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만난 연인 < 서독제 50주년 종말이 다가온다 <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마지막 멘트까지 서독제와 영화를 위한 메세지로 꽉 찬 작품이네요 이엑구 사랑해요 ••• +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폐지에 대한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영화가 계속되길 ..,
2:14 ‘50년‘이라는 단어에서 연인이 아니라 서독제를 뜻한다는 걸 알았음 .. “나 싫어하는 거 알아 이제 진짜 꺼져줄게” 라며 사라지려는 영화제에게 사실 니가 계속 생각났고 너를 사랑했고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라고 고백하는, 진짜 말그대로 서독제헌정영상이다 .. 서울독립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0:03 한국독립영화협회를 기차가 치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임 구교환이 영화 그 자체라고 할 때, 기차가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현실같음 그리고 그 현실로 인해 50년이 된 두 남녀(영화인과 영화)의 관계가 종말하게 됨 제발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안했으면
-까꿍 0:07 -나와. 0:08 -꺼지라고. 0:11 -내가 사라지길 원해? 0:13 -응. 0:14 -응 간다. 0:16 -근데 갑자기 나 왜 이러지? 0:20 -왜 그래, 비트박스야? 0:30 -징크스. 0:32 -너 매일 밤 나를 죽인다고 했지? 0:37 너는 나를 존중한 적이 없어. 0:41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0:45 웃어? 0:52 너 그 정돈 아니야. 0:57 -야. 0:59 -나는 네가 나한테 언제부터 식었는지 정확히 기억해. 1:00 -야. 1:02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1:03 -야. 1:06 -너 앞으로 조심해. 1:07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1:14 -야 너 스스로한테 좀 솔직해져. 1:22 내가 좋아하면 몸이 아파? 1:25 난 너 좋아해도 안 아팠어. 1:27 -안 좋아했으니까 안 아팠겠지. 1:29 난 언제고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다른 사람 좋아해도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나랑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기다리니까. 1:34 -너 나 정확히 봤다. 1:41 널 사랑한 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맞아. 1:43 -왜 이렇게 변했냐? 1:47 -너는 왜 이렇게 변했냐? 1:49 -이제 정말 그만할래. 1:51 -내가 이러려고 너 부른 거 아닌데. 2:02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2:04 이제 정말 꺼질게. 2:07 -사람들이 뭐라는 줄 알아? 2:10 -50년 만났으면 할 만큼 했다고? 2:13 내가 너를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죽인 건 네가 생각나서인데. 2:17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2:24
감상하실 떄 자막이 필요하신 분들께 자동자막 대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막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단순 팬심으로 작성했기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삭제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차의 경적 소리와 무언가 기차에 치이는 소리] (교환) 까꿍 (소율) 나와, 꺼지라고 (교환) 내가 사라지길 원해? (소율) 응 (교환)응, 간다. [가슴께를 퍽퍽 치며] (소율) 아 근데 갑자기 나 왜 이러지, 아 나 진짜ㅎ (교환) 왜 그래 비트박스야? (소율) 징크스. [‘타이틀’ 장면전환(게임방)] (교환) 너 매일 밤 나를 죽인다고 했지? 너는 나를 존중한 적이 없어.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웃어? 너 그 정돈 아니야. (소율) 야. (교환) 나는 네가 나한테 언제부터 식었는지 정확히 기억해. (소율) 야. (교환)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소율) 야. (교환) 너 앞으로 조심해. [경적 소리와 함께 무언가에 치이는 소리] [올라가는 사망자 카운트 수] (교환)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교환이 몸을 마구 흔드는 장면 1:19] (소율) [어이 없다는 듯] 야 너 스스로한테 좀 솔직해져 내가 좋아하면 몸이 아파? 난 너 좋아해도 안 아팠어 (교환) 안 좋아했으니까 안 아팠겠지 난 언제고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다른 사람 좋아해도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나랑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기다리니까. (소율)너 나 정확히 봤다. 