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음악과 춤으로 입덕해서 애들 인간적인 매력때문에 탈덕이 불가능한 그룹이죠. 난 사실 가수방탄보다 인간 방탄의 팬인거 같아요. 그저 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 만나 사랑도 하고, 가족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 술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래요. 나한테 너무 큰 웃음과 행복을 준 아이들이라 탄이들이 행복한게 가장 바라는거임
@@koyukiny 좋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그들 음악이 주는 메시지에 더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으로부터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방탄이들의 사생활이 더러웠다거나 회사가 문란했더라면 음악이 이렇게 좋아도 다 위선적으로 느껴지겠지요. 이들이 무대에 혼신을 다 하는 열정과, 아티스트로서의 주체성, 누구도 가보지 못한 자리에 올라가서도 허세 없이 항상 겸손과 성찰을 놓지 않는 태도에 반해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수방탄 인간방탄을 동등하게 좋아하는 팬입니다..ㅎㅎ
이거였군요 아미라고 지칭하기에는 방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부모님이랑 이번에 유퀴즈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이거인거같아요! 사람냄새 나는 사람들 정말 따스하게 빛나는 사람들인거같아요! 뭐랄까 좀 알게되면 될 수록 왜 내가 다 뿌듯해지는짘ㅋㅋㅋㅋㅋ 멋진 사람들이라고는 정말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데뷔전부터 멤버중에 두명이 싸우더라도 일곱이 옹기종기 모여서 대화하고 풀었다고ㅋㅋㅋ 방탄이 그동안 공개한 자체컨텐츠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보다보면 느끼는게 진짜 알면 알수록 더 놀랍다는거.. 겪어온 일들 생각하면 믿겨지지가 않게 너무 순박하고 따뜻하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진짜 예쁘더라. 어떻게 이런 7명이 모였을까 싶을 정도로 서로 색깔이 뚜렷한데서 오는 시너지가 엄청난데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 그리고 뷔 말대로 진짜 반에서 착한 애들 한명씩 모아온 느낌ㅋㅋㅋㅋ
10대 연습생이 보통 가족과 통화할 때는 힘듦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싶어할텐데 아버지와 통화하면서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망만 하지 말아주세요. 아이돌 안되도 뭘하든 성공해낼테니까요"라고 말하는 10대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 이 영상은 정말 볼 때마다 소름돋게 감동이다. 혼자 새벽까지 피말리는 긴장감에 연습하던 그 수많은 시간 동안 지민이가 얼마나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다그쳐가며 단련시켰을지, 그 안에 깊어진 생각을 털어놓을 친구 없이 홀로 견디며 외로움을 다스렸을지.. 참.. 대단타.
방탄 특집이라고 자막도 멤버별 마이크 색깔대로 자막색 바꿔주시고 유퀴즈 로고도 응원봉인 아미밤&bts로고로 해주시고 멤버들 소개 영상에서도 멤버들 레전드 영상 하나하나 찾아 삽입해 주시고 인터뷰할때도 인터뷰에 맞는 BGM으로 아 여기서 감동인게 방탄 공식 음원 뿐 아니라 비공식 음원들도 다 찾아보시고 개인 인터뷰마다 맞는 BGM으로 다 깔아주신거 굳이었습니다👍 방탄은 자기들 얘기를 음악으로 만드니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이미 음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그에 맞게 깔리는 음악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찾아들으셨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롱 때문에 1년이상 팬들과 대면할수 없었던 멤버들에게 아미와 직접 대면해서 멤버들에게 큰 웃음 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4년 만에 하는 예능이라 기대도 하고 걱정도 하며 기다렸는데 정성껏 준비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방탄이 나온 국내 예능 중 단연코 1등이었어요 너무 고마워서 영상에 같은 댓글 복붙하고 있는데 제작진에게 닿기를...
@@dropps5505 ...? 그래서 지금 방탄 미담들이 다 가짜라고 일반화 하시는건가? 방탄 학생때 선생님들이 말한 미담이나 학창시절 생기부나 성적, 데뷔초부터 꾸준히 기부해서 올해의 기부왕도 됬었고, 주변 연예인들이나 촬영 관계자분들이 방송에 나와 말한미담, 카메라에 우연히 잡힌 여러개의 선행들, 가사나 기자회견에서 항상 칭찬받는 소신있는 발언들. 이건 그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반화도 적당히 해야지 무슨ㅋㅋㅋㅋ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분명 후대에 재평가될 것임..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이 팀을 아이돌이라는 프레임 안에 두고 그 예술성, 음악성은 저평가하는 느낌이 강한데.. "BTS는 그간 아이돌 음악에서 기피되던 청춘과 성장의 내러티브를 콘셉트이자 정체성으로 적극적으로 껴안아 그것을 심오한 메시지와 세련된 음악 안에 녹인 사실상 유일한 K팝 그룹"이라는 평론에 적극 동의함.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어디 토크쇼에 나오면 이들이 앨범과 함께 성장해 온 연대기나 해외 진출 및 시상식 투어 비하인드를 많이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공감이요... 방탄이 케이팝이라는 장르적 범위에서 벗어나 팝 주류로 대우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아티스트로서의 주체성인데 말이죠.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며 마주하는 고민과 감정들, 세상에 전하고픈 메시지를 솔직하고 예술적으로 음악에 담아냈기에 콧대 높은 영미 현지에서 그 진정성이 통한 것이라고 평가받더군요. 또 평소에 이런 음악적인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니 그 음악이 더욱 설득력 있는 것이고요. 기존 케이팝의 군무와 같은 비주얼적인 요소에 이런 네러티브를 지닌 아티스트적 면모가 더해진 것이 BTS신화의 핵심인데, 아직 한국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해서 비추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ㅜㅜ 다음 토크쇼에서는 외신 인터뷰에서 종종 그랬듯이 앨범들을 쭉 훑어보며 그간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Crying watching Jimin interview. Jimin you are awesome and beautiful in every way human being. I started listening BTS because of you when you were the global it boy, and now you are my inspiration. You are amazing
지민이가 자기는 친구도 없고 친구를 두려면 끊임없이 무언가 지불해야 하는 것 같다는 말이 떠올라서 들어왔다. 안타깝게도 그 말이 뭔지 확 와닿는 일이. 그것도 생일 다음 날에 알게되서 마음이 더 아프네. 피해자인데 조롱과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보며 지민이가 더 안쓰러웠다. 지민아!! 앞으로 행복&꽃길만 걸어.
I was sad when jimin told his parents that he has no friends🥺 i can feel your heart,, you are often mad fun of by your own friends but you still smile,, now you deserve everything you want ,,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i love you jimin😘🇲🇨
방탄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작가들과 피디들은 방탄 전곡과 대부분의 영상을 밤새가며 보고 편집 포인트들을 기록했다고 해요. 타방송사지만 문명특급도 철저한 게스트 조사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방송도 게스트를 데리고 토크하는 방송의 표본으로 남을 거 같아요. 게스트를 방송 혼보 수단으로만 쓰는 다른 방송들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유퀴즈를 보기전에는 참 대단한 아이들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그런데 BTS는 무슨 매력이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할까 궁금했었는데 유퀴즈 보고 궁금증이 풀렸음 세계최정상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저리 순박하고 겸손하고 선할까 그 매력에 좋아하게 되는듯 국내에서는 조금만 인기있어도 목에 깁스 하는것들이 많은데 정말 좋아하게 되는듯 보면 기분 좋아지게 되는 BTS
어른들이 이층 침대 잘 안쓰는 이유를 게스트하우스 이층 침대를 써보고 알았다 내 체중 때문에 사다리 올라갈때 발바닥 겁나 아픔 그래서 한번 올라가면 다시 안내려오게 준비 철저히 해서 올라가야함 위나 아래 둘다 천장이 가까워 공기도 답답함. 한번 신기해서 일부러 사용해보고 그담부터는 온돌로 숙소 예약함 저 좁은방에 2층 침대가 2개나 있고 숙소생활 쉽지 않았을것 같음. 방탄 고생 많았다!!!
