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이 끝나자마자 러시아전선으로 간 프랑스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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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4
  • "캡틴 코낭"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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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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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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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96

  • @cinemory
    @cinemory  Рік тому +70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연휴라 일찍 올립니다~~

    • @dal22
      @dal22 Рік тому +2

      ❤️❤️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Рік тому +1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

    • @한글-d1h
      @한글-d1h Рік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

    • @truth1472
      @truth1472 Рік тому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rich3376
      @erich3376 Рік тому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Рік тому +25

    말씀대로 전후의 갈등을 잘 그려낸 수작이네요.
    지금도 많은 참전군인들이 저 둘과 같은 삶을 살고 있겠죠.

  • @net9769
    @net9769 Рік тому +30

    영화 핵소고지 에서 주인공 데스몬드의 아버지도 1차대전 참전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안고 살아갔지요 .. 전쟁은 명애와 영광이 아닌 고통과 아픔만을 남길 뿐입니다..

  • @Kim-qb6hp
    @Kim-qb6hp Рік тому +29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군인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살아돌아오지 않았냐 싶지만 진정으로 돌아왔는가를 생각하면..

  • @M0T49
    @M0T49 Рік тому +6

    와 이런 명작도 있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rbalRuke
    @ArbalRuke Рік тому +23

    '코낭 대위' 예전에 EBS 명화극장에서 방영해줬건 거 재밌게 봤었는데, 발칸 반도 전선에 관한 전쟁 영화가 너무 없다보니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 @안강현-u2e
      @안강현-u2e Рік тому

      저도 EBS 방영판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군이 동부전선에서 싸웠다는 사실을 신문에서 이 영화 방송 예고 읽으면서 처음 배웠죠.

  • @rlee4805
    @rlee4805 Рік тому +3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 @truth1472
    @truth1472 Рік тому +10

    코낭 같은 사람들이 제대를 하면 폐인이 되기 쉽지요!
    실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1.342
    @11.342 26 днів тому +2

    마지막 사진 다리가 없어 군복입고 구걸하는 참전용사 모습 너무 마음아프다ㅜㅜ

  • @낭만건축이주혁소장
    @낭만건축이주혁소장 Рік тому +202

    2차세계대전중 나라를 금세 독일군에게 뺏겼다고 625전쟁때 지평리 전투에서 미군이 놀리는걸 만회하기 위해 백병전까지 용감하게 치룬 군인중에 군인.프랑스 군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heHyunwoo
      @TheHyunwoo Рік тому +42

      그 프랑스군의 전과를 기리는 탑이 의왕과 수원 경계인 지지대에 있죠. 그리고 그 부대에는 한국인 카투사들도 같이 싸웠었죠.

    • @user-v385bad38glj
      @user-v385bad38glj Рік тому +28

      일본나치들과 싸운 독립투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이 한국인 모두가 피해자였죠

    • @amedagrasso
      @amedagrasso Рік тому +19

      프랑스가 베트남에 나치같이 군 거 아시죠?

    • @노노-q4b
      @노노-q4b Рік тому +2

      @@user-v385bad38glj 우리 주적은 빨갱북한 동족이고 뭐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나라다

    • @hodupaii
      @hodupaii Рік тому +74

      @@amedagrasso 우리나라를 도와준건 맞잖슴. 도와준 분들에게는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

  • @Haengbok-yee
    @Haengbok-yee Рік тому +4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각궁이Gakgung2
    @각궁이Gakgung2 Рік тому +3

    오늘은 토요일 저녁에 올라왔군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angho8743
    @changho8743 Рік тому +6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성운-d9p
    @정성운-d9p Рік тому +10

    군생활할때 군인의적은 북한군이아니라 간부라는 우스게소리를했었는데 여기서보니까 완전틀린이야기는 아니네요 그리고 코낭대위처럼 사병들을 친동생처럼 대해주시는분도있구요 베트남전을 다룬영화를보았는데 사회에 적응하지못해 다시정글로들어가 화약냄새에 전우들과 살을맞대며 싸우는 영화인가 드라마인가를 본것같습니다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씨네모리님👋🐰🧧🧧

    • @TKP-y5c
      @TKP-y5c Рік тому +1

      직장에서 사람들을 편하게 대해주니 말을 놓는 경우도 많코 선을 넘는 경우도
      만터군요 적당한 선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 @정성운-d9p
      @정성운-d9p Рік тому