널 사랑한 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맞아. (교환) 왜 이렇게 변했냐? (소율) 너는 왜 이렇게 변했냐? 이제 정말 그만할래. [소율이 교환을 던진다] [깡 하고 전봇대에 부딪히는 소리] (소율) 내가 이러려고 너 부른 거 아닌데. (교환)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이제 정말 꺼질게. [전봇대에서 교환이 뛰어내린다] [도로로 전환되는 장면] (교환)사람들이 뭐라는 줄 알아? (소율) ‘50년’ 만났으면 할 만큼 했다고? 내가 너를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죽인 건 네가 생각나서 인데,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엔딩 크레딧]
와 정말 서독제를 향한 고백이자 영원을 바라는 그 뭐라해... 아무튼 그런 게 느껴지는 작품이네요ㅠ 겁나 좋아요 최고ㅠ 아 겁나 영화에 대한 한줄소개랑 내용이랑 서독제 모두 너무 삼박자가 딱 맞는 작품인데 제가 너무 언어가 짧아서 아존나멋있다 라고 밖에 말 못 하는 제가 너무나 밉습니다,,,,
구교환 배우 = 서독제 김소율 배우 = 독립영화 혹은 관객,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지 않을까.. 저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특히 김소율 배우님이 첫 장면에서 드레스같은 화려한 옷을 입고 있고, 다음 장면에서도 여러색, 문양이 한데 어울어진 옷을 입었다는 점이 ‘영화제에서 화려하게 비춰지는 영화와 관계자들’ ‘다양한 장르가 있는 독립영화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해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네요.. 내년에는 자원봉사자든 어떤 역할이든 서독제에 꼭 참여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서독제가 꼭 종말하지 않고 이어지길 바랍니다.. 구교환 이옥섭 사랑해요!! 당신들을 질투합니다! (질투는 나의힘😝!)
교환님이 여러 매체에서 일관성 있게 말해온 영화에 대한 가치관을 이렇게 또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사랑은 자해다'라는 밈은 역시 사람과 사람만의 사랑에 국한된게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보답 받을 때도 보답 받지 못할 때도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건 내 맘이고 내 욕심인거죠 독립영화계 응원합니다🫡🫡
![[2x9HD]구교환X이옥섭](http://yt3.ggpht.com/ytc/AIdro_mCqr7RFzCZCFbf6Nqv6KB2h1IY4FbrJS8ug732GlKI05o=s48-c-k-c0x00ffffff-no-rj)
![[VLOG] 구교환 대리운전 브이로그](/img/n.gif)
50년을 만난 연인 < 서독제 50주년
종말이 다가온다 <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마지막 멘트까지 서독제와 영화를 위한 메세지로 꽉 찬 작품이네요 이엑구 사랑해요 •••
+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폐지에 대한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영화가 계속되길 ..,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했대요????? 아니 삭감할게 따로있지 그걸 왜...
윤석열이 또
@@whykitty 예산은 문체부에서 결정하고 국회에서 승인하지 않나요
서울독립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너가 가서 영화 봐봐라 이게 볼만한 '영화'인지 그저 젊은이들의 영상을 통한 '자위행위'인지?
2:17 니 죽이는 생각도 결국 니 생각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50년‘이라는 단어에서 연인이 아니라 서독제를 뜻한다는 걸 알았음 .. “나 싫어하는 거 알아 이제 진짜 꺼져줄게” 라며 사라지려는 영화제에게 사실 니가 계속 생각났고 너를 사랑했고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라고 고백하는, 진짜 말그대로 서독제헌정영상이다 .. 서울독립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0:45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0:03 한국독립영화협회를 기차가 치고 지나가는 것처럼 보임
구교환이 영화 그 자체라고 할 때,
기차가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는 현실같음
그리고 그 현실로 인해 50년이 된 두 남녀(영화인과 영화)의 관계가 종말하게 됨
제발 서독제 예산 전액 삭감 안했으면
사실 독립영화의 종말이었을 수 있었던 그 시기를 견뎌낸 서독제에게 네가 있었기에 아프지 않다고 말해주는 거 같아 너무 좋다..
개막식 예매 못해서
집에서 지우개똥 먹으려고 했는데 ㅜㅜ
오늘 공개라니 감사합니다 구감독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개똥을 왜 드시는데요ㅠㅠ
지우개똥이요 ㅋㅋㅋㅋㅋ?
1:19 아니 춤 왜 이리 잘 춰 역시 치어리더부 단장 출신인가
이옥섭 감독의 “너무 미우면 사랑해버려요” 라는 말이 와닿는 영화같네요 ...
