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j5z 아 진짜 저런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성격인게 너무 동질감 느껴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버터 뮤비에 무슨 번호 그거도 핸드폰 켜서 아무거나 쳐서 보낸거도 그렇고 툭툭 던지는 말투같은것도 그렇고 영국 인터뷰에서 친구없이 하루는 일상이니까 뭐..그거도 있고 아무튼 보다보면 내적친밀감 개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가 미국 가서 상받고 인터뷰에서 지금 심정이 롤러코스터 타는 거 같다고 언젠가는 끝날 줄 알기에 그냥 순간을 즐기겠다고 했을 때, 한 아미분이 그랬잖아... 얘들아, 롤러코스터도 신나지만, 신나는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면 잔잔한 회전목마도 재밌다고... 그 뒤로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지. 사파리도 있고 그냥 팝콘 먹고 걷는 것도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는 것도 너희들과 함께라면 우린 그저 좋다고. 안전한 착륙이 되도록 아미들이 함께 하겠다고. +김리다 인터뷰는 제 기억으론 2019년 미국갔을 때인 것 같은데... 워낙 많은 인터뷰를 했으니... 확신이 없습니다. 회전목마 비유는 위버스에서 아미분이 해주신 거고 당시에 많은 공감을 받은 글이었어요. 저 또한 그 아미분의 마음과 글에 감동받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아포방포~💜
댓글보면 슈가가 진중해보여서 멋있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그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슈가가 멤버 중 가장 정신적으로 지지하는게 진임… 방탄 오랜 팬이면 알겠지만 7명 중에 진이 가장 성숙하고 ‘어른’임. 동생들 긴장풀어주려고 카메라앞에서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거지 멤버들 말로는 실제 성격은 굉장히 과묵함.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저 사람 재치있네~하고 지나가겠지만 7명 다같이 고민할 때 가장 현실적인 방향으로 조언해주는 것도 진이고 리더인 알엠이랑 지민도 평소에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진한테서 많이 배웠다고 함. 슈가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감정의 영향을 꽤 받는 게 눈에 보이는데(그게 나쁜건 아님) 진은 뭐랄까.. 그 기복이 매우 적고 매사에 차분함. 방탄 인터뷰나 다큐, 자체여행 프로그램 같은 것들 보면 진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음..
Jin did a really good job of saying they were considering breaking up. There was so much pressure, someone had to say how much pressure they were feeling.
진은 외유내강의 표본이라는 말이 돌정도로 자기관리를 잘함. 멤버들 사이에서도 진이 맏형이 아니었다면 방탄은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진은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임.. 처음에 보고 진만 인터뷰한 내용이 없길래 살짝 의아햇는데 알고보니 진이 자기가 너무 어두운 말을 했던 것 같다고 편집해 달랬던 거임.. 그냥 방탄소년단 진이 아닌 사람 김석진을 위해 한번만이라도 그 짐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내가 응원한다는거 알아줬으면.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분명 후대에 재평가될 것임..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이 팀을 아이돌이라는 프레임을 두고 그 예술성, 음악성은 저평가하는 느낌이 강한데.. "BTS는 그간 아이돌 음악에서 기피되던 청춘과 성장의 내러티브를 콘셉트이자 정체성으로 적극적으로 껴안아 그것을 심오한 메시지와 세련된 음악 안에 녹인 사실상 유일한 K팝 그룹"이라는 평론에 적극 동의함.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어디 토크쇼에 나오면 이들이 앨범과 함께 성장해 온 연대기나 해외 진출 및 시상식 투어 비하인드를 많이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방탄은 파면 팔수록(?) 최애가 사라진다.. 절대로.. 단 한명을 선택해서 좋아할 수가 없다.. 보이는 탄이들 각자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너희들..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이 없는 매력을 갖고 있는 너희들.. 빛나는 너희들의 젊음을 이렇게 나눠줘서 고마워.. 모든 아미의 마음 속에 탄이들은 Young Forever 💜
나도 이제 입덕했지만 계기가 유쿼즈였음 방탄 멤버 이름도 몰랐고 인원이 몇명인지도 몰랐는데 저 방송 하나보고 되게 방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함. 왜 전세계 사람들이 저 7명한테 미치는지 알겠음. 저런 마인드로 저런 자세로 미친듯이 열심히인데 잘 안되는게 말이 안되지.. 아티스로써도 너무 멋있는데 개개인 인간적으로 더 멋있는 사람들 같아서 방탄소년단 사랑해
진은 좀 본인이 진지한모습보단 유쾌한 모습만 보여지길 원하는거 같음 그래서 우울한얘기한거 편집해달라고 한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좀 안그래도 된다고 얘기해주고싶음 사람들이 그런모습만보고 진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진한테 막말하는경우가 있는거같아서.. 그래서 진은 겉으로보기엔 맏형답지않게 유쾌해보이고 그러지만 실제론 제일 성숙한생각을 갖고있는거같음. 우울한얘기 아니고 본인 인생 얘기니까 굳이 유쾌한모습만 보일필요없어요 석진님 개인적으로 방탄멤버들 다 힘들었겠지만 맏형이 제일 그랬을거같은데 워낙 속얘기를 잘안하다보니 아쉬워요
이런 말씀들도 다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어떤 모습이든 아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란 걸 알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막상 제 모습을 보니까 석진님의 마음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렇게 미디어에 비춰지는 사람들은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도 나의 힘듦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슬픔이 된다거나 관련없는 사람에게 약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특히 내 인생얘기라면 더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 그런거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 이겨내고 난 후에야 겨우 말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은 저를 볼때 걱정 없어 보이고 얘기를 안해줘서 서운하고 누군 뒤에선 철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절대 그런건 아니에요. 그래서... 석진님이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마음을 너무 이해해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 또한 지금같은 애정의 시선으로 봐주세요!💜
근데 방탄 이번에 유퀴즈 정말 잘 나오신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유명해도 그냥 그 명성만 아는 분들도 은근히 많은데 이런 진지한 내면 얘기들 몇 분 안되더라도 전해 들으니까 그 동안에 모든 과정이 스토리텔링이 다 되더라구요. 방탄 이름만 아시던 저희 엄마도 마마 수상소감 때 제이홉님이 우시면서 말씀하시는 거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이렇게 보니까 뭔가 안쓰럽다고 하시는 거 듣고(절대 부정적인 의미 아니고 대단한 사람들인 줄만 알았는데 고생도 참 많이 했구나 요런 뜻입니다) 방송 나와서 이렇게 대슈스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들 오픈하신 거 정말 잘하셨다 싶었어요. 멤버들 모두 어른스럽네요. 그런 고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탄이 있었겠구나 싶습니다.
방탄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바로 알 수 있는일. 저는 알고리즘이 방탄 프랑스 한불 공연을 보고 입덕했어요. 노래가 아닌 그들의 태도를 보구요. 중년인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무수한 아이돌과 정말 달랐어요. 이건 진짜다 싶었어요. 이후 노래를 듣기 시작했죠. 진짜 안좋은 노래를 찾을수가 없더군요. 제가 코로나 이후로 컬러링을 바꾼적이 없는데 백만년만에 ‘소우주’ 로 했네요. 진짜 방탄 욕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마세요 벌받습니다!
방탄이 성공한 이유. 단 한명도 비호감인 애가 없음. 40 평생 살면서, 그룹으로 나온 가수들 중에 멤버 한명씩은 비호가 꼭 있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얘넨 그냥 슬쩍 봐도 최소 평타 이상이라 싫어할 조건이 형성될수 없었음. 거부감이 1도 없어서, 그냥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됨. 방탄소년단이란 이름만 거부감 들었음. 그래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한번 쳐다 보니 그게 토끼굴이었음.
12:35 근데 BTS도 BTS인데, 그걸 듣는 유재석씨가 얼마나 공감했을까... 유느님, 국민MC, 1인자, 역대 대상 최다수상 등등. 매사가, 모든 방송을 리더로써 끌고나가야 한다는 엄청난 부담감... BTS 전원이 유퀴즈에 나오고 싶었다는 것은, 어쩌면 유재석 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본인들이 있는 최고의 자리가 주는 영광과 중압감을 공감해주고 알아줄 수 있는 국내의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을듯..!