      @@TKP-y5c 공감합니다 가끔나때는이튀어나올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 @호호-j4y
    @호호-j4y Рік тому +24

    코낭 대위 20년만 더 살았어도 시즌2가 나올수도 있었는데

  • @노이유-i1p
    @노이유-i1p Рік тому +4

    씨네모리님!
    올한해도 건강과 행복가득 하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Рік тому +3

    헉... 갑작스럽지만 사양않고 잘 봤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rickyoo9211
    @rickyoo9211 Рік тому +19

    씨네모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항상 재미있는 역사 영화를 소개 해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가르쳐 주시는 씨네모리님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 @321jyi8
    @321jyi8 Рік тому +5

    언제나 전쟁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것들은 참전했던 대부분의 병사들의 마음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그들이 느꼈을 정말 끔찍한 몸과 마음의 고통들 그리고 지옥같은 전장에서 겨우 살아남아 사회에 복귀하지만 그래도 결코 잊혀지지 않는 전쟁터에서의 참혹한 기억들 때문에 전과같은 평범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PTSD같은 병을 겪으면서 점점 무너져가는 그들의 모습이 가슴한편에 안타까움으로 항상 남습니다.. 그들또한 군인 병사이기전에 소중한 생명이자 한 사람이었기에 피폐하고 무너진 그들에게 냉정한말을 하기 망설여집니다

  • @전현수-u4c
    @전현수-u4c Рік тому +2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윤섭-c1i
    @김윤섭-c1i Рік тому +8

    어쩌면 1차대전이후 프랑스가 보여줬던 전쟁에 대한 공포는 당연한 것이었을듯.

  • @최재호-v4k
    @최재호-v4k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씨네모리님

  • @gomae7299
    @gomae7299 Рік тому +7

    Conan 대위의 사냥꾼 (Chasseur) 부대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9:57 고위 지휘관 (장성, 옛날에는 귀족) 가운데는 전장의 비참함은 잊고 (또는 모르고) 원리원칙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 @ruind.8511
    @ruind.8511 Рік тому +2

    토요일에 올라와서 놀랐네 ㅋㅋㅋ

  • @housekeeper7910
    @housekeeper7910 Рік тому +4

    솔직히 적백내전은 참가하는게 아니엿어...
    외국 부대가 들어오니 그나마 있던 민심이 적군으로 가버렷으니~

  • @iv_damke_1st
    @iv_damke_1st Рік тому +8

    9:06 대위님, 그 권총 어디서 나셨습니까?

    • @이지훈-x8d
      @이지훈-x8d Рік тому +1

      독일제 P38이네. 1차 대전 끝나고 한참뒤에 나온 총인데. 아마 루거를 구하지 못하고 대신 비슷한 권총을 가져온듯요

  • @aga7989
    @aga7989 Рік тому +2

    11:51 아니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진격의 거인에서 본 거 같은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Рік тому +23

    저때의 적군이 외국이 개입해서 백군 도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서방국가들을 쭉 불신하게 되고, 2차대전 직전에도 나치독일에 대항하는 연합국 중심 집단안보체제에 동참하지 않은 이유가 되죠....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Рік тому

      소련도 했던 짓거리 보면 자업자득임ㅋㅋ
      서방이랑 관계 유지하고 저자세로 기어도 공산혁명에 대한 근본적인 경계심을 해소할 수 있을지 장담이 안 되는 판에, 트로츠키 등 혁명의 핵심급 인사들부터가 무슨 히틀러마냥 "우리에겐 대사관이 필요없다. 몇 년 뒤면 전부 공산 국가가 될 테니까"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데 내가 서유럽 지도자라도 당연히 쟤들 가만 놔두면 2차대전 일으키겠다 지금 빨리 가서 밟아야지 이생각 들듯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Рік тому

      집단안보는 오히려 소련이 제의하고 서방이 무시한거임

    •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Рік тому +1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리트비노프 정책 상 그렇기는 한데 받아들여지기 힘든 무리한 조건 요구(폴란드 영토 통과)를 했다는 점 같은 것을 감안하면 상호 불신이 있었다는 정도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Рік тому +1

