수준을 가진 단순 생산 노동자보다 장점도 없고 오히려 높은 교육 수준으로 이탈율이 높으니 국가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성장동력은 새로운 기술과 개념, 서비스 혹은 극도로 저렴한 인건비에 달려 있는 것인데
한국은 현재 무임금 으로 모든 국민들이 평생을 나라를 위해 밥도 먹지 않고 24시간 일 하는 것이 아니면 이제 더 이상 성장 하기는 힘들 겁니다.
산업구조를 제조업 80퍼센트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산업, 정보통신기술 산업 위주 국가로 단기간에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의 경쟁 상대는 선진국들이 아니라 여전히 인도,베트남,중국 이라는 것을 직시 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 전 까지도 저임금으로 낮은 생산성을 그나마 커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높아진 인건비와 더 낮아진 생산성을 더 이상은 커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할 거면 노동 경쟁력 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성장하게 만들 수 있으면 2차 한강의 기적이겠네요.
여기 댓글들은 뭔 소리인지 ㅋㅋㅋㅋㅋ
우리도 하루빨리 제도개선 해야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외국 인력을 받아야하고 이공계 출신의 인력을 최고로 처우개선 해야한다
주변 엔지니어들 중 해외에 취업해서 자리잡은 사람도 있지만,
다시 되돌아온 사람들도 적지 않음.
엔지니어는 개발 성과가 나와야 하는 일이라, 실력없으면 외국 나가도 망함
독일에서 살고있지만 오래 살수록 팍팍하고 내나라가 그리워진다. 독일은 답답하고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하고..
ㅠㅠ힘내시길 바라요, 저도 이민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언젠가 제가 겪게 될 일 같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래봐야 IT 고급인력에 한정된 이야기고 나머진 개차반이지...
그건 맞음ㅋㅋ
당연하죠 ㅋㅋㅋ 아무나 저런 제도를 이용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고급인력 유치에 힘써야 한다.
고급인력뿐 아니라 젊은사람들이 기피하는 1,2차, 3D직종들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적극 유치해서 인력을 충당시켜야함 특히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만큼 인력충당은 기본임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한국어나 한국 사회문화 교육을 적극 지원해야함 그리고 한국에 와서 겪는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도 바뀌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함 한국은 다문화사회를 지금처럼 못받아들이고 한국인 중심사회로만 구성되어있다면 결과는 뻔함
@@T_Cell중국인인듯.. 기득권들이 그저 인구만 늘리면 출산률 늘줄 아는게 멍청함
회사에서 원하는건 일단 인건비 싸고 일잘하고 밤늦게까지 일시켜도 불평불만 없는 근로자 권리 같은건 모르는 사람을 원해요
현실은 조선족유입
R&D 예산 감축하는 정부 보면 진짜
독일 거주하고 직장 다니는데 주 14시간 일하고 있음 보통 10시에 출근해서 2시에 오기도 하고 8시 출근 11시 반에 퇴근하기도 함😂 3살 아이 있어서 😊
실례지만 직군과 연차, 연봉을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절실합니다
숙련 인력은 그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키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숙련인력보다 뉴비들만 늘어나니 기존 숙련인력들이 더 부담이 가중되고 결국 경쟁력에 한계가 오겠죠.
독일 이민자들 많은거 때문에 길거리 범죄등 많은 문제가 있는데 너무 좋은 점만 보여주는듯
한국은 길가다 칼맞음 ...
블루카드는 특정 고급 인력 집단에게 주는 이민제도 입니다. 일반적인 이민자들하고는 꽤나 다릅니다.