우리 모두 미워해서 사랑하고
사랑해서 미워하니까
끝없이 반복되는 애와 증 ..
그리고 뒤섞인 감정 속의 결론은 사랑이었다는 것
-까꿍 0:07
-나와. 0:08
-꺼지라고. 0:11
-내가 사라지길 원해? 0:13
-응. 0:14
-응 간다. 0:16
-근데 갑자기 나 왜 이러지? 0:20
-왜 그래, 비트박스야? 0:30
-징크스. 0:32
-너 매일 밤 나를 죽인다고 했지? 0:37
너는 나를 존중한 적이 없어. 0:41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0:45
웃어? 0:52
너 그 정돈 아니야. 0:57
-야. 0:59
-나는 네가 나한테 언제부터 식었는지 정확히 기억해. 1:00
-야. 1:02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1:03
-야. 1:06
-너 앞으로 조심해. 1:07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1:14
-야 너 스스로한테 좀 솔직해져. 1:22
내가 좋아하면 몸이 아파? 1:25
난 너 좋아해도 안 아팠어. 1:27
-안 좋아했으니까 안 아팠겠지. 1:29
난 언제고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다른 사람 좋아해도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나랑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기다리니까. 1:34
-너 나 정확히 봤다. 1:41
널 사랑한 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맞아. 1:43
-왜 이렇게 변했냐? 1:47
-너는 왜 이렇게 변했냐? 1:49
-이제 정말 그만할래. 1:51
-내가 이러려고 너 부른 거 아닌데. 2:02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2:04
이제 정말 꺼질게. 2:07
-사람들이 뭐라는 줄 알아? 2:10
-50년 만났으면 할 만큼 했다고? 2:13
내가 너를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죽인 건 네가 생각나서인데. 2:17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2:24
영상에 쓰이는 음악들 진심 느낌좋음.....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connnneevincet augustus - feel me 요 ! !
배우들은 몸을 진짜 기가막히게 쓰는구나 감각적인 음악이랑 영상이랑 합 맞는게 너무 좋다
감상하실 떄 자막이 필요하신 분들께 자동자막 대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막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단순 팬심으로 작성했기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삭제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차의 경적 소리와 무언가 기차에 치이는 소리]
(교환) 까꿍
(소율) 나와, 꺼지라고
(교환) 내가 사라지길 원해?
(소율) 응
(교환)응, 간다.
[가슴께를 퍽퍽 치며]
(소율) 아 근데 갑자기 나 왜 이러지, 아 나 진짜ㅎ
(교환) 왜 그래 비트박스야?
(소율) 징크스.
[‘타이틀’ 장면전환(게임방)]
(교환) 너 매일 밤 나를 죽인다고 했지?
너는 나를 존중한 적이 없어.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웃어?
너 그 정돈 아니야.
(소율) 야.
(교환) 나는 네가 나한테 언제부터 식었는지 정확히 기억해.
(소율) 야.
(교환)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소율) 야.
(교환) 너 앞으로 조심해.
[경적 소리와 함께 무언가에 치이는 소리]
[올라가는 사망자 카운트 수]
(교환)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교환이 몸을 마구 흔드는 장면 1:19]
(소율) [어이 없다는 듯]
야 너 스스로한테 좀 솔직해져
내가 좋아하면 몸이 아파?
난 너 좋아해도 안 아팠어
(교환) 안 좋아했으니까 안 아팠겠지
난 언제고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다른 사람 좋아해도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나랑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기다리니까.
(소율)너 나 정확히 봤다.
널 사랑한 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맞아.
(교환) 왜 이렇게 변했냐?
(소율) 너는 왜 이렇게 변했냐?
이제 정말 그만할래.
[소율이 교환을 던진다]
[깡 하고 전봇대에 부딪히는 소리]
(소율) 내가 이러려고 너 부른 거 아닌데.
(교환)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이제 정말 꺼질게.
[전봇대에서 교환이 뛰어내린다]
[도로로 전환되는 장면]
(교환)사람들이 뭐라는 줄 알아?
(소율) ‘50년’ 만났으면 할 만큼 했다고?
