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셔서 늘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저 또한 개체가 늘어남에 따라 지치기도 하고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다보니 즐겁게 하던 일이 어쩔수없이 저 아이들한텐 나뿐이 없으니까...하면서 할때도 있었네요 번아웃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겨내고 계시는 방법들 소개해주신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때 키우다 요번에 다시 분양받아 크레를 키우고있습니다. 순간 욕구때문에 여러 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피딩날짜에 밥을주면서 너무 힘들더군요.. 어쩔수없이 소수개체들만 남기고 줄였지만 영상보면서 많이느꼇습니다. 영상보고 진짜 너무 공감이되서 댓글을 남겨봐요..! 현제 남은 개체들은 끝까지 키울생각입니다. 번아웃 이겨내세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근에 크레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현타와서 이탈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저도 4년 전까지 생물 수입 도/소매업했었던 입장에서 보면 최근 코로나 전후로 시작된 몬스테라,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같은 식물판도 마찬가지고, 크레판도 마찬가지고 특정 시점부터 투자성으로 인해서 시장이 미친듯이 커진 상품/개체는 얼마 안가서 무조건 가격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는 상황이 오게 돼있고 그에 따라서 투자성을 보고 진입한 사람들은 손해만 보고 접으시는데 그런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업자나 취미로 키우시는 분들이 자기 수익 밝히는 영상을 유튜브에 많이 올리시는데 보면 마치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짜리 개체를 사서 키우면 본전은 물론이거니와 부업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식으로 올리더라구요. 그런 영상 보면 저는 항상 모든 투기성 상품은 결국 수입 업자와 초기 진입자만 돈을 버는 구조고, 2차 3차 소비자가 분양 단계까지 이를 때면 이미 시장가격이 무너져서 사업적 가치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크레나 몬스테라처럼 번식이 쉬운 개체는 일정 시점이 지나면 공급이 폭발적으로 많아지기때문에 더더욱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개체 시장의 특징은 붐이 왔던 개체 가격이 무너지면 결국 다른 모프나 비슷한 아종이나 근연종으로 유행이 바뀌면서 시장이 흘러가는 건데 이 또한 수입업자와 시장을 잘 아는 초기 진입자만 돈을 벌게 돼있구요. 그래서 결론은 취미는 취미로만 남는게 가장 좋고, 새로운 개체의 입양은 기존 개체가 번식을 하면 그 개체로 교환하거나 분양해서 생긴 자금으로만 늘리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리 취미로 시작했다고 한들, 돈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결국 돈과 애정을 뗄 수 없고, 돈이 안되면 애정이 식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크레 사육뿐만 아니라 영리목적으로 하는 모든 일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크레 업자분들보다 입양병에 걸리신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파충류, 그 중에서도 크레스티드 게코라는 종에 큰 매력을 느끼고 최근 입양을 준비중입니다. 건방지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이전에 좀 더 메이저한 동물을 키웠던 입장에서, 전반적인 동물의 복지가 신경쓰이는 사람의 시선에서 보기에 가끔 파충류 시장은 반려동물보다는 애완동물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고는 했습니다. 무분별한 번식, 무책임한 확장과 유기 등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이 생겨 입양도 다시 고려하던 중이었는데 오인트 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오인트 님의 다른 영상들에서도 생각했지만 오인트 님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시고, 그것을 진중하게 표현하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후반에 번아웃으로 인한 선택들을 두둔하듯이 말씀하셔서 저처럼 이 업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강한 책임감으로 파충류를 사랑하는 분들께는 좀 반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상으로 정말로 전하고 싶으셨던 건 번아웃을 느낀 사람들이 최소한 아이들을 유기하거나 죽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본인 손으로 키우던 생명을 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무책임함을 조명하면 아예 귀를 닫아버리거나 일부러 더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발 그러지만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처럼 들렸습니다. 생명의 무게를 알고 계신 분이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다면, 그 무게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신다면 이 업계는 더 멋진 곳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입양을 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저는 입양하더라도 한마리, 정말 큰 마음 먹어야 두마리 간신히 키울 소비자일 뿐이지만 이 자리에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자연에 놔주다니요… 귀여운 크레둥이들을 ㅠㅠ 저는 귀여운 우리 두마리 아이들 열심히 키울거에요 ㅠㅠ 흑 가격 문제 정말 공감합니당… 폐사하게 놔두는건 정말 끔찍하네요…정말 ㅠ 이기적이에요ㅠㅠ 지난번 렙타일 챌린지때 뉴칼레도니아 섬 방문하셨던것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해서 장모님께서 만든 도마뱀인형도 구매했었는데 ㅎㅎ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처음 애기를 데려온 지 21일 정도 됐네요, 영상은 오늘 처음 봤는데 애기에 대한 진중한 얘기들과 정보가 앞으로도 애기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번아웃이라는 게 그림을 그리던 예전에도 겪어보았고, 애기와의 관계에서 저도 언젠가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번아웃 잘 극복하셔서 다시 애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크레 데려온지 이제 한 달 되었는데 입양받는 입장에서 좋은 분양가에 입문할 수 있었지만 한 달 동안 온갖 크레 관련 유튜브 영상 보다보니 이 시장이 너무 걱정됩니다... 