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INTJ의 성향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mbti 대중화가 너무 반가웠던게, 그간 차갑고 별난 사람 취급 받던 나의 모습과 스스로 고민하던 부분이 어느정도 설명되고 이해받는 느낌이랄까? 또 내가 이해하지 못하던 타인의 성향도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워하며 많이 찾아보고 했던 것 같아요. 유료 mbti해보신 분들은 tci+mmpi검사도 같이 해보세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습니다.🙂
본인이 INTJ인데 이 유형은 인간을 싫어한다기보다도 그냥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한 애정같은 게 아예 없음. 인간도 그냥 지구 안에 살아가는 하나의 종일 뿐이고 INTJ입장에서는 본인이 관심 없는 대상은 그냥 길가에 돌멩이보다도 별 감흥없이 여김. 자기 사람들에게 잘해주는건 '자기' 사람이기 때문. 솔직히 말해 이기적인 유형이고 INTJ 본인들도 아마 인정할거임. 다만 그걸 티내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페르소나 덮어쓰고 최대한 남들 하는 행동 흉내 내면서 살아가는거. 참 사회생활 하기 힘든 유형이에요.
사실 다 다르죠. 저도 무조건 intj만 나오는 사람인데, 집단 의식, 집단 애정 이런 건 없지만 인류애는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 사소하게 돕는 건 수도 없이 하고 이런저런 사회봉사활동도 많이 하지만, 친구는 없고 연인 한 명만 있고, 사람들 젠틀하고 따스하게 대하지만 사적으로 만남은 안 가집니다. 근데 mbti로 지극히 단순히 나뉘기보단 어떤 복잡하고 포괄적으로, 그러나 모순되거나 또 다양한 갈래로 나뉘면서도 큰 흐름에서 결이 유사하게 흐르는 사람들은 있는 것 같아요.
@@snowyevening7012 저도 희한하게 남들이 안하는 국제기구 같은 곳에 사회적 기부같은 건 좀 잘 하는 편인데, '그런데 도울 정신 있으면 이웃 사람들이나 좀 도와라' 이런 얘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국 정도에 태어났으면 아무리 빈곤하게 태어났어도 밥은 먹고 사는데 전쟁 중인 나라는 그것조차 안되는데....이런 사고가 흘러갑니다
저 INTJ인데 저는 사람 볼 때 0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은 -20 정도에서 시작하는 듯.. 플러팅이고 뭐고 관심 없고 나랑 관심사에 대해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겉모습만 보고 찝쩍대거나 허세부리거나 성가시게 구는 사람 개극혐임..
저도요....일단 내가 처음보는 사람이고 처음 보는 사람을 외적인 부분만 보고 호감 간다는 사람들은 ㄹㅇ 노이해...저도 0부터 시작해서 배울게 많고 가치관과 취미가 잘 맞고 인성도 좋고 예의바르면 50까지 호감도가 채워지는데 처음 봤는데 인성 개나락이면 -70까지 내려감
꺄항. 인티제 남자에게 관심있는 엔프제 여자인데요 ㅋㅋㅋㅋ 그 얼음 같은 남자를 제 무한 사랑으로 녹여주고 싶지만.. 왠지 저 같은 유형들을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요 엄청 조심스러워요. 회사에서 지나가면서 슬쩍 인사하고 뭐 간식이라도 주고 싶은데,, 시러할 거 같아요 ㅠㅠ
@@gusalshrck ㅜㅜ ㅈㅅ.. 그냥 너무 예민한날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까바 ... 그러는거같아요 ㅎㅎㅎ 보통 무난무난 하다가 자신이 못찾는 문제가 나오면 극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ㅠㅠ 아님 뇌가 쉬고싶거나 요럴땐 피해주는게 좋아요 ㅠㅠ연인에게 풀고 싶지않아서 그런거랍니다.. ㅜㅜ 서운하다 생각 하지하시구 지금 느낀감정을 얘기하고 대화를 하면 답이 나올듯 ㅎ 감정적으로 다루면 좋지 않아요 ㅎㅎ 하하 ㅎㅎ
@@gusalshrck INTJ인데 상대가 평소에 피곤하게만 안하면 답장 잘하고 (무언가 집중할때 제외) 스몰토크도 잘합니다. 다만 얘랑 대화하면 에너지 빨릴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말수나 답장 빈도가 줄어듭니다.. 여친이 ENFP인데 연락 늦어도 이해해주고 피곤한 말 거의 안하고, 일 마치고 만나면 꼬리 살랑살랑대면서 힐링되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 매우 싫어함 고양이는 "귀엽다"는 것 말고는 단 하나의 장점도 없음 심지어 유일한 장점인 그 귀여움마저 타 동물대비 압도적이냐하면 전혀 그렇지가 않음 애완동물이건 가축이건 특수목적이건 무엇하나 개보다 나은 점을 찾을 수가 없음 오죽하면 "개냥이"라는 말이 나오겠음? 