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과 너무 겹쳐서 가보지 못했던 행사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한 번에 모두가 만족할만한 방향으로 행사를 만들어낸다는건 어렵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며 모두의 의견과 평가에 귀기울려주시고 만들어간다면 분명 현재의 양서파충류행사의 방향에서 좀 더 질 좋은 멋진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건물을 계약하시고 행사를 진행하시는거라 매달 행사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매달행사가 왠만인가 싶었다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행사.. 알찬 행사가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NFS는 다른 말로 Hold Back이고, 사육장 혹은 공간 부족, 번식 계획 변경 등 어떤 사정으로 지난 시즌 개체들을 새 시즌에 분양할때 붙이곤 합니다. 파충류 브리더들의 Hold Back 개체들은 입양자의 목표와 일치하는 시각의 Hold Back 들만 있는 건 아님에도, 우리나라 모프 시장에서는 거창하게 자리 잡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 브리더 혹은 분양자들은 Hold Back보다 NFS를 선호하고, 사전적 의미 그대로 통용된 결과라는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nfs(?) 라고 나온 개체들 중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건 오인트님 프랍개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외엔 정말 그냥 다른 샵이나 브리더분들에게도 흔한 개체들만 나왔죠. 정작 다른 브리더분들 NFS는 디스플레이만 하구요.. 정말 진솔하고 양심있는 분은 한분 뿐이라고 생각드는 행사였습니다😢 다음 행사는 말잔치 아닌, 제대로 준비하신 분만 반성하는 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nfs면 부연설명이 붙지 않아도 개체만으로도 모두가 끄덕여지는 퀄리티여야 하는데 급하게 급조해 낸 nfs들의 모습이.. 보통은 경매가가 잘 나오지 않으니 nfs급을 경매로 보내고 싶지 않은 업체분들 마음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경매 이름 자체를 nfs라고 하면서 소비자가 납득되지 않는 퀄리티를 애써 포장하는 모습 말고 그냥 경매라고 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느 업체가 어떤 라인을 메인으로 하고, 브리더 개체의 퀄리티를 다 아는 요즘인데 실망스런 nfs 경매 퀄리티는 참..아쉽습니다
분양만을 위한 행사가 된다면 기존 행사와 차별성이 없겠지만 분양을 배제할수도 없으니 중간점을 찾는게 어렵긴 하네요~ 어차피 좋아하는 오인트님,수염농장님,크레팍스님 세분들 뵙고 싶어서 진짜 먼길 갔었지만..막상 기존 행사와 다른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사람들에 치여 구경도 어려웠고 역시나 바빠 보이시는 모습에 대화를 하기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입문자 분들을 위해서 모프 종류 표기를 영어 약자대신 한글로 기재해 주시거나 입구에 브리더 별로 주력 모프가 뭔지 알수있는 안내문?이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당연히 첫회이니 시행착오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고~ 앞으로 KRBC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수 있는 행사로 더 발전하고 성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크레집사지만 저처럼 크레를 더 입양할 계획이 없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컨셉의 박람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체들 뿐만 아니라 크레 제품들도 많고 특히 신제품이나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박람회면 무조건 갈 것 같아요 브리더분들이 개최하는 박람회라 맞지 않는 아이디어인가 싶지만 저는 가고싶어도 할게없어서 못가네용 ㅠ
Nfs 경매 홍보가 너무 거창했습니다. 다음세대에 지장을 정도로 아끼는 개체라고 홍보하시고 일반개체랑 차이를 모르겠는 개체를... 개인브리더면 인정인데, 난다는 업체의 nfs이 이정도라고?? 말이 안되는데 해서 실망을 너무 한 쇼였던거 겉습니다. 모르는사람들은 탑급 브리더의 nfs로 경매 참여했을텐데... 취지에 맞는 경매였나 의구심이 드네요.