죄 없이 낳음 당하고 버려질 크레들이 생길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오인트님과 같이 이런 기분과 감정을 느끼는건 각 개인마다 직업마다 차이가 있을순 있어도 사람 사는건 크게 차이는 없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저는 딸 덕분에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목표가 큼직막하게 2가지 있습니다. 이룰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천천히 걸어보려 합니다. 우선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크레들한테 도움을 받아요..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퇴근을 해서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이 마중 나와서 저를 반겨주는 그 모습을 보면 힘든게 사라져요.. 내가 너희 때문에 하루를 견딘다 이 생각이 들어요. 변심 하나로 아이들을 아프고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언제 올진 모를 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번 아웃, 사육 환경부터 먹이 피딩 종류,, 등등 작은 변화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바꾸어 보다 보면 또 언제 온지도 모르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사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공감 이여서 좋은 영상 인것같습니다..! 목감기도 어서...! 쾌유되시길..!
우리나라는 식음료마저도 유행하는 매우 예민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왕 카스테라, 치즈 등갈비, 벌집 아이스크림 등등... 그리고 인형 뽑기, 코인 노래방을 거쳐 지금은 00네컷 사진이 유행이죠? 크레는 과연 다른 유행들처럼 한때 반짝하고 쪼그라드는 시장인지.. 아니면 Up&Down 하는 시장인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번아웃을 겪는 게 아닌, 오인트 사장님 또는 개인의 잠깐의 번아웃이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인트사장님과 늘 같은 맘으로 키운다는 말보다는 모신다, 함께 산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좋게 마무릴 하는것도 결국은 파양이고 재분양이니 그것 또한 그 아이에게 무책임한 일이라고도 생각하는 편이에요 생물은 결국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존재고 처음부터 돈이나 업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데려왔을건데 자신이 잘 못 돌본다, 흥미가 떨어졌다고 더 좋은 주인한테 보낸다? 그 행위자체가 스스로 무책임하다는 방증인거 같네요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안고 산다면 늘 언급되는 '좋은 주인'은 본인이 직접 되어야겠죠 저는 절대로 좋은 마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안키웠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김사합니다
![[크레 특집] 크레 비바리움 Ep.01 | 크레를 위한 비바가 가능할까요? | 전문가를 모셨습니다](http://i.ytimg.com/vi/nwjE4d9eqi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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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셔서 늘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저 또한 개체가 늘어남에 따라 지치기도 하고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다보니 즐겁게 하던 일이 어쩔수없이 저 아이들한텐 나뿐이 없으니까...하면서 할때도 있었네요
번아웃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겨내고 계시는 방법들 소개해주신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용에 가장 적합한 위로가 되는 답글입니다. 누군가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영상이 되길 바라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때 키우다 요번에 다시 분양받아 크레를 키우고있습니다. 순간 욕구때문에 여러 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피딩날짜에 밥을주면서 너무 힘들더군요.. 어쩔수없이 소수개체들만 남기고 줄였지만 영상보면서 많이느꼇습니다. 영상보고 진짜 너무 공감이되서 댓글을 남겨봐요..! 현제 남은 개체들은 끝까지 키울생각입니다. 번아웃 이겨내세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근에 크레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현타와서 이탈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저도 4년 전까지 생물 수입 도/소매업했었던 입장에서 보면
최근 코로나 전후로 시작된 몬스테라, 안스리움, 알로카시아 같은 식물판도 마찬가지고, 크레판도 마찬가지고
특정 시점부터 투자성으로 인해서 시장이 미친듯이 커진 상품/개체는 얼마 안가서 무조건 가격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는 상황이 오게 돼있고
그에 따라서 투자성을 보고 진입한 사람들은 손해만 보고 접으시는데 그런거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업자나 취미로 키우시는 분들이 자기 수익 밝히는 영상을 유튜브에 많이 올리시는데
보면 마치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짜리 개체를 사서 키우면 본전은 물론이거니와 부업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식으로 올리더라구요.
