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연기파! 소프라노 김순영과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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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연출가 김숙영입니다
    오페라가 재미없는 이유가 뭐냐고 제 주변 사람들 지인들한테 물어봤어요
    가장 큰 요인이 비주얼이 작품 내용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저한테 보석같이 빛나는 소프라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교후배이고 후배라고 좋은 점도 있는데 나쁜 점도 조금 있거든요
    우리 소프라노 김순영 선생님

КОМЕНТАРІ • 6

  • @wonholee6133
    @wonholee6133 Місяць тому +4

    ㄱ과 ㄴ의 차이 뿐인 두 분의 열정이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것 같네요.ㅎ

    • @김숙영-l3b
      @김숙영-l3b Місяць тому +3

      하하하하 이니셜은 똑같아요^^

  • @한형철오페라해설가
    @한형철오페라해설가 Місяць тому +6

    글쵸...김숙영 연출님은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를 털어놓으시고, 강요보다는 가수 스스로 젖어 들게끔 하시지요. 근데 인터뷰는 제가 해야하는데...^^

    • @김숙영-l3b
      @김숙영-l3b Місяць тому +3

      출연진 개개인에서 캐릭터의 공통점을 찾아내서 끌어내는 게 관건입니다^^ 자화자찬하게 되는 순간들이 짜릿합니다!!

  • @sangkim582
    @sangkim582 Місяць тому +4

    선생님도 무대 뒷것이 아닌 앞것이셨을 때가 있었군요, ㅎ

    • @김숙영-l3b
      @김숙영-l3b Місяць тому +3

      비밀입니다만..... 비교적 짧지만 강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