18살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마저 인기가 없던 그때 방탄을 좋아했다 가끔 친구들이 대체 그 그룹이 뭐가 좋냐고 말하면 너무나 답답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단순히 노래가 좋아 외모가 좋아 이런게 아니라 이 7명에게 뿜어져나오는 무언가가 있는데 이걸 대체 뭐라 설명해야할지 너무 어려웠다 그와중에도 그 질문에 와닿는 정답을 말하면 주변인들이 방탄을 좋아하게 될까 싶어 고민했던 그 고등학생 소녀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뻤던 것 같다 연예인의 인성을 좋아한다는 것 만큼 웃기고 역설적인 말이 없다 다 꾸며진 이미지인데, 다 만들어진 인성인데 그걸 믿는다는게 바보같은 거니까 하지만 난 그들의 인성이, 그들의 진심이 너무 좋았고 지금은 다들 그들의 성공의 비결을 그것으로 꼽는다 그들이 열심히 달리는 사이 나도 그렇게 성인이 됐고 대학을 가고 이젠 돈을 버는 사회인이 됐다 그전까진 성인이지만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꼼짝없이 어른이란 이름을 달게 됐다 때문에 요즘엔 10대때부터, 20대 초반부터 어른이 됐어야할 그들의 무게를 회상하곤한다 나는 이젠 그들이 말하는 얘기의 대부분을 다 알고있지만 들었던 얘길 또 듣고 또 들어도, 나도 기억하는 그 순간을 말하고 또 말해도 나는 그게 좋다 그때의 소중함을 그들도 그리고 나도 알기때문에 그리고 이젠 내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그들의 진심을 알아준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언제나 그것만을 바라며 좋아했으니까
우울증으로 고생 심했을 때 엄마가 출근할때 티비로 본보야지(방탄 여행 프로그램) 를 틀어놓고 갔음. 엄마가 아미였는데, 그냥 누워서 아무것도 할 거 없으니까 시간때울 겸 보라고 해서 집안일하다가 보고, 움직이다가 보고 그랬음 근데 처음에 든 생각이 'ㅅㅂ얘네뭐지???' 딱 이거였던.. 7명의 남자들이 서로 좋아죽는 게 너무 이질적이여서 얘네 연기하는건가?? 싶었음.. 맨날천날 서로 껴안고 좋아하고 예쁜말해주고 너는 잘하고있어 격려해주고.. 저녁을 준비해야할 시간에 2명이 다른 곳에서 놀고있다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보네~ 사색을 즐기고 있나보네~' 이러면서 남은 사람들끼리 밥하고 요리해서 다 차린다음에 밥먹으러 내려오라고 불러. 그리고 그 밥 먹고 나서 일 안한 2명이 자연스럽게 뒷정리 ㅋㅋㅋ 나이거 진짜 충격이었음.. 가족끼리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서로 내가 할게.내가 할게 너는 더 쉬어.. 피곤해보이면 깨우지도 않고 아침밥 딱 차려서 밥먹어~~ 밥 다됐어 이러는 애들임...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이 나를 잠식했을 때 얘네를 만났고 지금은 3년차 아미 ! 처음에는 연기 아닌가 했던 것들을 3년 내내 보다보니까 얘네는 진짜 진심임. 방시혁 수장이 서로 진짜 좋아죽는다고 ㅋㅋㅋㅋ 진짜 그 말이 딱 맞음.. 7명 성격이 다 다른데 모난 애가 한명도 없어서 어디다 붙혀놔도 이질적이지 않음. 팬들 사이에서 조합의 이름이 다 있는데, 유퀴즈 나온 조합은 1. 맏형라인, 삼제이(제j이홉 정j국 지j민), 광산김즈 (김남준, 김태형) 이고, 남준이랑 윤기는 가장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잘 맞고 친하고, 94즈( 남준 호석) 95즈 (지민 태형) 95즈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 엄청 친함. 그리고 막내라인 (지민 정국 태형) 이라고 불리는 애들이랑 막내라인의 엄마라고 불리는 호석이도 있음. 그리고 솝(윤기 호석) 조합도 있고 지민이랑 호석이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임. 윤기랑 석진이는 구룸메즈 (이전 룸메라는뜻) 이고.. 이거말고도 조합 진짜 많음 7명이 두루두루 친해서 가능한 일인듯 나도 아미지만 이건 진짜 신기함
6:48 여기서 머리 한대 맞은 느낌,, 친구를 두려면 항상 무언가 지불해야 한다는 게 이 사회 안에 너무 현실 적이라... 무언가 얻으면 잃는 것도 있듯이 방탄도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이고 경제적으로 힘들 게 없어보이고 또 사실이지만 인간관계든 정신적으로든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음 항상 밝은 모습도 좋지만 이런 진지한 모습들도 많이 보고 싶어,, 매순간 느끼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임
@@user-lk4so3uv8s 루머/왜곡/과장/짜깁기로 말도 안돼는 논리를 주장하는 글들이죠... 멤버얼굴 순간 캡쳐해서 외모 조롱 한다거나 열심히하다가 몇 번 삑사리 난거가지고 성희롱, 살해협박 한다거나 어두운 밤길에 다른 차랑 가벼운 접촉사고(벌금이나 벌점도 없었음) 난걸 사람을 쳤다고 표현한다거나
@@user-lr6cp2cv9t 익명성 뒤에 사람 본성이 들어나는법이죠. 너무 깊은 온라인생활은 정신건강에 해로운듯요. 제 생각에 여러모로 법이 강해져야 할 것 같아요. 악플 하나에도 타격을 줄수있는 법 그 외 에도 처벌이 너무 약해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누명을 써서 피해보는사람이 없어야겠죠.
마음이 조급해 지고 나는 친구들보다 일년 뒤쳐진 걸까 속상해 하지 마시길 바라요 오드랑님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 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 걸 날 널 믿어 지금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한 비약일 걸 Fly, fly up in the sky Fly, fly get ’em up high 니가 택한 길이야 새꺄 쫄지 말어 이제 고작 첫 비행인 걸 uh ㅡwings
잠은 자야해요. 저는 삼수를 했는데요.. 본인 수면시간은 꼭 지키세요! 제가 무리하게 줄이다가 컨디션 다 망가지고 공부해야할 시간(수능 시험을 치는 시간대) 에 많이 졸았어요. 저는 이과지만 문과의 이지영 선생님이 잠을 자지 않고 독하게 공부했던 썰을 보면서 의지를 불태웠었는데요, 이지영선생님이 1년전에 사과하셨더라고요 자기가 잘못알았다고. 잠도 자고 건강하게 공부해야한다고요.. 저런 게 맞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채찍질하지 말고 깨어있는 시간 동안 초집중해서 효율을 200퍼로 올리자고 공부해보세요! 공부총량은 제 동생보다 제가 길었지만 제 동생은 서울대를 갔답니다..ㅎ
와 이 좋은 영상을 1년이 지나서야 보네요. 지민이 발탁하고 데뷔시킨 건 진짜 신의 한수다.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재능 넘치는 애를 탈락시키면 회사만 손해지 뭐. 아직 어린 나이에 상경해서 매일 불안에 떨며 지내야 했던 그 시절이 너무 짠하지만 그 시기를 이겨냈기에 지금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bts가 나온다길래 본방 챙겨봤습니다...허..보는내내 진짜 1시간 반동안 찐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또 재방도 계속 챙겨 봤습니다...보고 느꼈죠...아 진짜 방탄방탄 하는 이유가 있구나...진짜 방탄 너무...매력적이에요 멤버 개개인마다 너무 매력이고 그냥 보통 주변 아이돌이랑 너무 다른 느낌?? 슈가님 토크도 너무 좋았고ㅠㅠ 보는내내 제가 다 힐링 되는 기분 크ㅠㅠㅠㅠㅠㅠㅠ일반인인 제가 봐도 괜히 뿌듯한데 아미분들은 방송 보시고 정말 행복하셨을드ㅙ해요ㅠㅠㅠㅠㅠ결론은!!!! 방탄 최고ㅠㅠㅠㅠㅎ ㅏ 멤바분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주셔서 감사함다ㅠㅠㅠㅠㅠ
@@공주뿡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제작비가 필요하잖아요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앞뒤 중간 중간 들어가는 광고가 많을수록 쉽게 말해서 협찬 같이 제작비로 도움을 주는 회사가 많다는 거죠 인기가 없는 프로그램이면 광고가 잘 팔릴 수가 없잖아요 제작진 입장에선 광고가 얼마나 팔리느냐가 매번 고민일테구요 근데 방탄 팬들이 우리 오빠들 나왔다고 기꺼이 본인들 주머니를 털어 그 광고를 사줬다는 뜻입니다 멋진 팬들이죠
방탄 초창기 노래가사중에 '나만큼 해봤다면 돌을 던져'란 가사가 엄청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다. 즉 나만큼 노력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돌 던질 자격이 없단 뜻이지. 얘네들이 데뷔하려고 또 데뷔해서도 얼마나 노력하며 살았으면 저런 가사를 당당하게 쓸수 있는지, 그 자신감의 표현은 오로지 최선을 다한 사람만 쓸수 있는 표현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방탄의 성공만 보고 부러워하기만할뿐, 얘네가 어떤 희생을 감내하며 하루 12시간씩 연습하고 살았는지 생각하지 않지. 남들 놀때 놀고 남들 잘때 자면 절대 지금의 성공은 없었다.
