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선생님은 정말 꿀 직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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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이 사진을 보라. 학창시절 누군가는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수십 번은 가봤다고도 하는 곳. 바로 보건실이다. 은은한 소독약 냄새와 바짝 마른 햇볕 냄새, 딱딱한 침대와 잔잔한 가습기 소리. 비릿한 인쇄물 냄새가 나는 차가운 교무실과 달리 보건실은 묘한 차분함과 따뜻함이 있는 공간이었다. 특히 분주하고 북적이는 교무실 선생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가로워 보이는 보건 선생님은 그야말로 꿀 직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분들이 학교 내 숨겨진 엘리트라고 한다. 유튜브 댓글로 “보건 선생님들이 꿀직업이라고 하는데 정말인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 봤다.
    #보건선생님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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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16

  • @user-df8tx7dv8z
    @user-df8tx7dv8z 7 місяців тому +212

    급여가 병원 간호사 절반인데도, 보건교사하는건 그게 꿀이라서 하는거죠.

    • @은호스튜디오
      @은호스튜디오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실상은...

    • @gwk2866
      @gwk2866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다 다른거지
      워라벨 지키고 적당히 벌어도 거기에 맞추고 살려면 더 공부해서 간호사말고 보건선생하는거고 3교대하면서 돈 벌고 병원에서 일하고 싶으면 간호사 하는거고 ㅋ 누가보면 보건교사는 자격도 필요없고 길가던 사람 뽑은줄

    • @dsk3038
      @dsk303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병원 간호사는 사실상 서비스직이라..

    • @samarseo429
      @samarseo4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gwk2866 군대 꿀보직은 진짜 군대가 좋아서 온 병사가 하는 거냐...니가 말한 게 결국 꿀이라서 하는 거라는 건데 억지를 부리네.

    • @user-pk4kz8kt2f
      @user-pk4kz8kt2f 7 місяців тому +3

      ​@@dsk3038간호사가 서비스직이라??? 의사보단 덜 하겠지만 목숨이 걸린이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게 서비스직??? 병은 사소한거 가지고도 목숨이 위태로운 건데... 서비스직은 조금만 열심히하면 배울 수 있지만 간호사는 그 몇일로 안될텐데...

  • @user-nf4bk9bx1j
    @user-nf4bk9bx1j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나는 체육 선생이 개꿀로 보였는데 ㅋㅋ 수행평가 아니면 그냥 애들한테 공던져주고 알아서 놀아라하던

  •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7 місяців тому +310

    꿀인 것도 맞고 엘리트인 것도 맞음ㅋㅋㅋㅋ 공부좀 한다는 간호대, 그 중에서도 과탑들이 왜 보건 교사 하려고 하겠음ㅋㅋㅋㅋ 담임x, 수업 적음, 자기만의 공간 있음, 생활 지도 x, 같은 업무 반복ㅋㅋㅋ 베리 럭키 의무관 느낌임

    • @jaemni1129
      @jaemni1129 7 місяців тому +44

      보건교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의무관 느낌의 업무는 전체 업무의 20% 밖에 안된다고 해요. 학교환경(위생)관리, 코로나 같은 감염병 대응, 성/학교폭력 관련 위원회, 학교 안전관련 업무, 전교생 건강검진 업무 및 건강요양호자 관리와 같은 행정업무도 보건교사의 일입니다. 문제는 학교에 1명이라 업무가 과중된다고 하네요.

    • @다그닥-z4z
      @다그닥-z4z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그건 님 생각이고요ㅋㅋㅋ
      직접 해보지도 않고 남의 직업 꿀꿀
      거리는 인간들은 에휴
      보건 관련 일보다 학교 서류 관련
      일을 더 한답니다^^

    • @user-ib6hx1gu6w
      @user-ib6hx1gu6w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간호대가 공부좀 하나.. 간호대는 보통 대학교에서 낮은 학과 아닌가. 간호대 나온애들은 서울대 간호대 제외하고는 엘리트라고 불리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은데.... 물론 하위권 대학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위 대학에서는 간호대가 대부분 하위과인데......그리고 저건 비사범대 교직 이수하려는 애들 다 공통인데..비사범대 교직 한 애들이 사범대 애들이랑 경쟁해서 뚫는게 더 힘든것 같은데...그냥 보건교사는 사범대도 없고 그냥 간호대 애들끼리의 경쟁이라 오히려..

    • @jaemni1129
      @jaemni11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user-ib6hx1gu6w 간호학과가 취업문제로 인기과가 돼서 입결 자체는 높아진 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수도권의 네임밸류가 높운 대학 내에서는 입결이 낮지만, 그 입결 자체도 2등급 이상(수도권)은 되어야 합니다. 지방대에서는 반대로 간호학과 입결이 높은 편입니다. 미달도 안 나서 학교 입장에서는 계속 유치하고 싶은 학과거든요.
      비사대 교직이수도 언급하셨는데, 간호학과 교직이수 정원은 갈수록 줄어가고 있고 안그래도 학교에서 1명인 TO라서 경쟁률이 높은데 임용인원도 줄이고 있어 막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 @user-yx9jh2em9n
      @user-yx9jh2em9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ib6hx1gu6w높은 대학으로 갈수록 간호입결이 낮아짐

  • @moonragon8580
    @moonragon8580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진짜 탑티어인 분들

  • @sunnykim9843
    @sunnykim9843 3 місяці тому +9

    비교과로 뽑혀서 원래 수업을 안하는 교사로 뽑힌 보건교과를 왜 수업을 하는 교사로 뽑힌 교과 교사랑 비교를 하나요?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보건교육을 위해 뽑았다고 법적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학생이 200명이든 500명이든,1000명이든 보건교사는 학교에 대부분 1명입니다. 거기서 응급상황이 생겨서 응급처치를 해야하면 보건교사 1명 혼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남고에서도 보건실 많이 갑니다.. 뼈 뿌려져야 보건실 간다?? 마음이 아파서 보건실 오는 학생들입니다 대부분... 타박상,찰과상,외상,자해 등등 각종 이유로 보건실 방문합니다... 그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습니다. 왜 자꾸 비교를 합니까?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급처치를 하고 , 아프면 119로 보내고 , 희귀병 걸린 학생들 건강관리해주고, 코로나 등 감염병 있을 때 학교에서 혼자 감염병 관련된 업무 다 쳐내고.... 학교 500명만 있어도 애들 많이 오면 하루에 보건실 80명씩 오고, 1000명인 학교는 보건실에 애들 100명씩 옵니다. 정말 화장실 가려고 하다가 학생이 와서 한참을 애들 보고나서 기다렸다 가는 경우 많아요. 자기가 하지 그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개꿀빤다. 개꿀빨아서 대학병원 안가고 보건교사 하는거지... 그렇게 상처주지 마세요. 건강한 학생들에게 보건교육해주고 응급처치해주고 건강관리 해주는 일이 좋아서 선택하기도 하고, 대학병원에서 삼교대 불규칙적인 근무가 너무 힘들어서 직장을 옮기기도 합니다. 저희가 교내 일하는 모든 분들을 존중하듯이 각자 다른 일을 하고, 다른 목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면 좋겠습니다.