대한민국도 인재 유입에 신경을 쓰긴해야겠다. 그보다, 있는 사람들에게 좀 잘해주는것부터… 쫒아내고있으니…
독일은 다른나라에서 교수직위가 있던사람이 독일에서 교수할수있어도 안하고 피자배달만 해도 행복한 나라라잖아 그만큼 복지가 잘되어있고 놀아도 돈을 잘 주니까 오히려 전문인력이 부족할수도 있으니전세계에서 모아야할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는 꼭 그런 것은 아니기때문에 저렇게 빡빡한것이지
우리나라 국민처럼 저임금에 일잘하는 국민도 찾기어려움
노예생산 이제 그만
한국 기업들은 인재도 단순 부품으로 일하기를 원하여 놓고
결과는 그 이상을 원하지
유럽 인재들은
전세계에서 지혼자 미친듯이 성장하는 미국으로 대거 이민가는 중 😂 ㅋㅋㅋㅋ
현재 싱가폴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7년 정도 워라벨 괜찮은 회사에서 근무했었고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면서 알게모르게 답답한 구석이 몇가지 있었죠, 그렇지만 다른 회사에 비해 나은 수준이였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다녔습니다.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인턴도 하며, 주위에 회사다니는 분들을 보니 굉장히 차이가 많다는것을 느껴 지금은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자유도" 입니다. 제가 다녔던 한국회사에서는 재택은 임산부. 혹은 특정군에만 해당되는것이었고, 임산부 조차도 만삭이 아닌경우에는 사유가 있어야(건강악화, 등) 재택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재택은 자신이 원할때 할수 있는 조건인 회사가 많고요.(허락 받을 필요 없음) 당연히 중요한 미팅이 있거나 가야만 하는 일이 있으면 오피스에 가야겠죠. 자유를 준다는 의미는 그사람의 능력을 믿는다는것과 같습니다. 능력을 시간으로 측정하지 않고, 퀄리티로 측정하구요. 그 퀄리티의 수준도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것보다는 훨씬 간단명료합니다. 산업군마다 약간식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만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한국보다 연봉도 1.5배는 높습니다.
하 능력을 시간으로측정하지않는다가 진짜 .... 부럽다
태국처럼 마약들여오는 불법체류자도 많아서 신중해야함. 사회적 비용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음.
국가 경쟁력을 키울 고급인력을
독일은 흡수하는데
대한민국은 쫓아내는구나
와..이렇게 인력을 충원하는구만...
독일이니깐 가능하죠.
독일은 사회주의 시스템도 도입하고 운영중이죠. 애초에 자본주의가 바라는 1등만을 위한 나라가 아닙니다.
@@얌얌쩝쩝-z6z 사회주의 시스템은 어느 나라나 다 있어요. 우리나라의 보편 복지도 그러하고요..
나도 요즘 너무 많이 느끼는게 내가 일을 하려고 사는건지 또는 돈 벌려고 하는 생각이 많이듦... 지금 연봉이 9천 조금 안되는데 솔직히 그래봤자 실수령 600좀 넘음.. 근데 업무강도나 스트레스가 높음.. 시간도 야근 주3회는 해야하고 토요일도 한달에 하루 빼고 다 나가야하고.. 그래서 연봉 더 낮추더라도 내 삶이 있었으면 해서 연봉 2-3천 낮추고 다른 곳 가려고 이번에 사직서 냈음... 내 삶의 주체가 내가 됐으면 한다..
사회통합시스템 제생각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많은 이민을 소화할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사회통합시스템을 빡세게 만들거면, 불체자는 더 빡세게 잡아야되는데 멍청한 정부
고급 인력들은 완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회 통합 시스템은 시민권이 아닌 이상 의미 없습니다. 영주권만이라도 고급 인력들한테는 좀 낮출 필요가 있음.
규로형님 독일에 계시는군요 뉴스에서나마 뵈어서 좋네요 ^^
저보다 어린친구들을 돕고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꼭 한국에 살지 말라고 간곡합니다....미래가 없거든여 호주에 3분 독일에 1분 보냈지만 절때 한국에 오지말고 거기서 정착할수 있으면 하라고 항상 당부합니다....인종차별이 있을지언정 한국엔 법도 경찰도 미래도 없는데 누가 오라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사람차별이 있어요
고급인력한테 줘야될 돈을 능력없는 삼성전자 3교대한테 쳐 주니까 회사에서 인재 대우해줄 돈이 없지 ㅋㅋㅋ
국어 읽지도 못하는 국민대 삼성맨따리가 연봉1억을 넘기는 말도안되는 미친나라가 어딨어 ㅋㅋ
인종차별도 헬조선 꼰대들의 꼰대짓 보다는 양반이다
해외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요즘 느끼시겠지만, 확실히 고급인력 유치에 한국빼고 다른나라들은 엄청 노력중이라는게 보이는것같아요. 한국도 뭔가 해결방안이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의 악습인 서열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모든 것에 서열을 매기고 수직적인 관계를 강요한다.