아래 뎃글에 방시혁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말 공감간다. 아들 7명이 데뷔 십년이 다되고 이젠 슈퍼스타인데도 전혀 위화감없이 아직도 순수하고 뒤바라진모습도 안보이고 솔직하면서도 아직도 평범한 청년들과는 다름없는 모습인지. 그러면서도 열정이 넘치고 겸손한 모습이 본받을 만한 청년들이다.
방탄의 3 트리오... 호석군의 반듯한 유쾌함, 밝은 에너지의 분위기 메이커, 해외 인터뷰의 언변, 삼고무의 절도있는 턴 동작 포함, 늘 감동!~ 그리고 매혹적인 음색은 물론 방탄의 안무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주인공 지민군, 조곤조곤 사려깊고 인상적인 말솜씨에 피나는 노력까지... 또 말이 필요없는 토털 패키지 황금막내 정국군의 너무 멋진 가성, 속이 꽉찬 이야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에 대한 고백을 들으니 더 대견, 자신감,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주기 바라며 잘 자라주어 감사!~
지금다시보니 지민이 인터뷰 보고 눈물이 난다, 그의 노력과 고스런한 그동안의 외로움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어서 고마웠다, 겉으로는 마냥 아기같고 밝아 보이는 아이, 알고보면 생각도 고민도 깊고 가장 어른스러운 아이 그동안 혼자 그걸 감내 했다는거에 감사하고 대견하고 안아주고싶고 특별한 맘이 생긴다. 우리 지민이에게 주변에 좋은사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물론 멤버도 있고 가족도 있고 아미도 있고 하지만 정말 그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평범한 친구들이 주변에 있기를 바란다 우리 지민이 노력파인거 워낙 알고 있고 본인에게 가장 가혹하게 자책하고 엄격한 사람이기에, 멀 했어도 성공했을아이 방탄해줘서 고맙고, 너를 보면 왜그렇게 모성본능이 자극되는지 , 너의 앞날을 늘 응원해 지민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늘, 늘 꾸준히 노력해주고 성장하고 무대위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지민아 사랑한다.
[EP.99] BTS X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 ua-cam.com/play/PLTnyq-p4P5n3lLXa5nOr1OS7wlvxh1xYv.html
Can you please add the English subtitles to these videos. For international ARMY who don't have other mediums to watch this . Thank you .
Please add eng subtitles too
Waiting for English subtitle
Eng subs 😭😭😭😭😭
English subtitles please🥺😭🙏🏼
방탄은 애들이 날티가 안난다는 말에 진짜 공감.. 특유의 순박함과 따뜻한 사람 냄새가 너무 좋다. 방탄을 제대로 알게되면 지지해주는 팬들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됨.
방탄은 음악과 춤으로 입덕해서 애들 인간적인 매력때문에 탈덕이 불가능한 그룹이죠. 난 사실 가수방탄보다 인간 방탄의 팬인거 같아요. 그저 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 만나 사랑도 하고, 가족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 술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래요. 나한테 너무 큰 웃음과 행복을 준 아이들이라 탄이들이 행복한게 가장 바라는거임
@@koyukiny 동감! 👍👍👍👍👍👍👍💜
@@koyukiny 좋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로 그들 음악이 주는 메시지에 더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으로부터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방탄이들의 사생활이 더러웠다거나 회사가 문란했더라면 음악이 이렇게 좋아도 다 위선적으로 느껴지겠지요.
이들이 무대에 혼신을 다 하는 열정과, 아티스트로서의 주체성, 누구도 가보지 못한 자리에 올라가서도 허세 없이 항상 겸손과 성찰을 놓지 않는 태도에 반해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수방탄 인간방탄을 동등하게 좋아하는 팬입니다..ㅎㅎ
폭풍 공감~♡♡♡
이거였군요 아미라고 지칭하기에는 방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부모님이랑 이번에 유퀴즈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이거인거같아요! 사람냄새 나는 사람들 정말 따스하게 빛나는 사람들인거같아요! 뭐랄까 좀 알게되면 될 수록 왜 내가 다 뿌듯해지는짘ㅋㅋㅋㅋㅋ 멋진 사람들이라고는 정말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방탄은 나한테 너무 슈스인데 인간적이라 놀랐음 그리고 진짜 사이가 좋아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함. 외로워질수 밖에 없는 위치인데 동료간에 유대감이 커서
데뷔전부터 멤버중에 두명이 싸우더라도 일곱이 옹기종기 모여서 대화하고 풀었다고ㅋㅋㅋ
방탄이 그동안 공개한 자체컨텐츠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보다보면 느끼는게 진짜 알면 알수록 더 놀랍다는거..
겪어온 일들 생각하면 믿겨지지가 않게 너무 순박하고 따뜻하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진짜 예쁘더라.
어떻게 이런 7명이 모였을까 싶을 정도로 서로 색깔이 뚜렷한데서 오는 시너지가 엄청난데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
그리고 뷔 말대로 진짜 반에서 착한 애들 한명씩 모아온 느낌ㅋㅋㅋㅋ
긴장한거같은데 등장부터 시끄러워ㅋㅋㅋ자기자기 너무좋다ㅋㅋㅋㅋ
기기키
어리지만 존경스러움이🤗혼자 월드스타 도취해 자랑 허세부리는 가수들만 보다가 힐링 👏
데뷔했을때 영상과 지금 영상에서 애들 인성차이가 전혀 없어요 신기할 정도. 저도 몇년차 쯤에 아미되고 초창기 영상 봤을때 깜짝 놀랬어요 초심이고 뭐고 할것없이 걍 그대로임
돈 명예를 떠나서 평생 못잊을 좋은 친구들이 여러명 있다는게 많이 부럽다
이거 진짜 ㅠㅠㅠㅠ
공감..
서로 든든하게 6명이나 있으니까 너무 행복할 거 같음
어머 난줄알았네
10대 연습생이 보통 가족과 통화할 때는 힘듦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싶어할텐데
아버지와 통화하면서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망만 하지 말아주세요. 아이돌 안되도 뭘하든 성공해낼테니까요"라고 말하는 10대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
이 영상은 정말 볼 때마다 소름돋게 감동이다.
혼자 새벽까지 피말리는 긴장감에 연습하던 그 수많은 시간 동안
지민이가 얼마나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다그쳐가며 단련시켰을지,
그 안에 깊어진 생각을 털어놓을 친구 없이 홀로 견디며 외로움을 다스렸을지..
참.. 대단타.
👏👏👏👏👍👍👍💜💜💜
저는 영상이 길어 다 보진 못했지만 참 속이 깊은 친구들이네요ㅜㅜㅜㅜㅜ
지금까지 쟤네 왜 좋아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니까 진짜 진솔함이 느껴지는 친구들이였네요.
저두요~
유키즈 보고나서
와.....이래서 다들 좋아 한는구나.. 알겠더라고요ㅎㅎ
지금은 매일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 ^^
그러게요
저 그러고나서 지금 아미의 길을걷기 시작했어요 . 💜
저도 점점 빠져들고있어요... 유퀴즈 보고 입덕하나봐요 ㅠㅠ ㅎㅎㅎㅎ
@@littlejoysinmylife 전 사이다로 입덕을..ㅋ
유퀴즈방탄특집은 진짜 역대급임.
그냥 단순히 슈퍼스타모셔놓고 시간끌기가 아니고 아티스트에대한 이해와해석그리고배려가 적절히 버무려진환상의 콜라보였음.