확실히 남준이의 남들 다 힘든 이 시국에 이렇게 쉽게 돈을벌어도 되는지, 일을 해도되는지 말한 부분이랑 윤기의 조롱받을 바에는 내려올 수 있을 때 내려오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발언이 유재석님이 언급하신 부분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뭔가 각자 자기 분야의 최고점을 찍은 사람들끼리는 하는 고민도,결론도 비슷해지는 느낌
확실히 윤기가 말을 할 때는 주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탁월한 힘이 있다. 중저음의 낮은 톤과 감정을 절제하며 걸러내서 하는 말들은 사람 자체를 무게중심이 있어 보이게 함. 글고 석진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진심 개그감각도 잘 생김.ㅋㅋ 어떤 상황에서든 분위기를 풀어주는 한 방은 진짜 악마의 재능임.ㅎ 난 이 둘이 함께 붙어 다니는 게 젤로 보기좋다. 내가 찐으로 애정하는 현실케미임.ㅎ
슈가가 저렇게 해탈 세상을 꿰뚫는 안목을 가진게 참 어린나이에 사람에 인생이 이렇게 까지 나빠질수가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최악에 상황들을 너무 많이 겪어서 빗길 사고에다가 대인기피증에 병원에도 갔었고 친구에게 뒷통수도 맞고 정말 윤기는 지금 많이 밝아진거 그 힘든상황에서 엇나가지 않고 저리 잘 버틴게 대단할정도
석진이는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한사람임을 느낌 여기서 석진이 분량이 많지두 않고 장난 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말 진중함이 가득한 사람임 맏형으로써 부담감도 있을텐데 늘 멤버들 펀하게 해줄려고 분위기 잡아주고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임 보면뷸수록 자신의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해할려는게 보임 석진아 늘 고생이 많고 제대때까지 기다릴게 사랑한다❤
댓글들 보니까 윤기님 칭찬이 많은데 난 석진님 얘기도 하고싶네.. 동생들 생일이면 미역국, 설날이면 떡국, 수능날이면 도시락싸주고. 예전에 비하인드랑 태형이한테 말했던것처럼 모두 다같이 힘들때 본인도 힘들지만 밝게 웃으면서 기운나게해주고 평소에도 자주 우울하지만 남들에게는 웃는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고. 평생 막내로 살다가 한 그룹의 맏형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떠맡는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었을텐데. 예전에 했던말 중 '내 수고는 나만알면돼' 라는 말이 진의 맘을 가장 잘 대변하는것같다... 이번에도 아미들이 분량적어서 걱정하니까 너무 우울한얘기만해서 잘라달라고 부탁했다고했는데 석진아, 너가 힘들때가지 남들에게 밝게 보이려고 노력할필요없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너가 네 맘, 생각을 모두에게 말해주고싶은 날이 온다면 걱정않고 편하게 얘기해도 돼. 그냥 울고싶으면 울고 너가 원하는거 다 하면서 살아~ 아포방포 보라해💜
슈가 인터뷰 내용 너무 좋았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진 모습 계속 보여줘서 팬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움 그리고 진은 우울한 얘기라서 인터뷰 편집해달라고 했다는데 이제는 우울한 얘기도 같이 나눠줬음 좋겠다 재밌고 유쾌한 석진이도 우울한 석진이도 결국 석진이니까 우리는 항상 네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europa6625 사실은 진의 의견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더 걱정인 건 진분량 생각하는 아미들이 악개로만 비난받고 타겟이 되는 상황에 진이 더 마음 아프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구요. 님의 의견도 물론 존중합니다. 반대하려고 댓글 단 것은 아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며 속상해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방탄은 뭔가 다른 느낌이다. 저정도로 유명해지면 화려해지고 뭔가 다른세계의 사람들 같이 느껴지는데, 방탄이 멋있고 때론 짠하고 내적 친밀감 쩔고 아미가 아니지만 계속 찾아보게 되는 이유는 지민이 얘기했듯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거에 취하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가 삶에 대해 고민하듯 똑같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무서워하고 때론 울기도하지만 그래도 그걸 참고 이겨내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 정말 멋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김종민-s7h3d 어느 부분에서 나쁜 의도가 있었는지 이해를 못해서요. 그저 반갑고 고마워서 즐거운 마음으로 제 경험을 말한 것뿐 님이 말씀하신대로 팬 하실분은 하시고 안하실분은 안하시겠죠! 제가 강요를 한것도 아니고 팬 하라 하라 한것도 아닌데 어느 부분에서 제가 실수했나요! 단정 지어서 아미라 한 부분이라면 전 아미의 기준을 그저 응원만 해줘도 아미라 할수 있다 생각한거지 저분이 그건 아니면 아닌거겠죠! 좋은 마음으로 마음을 나누고싶은 거지 다른 의도랄것은 1도 없습니다.
Jin didn't shows that how deep he is,He wants everyone around him stay happy and he assure thus everytime but he always hide his pain behind his smile..He is so sweet.❤❤And suga doing jobs for his company and mates he is father figure for them at that time..No doubt they are the real and best hyungs❤❤❤...They worked so hard but didn't tell anyone😢❤❤
슈가 26살 때 인터뷰 중 불안함과 외로움은 평생 함께하는 것 같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큰 의미를 두는데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상황과 순간마다 감정은 너무 달라서, 매 순간 고민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가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나 또한 불안하고 당신 또한 그러하니 같이 찾고 공부해봅시다'란 말을 하고 싶다.
반백을 바라보는 나이로 서구권 팝을 주로 들으며 아이돌에 대한 선입관이 굉장한 일인 여깄습니다. 네 보다시피 이제는 닉에도🤭 방탄곡은 싸운드도 너무 좋고 특히 가사의 깊이가 끝이 안보여요 이십대 청년들이 쓴 가사에 웃고 울고 힐링받을 줄 정말 몰랐네요^^ 아이돌이라고 다 같은 아이돌이 아니드라구요 방탄은 제 삶의 우상이에요
방탄 특집이라고 자막도 마이크 색깔대로 색 바꿔주시고 유퀴즈 로고도 응원봉 아미밤&bts로고로 꾸며주시고 멤버들 소개 영상에서도 멤버들 레전드 영상 하나하나 찾아 삽입해 주시고 인터뷰할때도 인터뷰에 맞는 BGM으로 아 여기서 감동인게 방탄 공식 음원 뿐 아니라 비공식 음원들도 다 찾아보시고 개인 인터뷰마다 맞는 BGM으로 다 깔아주신거 굳이었습니다👍 방탄은 자기들 얘기를 음악으로 만드니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이미 음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그에 맞게 깔리는 음악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찾아들으셨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롱 때문에 1년이상 팬들과 대면할수 없었던 멤버들에게 아미와 직접 대면해서 멤버들에게 큰 웃음 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4년 만에 하는 예능이라 기대도 하고 걱정도 하며 기다렸는데 정성껏 준비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방탄이 나온 국내 예능 중 단연코 1등이었어요 너무 고마워서 영상마다 같은 댓글 복붙하고 있는데 제작진에게 닿기를...
저도 2015년 때 i need u에서 관심가지다가 쩔어때 입덕했는데 6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여전히 아니 더욱 좋아지는 중이예요 착륙하는 그 순간에 저도 남아있겠죠? 착륙하기 전까지 7명에 맴버들과 저와같은 아미들이 같이 모든걸 이루고 느끼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19년에 늦덕한 아미입니다. 늦게 입덕한만큼 끝까지 함께 할께요. 이런 보석같은 방탄을 늦게 알게 된게 항상 아쉬워요. 10년만 더 젊었다면 방탄 초기때 알아봤을텐데...나이가 있어서 아이돌무대를 접하지 않았다보니.. 그래도 늦게나마 알게되어 고맙고 오래도록 방탄이 활동하기를 바랬는데..멤버들의 생각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울 탄이들과 언제까지나 함께 할께요. 보라합니다. 방탄소년단 그리고 아미💜
석진이의 이야기는 언젠가 듣게 되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겨내고 난 뒤 웃게 되면 말과 노래로 얘기해주는 용기있는 사람이니까. 문의 가사처럼 ‘내 아픈 상처까지 네게 다 들키진 않을까’라며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상대방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도 행복해진다는 속깊은 사람이니까요. 아미로서 보낸 4년 반의 짧지만 매 순간 뚜렷했던 시간동안 제가 지켜본 김석진이란 사람은요, 멤버들의 말을 빌리자면, 치열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이고 매 투어에서 놀라울 만큼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며, 멤버들이 존경한다고 이야기하고 의지하는 형이자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힘들었다던 당시 멤버들이 함께 있기를 참 많이 바랐다는 큰형이에요. 첫 커버곡에서 어머니, 첫 솔로곡에서는 여섯 송이 꽃을 꼭 쥐고 걸어가고, 첫 자작곡에서 반려동물들을 노래하며, 두 번째 솔로곡에서는 본인의 가치관과 많이 닮은 자기애를, 세 번째 솔로곡이자 두 번째 자작곡에서 아미, 그리고 가장 최근 세 번째 자작곡에서는 번아웃을 이겨내며 스스로를 위해 노래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만큼 사랑을 줄줄 알며 동시에 예의, 빨간불에서 건너지 말아야 할 건널목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때 마마에서 이야기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철렁했고 또 슬펐지만 비 온 뒤 땅 굳는 것처럼 더욱 더 소중하고 단단한 가수와 팬이 되는 계기였으니까요:) 김석진이어서 고맙고 일곱 명 중 하나여서 또 고마워요!! +) 제가 위에 적은 표현들(첫커버곡~이 문장 빼구욤ㅎㅎ) 은 모두 공식 영상, 방송 인터뷰, 위버스 매거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새로 아미가 되신 분들께선 꼭꼭 공식 영상들과 자료들 먼저 찾아보시면서 석진이를 비롯한 일곱 명의 말과 마음들을 살펴봐주세요☺️
저도 그 마마에서 해체 얘기 꺼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타니들은 아미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고 항상 행복만 하기 바라는 맘에 힘든 이야기는 안하고 싶어하지만, 사실 오래된 아미들은 멤버들이 힘들거나 우울하면 바로 느낄 수 있잖아요. 나중에라도 왜 힘들었는지를 터놓고 얘기해주면 그 자체로도 더 안심이되고 고마울 따름이죠.. 요즘 찐이 번아웃 여파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언젠가는 또 다시 훌훌 털고 웃으며 그땐 그랬다며 담백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하..그나저나 타니들이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진솔하고 귀염뽀짝한 매력을 쥴쥴 흘리고 와서 포도알 구하기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 ㅎㅎㅎ
It broke my heart that Seokjin asked for his part to be edited out, thinking it might make us feel sad... Genuinely hope he feels comfortable enough to share his true thoughts with us one day... 😕 SEOKJIN WE LOVE YOU FOR EVERYTHING THAT YOU ARE AND MORE
석진이 해체이야기 했을때 멤버들이 걱정했나본데 오히려 그렇게 털어줘서 고마웠어 잘 정리됐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였겠지... 해체를 생각했음에도 다시 마음 다잡고 한뜻으로 모았어요 라고 받아들였었어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 밝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너무 부담 갖진 않았으면 좋겠네.... 어떤 얘기였을지도 궁금한데 우울할까봐 편집 요청했다는 석진이 뜻을 존중해
댓글에 님이 자주 보이더니 입덕하셨네요🎉 방탄은 노래와 퍼포로 음악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늘 대중예술은 좋은 사람이 전달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왔는데요, 방탄은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이 하는 좋은 음악이라 한번 알고나니 출구가 없네요 입덕부정기 짧았던게 두고두고 잘한일이라생각하실거에요👍 환영해요 아미님💜
맞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가볍게 보시는데 절~~ 대 아니예요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애쓰는 친구예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충 보고는 나쁜말 하는거 너무 상처받아요 ㅠㅠ 잘 모르면 그 사람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마세요. 라고 진이를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석진아 나는 너가 너무 좋은 거 있지 나는 왜 네가 어두운 면을 보이려하지 않는 걸까 늘 생각해왔었는데 (가끔은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아미들은 행복하기 위해 날 좋아하는데 내가 우울한 걸 나눠서 아미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나도 마음이 안 좋단 그 말을 듣고 난 순간부터 기다렸어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그리고 그 이유는 어느새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였어. 그리고 이렇게 기다리면 다 괜찮아진 후 넌 어비스처럼, 새벽에 적은 공카글처럼, 그시절 그 마마처럼 조용히 와주잖아. 난 아직도 마마에서 떨리던 니 목소리가 기억나 그때 말해줘서 고마웠어 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았다. 블앤그 “먼훗날 내가 웃게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 이 가사는 딱 너야. 이 날 “제가 속 깊은 얘기는 잘라달라함” 이 말에서 나는 널 평생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ㅋㅋㅋ 진 같은사람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지 그 말에 담긴 많은 이들을 향한 배려가 너무 좋구... 오늘 말고도 팬들 속상해하지않게 와서 한 마디 하고가는거 거 누가 몰라. 진짜 깊고 넓은 사람.. 그치만. 다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의 연생시절과 힘들었던 나날들이 궁금해 팬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 ㅋㅋ 언젠가 날이 괜찮다면 말해줄 날이 오기를 바라. 사랑해.. 💕 ++그리고 니 예능 개잘함 진심 이 천재강아지야!!!!!
