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주짓수 파이터들이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 레슬링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1. 레슬링은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내는데 초점을 맞춘 무술이라서 주짓수에 비해 '직관적인' 부분이 있기에 이는 배움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부분이 있고 반대로 주짓수의 움직임에선 mma로 전향하면서 없애야 할 움직임들이 돋보임. 2. 레슬링은 오펜스 그라운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뤄서 스탠딩 타격에서 상대의 밸런스를 흔들거나 태클에 대한 심리전을 심어줄 수 있음. 그냥 태클 들어가도 주짓수보다 오펜스 그라운드가 확실한 부분도 있는데 이는 '선택권'이 늘어난다는거라 굉장히 중요한거임. 3. 주짓수의 가드게임은 솔직히 비슷한 수준이면 리스크가 더 큰 포지션임. 하위보다 상위 압박이 데미지 체력 점수에서 전부 앞설 수 있어서. 4. -주짓수vs레슬러 관점에서 상대가 가드게임 잘해도 그라운드에서 피니쉬를 꼭 못내는건 아님. 상대가 스탠딩에서 데미지 많이 입었다 슬립되면, 때려도 되겠다 싶은 상황이면 들어가서 ko각 봐도 되고 또 아닌거 같으면 빠져도 됨. 위에서 이야기한 '선택권'을 가져갈 수 있음. 5. 레슬링이라 불리는 그라운드가 단순히 순수 레슬링이 아니라 mma개량화를 거쳐낸 부분이 있음. 주짓수 보다 현대 mma로써 발전이 훨씬 잘됨. 케이지 활용이나 상대를 탄 라이딩 포지션에서의 잠식 등등. 또 주짓떼로들 상대법으로 케이지 구겨놓고 파운딩 노리는 리스크 적고 효과적인 파훼방법도 나옴. 6. 5항목과 같은 맥락으로 솔직히 레슬링에 주짓수 합쳐놓은거 같은 '현대 mma 그라운드'를 그저 '레슬링'이라 부르는 느낌도 있음ㅋㅋ(이러니 주짓수가 못이기지) ~메타라는게 레슬링이 우월한건 맞는데 주짓수가 막 쇠퇴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여전히 효과적으로 초경량급 플라이랑 밴텀은 순수 주짓수적인 움직임도 어느정도 통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긴 함. 그래도 단일 종목으로 약세인건 분명한 듯. 결론은 '리어네이키드 초크 못하는 레슬러는 없지만 오펜스 그라운드 없는 주짓떼로는 많다.'
결론에 동의하면서도 맘 아프네요. 주짓수,레슬링,타격 순으로 선호하는데 오펜스 레슬링 옵션이 적어서 한계가 느껴지는 선수들이 종종 보여서ㅠㅠ 다양하진 않더라도 확실한 두어개의 옵션만 있어도 훨싼 수월할텐데 선수들한테도 쉽지 않나봐요. 저도 뭐 말로는 이래도 맨날 깔끔한 테이크다운 실패해서 클린치 개비기로 어거지로 끌고 가는 스타일이라....
과거 한국에서도 몇몇 주짓수 체육관들 다녔고 현재 미국에서도 수련 중이지만 테이크다운 옵션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은 체육관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짓수의 원류인 그레이시 가문은 테이크다운 옵션이 없다시피 한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현재 저희 체육관 코치님인 John crouch(그레이시의 제자)도 주짓수 수업에서 레슬링식 테이크 다운, 유도식 테이크 다운 등 다양한 테이크다운 옵션을 가르치고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정작 그레이시 가문은 과거에만 머물러있네요
@@김동건-z6k 네 하지만 존 코치님은 기 주짓수만 가르세요 MMA 체육관이라 그런거 아닌가 라고 하기엔 한국에선 존프랭클 소속 주짓수 체육관, mma체육관 그리고 와이어소속 주짓수 체육관 다녔는데 모두 테이크 다운도 같이 배웠고 셀프가드를 가더라도 기를 잡고 컨트롤 하면서 가드로 가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관장님은 가드로 시작하는걸 선호하시지만 가드만 가르치고 앉아서 시작하라고 가르치는 그런 분은 아니였어요
그레이시가 과거에 머물러있다고 보단 크론 그레이시의 종합에 대한 접근이 잘못되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레이시 아카데미의 정통성에 10th 플래넷 처럼 다양한 응용 기술과 창의적인 움직임들을 입혀 나오는 것은 좋지만 고질적인 오펜스의 부재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네요 그레이시 팀의 오랜 팬으로써 야일턴 알메이다에게 희망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삼각조르기, 기무라 이런게 있는 주짓수가 잡히면 살벌해진다는 건 아는데 격알못이다 보니 서로 잡고 바닥에서 뒹굴고 하는게 오래가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선수생명 오래가야 아는게 중요킨 한데, 보는 입장에선 전사의 심장 하는 사람들이 싸우다 잡고 눕고 조르고 하니까 서로들 실력들이 좋으니까 잡히고 풀고 하는 맛이 있다 하더라도 타격에 비해 긴장감이 덜 한 것 같아요