    • @user-zb7dv2vw1f
      @user-zb7dv2vw1f 3 місяці тому +1

      보건교사가 필요한 것과 별개로 애초에 특정 교과교사랑 수업 시수 비교한건 영상에 나오신 분이 말한거 아닌가요?

    • @user-qi4bn9eg9w
      @user-qi4bn9eg9w 2 місяці тому +1

      원래 수업을 안하는 교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교직수당 월25만원 왜 받으세요? 방중 41조연수 왜 쓰세요? 23년도 교육통계보면 주당 9시간 미만 수업하는 보건이 99.6%입니다. 교사인데 수업이 본인 고유업무가 아니라고 말하는거 창피한 줄 아세요.

    • @HK-qx3hy
      @HK-qx3hy 19 днів тому

      선생 소리 듣는 게 부끄럽지 않나? 어딜 간호사가 뭘 가르쳐

    • @xbBUt6jMQ
      @xbBUt6jMQ 3 дні тому +1

      @@user-qi4bn9eg9wㅋㅋㅋ 꼬우면 보건교사하든가~ 누가 하지말라고 칼 들고 협박함?

  • @godyou6532
    @godyou6532 7 місяців тому +151

    보건 선생님이 바쁘지 않는게 다행이 아닐까요??
    다치는 애들이 많이 없다는 뜻 아닐까요?

    • @gwk2866
      @gwk286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식중독이라도 갑자기 터지면 보건쌤 찾을거면서 ㅋㅋㅋ 불 안나면 소방관도 꿀직업이겠네

    • @bca6664
      @bca6664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gwk2866큰일터질때 안바쁜게 어딨냐

    • @user-bn6xw1dg7o
      @user-bn6xw1dg7o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1. 별로 안아픈 애들 오면 대충 약주거나 누워있다 가라하기
      2. 많이 아픈애들은 그냥 조퇴시켜서 병원보내기(보건실에선 피도 못뽑음)
      3. 요새 교사들의 큰 고충인 학부모 스트레스 없음
      4. 개인실 이용
      5. 학생들도 딱히 보건쌤한테 반항할일없음
      6. 방학, 교사연금 ㄱㅇㄷ

    • @bbakbbarrkk
      @bbakbbarrkk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n6xw1dg7o2번은 당연한거 아니냐 학교에서 피뽑아서 어떻게 검사할래 ㅋㅋ

    • @No-Ga_jeong_gyo_yuk
      @No-Ga_jeong_gyo_yuk 7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들 왜이럼? 보건교사가 학생들 볼일이 적다는건 안다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한다는거임

  • @user-fu2kt6es3r
    @user-fu2kt6es3r 7 місяців тому +95

    지나가는 정보 기술가정 선생님 어리둥절... 보건이 아무리 수업을 해도 교과선생님이랑 시수로 비교하는건 신박하네요 1:35

    • @bkkang894
      @bkkang894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러게요 인터뷰 한 분은 학교 실정 모르는 보건교사라는거 티내시는듯

    • @user-uv4ts2qp4b
      @user-uv4ts2qp4b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bkkang894 심지어 본인 초등학교 보건이면서 중고등 학교 교과인 정보 기술가정 끌고 들어옴.... 허어 참.... 얼탱이가 없어서...

    • @user-zb7dv2vw1f
      @user-zb7dv2vw1f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보건보다 시수 적은 학교 교과쌤이라면 이미 여러 학교 순회다니면서 엄청 고생할텐데 그 부분 제외하고 말하는 것도 있죠. 실제 수업시수는 적을래야 적을 수 없고 순회교사가 그냥 학교에 있는 것보다 훨씬 힘듭니다.

    • @user-pe7pq3bl9w
      @user-pe7pq3bl9w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교과선생이랑 비교하네 ㅋㅋㅋ 수업 끽해야 한학년당 1~2시간할텐데

    • @user-pe7pq3bl9w
      @user-pe7pq3bl9w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ㅋㅋㅋ 다른과목도 똑같이 과에서 1~2등, 5%안에 들어야만 교직이수 가능한건데 마치 보건교사만 저런 것처럼 써놨네

  • @루나아이기스
    @루나아이기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학교에서 과탑 할 정도로 공부 열심히 했으면 보건선생님 하면서 워라벨 지킬만하지

  • @stalkerstraycat966
    @stalkerstraycat966 7 місяців тому +120

    와 보건교사 되는게 진짜 빡센거였네...

  • @gogkog74
    @gogkog74 7 місяців тому +117

    영양 보건 사서 등등 되기는 힘들지만 되고나면 국영수 등 다른 교사에 비해 개꿀은 맞음..

    • @user-ss4qz7yl5b
      @user-ss4qz7yl5b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양교사는 꿀은 아니더라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양사는 생각보다 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학생에게 식중독 등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큰일나고 매일 메뉴를 고민하는데 문제는 영양기준이 빡빡하다고 합니다ㅋㅋㅋ. 물론 대충 짜놓고 로테이션 돌려도 되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욕 디지게 처먹을건 각오해야죠ㅋㅋㅋ

    • @NemoNemo712
      @NemoNemo712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gawomu5330 보건 영양 상담 사서교사가 왜 말이 나오냐면, 실질적으로 영양, 사서, 상담 공무직과 업무 차이는 많지 않은데 교사 신분으로 대우 받아서 그렇죠. 교사 신분이면 교과 교사처럼 수업을 더 하든 교사 행정 업무를 같이 맡든 해야하는데 안 하잖아요?