내가 너를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죽인 건 네가 생각나서 인데,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엔딩 크레딧]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느낀 점인데
제 자막을 보시면서 영상과 타이밍을 맞추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에 나오는 자동생성 자막을 키시고 세가지를 함께 보시면
동시대에 자막과 영상을 감상 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7
“ 내가 마음속으로 너를 수도 없이 죽인건, 너가 생각나선데 “
내가 현실 탓에 시간을 쏟지 못한다해도 단순히 영화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함께한다해도
서울독립영화제는 계속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나가야하니까
그렇게 영화에 대한 모든 방식의 사랑에 빠르게 답을 줘야하니까
어떤 식으로든 영화에 관심을 쏟는 모두를 위해
2:05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이제 정말 꺼질게
까끌거리는 수염같은 목소리톤
너무 좋아
이 영화가 내 패딩이다… 추운 날씨를 녹여줄 선물이야 🥹
댓글이 이뿌다
와 정말 서독제를 향한 고백이자 영원을 바라는 그 뭐라해... 아무튼 그런 게 느껴지는 작품이네요ㅠ 겁나 좋아요 최고ㅠ 아 겁나 영화에 대한 한줄소개랑 내용이랑 서독제 모두 너무 삼박자가 딱 맞는 작품인데 제가 너무 언어가 짧아서 아존나멋있다 라고 밖에 말 못 하는 제가 너무나 밉습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로도 느껴져요.. 이만큼 했으면 됐다싶기도 하고 몇번이고 상상속에서 죽어버리고.. 나 자신이랑 화해하자 이런 생각도 두서없이 들어요
2:04 나 이려려고 온 거 아닌데
이것 뭔가... 변해가는 영화계와 그의 현실들을 바라보는 영화인들 같아서... 마음이 오묘해짐....
햐 좋네….. 과장되리만치 보이는 시각적 극대화와 그를 통해 포착되는 감정의 감도가 대단하다. 섬세한 연출 끝장나네
이엑구 영상은 볼때마다 몰입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몸 아프잖아.
몸이 아플 만큼 그 사람을 좋아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후로 나오는 모든 대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서 곁을 지키는 모든 영화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서독제 감사합니다.
종말 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겠다고 하셨는데...!!
0:34 김소율 배우님 좋은 느낌을 주신다...
왤케 좋냐… 이엑구 좋아하면서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를 알게됨
구교환 목소리 너무 좋다 진쫘....♡
오랜만에 감각적인걸 봐서 눈이 호강함
0:33 이 배우 분 누구시지 느낌 너무 좋다… 이엑구 덕분에 느좋 배우들 알게 되는 게 좋다
김소율배우입니다
@@finnyycomet1846와 감사합니다!!
눈 오는 날 집 안에 갇힌 저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네요ㅜㅜ❤
아어떡해너무마음이좋음
아니 구교환 왜 이리 힙해진거야?!!! 소정이 찾던 로미오 어디갔니?
미쳤네…미친거야.. 이옥섭이랑 구교환…미ㅣ친거야..❤
진짜 뭔가 표현하고 싶은데 내 언어력의 한계 때문에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고통이란……. 아…. 영상 너무 좋아요 밖에 영원히 말할 수 밖에 없어 이엑구❤️
와 진짜.... 극강의 몰입이었어요..❤
메소드를 담아두었던
오래전 그날의 쇼핑백에게
너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꺼지라고.
서로 독하게 상처내는, 긴 인연의
오래 보고 싶은 아픈 사랑
솔직히 항상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 봐요 그래도 계속 보게 돼요 연출이 너무 재밌어요 이게 바로 코즈믹 호러?
구교환 배우 = 서독제
김소율 배우 = 독립영화 혹은 관객,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지 않을까.. 저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특히 김소율 배우님이 첫 장면에서 드레스같은 화려한 옷을 입고 있고, 다음 장면에서도 여러색, 문양이 한데 어울어진 옷을 입었다는 점이 ‘영화제에서 화려하게 비춰지는 영화와 관계자들’ ‘다양한 장르가 있는 독립영화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해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네요..
내년에는 자원봉사자든 어떤 역할이든 서독제에 꼭 참여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서독제가 꼭 종말하지 않고 이어지길 바랍니다..
구교환 이옥섭 사랑해요!! 당신들을 질투합니다! (질투는 나의힘😝!)
