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에 쉽다 어렵다 라고 표현한거 듣고 이 유튜버 80대 중후반이라는데 내 웨지건다. 70타진입하면 쉽다 어렵다가 아니라 정타시 몸의 움직임에 대한 공의 반영률이 명확하다. 라는 표현이 옳다. 분자구조만 봐도 주조는 들쭉날쭉할거고 탄조는 두드렸으니 더 오밀조밀한 구조일텐데 반발 궤적이 어떨까?
세상 이렇게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듣긴 쉽지 않아요. 고맙급니다. 내용 들어보면 알려주기 위한 건지 느껴집니다. 제가 투어스테이지 x blade 703 을 쓰고 있습니다. 단조죠. 알고 산건 아니고 지인이 사라고해서 샀는데 한 2년 골프배우면서 배우기 힘들었고 이제 조금 맞춰가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지인 중에 스텔스 아이언을 가지고 있고 제가 빌려 스크린 람쳐봤는데 설명하신것처럼 어라 잘못 맞은걸 느끼는데 앞으로 바로 나가더라구요. 힘도 안들이고 편하게요. 엉망으로 친건 아니지만요. 중고 사서 3년 썼는데 바꿀 때 된거 같기도하고 바꾸려는데 굳이 돈을 들여야하나 지금것도 아직 마스터 못했는데 싶으니 또 주저하게되네요. 혹시 조언을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2년 다되가는 골린이인데 3개월 7번 똑딱이치고 그동안 쉬거나 일있는 날 빼면 하루평균 200 ~ 400타대 연습하는편입니다 어느정도 아이언에 제거리도 생기고 자신이 붙었는데 (7번: 볼스 50 ~ 55 / 발사각 18 ~ 23) 중고 입문용으로 쓰던 t300 주조채 쓰다가 프로님거 타이틀 머슬백 단조 (샤프트 x200?) 쳐보니 완전 신세계던데요? 괜히 돈쓰는게 아니라고 느낄정도로.. 확실히 구력이 생기면 단조 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주조치다보면 거의 맞는 느낌이 좋아서 미스샷에 대한 감이 떨어져 멘탈강화에도 별로 안좋은거같아요
솔직히 단조가 주조보다 월등히 좋다고 보긴 어렵고 본인에게 가장 편하고 좋은 타감의 아이언을 고르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V300좋다고하지만 브리지스톤 JGR포지드가 좀 더 타감이 괜찮았구요. 현재는 포틴 TB-5쓰는데 타감도 너무 좋고 편해서 다른 아이언보다 저한테 잘맞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고 있네요..ㅎㅎ
설명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사실 요즘 주조채는 공법이 다양해 소리나 손맛을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치기 편한클럽을 사면 될거 같아요. ㅎㅎ 한가지 더하자면 뭐 회사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주조는 라이각이 조정 불가능 하다고 하셨는데 +/- 1~2 도 정도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P 사의 경우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 단조채를 만들지 않습니다. (단조라고 써져 있는것은 앞의 Face Plate 만 단조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모두 주조라고 할수있는데 이회사 제품만 특이하게 Hosel 부분에 Indent 가 있는데 이것이 라이각을 조정하는데 유용하게 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P 사것이 유난히 단단 ? 튼튼 ?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라이 조정이 타사 주조 제품에 비해 꺾기가 쉽지 않아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초보를 위해 자세히 설명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골린이고 jpx923 핫메탈 사려고 하는데 샤프트는 다골 R300 이나 S200 큰 상관 없을까요? 남자이고 183에 90킬로 정도 되는데, 아직 스윙이 안정이 안되어있다보니 지금은 시타해도 무의미 한 것 같은데 그래도 1-2년 쓸 생각하니 고민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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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9개월차 JPX 923 HM쓰고 있습니다. 핸디 최소 24개 최대 14개 치는데 엄청 좋습니다. 손맛도 좋구요. 아직 초보라 그리고 그땐 110개도 치는 수준이라 그냥 치기 편한거 샀었는데 아주 잘 산것 같습니다. 저랑도 잘 맞아서 그런지 아이언 샷 정확도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단점은 이제 거리가 일정하게 구질도 일정하게 어느정도 되니까 9번 피치웨지 48도(갭웨지) 거리가 애매하긴 합니다. 각도를 찾아보니 4도씩 차이나는게 아니더라구요. 9번이 150야드, 피치 135야드, 48도 115야드 나옵니다.