댓글 좋네~요
@@leejuyong6994 감사합니다.^^♡
예능이지만 웰메이드 그 자체였어요 ㅎㅎ 미국간 무용담 풀고 거기에 감탄하는 식, 또는 멤버들 관계성과 캐릭터만 부각 시키는 방송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고 딥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ㅠ
진짜 ㅇㅈ
공감.... 곳곳에 배려가 느껴지는 구성과 편집.. kbs 다큐? 프로그램이랑 비교됐음
방탄 특집이라고 자막도 멤버별 마이크 색깔대로 자막색 바꿔주시고 유퀴즈 로고도 응원봉인 아미밤&bts로고로 해주시고 멤버들 소개 영상에서도 멤버들 레전드 영상 하나하나 찾아 삽입해 주시고 인터뷰할때도 인터뷰에 맞는 BGM으로 아 여기서 감동인게 방탄 공식 음원 뿐 아니라 비공식 음원들도 다 찾아보시고 개인 인터뷰마다 맞는 BGM으로 다 깔아주신거 굳이었습니다👍 방탄은 자기들 얘기를 음악으로 만드니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이미 음악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은데 그에 맞게 깔리는 음악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찾아들으셨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롱 때문에 1년이상 팬들과 대면할수 없었던 멤버들에게 아미와 직접 대면해서 멤버들에게 큰 웃음 주신것도 감사했습니다 4년 만에 하는 예능이라 기대도 하고 걱정도 하며 기다렸는데 정성껏 준비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방탄이 나온 국내 예능 중 단연코 1등이었어요 너무 고마워서 영상에 같은 댓글 복붙하고 있는데 제작진에게 닿기를...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 동의해요. 다만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지민의 개인 인터뷰 BGM을 그룹곡이 아닌 지민의 lie로 깔아줬더라면 더 좋았을 듯 해요. 홉이도 국이도 다 솔로곡이 깔렸는데 지민은 그룹곡들이 깔려서 사실 지민의 인터뷰 내용과 분위기에도 LIE가 잘 어울렸을거 같거든요.
@@bangtanp8616 저도 지민이 솔로곡으로 왜 안해주셨는지 아쉽네요.
세렌디피티도 lie도 다 좋았을텐데, 꼭 단체곡을 넣어야만 했을까 싶네요
@@bangtanp8616 그렇게 느끼셨군요 근데 저는 지민이 인터뷰에는 잔잔하게 깔리는 전못진도 좋았다고 생각해서요 아쉬워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제작진이 많은 자료 조사도하고 고민한 흔적이 많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Jimin's struggles made him a strong and successful person . What an inspiration.
정상급 월드스타가 이렇게 소탈하고 겸손하다는게 진짜 개호감이다
@@dropps5505 어쩜 그렇게 꼬였을까... 방탄 올라오는 미담하고 가사만 봐도 소탈하고 겸손한거 알수있는데
@@dropps5505 ...? 그래서 지금 방탄 미담들이 다 가짜라고 일반화 하시는건가? 방탄 학생때 선생님들이 말한 미담이나 학창시절 생기부나 성적, 데뷔초부터 꾸준히 기부해서 올해의 기부왕도 됬었고, 주변 연예인들이나 촬영 관계자분들이 방송에 나와 말한미담, 카메라에 우연히 잡힌 여러개의 선행들, 가사나 기자회견에서 항상 칭찬받는 소신있는 발언들. 이건 그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반화도 적당히 해야지 무슨ㅋㅋㅋㅋ
@@dropps5505 일반화라고 직접말해야 일반화인가요? 방탄 착하고 소탈하다는글에 컨셉질이라고 적어놓고 방탄 미담많은거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말하라는글에 동생이 거짓으로 방탄 미담을 썼다라고 하시면 누가봐도 돌려말하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거짓으로 적어놓은 그글을 반박이랍시고 방탄 칭찬글에 적어놓으시면 누가 봐도 본인이 일반화시켜서 생각하신건데
@@큽크흡 그렇게 느끼셨음 미안합니다
@@dropps5505 정말 돌려말하시지 않으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시면 팬분들이 자칫 오해해서 기분이 상할수있으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고 수석입학도 버리고 혈혈단신으로 서울 올라온 고등학생에게 매일같이 되네마네 하니 얼마나 불안에 떨었을지… 2시간 쪽잠자며 버텨준 지민에게 진심 감사합니다.
내가 봤을땐 브금, 자막 색깔보면 분명 제작진들중 팬들이 있어서 이민한 퀄리티 나온거 같음 아미아니면 나올수없는 방송 퀄리티였음
아미 2명 있어요ㅎㅎ
제작진중에 아미가 몇명 있다네요. 그래서 프로 구성이나 인터뷰 내용, 배경음악, 자막 퀄이 확실히 다른예능과 다르죠. 다른 예능은 방탄을 1도 모르는 방탄무식자들이 만든거같다면 유퀴즈방탄특집은 딱 봐도 아미가 구성한 프로라는게 팍 느껴짐
진짜 딱 보임 단순한 조사 정도로는 나올 수 없는 퀄리티
조사도 엄청 많이 하셨데요
방탄 앨범 전곡을 다 들어보셨다고.. 중간중간 음악 삽입도 매우 고심한 흔적이 보이죠..👏🏻👏🏻
jimin genuinely makes me so emotional, god i miss him.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분명 후대에 재평가될 것임..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이 팀을 아이돌이라는 프레임 안에 두고 그 예술성, 음악성은 저평가하는 느낌이 강한데.. "BTS는 그간 아이돌 음악에서 기피되던 청춘과 성장의 내러티브를 콘셉트이자 정체성으로 적극적으로 껴안아 그것을 심오한 메시지와 세련된 음악 안에 녹인 사실상 유일한 K팝 그룹"이라는 평론에 적극 동의함.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어디 토크쇼에 나오면 이들이 앨범과 함께 성장해 온 연대기나 해외 진출 및 시상식 투어 비하인드를 많이 풀어주었으면 좋겠음.
공감이요... 방탄이 케이팝이라는 장르적 범위에서 벗어나 팝 주류로 대우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아티스트로서의 주체성인데 말이죠.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며 마주하는 고민과 감정들, 세상에 전하고픈 메시지를 솔직하고 예술적으로 음악에 담아냈기에 콧대 높은 영미 현지에서 그 진정성이 통한 것이라고 평가받더군요. 또 평소에 이런 음악적인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니 그 음악이 더욱 설득력 있는 것이고요.
기존 케이팝의 군무와 같은 비주얼적인 요소에 이런 네러티브를 지닌 아티스트적 면모가 더해진 것이 BTS신화의 핵심인데, 아직 한국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해서 비추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ㅜㅜ
다음 토크쇼에서는 외신 인터뷰에서 종종 그랬듯이 앨범들을 쭉 훑어보며 그간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매년 히트치고 사라지는 유행가들이 있죠 대중들 입장에선 방탄의 음악이 그런 유행가의 기준엔 못미칠지도 모르지만 한때 반짝 유행하는 유행가가 아닌 수십년후에도 기억되고 듣게 되는 그런 음악으로 남을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네요
다음에는 음악관련된 인터뷰로만 3시간 꽉꽉채우고싶다는 평론가님 말이 생각나네요
님 공감합니다!!!!
@@eatpraylove.k7139 제가 하고픈 말씀을 자세히 저술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하나같이 너무 진솔하고 날것 그대로라 놀랐다.. 이렇게 정상에 있으면서도 허세 하나 없고 자기 부족함을 대놓고 드러내는 스타들이 몇이나 될까 ㅜ ㅜ
그래서 애들을 계속 지켜보거 되나봐요. 언젠가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와야할 때도 같이 지켜보고 박수쳐주고싶은 아이들이네요.
인성천재
재능천재
외모천재
의리천재...!!!
다들 같은 생각하게 만드는 비티에스 찐이네요
그니까요 ㅜㅜ 월클은 커녕 회사에서 일개 직원이면서도 허세부리며 자기 부족함을 숨기기 바쁜사람 여깄는데요 ㅜㅜ 진짜 훌륭한 소년단들입니다.
놀라셨죠ㅎㅎ
방탄매력중에 최고는 사람냄새가 난다는거 아닐까..
근데 정작 무대는 사람냄새안나고 이게 가능한가..? 싶은 퀄임 ㅜ
@쏘쏘 맞죠 맞죠!!
JIMIN has my whole heart , when everyone was learning he was fighting for his servival ❤
대화 해보면 그 사람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던데,.. 인터뷰는 처음보는데 보는 내내 감탄 나오네요.. 참 어찌 저리 다들 겸손하고 선한지..
I don't understand anything 🤧🤧
@@defne3748 번역기 돌려라
정말 너무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들이네요..
@@defne3748
If you don't know how to use the translator, try searching on google.