    • @nangraloidoneneobsetseo
      @nangraloidoneneobsetse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학교 영양사는 꿀같음 밥 ㅈ도 맛없고 맨날 뺑이침

    • @NemoNemo712
      @NemoNemo7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나-h1h 교사 업무 다 한다고요? 비교과가 학교폭력, 나이스, 방과후 같은 거 하나요? 경력이 엄청 길진 않지만 제가 겪은 것, 주변 봤을 때 비교과 교사 분들이 하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초등에서 일하니까 초등 한정해서요
      영양,사서, 상담 분들이야 승진 관련 없으니까 그렇다 쳐도 보건은 교감 교장도 가능하지 않나요? 초등 교과 교사 업무들 안 겪어본 분이 관리자 돼서 업무 지시할 거 생각하니까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 @moonstar0601
    @moonstar0601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이런 주제가 나온게 많은 교사중 보건이 제일 꿀같아 보여서 나온 주제일텐데, 교사 입장에선 잘 모르겠네요. 10년전 저때만 해도 피가 나도 철철나거나 뭐가 부러지든 해야 가는게 보건실이었기에 그때는 보건선생님 꿀이라는 생각 했었는데, 지금 교사가 되어보니 애들 어디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보건실 가겠다고 난리예요. 민원 우려때문에 안보내줄수도 없음. 언제 한번 제가 수업 없는 시간에 약하나 받으러 갔었는데 그때도 학생들 바글바글한거 보고 도저히 꿀이라 할 수 없겠다 싶더라고요. 이게 저희 학교만의 얘기라면 더 할 말은 없네요.

  • @user-yx9jt6pf1g
    @user-yx9jt6pf1g 7 місяців тому +151

    군대에 있을때 선임중에 체육선생 있었는데 진짜 개꿀직업이라고 하던데 실제로도 개꿀인거 같음

    • @axelrod-_-
      @axelrod-_-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육쌤이 왜 꿀이야 여자선생들 시다바리 역할에 행사있음 노가다 뛰어야 되는데

    • @user-yx9jt6pf1g
      @user-yx9jt6pf1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axelrod-_- 나도 체육선생이었던 선임한테 들은거임

    • @user-yx9jt6pf1g
      @user-yx9jt6pf1g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꼬우면 공부해서 체육선생하라던데 여자선생시다바리는 왜 거기에 끼워둠 학교에서 행사하면 학생들도 하는데 그건 왜 노가다로 취급함

    • @axelrod-_-
      @axelrod-_- 7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yx9jt6pf1g 아 다정아 남자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x9jt6pf1g
      @user-yx9jt6pf1g 7 місяців тому

      @@axelrod-_- 덜렁임

  • @user-qx7sc5uz8z
    @user-qx7sc5uz8z 2 місяці тому +4

    저희 엄마가 보건교사입니다. 방학도 있고 (연수 참여할 때 제외) 교과보다는 혼자 하는 업무가 많은데, 이게 잘 맞으면 협업보다는 오히려 편한 것 같다고 하네요.
    문제는 코로나때 ㅠㅠㅠㅠㅠ 너무 고생했습니다. 교육청마다 달랐겠지만 공문 수도 없이 내려오고.. 사실상 교내 방역에 관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했기에 병원 의료진들 못지 않게 신경쓸 일이 급증하고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저희 엄마 성격상 왠만해선 힘들단 말 안하는데... 피곤하다 힘들다 자주 말하셨도, 매운 음식 찾고 예민해지고 ㅠㅠㅠㅠ 번아웃 올까봐 온 가족이 많이 걱정했습니다.
    꿀이라는 표현이 직업의 장점을 부각시키고자 사용된다면 좋은 의미겠지만, 하는 일 이상으로 보수를 받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면 그건 잘못 적용되는거라고 말하고싶네요. 보건교사라는 자격을 얻기위해 했던 노력들, 업무에 임하는 데 있어 전문적으로 성실히 쏟는 노력들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yr7wv2mh8u
    @user-yr7wv2mh8u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간호학과 5% 정도면 지방 사립대여도 그냥 3차 병원이 아닌, 빅5라 불리는 아산, 삼성, 설대, 세브, 성모 같은데 갈 성적인데도, 그들끼리 다시 경쟁해서 힘들게 되는게 보건교사라는거죠 뭐...ㅎㅎ

  • @mnbvcxz1597
    @mnbvcxz1597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애들이 보건실 이용을 안해서 꿀이라 하는게 아니죠..... 남고는 몰라도 공학이나 여고의 보건실 이용률은 몇십년동안 늘 최상이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도 꿀처럼 보이는 덴 이유가 있겠죠

  • @---mv8zz
    @---mv8zz 7 місяців тому +100

    되기가 힘든거지 되면 꿀이라는거잖아ㅋㅋㅋㅋ

    • @user-vk4ms5hv8e
      @user-vk4ms5hv8e 17 днів тому +2

      꿀아님.,. 학교에서 공문제일많이쓰고 일많음..

  • @user-ki4im4bh4p
    @user-ki4im4bh4p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남중,남고 보건실은 조용한 폭풍전야의 응급실 같은 느낌이죠 평상시엔 사람이 없지만 사고나면 크게나거든요 ㅎㅎ

    • @Nayeon6647
      @Nayeon6647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진짜 어디 하나 지대로 부러져서 감..

  • @김은정-s2d
    @김은정-s2d 2 місяці тому +4

    어르신들. 우리때는 보건실 잘 안갔지만 요새 애들은 지이이인짜 사소한 걸로도 자주가요. 애들이 전체적으로 정신연령이 2~3살씩 어려진 느낌. 중학교 1학년 보면 초등학고 4학년정도로 느껴짐