이번 인터뷰 맏형들이 리더와는 다른 큰 부담이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네.. 윤기가 마냥 그런 생각을 할 줄은 정말 방송보고 첨 알았어ㅠㅠ 알바까지 발벗고 나간 사람이란 거 알아서 더 공감되더라고.. 착륙도 착륙이지만 안전한 착륙이 될 때까지 아미가 그 자리에 있을게.. 석진이도 슬픈 이야기 안하지 말고 아미는 다 이해해❤️ 사랑혀😭😭💜💜
[EP.99] BTS X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 ua-cam.com/play/PLTnyq-p4P5n3lLXa5nOr1OS7wlvxh1xYv.html
Please add eng subtitles too🙏🙏🙏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
영어자막좀 주세요~~~~ 진짜 외국아미들이 이걸 제대로 못보다니
Waiting for English subtitle
Eng subs 😭😭😭
추락한 비행기는 날지못하지만
착륙한 비행기는 언제든 다시 날수 있다.
와우 가수도 멋지고 팬들도 멋지고 👍
와 명언이네요
👍
👍👍👍👍👍👍👍👍👍💜
멋지다
슈가는 대놓고 진중한 분위기에 숨겨진 똘끼라면 진은 대놓고 똘기에 숨겨진 진중함.. 완전 소울 메이트들
Couldn't word it better 👏
PERFECT
ㅇㄴ 이게 정답
어쩐지.. 내가 똘끼 있는 애들 좋아해서
얘들이 좋았나보다 ㅋㅋ
내 아들들이 이렇게 컸으면 좋겠네요..
완전공감!
진짜 편집자가 찐 아미임... 차문남 보고 경악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에 히든트랙 가사 있는 거 보고 감격함
유퀴즈팀에 아미 계시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별 영상 셀렉이 기가 막혀요 진짜ㅠㅠㅠㅋㅋㅋㅋ 거기다 테두리 색은 개인 마이크색....
tvN은 아미의 집합소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Tvn은 아미들이 공개덕질 하는곳^^
진, 슈가 처음에 같이 들어가면서
이런데서 살면서 좋겠다. 한 일주일? 일주일이면 살만하지. 하는 거 오래 산 부부 현실 대화 아냐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인팁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j5z 아 진짜 저런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성격인게 너무 동질감 느껴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버터 뮤비에 무슨 번호 그거도 핸드폰 켜서 아무거나 쳐서 보낸거도 그렇고 툭툭 던지는 말투같은것도 그렇고 영국 인터뷰에서 친구없이 하루는 일상이니까 뭐..그거도 있고 아무튼 보다보면 내적친밀감 개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가 하는 말인줄ㅋㅋ
@@이선행-z2l 저희 부모님도 어디 놀러갈 때 저런 대화 자주 하세요.ㅋㅋㅋㅋ
얘네가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다.
양아치끼가 1도 없네..애들이 바르다. 말하는 것만 봐도 알겠다. 허세도 없고 가식도 없어보임.
이대로 쭉 오래갈 수 있을것 같다.
음주운전
착하고 개념있고..생각도깊고..철이듬..너무너무 힘들게 본인들의 노력으로만 올라온거임..
남준이가 미국 가서 상받고 인터뷰에서 지금 심정이 롤러코스터 타는 거 같다고 언젠가는 끝날 줄 알기에 그냥 순간을 즐기겠다고 했을 때, 한 아미분이 그랬잖아... 얘들아, 롤러코스터도 신나지만, 신나는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면 잔잔한 회전목마도 재밌다고... 그 뒤로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지. 사파리도 있고 그냥 팝콘 먹고 걷는 것도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는 것도 너희들과 함께라면 우린 그저 좋다고. 안전한 착륙이 되도록 아미들이 함께 하겠다고.
+김리다 인터뷰는 제 기억으론 2019년 미국갔을 때인 것 같은데... 워낙 많은 인터뷰를 했으니... 확신이 없습니다. 회전목마 비유는 위버스에서 아미분이 해주신 거고 당시에 많은 공감을 받은 글이었어요. 저 또한 그 아미분의 마음과 글에 감동받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아포방포~💜
와..진짜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아미들 진짜 멋 있다.
눈물났어요 ㅠㅠ 진짜 멋진 아미들 그가수에 그팬 ㅠ
@@mofidhs134 먹금
와ㅡㅡ눈물이 ...ㅠㅠ
헉 눈물나ㅠㅜㅠㅜㅠㅜㅠㅜㅠ 방탄도 아미도 너무 보라해ㅜㅠㅜㅠ
슈가 "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 않습니다 "
너희들이 착륙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게
전 BTS 팬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는 그들이 자신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일뿐 이라하는 모습이 예뻐서 착륙을 같이 해주고 싶어요
착륙한 비행기는 다시 이륙합니다.
본인이 할일에 너무 충실하게 하는 방탄소년단.
세계가 모두 주목하는 데 부담스러울 만도 한데 항상 밝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우리가 추락하지 않게 도와줄게....
맞아요 착륙하는 그날까지
어디서든 함께할께요
눈물 핑글ㅜㅜ 나도 마지막의 그 마지막까지 함께할거야..
댓글보면 슈가가 진중해보여서 멋있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그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슈가가 멤버 중 가장 정신적으로 지지하는게 진임… 방탄 오랜 팬이면 알겠지만 7명 중에 진이 가장 성숙하고 ‘어른’임. 동생들 긴장풀어주려고 카메라앞에서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거지 멤버들 말로는 실제 성격은 굉장히 과묵함.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저 사람 재치있네~하고 지나가겠지만 7명 다같이 고민할 때 가장 현실적인 방향으로 조언해주는 것도 진이고 리더인 알엠이랑 지민도 평소에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진한테서 많이 배웠다고 함. 슈가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감정의 영향을 꽤 받는 게 눈에 보이는데(그게 나쁜건 아님) 진은 뭐랄까.. 그 기복이 매우 적고 매사에 차분함. 방탄 인터뷰나 다큐, 자체여행 프로그램 같은 것들 보면 진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음..
맞아요 진이 내면이 가장 단단하고 단연 어른이라고 말할만한 사람이죠ㅎㅎ 방탄에서도 진이 맏형이라 참 다행인것 같아요
석진이를 보면 진짜 좋은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잘 자란게 어떤건지 보여요... 사람이 여유가 있고 자격지심도 없고 인정할건 딱 인정하고 깔끔하고 이런건 타고나는거 같아요 저렇게 되야지 노력한다고 얻을수 있는게 아닌거ㅠㅠㅠ
인더숲 생각나요
슈가가 자기가 요즘 젤 닮고싶은게 진형이라고... 둘 다 방탄내 형라인으로 한사람은 즐겁게, 한사람은 묵묵하지만 츤데레로 동생들 잘 다독거리는거보면... 눈물나게 이쁨요. 사랑한다 구룸메즈
마자요 방피디님이 말한 가장 한결같은 사람이 울 진님이랬어요
그냥 통달한 느낌
다들 착한가보다... 눈에 욕심이나 거만이런게 없네...
욕심은 어떤 눈을 하고있는건가요
맞아요. 눈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디올-x4b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딱 보이죠.
예. 울 애들은 거만 없어요. 애들이 지나치게 해맑습니다.
@@박박-f1g 맞아요 팬들도 볼때마다 신기해요. 참 한결같은 탄이들.....
타고난 금수저도 기부는 힘든일인데 슈가는 어려운 형편에서 자라 개인적으로 자주 1억씩 기부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듯....어릴때 고생한 사람은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땜에 욕심내려놓고 기부하기 더 힘듦.....정말 멋진 사람인거같음
진도 1년애 1억이상씩 기부하는 무슨 클럽회원이라는데..
@@squeen114 네 진도 꾸준히 기부합니다. 짐작이지만 이번 상금도 기부하신듯요(3.26일자 비글 구조네트워크인가 하는 곳에 간식100키로 기부된거 위버스에 올리신분 있었음)
@@happyday99 진입니당!!!
@@happyday99 와~ 기부한거 지금 알았어요.
맘도 예쁘네요 찐👍
@사랑받는_삶 맞아요 본가 자체에서는 영어학원도 꾸준히 다녔고 공부도 중상위권이였던 것 같아요(언어 2등금을 2학년때 어쩌다 받지는 않으니까요)
진이 언뜻보면 가벼워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속이 깊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ㅠㅠ
밎아요 진국이예요
@@정오집 진꾹 맏막
ㅇㅈ
True, I think he is one of the member that closely guard his feeling and it can be quite dark.
실제는 과묵하답니다
슈가가 참 괜찮네.. 말도 잘하고 솔직하고 생각도 깊고
그의 노랫말을 보면 다 나와요.....
아픔과 슬픔 불안등을 노랫속에 녹아내고 진심과 진정성으로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7명이 함께도 빛나지만 한명한명 매력이 넘치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ㅎㅎ
팬들 사이에서는 슈가한테 빠지면 답이 없다고들 하더라구여 ㅋㅋ
슈가 말 그만해… 모두가 빠져버린다고
ㅆㅇㅈ
누군가 방탄 초심 잃었다 하는 거 보면 걍 웃김 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자체로 바라보는 게 아닌 자신의 위치와 예전과 달라진 방탄의 위치만 보는 거겠지 꾸준히 진심으로 봐온 사람들은 절대 그런 생각 들지 않음
초심을 잃은 게 아니라 흑심을 잃었어요. 아이라이너 어디갔노.
자신의 위치와 달라진 방탄의 위치... 와 이게 진짜 맞는말
아미들은 우리탄이들은 어쩜 저리 한결 같을까? 하며 신기해 하는데...ㅋㅋㅋ
모르고 하는 소리는 무시합시다.....