진짜 방탄은 탈덕을 할 수가 없는 존재인 듯..6년동안 덕질하면서 탈덕 생각을 한번도 안 나게 해줌
방탄은 진짜 실력도 이전에 없던 수준의 가수이지만
그누구보다 슈퍼스타인데 겉멋,허세가 1도없어. 날티나는애가 한명도 없고 7명다 생각깊은게 티가남
완전 공감하는 댓글이예요..^^
맞아요ㅜ 너무너무
너무나도 공감이에요 연옌들 날티나서 실망하는 경우 있었는데 어쩜 일곱이 하나같이 겸손하고 착할까요😭
이런 멤버 조합은 다시는 못볼거 같아요~
방탄 최고~^^!!!
Crying watching Jimin interview. Jimin you are awesome and beautiful in every way human being. I started listening BTS because of you when you were the global it boy, and now you are my inspiration. You are amazing
잘하는 애들이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까지하니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거지..
저때도 인기가 하늘을 찌를때 일텐데
정말 겸손하네
특히 지민은 말을 너무 이쁘게 하네
방탄은 정말 날티가 안나
이런사람들이 어떻게 한팀에 몰빵을 할수가 있었을까?
신의 계시인거가터
애들이 인성도 좋고
재능들이 다 골고루 처지는 사람없이
갖고있는것 같아요.누가 좀 더 나은사람은 있어도 못하는 사람은없는듯요.
그리고 서로 사이가 좋은것도
큰 시너지효과를 내는것같구요.
암튼 울애기들
할미가 격하게 사랑한다~♡
방시혁이 보는 눈이 있는거임
@@윤지훈-y6w 진짜 난 이것도 ㅇㅈ한다
시혁씨가 복이만아서리..
얘네는 진짜.. 그냥 착함
항상 팬들 아니면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 하는 애들이라 어쩌면 이렇게 성공하는게 당연했던 애들같음
최고는 마인드 부터 다르네
ㄴㄴ 최고가 되니까 마인드가 바뀌는것도 있지
유재석도 그렇고 과거에 비교하면 완전 다름
나살기바빠서 덕질에 관심없던 아재인데 bts는 찾아서본다
울 탄이들 찾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요.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덕질. 방탄 때문에 위로받고 행복합니다.
우리애들 너무 겸손해 ,,,니들이 얼만큼 대단한지 너네만 몰라 왜 ,,얼마나 기특하고 잘하는데 그래서 지금 너희들이 성공한거란다 얘들아
지민이가 자기는 친구도 없고 친구를 두려면 끊임없이 무언가 지불해야 하는 것 같다는 말이 떠올라서 들어왔다. 안타깝게도 그 말이 뭔지 확 와닿는 일이. 그것도 생일 다음 날에 알게되서 마음이 더 아프네. 피해자인데 조롱과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보며 지민이가 더 안쓰러웠다. 지민아!! 앞으로 행복&꽃길만 걸어.
울지민이❤
여기 댓들 대댓들 다 왜케 예쁘냐
이게 바른 인터넷 문화의 정석이지
이게 정상이지 ㄹㅇ…..
근데 난 개인적으로 실명으로 써준 것도 너무 좋았는데... 진짜 인간 방탄이랑 대화하는 게 너무 좋았음... 항상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라고 하는데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김태형 박지민 전정국...ㅠㅠㅠ
맞아요 그게 유퀴즈의 매력,,
인정이요 사람대사람으로 볼 수 있어서
삼줴이 항상 꺄르륵 귀여운 모습에 잠시 잊고 있었지만 다 악바리였고 독한 아이들이었다는 걸 다시 느꼈다ㅠㅠㅠㅠㅠ 그렇게 부드러운 외면 속에 얼마나 단단한 알멩이들이 있는 걸까...
지민이가 했던 얘기처럼 부서지고 또 단단해지고, 또 부서지고, 다시 단단해지고를 반복했다죠...ㅠㅠ
뚜렷한 목표와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이제는 잘 흔들리지 않을 내면도 가지게 된것 같아서,,, 한편으론 대견하고, 그런데 너무 짠~한 그런...ㅠㅠ
아미들에게만 부드러워요 ㅎㅎㅎ
Jimin's words made me cry, he has sacrificed so much to be in bts. I love him with all my heart🥺
방탄은 ‘겉멋’이 아니라 진짜 모든 모든면에 ‘멋’이 있는 그룹이다
dh qqk emf zhstj xm bbbbbbbb
@깝마씨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시상식도 대상들은 방탄이 싸그리 모으는 실정인데 뉴스 좀 보고 사시길~
@깝마씨 엑소는...이제 완전 와장창 되지..않았나 그룹 이미지 자체가..
@깝마씨 엑소가 전성기이던 시절이 분명히 있지만 판 뒤집어진지 꽤 오래됐어요
@깝마씨 혼자 5년 전에 살고 있네
애들이 참 억지스러운게 없이 자연스럽고 예쁘다
" i should always pay something to keep someone next to me".. jimin
Just to think...How lonely feeling was that..😢
Harsh reality😢 but he endured
Exactly ❤❤@@jazzrosco895
I was sad when jimin told his parents that he has no friends🥺 i can feel your heart,, you are often mad fun of by your own friends but you still smile,, now you deserve everything you want ,, congratulations on your success,, i love you jimin😘🇲🇨
이미 아미들은 알고 있던 내용이 많았지만 이렇게 또 티비나와서 말하니깐 왜 더 울컥하냐 ㅜㅜ
몰랐ㄷㄴ 사람들이 착하구 계속 열심히한거 많이 알게돼서 넘 좋음..ㅠㅠ
그니까요 모든 에피소드가 이미 아미들한테 말했던 것들.. 그동안 방탄이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다 말해줬던 거 였네요 감동 ㅠㅠ
지민이 정말 어떡해 저렇게 대단하니
"나만큼 해봤다면 돌을 던져"
이 노래가사도 지민이가 썼다는데 정말 멋지다 어린나이인데도 떨어져도 실망만 말라고 다른걸로도 꼭 성공한다고 아버지께 말할정도면 뭐든 최고가 됐을꺼라 봄
아~대단한 울지민이👍 그가사가 그렇게 들을때마다 가슴에 콕 박히더니 역시 울지민이 솜씨였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디서든…최고가 되어있었을 꺼예요💜💜💜💜💜
지민아~ 부드러운 외모 속에 굳건한 강인함이 들었구나. 진짜 멋진 남자
진짜 그 자신감?도 멋있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본받고 싶은 사람이예요
👏👏👏👏👏👏👍👍👍👍
2022년부터 방탄남자팬인데요 걸그룹 소녀시대랑 트와이스좋아하다가 남자그룹은 신경아예안썼는데요 2022년 BTS Run 이거보면서 나이대도 비슷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착하고 생각이깊어서 방탄멤버들 다 성격이너무좋아서 내주변에는 저런동생 저런친구 저런형있으면 소원이없겠다싶었어요 솔직히 다른그룹이랑 다른게 너무 진실되요 과장되고 과한 느낌이 아예없어요 너무좋아요 ㅎㅎ
지민이 참 단단한 친구네요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이뤄내는 집념 멋집니다
방탄 매력은 진정성이라는걸 유퀴즈에서 너무 잘 보여줬다. 진심 무엇을 고민하는지, 들뜨지 않고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하는 멤버들이 인상에 남았다. 그렇게 할수있도록 이끌어준 유재석 정말..결론은 역시 유느님!
그쵸 이렇게 순수하고 솔직한 청년들
정말 인터뷰잘해주셨죠 본인이 돋보이려하지 않으시고 각 멤버들마다 말 잘 들어주시고 리액션 잘해주시고 역시 최고라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
방탄은 다들 착하고 순둥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님.본질을 꿰뚫어보는 영민함과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함까지 갖추고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움. 성공 안할수가 없는 사람들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
진짜 저 정도 노력과 행동이면.. 뭘해도 성공할 사람들이구나
bts는 월클인데도 순수하고 천성이 착하다.
항상 라이브에서도 아미를 언급하며 아미덕분이라 하고 진짜 팬덕분에 올라온 고마운 그룹이라 생각하죠
그냥 방탄은 역사임;
방탄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작가들과 피디들은 방탄 전곡과 대부분의 영상을 밤새가며 보고 편집 포인트들을 기록했다고 해요. 타방송사지만 문명특급도 철저한 게스트 조사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방송도 게스트를 데리고 토크하는 방송의 표본으로 남을 거 같아요. 게스트를 방송 혼보 수단으로만 쓰는 다른 방송들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그냥 눈떠보니 대스타가 된 아이돌이기만 한줄 알았는데 애들 생각보다 참 괜찮네...
