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7명 '다차원 빈곤층'…소득ㆍ건강문제 등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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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노인 10명 중 7명 '다차원 빈곤층'…소득ㆍ건강문제 등 겹쳐

    노인 10명 가운데 7명은 소득이나 자산, 주거, 건강, 고용 등에서 2개 이상의 빈곤을 함께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65살 이상 노인 2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소득과 자산, 주거, 건강, 고용, 사회참여, 사회관계망 등 7가지 요인에 대한 빈곤율을 산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2013년 기준 소득 빈곤율은 53%, 주거 빈곤율은 25%, 만성질환 여부로 따진 건강 빈곤율은 53%였으며 이 가운데 2개 이상 동시에 빈곤상태인 노인 비율은 67%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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