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0대 초 입니다만. 타이틀620머스백 쓰고 있습니다. 점수는 예전 주조 채 쓰던 때와 똑 같습니다만. 잘못 된 스윙 시 피드백을 즉각 즉각 전해주기 때문에 스윙 자세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초보자가 머슬백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비티 백의 관용성이 좋다는 표현은 다른 말로하면 잘못된 스윙도 그럭저럭 거리를 잘 낼 수 있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이야기 하면 잘못된 자세를 고칠 수 있는 기회를 못 갖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초 중급자의 경우 샷의 결과로 인해 기분이 좌지우지 된다면 (정확히 안맞아도 똑바로, 비교적 멀리 나가면 만족을 느끼지만), 상급 골퍼의 경우 정확하게 스윗스팟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바로 날아가도 기분이 나쁘죠. ㅎㅎㅎ 머슬백과 캐비티 모두 정확하게 중앙을 맞추는건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쉬운채라고 쉽게, 자동으로, 휘두르면 중앙에 맞는건 아니란 얘기입니다. 단 초중급자용 중공구조나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경우 대충 맞아도 앞으로 멀리 굴러 간다는 장점이 있는거고 머슬백도 굴러 가긴 갑니다만 좀 덜 간다는 차이가 있죠. 때문에 내가 어느정도 공을 중앙에 맞추는 능력이 생겼다고 판단이 되시는 골퍼라면 누구나 머슬백 써도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고 최고의 손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
새로운 장르라고하신 마지막 아이언같은 형태의클럽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클리브랜드나 prgr 에서 만들었고 다른브랜드도있을겁니다 단지, 대부분의 골퍼들이 쓰는채가아니기도하고 아이언타감을 중요시하는분들이 점점많아져서 시장에서 물건보기가힘들죠. 그리고 머슬은 진짜 연습장이나 평지 정도면 해볼만한데 ? 인데 실제 필드나가서 쳐보면 너무 어렵드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대세인 테일러메이드 p790 캘러웨이 에픽맥스패스트 pxg 311 포틴tb5 코브라 tec-x 핑i525 등 머슬의 장점을 가진 초중급자용 아이언들도 있습니다. 요즘 제일 핫하기도하구요 다음에 아이언바꿀땐 저도 중공으로 바꿔봐야겠어요 머슬의 장점인 타감, 캐비티 아이언의 장점인 비거리+관용성을 다 가지고있다하니...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초보가 머슬에 함부로 도전하면 안되는 이유가 일단 머슬은 임팩존이 작기 때문에 샤프트의 탄성조차도 거의 용납하지 않음 즉 초보가 머슬을 두려워 한다기보다 강한샤프트를 버틸수 있느냐 없느냐부터 따져야할 문제이며 그다음 머슬을 친다 하더라도 미스색 날때마다 헤드가 휙휙 돌아가는데 거짓말 안하고 그랬다간 손바닥 손가락 물집이 날대로 다 남 그러니까 머슬로 애초에 연습이 불가능하다는거임 머슬은 최소 스윙이 어느정도 된 후에 힘이 받쳐주면 해야지 무턱대고 손대면 스윙을 잡기는 커녕 더 망가질 확률이 더 큼
PXG 0211Z 세트 직구해서 초보입문으로 잘 사용중. 어떤분들은 처음에는 싼거나 중고채 사서 연습하다가 어느정도 공맞추는데 적응이 되면 그때 제대로 된 골프채를 선택해서 구매하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래저래 이중으로 돈이 지출되는것 보다 처음부터 괜찮은거 구매해서 몸이 골프채에 맞춰가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구매했네요. 레슨프로도 처음보는 골프채라고 하며 시타도 해봄.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라 생각됨. 추천함
골프클럽은 가격방어가 좋아서 이중으로 돈이 지출되진 않습니다. AS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새클럽 사도 필드 3번만 나가면 중고랑 외관상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엔 새거사는게 돈이 이중으로 드는격이죠. 구력이 어느정도 되시면 결국 클럽은 바꾸게 되어있습니다. 어찌됐건 소모품인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다만 짝퉁이 많은시대라 정품유무 확인이 상당히 귀찮을 뿐이에요. 또 새거샀을때의 그 기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기분 딱 일주일갑니다..