열심히 사는 청년들 같은 느낌!?
2022년 대한민국을 사는 청년들로서 다들 잘됐으면 좋겠네...
유퀴즈를 보기전에는 참 대단한 아이들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그런데 BTS는 무슨 매력이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할까 궁금했었는데 유퀴즈 보고 궁금증이 풀렸음
세계최정상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저리 순박하고 겸손하고
선할까 그 매력에 좋아하게 되는듯
국내에서는 조금만 인기있어도 목에 깁스
하는것들이 많은데
정말 좋아하게 되는듯
보면 기분 좋아지게 되는 BTS
진짜요
달려라 달방 보다 보면 정말 누구 개입 , 꾸며서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게 아닌 진짜 사람들이 내는 순박미?ㅋㅋ가 엄청 나요
맞습니다 그런것들에 더해서 국내외 많은 아미들이 그들의 곡에 대한 진정성 ,가사에 담긴 메시지에 위로와 감동을 받아 더 코어팬이 된다고 하죠. 데뷔 앨범부터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한편의 성장스토리를 보는듯한 느낌이라 더 지켜보게 돼요
mica님 소름!!
딱 제생각과 10000일치!! 멋져요 방탄 멋져요BTS
저두요ㅎㅎ
유퀴즈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애들 진짜 소탈하죠~~~ㅜㅜ
지민을 친구로 두는 사람은 진짜 좋겠다. 저렇게 생각이 깊고 진지한 친구 두고싶다.
Hi can you translate Jimin last line you have that friend to what is the right translation of it can u please translate if you know english?
@@_miracle1 do you mean what jimin's friend told jimin?
그런 생각이 드시는 것으로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멋지신 분 이신걸요
얘들아 너희들이 최고야 얘들아 칭찬감옥에 가두자 ,, 너희들. 모자른거 없어. 우리가 옆에있어ㅠㅠ 착륙하는 순간에도. 평생 함께할거야 맘속으로 또 다짐했다아아아아아 걱정마아.
칭찬감옥 ㅠㅠㅠㅠㅠ 좋다
예쁜댓글😘
방시혁이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를 생각한 방송이였음.
서로를 채우며 매번 성장하는 저런
아이들을 평생 얼마나 만나볼수 있겠어
2018mama시상식 대상받았을때 리더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방시혁 pd가 저희 아무것도 없을때 난 이미 너희가 최소한 대상가수라고 생각했고 라는 말만 들어도 얼마나 이 친구들을 믿어주고 이끌어줬는지 알 수 있죠
어른들이 이층 침대 잘 안쓰는 이유를
게스트하우스 이층 침대를 써보고 알았다
내 체중 때문에 사다리 올라갈때 발바닥 겁나 아픔 그래서 한번 올라가면 다시 안내려오게 준비 철저히 해서 올라가야함
위나 아래 둘다 천장이 가까워 공기도 답답함. 한번 신기해서 일부러 사용해보고 그담부터는 온돌로 숙소 예약함
저 좁은방에 2층 침대가 2개나 있고 숙소생활 쉽지 않았을것 같음. 방탄 고생 많았다!!!
@@jungpark241 와~~ 2층침대사볼까 했는데.. 생생 리얼 어른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애들을 알아본 것도 방시혁 pd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사람 보는 눈이 대단한거지.
글게요 yg보삼 다 애들이 제정신이 아님
이 훈훈한 그룹이 전원 한국인인것에 압도적감사...
After hearing jimin's interview I feel very sad and cry... Among bts he has the hardest work
14:52부터 본방 보면서 눈물 흘린 구간ㅠㅠㅠ진짜 슈스의 힘든 이면을 잘 보여준 내용이라고 생각함..너무 안타깝고 인간 박지민을 보듬어주고 싶었음
비지엠이 전하지못한진심이네요 ㅜㅜ
와 멤버들 모두 다 어떻게 주옥같은 말만 할까..연예인 안좋아하는데 좋아져버릴것만 같다.
방탄은 좋아해도 후회없고 오히려 자신을 칭찬 하실 거라
보장합니다.
슈퍼스타라며 인사도 잘 안하고 그런게 간지라며 사랑받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더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특유의 겸손함, 다정함을 잃지 않는 방탄이 훨씬 좋아
지민이는 진짜 외유내강형
보기에 마냥 어려보이고 귀여운데 세상독(?)하고 이악물고 탑찍어버리는..가지고 태어난재능도 천재같지만 노력하는 성격까지 천재인사람같음...아이돌 안해도 뭐든 어느분야든 탑찍었을거같지만 진짜 천상 아이돌.
18살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마저 인기가 없던 그때 방탄을 좋아했다 가끔 친구들이 대체 그 그룹이 뭐가 좋냐고 말하면 너무나 답답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단순히 노래가 좋아 외모가 좋아 이런게 아니라 이 7명에게 뿜어져나오는 무언가가 있는데 이걸 대체 뭐라 설명해야할지 너무 어려웠다 그와중에도 그 질문에 와닿는 정답을 말하면 주변인들이 방탄을 좋아하게 될까 싶어 고민했던 그 고등학생 소녀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이뻤던 것 같다 연예인의 인성을 좋아한다는 것 만큼 웃기고 역설적인 말이 없다 다 꾸며진 이미지인데, 다 만들어진 인성인데 그걸 믿는다는게 바보같은 거니까 하지만 난 그들의 인성이, 그들의 진심이 너무 좋았고 지금은 다들 그들의 성공의 비결을 그것으로 꼽는다 그들이 열심히 달리는 사이 나도 그렇게 성인이 됐고 대학을 가고 이젠 돈을 버는 사회인이 됐다 그전까진 성인이지만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꼼짝없이 어른이란 이름을 달게 됐다 때문에 요즘엔 10대때부터, 20대 초반부터 어른이 됐어야할 그들의 무게를 회상하곤한다 나는 이젠 그들이 말하는 얘기의 대부분을 다 알고있지만 들었던 얘길 또 듣고 또 들어도, 나도 기억하는 그 순간을 말하고 또 말해도 나는 그게 좋다 그때의 소중함을 그들도 그리고 나도 알기때문에 그리고 이젠 내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그들의 진심을 알아준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언제나 그것만을 바라며 좋아했으니까
딱 나다 진짜 내감정 여기 그래도 써놓으심 단순히 외모나 그런게 아니라 뭔가 있음 방탄은.
멋지세요 우유님. 3년간의 부정기를 거쳐 입덕한 늦덕이 존경심을 표하고 갑니다. ㅎㅎㅎ
탄이들과 어려울때부터 함께 해주고 지켜줘서 진심으로 정말 초기아미들에게 볼때마다 감사댓글 달아요. 알아보지 못한 저와는다르게 빨리 알이봐 줬으니. 그스타에 그팬이란걸
느낌니다. 이제 3년차아미에요.