민주적이고 행복한 사회는 수평적이어야 이룰 수 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동 주인이고 함께 행복한 사회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
나이, 언어, 성, 빈부, 외모 등 모든 차멸을 타파하는 것이다.
특히 나이 어린 이에게 존댓말을 강요하고 자신은 함부로 반말하는 악습부터 없애야 한다. 모든 이가 서로 존중하는 언어가 자리잡혀야 한다.
언어가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외국 인력 유치에 숙이고 들어가본 적이 없다. 시대착오적으로 고개 빳빳히 들고 있는거지...
고급 인력이면 통역 붙혀서라도 일시키는 것을 외국에서 본적이 있는 걸 생각하니... 걱정된다.
쭝국애들 대한민국으로 겁나게 들어올텐데 이거 잘하고 있다고 본다. 우수 인력이라지만 한국인 일자리를 차지 할것이고 능력있다고 무조건 외국인 근로자들 받아들이는게 과연 잘하는건가?
우리나라 영주권 신청 장난 아님 ㅋㅋ 특히 연봉 ㅎㅎ 정치인들 맨날 관광연수나 댕기니 선진시스템을 알리도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죠 오직 자기들 놀고 재산증식에만 관심가지는듯
6년의 짧은 경험으로..해외는 기반이 없어 연봉, 근무조건은 좋아도 월세, 생활비, 향수병 등을 감안하면 가족들이 있는 한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연봉*3
우리나라 이민장벽 높아진것도 동남아 불법체류자때문인걸로 아는데. 위장결혼이거 문제 많았다고 하던데. 특히 베트남,태국. 근래에도 태국입국심사 빡세진게 입국자들 78퍼센트나 불법체류해서 그런거고.
진짜 웃긴계 그 복지 좋은 외국기업들도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 노예 시스템이 됨... 진짜 미쳤음
헬적화 ㅋㅋㅋㅋㅋㅋ
대표적으로 트위치 ㅋㅋ
글쎄요. 좋은 사례만 보면 당연히 이상적으로 보이겠지만 미국 유럽 선진국에서 동양인이 홀로 서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인종차별+텃세가 중국 일본보다 백배 천배는 더 심하고 워라밸도 일부 직종을 빼고는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유학, 이민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리턴한 사람들 엄청나게 많네요.
죽 열심히 써서 개주는 시스템
보아하니 엘리트 같은데 독일인데 연봉 8200만원? 우리는 현대 노조 5년 차면 1억이 넘을 걸?
토목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서른살입니다…야근은 밥먹듯이하고 주말 출근도 당연하게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수당이라도 챙겨주냐? 그것도 아니구요 주 54시간? 많게는 70시간도 넘게 일하는데 개인의 시간? 휴식시간? 그냥 뼈를 갈면서 회사 다니고 있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뭔가 제대로 잘못됐습니다…
해외 고급인력에게 자리뺏길까 두려운 공직자들이
제도를 안바꾸는것 이외엔 이해가 힘들다...
진심 게르만족이랑 어울려서 독일가서 살고싶다. 독일어도 배우고싶고 독일가서 빵도 만들고싶고 독일가서 일하고싶고 하 ㅠ
유독 한국에서 독일환상많은데, 가서 살면 독일애들하고 섞여지내는거 쉽지않다. 한두명씩 꼭 민족 우월주의인 애들있어서 인종차별 한다. 독일어도 제아무리 잘해도 독일애들 듣기에는 외국인이 독일어 하는거고 은근 무시한다. 무작정 유럽국가로 이민가서 살겠다는건 본인 인종,정체성도 망각한체 가서 혜택누리겠다는 무식한생각임. 잠깐가서 살아보는건 추천하나 아예가서 살생각하고 한국떠나면 100퍼 후회함
오세요. 인력난 진짜 심해요. 언어만 어느정도 되면 직장 바로 구할 수 있어요
미국 독일 살고있는데 미국애들보다 독일애들이랑 친해지는게 더힘듬..
@@yueesertz어떤 특별한 인력난에 대한 직군만 그런거아닌가요? 보통 일반적 사무직은 좀 해당사항이 없는 거겠죠? 미국처럼 엔지니어 나 iT 개발자 등등 그런직군만 해당되는거죠? 맞나요 😂
한국 이민이 진짜 어려움...문제는 한국의 고급인력이 외국에가서 살면..2세들은 고급인력이 되기 힘들다는게 함정
제가 알기론 그 반대 아닌가요? 미국으로 이민간 세대들 보면 1세대는 주로 세탁소, 식당 같은거 운영하는데 자녀들 스파르타식으로 교육시켜서 변호사 의사 시키는건 미드에도 자주 나오는 클리셰이고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거로 들었는데..