스크린에서 80후반 쳐서 싸게 나온 머슬백을 세컨으로 사봤는데 진짜 어렵습니다ㅠㅠ 헤드도 생각보다 엄청 작고 좌우 맘대로 갑니다 어쩌다 한번 잘 맞으면 딴 클럽보다 10미터정도 더 나가긴 하는데 열번에 한번정도입니다 머슬백 가지고 가면 무조건 열타는 더 나옵니다 드라이버 고쳐놨더니 그나마 잘 맞던 아이언이 안맞아서 스트레스입니다
한 삼십년 전 핑 아이언이 쉽다는 말 나왔을 때 제 친구가 홀 세트를 장만 했는데 구찌 정말 심했습니다. 잘 치면 음....역시 핑이라 아무렇게나 쳐고 나가누만 이러고 안 맞으면 역시 사람에 따라 핑도 안되는 수가 있구마이 모 이러고....하이브리드 못 사겠네요. 구설수에 휘말릴까봐서리.
일반인의 입장에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한가지 질문을 드려도 된다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연수중인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골프는 한국에서 그물망 연습장에서 1달 내내 7번 아이언만 치다가 왔습니다. 여기서 골프채를 구매한다면 앞으로 10년은 쓰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PXG 최근 프로모션으로 Full Bag 젠4 시리즈가 약 2600불이라서 이것을 사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초보니까 그냥 0211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어떤분은 본인의 풀스윙이 만들어지지 않았을때 고가의 골프채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처음에 만족하지 못하는 골프채를 구매하면 또 다시 채를 바꾸면서 이중 지출이 된다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좋은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골프클럽 선택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구매 성향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휴대전화, 자동차를 바꾸는 주기와 이유는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골프클럽도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문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주변분들의 말씀처럼 어떤 클럽을 구매하시더라도 2~3년 사이에 한번쯤은 클럽을 바꿀 확률이 높은데요. 헤드보다는 샤프트 스펙이 맞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자신의 구매 성향에 따라 클럽 전체를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고, 헤드가 나쁘지 않았다면 샤프트만 바꾸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클럽 전체를 다시 세팅하실거면 0211,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클럽을 구매해서 나중에 스윙의 변화가 생기면 샤프트만 다시 바꿔서 사용하실거면 GEN4를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요. 제 주변분들을 봤을 때 0211로 시작하셨던 분들은 대부분 상위 등급의 클럽으로 갈아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엔트리 등급의 클럽이기도하고, 그 클럽에 리샤프팅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정답이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참고하셔서 좋은 클럽 선택하시길 바래요^^
@@nottoosolong925 네.잘하셨습니다.이제 또 치다가 잘안맞을때 오면 주변에서 v300이야기 하기시작합니다. 국민아이언이니 다들 많이쓰는 이유가 있니 관용성이 최고라니ㅋㅋ전 이또한 골프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확실한 정답은 없는데 최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느낌. 항상 즐기는 골퍼가 되세요~^^
저도 그런 점에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인 제가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두번 써보고 느낌을 전달드리면 정보의 왜곡이 생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브랜드를 정해서 일정기간 이상 사용해보고, 그 브랜드 제품 라인업 안에서 주말골퍼 관점에서 좀 더 깊게 비교해보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영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채널의 모든 영상에서 pxg와 타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컨텐츠는 없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GA 선수는 골프로 먹고 사는데 당연히 관용성이 좋아야 좋은 성적 받잔아요 머슬백 이런건 피드백이 좋아요 잘못치면 채가 픽픽 돌아가고 잘치면 손 맛도 좋고 치는 맛이 나줘 선수가 아니면 내가 잘못치면 바로 응답하는 머슬백이 좋을꺼 같아요 그래야 빨리 실력도 늘꺼 같고 골프를 즐길수 있을꺼 같습니다.