@@지구세입자-q3k 아ㅋㅋㅋㅋ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핫씌...ㅋㅋㅋ흑심ㅋㅋㅋㅋㅋ
아이라이너가 많이 연해지기는 했습니다만은ㅋㅋㅋ
석진이 분량 적은 이유가 이야기들이 너무 무거운 주제인 것 같아서 웃게 해주고 싶어서 무거운 주제들은 다 지워달라 해서 적은거라함.. 진짜 생각이 깊어서 너무 예뻐ㅠㅠㅠ
그거 어디서 말햇나요??
@@jm__1013
위버스에 올렸어요
위버스에서 진이 분량으로 상처받은 팬ㄹ에 진이 댓글에 말했어요ㅜㅜ
슈가의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않다"
이 발언이 진짜 명언입니다.
캬아~~~~
슈가 작곡 작사 실력은 세계 탑급입니당 ㅎ
팬들은 알죠. 석지니 마냥 밝고 가벼운 농담 툭툭 하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 속깊고 방탄 이끌어주는 맏형이라는거 ㅠ 언젠가는 석찌니 100프로의 속깊은 (내면의 우울한 부분까지) 인터뷰 보고싶다.
호비가 석진이형이 맏이라 팀이 유지 된다고 했었죠~
그런가요?
@@leopoldlee4698 네. 이번 인터뷰도 석진이 속깊고 진지한 이야기가 없었던 이유가 언제나 아미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본인이 여기서 너무 우울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본인이 잘라달라고 부탁했대요. 석진이가 위버스에 직접 올린 이야기입니다.^^
알죠알죠
@@gyc1343 방탄을 알고 아미는 압니다😍😍
Jin did a really good job of saying they were considering breaking up. There was so much pressure, someone had to say how much pressure they were feeling.
진은 외유내강의 표본이라는 말이 돌정도로 자기관리를 잘함. 멤버들 사이에서도 진이 맏형이 아니었다면 방탄은 없었을 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진은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임.. 처음에 보고 진만 인터뷰한 내용이 없길래 살짝 의아햇는데 알고보니 진이 자기가 너무 어두운 말을 했던 것 같다고 편집해 달랬던 거임.. 그냥 방탄소년단 진이 아닌 사람 김석진을 위해 한번만이라도 그 짐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내가 응원한다는거 알아줬으면.
진짜요.. 석진이 외유내강의 표본.. 윤기 외강내유의 표본..
그랬구나. 언젠간 진이 다른 맴버들처럼 속이야길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나도 석진이 분량이 적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였구나 ㅠㅠ
3
맞아~~ 진은 진짜 멋진남자!!
장난기많지만 그것도 다 동생들 생각하고 이해해서 하는행동들~~^^
정말 인격적으로 성숙하다...대단해 이런애들이 비티에스여서 다행이다
이런애들이라서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된거죠:)
@@여울-q6v 맞죠~
쟤들정도되니까 문제도 없이 여기까지 왔지
진짜 인성이중요함
방탄나온다해서 호기심에 봤는데 얘기들어보니 윤기 이분은 그릇이 좀 큰 사람 같다
저도 방탄 첨 봤을때 눈에 딱 보이던 멤버가 슈가 였어요. 뭔가 묵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같았죠. 걍 어른같음.
믹스테잎들어보세요. 완전팬됩니다
@@jinsukchol6067 저도 유퀴즈보고 관심갖게됐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여서 놀랍네요
타투 안 하는 이유만 들어도... 생각이 참 깊다는 걸 알 수 있음
유퀴즈 항상 보는데 이거보고 슈가한테 입덕했어요ㅠㅠ
16:52 '쩔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간결하다
근데 진짜 이것보다 더 잘 표현할 만한 게 없음
인터뷰 듣다보니 슈가가 되게 생각깊고 진국 같아 보이네 어깨 수술을 8년만에 놀랍다...
슈가 저음으로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데 묘하게 빨려든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분명 후대에 재평가될 것임..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이 팀을 아이돌이라는 프레임을 두고 그 예술성, 음악성은 저평가하는 느낌이 강한데.. "BTS는 그간 아이돌 음악에서 기피되던 청춘과 성장의 내러티브를 콘셉트이자 정체성으로 적극적으로 껴안아 그것을 심오한 메시지와 세련된 음악 안에 녹인 사실상 유일한 K팝 그룹"이라는 평론에 적극 동의함.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어디 토크쇼에 나오면 이들이 앨범과 함께 성장해 온 연대기나 해외 진출 및 시상식 투어 비하인드를 많이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맞아요...
맞아요... 아마 나중에
'와.. 이땐 왜 몰랐지'
'얘들이 이랬었다고?'
이런 댓글 줄줄 달리겠죠
재평가가 시급한 그룹 이러면서...ㅎ
근데 사실 재평가를 할 기회가 없지 않을까 해요
우리 방탄소년단은... 계속 활동할거니까ㅎㅎ
석진이 진짜 막내들 놀아주는 형이 아니라 막내들이 놀아주는 형처럼 보이지만 머리도 개똑똑하고 ㄹㅇ 천재인 사람임
맞아요 진짜
공감요
님 프사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방탄 좋아하게 됐어요.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구나... 그냥 연예인이라기보다는 대단히 속깊고 성숙한 20대를 보는 느낌. 댓글들 하나하나가 저같은 느낌 같아요. 댓글 안 쓰는데 안 쓸 수가 없네요.
토끼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출구는 없답니다.^^
수면부족과 안구건조를
얻었지만 행복해요~ ㅋ
@@홍당근-g9b 행복한 덕질 되시길 바랄게요~
방탄이 그냥 인종과 연령을 초월해서 인기가있는게아니죠 이런생각들만으로도 단단함이느껴지는데 이생각들이 행동과 음악으로 그대로 전달되거든요
어서오세요~근데 아미되면 저장공간이 남아나질않을거에요
말하는 걸 보면 왜 케이팝 가수 중 탑인지 알 수 있는 영상.멤버들이 하나같이 말을 잘하고 착함.
방탄 맏형라인이 진짜 진국임.. 그래서 더 오래갈 수 밖에 없는듯
방탄은 파면 팔수록(?) 최애가 사라진다.. 절대로.. 단 한명을 선택해서 좋아할 수가 없다.. 보이는 탄이들 각자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너희들..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이 없는 매력을 갖고 있는 너희들.. 빛나는 너희들의 젊음을 이렇게 나눠줘서 고마워.. 모든 아미의 마음 속에 탄이들은 Young Forever 💜
이분은 왜또 댓이 없으실까....?
로랑 이상한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뭔가 엥? 이런생각이 들어욬ㅋ
정말 신기하죠~~어떻게 모든 멤버들이 다 마음에 들어올 수 있는지*^^*
첨에 방탄은 팔수록만 봐서 잉?
방탄을 판다고? 이러고 자빠졌음...
나도 모르는새에 7명이 최애가 되어 있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으세요 찐아미 되신걸 환영합니다 ^^~
석진이가 본인을 저렇게 낮추고 재밌게 얘기를 많이하지만 절대 우스워보이지 않는 내면이 단단한 외유내강형 사람이고, 윤기가 말수가 많진 않지만 한번 얘기하면 본인 주관을 뚜렷하게 표출하는 촌철살인 스타일이라서 좋다 맏형라인이 윤기랑 석진이 둘이라서 참 든든하고 고마워 😊
맞아요 진은 자신을 태워서 빛을 밝히는 촛불같은 사람이예요 진짜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본 사람은 알아요 뒤늦게 진가가 발휘되는 대단한 사람이예요. 멤버들도 리스펙해요 내 수고는 나 자신만 알면 된다고 하는 사람이죠
이분들은 직업을 대하는 태도와 진지함이 연예인 마인드라기 보다는 운동선수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겸손함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커리어가 언제 정점을 찍을진 모르지만 흐트러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느껴져요.
헉....! 제가 느껴왔던 그동안의 위화감(?)이 이거 였군요. 뭐랄까... 일이라고만 치면 업무몰입도가 엄청나고, 자기학대(?) 수준의 업무량을 안 시켰는데도 하는 그것은 어떤 에튀튜드인가 궁금했는데
빙고
단순히 인기 유명 돈이 아닌 천직
저저...무심하게 툭툭 말하지만 뭔가 조곤하고 뭔가 집중하게 되는 저 화법이랑 말투 미쳐돌아...내가 꼭 민윤기 고소할거다
??? : 민윤기!!!!!!!!! 심장폭행 죄로 신고할거야!!!!!!!
🐱 : 아휴 맨날 신고한대 신고에 고소에 어휴~
같이합시다
@@빼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소송 가나요?
@@민달애옹 ???: 소가 단체로 노래를 부르면? 단체소송 끅그끄극끅끅극끄
진이 정신적으로 누구보다도 으른인데 방송에서는 항상 재밌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니까 ㅠㅠ
방송 이미지는 철없는 맏형으로 보이지만 생각하는거는 나보다 인생선배 같아. 항상 멋있다
👍👍👍ㅇㅈ이요
격 공감입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석지니가 넘 좋아요.
@@eunjungshin4821 저도 😄
공감이요
True. He's such an inspiration & role model for my life. 💜
나도 이제 입덕했지만 계기가 유쿼즈였음 방탄 멤버 이름도 몰랐고 인원이 몇명인지도 몰랐는데 저 방송 하나보고 되게 방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함. 왜 전세계 사람들이 저 7명한테 미치는지 알겠음. 저런 마인드로 저런 자세로 미친듯이 열심히인데 잘 안되는게 말이 안되지.. 아티스로써도 너무 멋있는데 개개인 인간적으로 더 멋있는 사람들 같아서 방탄소년단 사랑해
슈가는 진짜 인생 2회차 같다.
남준이도 그렇고 애들다 생각이 깊긴 하지만 슈가는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듯.
쫌 애늙은이 같죠~
너무 어린나이에 이것저것 많이 겪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인터뷰 보고 슈가가 다시 보여요
진중한 스타일
유퀴즈에서 슈가보고 방탄에게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보다 입덕했죠 슈가 생각이 너무 멋진거같아요
어린나이에 이것저것 많은걸 겪어봐서 그런거같아요..
어디서 외국 아미들이 윤기는 '스마트'하다고 서로 이야기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과연 다르네요~! 보면서 언젠가 국민 MC 자리를 물려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
진은 좀 본인이 진지한모습보단 유쾌한 모습만 보여지길 원하는거 같음
그래서 우울한얘기한거 편집해달라고 한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좀 안그래도 된다고 얘기해주고싶음
사람들이 그런모습만보고 진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진한테 막말하는경우가 있는거같아서..