타격가들이 주짓수를 아예 모르던 시절에는 모르면 맞아야지 ㅋㅋ 이게 됐는데 점점 방어하는 수준이 올라오다보니 다시 타격의 중요성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오르테가처럼 뱀같이 길로틴 감아버리는 미친놈도 결국에는 할로웨이한테 참교육 당하고 타격 기량을 올려 온 것처럼요. 투쟁심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왠지 오르테가가 겹쳐 보이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기술이 비슷하면 쎈놈이 이김. 이건 당연한 진리임. 누군가 주짓수만으로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건…초딩 주짓떼로가 대학생 프로 바디빌더를 쳐바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심지어 현재 스포츠화된 mma안에서만 주짓수가 기본기로 먹어주는 것이지 몇가지 룰만 풀어도…(물론 더이상 스포츠라고 하기엔 애매해지겠지만) 주짓수는 지금 위상의 절반도 못 가져감. 마지막으로 무술을 수련하는 철학에서 심신 수양 같은 소리는 DK.유 같은 소리임. 아무리 검도가 스포츠화되었어도 그 존재이유는 살인기이고 유도 역시 완전한 스포츠가 되었어도 살인기였음은 부인할 수 없음. 그래서 이종의 무술을 비교할 때 실전성을 논하는건 당연한 논리임. 정신수양 이딴 소리하면 요가랑 필라테스도 격투기에 넣어도 됨.
저도 주짓수를 오래 수련한 사람으로써, 실전에서도 도복이 없는 싸움에서는 주짓수는 많은 헛점이 있습니다. 타격을 따로 수련해야 실전성이 있으며, 싸움은 무조건 피해야 하지만 테이크 다운 잘 못 하면 후두부에 치명상 입고 사망입니다. 무술에 실전성을 따지기 보다는 몸과 정신 수양에 목적을 둬야합니다.
기술이 힘을 이기지만 힘을 가진자가 기술까지 습득하면 기술이 안먹힘 간단한 예로 격투기에 아무런 지식도 없던 밥샵이 노게이라를 압도하다 암바한방에 갔지만 레스너는 어느정도 주짓수 이해도가 있다보니 프랭크 미어를 리매치에서 박살낸걸 봐도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개를 갖춘 선수는 이기기 힘든데 유엡레슬러들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다 갖춘선수들이라 순수 주짓수가 타격을 배워도 기본빠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짓수의 몰락이라기 보다 최고의 자리까지 갈 유전자가 딸리는거임
교육 수준이 낮을때는 글자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대단한 지식인 취급을 받지만 평균 학력이 대졸이면 글자 알고 있는게 대단한 기술이 아님. 그렇지만 글자를 모르면 대학은 커녕 입문도 할 수 없음. 주지수는 mma의 문자와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주지수를 보급한 그레이시 가문의 승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간단히 말해 타격 및 기와노기를 크로스시키는등 종합적으로 발전 시켜야 되는데 그게 부족하고 그리고 정보화가 되었으니 당연한 결과. 옛날에 정보란 개념이 없어서 모르면 당하는 시대 어떻게 보면 진짜 싸움의 시대이자 그 시대 무술가들이야 말로 진정한 파이터 승자 패자 가릴것없이 그 시대와 현재를 보면.....
주짓수는 나중에 배워도 열심히하면 디펜스는 어느정도 따라가는데 레슬링은 유소년기때부터 수련+천재급선수들이랑 레슬링을 나중에 배운 선수간 격차가 안좁혀짐 일반적으로.. 극복하려면 볼카처럼 사기급 인자강력 아 맞다 볼카도 레슬러출신이가 함 아니면 아데산야처럼 타격이 사기급이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 결국 현대 상향평준화된 mma에서 차이낼수 있는건 극강레슬링 or 천재급타격임
우리나라 주짓수가 취미나 스포츠로 간건 이해하지만 진짜 체력 훈련안하고 꽁냥꽁냥 그냥 잡아줄때나 통하는 품새수준의 기주짓수라고 연습하는거 보면 참 한숨나옴 말로만 실전최강이고 과거 명성에서만 숨고 그레이시만 팔고 진짜 주짓수로 돌아가야 함 하지만 그럼에도 모두 주짓수덕을 봤고 누구나 다 배웠고 현대 이종격투기개념을 정립한건 누가뭐래도 주짓수니 리스펙할줄아야함
MMA 선수들이 다들 복싱을 배우지만 실제 복싱이랑 MMA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것처럼 주짓수나 다른 투기 스포츠도 룰이나 환경에 따라서 변화될 수 밖에 없죠. 근데 그중에서도 주짓수가 초반에 워낙 임팩트가 컸으니까 아쉽게 보일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룰에 따른 영향도 있을 수 있죠. 예를 들어 프라이드처럼 4점 포지션이나 사커킥이 된다면 레슬러 강세를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을거구요.
