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좀 피면…데리러 올게요.” 늙은 어머니를 요양원에 두고오며 아들이 한 말 | 노후 | 사연 | 오디오북 | 드라마 | 실화 | 라디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кві 2024
  • “엄마…상황이 좀 나아지면… 생활이 좀 피면 그때 데리러 올게요…
    정우도 좀 괜찮아지면 꼭 올 테니까…여기 조금만 계세요.”
    “말 안해도 다 안다…”
    아들의 손을 토닥거리며 어머니가 고개를 끄덕였소.
    “내걱정일랑 말고 정우 잘챙기거라.”
    아들은 어머니를 요양원에 두고오며 눈물로 얼룩진 발걸음을 옮겼소.

КОМЕНТАРІ • 41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Місяць тому +21

    가슴이 먹먹하네요. 젊은 아들 양반은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살만한 세상이 오니 힘들어도 참고 견디시길 바라오
    엄마는 잘 하셨소

  • @user-wm2bk8qh2h
    @user-wm2bk8qh2h Місяць тому +25

    눈물흘리며끝까지들어습니다,참고살다보면반듯이좋은날올겁니다
    아직젊으니힘네세요

  • @user-uh3wn7oi6m
    @user-uh3wn7oi6m Місяць тому +19

    어마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 !

  • @user-dj3yn3kk8h
    @user-dj3yn3kk8h 2 місяці тому +35

    저도 그때가 두려워요 이런상황에서 이분처럼 의연하게 받아들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복하세요

  • @kwon-oo9qp
    @kwon-oo9qp Місяць тому +16

    안타깝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자상한 어머니 효자아들이군요

  • @user-dk7zg7tl7h
    @user-dk7zg7tl7h Місяць тому +21

    참으로답은안보이고
    슬프네요.

  • @user-on9sm2ss3v
    @user-on9sm2ss3v 2 місяці тому +17

    분명히 조은날이 올거에요

  • @_revival
    @_revival Місяць тому +21

    제게도 저런 지적장애 성인 아들이 있죠,,,
    저 며늘은 아픈 아이를 두고 도망 갔네요. 그 심정 이해는 되지만 저는 제 아들이 더 걱정되서 도망갈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제 아들 돌보다가 뒷처리하고 며칠 더 살다가 가는게 저의 작은 바람..
    아드님 힘내세요.
    나쁜 생각 하지 말고.
    어차피 고단한 인생이지만 다 지나갑니다...

  • @user-is3jm6bp9t
    @user-is3jm6bp9t Місяць тому +4

    아이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제가쓰님이라연 어떻게 했을까요?? 지혜로우신 어머님 덕분에 그나마 아드님이 조금 이라도 맘을 채워주셨지만 ...남의일같지않아 정말 맘이 아픕니다 쓰님 힘내시구 아드님도 힘내세요~~살다보면 어찌나쁜일만있으리오 좋은일은 꼬옥옵니다~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2 місяці тому +30

    부모도 자식을 버릴때 늘상 하는 말
    형편이 나아지면 데리러온다
    부모 자식간 업이로다
    낭독 ㅡ감사합니다

  • @user-cz9lk6ll5t
    @user-cz9lk6ll5t Місяць тому +2

    너무 기가막혀 말이안나오네 어떡게 해야하나 그래도 용기내서 사셔야죠 나중에 좋은일있을거예요

  • @user-vd8ti7tr1b
    @user-vd8ti7tr1b 2 місяці тому +20

    참고사세요 하느님께선
    버리지않습니다 행복
    하실겁니다 화이팅❤❤

  • @user-te3hd3fj8c
    @user-te3hd3fj8c 2 місяці тому +38

    어쩔수 없는 선택인줄은 알지만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내리사랑이 이런거겠죠. 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 @user-lm5if9ho2w
    @user-lm5if9ho2w Місяць тому +1

    어머니 손자 걱정하면서 아들을 이해 해주시는 어머니 마음 이해가 되네요

  • @user-us2hj2gv9o
    @user-us2hj2gv9o Місяць тому +2

    눈물이 난다
    눈물
    눈물
    이 좋은 날
    눈물이 난다

  • @user-qt4wf4cl7z
    @user-qt4wf4cl7z 2 місяці тому +11

    참 운명의 장난.
    이런 인생도 있었네요

  • @yonwolkim4657
    @yonwolkim4657 2 місяці тому +16

    듣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고 누물이 나네요. 정우는 장애아 시설을 좀 알아 보셨슴 합니다.