  • @juholee801
    @juholee801 7 місяців тому +120

    들어보니 완전 꿀이란 말이잖아ㅋㅋㅋ

  • @Razzle_gogo
    @Razzle_gogo 7 місяців тому +127

    자기들딴에 힘들다고 하는거지, 정규과목 선생들이랑 비교하면 개꿀 거의 노는수준 맞지ㅋㅋㅋㅋ 인정할건 좀 해라

    • @j4454
      @j4454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ㄹㅇㅋㅋㅋ 경쟁률을 저렇게 힘들게 뚫었으면서 돈도 적고 일도 힘들다는 건 본인이 호구라는 소리 아냐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담임도 안하고, 학생들 생기부(소설)도 안써줘, 맘충들에게 진상질 안당하지, 상사도 없지, 중간기말 시험 출제도 안하지. 이게 꿀이 아니고 뭐임ㅋㅋㅋ가끔 있는 교육 시간과 체육대회 때 살짝 고생하고 다시 띵까띵까 모드인데.
      원래 개꿀 직업들은 자기딴에는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함ㅋㅋㅋ알바도 마찬가지인데 뭐. 대표적으로 편의점. 일부 극소수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꿀인데 진상 많다고, 힘들다고 징징. 다른 알바는 그보다 더한 상황을 일상적으로 겪는데ㅋㅋㅋ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담임도 안하고, 학생들 생기부(소설)도 안써줘, 학부모들에게 진상질 안당하지, 상사도 없지, 중간기말 시험 출제도 안하지. 이게 꿀이 아니고 뭐임ㅋㅋㅋ가끔 있는 교육 시간과 체육대회 때 살짝 고생하고 다시 띵까띵까 모드인데.
      원래 개꿀 직업들은 자기딴에는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함ㅋㅋㅋ알바도 마찬가지인데 뭐. 대표적으로 편의점. 일부 극소수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꿀인데 진상 많다고, 힘들다고 징징. 다른 알바는 그보다 더한 상황을 일상적으로 겪는데ㅋㅋㅋ

    • @user-sh5pl8jk3w
      @user-sh5pl8jk3w 5 місяців тому

      ​@@gawomu5330꼬우면 간호하과 가서 탑 하든가 해서 임용 봐라

    • @msk-jb4sn
      @msk-jb4sn 3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간호사들 항상 힘들고 희생하는 직업이라고요!!

  • @user-kg4uz1qd2j
    @user-kg4uz1qd2j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보건 선생님은 꿀빨아야지 소방관이 출동 자주없다고 꿀빤다고 욕함? 학교네 거의 유일한 의료인력이고 1차적으로 학생들 사고시에 가장 빠르게 응급행위가 가능한 인력이라서
    안바쁜게 좋은거지뭐

  • @neopa2
    @neopa2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엄마가 초등학교 보건 선생님으로 계신데 댓글 참 너무한 듯...학생 수 좀 많은 학교 가면 하루에 4-50명씩 오는 일도 종종 있고 시도 때도 없이 와서 점심시간도 거의 없다고 하심. 코로나 터졌을 때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인정도 못 받고 별 이상한 민원도 다 받는데 난 엄마 보면서 좋은 직업이라는 생각은 안들더라. 방학이야 다른 선생님들도 다 누리는 거고 다 힘든 점은 있겠지만 특별히 꿀 빠네 뭐네 소리 들을 직업은 아닌 것 같음.

    • @user-nz6vt1ep7b
      @user-nz6vt1ep7b 7 місяців тому

      수업 연 156시간, 체험학습 5학년 6학년 1박 2일씩 가는거 두번 갔다왔구요 신규였음에도 성과급 A 주셨습니다 제 일 아닌 교복지원업무도 적십자에서 주었다는 이유로 마다하지 않고 받아서 했구요
      흡연예방 사업 등 아이들에게 이로운 직접 기획하여 사업들도 했습니다
      500명대 학생수인데 너무친절하게 대해서그런지
      평균 70~80명 보건실 방문했구요

    • @user-nz6vt1ep7b
      @user-nz6vt1ep7b 7 місяців тому

      급식은 못먹은적도많고 저도 문제생기면 바로 보건실올라가는일 많아요

    • @user-nz6vt1ep7b
      @user-nz6vt1ep7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부모에게 상욕도 들어보고 고소한다는 말도 들어봤어요 ㅎ 어디나 고충은 있습니다 ^^

    • @user-nz6vt1ep7b
      @user-nz6vt1ep7b 7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개수업은 학부모공개수업 1 동료장학 1 아렇게 매년 두번 했었고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때마다
      성교육 흡연예방 안전교육 등 연수했습니다

    • @user-nz6vt1ep7b
      @user-nz6vt1ep7b 7 місяців тому

      학부모 상욕은 본인아이가 다른아이에게 맞았다는 사실만으로 화가나서 욕한거고요
      고소하겠다고한 분은 본인자식에게 수시로 욕하고 뺨때려놓고 아동학대 신고하니 학교로 전화해서 노발대발 하신거에요

  • @user-ds5yv2fy2l
    @user-ds5yv2fy2l 7 місяців тому +47

    체육쌤들도 은근 엘리트 출신인 경우 많더라. 지금껏 본 체육 선생님중에 선출이 진짜 많은 것 같다

    • @user_hakz7slpp10
      @user_hakz7slpp10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결국 체육선생도 임용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공부도 필수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체육선생님 되기가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운동 실기도 잘해야 되지 필기 잘해야 되지
      걍 엄친아

    • @user-oj1ti2qs7f
      @user-oj1ti2qs7f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선출중에는 계약직도 많아요
      저희 학교는 체육선생님이 검도 국대출신이세요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체육선생은 학주 역할도 겸하니까 힘들지... 진짜 꿀은 미술 선생.... 그림 그려라 하면 끝이잖아.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래도 나름대로 수업도 하고 학생들의 수많은 작품을 평가하려면 야근해야함 ㅋㅋㅋ

  • @user-pw7je3hh1t
    @user-pw7je3hh1t 7 місяців тому +105

    누가 자기 직업을 꿀이라고 하겠냐
    다 힘들다고 징징대지ㅋㅋㅋ

    • @user-my2gd4no8k
      @user-my2gd4no8k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난꿀이긴해...

    • @user-yc5ky9vd7h
      @user-yc5ky9vd7h 7 місяців тому +9

      ​@user-sk7fv9ok5g혹시 꿀벌이세요?

    • @kimokkyun_06
      @kimokkyun_0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업이 뭐임?

    • @user-yd3yt1pv2n
      @user-yd3yt1pv2n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댓쓴분도 백수라 꿀이시잖아요..

    • @user-fr9fu4qq3q
      @user-fr9fu4qq3q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당연 회사는 돈준만큼 일시키는데 꿀이라고 하면 월급수준 알만하네.....