@@김태영-y6e 시대가 많이 지났으니 1대1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UFC챔프 먹은 레슬러가 프라이드 와서 쓸린 이유 중에 하나가 저겁니다. UFC는 태클이 스프롤에 막혀도 리스크가 거의 없으니 스탠딩 공방 중에도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지만 프라이드는 무릎에 쳐맞죠. 그래서 하단 태클보다 효도르나 마카체프 같은 유도식 태클이 훨씬 효과적이었구요. 주짓수도 초반엔 유리한 것 같았지만 스탬핑 킥 등 나오면서 양상이 바꼈죠. 애초에 룰 등에 따라 경기양상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게 논진데 왜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두가 주짓수를 공부했기에 주짓떼로가 패배한거다. 결국은 주짓수의 승리다
결국 이 논리면 복싱 레슬링 다 포함 되는 것이네요
지금에서야 많이 깨지지만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기는 무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충격적인 무술이긴 했음.
그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도 공부하는데
그냥 어떤 무술이던 감춰져 있을때 무서운거고 공개되면 약해지는거임. 그래서 원툴은 안된다는거고.
주짓수의 몰락을 보니 우리 민족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권도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무술의 아이러니가 세계화에 보급 성공하면 실전성이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브라질의 주짓수, 중국의 영춘권, 한국의 태권도
단일 주짓수 파이터들이 약세를 보이는 와중에 레슬링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1. 레슬링은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내는데 초점을 맞춘 무술이라서 주짓수에 비해 '직관적인' 부분이 있기에 이는 배움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부분이 있고 반대로 주짓수의 움직임에선 mma로 전향하면서 없애야 할 움직임들이 돋보임.
2. 레슬링은 오펜스 그라운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뤄서 스탠딩 타격에서 상대의 밸런스를 흔들거나 태클에 대한 심리전을 심어줄 수 있음.
그냥 태클 들어가도 주짓수보다 오펜스 그라운드가 확실한 부분도 있는데 이는 '선택권'이 늘어난다는거라 굉장히 중요한거임.
3. 주짓수의 가드게임은 솔직히 비슷한 수준이면 리스크가 더 큰 포지션임.
하위보다 상위 압박이 데미지 체력 점수에서 전부 앞설 수 있어서.
4. -주짓수vs레슬러 관점에서 상대가 가드게임 잘해도 그라운드에서 피니쉬를 꼭 못내는건 아님.
상대가 스탠딩에서 데미지 많이 입었다 슬립되면, 때려도 되겠다 싶은 상황이면 들어가서 ko각 봐도 되고 또 아닌거 같으면 빠져도 됨.
위에서 이야기한 '선택권'을 가져갈 수 있음.
5. 레슬링이라 불리는 그라운드가 단순히 순수 레슬링이 아니라 mma개량화를 거쳐낸 부분이 있음.
주짓수 보다 현대 mma로써 발전이 훨씬 잘됨.
케이지 활용이나 상대를 탄 라이딩 포지션에서의 잠식 등등.
또 주짓떼로들 상대법으로 케이지 구겨놓고 파운딩 노리는 리스크 적고 효과적인 파훼방법도 나옴.
6. 5항목과 같은 맥락으로 솔직히 레슬링에 주짓수 합쳐놓은거 같은 '현대 mma 그라운드'를 그저 '레슬링'이라 부르는 느낌도 있음ㅋㅋ(이러니 주짓수가 못이기지)
~메타라는게 레슬링이 우월한건 맞는데 주짓수가 막 쇠퇴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여전히 효과적으로 초경량급 플라이랑 밴텀은 순수 주짓수적인 움직임도 어느정도 통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긴 함.
그래도 단일 종목으로 약세인건 분명한 듯.
결론은 '리어네이키드 초크 못하는 레슬러는 없지만 오펜스 그라운드 없는 주짓떼로는 많다.'
결론에 동의하면서도 맘 아프네요. 주짓수,레슬링,타격 순으로 선호하는데 오펜스 레슬링 옵션이 적어서 한계가 느껴지는 선수들이 종종 보여서ㅠㅠ 다양하진 않더라도 확실한 두어개의 옵션만 있어도 훨싼 수월할텐데 선수들한테도 쉽지 않나봐요. 저도 뭐 말로는 이래도 맨날 깔끔한 테이크다운 실패해서 클린치 개비기로 어거지로 끌고 가는 스타일이라....
동감합니다. 잘 정리하셨네요.
5번 6번 결론 극공감
사실 두 무술의 방향성이나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복싱이랑 무에타이랑 놓고 비교하는게 무의미 하듯이 레슬링이랑 주짓수도 비슷한거 같음
@@jambava 근데 mma는 경기는 승패를 가리는게 본질이고 거기사 약세는 보이는 주짓수는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음.