      @@의떨치떨공대자퇴 그래놓고 독소 불가침 맺자마자 서방이 화들짝 소련에 달려온게 그냥 웃음벨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Рік тому

      @@의떨치떨공대자퇴 근데 무리하다면 무리한 조건이긴 한데 달리 보면 소련 입장에선 폴란드 안 거치면 아니 그래서 우리보고 어쩌라고 소리 나올 만은 함

  • @정승찬-d9i
    @정승찬-d9i Рік тому +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jaehokang1891
    @jaehokang1891 Рік тому +3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

  • @스텔라-b7n
    @스텔라-b7n Рік тому +4

    이런 영화는 어디서 찾는 것입니까...숨겨진 좋은 영화가 참 많네요.

  • @sunkim4964
    @sunkim4964 Рік тому +1

    좋은 영화네요 군인들 중에서 코낭같은 사람들 많이 봤어 집에서만 독불장군 사회 나가면 아무도 상대도 안해주고...절저런 인간형은 항상 전쟁만을 원하지

  • @레드채플린
    @레드채플린 Рік тому +4

    뭔가 가는 곳마다 인간이 적어도 한명은 꼭 죽어갈듯한 ''그의 이름 코낭... 대위죠.''

  • @alala4290
    @alala4290 Рік тому

    전쟁과 관련된 묵직한 주제의 영화들.. 항상 감사합니다...!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Рік тому +2

    전쟁의 참상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여

  • @좌빨박멸
    @좌빨박멸 Рік тому +2

    오늘은 나를 부른 녀석들이 없었네요

  • @비비행탱크
    @비비행탱크 Рік тому +2

    역시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 @다오다우니
    @다오다우니 Рік тому +5

    중간에 죽은 가게 아줌마만 ㅈㄴ 불쌍하네 지들끼리 친분써서 형량 줄이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Рік тому +10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 전원이 저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필사적으로 싸운 군인들은
    나중에 저런 식으로 잊혀질 것 같다고나 할까요?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Рік тому +3

      러시아에선 잊혀져도 우크라이나에선 안 잊혀질듯?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에겐 수많은 전쟁들 중의 하나일 뿐인데 이기지도 못해서 영광스럽지도 않은 전쟁이라 잊혀지기 쉽지만, 우크라이나에게는 사실상 국가의 독립과 운명을 결정해낸 전쟁이니까 충분히 후대까지 기억될 것 같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Рік тому +1

      @@ignisilluminati 죽어서 이름이 기억되고
      살아서도 존경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베트남 전쟁처럼 된다면......
      과거 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도
      그 당시 싸운 구 소련군은
      명예와 긍지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뼈아픈 과거가 있었는데
      만약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런 식으로 끝난다면....
      서로 상처밖에 남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돌아와서 가족이 다 죽은 우크라이나 병사의 심정이나
      우크라이나에게 지고 왔다고
      놀림거리가 되는 러시아 병사나
      뭔 차이가 있을까요?
      우크라이나는 나라를 지킨 댓가로
      가족뿐만 아니라
      일족 전원이
      애새끼든 개새끼든 전원이 몰살당하고
      러시아는 패배한 것에 대한 댓가로
      평생 치욕속에 살게 될 것이지만
      적어도 가족은 살아있는 상황이라면?

  • @eunb3131
    @eunb3131 Рік тому +2

    일요일 8시가 좀 빠르네요

  • @gunday63
    @gunday63 Рік тому +2

    형벌부대 출신이라... 결국 최후는 정해졌지

  • @leehyangje
    @leehyangje Рік тому +2

    명작 ㅎ

  • @오중-z6s
    @오중-z6s Рік тому +2

    샤쉐르 부대는 지금도 '샤쉐르 알펭'이라는 프랑스 정예 '산악전투전문' 부대로 남아 있습니다.

  • @bryantkim3069
    @bryantkim3069 Рік тому +2

    멤버십 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3만 명 넘으면 만드실 수 있지 않나요?

  • @hsl2667
    @hsl2667 Рік тому +2

    코낭은 그냥 군에 남았어야 했네요..

  • @이현호-k9v
    @이현호-k9v Рік тому +1

    11:51 차력거인 생각나네 ㅋㅋㅋ

  • @아이언맨1008
    @아이언맨1008 Рік тому

    재밌네요!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Рік тому +1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타코니 반장님"이 출연하셨네요.