  • @user-tq6sl1bm2z
    @user-tq6sl1bm2z 4 місяці тому +2

    제 진로가 보건 분야 쪽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보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 @SUHAN-y1x
    @SUHAN-y1x 4 місяці тому +3

    요새 사범대 수준도 자꾸 떨어지는거 보면 보건교사가 더 엘리트인 경우도 있을거 같음…

  • @user-uz9cf9sd5v
    @user-uz9cf9sd5v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친척언니가 보건교사인데 교장선생님이 스트레스엄청주던데 선생님들도 무시하면서 자극주고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걸 찍는거 보면
    전국의
    초 중등
    교과교사들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알 것 같다ㅋㅋㅋ

  • @kmh5632
    @kmh5632 7 місяців тому +50

    되는건 힘들지 근데 개꿀인 직업은 맞지

  • @user-ydjk26df
    @user-ydjk26df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저정도 공부하고 컷을 뚫었는데 월급이 이따구면 꿀보직이기라도 해야한다 생각해..

  • @user-ep4pc5bn8w
    @user-ep4pc5bn8w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일단 남중 남고면, 다쳐서 보건실 오는애는 없음 ㅋㅋㅋㅋ 보건실 온거면 ㄹㅇ 어디 하나 뿌러진거임

    • @user-cm7kf2lo9x
      @user-cm7kf2lo9x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자 어디서 떨어져서 119 실려가기 전에나 잠깐 가는곳 ㅋㅋ

  • @겨울이의본캐
    @겨울이의본캐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꼬우면 하던가 ㅋ

  • @user-ee2wp6cf8i
    @user-ee2wp6cf8i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그냥 보건쌤이랑 친한애들 수다떠는 곳이던데

  • @twinstr
    @twinstr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꿀 맞다는 소리네

  • @gwk2866
    @gwk2866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런 미개한 의뢰는 뭐지? 보건교사가 꿀 빠는것처럼 보이는게 다행아니냐? 학교에 아픈 애들이 많으면 그게 학교임? 병원이지
    이런식으로 보면 군인들 왜 많이 필요함? 내가 군에 있을때 행보관들 드럽게 꿀빨던데 일 ㅈ나 못해도 좀 똘똘하고 일잘하는 애 스카웃해서 다 짬때림

  • @user-bp9fz4lz7s
    @user-bp9fz4lz7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과 교사들처럼 우리 애한테 무슨 처치했냐 왜 했냐 악성민원 시달립니다.
    유럽, 일본 같은 선진국들은 몬스터학부모들 땜에 이미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란 직업이 기피 직업이고 자언적으로 일본은 교사 되기가 엄청 쉬워졌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교대 입결 낮아지고 있고요. 학교에서 일하는게 부모님들 세대의 인식과 많이 다르니까 다른 직업 하면 됨

  • @GoGiNim
    @GoGiNim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꿀은 맞는데 그 꿀을 따기위한 노력이 힘든거네 장수말벌 뚫고 가는느낌

  • @민-l2i
    @민-l2i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담임 안하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 진상학부모 마주칠일이 크게 없다는거에요 이게 얼마나 큰지 현직자분들은 잘 아실듯싶네요.. 비교과다보니 수업도 거의 안하는것도 부담적어 좋고요

  • @user-cm7kf2lo9x
    @user-cm7kf2lo9x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 때는 디지기 직전 아니면 못가는데가 보건실이었는데 요샌 가고 싶으면 가면 되나보네

  • @kimss06
    @kimss0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술쌤도 편해보이긴 하던데 담임도 잘 않하시고 수업도 수행 할때 앞에 1시간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시키고 질문하는 애들도 거의 없고 체육대회처럼 관리해야되는 학교 행사도 없음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미술쌤은 학생들 작품들 평가하려면 야근파티

  • @gcoaladviar
    @gcoaladvia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3:37 냉삼은 걍 냉동 보관비용 녹아있다고 하면 끝인거 같은데. ㅇㅇㅋ 콜드체인 항시 냉동 유지해야하니까..

  • @nao-bq8ls
    @nao-bq8ls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학생이 아프다고 왔을때 보건쌤이 할 수 있는게 없어.. 아무것도 .. 내가 학창시절 느낀건 그렇다

    • @kmh5632
      @kmh563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건 인정 감기약, 상처 연고바르기 이상은 못함
      외과적 처치를 바라는건 아닌데
      보건실 가봤자 다른건 병원가라함

    • @user-pp2ou8ie9v
      @user-pp2ou8ie9v 26 днів тому +2

      법이 그런걸 뭐..돈 내고 병원 가야지

  • @user-zc5vr9th2s
    @user-zc5vr9th2s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간호사들 궁극의 목표가 학교 보건쌤... 그렇다면 그 이유가ㅡ있겠지...
    나도 학교 12년 다니면서 (우리땐 )양호실을 딱 한번 이용했었는데..
    별다른 조치도 안 해 줌... 그냥 한시간 누워있었음...
    애들을 케어한다고 해 봤자... 해열제, 진통제나 다친 상처에 후시딘 발라 주는 정도임..
    평생 보장되는 직장에 보건실도 방학때는 같이 놀잖아...
    레알 꿀보직 맞고 그래서 그렇게 줄서서 줄서서 줄서서 가려고 하는 이유임..

    • @jaemni1129
      @jaemni1129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보건교사가 일반의약품 투여는 가능한데.. 학부모 민원 문제가 많아서 진통제 같이 간단한게 아니면 무조건 병원으로 보냅니다.
      환자 처치 업무 외에도 행정업무처리가 많아서.. 학교에서 보건/위생/환경/안전 분야 업무는 보건교사 1인이 보는거라 보건실에 앉아는 있지만 계속 일은 하는 중입니다.

  • @user-bl8nv1nt9z
    @user-bl8nv1nt9z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되기가 힘들면 됐을 때 얻는 이익이 큰게 맞지 않나? 전문직이 알바보다 돈 많이 받는 이유가 그건데 댓글중에 꿀빠는 직업이라고 부정적인 의견있는데 이해안감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꿀직업인거 인정하면 뭐라 안하겠는데 문제는 힘들다고 징징대니까 열받는거지 ㅋㅋㅋ

    • @bbakbbarrkk
      @bbakbbarrk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간호사 3교대 보다는 훨씬 좋은 워라벨 최상(방학)이기 때문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보건교사 많이 바쁘긴해요 현직 보건교사 입니다 😅

  • @wpoijwelifongewqth2775
    @wpoijwelifongewqth2775 7 місяців тому +34

    그래도 국영수 과목 선생보단
    꿀맞지

  • @jeju_hanlabong
    @jeju_hanlab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진짜 보건교사 되는거 말 안되더라.. 나는 뭣도 모르고 교직이수에 필요한 강의 수강했다가 학점 개 말아먹고 군대감

  • @kong99570
    @kong99570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꿀직업인게 뭐 어때서 그럼. 아무나 못하는데.