적어도 mma측면에선 메타에서 밀렸다고 해석이 되서.
주짓수 씬에서도 그레이시 주짓수가 안통함. 모던 주짓수는 베림볼로, 라펠가드, 크랩라이드 등 여기서도 계속 기술등이 발전하고 파생하는데 그레이시 주짓수는 올드 스쿨만 몰빵해서 도장에서 베림볼로도 못쓰게 함.
현대 MMA 모든 선수가 주짓수를 수련한다는 거에서는 엄청난 업적을 가진 가문은 맞는듯
현대 mma, 종합격투기에선 말 그대로 한 가지 종목만으론 절대 좋은 성적을 내긴 힘든 것 같음.
주짓수의 강자라면 적어도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는 강력한 레슬링이 있어야지
주짓수 원툴론 이종격투기 시절을 제외하곤 이젠 경쟁력이 없는듯..
이제는 mma가 종목으로 바뀐느낌
주짓수하나로만 mma에 접근하기엔
이미 mma시잠이 어느정도 다방면을 갖춰야 경쟁성이 있을정도로 선수들 수준이 많이 ㅇ상승되어 있음
타격을 적절히섞어야 가능성 있어보임
근데 이런 채널에 왜 구독자가 잘 안 느는지 모르겠네요
10만은 가도 이상하지 않은 채널 같은데
영상 퀄도 좋은데.
올해 안에 10만 찍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MMA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CCS565 이러나 저러나 차도르가 인기 젤 많은게 mma 매니아보단 유동적으로 즐기는 쪽이 더 많다고 보이네요.
순수 격투 채널이 10만 넘는게 생각보다 희귀해요 원래 여기가 특이한건 아님
아침부터 영상 감사합니다.진짜 이 채널이 가장 수준높은 정보,분석 채널인거 같아요!
과거 한국에서도 몇몇 주짓수 체육관들 다녔고 현재 미국에서도 수련 중이지만 테이크다운 옵션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은 체육관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짓수의 원류인 그레이시 가문은 테이크다운 옵션이 없다시피 한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현재 저희 체육관 코치님인 John crouch(그레이시의 제자)도 주짓수 수업에서 레슬링식 테이크 다운, 유도식 테이크 다운 등 다양한 테이크다운 옵션을 가르치고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정작 그레이시 가문은 과거에만 머물러있네요
John crouch면 혹시 mma 체육관 MMA LAB을 다니고 계신가요?
@@김동건-z6k 네 하지만 존 코치님은 기 주짓수만 가르세요
MMA 체육관이라 그런거 아닌가 라고 하기엔 한국에선 존프랭클 소속 주짓수 체육관, mma체육관 그리고 와이어소속 주짓수 체육관 다녔는데 모두 테이크 다운도 같이 배웠고 셀프가드를 가더라도 기를 잡고 컨트롤 하면서 가드로 가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관장님은 가드로 시작하는걸 선호하시지만 가드만 가르치고 앉아서 시작하라고 가르치는 그런 분은 아니였어요
@@1212gktjd 레슬링을 배우고 주짓수를 배우는게 편하긴하더라구여
@@형섭-v2u 하지만 한국에선 레슬링 배울 곳이 흔치 않죠.... 부상 위험도 주짓수에 비해 큰 편이구요
그레이시가 과거에 머물러있다고 보단 크론 그레이시의 종합에 대한 접근이 잘못되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레이시 아카데미의 정통성에 10th 플래넷 처럼 다양한 응용 기술과 창의적인 움직임들을 입혀 나오는 것은 좋지만 고질적인 오펜스의 부재는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네요
그레이시 팀의 오랜 팬으로써 야일턴 알메이다에게 희망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삼각조르기, 기무라 이런게 있는 주짓수가 잡히면 살벌해진다는 건 아는데
격알못이다 보니 서로 잡고 바닥에서 뒹굴고 하는게 오래가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물론 선수생명 오래가야 아는게 중요킨 한데, 보는 입장에선 전사의 심장 하는 사람들이 싸우다 잡고 눕고 조르고 하니까
서로들 실력들이 좋으니까 잡히고 풀고 하는 맛이 있다 하더라도 타격에 비해 긴장감이 덜 한 것 같아요
입식이 낭만있죠
타격가들이 주짓수를 아예 모르던 시절에는 모르면 맞아야지 ㅋㅋ 이게 됐는데
점점 방어하는 수준이 올라오다보니 다시 타격의 중요성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오르테가처럼 뱀같이 길로틴 감아버리는 미친놈도 결국에는 할로웨이한테 참교육 당하고 타격 기량을 올려 온 것처럼요.
투쟁심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왠지 오르테가가 겹쳐 보이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타격 모르면 mma 흰띠지 뭐.