너무 과한 부탁일수도 있지만 ㅠㅠ 저는 수의사님과 동물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도 한번진행하면 좋겠다는 건의 조심히 내봅니다... ㅎㅎ 요즘 종종 돌연사하거나 폐사하는 크레이야기를 들어서 정기검진이나 병원에 가야할 예상징후등 브리더님들의 노하우와 사육방식도 좋지만 병원을 가야할정도의 판단기준같은 ㅠㅠ 경우도 이런행사에서 알수있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크레는 관심은없고 잘모르고 볼파를 키우는사람인데 친구따라 갔고 툐요일 15시 경매만 본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하지만 분양을 위한 행사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몇몇 부스를 제외하고 가격대가 입문자용이 맞나 싶은생각이들었습니다. 크레를 모르는입장에서 이게 금액을보고 이게 10만원대인지 100만원대인지 잘몰랐고 개중에 모프를 부모개체이름을 적은 샵들도있었는데 잘모르는 입장에서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 다른부스에선 부모개첼르 전시해주셨는데 그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경매하는걸 지켜봤는데 솔직히 중간에 브리더분이 갑자기 금액올리시던데 그 개체가 그가격대가 맞다고 해도 정말 금전적인 경매를 위한 행사였으면 할말은없지만 여러사람들의 재미와 참여를 유도하신거라면 정말 별로였고 그리고 마지막 아잔틱의 경우 크레를 안키우는 제 입장에도 가격 높혀서 한번키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더라고요 물론 내주신 업체분은 가슴이 아팠겠지만.. 이상 이번 행사를 초보자의 관점에서 느낀점이었습니다.
몇가지 의견을 내보려 합니다~ 1. 크레 용품 회사와의 협업 저처럼 아이를 더 늘리고자 마음먹고 오지는 않고, 크레를 위한 용품(크레팍스 사료라던가, 유산균 등)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간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많은 용품들이 무분별하게 판매된다면 다른 행사와 큰 차별점이 없을 수 있지만, 브리더 분들께서 잘 쓰시는 용품, 추천하고픈 용품 등의 회사와 한 번씩 협업을 해서 행사장에 초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한 행사초기에는 확실히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층이 많겠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층은 자연히 감소할 수 밖에 없기에 앞서 말한 방식처럼 브리더분들의 애용템과 협업하는 행사가 살짝씩 섞여들어가면, 이런 용품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충분히 꾸준히 행사장을 찾을 것 같네요! 2. 공모전 같은 고객층 참여형식 행사 하이엔드 퀄리티로 진행되다보니 어린이들이 소외되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들이 10년,길어야 15년 후에는 주 고객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더라도 크레에 관심 많은 집사들이 생각을 나누는 공모전같은 행사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어린이들의 그림을 공모해서 백스크린으로 탄생시킨다거나, 크레들이 좋아할만한 미적인 백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거나, 창의적인 형태의 사육장에 대한 공모도 좋을 것 같구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오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양만이 목적이 되지 않는 행사였으면 하고, 분양 목적이 아닌 집사들도 충분히 발걸음할 가치가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번 행사가 부족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기고 갔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행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 정도면 첫 행사 중에 굉장히 성공적인 행사였던 것 같네요ㅎㅎ 앞으로도 크레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노력들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오인트님 찐구독자에요. 이번행사 가지는 못했지만 어땠을지 많이 궁금했고 후기 영상도 다른채널에 올라온거 몇개 보면서 결국분양이 주가 아닌가 싶었는데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 개선할부분들을 찾고 그부분에 대해 이렇게 다뤄주시는 오인트님의 진솔하신 모습에 다음 쇼는 조금더기대가 됩니다! 7월에는 꼭가보겠습니다 한번쯤은 강아지나 고양이 박람회처럼 아예 분양없이 도마뱀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지않은 쇼도 가보고싶어요 음...이 파충류를 수십마리씩 그렇게 일회용컵에 넣어두고 쌓아놓거나 분양하는 모습이 어쩌면 생명으로서의 존중가치가 조금더 떨어져보일것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서요😢
행사가 없는 주말에는 이번주는 왜 없지? 내가 못찾은건가? 싶을정도로 자주 열리고 있는데 색다른 형식의 행사라서 일단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만 오가는 동선에서 많은 인파로 불편함은 조금 있었지만😅 오인트님 말씀대로 매번 주제가 바뀐다면 정말 시간을 내서라도 매번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즐기러 가보고 싶네요 🌟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브리더스 클럽을 전국적으로 하는거는 어떠신가요?? 브리더스 클럽을 하신 계기 중 하나가 행사가 너무 많아 장점이 없어 특별한 행사를 만드기 위해 하신걸로 아는데 매달 미사역에서 하면 항상 있던 행사랑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드네여.. 그리고 분양하는 개체들도 2,3군데 업체 말고는 늘 먹던 그맛인 개체들 데리고 오신거 같네여.. nfs 경매도 이게 nfs라고? 라는 개체도 있고여..