![[댓글이벤트] 머슬백 캐비티백은 골프백이 아닙니다....](http://i.ytimg.com/vi/_2Fqo5t6VEM/mqdefault.jpg)
![[댓글이벤트] 머슬백 캐비티백은 골프백이 아닙니다....](/img/tr.png)
![[Golf] The innovation and evolution of Iron. Muscle, cavity, hollow type #21.](/img/n.gif)
저도 90대 초 입니다만. 타이틀620머스백 쓰고 있습니다. 점수는 예전 주조 채 쓰던 때와 똑 같습니다만. 잘못 된 스윙 시 피드백을 즉각 즉각 전해주기 때문에 스윙 자세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초보자가 머슬백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비티 백의 관용성이 좋다는 표현은 다른 말로하면 잘못된 스윙도 그럭저럭 거리를 잘 낼 수 있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이야기 하면 잘못된 자세를 고칠 수 있는 기회를 못 갖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완전 제 생각!!!!!! 초보자일수록 더더욱 머슬백을 쓰고 노력해서 일반 아이언으로 넘어가셔야 됩니다
맞는 말이죠 피드백이 있어야 내가 잘 치고있는건지 알수 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빨리 흥미를 잃을수도 있어서 관용성좋은채가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머슬로 연습하고 내가 골프 나갈 땐 하이브리드 가지고 나가면 되죠 모.
차분하게 진행하시는 아이언 리뷰
최고입니다
잘봤습니다
부족한데, 감사드립니다^^
초 중급자의 경우 샷의 결과로 인해 기분이 좌지우지 된다면 (정확히 안맞아도 똑바로, 비교적 멀리 나가면 만족을 느끼지만), 상급 골퍼의 경우 정확하게 스윗스팟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똑바로 날아가도 기분이 나쁘죠. ㅎㅎㅎ
머슬백과 캐비티 모두 정확하게 중앙을 맞추는건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쉬운채라고 쉽게, 자동으로, 휘두르면 중앙에 맞는건 아니란 얘기입니다. 단 초중급자용 중공구조나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경우 대충 맞아도 앞으로 멀리 굴러 간다는 장점이 있는거고 머슬백도 굴러 가긴 갑니다만 좀 덜 간다는 차이가 있죠.
때문에 내가 어느정도 공을 중앙에 맞추는 능력이 생겼다고 판단이 되시는 골퍼라면 누구나 머슬백 써도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고 최고의 손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새로운 장르라고하신 마지막 아이언같은 형태의클럽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클리브랜드나 prgr 에서 만들었고 다른브랜드도있을겁니다 단지, 대부분의 골퍼들이 쓰는채가아니기도하고 아이언타감을 중요시하는분들이 점점많아져서 시장에서 물건보기가힘들죠. 그리고 머슬은 진짜 연습장이나 평지 정도면 해볼만한데 ? 인데 실제 필드나가서 쳐보면 너무 어렵드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대세인 테일러메이드 p790 캘러웨이 에픽맥스패스트 pxg 311 포틴tb5 코브라 tec-x 핑i525 등 머슬의 장점을 가진 초중급자용 아이언들도 있습니다. 요즘 제일 핫하기도하구요 다음에 아이언바꿀땐 저도 중공으로 바꿔봐야겠어요 머슬의 장점인 타감, 캐비티 아이언의 장점인 비거리+관용성을 다 가지고있다하니...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초보가 머슬에 함부로 도전하면 안되는 이유가 일단 머슬은 임팩존이 작기 때문에 샤프트의 탄성조차도 거의 용납하지 않음 즉 초보가 머슬을 두려워 한다기보다 강한샤프트를 버틸수 있느냐 없느냐부터 따져야할 문제이며 그다음 머슬을 친다 하더라도 미스색 날때마다 헤드가 휙휙 돌아가는데 거짓말 안하고 그랬다간 손바닥 손가락 물집이 날대로 다 남 그러니까 머슬로 애초에 연습이 불가능하다는거임 머슬은 최소 스윙이 어느정도 된 후에 힘이 받쳐주면 해야지 무턱대고 손대면 스윙을 잡기는 커녕 더 망가질 확률이 더 큼
평탄한 페어웨이 같은 곳에서야 뭘로 쳐도 되겠지만 러프나 라이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머슬백의 단점이 여지없이 드러나버리던데..