    • @j4454
      @j445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꿀인 걸 어떻게든 인정 안 하려고 하니깐 꼴받는 건 있지

    • @user-sk8up4js9p
      @user-sk8up4js9p 7 місяців тому

      @@j4454ㄹㅇㅋㅋ

    • @kong99570
      @kong99570 7 місяців тому

      @@j4454 자기가 못하니까 꼴받는거겠지.

  • @네오범버맨
    @네오범버맨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체육선생님이 꿀이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공 하나 주고 축구하라고하면 끝

  • @user-no6hh9ib8u
    @user-no6hh9ib8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모들아.. 적당히해라... 요즘 애들 눈에 속눈썹만 들어가도 보건실 간다고 보채더라;; 진짜 애들을 어떻게 키우는거냐;

  • @podol01
    @podol0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 기술가정은 시험 수행평가 등등 신경쓸게 많지만 보건교사 수업은 해봐야 피피티 하나 여기저기서 누구나 알법한거 가져와서 만들어서 읽는게 다인데 그걸 선택과목 어쩌고 하고있네ㅋㅋㅋㅋ개꿀 맞구먼ㅋㅋㅋ 물론 뽑히는 과정이 좀 어려운건 ㅇㅈ

  • @iscarif
    @iscarif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솔직히 개꿀 맞는데 이렇게 또 왜곡을 하네

  • @나-h1h
    @나-h1h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보건교사 필요없다, 간호사를 채용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댓글남깁니다..
    보건교사가 하는 일은 단순히 아픈학생 치료만 하는게 아닙니다. 7대 안전교육에 근거해서 응급처치교육, 마약류, 흡연,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등 교과교사가 가르치지 않는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내용들을 전문지식(간호학)에 기반해서 효과적으로 학습하게(교육학) 교육하는 것입니다.
    교육학을 전문적으로 배운 교사이기에 임상간호사(병원)의 안내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임상간호사나 대학원을 거친 전문간호사는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는 보건교사보다 전문성이 뛰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보건교사는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학교보건, 응급간호학, 노인간호학, 여성간호학 등 다방면의 지식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으로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 치료와 건강관찰에도 힘쓸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상태 발생시, 초기의 응급처치가 환자의 예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보건교사는 즉각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대처를 충분히 해서 학생, 교직원의 안전을 최대한 도모합니다.
    교과교사도, 초등교사도 비교과교사(보건, 영양,상담,사서)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 @woonya32
    @woonya3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학생들은 보건소에 찾아가고 보통 잠자러가거나 농땡이 진짜 아픈애들은 보통 생리통같은거 심할때 몸 처지고
    달거리 심하게 하는 아이는 약먹어도 약빨 안들어서 안정취하려 1교시정도 잔다고 들었음
    남학생들은 아파도 안오니 보건쌤이 달려감 아 물론 난 초딩때 호에에엥 하고 바로 보건실 달려갔음 쌤도 이뻤음

  • @tteokdori
    @tteokdori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남중남고 보건 선생님: 제발 아프거나 다치면 참지 말고 와줘! 그리고 그만 다쳐!
    여중여고 보건 선생님: 제발 그만 와! 그리고 보건실은 너네 방이 아니야!

  • @tak_hoyaki
    @tak_hoyak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체육교사ㅋㅋㅋㅋ 꿈많은 어린이가 봐도 꿈 버리고 저거하면 편하겠다 싶을만큼 꿀로 보이던데ㅋㅋ

  • @AlwaysDeadKenny
    @AlwaysDeadKe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변기 구멍 사이즈는 왜 작게 만들어서 막히게 하나요? 구멍을 큰 사이즈로 만들면 되지 않나여

  • @UCX3uYqSwUiT6DBd75BZaDnQ
    @UCX3uYqSwUiT6DBd75BZaDnQ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담 방송 정해졌네요 네다꿀 체육샘 나오세요~~~~~

  • @user-vh4mm2hk4h
    @user-vh4mm2hk4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 체육쌤 조사해주세요.

  • @lillliiil
    @lillliii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건교사는 학교 안에 있는 눈에 안 보이는 괴물들도 잡아야 함 개 빡셈 ㄷㄷ

  • @user-sj3yx9zu7f
    @user-sj3yx9zu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학교 보건쌤 연세대 나오셨던데….. 도대체 얼마나 엘리트였던거임

  • @eoddl0
    @eoddl0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보건교사 될려면 간호학과 탑티어만 될수있다는건 알았지만 한과목이라도 b찍어도 안된다는건 몰랐네요 ㄷㄷ

  • @욱잉-t5f
    @욱잉-t5f Місяць тому

    특성화고 보건간호과 보건교사쌤들은 진짜 빡쎄보이던데

  • @zeuj2
    @zeuj2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존나 힘들다는 사람한테 가서
    하라고 시키면
    100명이면 100며 다 거절함

    • @나-h1h
      @나-h1h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대부분 보건교사 하시는 분들은 대병 다니다 힘들어서 임용본 사람들인데 일반병원이 눈에 찰까?

  • @bluecheese7366
    @bluecheese7366 7 місяців тому +61

    당연히 보건선생 본인한테 "니네 직업 개꿀 아니냐" 하면 당연히 지 직업은 꿀 아니라고 잡아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도 안 내, 담임도 안 맡아, 생기부 작성도 없어, 수업도 거의 없어, 그렇다고 환자를 똑바로 보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상처로 들어오면 간단한 약 주면서 알아서 바르고 나가라 하고, 좀 크게 다쳤으면 외출증 끊어주면서 병원 가라 함.
    심지어 자리조차 똑바로 안 지킬 때가 많아서 점심시간에 발목 꺾여서 보건실 갔는데 문은 잠겨있고, 점심시간 끝날쯤 커피 들고 설렁설렁 나타나서는 "어우 그러면 담임한테 얘기하고 병원 가지 그랬어" ㅇㅈㄹ 하는 경험 한두번씩 생기면, 이만한 개꿀직업 없구나 싶음.