개와 닮을수록 칭찬이 된다는 것부터가 글러먹었다는 반증임 게다가 사람이 키운 사자, 호랑이, 표범, 치타 등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오랜만에 주인을 만나면 단 한개체도 제외하지 않고 모두 "개"처럼 반가워함 그런데 오직 고양이만이 그러지 않음 동물 분류에서 사자, 호랑이를 죄다 고양이과로 분류할게 아니라 고양이는 지혼자 따로 분류하고 사자, 호랑이, 표범, 치타 등을 모두 사자과나 뭐 호랑이과나 뭐 이런걸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임 도움은 안되더라도 최소한 피해는 발생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캣맘이니 조류사냥이니 울음소리니 온갖 피해만 일으킴 캣맘도 사람이 잘못이긴 하지만 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거고 고양이 닮아서 그런가 캣맘들 짓거리 보면 고양이하고 다를게 없음 만약 고양이 크기가 개처럼 컸다면 개나 여타 애완동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거임 보통 개는 주인이 잘못 키워서 문제견이 되는게 99.9%인데 반해 고양이는 태생이 문제아라서 아무리 주인이 잘해도 지 기분에 따라서 주인 실명시키고 파상풍 걸리게 하고 하는게 고양이임 즉 주인이 잘하고말고 상관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존재인데 그런 놈이 개만큼 크다? 일년에 사망자만 수십명(노인, 아이, 여자가 95%), 부상자는 수만명은 될거라고 봄 그리고 서양에서 쥐 잡아 주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에 고양이를 쓰는게 아니라 개를 씀 쥐라고 하면 고양이인데 거기에서마저도 고양이는 하등 쓸모가 없음 애완동물인데 주인을 한 달만에 봐도 멀뚱멀뚱 쳐다보기 일수고, 지 기분에 따라 주인 할퀴고 때리고 물고 귀엽냐 하면 딱히 여타 동물을 압도하는 귀여움을 가진 것도 아니고, 털이라도 안날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마약탐지니 뭐니 도움되는 거라도 할 수 있냐 하면 쥐잡는데에도 안쓸 정도로 무쓸모에다가 캣맘에 조류사냥에 울음소리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고양이과 라는 분류조차 호랑이, 사자 같은 동물들한테 실례인거지
@@blackhole3391 오호라. 다른 MBTI들이보는 INTJ가 이런 느낌이구나. 딱 봐도 내 동족인 INTJ인게 느껴진다. 나도 고양이 키우기전까지는 너랑 같은 생각이었다. 정도 없고 애완용으로는 적합하지않고 주인이 불러도 오지도 않는 동물을 뭐하러 키우나. 나는 딱 잘라서 고양이 싫어한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녔다. 우리 INTJ이 부족한건 데이터에 너무 의존한다는거야. 데이터상으로는 아무 쓸모없는 고양이. 차라리 혼자 사는게 정답이지. 경제적으로나 자유롭게 생활하는데 더 효율적이니까. 아마 나도 너처럼 대부분의 정보는 다 체험해볼 수 없는거라 데이터 기준으로 majority를 따라 갈 수 밖에없고 아마 거기에대한 의견이 확고해지겠지. 예를 들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건 더럽고 힘들고 무식한 사람들만 하는 일이다. (실제로는 노동환경이 개선이 되고 작업도구 등이 발전해서 내 고정관념이 완전히 틀릴수도 있고 자격증이 필요해서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을수있지만 내가 직접보지않거나 데이터가 완벽한 증거과 함께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 부정적인 이미지일거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실제로 키워보니까 이름부르면 오고, 훈련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다고 내 곁을 떠나지를 않더라. 하지만 같은 INTJ로서아는데 실질적인 데이터없이 내 "의견"으로는 널 설득하지 못하는걸 잘 알지. 그래서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지만 INTJ가 자기가 아는 사실을 부정당하는 걸 제일 싫어하는건 너는 너무 잘 알고있을거야. 개가 고양이보다 더 우월한 애완동물이다고 하는 너의 의견은 내가 봤을 때 틀렸어. 그리고 나의 주장은 고양이가 INTJ에 더 적합하다지 전체적으로 고양이가 낫다, 개가 낫다가 아니였기 때문에 너의 논쟁은 잘못됐어. INTJ는 내향적이라 집에 있을때 더 에너지를 얻는데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 산책을 나가야하고 사람들과 부딪혀야하지.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을 요구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지식습득에 방해가되서 집중이 되지를 않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이자면. "개에게 물려죽는 사람은 미국만 해도 한해 500명에 달하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사례까지 합치면 2만5천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나무위키) 근데 고양이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0명 ^^