    • @_revival
      @_revival Місяць тому

      거긴,,그냥 사육?하는 곳이예요,,,돌봐야 할 장애인들이 여럿이라,,,뜨거운 국물을 막 먹인다고.손이 없으니.😢
      제 아들도 장애인데 차마 못 보내고 끼고 사는 이유죠..
      돈은 이런 시설에 지원해야지 무슨 돈으로 헛ㅈㄹ하는지 모르겠음.😢

  • @user-tl8zh1jh6f
    @user-tl8zh1jh6f 2 місяці тому +15

    글쎄요~~
    내리사랑이라지만
    저런 며느리에게 뭘 바랄까요?
    바라기는 커녕 가족으로서 취급도 받지 못 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저런 아들은 두고두고 마음 아픈 일만 있겠지요.
    준 것은 미련 없이 버리고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곳이 당연히 낫다고 생각합니다

  • @pongpongart9619
    @pongpongart9619 2 місяці тому +12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기다려지네요....

  • @user-on9sm2ss3v
    @user-on9sm2ss3v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래요. 저도너무가슴이 미어지내요.

  • @user-bh6cz5ho3p
    @user-bh6cz5ho3p 2 місяці тому +8

    정우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슬프네요. 하지만 분명 좋은일도 그만큼 올거에요.
    분명히요!

    • @user-nw6om7dz1n
      @user-nw6om7dz1n 2 місяці тому +1

      나도 울고 있슴니다
      내 집사람도 저 새상으로__~~^^

    • @user-rm5mq4dw8c
      @user-rm5mq4dw8c Місяць тому

      ,ㅈㅇ, ㅇ,,,😊 으 ㅡ,주요 😢😂😂❤😊😮​@@user-nw6om7dz1n

  • @thankusong2318
    @thankusong2318 2 місяці тому +5

    남의 일에 할 얘기인줄 모르겠지만... 자녀를 장애인 시설로 보내시고 어머님도
    요양원 보내시고

  • @user-hw5jl1to6k
    @user-hw5jl1to6k Місяць тому +5

    했소가 아니라 했어..
    고쳐주세요

  • @user-zv9et4op6f
    @user-zv9et4op6f Місяць тому +2

    색찰하는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림체도 좋고 색감도 예쁘고 찬찬히 한 작품씩 그려보고 싶어서요

  • @marialee3070
    @marialee3070 Місяць тому +2

    이게 진짜인지 소설인지 모르겠네요. 실화라면 참슬픈 사연입니다.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것이 인생 이지만 제말 그못된 치메에 걸리지 말기를 기원합니다

  • @user-mc2vd4bb4p
    @user-mc2vd4bb4p Місяць тому +2

    요양원도 돈있는 사람들이나 . . .

  • @user-ru7ml1gu6y
    @user-ru7ml1gu6y 2 місяці тому +4

    😮😂😢😮

  •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 Місяць тому +4

    창살없는 감옥 가셨네요

  • @user-xl8me5gp8g
    @user-xl8me5gp8g Місяць тому +4

    혼자여야하나요

  • @jungjakim6722
    @jungjakim6722 Місяць тому +1

    해설자말이왜저래

  • @user-uw2wt8ij7s
    @user-uw2wt8ij7s 2 місяці тому +17

    지들도 늙고할것때 세월이 세상이 마이 변했어요 무섭다 늙고한다는게 요

    • @user-wy5xt6lb7z
      @user-wy5xt6lb7z 2 місяці тому +2

      ㄴ 이건다른상황이죠
      늙어서요양원간것보다
      안간아들과손자가 더캄캄한것

    • @user-ju9nx3qv4r
      @user-ju9nx3qv4r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간들은지생각이맟다고만한다

  • @user-rj5vo9ln9v
    @user-rj5vo9ln9v Місяць тому +1

    지옥이따로없내!!!!!끔직하다

  • @user-rp1gj3cj1g
    @user-rp1gj3cj1g 2 місяці тому +9

    늙으면 혼자가 제일좋아요

  • @user-cv7jf8bv6u
    @user-cv7jf8bv6u Місяць тому +1

    요양원이던요양병원이던 왜이련곳은 전화를통재해요 무슨짓을하려구요 어른들인격을모독하고 학대하고폭력을쓰고 몹쓸짓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