그런 영상 보면 저는 항상 모든 투기성 상품은 결국 수입 업자와 초기 진입자만 돈을 버는 구조고, 2차 3차 소비자가 분양 단계까지 이를 때면 이미 시장가격이 무너져서 사업적 가치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또한 크레나 몬스테라처럼 번식이 쉬운 개체는 일정 시점이 지나면 공급이 폭발적으로 많아지기때문에 더더욱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개체 시장의 특징은 붐이 왔던 개체 가격이 무너지면 결국 다른 모프나 비슷한 아종이나 근연종으로 유행이 바뀌면서 시장이 흘러가는 건데 이 또한 수입업자와 시장을 잘 아는 초기 진입자만 돈을 벌게 돼있구요.
그래서 결론은 취미는 취미로만 남는게 가장 좋고, 새로운 개체의 입양은 기존 개체가 번식을 하면 그 개체로 교환하거나 분양해서 생긴 자금으로만 늘리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리 취미로 시작했다고 한들, 돈이 개입하기 시작하면 결국 돈과 애정을 뗄 수 없고, 돈이 안되면 애정이 식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크레 사육뿐만 아니라 영리목적으로 하는 모든 일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크레 업자분들보다 입양병에 걸리신 분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우 ~ 강형욱 인줄 알았어 ㅋㅋㅋ
화이팅 하세요 요즘 재미붙였어요
파충류, 그 중에서도 크레스티드 게코라는 종에 큰 매력을 느끼고 최근 입양을 준비중입니다. 건방지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이전에 좀 더 메이저한 동물을 키웠던 입장에서, 전반적인 동물의 복지가 신경쓰이는 사람의 시선에서 보기에 가끔 파충류 시장은 반려동물보다는 애완동물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고는 했습니다.
무분별한 번식, 무책임한 확장과 유기 등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이 생겨 입양도 다시 고려하던 중이었는데 오인트 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오인트 님의 다른 영상들에서도 생각했지만 오인트 님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시고, 그것을 진중하게 표현하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후반에 번아웃으로 인한 선택들을 두둔하듯이 말씀하셔서 저처럼 이 업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강한 책임감으로 파충류를 사랑하는 분들께는 좀 반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상으로 정말로 전하고 싶으셨던 건 번아웃을 느낀 사람들이 최소한 아이들을 유기하거나 죽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본인 손으로 키우던 생명을 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무책임함을 조명하면 아예 귀를 닫아버리거나 일부러 더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발 그러지만은 말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처럼 들렸습니다.