@@톡톡앵그리 데미안 마이아, 벤아스크렌 흰 띠ㄷㄷ
반대로 요즘엔 주짓떼로들이 타격 셋업 모르면 당해야지를 당하는중
노게이라나 베우둠이 주지떼로가 MMA에서 어떻게 발전해야하는지 잘 보여준 예가 아닐까.. 둘다 레슬링을 강화하고 노게이라는 복싱타격, 베우둠은 크로캅과 합동캠프를 차려서 타격을 배우고 할 만큼 꾸준히 발전시켜서 롱런했으니...
기술이 비슷하면 쎈놈이 이김.
이건 당연한 진리임. 누군가 주짓수만으로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건…초딩 주짓떼로가 대학생 프로 바디빌더를 쳐바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심지어 현재 스포츠화된 mma안에서만 주짓수가 기본기로 먹어주는 것이지 몇가지 룰만 풀어도…(물론 더이상 스포츠라고 하기엔 애매해지겠지만) 주짓수는 지금 위상의 절반도 못 가져감.
마지막으로 무술을 수련하는 철학에서 심신 수양 같은 소리는 DK.유 같은 소리임. 아무리 검도가 스포츠화되었어도 그 존재이유는 살인기이고 유도 역시 완전한 스포츠가 되었어도 살인기였음은 부인할 수 없음. 그래서 이종의 무술을 비교할 때 실전성을 논하는건 당연한 논리임.
정신수양 이딴 소리하면 요가랑 필라테스도 격투기에 넣어도 됨.
0:23
1972 맹룡과강 x
1973 용쟁호투 o
주짓수만이 작은사람이 큰사람을 이기는 무술은 아니죠. 복싱도 배운 사람과 안배운 사람이 붙으면 체급상관없이 배운사람이 이기는건 똑같아요. 주짓수는 다만 배운 사람이 복싱만큼 많지 않았어서 초반에 잘나갔고 이제 다 배우니까 이점이 사라진거죠.
영상 업로드 주기나 퀄리티만 보면 10만은 그냥 갈법한데....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주짓수를 오래 수련한 사람으로써, 실전에서도 도복이 없는 싸움에서는 주짓수는 많은 헛점이 있습니다. 타격을 따로 수련해야 실전성이 있으며, 싸움은 무조건 피해야 하지만 테이크 다운 잘 못 하면 후두부에 치명상 입고 사망입니다. 무술에 실전성을 따지기 보다는 몸과 정신 수양에 목적을 둬야합니다.
브라보가 주짓수 실전성 없다고했음 직접 하는거보니까 깨물기 눈깔파기 부랄잡기 코에손집어넣기 ㅋㅋ
@@정해인-k6s 다른건 몰라도 손가락으로 안면 괴롭히는것과 박치기에서 깨지는게 정론임.
주짓수가 또 뭐 딱히 정신수양 까진~그냥 잡고 잡히는 겜 위주라 ~😅
무술 수련하면서 실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도복 주짓수는 상대가 안입으면 그만임. 입은사람은 더 빨리 더워지고 지치고 상대에게 오히려 잡힐 것을 줘서 금지하나 안하나 안하는게 좋음
잘 보았습니다 너무 정확한 분석 같아요 ^^
아무도 모를때 주짓수로 재미 좀 봤는데
이젠 전공 필수라서 잘 안통함
다들 기본으로 알고 있거든
누워서잡기,누워서넘어뜨리기,누워서잡아 뒤집기인 브라질리언 주짓수가드,스윕은 유도가 주짓수로 파생되기전에 나온 기술인가요?
브라질리언 주짓수가드는 주짓수를 엘리오 그레이시가 창시해서 만들어지거나 가노 지고로의 강도관 유도,고센 유도 중 고센 유도기술에서 만들어진건가요?
기술이 힘을 이기지만 힘을 가진자가 기술까지 습득하면 기술이 안먹힘 간단한 예로 격투기에 아무런 지식도 없던 밥샵이 노게이라를 압도하다 암바한방에 갔지만 레스너는 어느정도 주짓수 이해도가 있다보니 프랭크 미어를 리매치에서 박살낸걸 봐도 소프트웨어가 아무리 좋아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개를 갖춘 선수는 이기기 힘든데 유엡레슬러들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다 갖춘선수들이라 순수 주짓수가 타격을 배워도 기본빠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짓수의 몰락이라기 보다 최고의 자리까지 갈 유전자가 딸리는거임
ㄹㅇ 그냥 재능부족이지 뭐….
올리베이라가 포게챈 다 잡은거만 봐도 뭐..
당장 옛날 종합 경기랑 요즘 경기 내에서 그라운드 모습보면됨..옛날엔 주짓수를 모르니 가드 상태에서..심지어 백뺏긴 상태에서도 역전이 가능 했음..지금은 탑은 눌러놓고 압박한상태에서 파운딩. 가드는 가드상태에서 기술 거는것보다 이스케이프에 집중함
현대 종합격투기 수준이 얼마나 크게 상승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네
주짓수 레슬링 유도 복싱 킥복싱 그냥 다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니 ㄷㄷㄷ
솔직히 규칙이 주짓수의 승률을 올려준거지. 스탬핑,척추공격,사커킥, 상대 앉아있는 상태에서 무릎차기 전부 부활시킨다면?