걍 님이 못치는거
머슬백의 장점을 단점으로 잘못이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연습도 골프의 즐거움이다!
와! 공감되는 말이네요.
항상 동경하며 접근하지 못하던 머슬백였는데, 이 한마디에 용기가 생기네요.
네~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PXG 0211Z 세트 직구해서 초보입문으로 잘 사용중. 어떤분들은 처음에는 싼거나 중고채 사서 연습하다가 어느정도 공맞추는데 적응이 되면 그때 제대로 된 골프채를 선택해서 구매하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래저래 이중으로 돈이 지출되는것 보다 처음부터 괜찮은거 구매해서 몸이 골프채에 맞춰가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서 구매했네요. 레슨프로도 처음보는 골프채라고 하며 시타도 해봄.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라 생각됨. 추천함
근데 Pxg 않좋음
골프클럽은 가격방어가 좋아서 이중으로 돈이 지출되진 않습니다. AS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새클럽 사도 필드 3번만 나가면 중고랑 외관상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엔 새거사는게 돈이 이중으로 드는격이죠. 구력이 어느정도 되시면 결국 클럽은 바꾸게 되어있습니다. 어찌됐건 소모품인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다만 짝퉁이 많은시대라 정품유무 확인이 상당히 귀찮을 뿐이에요.
또 새거샀을때의 그 기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기분 딱 일주일갑니다..
음.. 아무채나 사서 쓰다가 바꾸라는 이유는 본인에 스펙에 맞는 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습도 골프의 즐거움이다!
멋진 말씀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우리는 선수가 아닌데, 스코어에만 너무 집중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경험상 스윙이 좋아지니 머슬백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시기가 옵니다.
페이드 드로우 자유자제로 구사 가능할때 cb쓰면 아쉬운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때 제가 머슬 바꾸고 샷이 정말 편해 지더라고요
진정한.골퍼시내요.화이팅,
과찬이십니다. 그냥 열정이 과한 주말 골퍼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린에서 80후반 쳐서 싸게 나온 머슬백을 세컨으로 사봤는데 진짜 어렵습니다ㅠㅠ 헤드도 생각보다 엄청 작고 좌우 맘대로 갑니다 어쩌다 한번 잘 맞으면 딴 클럽보다 10미터정도 더 나가긴 하는데 열번에 한번정도입니다 머슬백 가지고 가면 무조건 열타는 더 나옵니다 드라이버 고쳐놨더니 그나마 잘 맞던 아이언이 안맞아서 스트레스입니다
10개월 지난 지금은 어떠신지요? 궁금합니다 ㅎ
스크린 80후반이면 아직 초보인데...
우와 ㅎㅎ골프는 잘모르지만 설명감사합니다
타이틀 620mb 쓰고나서 별도의 레슨없이 1년반 만에 보기플레이에서 평균 70대 중후반으로 실력 향상됬습니다. 머슬백이 레슨해주는 느낌 받았습니다 ㅎㅎ
그렇죠. 정타가 아닌 경우 타감으로 피드백을 확실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가끔 그런 점이 섭섭하기도 하지만요^^
그나저나 1년 반만에 보기 플레이어에서 싱글플레이어로~ 대단 하세요^^
대타골프님 직구 구매 시 미국 주정부 지방세도 내야하나요?