심장 퍽퍽 칠 때부터 머리 아플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
매일 들어와서 보는 내 힐링❤배우님 눈빛 목소리 대사 영상미 춤까지 하....킬포인트 대체 몇개야🫶
여배우님의 강렬한 모습..다른작품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꼬~옥!!
기다렸다!!!!!❤❤❤❤❤❤❤
내최애배우❤
1:04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이렇게 훌륭한 영화가 있는데 예산삭감이라니 말도 안 돼. 정말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사랑합니다
좀 뜬금없지만, 이런 스타일로 뮤비 하나 연출해주면 좋겠다.. 또라이의 발작 같은 사랑 노래로.
교환님이 여러 매체에서 일관성 있게 말해온 영화에 대한 가치관을 이렇게 또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좋아요🥹 '사랑은 자해다'라는 밈은 역시 사람과 사람만의 사랑에 국한된게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보답 받을 때도 보답 받지 못할 때도 있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건 내 맘이고 내 욕심인거죠 독립영화계 응원합니다🫡🫡
와 이엑구 진짜 보물이다…
It hurts less because you like it quickly...
It's a good jinx.
뭔가 깊은생각이든다........
뭔가..뭔가 여러 번 더 보고 자세하게 파악하고싶음 아 어떡햐.... 너무좋아요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아너무좋다진짜ㅜ하
교환님 목소리 진짜 ㅜㅌㅋ
구교환사랑해
진짜넘사랑해
아프지만마
1:29 부터 덤덤한 톤 분위기 너무 좋다
구교환~~그이름만으로 세포가 살아나게하는 배우여~~~~♡
1:47 2:05
목소리 말투 넘좋
올해 우연히 이엑구에 빠져 쭉 봐왔지만 실시간으로 본 건 처음이었어요….🥹
영영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잊히지 않을 징크스
1:19 여기만 생각나요...갓잡은 활어,,
이엑구 사랑햐😻😻🥺
잘 만들었네 자꾸 보게 된다
소율 배우님 너무 멋져요
아무리 미워해도 머리 속에서 난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쉽게 끝내고 싶지 않아서
아너무좋아ㅜㅜ 이옥섭감독님과 구교환 배우님이 만드는 단편은 진짜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미미밈미ㅣㅁ미쳣다❤❤❤❤
날 사랑하는 너를 사랑 하는 거지.
구교환 목소리 힐링이다ㅠㅠㅠㅠ❤
너무 멋지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귀하다 정말...
천재만재 구교환감독님🫶❤️대사도 영상미도 어쩜이렇게 다 소듕소듕하지🥳너무 좋아아아아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구교환 매력 쩔어 💖
존나 힙하다 사랑해요
너무 행복해요.. 항상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PERFECTION.
넘 좋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최고의 선물🩷🩷
와중에 비트박스야? 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ㅏ 개그코드 너무죠타
그래 어쩌면 난 영화를 사랑하는 날 사랑한 걸지도
구교환 인기스타상 축
천재는영원하다
뭔가 말 하나하나 가슴에 박힌다..😭
너 그정돈 아니야,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너 나 정확히 봤다?
널 사랑한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느낌 좋다!!
이엑구 최고
와 미쳤다 이엑구 사랑해요❤
형 시상식 짤보고 꿈꿨음 ㅋㅋㅋ 센터에서 놀때가 행복했드아 ㅋㅋ
너무…너무좋아요제발
꺅 ❤
사랑합니다
1:19 아 이부분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구님을 좋아하고 난 뒤에 올라온 첫 영상이네요ㅎㅎ💙💙
1:17 여기 비트연결되는거 진짜 미쳤다ㅅㅂ
진짜 죽인다.....이엑구 사랑합니다
아악 브이로그 돌려보는 중이었는데!!!!! 새로운 영상이라니...너무너무 기대가돼... ...❤
아.. 산타할아버지가 소원을 얼리버드로 들어주셨다...올해 선물 샷다 내려요 이엑구가 오셨다
와 진짜 너무 좋다... 이엑구는 늘 레전드를 찍어...........
미친거같다 음악까지 너무 완벽하다
아니이야기가너무예쁘다ㅠㅠㅠㅠ
분노의 영상과 묵직한 한마다한마디를 느끼면 감탄할 수 밖에🫂
으앙 너무좋아😊
너무 좋아요..
이엑구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