    • @user-tf5uc2pp6k
      @user-tf5uc2pp6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심해보이면 그냥 119부름ㅋㅋㅋㅋ

    • @user-vk4ms5hv8e
      @user-vk4ms5hv8e 17 днів тому +1

      요새교사면 보건교사 업무 쉽단말 못합니다. 교사 아니시죠?

  • @user-gm3qz5pm2n
    @user-gm3qz5pm2n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수업시수 따지는건 안나왔네요ㅋㅋㅋㅋ 초등 담임들이 연산1200시간하는데 보건은 50하나요?

    • @user-gm3qz5pm2n
      @user-gm3qz5pm2n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 물론 보건교사는 애들치료해주는 업무가 따로 있으니깐ㅎㅎ 근데 담임도 애들 생활지도 학부모 대처있고 학교업무분장도 나눠가져가니 비교해보면 될듯요

    • @Scathantheapprover
      @Scathantheapprov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개 학년 1개 반 기준 17시간이라는데
      중고등 가면 10개 반 넘어가기도 하니까 경우에 따라 200시간 넘을 수도 있을 듯

    • @user-yr7wv2mh8u
      @user-yr7wv2mh8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생활지도, 학부모 대처, 업무분장 모두 보건교사도 해당되고, 특히 학부모 경우엔 애들 건강 관련 사안이라 더 민감하고 소송 걸리기도 쉽죠. 무엇보다 애들 찾아오는건, 수업시간, 점심시간, 쉬는시간 가리지 않고 계속 찾아오니 문제일 것 같구요...ㅎㅎ

    • @user-gm3qz5pm2n
      @user-gm3qz5pm2n 7 місяців тому +7

      @@user-yr7wv2mh8u 흠 학운위, 방과후, 학폭, 나이스 등 학교 업무 분장을 비교과 단체에서 비교과 교사는 베재하라도 공문와서 비교과는 제외하고 교과 교사들만 업무 배정합니다ㅠㅠ
      경기도 기준입니다. 점심시간 같은 경우는 담임들도 아이들이랑 급식을 같이 먹기때문에 근무시간으로 치는거구요.
      아 그런데 보건 교사가 수업할때는 교사가 대신 보건실 지키는건 뭐때문인지ㅠ
      코로나때 힘들었던건 이해하는데 그때도 선생님들 인식이 “이제 보건도 꿀이 아니겠다”이랬었네요.

    • @민트초코-i6o
      @민트초코-i6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등보건으로 인터뷰하면서 수업시수는 중고등학교 기술가정으로 예를든걸 보면 수업시수 적은건 알고있는듯

  • @행복-u4k
    @행복-u4k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한때 교사도 꽤 엘리트들이 많이 갔던 이유가 ㄹㅇ 개꿀이라는거 하나때문... 그만큼 꿀통을 사수하는건 중요합니다

  • @user-lg6cj6tm8n
    @user-lg6cj6tm8n Місяць тому

    원래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든법
    어느 일이건 안힘든 일은 없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 일은 꿀직장이지 않을까 싶은건 다른 업종에 비해 업무강도가 낮은건 사실.
    근데 월급이 얼마냐도 고려해봐야 되긴 함

  • @primekim8114
    @primekim8114 3 місяці тому +1

    군대에서 개꿀보직도 자기가 젤 힘들었다고 한다...

  • @DDBEB
    @DDBEB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들어보니 진짜로 개꿀맞네... 대학병원 월급 절반인거 ㅇㅋ. 근데 거긴 기본이 3교대, 2교대고 업무 강도도 개같이 빡센데 심지어 태움도 진짜 개심함.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교대제 다 필요없고 간호계 특유 태움이 없는것만 해도 엄청난 장점. 심지어 진상 고객도 없음ㅋㅋㅋ

  • @user-du5rx8uz7x
    @user-du5rx8uz7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육쌤이 ㅋㅋㅋㅋ 개꿀이지 진짜

  • @초코음료수
    @초코음료수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보건선생님이 예쁘면 귀찮은직종이죠. 남학생들이 안아파도 절뚝거리며 찾아오기때문입니다

  • @속초운용이형
    @속초운용이형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하긴김에tmi로 체육선생님도 해주지

    • @청-초
      @청-초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대 나와야하고, 공부도 잘해야하고, 운동 신경 좋아야함
      어찌보면 보건이랑 또이또이함

  • @PlayerJ1
    @PlayerJ1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수업 한다고 하는데, 노조 결성해서 수업 떠넘기는건 말 안하네... 그러면서 성과급은 할당제로 달라고 하는건 덤ㅋㅋ

  • @user-pi7hg6fq7l
    @user-pi7hg6fq7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중학생 때 영상에 주제처럼 보건선생님께 보건교사 꿀직업 아닌가요 사람 안오면 개인시간 많지 않나요.부러워요. 대놓고 장난스레 물어봤던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여리고 착했던 보건 쌤이 우는 거 보고 많이 당황하고 죄송했었죠. 그때 생각하면 참 철도 예의도 없었던거 같고 그런 말이 잘못된 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다음 쉬는시간에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고 그 뒤로는 보건실에 놀러 못갔습니다.. 그 기억이 지금까지 강인하게 박혀 지금까지도 말 함부로 하지 않으려 합니다.. 때로는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jamesj9048
    @jamesj904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꿀인지 똥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중도 퇴사가 많은지 보면 된다. 분명한건 병원 간호사는 정말 많이들 그만둔다.

  • @user-cd2nl6te1q
    @user-cd2nl6te1q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개꿀이네

  • @user-qh8yl2xv1w
    @user-qh8yl2xv1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뭐지 우리 담임선생님도 보건쌤 겸하셨는데

    • @NemoNemo712
      @NemoNemo71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 그런 경우는 보건 교사가 없어서 교과 담임이 보건 업무도 하는 겁니다. 물론 보건 교사가 담임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진 않습니다.