처음 하는 행사이다 보니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저는 파충류 행사와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하신 것에 저는 충분희 의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접 가보진 못해서 아쉽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늘 화이팅 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반대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냉철하게 부족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점을 귀기울이는 오인트님 멋집니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경매가 제일문제였다생각합니다.
누가봐도 nfs가아닌 수컷이나미구분..
진짜 nfs용으로 경매하셨음 해요
오인트님! 영상이랑 다른 내용 질문 남겨용!! 크레를 키우다 보니까 슈퍼카푸치노를 키우고 싶은데 도전해도 될까요?
스케쥴과 너무 겹쳐서 가보지 못했던 행사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한 번에 모두가 만족할만한 방향으로 행사를 만들어낸다는건 어렵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며 모두의 의견과 평가에 귀기울려주시고 만들어간다면 분명 현재의 양서파충류행사의 방향에서 좀 더 질 좋은 멋진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건물을 계약하시고 행사를 진행하시는거라 매달 행사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매달행사가 왠만인가 싶었다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행사.. 알찬 행사가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분명 첫 행사였죠! 저는 네임드 브리더님들의 고유 행사 자체만으로 좋았고, 개선 필요점을 이렇게 찾아주시는 것도 참 반갑습니다!!! 다음 행사도 무척 기대하고 있고 또 큰 기대와 함께 찾아갈게요😍
아시는 바와 같이 NFS는 다른 말로 Hold Back이고, 사육장 혹은 공간 부족, 번식 계획 변경 등 어떤 사정으로 지난 시즌 개체들을 새 시즌에 분양할때 붙이곤 합니다.
파충류 브리더들의 Hold Back 개체들은 입양자의 목표와 일치하는 시각의 Hold Back 들만 있는 건 아님에도, 우리나라 모프 시장에서는 거창하게 자리 잡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 브리더 혹은 분양자들은 Hold Back보다 NFS를 선호하고, 사전적 의미 그대로 통용된 결과라는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nfs(?) 라고 나온 개체들 중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건 오인트님 프랍개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외엔 정말 그냥 다른 샵이나 브리더분들에게도 흔한 개체들만 나왔죠. 정작 다른 브리더분들 NFS는 디스플레이만 하구요.. 정말 진솔하고 양심있는 분은 한분 뿐이라고 생각드는 행사였습니다😢 다음 행사는 말잔치 아닌, 제대로 준비하신 분만 반성하는 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nfs면 부연설명이 붙지 않아도 개체만으로도 모두가 끄덕여지는 퀄리티여야 하는데 급하게 급조해 낸 nfs들의 모습이.. 보통은 경매가가 잘 나오지 않으니 nfs급을 경매로 보내고 싶지 않은 업체분들 마음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경매 이름 자체를 nfs라고 하면서 소비자가 납득되지 않는 퀄리티를 애써 포장하는 모습 말고 그냥 경매라고 하심이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느 업체가 어떤 라인을 메인으로 하고, 브리더 개체의 퀄리티를 다 아는 요즘인데 실망스런 nfs 경매 퀄리티는 참..아쉽습니다
추가로 경매에 나온 nfs(?)와 진열한 진짜 NFS의 퀄리티 간극을 줄이지 않는다면, 아마 행사 참가자들의 실망감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매용 nfs 따로, 홍보용 NFS 따로면.. 이건 그냥 기만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일반 그냥 노멀을 라인이랍시고 nfs개체로 경매내놓는거 보고 경악했네요
분양만을 위한 행사가 된다면 기존 행사와 차별성이 없겠지만 분양을 배제할수도 없으니 중간점을 찾는게 어렵긴 하네요~ 어차피 좋아하는 오인트님,수염농장님,크레팍스님 세분들 뵙고 싶어서 진짜 먼길 갔었지만..막상 기존 행사와 다른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사람들에 치여 구경도 어려웠고 역시나 바빠 보이시는 모습에 대화를 하기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입문자 분들을 위해서 모프 종류 표기를 영어 약자대신 한글로 기재해 주시거나 입구에 브리더 별로 주력 모프가 뭔지 알수있는 안내문?이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당연히 첫회이니 시행착오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고~ 앞으로 KRBC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수 있는 행사로 더 발전하고 성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경남에서 올라갔는데 NFS 퀄이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선주비원더님이 납품하는 크레요트매장이나 피쉬하우스에서 그냥 분양하는 아이들이 더 이쁘고 저렴하다고 느껴졌어요.