  • @ykoba4054
    @ykoba4054 Рік тому +1

    코난대왕과 명탐정코난에 이은 캡틴 코난이라고 생각했고 게다가 주연 필립 트레톤의 인상이 어딘가 익살맞아서 액션영화라고 생각해서 본 영화인데... 전쟁의 진짜 트라우마란 전쟁 이외에서는 보람을 찾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영화였고 나중에 람보 saga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람보도 참전군인이 황폐해져 가는 비극의 스토리죠. 베트남에서 입은 트라우마를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지만 그 정신력 때문에 학살머신이 된 존 람보는 태국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으려고 했지만 전쟁터 외에서는 보람을 찾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프가니스탄으로 갔고, 미얀마에서 살륙을 벌이고,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멕시칸 카르텔의 피에 취하고... 스탤론은 람보 후속작을 하나 더 만들고 싶다고 그랬는데 어떤 식으로 전쟁의 최대 피해자 람보가 삶의 막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 @jih199846
    @jih199846 Рік тому +6

    대충 요약
    프랑스 병사들: "에휴… 십헐할… 이제야 끝나고 집 가네…"
    장성들: "축하하네, 제군들! 포상으로 러시아로 가서 빨갱이 사냥을 수여한다."
    프랑스 병사들: "이런 시베리아!!"
    코망 중위: "애휴 애 자슥들…!"(츤데레 투)
    코망 친구: "그래도 군기는 지켜야 한다고!"

  • @김진규-w6t
    @김진규-w6t Рік тому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네모리님

  • @이건호-p6o
    @이건호-p6o Рік тому

    ebs에서 방영할때 본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노쇠한 코낭의 모습이 참 씁쓸합니다.

  • @Tripleaxelyang
    @Tripleaxelyang Рік тому +19

    1차대전 장성들은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다 전범임 그렇게 사람 갈아넣고도 한쪽면으로만 배우려고 했으니 20년 뒤에 그 염병이 나지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Рік тому

      사람 갈아넣는건 전쟁범죄랑은 상관없는 전술의 일부임. 인명을 우습게 알았다는 비판은 할 수 있어도 전범이랑은 무관한듯

    • @신광인-y9l
      @신광인-y9l Рік тому

      이사람 이해도가 1도 없는 사람임. 당시 1차대전 무기수준과 보급수준을 가지고 어떻게 인력소모를 최소화하며 이길수있었는지 방법을 말해보세요.

    • @Shintaeil1124
      @Shintaeil1124 Рік тому

      @@신광인-y9l 말 진짜 싸가지 없게 하네...

  • @增田千穗
    @增田千穗 Рік тому +1

    제목만 봐도 알갰네요. 간섭전쟁 하러 간거지요?

  • @dgdagdt7863
    @dgdagdt7863 Рік тому +3

    20년만 더 버티지

  • @이종원-s7k
    @이종원-s7k Рік тому

    씨네모리 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 나이가 어덯게 되실까??

  • @너무힘들다-n1i
    @너무힘들다-n1i Рік тому +1

    어라? 아직 일요일이 아닌데..

  • @유툽으-c2d
    @유툽으-c2d Рік тому +9

    영화는 코낭에 우호적이지만 지휘관으로서 부하를 제대로 콘트롤하지 못한 것은 무능이죠. 이순신장군도 군기강은 아주 엄격했다고 하는데 지휘관이 부하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제할 책임도 큼니다. 부하강도를 체포하지 않으려면 코낭이 대신 책임과 처벌을 감내해야 합니다. 그렇게 범죄의 책임을 해결한다 해도 부대운영에 실패한 책임은 여전히 남습니다.

    • @박희수-t8d
      @박희수-t8d Рік тому +8

      원론적으로 말씀하시면 수인부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 장성부터 실제적으로 조직을 허락한 상층부부터 조져야죠, 범죄자를 군인으로 운용하려 했으면 그 범죄자가 군인신분에서도 재범할 것을 고려해야하고 동원한 전쟁이 끝났으면 첫 제안처럼 사면하여 바로 제대시키거나 계속 복무시키려면 재입영 지원서에 서명을 받아야했지만 그게 없었으니 국가 지도부가 책임져야합니다.
      범죄가 일어났으면 범죄가 일어나게 내본 상층부부터 조져야함을 잊고 코낭 중위에게 책임을 모두 져라? 전쟁은 내가 일으키지만 너희가 나가 죽어라!랑 뭐가 달라요?