브릿지스톤 V300은 어떤 구조인가여?
V300은 캐비티백 구조입니다. ^^
클럽마다 시타후 화면 자료화면을 비교해줬듸라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드라이버 460cc 하고 430cc나 380cc 비교 시타 가능하실까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라이버 용량별 성능 차이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관점에서 비교해야하는지 지식이 부족해서 어려울거 같아요. ㅠㅠ
네 답변 감사합니다
스윗스팟 크기차이가 크죠 430은 딥페이스 이고 관용성보단 컨트롤에 용이하죠 정타시 430이 좀 더 멀리날라가요 관용성보단 컨트롤이 용이하니까 조금만 열리고 닫혀도 미스샷나올 확률이 높겟쥬
13년 구력 33살 아저씨입니다 ㅎㅎ
저는 머슬백 손맛때문에 못바꾸겠더라구요
모델은 타이틀 620mb 다골 200 쓰고 있어용
아주 좋습니다
13년 구력 33살 부럽습니다. 머슬백의 매력은 충분하죠^^
타이틀 716mb 머슬백 쓰다가 V300 7 으로 왔는데 편한게 좋네요. 머슬백도 치기는 좋았어요. 저는 MB이랑 CB랑 별 차이 모르겠어요
한 삼십년 전 핑 아이언이 쉽다는 말 나왔을 때 제 친구가 홀 세트를 장만 했는데 구찌 정말 심했습니다. 잘 치면 음....역시 핑이라 아무렇게나 쳐고 나가누만 이러고
안 맞으면 역시 사람에 따라 핑도 안되는 수가 있구마이 모 이러고....하이브리드 못 사겠네요. 구설수에 휘말릴까봐서리.
일반인의 입장에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한가지 질문을 드려도 된다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연수중인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골프는 한국에서 그물망 연습장에서 1달 내내 7번 아이언만 치다가 왔습니다. 여기서 골프채를 구매한다면 앞으로 10년은 쓰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PXG 최근 프로모션으로 Full Bag 젠4 시리즈가 약 2600불이라서 이것을 사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초보니까 그냥 0211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어떤분은 본인의 풀스윙이 만들어지지 않았을때 고가의 골프채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처음에 만족하지 못하는 골프채를 구매하면 또 다시 채를 바꾸면서 이중 지출이 된다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좋은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골프클럽 선택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구매 성향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휴대전화, 자동차를 바꾸는 주기와 이유는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골프클럽도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문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주변분들의 말씀처럼 어떤 클럽을 구매하시더라도 2~3년 사이에 한번쯤은 클럽을 바꿀 확률이 높은데요. 헤드보다는 샤프트 스펙이 맞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자신의 구매 성향에 따라 클럽 전체를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고, 헤드가 나쁘지 않았다면 샤프트만 바꾸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클럽 전체를 다시 세팅하실거면 0211,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클럽을 구매해서 나중에 스윙의 변화가 생기면 샤프트만 다시 바꿔서 사용하실거면 GEN4를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요.
제 주변분들을 봤을 때 0211로 시작하셨던 분들은 대부분 상위 등급의 클럽으로 갈아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엔트리 등급의 클럽이기도하고, 그 클럽에 리샤프팅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정답이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참고하셔서 좋은 클럽 선택하시길 바래요^^
네. 자세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이에 샤프트를 경량스틸로 해야할지 아니면 스틸파이버같은 그라파이트로 해야할지도 고민이기는 합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
꼽히는거 사야됩니다. 주변인들이 이러쿵저러쿵 조언한대로 사면 나중에 결국 내가 꼽혀있는채를 사게되고 애착도 생깁니다. 공 잘안맞을때 초보는 내실력,연습량 생각보다 채가 나랑 안맞나 이생각하게 되어있습니다. 경험상ㅋㅋㅋㅋ
@@당나개 넵. 결국 젠4 풀백을 사버렸네요. 필드도 나갔는데 몇일 되었는데도 허리가 아프네요.ㅜㅠ
@@nottoosolong925 네.잘하셨습니다.이제 또 치다가 잘안맞을때 오면 주변에서 v300이야기 하기시작합니다.