그래서 진은 겉으로보기엔 맏형답지않게 유쾌해보이고 그러지만 실제론 제일 성숙한생각을 갖고있는거같음.
우울한얘기 아니고 본인 인생 얘기니까 굳이 유쾌한모습만 보일필요없어요 석진님
개인적으로 방탄멤버들 다 힘들었겠지만 맏형이 제일 그랬을거같은데 워낙 속얘기를 잘안하다보니 아쉬워요
이런 말씀들도 다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어떤 모습이든 아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란 걸 알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막상 제 모습을 보니까 석진님의 마음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은 보여주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렇게 미디어에 비춰지는 사람들은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도 나의 힘듦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슬픔이 된다거나 관련없는 사람에게 약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요. 특히 내 인생얘기라면 더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된다? 그런거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 이겨내고 난 후에야 겨우 말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은 저를 볼때 걱정 없어 보이고 얘기를 안해줘서 서운하고 누군 뒤에선 철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절대 그런건 아니에요. 그래서... 석진님이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마음을 너무 이해해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 또한 지금같은 애정의 시선으로 봐주세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게 일종의 압박이나 마찬가지인데... 본인한테도 힘든 일이 될 거 같아요
인터뷰때 팬들이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고 들은 이후로 힘든 거 티 안 내야겠다라고 한다 했었어요 아마 안 고쳐질듯
너무 착해도 탈이야ㅜㅜ 좀 내려놔줘
근데 난 진이 이렇게보여주고싶으면 팬들도 이렇게 봐주는게 맞는거같음(심한말해도 괜찮다는얘기x)
그렇다고 진이 진지한모습 없는것도아니고 팬들에게 즐거운모습 유쾌한모습 보여주면서 진도 행복감이나 안정감을 느낀다면 그것자체로 그냥 괜찮은느낌임
석진이가 방송에서 보면 웃기고 가볍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본인의 수고는 본인만 알면 된다는 속깊은 아이임. 입덕 전엔 몰랐는데 석진이는 정말 어른임
근데 방탄 이번에 유퀴즈 정말 잘 나오신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유명해도 그냥 그 명성만 아는 분들도 은근히 많은데 이런 진지한 내면 얘기들 몇 분 안되더라도 전해 들으니까 그 동안에 모든 과정이 스토리텔링이 다 되더라구요. 방탄 이름만 아시던 저희 엄마도 마마 수상소감 때 제이홉님이 우시면서 말씀하시는 거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이렇게 보니까 뭔가 안쓰럽다고 하시는 거 듣고(절대 부정적인 의미 아니고 대단한 사람들인 줄만 알았는데 고생도 참 많이 했구나 요런 뜻입니다) 방송 나와서 이렇게 대슈스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들 오픈하신 거 정말 잘하셨다 싶었어요.
멤버들 모두 어른스럽네요. 그런 고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탄이 있었겠구나 싶습니다.
맞아요ㅠㅠ 사실 팬들 사이에는 거의 90프로는 다 알려졌던 얘기였는데 방탄 컨텐츠에만 나오는 얘기라 대중들은 몰라서 더 이해못했겠죠 방탄은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대단한 그룹인데ㅠㅠ
@@user-qaz1mlp0 물만두애옹ㅠㅠ 닉넴 큨큐ㅠㅜㅡ
방탄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바로 알 수 있는일. 저는 알고리즘이 방탄 프랑스 한불 공연을 보고 입덕했어요. 노래가 아닌 그들의 태도를 보구요. 중년인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무수한 아이돌과 정말 달랐어요. 이건 진짜다 싶었어요. 이후 노래를 듣기 시작했죠. 진짜 안좋은 노래를 찾을수가 없더군요. 제가 코로나 이후로 컬러링을 바꾼적이 없는데 백만년만에 ‘소우주’ 로 했네요. 진짜 방탄 욕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마세요 벌받습니다!
방탄이 성공한 이유.
단 한명도 비호감인 애가 없음.
40 평생 살면서, 그룹으로 나온 가수들 중에 멤버 한명씩은 비호가 꼭 있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얘넨 그냥 슬쩍 봐도 최소 평타 이상이라 싫어할 조건이 형성될수 없었음. 거부감이 1도 없어서, 그냥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됨.
방탄소년단이란 이름만 거부감 들었음.
그래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한번 쳐다 보니 그게 토끼굴이었음.
👏🏻👏🏻👏🏻
진 비호감이네 보니까
@@Drakeminjea 걍 니는 방탄 까고싶은거겠지 ㅋ 댓글 활동 애잔하다 니 인생이나 돌봐
@@Drakeminjea 안티들도 김석진은 안 까는데 ㅋㅋㅋㅋ 타겟 잘못 잡았다 너
애? 다들 성인일텐데 애라뇨?
민윤기는 진짜 인간 자체에서 나오는 매력이 말도 안된다..ㅋㅋㅋ 말도 잘하고 본업도 잘하고 으른스럽고 마인드가 건강한게 딱 느껴짐 입만 열면 사람들 다 감기게 만드는거 이해 쌉가능
둘 다 집에서 서글픈 둘째고
사람들하고 눈 못마주치고
아닌건 아니라고하는 단호박 재질
그리고 둘 다 은근히 개그캐
닮은점이 많은 둘이야~
심지어 최근 mbti도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은듯요 힘든 말 좀체 안드러내는 것부터 없는듯 자연스레 멤버 챙기는 것도 닮았구요
수다스러울땐 한수다하는 사회자 본능도 남다르죠♡♡♡
둘이 단짝인데 새해 덕담할때 서로 어깨보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웃겼음 ㅋㅋㅋ
@@cmin6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5 근데 BTS도 BTS인데, 그걸 듣는 유재석씨가 얼마나 공감했을까... 유느님, 국민MC, 1인자, 역대 대상 최다수상 등등. 매사가, 모든 방송을 리더로써 끌고나가야 한다는 엄청난 부담감... BTS 전원이 유퀴즈에 나오고 싶었다는 것은, 어쩌면 유재석 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본인들이 있는 최고의 자리가 주는 영광과 중압감을 공감해주고 알아줄 수 있는 국내의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을듯..!
맞아요
예전 무도도 그냥 그분들은 열심히 본업에 충실했었는데
어느순간 국민프로그램 그들이 하는 컨텐츠에대한 기대감
그에따른 비판과함께 작은것도 공론화되는
그런상황이었죠
즐기면서하던걸 책임감과 기대감에
충족시켜야한다는 부담감 ㅜㅜ
유느님은 방탄의 얘기가 깊게공감갈것같다는
생각했었어요
12:43 유느님 탄식에서도 잘 보입니다ㅠㅅㅠ
BTS 쪽으로만 생각하다보니까 이런 관점에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듣고보니까 또 그러네요
각 분야 정상끼리 모였다고 보면 되니까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꽤 많았을듯..
ㅇㄱㄹㅇ
확실히 남준이의 남들 다 힘든 이 시국에 이렇게 쉽게 돈을벌어도 되는지, 일을 해도되는지 말한 부분이랑 윤기의 조롱받을 바에는 내려올 수 있을 때 내려오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발언이 유재석님이 언급하신 부분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뭔가 각자 자기 분야의 최고점을 찍은 사람들끼리는 하는 고민도,결론도 비슷해지는 느낌
김석진 옛날 한참 상상도 못한 비난들 들었을때 아미한테 괜찮을거라고 자기들이 지켜줄테니까 믿어달라고 한 사람
민윤기 무뚝뚝해보여도 누구보다 아미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게 눈에 보이는 사람
확실히 윤기가 말을 할 때는 주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탁월한 힘이 있다.
중저음의 낮은 톤과 감정을 절제하며 걸러내서 하는 말들은 사람 자체를 무게중심이 있어 보이게 함.
글고 석진이는 얼굴뿐만 아니라 진심 개그감각도 잘 생김.ㅋㅋ
어떤 상황에서든 분위기를 풀어주는 한 방은 진짜 악마의 재능임.ㅎ
난 이 둘이 함께 붙어 다니는 게 젤로 보기좋다.
내가 찐으로 애정하는 현실케미임.ㅎ
슈가가 저렇게 해탈 세상을 꿰뚫는 안목을 가진게 참 어린나이에 사람에 인생이 이렇게 까지 나빠질수가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최악에 상황들을 너무 많이 겪어서 빗길 사고에다가 대인기피증에 병원에도 갔었고 친구에게 뒷통수도 맞고 정말 윤기는 지금 많이 밝아진거 그 힘든상황에서 엇나가지 않고 저리 잘 버틴게 대단할정도
윤기가 세상 다 산듯한 말투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나봐요ㅎ
유퀴즈에서 말 똑바로해서 이쁘다 생각했어요 많이 밝아진듯 하고~ 말도 잘하고 윤기 다시 봤어요
어린나이에 너무많은 시련을 겪은사람이 라서 인생몇회차사는사람같음. 개인적으로 슈가가 많은곡애서 언급한 교도소를 나와서도 마약권하던 그친구는 지금 어떻게됐는지 궁금.. 죽은사람이거나 다시보기힘든 사람이거나 인데... 언젠가 말해줄듯..
친구한테 뒷통수를??????? 뭔 일인데요?????
@@nalong731 데뷔전에 자기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줬던 유일한 친구가 나쁜쪽(약)으로 빠져서 슈가한테 같이 해보지않겠냐고 권유했다고 들었어요 슈가는 그때 유일했던 친구가 그래서 심적으로 많이 무너지고 울었다고합니다..
@@nalong731 그래서 그 이후에 마약한 친구는 깜빵에 있었어요 윤기가 면회를 가서 대화 하는데 그땐 이미 알던 모습이 아니라 변해있었죠 윤기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였는데 약하고 변해있는 모습에..좀
지금까지 Bts같이 선하고 솔직하고 실력있고 멋진 아이돌을 보지못했다
진짜 태어나서 각자매력이 저렇게 확고한 보이그룹 첨봄.....