    • @gomae7299
      @gomae7299 Рік тому +2

      @@박희수-t8d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저의 생각과 같습니다..

    •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 Рік тому

      @@박희수-t8d 수인부대가 뭔지 몰랐나봄

    • @유툽으-c2d
      @유툽으-c2d Рік тому

      누가 상층부의 책임이 없다 했나요. 상층부의 책임은 책임대로 묻겠지만 상층부의 과실이 코낭의 면죄부가 될 순 없죠. 전쟁에서 민사나 심리전에 있어서 병사들에 대한 통제는 매우 중요하고 예로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과 모택동부대의 민간인을 다루는 태도의 차이가 전쟁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수인부대의 목적도 결국 전쟁을 이기기 위한 것이기에 수인부대라는 이유로 어떠한 특혜나 범죄면허가 존재할수 없고 수인부대 뿐만아니라 어떠한 부대라도 상층부가 잘못했다고 그로인해 자유가 얻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차라리 항명이나 반란이라면 당장은 법적 처벌을 받더라도 후대에 명예회복이 될지도 모르죠.
      특수상황이라고 군인을 이해하는 것만 능사가 아니고 아무리 말단 장교라도 대위는 대위의 지위에 걸 맞는 책임이 있습니다.
      영화를 본 것도 아니고 영화도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한 것이기에 실제상황을 함부로 예단하긴 무리지만 영상내용상 코낭의 지휘통제의 문제 뿐아니라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코냥자신이 군기가 문란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을 겪은 군인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이 세상에 군기문란을 해명할수 있는 명분이 존제할까요. 코낭은 지휘관이란 부하를 아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부하를 군인으로 다룰 줄도 알아야하고 군의 지휘관이 부하를 보살피고 애정해야하는 최종목적도 결국엔 부하를 사지에 내몰기 위함입니다.
      이순신장군도 부하를 아꼇지만 군율을 어기거나 항명하는 병사는 즉시 참수했다고 전해지는데 이 영화상 코낭은 군인으로서 헤이해짐을 전쟁의 비극을 이유로 정당화하는건 아닐까 의구심이 생김니다.
      가장 큰 책임은 상층부에 있고 계급이 높을 수록 책임이 크기에 그 부대원의 범죄에 상츨부에 1차적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위관급은 위관급대로 사병을 사병의 계급에 상응하는 책임이 존재하기에 전쟁의 고통이 범죄의 면죄부를 만들 명분이 되진 못합니다.

  • @ryderpark8489
    @ryderpark8489 Рік тому

    초중반부 종전행사 장면까지는 잘보다가 부쿠레슈티 체류 장면부터 영화가 너무 늘어지면서 힘이 빠졌던...

  • @OTL-T_T
    @OTL-T_T Рік тому +1

    수인부대 ㅋㅋ 러시아도 운영중이죠

  • @제주바다
    @제주바다 Рік тому +1

    프랑스는 1차대전때 자국 영토에서만 싸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 @dewjade4897
      @dewjade4897 Рік тому +5

      오스만 제국의 갈리폴리 반도에 영국군뿐 아니라 프랑스군도 상륙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철수하면서 그리스에 내렸다가 세르비아군, 몬테네그로군, 알바니아군, 그리스군, 영국군과 함께 프랑스군도 불가리아군과 오헝군에 맞서 세르비아를 해방했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9:07 코낭 대위의 권총이 2차 대전 당시 등장할 독일제 발터 P-38이군요. 장교 간부용 보조 부무장 고증 오류입니다. 시기상 저 권총이 등장하면 아직 20년이나 남았는데 그것도 미래의 적국의 권총을 어찌된 일인가요?