국민아이언이니 다들 많이쓰는 이유가 있니
관용성이 최고라니ㅋㅋ전 이또한 골프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확실한 정답은 없는데 최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느낌.
항상 즐기는 골퍼가 되세요~^^
0211ST와 젠4 ST의 비교도 궁금합니다~ 어떤 느낌이 다른가요? 0211ST가 워낙 가격이 착해서요.. ^^
사실 퍼포먼스 보다 자신에게 맞는 세팅과 취향, 예산, 보여지는 인식(디자인)이 훨씬 더 큰거 같아요.
가성비는 0211 ST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몇일 전 머슬백을 검색해 보면서 블로그에서 글을 봤었는데 유튜브도 하시는군요! 내용이나 철학적인 부분에 완전 공감합니다 ~ 저는 이제 막 시작해서 중공구조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데 구력과 실력이 좀 늘면 머슬백을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 머슬백은 예~~~전 프로들이 사용하던 블레이드와 많이 달라요. 최근에는 클럽 제작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머슬백이라고 해서 그렇게 과거처럼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머슬백아이언의 비교군이 아쉽네요
0311st 모델이나 타이틀mb, p7mb 등 대표 머슬백아이언으로 했었으면 보다 더 신뢰가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0211모델은 헤드가 너무 큽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인 제가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두번 써보고 느낌을 전달드리면 정보의 왜곡이 생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브랜드를 정해서 일정기간 이상 사용해보고, 그 브랜드 제품 라인업 안에서 주말골퍼 관점에서 좀 더 깊게 비교해보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영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채널의 모든 영상에서 pxg와 타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컨텐츠는 없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pex 는 중공구조인가요?
apex 시리즈 중에 pro 모델이 중공구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0211 DC와 ST 콤보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DC 8번 로프트 32도 길이 37인치와
ST 8번 로프트 36도 길이 36.5인치 일때 정타시 거리 한클럽정도 날까요? 그 이상 차이 날까요??
한 클럽 이상 차이 날거 같아요.
DC, ST 7번 아이언 길이가 동일할 때도 한 클럽 정도 차이나니까요^^
구찌도 게임에 일부분임 괜히 클럽 가지고 약점 잡힐듯
머슬머슬 하지말고 몇타정도 치는 사람이 머슬백쳐야 되는지를 야기해줘야 지
머슬백 ? 왠지 모르게 안맞을것 같고 잘못 맞으면 생크난것 같이 거리가 안나가고 100돌이들 한테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골프를 10년 친다고 꼭 90돌이 80돌이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같이 30년 공을쳐도 100돌이가 많습니다
꼭 마스크를 쓰고 진행햐셔야 하나요?
자체 내부 스튜디오가 아닌 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일반 상업 시설에서 촬영하다보니 내부 관계자나 업체에 혹시 모를 피해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시청하는데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불편하면 보질 마세요~ 마스크 쓰는것도 뭐라하네 노답이네 코로나 종식되었나?
마스크 쓰고도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실 : PGA 프로들도 머슬백은 많이 사용안하는 추세
PGA 선수는 골프로 먹고 사는데 당연히 관용성이 좋아야 좋은 성적 받잔아요
머슬백 이런건 피드백이 좋아요 잘못치면 채가 픽픽 돌아가고 잘치면 손 맛도 좋고 치는 맛이 나줘 선수가 아니면 내가 잘못치면 바로 응답하는 머슬백이 좋을꺼 같아요 그래야 빨리 실력도 늘꺼 같고 골프를 즐길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