@@Della1212p 정말 이말이 맞는것 같아요ㅠ 첨에 슈가땜에 입덕 했는데 점점 최애가 누구인지 혼란이 오는 중~_~
전 일주일의 7일동안 최애를 하루에 한 번 씩 바꿔요 ㅋㅋㅋ
여윽시 회전문소년단b
@@Della1212p 오 마자요. 정국으로 입덕해서 정국 영상을 보다가 점점 한명한명 안예쁜 멤버가 없고, 각자 다매력있고 최애란 단어가 무색한 팀이에요. 이미 빠져들었어요.
민윤기 이 남자,,, 예능에서 5분 이상 말 못하게 하는 법안 발의하겠읍니다
아미 팬클럽 가입자당 콘서트 1좌석 보장해주는거 아니면 제발 입 열지마 아니ㅠ 열어 아니 열지마 ༼;´༎ຶ ༎ຶ༽
석진이는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한사람임을 느낌 여기서 석진이 분량이 많지두 않고 장난 치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말 진중함이 가득한 사람임 맏형으로써 부담감도 있을텐데 늘 멤버들 펀하게 해줄려고 분위기 잡아주고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임 보면뷸수록 자신의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해할려는게 보임 석진아 늘 고생이 많고 제대때까지 기다릴게 사랑한다❤
전 원래 방탄소년단 팬도 아니고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뉴스로만 접했는데 슈가씨 말하는거보고 팬됐네요..정말 겸손하고 착하고 인성이 좋은게 느껴져요!!! 정말 매력적이네요
슈가의 매력은
믹스테잎을 들어보시면
사랑에 빠지실껍니다~
음악에치이고 자체콘텐츠 달려라방탄에 또 치이고 일곱멤버인성에 치이고 진정성에 치이고 찐팬사랑에
치이고 팬클럽 아미에 치이고나면 토끼굴에빠져서
회전문 돌며 행복한 덕질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슈가는 프로듀싱한 거랑 믹스테잎 들어보세요. 제 인생에 아이돌 덕질은 없을 줄 알았는데 슈가 믹스테잎듣고 이게 뭐지? 눈이 번쩍 뜨임. 슈가가 입덕 멤버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특히 남자팬이거나 싱어송라이터 좋아하는 사람들. 물론 조금만 지나면 회전문이지만..ㅋㅋㅋ
저도 윤기 때문에 입덕했죠. 저런 깊이가 아이돌에서 가능해? 란 신기함에 더 알아보고 그후 슈가 솔로나 믹스테잎 곡 들어보고는 정말 신뢰가 가는 뮤지션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유퀴즈에서 윤기의 깊이와 진솔한 속내를 드러내줘서 진짜 반가웠어요.
@@Grace-sy6gv 나이 쫌 먹은 여자도 슈가에 빠져버렸어요^^
민윤기 5분이상 말 못하게 하라니까...내 포도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 못 하게 하라니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아악 안돼 콘서트 한번도 못 가봤다고
남준이는 명석한 머리로 고민을통해 답을 맺는 타입이고, 윤기는 고민하나를 몇년동안 곱씹으면서 인생이란 그냥 이런건가보다 이렇게 받아드리는타입이라면, 석진이는 겉으로는 절대표현안하지만 다같이모여서 딥한이야기가 나오면 이미 다 겪어봤다는듯이 말없이 끄덕끄덕해주는 그런타입이다...
받아들이는
다 틀렸다...
BTS는 BTS다운거다...
해마다 느낌이 ....이랬다...ㅋ
댓글들 보니까 윤기님 칭찬이 많은데 난 석진님 얘기도 하고싶네.. 동생들 생일이면 미역국, 설날이면 떡국, 수능날이면 도시락싸주고. 예전에 비하인드랑 태형이한테 말했던것처럼 모두 다같이 힘들때 본인도 힘들지만 밝게 웃으면서 기운나게해주고 평소에도 자주 우울하지만 남들에게는 웃는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고. 평생 막내로 살다가 한 그룹의 맏형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떠맡는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었을텐데. 예전에 했던말 중 '내 수고는 나만알면돼' 라는 말이 진의 맘을 가장 잘 대변하는것같다... 이번에도 아미들이 분량적어서 걱정하니까 너무 우울한얘기만해서 잘라달라고 부탁했다고했는데 석진아, 너가 힘들때가지 남들에게 밝게 보이려고 노력할필요없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너가 네 맘, 생각을 모두에게 말해주고싶은 날이 온다면 걱정않고 편하게 얘기해도 돼. 그냥 울고싶으면 울고 너가 원하는거 다 하면서 살아~ 아포방포 보라해💜
멤버들 10대일때 혼자만 20대여서 동생들 돌봐야한다는 책임감이 컸을듯요
어린동생들 학교에 차태워 등교도 시키고 집에서 주방기구 가져와 음식해먹이고 자기용돈으로 부페데려가고, 향수병생긴 막둥이 챙기고...현재 방탄의 유쾌한 분위기는 진과 제이홉역량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걘 적으로 리더 수능도시락 싸줬다는 영상보고 경악...ㅠㅠ 넘 착해)
그렇죠. 없으면 안됩니다
@홍화의 진이 향기가 없다니 진이 얼마나 웃긴데 ㅋ 그 특유의 유머감각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향기인데....뭘 모르는 재미없는 인간들이 많군 ㅋㅋ
진이 진짜 멘탈강하고 바른 사람이죠 방탄 막라들이 올곧게 큰데에는 진의 영향이클듯요 방시혁도 그렇게말했었죠
그래선지 누가 석진이 즐겁게 해주고 웃겨주면 제가 다 뿌듯하고 고맙고 기분 좋아요..자주 우울하고 힘들겠지만 항상 남준이가 말했던것처럼 팀의 관계,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이성적이라고 했으니까 7명이 부등부등 잘 풀어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처음에는 석진이 얼굴보고 BTS에 빠졌는데 한명 한명이 다 생각하는것도 깊고... 개개인 다 멋있어.....ㅠㅠ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그런 힘든 자리에서도 항상 빛나줘서 고맙고.. 더 잘되길 바라며 평생 행복하고 착륙 잘하길..ㅎㅎ
지민 가벼울거 같은데
말도재밌게 하고
듬직하다
춤신~^^
남준 볼수록
보조개 귀욤
뇌섹남 ^^
정국 어린데
심성 인성 짱
뷔 잘생기고
재치까지 겸비
777인데 좋아요을 안 누를 수 없어서 눌렀어요. 이제 778 되었네요. ^^
저도 첨에는 뷔 얼굴보고 진 얼굴보고 빠졌다가 지금 멤버 모두에게 빠지고 최애는 슈가....♡ 어쩜 목소리가 그렇게 멋지고 터프하고ㅠ
탄이들은 돌아가면서 사람 미치게해요ㅋ저도 석진이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다이뻐여♡♡♡
저두 진이 입덕
아이돌들 인터뷰때 말하는거 들어보면 텅텅비고 말 어버버하는애들 많던데... 팬 아니지만 윤기님 목소리랑 말하는거에 치이고 감...으항항항
슈가 인터뷰 내용 너무 좋았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진 모습 계속 보여줘서 팬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움 그리고 진은 우울한 얘기라서 인터뷰 편집해달라고 했다는데 이제는 우울한 얘기도 같이 나눠줬음 좋겠다 재밌고 유쾌한 석진이도 우울한 석진이도 결국 석진이니까 우리는 항상 네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
티비는 팬만 보는게 아니고
또 그 우울한 얘기들이 어떤 제목으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지
그냥 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europa6625 사실은 진의 의견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더 걱정인 건 진분량 생각하는 아미들이 악개로만 비난받고 타겟이 되는 상황에 진이 더 마음 아프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구요. 님의 의견도 물론 존중합니다. 반대하려고 댓글 단 것은 아니고 그냥 이렇게 생각하며 속상해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younglanheo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암튼 너무 순하고 착한 진이 아픈 말도 힘든 말도 편히 했음 싶고 들어주고 싶어요
@@younglanheo 저도 인터뷰시간 짦은거보다 너무 가볍게 편집되서 걱정했어요
아니나다를까...어제 인터넷보다 본 댓글들...김석진만큼 방탄서 얼굴로 거저 먹은 멤버가 어딨나는글들이...아 진짜 인터넷 폭파시키고 싶은... 안티들 진짜 넘 싫어요ㅠㅠ
잠깐씩 보이는 진의 말에서 정말 맏형다운 모습이 느껴져요! 정말 든든해요!
방탄은 뭔가 다른 느낌이다. 저정도로 유명해지면 화려해지고 뭔가 다른세계의 사람들 같이 느껴지는데, 방탄이 멋있고 때론 짠하고 내적 친밀감 쩔고 아미가 아니지만 계속 찾아보게 되는 이유는 지민이 얘기했듯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거에 취하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가 삶에 대해 고민하듯 똑같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무서워하고 때론 울기도하지만 그래도 그걸 참고 이겨내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 정말 멋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
부정기시군요. 방탄을찿아보고 느끼고 응원한다면 아미입니다.
팬사이트 가입안해도 글쓰신것만 봐도 이미 아미네요.
저도 2달 넘게 부정기였죠.
전 4학년4반요. 3년차입니다.
아미 연령층 으로보면 중간쯤.
^^~
언젠가 낙원, Blue&Gray, Lost, Answer:Love myself, Outro: Wings 등등 노래 함 들어보세요ㅎuㅎ 방탄 노래들 보면 삶이나 심리에 대한 고민이 담긴 곡들이 진짜 많아요
아이돌이라는 편견없이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너희라서우리라서7 굳이 그런 거 안 쓰셔도 팬 할 사람은 하는 거고 팬 아니어도 응원하는 사람은 하는 겁니다. 나쁜 의도는 없으셨겠지만 저분 댓글 보고 힘들게 추리하실 필요는 없어용
@@김종민-s7h3d 어느 부분에서 나쁜 의도가 있었는지 이해를 못해서요. 그저 반갑고 고마워서 즐거운 마음으로
제 경험을 말한 것뿐 님이
말씀하신대로 팬 하실분은
하시고 안하실분은 안하시겠죠!
제가 강요를 한것도 아니고
팬 하라 하라 한것도 아닌데
어느 부분에서 제가 실수했나요! 단정 지어서
아미라 한 부분이라면 전
아미의 기준을 그저 응원만 해줘도 아미라 할수 있다
생각한거지 저분이 그건 아니면
아닌거겠죠! 좋은 마음으로
마음을 나누고싶은 거지 다른
의도랄것은 1도 없습니다.