    • @jaemni1129
      @jaemni11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방에서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서는 일반 교사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 @soulpaladin7866
    @soulpaladin786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릴때 교실 마룻바닥에서 가시 찔려서 빼달라고 보건실 갔는데 보건선생이 욕하면서 패던거 생각나네

  • @kanghumjo9758
    @kanghumjo9758 7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종교인 지원현황에대해서 취재부탁드려요
    최근 뉴스를 보니 천주교 신부님 지원자 감소ㆍ 불교는 출가자 감소로 인해 교단ㆍ종단의 앞날이 걱정된다는 내용을 봤거든요
    이 분야는 생소해서 궁금합니다

  • @axelrod-_-
    @axelrod-_-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체육쌤이 왜 꿀이야 여자선생들 시다바리 역할에 행사있음 노가다 뛰어야 되는데

    • @gawomu5330
      @gawomu5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지만 그런거는 체육쌤 뿐만 아니라 모든 남교사 특인데...정 귀찮거나 힘들면 생기부를 인질로 삼거나 호구 학생들 강제징용하면 그만. 실제로 내가 보고 들어본 선생님들이 다 그럼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양호선생님 시절에 초,중,고등학교 다녔습니다.
    보건선생님으로 명칭이 언제 바뀐건지 알 수 있을까요?

    • @ibizahp121
      @ibizahp121 2 місяці тому

      양호교사(1953년)에서 보건교사로 2002년이요

  • @Kjh0627
    @Kjh06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패션쇼 피날레에 디자이너들은 왜 뛰어 나갔다가 인사만 빨리하고 다시 뛰어서 들어오는지 알려주세요
    모델들처럼 멋있게 등장했다가 천천히 퇴장하면 안되는건가요?

  • @JeansNew-rj2lm
    @JeansNew-rj2lm 2 місяці тому

    게다가 교직이수 가능한 간호학과는 극소수 학교임. 일단 교직이수가능한 간호학과부터 뚫고 들어가는게 첫번째단계임. 사실 이거부터 난이도 상임.

  • @hyun-maguro
    @hyun-maguro 7 місяців тому

    권한이 적은 만큼 책임도 적고 워라벨 빵빵한데 급여가 조금 적어도 상관없지 되는게 어렵지 되면 개꿀이라는거네

  • @lawmartial8709
    @lawmartial870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엘리트들이 간다 = 꿀직업

  • @quierrro
    @quierrro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보건실 가면 맨날 보건선생님 안 보엿엇음 그래서 다음 교시 또가고 또가고 그래도 없어서 걍 치료도 못받고 글구 쉬는시간10분이내에 치료해야하니까 늦게 가면 치료 못받는 경우도 많은듯… 근데 한시간중에 10분정도만 보면 꿀은 맞겟지..

  • @user-hr8wd5md7w
    @user-hr8wd5md7w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지금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해요 = 이전까진 아무것도 안하는 꿀통이었다
    저희도 수업해요 ㅠㅠ = 거의 안함
    초등학교라 그나마 애들이 오는편이지 중고등학교면 어차피 죄다 꾀병으로 오는 애들이라 개꿀 of 개꿀일듯 ㅇㅇ

  • @user-uv4ts2qp4b
    @user-uv4ts2qp4b 7 місяців тому +2

    1:26 수업을 연간 17시간 이상만 하면 되는것(주간이 아니라 연간! 1년에 17시간.....;;;; 1년 등교일이 190일인데요?)은 왜 빼놓고 이야기 할까요?
    저 인터뷰 하는 선생님도 좀 웃기심... 330명짜리 학교에서 연간 3000명정도 왔다? 1년에 190일 학교 수업일이니 하루 평균 15명 오는건데... 하루 15명이?
    3:32 지금 말씀하시는 그 체육교사가 초등이냐 중고등학교냐에 따라 아예 또 다른건 알고 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초등 체육전담과 중고등 학교 체육 교사는 양성 과정 및 담당 교과가 아예 다르고... 지금 성인인 사람들이 학교 다니던 시절의 체육교사들과 지금 현장의 체육은 또 다르며(이걸 제일 신경 안씀... 본인 경험한걸 기준으로만 이야기 함..ㅠㅠ 아무리 팩트 이야기 해줘도 안들음...ㅠㅠ).
    체육교과이론 중 속칭 아나공으로 불리는 그거만있는게 아니란건 또 생각 안함...

  • @user-uk3se4oo5h
    @user-uk3se4oo5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꿀빨든 힘들든 떠나서 일에는 가치가 다른거다. 그 가치를 숫자로 환산한게 시급인거고
    노가다 10시간 = 의사 1시간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가치를 왜 올리겠냐

  • @user-fd1gz1lm3v
    @user-fd1gz1lm3v 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애들은 워낙 약해서 조금이라도 아프면 가는듯 ㅋㅋㅋ 우리때는 말야 초등학생때 바닥이 나무바닥이라 발바닥에ㅜ가시 많이 박혔는데 보건실 안가고 우리가 직접 가시박힌거 뺐는데 지금은 좀만아파도 가잖아 ㅋㅋ

  • @user-ph9ft5ns9d
    @user-ph9ft5ns9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육쌤...중학교때 빠따오지게 맞았는데 이제늙어서 뭐하고 계시려나

  • @J.BMU1382
    @J.BMU138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보 드려요.
    지하철을 타다보면 가운데의 공용 플랫폼을 두고 양쪽에서 지하철이 오는 방식과
    개찰구 통과 후 상행과 하행의 플랫폼으로 각기 달라지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두 방식이으로 나눠지는 이유와 그 외의 제3삼의 방식이 있는지 궁금해요

  • @_dob_
    @_dob_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도 다른 직업, 학교내 다른 직종과 비교하면 꿀은 꿀이다

  • @n5m2h3
    @n5m2h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교사자체가 개꿀이지

  • @hj-mo1pu
    @hj-mo1pu 7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나온 학교는 사립이라 그런지 보건쌤이 인성부장도 겸임하고 그랬고 수업도 격주로 했었음. 그나저나 마지막처럼 체육선생은 운동장 나오지도 않고 교무실 창문에서 공던져주고 그랬음. 30년차 늙다리 선생이라 별명이 공 던져주고 연봉8천 이었음.

  • @user-uf3tn1zg5k
    @user-uf3tn1zg5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육교사 망고아닙니다…

  • @마조
    @마조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 중딩땐 보건쌤 없어서 셀프치료였는뎅ㅋㅋ 갑자기 생각나넹…

  • @admint2607
    @admint260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체육쌤 조사해주세요

  • @user-nm6ph3dr9q
    @user-nm6ph3dr9q 7 місяців тому +2

    1년에 3천명이면 1년 250일 기준 12명이네 많은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