그거 말고는 정말 좋습니다. 가격도 근처 골프타운(캐나다)에서 20% 할인 할때 운좋게사서 한화로 100만원도 안되게 샀습니다. 싱글 치지 않는한 Forged까진 안갈것 같습니다. 차라리 Pro나 High launch로 갈것 같습니다.
6분에 쉽다 어렵다 라고 표현한거 듣고 이 유튜버 80대 중후반이라는데 내 웨지건다. 70타진입하면 쉽다 어렵다가 아니라 정타시 몸의 움직임에 대한 공의 반영률이 명확하다. 라는 표현이 옳다.
분자구조만 봐도 주조는 들쭉날쭉할거고
탄조는 두드렸으니 더 오밀조밀한 구조일텐데 반발 궤적이 어떨까?
세상 이렇게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듣긴 쉽지 않아요. 고맙급니다. 내용 들어보면 알려주기 위한 건지 느껴집니다. 제가 투어스테이지 x blade 703 을 쓰고 있습니다. 단조죠. 알고 산건 아니고 지인이 사라고해서 샀는데 한 2년 골프배우면서 배우기 힘들었고 이제 조금 맞춰가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지인 중에 스텔스 아이언을 가지고 있고 제가 빌려 스크린 람쳐봤는데 설명하신것처럼 어라 잘못 맞은걸 느끼는데 앞으로 바로 나가더라구요. 힘도 안들이고 편하게요. 엉망으로 친건 아니지만요. 중고 사서 3년 썼는데 바꿀 때 된거 같기도하고 바꾸려는데 굳이 돈을 들여야하나 지금것도 아직 마스터 못했는데 싶으니 또 주저하게되네요. 혹시 조언을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초보일수록 머슬백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정타 느낌 제대로 받아야 제대로 된 연습 하게되지 않을가요?
초보는 미즈노가 진리인것 같음 개인적으로 브릿지스톤보다 미즈노가 손맛도 좋고 잘나감
캐비티백, 머슬백, 중공구조 머슬백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타감, 타구음 전부 중공구조가 제일 좋았음. 결론은 개취라 생각함.
그냥 기분 차이입니다.
아무 차이 없습니다. 아니 차이 못느낍니다. 만약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구분 못합니다.
미즈노 243은 어떤가요?
단조가 그냥 맞는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안좋다 안좋다 계속 들으면 나한텐 아무리 좋아도 심리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근대 주변에 보면 전혀 영향 안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앵알대는거에 영향받는 사람은 단조쓰면되겠네요
잘 안맞았을때 스트레스,스코어 생각하면 주조가 훨 스트레스 적을거 같은데요
2년 다되가는 골린이인데 3개월 7번 똑딱이치고 그동안 쉬거나 일있는 날 빼면 하루평균 200 ~ 400타대 연습하는편입니다
어느정도 아이언에 제거리도 생기고 자신이 붙었는데
(7번: 볼스 50 ~ 55 / 발사각 18 ~ 23)
중고 입문용으로 쓰던 t300 주조채 쓰다가 프로님거 타이틀 머슬백 단조 (샤프트 x200?) 쳐보니 완전 신세계던데요?
괜히 돈쓰는게 아니라고 느낄정도로..
확실히 구력이 생기면 단조 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주조치다보면 거의 맞는 느낌이 좋아서
미스샷에 대한 감이 떨어져 멘탈강화에도 별로 안좋은거같아요
단조가 짝짝 붙는 맛이 있죠 ^^
구독과 좋아요 유익한 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x90주조 스피드메탈좋아요
단조채는 신형과 구형간의 기술력 갭이 없긴합니다. 예전 클럽과 최근 클럽간의 차이는 그닥 없음
이번에 장비병 생겨서 알아본 결과
짧게 이야기하자면 단조 1티어는 에폰, 미즈노, 스릭슨.
미즈노mx-30 3년사용하고있는데요...일주에에 2~3번 한시간정도 연습합니다...샤프트와 헤드가 잘 부러집니다..ㅠㅠ 혹시 내구성 좋은 제품도 댓글 달아주세요..