Jin didn't shows that how deep he is,He wants everyone around him stay happy and he assure thus everytime but he always hide his pain behind his smile..He is so sweet.❤❤And suga doing jobs for his company and mates he is father figure for them at that time..No doubt they are the real and best hyungs❤❤❤...They worked so hard but didn't tell anyone😢❤❤
석진이 오히려 해체이야기 해줘서 아미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웠어요 ㅠㅠ 수상소감으로 해체까지 생각했다는 걸 말하는것도 아미를 믿고 방탄의 솔직한 매력이니까요 ㅠㅠㅠㅠ
슈가 26살 때 인터뷰 중
불안함과 외로움은 평생 함께하는 것 같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큰 의미를 두는데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상황과 순간마다 감정은 너무 달라서, 매 순간 고민하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가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나 또한 불안하고 당신 또한 그러하니 같이 찾고 공부해봅시다'란 말을 하고 싶다.
뭐야 나 슈가보다 10살 넘게 많은데, 울컥함.
와 미쳤다 내가 지금딱 이감정인데 저때의 슈가보다 나이마나
역시 슈가다
진짜 민애옹~ 생각도 어쩜 이리 깊은지~~~~
와 ㅁㅊ 26살에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냐
진짜 대박이다
진,슈가,rm 개념 연예인
믿고본다
요즘 아이돌들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듯 천편일률적인 모습들인데 BTS 잘 몰랐던 사람으로서 민윤기님 제이홉님 멋진 분이네요 그리고 왜 다들 BTS BTS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수록곡들을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장담하건데 좋으실거예요!
반백을 바라보는 나이로 서구권 팝을 주로 들으며
아이돌에 대한 선입관이 굉장한 일인 여깄습니다.
네 보다시피 이제는 닉에도🤭
방탄곡은 싸운드도 너무 좋고
특히 가사의 깊이가 끝이 안보여요
이십대 청년들이 쓴 가사에
웃고 울고 힐링받을 줄 정말 몰랐네요^^
아이돌이라고 다 같은 아이돌이 아니드라구요
방탄은 제 삶의 우상이에요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ㅎㅎ
방탄노래 들어보고 무대영상 달려라방탄 꼭보세요
아마 한달 밤셀거예요
나중에 못빠져 나가 실겁니다
매주목요일 jtbc2에서 10주간 방탄콘테츠
해주니 보시길 바래요~
나는 분명 36살 아저씨인데 왜 아미들한테 영업당서 아침 7시부터 이걸 보고있냐ㅠㅠㅠ 슈가야!!! 형이 애정한다!!!
ㅜㅜ하 입덕ㅡ중반까지는 잠 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덕질하게 되는데ㅜㅜ체력 잘 챙기세요
the last
first love
so far away
give it to me
Agust D
어거스트디 믹스테입추천합니다
윤기 믹테곡들 진짜 좋은곡들 많죠. 들을때마다 울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36살 아줌마도 한명 추가요..ㅠㅠㅠ크흡
마흔중반아즘마도추가입니다~
윤기믹테 들어보시는걸 강력추천!!
진짜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매력 있는 사람이 민윤기임. 항상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주변 사람들과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모습이 너무 멋있음.
형라인은 역시 형라인....진솔하고 멋있어
역시맏형라인들은전부다멋있다
방탄 특집이라고 자막도 마이크 색깔대로 색 바꿔주시고 유퀴즈 로고도 응원봉 아미밤&bts로고로 꾸며주시고 멤버들 소개 영상에서도 멤버들 레전드 영상 하나하나 찾아 삽입해 주시고 인터뷰할때도 인터뷰에 맞는 BGM으로 아 여기서 감동인게 방탄 공식 음원 뿐 아니라 비공식 음원들도 다 찾아보시고 개인 인터뷰마다 맞는 BGM으로 다 깔아주신거 굳이었습니다👍 방탄은 자기들 얘기를 음악으로 만드니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이미 음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그에 맞게 깔리는 음악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찾아들으셨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롱 때문에 1년이상 팬들과 대면할수 없었던 멤버들에게 아미와 직접 대면해서 멤버들에게 큰 웃음 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4년 만에 하는 예능이라 기대도 하고 걱정도 하며 기다렸는데 정성껏 준비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방탄이 나온 국내 예능 중 단연코 1등이었어요 너무 고마워서 영상마다 같은 댓글 복붙하고 있는데 제작진에게 닿기를...
@학생이채연 당연히 공식색 없는거 알죠^^ 방탄하면 보라해! 그 이후에 방탄이 해외투어든 국내 투어든 하면 보라색 조명으로 온 도시를 물들이죠 그래서 상징되는게 보라색이라는겁니다 그걸 상징색이라하는거구요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쭈압쭈압님, 이렇게 자세한 장문의 댓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유퀴즈 제작진이 제작에 기울인 정성을 하나하나 다 알아줘서 정말 감사해할꺼 같아여
제작진분이 아미인것이 틀림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아는 사람만 보이는 거네요.. 전혀 몰랐는데, 콕 집어 알려주셔서 보는 재미도 더 생기고, 제작진의 노력?도 더 알 수 있게 됐어요.
편집자 중에 찐아미 두 분이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진심 한명한명 보석같은 사람들임..ㅠㅠ
윤기: 미국을 가래 ㅋㅋㅋ
석진: 쩔었다, 노잘알 ㅋㅋㅋㅋㅋㅋ
형라인 왜케욱기냐 ㅋㅋㅋ
아 방탄은 진짜 실력도 이전에 없던 수준의 가수이지만
그누구보다 슈퍼스타인데 겉멋,허세가 1도없어. 날티나는애가 한명도 없고 7명다 생각깊은게 티가남
진짜 애들에 착해요-!겉멋이ㅡ없어요 ㅠ 허세도 없고 감사해 하는모습너무 멋짐
항상 겸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죠. 인생의 롤모델이에요!!
그래서 빠져들고있죠~~ 나가는 길은 몰라요~^^
그니까요 원래 졸부들이 돈 있는척 하고
연예인도 급도 안되는사람들이 연예인병
걸리고 하더라고요 ..진짜 우리탄이들은
겸손하고 인성좋고 유재석씨도 인성좋고
겸손하시고 잘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어요~~
방탄이 핵폭탄급 인기가 있는 진짜 이유져
되게 신기하네.. 다른 탑연예인들 보면 내가 받는 사랑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무섭다라고 표현하는거 보니까 얼마나 생각이 깊은지 알 수있음.. 보면 볼수록 신기함. 카메라 꺼진 줄 알고 하는 행동이 밥먹고 도시락 치웠냐 안치웠냐 이런거던데ㅋㅋㅋ 대단하다ㅠ
무대에서는 한없이 멋있는데.... 무대에 내려오면. 소탈하니 보기 좋음. 그냥 옆집 청년들같네 ㅋㅋㅋㅋㅋ 이래서 방탄을 좋아하지ㅋㅋㅋㅋ
맞아요 그거에 또 치어요!
6년째 함께하는 중이지만 한번도 마음이 변한 적은 없었어.. 윤기가 말하는 남아계신 분들이 될 때까지 착륙하는 순간에도 곁에 있을게 오래보자 방탄소년단
저두 2015년 입덕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기만 해요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방탄이 방탄 답게 멋지게 착륙하는 그날까지 계속 함께 할거에요
저도 2015년 때 i need u에서 관심가지다가 쩔어때 입덕했는데 6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여전히 아니 더욱 좋아지는 중이예요 착륙하는 그 순간에 저도 남아있겠죠? 착륙하기 전까지 7명에 맴버들과 저와같은 아미들이 같이 모든걸 이루고 느끼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저도 2017년 말에 입덕했는데 구설수도 많고 안티도 많지만,,!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ㅠㅠ
저는 19년에 늦덕한 아미입니다. 늦게 입덕한만큼 끝까지 함께 할께요. 이런 보석같은 방탄을 늦게 알게 된게 항상 아쉬워요. 10년만 더 젊었다면 방탄 초기때 알아봤을텐데...나이가 있어서 아이돌무대를 접하지 않았다보니..
그래도 늦게나마 알게되어 고맙고 오래도록 방탄이 활동하기를 바랬는데..멤버들의 생각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울 탄이들과 언제까지나 함께 할께요. 보라합니다. 방탄소년단 그리고 아미💜
@@바라는대로-q8h 저도 그때 입덕 한 늦덕이에요
참신기한게 방탄맴버들은 다 호감임 가식이 없다랄까 보통 특정맴버를 좋아하거나 비호감인 맴버도 있는데 내가 생각할때는 맴버모두가 말할때 쓰는 어휘가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 주는거같어.
석진아 너의 수고는 이제 아미들이 알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자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방탄 인터뷰한 어떤 한 기자님이 슈가는 그냥 뭔가 툭툭 말하는데 그게 다 명언같은 느낌이라고..
진과 슈가는 소울메이트~ 차타고 4시간을 가면 4시간을 1분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토크한다는~
하지만 서로 눈은 마주보지 못하는 소울메이트ㅋㅋㅋ
😭😭😭🤣🤣🤣
진이 분량뒷말 나올까봐
미리 본인이 위버스에 너무 우울한얘기만
한것같아 자기가 먼저 편집해달라고 ㅜㅜ
제작진배려 속상해할 아미들배려
간만에출연한 프로그램에 혹여나 피해갈까봐
너무나 속깊은 우리맏형 ♡
엇 위버스 어디에 있죠? 전 안 보여요 ㅜ
@@shastablue221 저두요.ㅠ
@@냠-c9l 뭔 일본 연예계마냥 통제를 하시네ㅋㅋㅋㅋ유난 부리지좀 마세요 팬덤내에서 지양하는건 유료 팬클럽 콘텐츠말고는 없음
@@냠-c9l 뭐 캡쳐해서 올린 것도 아니고 그대로 복사한것도 아닌데 왜그러세요 그쪽 말대로라면 온콘 유금인데 온콘 보면서 sns에서 실시간으로 캡쳐 안하고 말로만 주접 떠는 것도 금지겠네요?
@@냠-c9l 아예 그럼 조용히 가세요 에휴 네네 이딴말 하지 말고요 추하세요
나이부심 없는 석진이가 맏형인게 신의 한수.. 자신을 낮춰서 주변을 밝히는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석진이만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항상 아려요.. 탄이들 다 애정한다💜
슈가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담담하게 말하기 전까지 마음이 얼마나 무너졌었을까 ....