  • @sungwoncub
    @sungwoncub Рік тому

    이 역사는 처음 알게 됐습니다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Рік тому

    이런거 보면 영국은 섬나라라는거 하나만으로도 축복받은거다. 1,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이 쑥대밭이 될때조차 영국이 받은 공격이라고는 공습...그것도 2차대전때 독일의 공습이 전부였고 그나마 1차대전때는 공습조차 없었으니까

  • @굿잡-d6n
    @굿잡-d6n Рік тому

    온갖 열강들이 적백내전에 개입했다는건 알음알음 알고있었지만 1차대전 도중에 동부전선에서 싸운 프랑스군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 @이준남-n1l
    @이준남-n1l 7 місяців тому

    부카레슈티 행 오도봉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mbread848
    @jambread848 Рік тому

    6:22 기소자, prosecutor, 구글 번역 그대로 자막에 썼나보네요 ^^; 다음부터는 '검사'로 써주세요.

  • @Shintaeil1124
    @Shintaeil1124 Рік тому +1

    그땐 보너스 군대가 러시아 도와줬죠

    • @신광인-y9l
      @신광인-y9l Рік тому

      어느 러시아입니까? ㅋㅋㅋ 백군 세력지원하며 적군 침략하는건데, 적군으로부터 현재의 러시아까지 이어지는 역사에서 보면 미국은 침략군대인데

    • @Shintaeil1124
      @Shintaeil1124 Рік тому

      @@신광인-y9l 백군 말한거임. 왜 그렇게 막힘 사람이 그냥 백군인거 알면 쳐 지나가셈

    • @굿잡-d6n
      @굿잡-d6n Рік тому

      ​@@신광인-y9l 이딴 사소한거에 딴지걸정도로 파고들면 소련=러시아라는 일반적인 인식에 근거한 니 주장은 틀렸음. 러시아제국에서 러시아는 러시아 제국 그 자체지만 소련에서 러시아는 중심축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하긴했지만 어디까지나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일개 공화국으로써 그저 연방의 구성원중 하나였을뿐임. 그런 러시아가 소련의 전부는 아니지.

  • @Inceptor_key
    @Inceptor_key Рік тому +1

    간섭전쟁?

  • @보쓰-s5y
    @보쓰-s5y Рік тому

    노르베르, 불과 20년후에 더 잔혹한 전쟁이 그를 맞이할 꺼라는 것을 알았을까???

    • @굿잡-d6n
      @굿잡-d6n Рік тому

      20년이면 예비역 퇴역하고도 남았을듯

  • @태조샷건-j8v
    @태조샷건-j8v Рік тому +1

    12분 순삭 ㅋㅋㅋㅋㅋ

  • @우지다
    @우지다 Рік тому +1

  • @molar8050
    @molar8050 Рік тому

    추천

  • @박호민-m6b
    @박호민-m6b Рік тому +3

    헤이그 만국회담에 참가했던 세사람중 이위종이 프랑스군에 있다 러시아 적군에 들어감

  • @정문구-i1w
    @정문구-i1w Рік тому

    1:02 헤르손가정집 식사와 비슷함?
    ua-cam.com/users/shortsxd8qyfMZGB8?feature=share

  • @frogeman
    @frogeman Рік тому

    아니, 이런 듣보잡 영화는 대체 어떻게 찾았데요~??

  • @superdrangon6622
    @superdrangon6622 Рік тому +2

    1빠

  • @kkk5441
    @kkk5441 Рік тому +7

    주둔지에서 피해를 입었던 루마니아 사람들 하나하나 모두 각자의 사연이 있는 인생의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무슨 죄를 지었나

  • @vaughansung
    @vaughansung Рік тому +1

    좋은 영화는 아니네, 좋은 영화란 사람이 엄청 많이 죽고 비산무기들이 많이 뿌셔져야 좋은 영화라고 할수 있다. 중상 몇명에 서너명 죽고 총이나 대포 몇방쏘고 짚차 한두대 뿌셔지면 그 영화 누가 보껬는가.

  • @한동희-d3x
    @한동희-d3x Рік тому +2

    이영화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었는데 이제야 소개받는군요.
    어디서 볼수 있나요?

    • @cinemory
      @cinemory  Рік тому

      불행히도 이제 서비스하는 곳이 없더군요...

  • @argonunya882
    @argonunya88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블란서 의 "머나먼 송바강"

  • @이광일-z1m
    @이광일-z1m Рік тому

    오나가나 온통 전쟁터.......

  • @yourmomsofat5322
    @yourmomsofat5322 Рік тому +2

    내일 출근해야 하나 싶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