크레집사지만 저처럼 크레를 더 입양할 계획이 없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컨셉의 박람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체들 뿐만 아니라 크레 제품들도 많고 특히 신제품이나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박람회면 무조건 갈 것 같아요
브리더분들이 개최하는 박람회라 맞지 않는 아이디어인가 싶지만 저는 가고싶어도 할게없어서 못가네용 ㅠ
Nfs 경매 홍보가 너무 거창했습니다.
다음세대에 지장을 정도로 아끼는 개체라고 홍보하시고 일반개체랑 차이를 모르겠는 개체를...
개인브리더면 인정인데, 난다는 업체의 nfs이 이정도라고?? 말이 안되는데 해서 실망을 너무 한 쇼였던거 겉습니다.
모르는사람들은 탑급 브리더의 nfs로 경매 참여했을텐데...
취지에 맞는 경매였나 의구심이 드네요.
너무 과한 부탁일수도 있지만 ㅠㅠ 저는 수의사님과 동물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도 한번진행하면 좋겠다는 건의 조심히 내봅니다... ㅎㅎ 요즘 종종 돌연사하거나 폐사하는 크레이야기를 들어서
정기검진이나 병원에 가야할 예상징후등 브리더님들의 노하우와 사육방식도 좋지만 병원을 가야할정도의 판단기준같은 ㅠㅠ 경우도 이런행사에서 알수있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크레는 관심은없고 잘모르고 볼파를 키우는사람인데 친구따라 갔고 툐요일 15시 경매만 본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하지만
분양을 위한 행사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몇몇 부스를 제외하고 가격대가 입문자용이 맞나 싶은생각이들었습니다.
크레를 모르는입장에서 이게 금액을보고 이게 10만원대인지 100만원대인지 잘몰랐고 개중에 모프를 부모개체이름을 적은 샵들도있었는데 잘모르는 입장에서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 다른부스에선 부모개첼르 전시해주셨는데 그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경매하는걸 지켜봤는데 솔직히 중간에 브리더분이 갑자기 금액올리시던데 그 개체가 그가격대가 맞다고 해도 정말 금전적인 경매를 위한 행사였으면 할말은없지만 여러사람들의 재미와 참여를 유도하신거라면 정말 별로였고 그리고 마지막 아잔틱의 경우 크레를 안키우는 제 입장에도 가격 높혀서 한번키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더라고요 물론 내주신 업체분은 가슴이 아팠겠지만..
이상 이번 행사를 초보자의 관점에서 느낀점이었습니다.
nfs....요즘 크레 집사들 바보가 아닌데 경매개체 퀄 보고 헛웃음만 나오덥디다..
크레팍스 밀웜먹이면 안된다는분.....
몇가지 의견을 내보려 합니다~
1. 크레 용품 회사와의 협업
저처럼 아이를 더 늘리고자 마음먹고 오지는 않고, 크레를 위한 용품(크레팍스 사료라던가, 유산균 등)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간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많은 용품들이 무분별하게 판매된다면 다른 행사와 큰 차별점이 없을 수 있지만, 브리더 분들께서 잘 쓰시는 용품, 추천하고픈 용품 등의 회사와 한 번씩 협업을 해서 행사장에 초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또한 행사초기에는 확실히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층이 많겠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층은 자연히 감소할 수 밖에 없기에 앞서 말한 방식처럼 브리더분들의 애용템과 협업하는 행사가 살짝씩 섞여들어가면, 이런 용품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충분히 꾸준히 행사장을 찾을 것 같네요!