사점니킥만부활해도 양상이 달라질겁니다 솔직히 룰에 보호받는면이 없지않음
그래도 확실히 타격기운동보다는 좀 더 가업을 이어가기가 쉬운듯 에를들어 극진 창시자 가문에서 선수는 한 명도 안 나오는거 보면
파이터가 꼭 배워야 하지만 안당할 정도만 배우면 되는거지.
가문 혹은 문파의 비전, 비기. 명칭 그대로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기술인데 현대처럼 실시간으로 까발려져 파훼법이 연구되면 살아남기 힘들죠. 결국 피지컬, 타격 싸움으로 가게 되고 초창기에는 필살기 급이던 암바가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이유기도 하고.
태권도: 우리가 주짓수 걱정할 상태인가?
ㄹㅇ 태권도가 무술이 아니게 되고있슴
크론 그레이시 경기 보고 딱 느꼈다 이제 희망 없다
드러눕는거 보고 다른 영상 봤음ㅋㅋ 진짜 개노답 개노잼ㅋㅋㅋ
0:58 어딜 때리는거죠?
옛날에는 삼보나 주짓수나 유사한 서브미션 태클스킬이 있으나 주짓수가 빌드업을 더 잘구축하기에 삼보가 빌드업을 더 연구해서 발전시켜야한다는 해설을 들은 적이 있는데....허....그레이시가문 전통 후계자가 빌드업문제를 보여주다니 참 시대는 계속 바뀌는구나.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이 형 찐임. 격과서와 함께 국므마체널 투탑
가문의 몰락일지도 모르지만 주짓수는 승리했네
교육 수준이 낮을때는 글자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대단한 지식인 취급을 받지만 평균 학력이 대졸이면 글자 알고 있는게 대단한 기술이 아님. 그렇지만 글자를 모르면 대학은 커녕 입문도 할 수 없음. 주지수는 mma의 문자와 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주지수를 보급한 그레이시 가문의 승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주짓수는 상대가 모를 때 강하다
기본적으로 UFC에서 뛰려면 주짓수 블랙은 달아야됨... 5분 1라운드 경기에서 숙련자끼리 포인트로 승패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당연히 잘 안쓰게 되지. 근데 아직도 일발역전 노리는 상황에서는 주짓수 서브미션 만한것도 없음.
간단히 말해 타격 및 기와노기를 크로스시키는등 종합적으로 발전 시켜야 되는데 그게 부족하고 그리고 정보화가 되었으니 당연한 결과. 옛날에 정보란 개념이 없어서 모르면 당하는 시대 어떻게 보면 진짜 싸움의 시대이자 그 시대 무술가들이야 말로 진정한 파이터 승자 패자 가릴것없이 그 시대와 현재를 보면.....
영상 잘 봤습니다!! o^^o
어쨋든 왠만한 선수들이 주짓수는 무조건 들고가니까 사업적으로는 성공한게 아닐지..
타격 수준이 ㄹㅇ 아스크렌만도 못함
근데 그라운드에 끌고가는 최소한의 렉 테익다운조차 없더라 그저 클린치
보는내내 '저새낀 그라운드가 특기라면서 왜 렉 테익다운 안하지?설마 할줄 모르나' 이생각만 들더라
주짓수 블랙벨트가 ufc 먹던시절은 딱 베우돔 까지임 ufc에서 주짓수 못하는사람이 어딧음 ㅋㅋ이제는 벽레슬링이 대세임
올리베이라까지 아니냐
모르는 사람 인데도 레슬링 이 최고 같아요
주짓수는 나중에 배워도 열심히하면
디펜스는 어느정도 따라가는데
레슬링은 유소년기때부터 수련+천재급선수들이랑
레슬링을 나중에 배운 선수간 격차가 안좁혀짐 일반적으로..
극복하려면 볼카처럼 사기급 인자강력
아 맞다 볼카도 레슬러출신이가 함
아니면 아데산야처럼 타격이 사기급이어야 하는데
쉽지 않지
결국 현대 상향평준화된 mma에서 차이낼수 있는건 극강레슬링 or 천재급타격임
@@초이-r7o8x 아데산야도 극강레슬러랑 싸우면 ㅈ될거같음 ㅋㅋ
베우둠이 챔프 까지간게 타격좋아진것도 있지만 체급내 그라운드스킬이 딸리는 경우도 있는것같음 베우둠이 옆구리까고 누워도 못들어갔으니
힉슨그레이시는 물론 호이스그레이시 그들은 진짜 레전드 of 레전드다
하지만 그레이시가문이 mma최고의 명성을가지고있는가문인건맞다.