생명의 무게를 알고 계신 분이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다면, 그 무게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신다면 이 업계는 더 멋진 곳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입양을 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저는 입양하더라도 한마리, 정말 큰 마음 먹어야 두마리 간신히 키울 소비자일 뿐이지만 이 자리에서나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목소리 차분하고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ㅠㅠ자연에 놔주다니요… 귀여운 크레둥이들을 ㅠㅠ 저는 귀여운 우리 두마리 아이들 열심히 키울거에요 ㅠㅠ 흑 가격 문제 정말 공감합니당…
폐사하게 놔두는건 정말 끔찍하네요…정말 ㅠ 이기적이에요ㅠㅠ
지난번 렙타일 챌린지때 뉴칼레도니아 섬 방문하셨던것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해서 장모님께서 만든 도마뱀인형도 구매했었는데 ㅎㅎ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처음 애기를 데려온 지 21일 정도 됐네요, 영상은 오늘 처음 봤는데 애기에 대한 진중한 얘기들과 정보가 앞으로도 애기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번아웃이라는 게 그림을 그리던 예전에도 겪어보았고, 애기와의 관계에서 저도 언젠가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번아웃 잘 극복하셔서 다시 애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 상태 아직 안좋으신것같은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좋은내용 정말감사합니다
실제로도 친절하시고 크레에 진심이셨는데 정말 영상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최근 번아웃 때문에 많이 힘든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크레 데려온지 이제 한 달 되었는데 입양받는 입장에서 좋은 분양가에 입문할 수 있었지만 한 달 동안 온갖 크레 관련 유튜브 영상 보다보니 이 시장이 너무 걱정됩니다... 죄 없이 낳음 당하고 버려질 크레들이 생길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크레를 키우면서 오인튜브를 오늘 처음 봤어요
이 시장에 문제와 내 파생의 번아웃의 관한 내용이지만
현 인생의 번아웃에도 도움이되고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을 받고 가네요
크레 사육뿐만 아니라 공부든 업무든 어떤 분야에라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말이 담긴 영상이네요!무엇보다도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잘챙기세요♡
늘 보면서 멋진사람이라 생각들다가
오늘 진솔한 영상에 멋진사람이라고 표현하고 갑니다 ^^
목소리가 아직 안좋으시네요.
번아웃에 대해 솔직하게 내용 담으셔서 잘 시청했습니다. 드디어 다음이 비바리움 편이군요😊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영상들이 마음에 와닿아서 좋아요!!
너무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어려운시기 잘극복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여전히 좋은데 요즘 식물을 만질때 더 좋아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저는 이미 찾아서 다행이예요~
어린 시절 도룡뇽 잡으러 다녔던 작은 순간으로부터 취미가 시작됐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오인트님과 같이 이런 기분과 감정을 느끼는건 각 개인마다 직업마다 차이가 있을순 있어도 사람 사는건 크게 차이는 없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저는 딸 덕분에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목표가 큼직막하게 2가지 있습니다. 이룰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천천히 걸어보려 합니다. 우선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핸들링 하면서 초심을 찾는다는 것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번아웃...... 저는 아예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아~~~뭔가 울컥하네요~~ 동감하고 또 제맘 같은 얘기네요~
저는 아직 준비중인 사람인데 많이 느낍니다
초심, 소통, 변화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크레들한테 도움을 받아요..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퇴근을 해서 집에 왔을 때 아이들이 마중 나와서 저를 반겨주는 그 모습을 보면 힘든게 사라져요.. 내가 너희 때문에 하루를 견딘다 이 생각이 들어요. 변심 하나로 아이들을 아프고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평소에 댓글을 많이다는 편은 아닌데.. 감명있게 봤습니다.
어쩌면 크레에 입문하고 지금 물생활하는데 관심이 더 없어지고 피곤해진것 같습니다.
정말 크게 손가는건아니지만 10년정도 함께했던 어항도 이제 놓아줄때가 되었나봅니다
언제 올진 모를 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번 아웃, 사육 환경부터 먹이 피딩 종류,, 등등 작은 변화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바꾸어 보다 보면 또 언제 온지도 모르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사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공감 이여서 좋은 영상 인것같습니다..! 목감기도 어서...! 쾌유되시길..!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업으로 삼으면 당연히 번아웃이 올 수 밖에 없음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일이되면 싫어짐 무조건 좋아하는 일은 돈이랑 엮어버리면 안 됨 사람 욕심이 끝도 없어서 번 아웃이 안 올 수가 없음…
Oin님 힘 내세요^^ 저는 이제 크레를 키우는 초보 사육자 입니다~목소리 좋은 oin님 유투브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케어해 나가고 있어요^^저도 이제 시작일라 그런지 입양병이 생긴듯 한데 ...oin님 말씀 듣고 좀 더 신중이 입양해야 겠네요^^
댓글을 쓰면서 봤는데.. oin님이 그렇다는건 아니네요^^ 다행이예요^^ 반려동물인만큼 생명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안되면... 시작하는 분들에게 책임분양이라는 좋은 일이 있습니다^^
울컥했습니다. 사랑이 커지고 있지만 가끔은 지칠때도 있어요. 그래도 계속 함께 하고 싶네요. 그럴때마다 이영상 보면서 힘내보고싶습니다~
오늘 강의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오늘 강의는 다운받아서 보관했습니다.