아 멋있다
여태 수많은 아이돌들을 좋아해봤지만
다 오래가지 못했음 이렇게까지 오래 좋아하고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좋아한 아이돌은
이 사람들이 진짜 처음임.. 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진심인 내 자신이 가끔 신기함
우울증으로 고생 심했을 때 엄마가 출근할때 티비로 본보야지(방탄 여행 프로그램) 를 틀어놓고 갔음. 엄마가 아미였는데, 그냥 누워서 아무것도 할 거 없으니까 시간때울 겸 보라고 해서 집안일하다가 보고, 움직이다가 보고 그랬음 근데 처음에 든 생각이 'ㅅㅂ얘네뭐지???' 딱 이거였던.. 7명의 남자들이 서로 좋아죽는 게 너무 이질적이여서 얘네 연기하는건가?? 싶었음.. 맨날천날 서로 껴안고 좋아하고 예쁜말해주고 너는 잘하고있어 격려해주고.. 저녁을 준비해야할 시간에 2명이 다른 곳에서 놀고있다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보네~ 사색을 즐기고 있나보네~' 이러면서 남은 사람들끼리 밥하고 요리해서 다 차린다음에 밥먹으러 내려오라고 불러. 그리고 그 밥 먹고 나서 일 안한 2명이 자연스럽게 뒷정리 ㅋㅋㅋ 나이거 진짜 충격이었음.. 가족끼리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서로 내가 할게.내가 할게 너는 더 쉬어.. 피곤해보이면 깨우지도 않고 아침밥 딱 차려서 밥먹어~~ 밥 다됐어 이러는 애들임...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어둠이 나를 잠식했을 때 얘네를 만났고 지금은 3년차 아미 ! 처음에는 연기 아닌가 했던 것들을 3년 내내 보다보니까 얘네는 진짜 진심임. 방시혁 수장이 서로 진짜 좋아죽는다고 ㅋㅋㅋㅋ 진짜 그 말이 딱 맞음.. 7명 성격이 다 다른데 모난 애가 한명도 없어서 어디다 붙혀놔도 이질적이지 않음. 팬들 사이에서 조합의 이름이 다 있는데, 유퀴즈 나온 조합은 1. 맏형라인, 삼제이(제j이홉 정j국 지j민), 광산김즈 (김남준, 김태형) 이고, 남준이랑 윤기는 가장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잘 맞고 친하고, 94즈( 남준 호석) 95즈 (지민 태형) 95즈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 엄청 친함. 그리고 막내라인 (지민 정국 태형) 이라고 불리는 애들이랑 막내라인의 엄마라고 불리는 호석이도 있음. 그리고 솝(윤기 호석) 조합도 있고 지민이랑 호석이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임. 윤기랑 석진이는 구룸메즈 (이전 룸메라는뜻) 이고.. 이거말고도 조합 진짜 많음 7명이 두루두루 친해서 가능한 일인듯 나도 아미지만 이건 진짜 신기함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이런 연예인..아니 연예인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을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 참 신기해요
배울점이 너무 많고 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도 너무 사랑스럽고 ㅠㅠ
저...광산김즈는 석진과 태형 입니다. 😁
오... 느낌적인 느낌이 이런거였네요!! 설명 좋아요.
저도 처음에 영상 계속 찾아봤던게 아직도 생각나요
지진정(지민.진.정국)과 맏막내(맏이와 막내-진과 정국)도 있져~^^
또또즈와
미니미니
미니모니
부산즈
제리제리랑
망맏즈~
구사즈
구오즈
해달즈
보컬라인
랩라인
구룸메즈
솝
봅
막라
형라
막맏즈
울 호비.지민이.정국이 보는것만으로 기분좋아지는 사람들. 본업존잘에 맑고 귀엽고 사랑스럽고ㅜㅜ 오래오래 노래해줘 사랑해 내가수들
이진호 땜에 이거 생각나서 지민이 보러 왔는데 왜 맘이 이리도 찢어지노..지민이도 더 단단해졌겠지 군대에서 아프지만 말길❤
연예인들 진짜 좀 만 떠도 이미지 관리인지 뭔지 뜨기전이랑 완전히 다른 특유의 거부감 드는 말투 쓰던데 이 친구들은 다르네
7명 모두가 선함이 숨겨지질않아요.... 사람이 변할 수 밖에 없는건데 ... 신기하네요 7명 모두가 참 착하게 바르게 생겼네 신기하다.... 오래오래 보고싶다...
6:48 여기서 머리 한대 맞은 느낌,, 친구를 두려면 항상 무언가 지불해야 한다는 게 이 사회 안에 너무 현실 적이라... 무언가 얻으면 잃는 것도 있듯이 방탄도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이고 경제적으로 힘들 게 없어보이고 또 사실이지만 인간관계든 정신적으로든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음
항상 밝은 모습도 좋지만 이런 진지한 모습들도 많이 보고 싶어,, 매순간 느끼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임
맞아요.. 마음아팠어요ㅜㅜ
정국이도 예전에 저런 얘기했었는데..
그래도 가족보다 더 가족같고 친구같은 멤버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다싶어요~
14:44
같이 욺
지민 보고 감동했어요. 너무 겸손하고 착한마음, 노력과 성실함 등등 이런 아이돌은 처음봤어요. 데뷔 10년만에 팬이 되었어요. 지민아 힘든 시기 잘 버티고 슈퍼스타가 되어줘서 고마워 이제 꽃길만 걷길바래❤
저두요!💜💜💜 10 년만에!
거만해질만도 한데 다들 어쩜 저렇게 순박하고 순해 보일까..
아이고 무대에선 다들 신들린거 같은데 인터뷰하면 어쩜 저리들 다 맑고 친근한게 넘신기...
어오 님 레알 통찰 갑
우리 이쁜 지민이 홉이 정국이 넘넘 대단한데 멋지기까지 한 정말 슈스다운 슈스 ,최고이고 우리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너희들이 너무 고마워 언제나 응원하고 앞으로도 꽃길만 가자 ^^
와 지민 진짜 진솔하고 반듯하다 사람이
까글 보고 기분 더러워졌을 때 여기 오면 진짜 힐링됨ㅠㅠ 나처럼 방탄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어서.. 7명 다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내 마지막 아이돌
까글이 머임??
@@user-lk4so3uv8s 루머/왜곡/과장/짜깁기로 말도 안돼는 논리를 주장하는 글들이죠... 멤버얼굴 순간 캡쳐해서 외모 조롱 한다거나 열심히하다가 몇 번 삑사리 난거가지고 성희롱, 살해협박 한다거나 어두운 밤길에 다른 차랑 가벼운 접촉사고(벌금이나 벌점도 없었음) 난걸 사람을 쳤다고 표현한다거나
어제랑 그제 까글 너무 많이 봐서 멘탈 바사삭 되기 직전이라 힐링하러옴... 여기오면 힐링되는거 완전 공감...
@@user-lr6cp2cv9t 익명성 뒤에 사람 본성이 들어나는법이죠.
너무 깊은 온라인생활은 정신건강에 해로운듯요.
제 생각에 여러모로 법이 강해져야 할 것 같아요. 악플 하나에도 타격을 줄수있는 법
그 외 에도 처벌이 너무 약해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누명을 써서 피해보는사람이 없어야겠죠.
내 마지막 아이돌. 진짜 공감
월클 슈스중에 슈스 인데 애들이 참 선하고 착함
재능있는 사람이 미친듯 노력하니 잘되지 않을 수가 없음
재수생인데 지민님이 연습생 때 새벽 4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났다는걸 보고 제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전 그만큼의 열정이 부족한 거 같아요 꿈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맞아요 방탄 좋아하면 열심히살아야겠다는생각이 듦 반성ㅋㅋㅋㅋ
마음이 조급해 지고 나는 친구들보다 일년 뒤쳐진 걸까 속상해 하지 마시길 바라요 오드랑님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 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 걸
날 널 믿어 지금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한 비약일 걸
Fly, fly up in the sky
Fly, fly get ’em up high
니가 택한 길이야 새꺄 쫄지 말어
이제 고작 첫 비행인 걸 uh
ㅡwings
@@mos367 감사합니다...ㅠㅠ
잠은 자야해요. 저는 삼수를 했는데요.. 본인 수면시간은 꼭 지키세요! 제가 무리하게 줄이다가 컨디션 다 망가지고 공부해야할 시간(수능 시험을 치는 시간대) 에 많이 졸았어요. 저는 이과지만 문과의 이지영 선생님이 잠을 자지 않고 독하게 공부했던 썰을 보면서 의지를 불태웠었는데요, 이지영선생님이 1년전에 사과하셨더라고요 자기가 잘못알았다고. 잠도 자고 건강하게 공부해야한다고요.. 저런 게 맞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채찍질하지 말고 깨어있는 시간 동안 초집중해서 효율을 200퍼로 올리자고 공부해보세요! 공부총량은 제 동생보다 제가 길었지만 제 동생은 서울대를 갔답니다..ㅎ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응원합니다♥
와 이 좋은 영상을 1년이 지나서야 보네요. 지민이 발탁하고 데뷔시킨 건 진짜 신의 한수다.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재능 넘치는 애를 탈락시키면 회사만 손해지 뭐.
아직 어린 나이에 상경해서 매일 불안에 떨며 지내야 했던 그 시절이 너무 짠하지만 그 시기를 이겨냈기에 지금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bts가 나온다길래 본방 챙겨봤습니다...허..보는내내 진짜 1시간 반동안 찐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또 재방도 계속 챙겨 봤습니다...보고 느꼈죠...아 진짜 방탄방탄 하는 이유가 있구나...진짜 방탄 너무...매력적이에요 멤버 개개인마다 너무 매력이고 그냥 보통 주변 아이돌이랑 너무 다른 느낌?? 슈가님 토크도 너무 좋았고ㅠㅠ 보는내내 제가 다 힐링 되는 기분 크ㅠㅠㅠㅠㅠㅠㅠ일반인인 제가 봐도 괜히 뿌듯한데 아미분들은 방송 보시고 정말 행복하셨을드ㅙ해요ㅠㅠㅠㅠㅠ결론은!!!! 방탄 최고ㅠㅠㅠㅠㅎ ㅏ 멤바분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주셔서 감사함다ㅠㅠㅠㅠㅠ
나이 40에 어떤 연예인을 보면서 이사람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느낀 연예인은 방탄이 첨이자 마지막일듯.