격투기에서 가문자체 이렇게유명한게 있을까 싶다.
레슬링도 타격하고 주짓수 방어 보완하고 타격 선수도 레슬링 방어 준비함
주짓수도 당연히 타격하고 오펜스 레슬링 연습해야지
한때 한국의 태권도가 모든 나라를 압도했지만 보급이 많이 이루어진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과 다를게 없는거 같습니다
0:59 이건 진짜ㅜ너무했다
실전 최강이라면서 정작 주짓수 체육관 가보면. 셀프 풀가드. 싯팅 가드. 인버티드 가드...이러니 주짓수 초창기 올드 멤버들이 라떼는 하는거
주짓수도장에서 셀프가드로 가는사람한테 주짓수니까 어쩔수없이 가드패스하면서도 솔직히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이런느낌 듬 파운딩 사커킥 스탬핑킥 옵션이 너무 다양한데 그거 다 포기하고 가드패스로 굳이? 이런생각이 듬
인버티드 가드 할때마다 해머링으로 뽕알 내려치고 싶단 충동이 듬
우리나라 주짓수가 취미나 스포츠로 간건 이해하지만 진짜 체력 훈련안하고 꽁냥꽁냥 그냥 잡아줄때나 통하는 품새수준의 기주짓수라고 연습하는거 보면 참 한숨나옴 말로만 실전최강이고 과거 명성에서만 숨고 그레이시만 팔고 진짜 주짓수로 돌아가야 함 하지만 그럼에도 모두 주짓수덕을 봤고 누구나 다 배웠고 현대 이종격투기개념을 정립한건 누가뭐래도 주짓수니 리스펙할줄아야함
복싱+레슬링= 최고의 조합
주짓수+무에타이
이제는 주짓수를 버리고 mma파이터가 되야지
1925년에 크론이 광고를 냈다..? 잘못적은것 같아요.
결국 무에타이같은 타격과 혼합되었을 때 빛을 발하는거지 단순종목으로 종합시장에서 먹고살기는 힘들지
맹룡과강 아니고 용쟁호투 인트로씬
MMA 선수들이 다들 복싱을 배우지만 실제 복싱이랑 MMA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것처럼 주짓수나 다른 투기 스포츠도 룰이나 환경에 따라서 변화될 수 밖에 없죠. 근데 그중에서도 주짓수가 초반에 워낙 임팩트가 컸으니까 아쉽게 보일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룰에 따른 영향도 있을 수 있죠. 예를 들어 프라이드처럼 4점 포지션이나 사커킥이 된다면 레슬러 강세를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을거구요.
4점이나 사커킥 스탬핑킥들이 레슬러들에게 불리하게만 작용한다는 생각이 너무 우습다
@@ditiroma3367 같은 종목이라도 룰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이잖니. 너무 주짓수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서 타격으로 풀어서 이야기해줬는데 이걸 또 못알아듣고 있네...슬프다 정말
@@ska90980 님이야 말로…못알아 들으신 거 같습니다 4점 니킥이나 사커킥이 가능하다면 타격가와 주짓떼로라면 몰라도 테이크다운 옵션을 가지고 상대를 가드포지션에 보내기 쉬운 레슬러가 제일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영-y6e 시대가 많이 지났으니 1대1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UFC챔프 먹은 레슬러가 프라이드 와서 쓸린 이유 중에 하나가 저겁니다. UFC는 태클이 스프롤에 막혀도 리스크가 거의 없으니 스탠딩 공방 중에도 적극적으로 싸울 수 있지만 프라이드는 무릎에 쳐맞죠. 그래서 하단 태클보다 효도르나 마카체프 같은 유도식 태클이 훨씬 효과적이었구요. 주짓수도 초반엔 유리한 것 같았지만 스탬핑 킥 등 나오면서 양상이 바꼈죠. 애초에 룰 등에 따라 경기양상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게 논진데 왜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ska90980 죄송한데 ufc도 스프롤 하고 니킥 가능합니다만…
그레이시 파이터들의 장단점은 똑같다 주짓수다
내기준 격투채널 g.o.a.t 주인장 미친 분석력+듣기 좋은 목소리 톤
세컨으론 분명 데미아 마이아가 있었는데, 마이아는 테이크다운 잘했는데, 크론은 안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프랑수와 보타라고 있는데 헤비급 챔피언 출신 근데 체급 한참 낮은 추성훈한테 짐 그냥 복싱만으론 절대 안됨
오우 인상 깊은 분석입니다.
그레이시 가문에 아직 파이터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결론 : 크론은 MMA 개허접이다
스님이 주짓수하면 주지수님
호이스 그레이시는 UFC2가 끝이 아니라 UFC 4에서도 우승했습니다.