영상내용도 진심 너무 좋아요. 촬영강연도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비바리움 강의 넘 기대됩니다 >
와 커피한잔들고 그냥 말씀들으러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게 말씀하시네용
공감 합니다 전 이제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요!! 아 이럴수도 있겟구나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꼭 다시 분발 하셧으면 좋겟어요 저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우리나라는 식음료마저도 유행하는 매우 예민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왕 카스테라, 치즈 등갈비, 벌집 아이스크림 등등... 그리고 인형 뽑기, 코인 노래방을 거쳐 지금은 00네컷 사진이 유행이죠? 크레는 과연 다른 유행들처럼 한때 반짝하고 쪼그라드는 시장인지.. 아니면 Up&Down 하는 시장인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번아웃을 겪는 게 아닌, 오인트 사장님 또는 개인의 잠깐의 번아웃이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몇 년 후에라도 이 영상이 필요해질 그 날을 위해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ㅠㅜ
사실 모든 일에는 번아웃이 존재하죠.. 저마다 오는 시기는 다르겠지만, 저도 사실 번아웃을 겪고 있어서 공감되네요 많이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위에도 똑같은 유튜버있던데 ㅋㅋ THE DEN
크레집사님들 화이팅 !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 15초에 나오는 포스터? 그림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www.ointreptile.com 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도 오인트사장님과 늘 같은 맘으로 키운다는 말보다는 모신다, 함께 산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좋게 마무릴 하는것도 결국은 파양이고 재분양이니 그것 또한 그 아이에게 무책임한 일이라고도 생각하는 편이에요
생물은 결국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존재고 처음부터 돈이나 업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데려왔을건데 자신이 잘 못 돌본다, 흥미가 떨어졌다고 더 좋은 주인한테 보낸다? 그 행위자체가 스스로 무책임하다는 방증인거 같네요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안고 산다면 늘 언급되는 '좋은 주인'은 본인이 직접 되어야겠죠
저는 절대로 좋은 마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안키웠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김사합니다
그런일중하나가 진짜 계체수때문에그럴듯 내가 소화할수있는양이있는데 그걸무시하거 늘리다보면 소화가안됨 저도 지금딱 3마리만키우고있어요
화이팅
초심이라고 하죠 ㅠㅠ
취미가 일이 되는 순간 권태기가 더 가속화 되죠..
그전엔 너무 비싼거였죠 시장경제의 원리 입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 게임
중간에 샵도 하고 브리더도 하며 10년이상 봤는데 10년안에 사라지는 브리더 샵들만 봐도 수두룩빽빽입니다... 짧은 순간만보고 업으로 돌리지마세요
취미는 취미대로 더 늘어서 부업, 용돈벌이정도가 적당합니다.
순간 거울보는 줄 알았다..
모프별 가격 급락이 심했을때도 번아웃이 오셨나요?
업자분들의 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투자권유분양 했던 업자들 그 업자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이 안되니 흥미를 잃었다는게 동정이 안되네요
맞는말 이건 일개회사원도 마찬가지
그냥 돈안돼니 모든일이 다재미없는겁니다
돈안돼니 밥주는거도 지겹고 재미없고 돈될땐.주식 밤새해도 재밌습니다
원래 잘생기셨지만,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그런지 점점 더 잘생겨 지는것 같아요!!
무슨말을 하던 자기합리화로 느껴지네요..목적은 결국 돈입니다. 좁은사육장에 알공장 처럼 알받고 분양하고....강아지공장과 똑같은 겁니다. 분양안되고 개체수 많아지면 결국 지칩니다.
몇년동안 고생하신 분에게 지나가는 말로 칼침을 놓으시네요. 파충류에 대해 잘 모르는건 글에서도 티나는데 자기만족을 위해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게 예의도 교양도 없어보이네요.
댓글에서부터 사전조사도 없이 까고보는 무식한 사람인거 잘봤습니다
다들 이분 욕하시던데 이분 틀린말을 한건 아님. 저런식으로 비판적으로 말하는 댓글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저런 생각한 사람은 많을거임. 그리고 그렇게 공격적인 말투였다기 보단 걱정아닌 걱정으로 한 말이었다고 본다 나는
파충류는 저 정도 사육장 크기에서도 잘 자라고 더 넓게 하면 오히려 더 악역향 끼칠 수 있는데 강아지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