호석이 지민이 정국이
너희의 삶에 오랫동안 보랏빛으로 가득하기를
바래🙏💜💜💜💜💜
늘 노력하고 겸손한 멋진 모습 너무 보기좋아
늘 보라한다
내가 여기서 방탄을 처음보고 이 애들은 뭐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구나 그러면서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아미가 됐다
전세계 아미들이 본다고 촬영 장소를 한국적인 곳에서 한 유퀴즈 센스,,, 쩔어-!
+헐 헐 헐 헐 내가 배댓이라니
헐 지금보니 그러네요!ㅜㅜ
공감~^^
tVN 방송이 재밌는 프로도 많고 잘하는듯함
외국인아미 입니다. 촬영 장소 엄청 예쁘고 신기해요
@@livingbydesignnotbydefault9743 Tksm!
유느님이니까~느낌아니까💜
정말 단단하고 멋진 우리 지민이 그냥 반할수밖에 없는ㅠㅠ 모든게 넘사벽인 갓지민 사랑해
진짜...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울 미니자기님이에요~^^
흐앙 미니자기 보고싶어용
진짜 역대급 토크쇼 아닌가요 .. 시청률올릴려고 스타모시기하는 토크쇼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게 해주는 인터뷰와 아미분들을 흡족하게 만족시킬만한 고퀄의 편집과 구성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고생했는지 제작진분들의 한땀한땀 정성이 느껴져요. 아미분들이 유퀴즈 중간광고 사주신거 진짜 완젼 대박 신의 한수, 끊기지않고 쭉이어볼수있도록 우리 아미분들이 한건했다 증말 !!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몇번이고 돌려보고 있어요. >
근데 중간광고 샀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나비-r2o 광고를 사면 광고가 안나오는거에요??
@@공주뿡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제작비가 필요하잖아요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앞뒤 중간 중간 들어가는 광고가 많을수록 쉽게 말해서 협찬 같이 제작비로 도움을 주는 회사가 많다는 거죠
인기가 없는 프로그램이면 광고가 잘 팔릴 수가 없잖아요
제작진 입장에선 광고가 얼마나 팔리느냐가 매번 고민일테구요
근데 방탄 팬들이 우리 오빠들 나왔다고 기꺼이 본인들 주머니를 털어 그 광고를 사줬다는 뜻입니다
멋진 팬들이죠
@@난나-x7b 아 이제 ㅇ이해됬네요!!
아 그 뜻이구나. 무슨 광고인지 궁금하네.
이 친구들 노래 좋고 괜찮다 생각만 하고 입덕은 안했는데 이 편 보고 입덕 했습니다.
호비 정국이 지민이 모두 방탄이되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다 ㅜㅜ
멋진 3J...오래오래 응원할테니 하고싶은거 오래오래 할 수 있게 건강만하자. 그리고 우리지민이의 지난 시간들..그런 너를 사랑해.
방탄소년단은 말을하면 맑고 순수해서 멤버 하나하나가 보석같아요 ! 넘 귀하고 소중해요.
이 팀 너무 괜찮다ㅜㅜ
괜찮은 사람을 뽑았고 그리고 잘 가르쳤다
방탄 초창기 노래가사중에 '나만큼 해봤다면 돌을 던져'란 가사가 엄청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다. 즉 나만큼 노력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돌 던질 자격이 없단 뜻이지. 얘네들이 데뷔하려고 또 데뷔해서도 얼마나 노력하며 살았으면 저런 가사를 당당하게 쓸수 있는지, 그 자신감의 표현은 오로지 최선을 다한 사람만 쓸수 있는 표현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방탄의 성공만 보고 부러워하기만할뿐, 얘네가 어떤 희생을 감내하며 하루 12시간씩 연습하고 살았는지 생각하지 않지. 남들 놀때 놀고 남들 잘때 자면 절대 지금의 성공은 없었다.
방탄은 실력 인성 노력 외모 모든것이 월클이지
그냥 지민이와 방탄소년단 전부 진짜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예 맞아요,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Jimin ur really sweetheart 💜. U will always b my bais
공부도 충분히 힘든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다른건 쉬운것도 아닌데 제 꿈이 가수에요 라고 말하면 양아치나 노는 아이로 보는게 참 아이러니함 .. 공부하는것보다 더 힘들수도 있는데 ..
해외 아미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방탄영상에서 한글댓글엄청 달린거 보니까 괜히 뭉클하네
해외팬들생각도 좋지만 우리나라 아미들의 생각도 듣고 공유하고 싶었거든..
한국인으로 태어난거 감사하게 생각해야돼 탄이들 얘길 다 이해할수 있으니까 😆
아래 뎃글에 방시혁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말 공감간다.
아들 7명이 데뷔 십년이 다되고 이젠 슈퍼스타인데도 전혀 위화감없이 아직도 순수하고 뒤바라진모습도 안보이고 솔직하면서도 아직도 평범한 청년들과는 다름없는 모습인지. 그러면서도 열정이 넘치고 겸손한 모습이 본받을 만한 청년들이다.
방시혁이 인성보고 뽑앗을듯 해요
호석 지민 정국 너무 겸손하고 착하고 능력이뛰어나고 노력파 이고 정말 예의바르고 속이 꽉찬 남자들이죠
뭔가 가식같은게 안 느껴지는 인터뷰네요. 진솔한 느낌.
사람 됨됨이가 조금 느껴졌습니다.
이 친구들 생각이 참 깊다.. 그 생각의 방향이 선해서 더 좋다. 너희는 추락이 아니라 더없이 멋지고 안전하게 착륙하게 될거야.
방탄의 3 트리오... 호석군의 반듯한 유쾌함, 밝은 에너지의 분위기 메이커, 해외 인터뷰의 언변, 삼고무의 절도있는 턴 동작 포함, 늘 감동!~ 그리고 매혹적인 음색은 물론 방탄의 안무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주인공 지민군, 조곤조곤 사려깊고 인상적인 말솜씨에 피나는 노력까지... 또 말이 필요없는 토털 패키지 황금막내 정국군의 너무 멋진 가성, 속이 꽉찬 이야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에 대한 고백을 들으니 더 대견, 자신감,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주기 바라며 잘 자라주어 감사!~
우리 3줴이의 포인트를 너무 잘 표현해주셨어요^^
지금다시보니 지민이 인터뷰 보고 눈물이 난다, 그의 노력과 고스런한 그동안의 외로움을 솔직하게 얘기해주어서 고마웠다,
겉으로는 마냥 아기같고 밝아 보이는 아이, 알고보면 생각도 고민도 깊고 가장 어른스러운 아이 그동안 혼자 그걸 감내 했다는거에 감사하고 대견하고 안아주고싶고 특별한 맘이 생긴다. 우리 지민이에게 주변에 좋은사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물론 멤버도 있고 가족도 있고 아미도 있고 하지만 정말 그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평범한 친구들이 주변에 있기를 바란다 우리 지민이 노력파인거 워낙 알고 있고 본인에게 가장 가혹하게 자책하고 엄격한 사람이기에, 멀 했어도 성공했을아이 방탄해줘서 고맙고, 너를 보면 왜그렇게 모성본능이 자극되는지 , 너의 앞날을 늘 응원해
지민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늘, 늘 꾸준히 노력해주고 성장하고 무대위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지민아 사랑한다.
무언가를ㄱ 끊임없이 지불해야하는거같아요 그 얘기 듣는데 외로움과 허망함이 확 느껴진다... 그래도 방탄은 다들 가족이 든든하게 뒤에서 버텨주는거같아서 다행이다
가끔 아이돌부모들 자식돈가지고 흥청망청하는 얼빠진 부모들도 있는데 7명멤버 모두 부모님들께서도 올곧은 분들 이신거 같아요 ㅠㅠ
하아 이진호 이나쁜넘들아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한 청년들이구나..너무 좋다 순수하고
정말 지민 제이홉 정국 모두 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