슈가가 이번 유키즈에서 시청자들 눈도장 콕 박았음. 아미들은 다 아는 얘기들이지만 일반 시청자들 첨 듣는 얘기들이라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ly now the general audience knows
외국 유튜버가 한말이 기억나네요~
알엠은 방탄의 심장이고
슈가는 방탄의 영혼처럼 느껴진다고
너무 와 닿는 말
와 명언이네요
석진이의 이야기는 언젠가 듣게 되는 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겨내고 난 뒤 웃게 되면 말과 노래로 얘기해주는 용기있는 사람이니까.
문의 가사처럼 ‘내 아픈 상처까지 네게 다 들키진 않을까’라며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상대방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도 행복해진다는 속깊은 사람이니까요.
아미로서 보낸 4년 반의 짧지만 매 순간 뚜렷했던 시간동안 제가 지켜본 김석진이란 사람은요, 멤버들의 말을 빌리자면, 치열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이고 매 투어에서 놀라울 만큼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며, 멤버들이 존경한다고 이야기하고 의지하는 형이자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힘들었다던 당시 멤버들이 함께 있기를 참 많이 바랐다는 큰형이에요.
첫 커버곡에서 어머니, 첫 솔로곡에서는 여섯 송이 꽃을 꼭 쥐고 걸어가고, 첫 자작곡에서 반려동물들을 노래하며, 두 번째 솔로곡에서는 본인의 가치관과 많이 닮은 자기애를, 세 번째 솔로곡이자 두 번째 자작곡에서 아미, 그리고 가장 최근 세 번째 자작곡에서는 번아웃을 이겨내며 스스로를 위해 노래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만큼 사랑을 줄줄 알며 동시에 예의, 빨간불에서 건너지 말아야 할 건널목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때 마마에서 이야기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철렁했고 또 슬펐지만 비 온 뒤 땅 굳는 것처럼 더욱 더 소중하고 단단한 가수와 팬이 되는 계기였으니까요:)
김석진이어서 고맙고 일곱 명 중 하나여서 또 고마워요!!
+) 제가 위에 적은 표현들(첫커버곡~이 문장 빼구욤ㅎㅎ) 은 모두 공식 영상, 방송 인터뷰, 위버스 매거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새로 아미가 되신 분들께선 꼭꼭 공식 영상들과 자료들 먼저 찾아보시면서 석진이를 비롯한 일곱 명의 말과 마음들을 살펴봐주세요☺️
진짜 감사해요😭
저도 진이 시상식에서 진심을 얘기해줘서 좋았어요. 그들의 아픔까지 공유해주니 아이돌이기 전에 우리 삶 속에 있는, 우리처럼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로 느껴져 더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진이 지금껏 잘 해왔기에 진의 모든 것을 존중하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진의 진심을 아미들은 잘 알죠..아미에게 진심이고 멤버들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배려하는 맏형 진 늘 곁에서 응원하고 사랑한다💞
너무 공감합니다 아는 것도 모르는척 아픈것도 별일아니듯 넘길 줄 아는 생각보다 훨 지혜롭고 대범한 사람입니다 진의 얼굴처럼 빛나는 인성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 마마에서 해체 얘기 꺼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타니들은 아미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고 항상 행복만 하기 바라는 맘에 힘든 이야기는 안하고 싶어하지만, 사실 오래된 아미들은 멤버들이 힘들거나 우울하면 바로 느낄 수 있잖아요. 나중에라도 왜 힘들었는지를 터놓고 얘기해주면 그 자체로도 더 안심이되고 고마울 따름이죠.. 요즘 찐이 번아웃 여파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언젠가는 또 다시 훌훌 털고 웃으며 그땐 그랬다며 담백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하..그나저나 타니들이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진솔하고 귀염뽀짝한 매력을 쥴쥴 흘리고 와서 포도알 구하기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 ㅎㅎㅎ
윤기는 바람잡는 허황된 말은 절대하지 않고 진실성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서 너무 좋고 힘이된다.
It broke my heart that Seokjin asked for his part to be edited out, thinking it might make us feel sad... Genuinely hope he feels comfortable enough to share his true thoughts with us one day... 😕
SEOKJIN WE LOVE YOU FOR EVERYTHING THAT YOU ARE AND MORE
석진이 해체이야기 했을때 멤버들이 걱정했나본데 오히려 그렇게 털어줘서 고마웠어 잘 정리됐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였겠지... 해체를 생각했음에도 다시 마음 다잡고 한뜻으로 모았어요 라고 받아들였었어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 밝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너무 부담 갖진 않았으면 좋겠네.... 어떤 얘기였을지도 궁금한데 우울할까봐 편집 요청했다는 석진이 뜻을 존중해
너무 공감해요. 석진이 뜻을 존중해 우리는 너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고 믿을게
나이제 입덕해서 앨범하나하나 들어보는데 진짜 뭔 아이돌음악이 삶을 관통하는 철학을 닮고 잇네 ....슈가 rm 쟤네 말하는거 글쓰는거 보면 인생3회차 살고잇는것 같음 .....
댓글에 님이 자주 보이더니 입덕하셨네요🎉 방탄은 노래와 퍼포로 음악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늘 대중예술은 좋은 사람이 전달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왔는데요, 방탄은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이 하는 좋은 음악이라 한번 알고나니 출구가 없네요
입덕부정기 짧았던게 두고두고 잘한일이라생각하실거에요👍
환영해요 아미님💜
엄마가 이거 보고 슈가 똑똑한 것 같다고, 말 잘한다고 호감상이라 그러던데 그 때 너무 뿌듯했다...
윤기의 현명함, 석진의 명석함의 조합!
진이 말을 아꼈지만 그것이 더 찡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은 팀내에서 속이 깊은 형이에요!
마자여!!!!!!!!!!!!!!!!!!
맞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가볍게 보시는데 절~~ 대 아니예요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애쓰는 친구예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충 보고는 나쁜말 하는거 너무 상처받아요 ㅠㅠ 잘 모르면 그 사람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마세요. 라고 진이를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마자요 늘 멤버들이 첨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한치의 변함도없는 유일한 멤버라고 그때의 형과 지금의 형이 늘 같다고
진은 진짜 성격이 시원하다ㅋㅋㅋ
설탕형 음악 오래해주새여
석진 윤기 조합 너무 좋아요
진이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다정하다고 오랜 룸메이트였던 슈가가 얘기했져 그래서 둘이 잘 맞고 좋다고
근데 진심 방탄은 겹치는 매력이 단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그래서 7명 다 너무 좋고 소중해 ㅠ
와 다른 얘기긴 한데 슈가가 피부가 진짜 개좋네 ㅋㅋㅋ
석진아 니가 행복하면 좋겠어💜
처음방송보고 진이 분량 왜이래...? 아닌데.... 분명 음악,자막 많이 신경써준티가나는데 왜이러지.. 이유가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나 편집부탁한거보고..아직 좀 불편한게 진행중이구나싶었어ㅠㅠ
그래도 후련하게 한번 내상태를 누군가한테 털어놓고 고백한것만으로도 힐링이되지않았을까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유재석님과 조세호님께 너무 감사해요
언젠가 먼훗날 괜찮아지면 아무렇지않게 그땐 그랬었다고~ 말할수있는날이 오길.
꼭 방송이 아니더라도 그게 음악이됐건 라방이됐건 기다릴게 응원할게 🐹석진이🐹 최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많이자고 푹쉬고 흘려보내자
사랑해 김석진💜
석진아 나는 너가 너무 좋은 거 있지
나는 왜 네가 어두운 면을 보이려하지 않는 걸까 늘 생각해왔었는데 (가끔은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아미들은 행복하기 위해 날 좋아하는데 내가 우울한 걸 나눠서 아미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나도 마음이 안 좋단 그 말을 듣고 난 순간부터 기다렸어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그리고 그 이유는 어느새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였어.
그리고 이렇게 기다리면 다 괜찮아진 후 넌 어비스처럼, 새벽에 적은 공카글처럼, 그시절 그 마마처럼 조용히 와주잖아. 난 아직도 마마에서 떨리던 니 목소리가 기억나 그때 말해줘서 고마웠어 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았다. 블앤그 “먼훗날 내가 웃게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 이 가사는 딱 너야.
이 날 “제가 속 깊은 얘기는 잘라달라함” 이 말에서 나는 널 평생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ㅋㅋㅋ 진 같은사람을 알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지 그 말에 담긴 많은 이들을 향한 배려가 너무 좋구... 오늘 말고도 팬들 속상해하지않게 와서 한 마디 하고가는거 거 누가 몰라. 진짜 깊고 넓은 사람..
그치만. 다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의 연생시절과 힘들었던 나날들이 궁금해 팬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 ㅋㅋ 언젠가 날이 괜찮다면 말해줄 날이 오기를 바라. 사랑해.. 💕
++그리고 니 예능 개잘함 진심 이 천재강아지야!!!!!
울컥하고 갑니다! ㅠㅠ 같은 맘입니다! 😍
기다릴거예요 언제까지나
공감요~
제 맘을 정말 잘 써주셨어요
저도 그 블그앤 그 가사 진짜 좋아하는데...약간 물기를 머금은 목소리로 그렇게 노래할때마다 진짜 자기심정 말하는거같아서 눈물나요...
언젠가 정말 언젠가는 말해주길...
맞아요 저도 팬으로써 석진이가 깊은 속내의 이야기도 편하게 털어놓기를 바라지만, 사실은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석진이 방식의 팬을 사랑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ㅎㅎ
진이 방탄에 맏형인건 신의한수 신이주신축복같음 연예인들이 군대가면 인성이 드러나거나 현역에서 공익 면제 이런걸로 갑자기 빠꾸하거나 구설수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진은 군대가서도 모범적으로 교과서처럼 아이돌 후배들한테까지 좋은영향을 끼치는 대단한 사람임 여러아이돌 덕질을 해봤지만 이런사람은 극극드물고 이런아이돌은 첨봄
이번 인터뷰 맏형들이 리더와는 다른 큰 부담이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네.. 윤기가 마냥 그런 생각을 할 줄은 정말 방송보고 첨 알았어ㅠㅠ 알바까지 발벗고 나간 사람이란 거 알아서 더 공감되더라고.. 착륙도 착륙이지만 안전한 착륙이 될 때까지 아미가 그 자리에 있을게.. 석진이도 슬픈 이야기 안하지 말고 아미는 다 이해해❤️ 사랑혀😭😭💜💜
슈가의 "추락은 두려우나 착륙은 두렵지않다"
이 발언이 진짜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