그라운드 장인이 그라운드로 데러갈 기술이 원툴인게 실화냐…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땀으로써 해외에 태권도가 널리 보급이 되고 그 반대 여파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적게 따듯이
쥬짓수가 보급되므로써 그레이스 필드가 독보적인 위치에서 내려온게 된거네요.
결론은 레슬링>주짓수
@@미지근한물컵짓수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짓수는 순수 주짓수 말고 계량화된 주짓수가 있나요?
@@미지근한물컵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식만 해서 그레플링쪽은 잘 몰라서 여쭤봤어요
주짓수하고 mma하고는 완전다른종목임 즉 주짓수에서최강이라고해서 mma에서최강이라고는 할수없다 현대mma에서는 주짓수만으로는 절대 성공못한다 타격 레슬링 주짓수모든게 가능해야 성공할수있다
컵스완슨 경기에서 모든게 끝나버렸쥬
때리고 도망다니니깐 방법이없어
격투기가 발전하기 전까지나 그레이시 그레이시 했지…지금은 그냥 구시대의 유물 아닌가요??
이제는 샌드백 가문인가...
현세대에서 주짓수 레슬링 삼보에 차이를 두는게 의미가 있을까
그와별개로 요즘 기 주짓수(도복사용 주짓수)는 확실히 실전성 논란이 있긴함,
특히 지금같은 여름에는 도복이용한 초크기술은 대부분 쓰기 매우힘든것도있고...
다른 옵션 하나도 없이 바로 mma에서 써먹어서 가장 경쟁력 있는 무술은 레슬링이긴 한 듯
@@sjjfnchxjxueu 이해못하냐
@@조성현-i3q 이해한거 같은데
그래도 주짓수하면 떠오르는 선수들 많잖아.😮
주짓수를 몰랐을때는 당했지만, 이제 다같이 배우기에 주짓수 하나로 상위랭크로 올라가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주짓수만가지고 어떻게 이기길바라나...
아무리 뛰어난 타격가라도 주짓수를 모른채 테잌다운 당하는 순간 게임은 끝난다고 보는만큼 주짓수 수련은 필수가 돼버린
한 시대를 풍미했고 그걸 왕권이 없는 문화의 시대에 한 가문이 이뤄냈다면 이미 존경받아 마땅하다.
레슬링 없는 주짓수는 반쪽짜리임...
주짓수와 복싱은 mma의 기본이 되었다
저 인터뷰때 네네네 거리는건 쿨한게 아니라 그저 패배해서 삔또상한거같아요
강한사람이기는거야
유독 주짓수맨들이 자부심 ㅈㄴ강하더라
이론상 무적이라서
막상 현대 주짓수로 증명 된건 하나도 없음
이종격투기 뜻이 2종이 아니라 다를 이 아닌가요?
맞는데요
키라 그레이시가 쩔어줬는데
손, 발 두개다 사용가능해서 2종격투기인줄 알았음 ㅎㅎ
애초에 도복하고 일반옷하고 차이도 커서 도복의 실전성 논란이 크기 때문에 도복은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일대 다수 전투엔 가장 쓸모없는 주짓수 한놈 기생하다가 대가리 밟히고 있을듯
복싱링도아닌 옥타곤링에서 저딴전략을 들고오다니 진짜 머리가 돌인가..
그냥 상대는 사이드로 계속돌면서 훅쳐주면끝나는거잔아..
옥타곤특성상 사이드로 코너없이 계속 돌수있는데
사쿠라바 생각나네 그레이시애들 열라패고 다녔는데
프라이드룰로 하면 드러눕는 즉시 바로 스탬핑 싸커킥 들어옴. 노쓸모
최강이라는 자리가 가벼운 자리가 아님
그레이시가문은 이제 개줙밥이지ㅋㅋ
알도처럼 무에타이 하나 장착해야함
영광에 취하기만하면 도태되는게 인류의 진리구나 😢
사쿠라바라는 완성도도 떨어지는 파이터한테 줄빠따 맞을때부터 한계가 명확했지
주짓수대회에선 최강인데 그걸로 mma 최강 선언하려니 문제지
Kof 클락크가 교 보다 후진 성능 인증
가성비면에서 역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올림픽 효자종목-금메달 밭이었으나 현재는 메달도 거의 못 따고 세계 선수권등의 입상도 많지 않지만, 금메달 국가와 선수 뒤에는 한국인 코치가 있죠. 주짓수도 이와 같은 거 아닐까요?
그럼 태권도종주국으로서 몰락 맞는데? 메달도 못따는데 몰락 맞지
코치들이야 이제 메달딴 외국인들이 코치로 전향하면 한국인코치도 점점 사라질듯
@@ditiroma3367 모든 격투기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극진 공수가 그렇고 태권도가 그렇고 주짓수가 그렇습니다...기법을 전수받고 나면 결국 피지컬이 결정하게 되겠죠. 자신의 무술을 알리기 시작하고 그것을 성공하면 이러한 과정은 필연적입니다.
실전성은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