해드가 잘부러지세요??ㅜㅜ 샤프트는 혹시 그라파이트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요 / ns950 샤프트 쓰시면 왠만해선 안부러질거 같아요
모델은요 mx-90 / v300 / zx5 중에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제 영상 더보기나 고정댓글 링크 들어가시면 모아두었어요^^
좋은 영상입니다. 클럽도 중요하지만 몸을 명품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웨이트 열심히 하고 있어요^^
미제 단조도 추천해주세요....
단조와 주조 모두 재료가 철입니다
단조는 연철 주조는 연철보다 경함
결론은 재료는 큰 차이없음
좀더 클럽 해석에 따라 분석된 클럽은 주조가 더 나을거라봄
솔직히 단조가 주조보다 월등히 좋다고 보긴 어렵고 본인에게 가장 편하고 좋은 타감의 아이언을 고르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V300좋다고하지만 브리지스톤 JGR포지드가 좀 더 타감이 괜찮았구요. 현재는 포틴 TB-5쓰는데 타감도 너무 좋고 편해서 다른 아이언보다 저한테 잘맞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고 있네요..ㅎㅎ
본인한테 착착 감기는 채가 있죠 ^^ ㅎㅎ 요즘 클럽들은 정말 상향 평준화 되어서 좋긴해요
설명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사실 요즘 주조채는 공법이 다양해 소리나 손맛을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치기 편한클럽을 사면 될거 같아요. ㅎㅎ
한가지 더하자면 뭐 회사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주조는 라이각이 조정 불가능 하다고 하셨는데 +/- 1~2 도 정도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P 사의 경우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 단조채를 만들지 않습니다. (단조라고 써져 있는것은 앞의 Face Plate 만 단조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모두 주조라고 할수있는데 이회사 제품만 특이하게 Hosel 부분에 Indent 가 있는데 이것이 라이각을 조정하는데 유용하게 하기위해 만든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P 사것이 유난히 단단 ? 튼튼 ?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라이 조정이 타사 주조 제품에 비해 꺾기가 쉽지 않아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깊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한국에서만 단조 단조 하죠. 미즈노마케팅에 길들여진듯요 물론 저도 한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단조를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혹시 유튜버 파이널컷무비 아니시죠? 여튼 단조 주조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미즈노프로 223 아이언은 어떤가요
많이 좋쵸^^
미즈노프로 223은 단조 아이언 인가요
Forged가 단조공정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비거리 겁나많이 나가는채인데 앞뒤거리 편차도 심한것은 아시나요?
아이언은 멀리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항 거리가 중요하다는 말씀 하시는거죠? 그게 짝퉁채의 한계죠 영상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어요~^^
초보를 위해 자세히 설명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골린이고 jpx923 핫메탈 사려고 하는데 샤프트는 다골 R300 이나 S200 큰 상관 없을까요? 남자이고 183에 90킬로 정도 되는데, 아직 스윙이 안정이 안되어있다보니 지금은 시타해도 무의미 한 것 같은데 그래도 1-2년 쓸 생각하니 고민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좀 가벼운 샤프트 할갈 하고 생각 나실수도 있습니다^^;; 1~2년이면 스윙 자리 잡는데 그렇게 긴 기간이 아니니 ns 950 정도 먼저 쓰시는게 배우시는데 더 유리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제가 183에 78인데 다이나믹 골드 95그램 쓰고 있는데 저는 문제 없지만 90Kg이시여도 처음엔 가벼운게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솔까 단조주조를 떠나 비싼 채, 싼 채 크게 차이 없다봄.
주조 단조 보다 샤프트를 스틸이 아니라 그라파이를 구입해야 함
요즘 그라파이트가 점점 대세더라고요
단조 주조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프로들도 차이를 못 느낍니다.
샤프트의 문제로다
jpx 921 은 안좋나요?
너무 좋쵸 ^^
주조도 좋아 ... 하지만 대부분 본인이 구매시 단조로 구매하죠..
일본이키바에서 jpx923 포지드6자루 신삥 88만원주고삼
V300이 최고임
ㅎㅎ 너무 좋쵸
손글씨를 쓰지말고 폰트를 쓰시지
돈받고 추천 ~~ 그런거 하지맙시다 ! 양심들이 없어 ~~
돈 받고 추천드린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돈 안 받고 영상 올리는게 더 드문 일입니다 .
누가 돈 안주는데 시간과 노력 들여서 일하겠어요? 알리고 싶다면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죠
배배꼬인사람이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