@@watcher6274 요즘 이민가는 사람들 말하는 거 같은데요
@@watcher6274그건 아메리칸 드림 세대고.. 지금은 아메리칸 노드림임
@@watcher6274 짐리 같은 사람은 이민 1세대인데 미국에서 큰성공 자식들은? ㅋㅋㅋㅋㅋㅋ
시스템만 바꿀수가 있나요ㅋㅋ그 안에 사람이 바껴야지 지금 상태에서 시스템만 바뀌면 다같이 루팡짓만함..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음 그안에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거니까 본인도 똑같은거임 ㅎㅎ 물론 코로나이후로 나도 그러고있음 매주 재택 무조건쓰고 적당하게 일하자 ㅋㅋㅋ잘해봤자 부장급찍고 나오는건데 그것도 가능할지 모르겠고 연봉이야 어짜피 잘하나못하나 1억~2억사이에서 귀결 그냥 부동산 잘 고르면서 적당하게 다니는게 더 해피함 99퍼의 회사원들은
ㅋㅋ 우리나라가 잘사는것맞나? 주 40시간 일하며 400버는 선진국보고 우리도 주 70시간일해서 380버는데? 우리도 선진국아님? 하는게 선진국임? ㅋㅋ 개노예국가지
일본 대졸 초임 250만원, 중국 대졸 초임 50만원, 한국대졸 300만원....
조선족 간병인 시간외 까지 포함 300~500만원
생산성 OECD 최하위
이 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몰라
귀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
넌 무슨 분야로 귀하지?
조선인은 귀하짆 않거든... 솔직히 DNA 자체가 별로잖아...
한국 시스템에 문제 있는거 공감하고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 많다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타국에서 살기좋은 파라다이스가 펼쳐질거란 환상 가진 분들 꽤 많네요.
독일가면 살기 좋을거 같죠..?
좀 살아보면 느낄겁니다. 여행하곤 달라요. 저변에 깔린 인종차별, 이방인으로서의 자연스런 배제. 어지간하면 인터뷰할때 신중한 손흥민 선수도 독일전 직후에 인종차별 얘길 꺼냈을까요.
말이야 복지 같은거 좋아보이죠. 복지는 꽁인가요. 독일은 급여의 절반정도 떼어갑니다. 그정도면 복지가 응당 좋아야지요.
좋기만한 파라다이스는 없어요. 그저 각 나라마다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니는 해외에 나가 산 적은 있고?
국가인구는 앞으로 점점 감소하고 고급인력도 줄어가는게 확정된상황에서도
국가 그리고 가장중요한 국민도 타인종 타국가의 사람은 배척하는데 뭐가 될리가.. 이대로 방향잃은 난파선은 침몰하는것뿐이지
항해하다 고장나면 수리하고 수리가안되면 외국에 다른제품도 기용해보고 해야하는것인디
한국 영주권 받을려면 이렇케 해야지요. 숙련인력이 울나라에 영주하려 하지말고 월급받고 대우 받음 안되나?
우리나라도 제도가 촘촘히 되어있다 영주권획득만이 최선을 아닐것임.
그럼 기자가 독일에영주 하려고 해보고 미국에 영주권 취득 하려 해봐라 얼마나 어려운지?
제 주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사회 초년생 보내고 다 해외로 나갈 준비함 진짜 대한민국... 기회 놓치면 망한다
대한민국 임금가지곤 인재 영입 어림도 없지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이 임금 후려치는데 인재들이 그딴 기업가겠나?
최저시급 올리면 동남아 저수준애들이나 오지 ㅋㅋㅋㅋ
@@아아어-q1v 최저임금 안올리면 인재들이 올까?
올려야 오는거야
그럴 일은 없겠지만 너한테 연봉 3억주는 삼전에서 와라 그러고 애플에서도 연봉 10억 줄테니 와라 그러면 어디 갈래?
삼전갈래?
중국 대졸 초임 50~80만원,, 일본 대졸 초임 200~250만원, 한국 대졸 초임 300
누가 후려친 것임?