2. 공모전 같은 고객층 참여형식 행사
하이엔드 퀄리티로 진행되다보니 어린이들이 소외되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아이들이 10년,길어야 15년 후에는 주 고객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더라도 크레에 관심 많은 집사들이 생각을 나누는 공모전같은 행사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어린이들의 그림을 공모해서 백스크린으로 탄생시킨다거나, 크레들이 좋아할만한 미적인 백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거나, 창의적인 형태의 사육장에 대한 공모도 좋을 것 같구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오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양만이 목적이 되지 않는 행사였으면 하고, 분양 목적이 아닌 집사들도 충분히 발걸음할 가치가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번 행사가 부족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기고 갔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행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 정도면 첫 행사 중에 굉장히 성공적인 행사였던 것 같네요ㅎㅎ 앞으로도 크레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노력들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영상으로만봐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브리더분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드시려면 유튜브로써라도 몇가지 컨셉을 투표로하여 다중관람객이 원하는 리스트를 몇개꾸려 더 강화시키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인트님 찐구독자에요.
이번행사 가지는 못했지만
어땠을지 많이 궁금했고
후기 영상도 다른채널에 올라온거
몇개 보면서
결국분양이 주가 아닌가 싶었는데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
개선할부분들을 찾고
그부분에 대해 이렇게 다뤄주시는
오인트님의 진솔하신 모습에
다음 쇼는 조금더기대가 됩니다!
7월에는 꼭가보겠습니다
한번쯤은 강아지나 고양이 박람회처럼
아예 분양없이 도마뱀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지않은 쇼도 가보고싶어요
음...이 파충류를 수십마리씩
그렇게 일회용컵에 넣어두고 쌓아놓거나
분양하는 모습이 어쩌면
생명으로서의 존중가치가 조금더
떨어져보일것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서요😢
(굿)
행사가 없는 주말에는 이번주는 왜 없지? 내가 못찾은건가? 싶을정도로 자주 열리고 있는데
색다른 형식의 행사라서 일단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만 오가는 동선에서 많은 인파로 불편함은 조금 있었지만😅
오인트님 말씀대로 매번 주제가 바뀐다면 정말 시간을 내서라도 매번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즐기러 가보고 싶네요 🌟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토욜날 다녀왔는데..
다른거보다 일단 너무 더웠습니다..ㅠ
그리고 사실 NFS경매가 조금 아쉽긴했습니다..ㅜ
하지만 중요한건 다음에 또 시간만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
오인트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1회때 방문했는데 주차비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되서 오래 즐기지 못한거같습니다~NFS경매가 하루만해서 나눠서 이틀동안했으면좋았을거같다는 생각했습니다!토요일에 방문 못하는사람들이 일요일에올수있게요!
브리더스 클럽을 전국적으로 하는거는 어떠신가요?? 브리더스 클럽을 하신 계기 중 하나가 행사가 너무 많아 장점이 없어 특별한 행사를 만드기 위해 하신걸로 아는데 매달 미사역에서 하면 항상 있던 행사랑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드네여.. 그리고 분양하는 개체들도 2,3군데 업체 말고는 늘 먹던 그맛인 개체들 데리고 오신거 같네여.. nfs 경매도 이게 nfs라고? 라는 개체도 있고여..
공감요..솔직히 업체들 인스타에 올리는 nfs들만큼 이쁘지않았어요.....점도 몇몇 있는 아이를 nfs라고 하는게 이해안갔네요ㅜㅜ
Nfs 부모개체도 미리 사진이 있었더라면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비싼 개체들인만큼 모든 히스토리가 설명이 되있어야되지않나?의문이 들었어요😮
처음 하는 행사이다 보니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저는 파충류 행사와 시장의 다양성을 위해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하신 것에 저는 충분희 의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접 가보진 못해서 아쉽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네요! 늘 화이팅 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행사가 아쉬운점이있었나요?^^
저는 매우매우 만족하고 관람했던행사였습니다~
제 개인 의견이지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