OECD 노동생산성 33위. . .에효
입만 살고, 눈만 높아서 앞날이 참으로 걱정된다
@@올겐매니아-g7c 중국은 위원화 가치가 낮아서 비교대상이 안되고
일본은 초임은 낮아도 신입 벗어나서 연차쌓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임금도 많이 올라서 대한민국 과장, 대리, 차장, 부장별로 1대1로 비교해도 일본 회사원 연봉이 대한민국 후진국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높다.
기업들 순수익은 한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보다 높고
이걸 중국, 일본을 비교하네 ㅉ ㅉ ㅉ
외국인 노동자 멸시하고 임금이나 떼어먹는 대한민국 시장과는 극과극
역사적으로 다문화가 뿌리인 나라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무조건 따라한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문제는 이민정책이 아니라 대우입니다.
특히 엔지니어들과 연구인력의 대우가 좋아지지 않으면, 의미 없습니다.
영주권 자격 높이는건 한국이 잘하는 짓임. 한국 선진국임. 안그러면 지하철 1호선 한복판에 알라지옥 생긴다 “알라 안믿으면 지옥가요!” 십할 살라말레꿈 알라 불신지옥 이 꼴난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가보셈. 반박시 니말이 맞음.
독일유학 출신인데 꼭 그렇지마는 않다는 생각이다.
정부와 교육등의 정책적 시스템은 우리가 배울점이 많다. 정말 많이 반성해야할 정도다.
그러나 시민상은 개인적인 견해로 좀 아니다. 그들은 편견과 차별이 아직도 매우 심하다. 우리나라가 개방적인 나라는 아니라지만, 적대시하는 듯한 정서는 거의 없다.
즉, 우리는 정부와 기업문화가 제대로 해야 한다는거다.
해외 인재 뿐만이 아니다. 채용 과정이나 기타 과정에 불필요한 요구사항이 많다
대한민국 문턱이 높은 것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줬으면 좋겠네요. 독일은 쉽고 우리는 어렵다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좀 아쉬운 뉴스였네요.
인구 절벽인데 영주권,비자도 엄청 까다롭다. 최후에 수단은 단일 민족국가가 아니라 다민족국가로 나가는 방법 뿐이다.이런것 좀 완화해라. 독일이나 유럽 좋아보이지만 월급의 20%이상 세금을 가저간다. 성과나 능력없으면 바로 해고당하고 최소한 영어실력이 안되면 할수있는일은 몸쓰는일 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경쟁사회는 있었다 요즘이 심한게 아니고
이 다큐를 보시고 너무 환상에 빠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 세계에 유토피아는 없고.. 어딜 가도 어느 순간에는 불편함과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구요.
특히 해외 이민, 아니면 expat으로 이주를 꿈꾸시는 분들도 고려하셔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은 직종, 적성이 아니라 그 나라 언어 구사 능력입니다.
여기에서는 마치 독일이 독일어 못해도 충분히 엔지니어로 살 수 있는 그런 나라인거 처럼 비추어졌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에요. IT 업계나 그나마 베를린, 뮌헨 같은 대도시권역에서, 영어 어느정도 구사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구인을 많이 하는거지
타 업종, 영어 못하는 사람은 일할 자리 없는거 매한가지입니다.
또 업무시간보다 실 소득이 중요하신분들은 유럽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5번 출근하는거 똑같은데 조금 적게 일한다 뿐이지,
월세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세후 소득은 한국보다 적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국 본인이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이지, 여기 온다고 갑자기 꽃길이 펼쳐지고 삶이 아름다워지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들에게도 거취를 옮기는 걸 물어봐야 하는 부분이구요.
유럽대학에 1학기라도 유학가면 진짜 좋은 경험이고 어딜 가든 꿀리지 않음
우리는 낮추면 옆나라에서 다 넘어와
대한민국은 외국인들에게 너무도 친절한 호구인나라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에게 혜택이 왜이리 많음? 의료보험 혜택도 자국민이 혜택보는거지 왜 외국인들이 혜택을 봄? 시골가도 외화벌이 하는 외국인 노동자 너무나도 많고 진짜 잡종나라 되겠음
나랏님은 나란히 해외여행다니면서 고가 브랜드 쇼핑하러다니시고...
한국은 망해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