20년 지기 인팁이 보는 인티제 1. 나보다 일단 인간적임 > 챙겨주는거 싫어한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지 범위내에 있는 사람 (나포함)은 은근 챙김 나는 내 범위 있어도 나와 관련된 일 아니면 거의 안챙김 이차이가 생각보다 매우 커서 이래서 따뜻한 로봇과 차가운 인간의 차이인가 싶음 2. 보기보다 잔소리 대마왕 > 친한사람 한정이라는데 난 가끔 사실은 entj나 estj쪽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잔소리 할때는 엄청 심하게 함. 3. 말은 안하는데 상처 많이 받음 하지만 티 안냄 > 진짜 가까워야 보이는 듯? (내가볼떈) 은근 상처 많이 받는 타입 같은데 죽어도 아니라고 우기는 느낌이랄지? 티를 안내려고 한다랄지? 4. 무식한 인간 싫어함 > 나보다 심함... 나도 싫어하는데 거의 극혐하는 느낌... (난 그냥 투명인간취급) 5. 귀여움 > 칭찬하면 대놓고 티 안낸다고 본인만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티가 나는 뽀인트가 분명 있음 단 구체적으로 칭찬해줘야 좋아하더라. 6. 너는 너 나는 나 마인드가 확실함 > 이건 나랑 거의 동급이라 사실 이것때문에 20년지기로 가는 듯? 서로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일 터치 거의 안함 다만 은근 참견쟁이라 가끔 서로 개인사 얘기할때는 살짝 피곤해 질때가 있긴 있음..... 7. 인간관계 나보다 좁아 > 나보다 인간관계 좁은 사람 처음 봄... 8.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을 잘 안함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말이 맞다는걸 굳이 증명하려 함... 보고있는 난 굳이?? 귀찮아.... 9.그래도 결정적으로 나한테는 없는 끈기 하나만큼은 절대적으로 인정... 완전 인정...
저는 intj -a 입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사람만 챙기는데. 보통 힘들어보일 때 괜찮아? 언제든 이야기해. 생일이네. 부담되지않는 3만원이하의 선물과함께 챙김. 이 정도. 2 . 잔소리 절대 하지 않음. 지 알아서 하겠지. 지도 머리가 있고. 사정이 있고. 나보다 똑똑하겠지. 왜? 본인 삶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 내가 감히 잔소리? 주제넘는다고 봄. 필요하면 상담해 오겠지. 그때 진지하게 상담. 공감+제안형. 3. 상처 받지만, 티 안내고. 티 낼 때는 상황봐서 구별해서 함. 티 내서 이득이 있을 때 만. 그땐 아주 솔직한 편. 그리고 하루자고 잊어버리는데. 기억은 늘 하고 있어서. 선 넘으면 그걸 정당화해서 복수. 4. 무식한 거 싫어함.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 그 무식한 건 결국 내 기준인데.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 또한 무식할 수 있으니깐. 5. 구체적 칭찬 좋아하고. 실제 161에 46kg로 작고 귀여움 ㅋㅋ 가치관 : 중용 역시, 난 똑똑하고 현명해! 논쟁에서 밀리면 ㅡ> 난 아직 애기구나. 9. 끈기? 현재 내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본다면 1위. 다른 집단에 들어간다면 그렇지 않을 듯? 10. 은은한 관종 ㅡ 어딜가나 눈에 띄는 듯. 잘 웃고 활발하고 낯가림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해. 항상 눈에 띄고. 빼는 거 없음. 멍석 깔아주면 시원하게 보여 줌. 그치만 왜 I 냐고? 낄낄빠빠가 잘 되는 편인 것 같음. 나보다 시끄럽고 똑똑힌 사람 있으면 바로 빠짐. 눈치빠르고 주제파악 빨리 함. 메타인지 높은 듯? 11. 더러운거 싫어함 항상. 주위나 가방 속 깔끔. 말도 정리해서 말함. 옷 머리 모두 완벽히 해서 외출.
여자 intj 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호감도 -100에서 시작하는거 극공감합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mbti분들께 얘기했더니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처음 사람을 만났는데 호감도가 제로 혹은 100에서 시작하는지가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이해도가 쌓여가면서 호감을 키워가는 것이 보통의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입니다 -100에서 0이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눈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INTJ입니다. 영상의 내용들의 성향이 저랑 거의 다 맞아서 공감입니다. 제가 거의 극T에 속해서 T만 잘 사용하면, ST유형 분들과 조율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 포함해서 다른 주변분들께 ISTP유형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니까요. 그러나 SF유형분들과 조율은 너무 피곤해서 금방 지쳐집니다.
인티제는 감정표현 잘 하는 사람 좋아하더라 나는 인티제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 엔프피인데 가끔씩 섭섭하다고 투덜대거나 울 때가 있음…ㅎ 난 오빠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섭섭하고 그렇게 해달라는거 욕심인 거 알지만 또 서운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가끔은 억지를 부려도 그때마다 잘 들어주고 본인은 이래서 그런 것 같다고 자기 입장 말해줌 서운한 거, 화나는 거, 슬픈 거 등등 말하면 짜증날 법도 한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게 오히려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더라 본인이 그런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았어
제 지인중에 저포함 INTJ가 세명있네요 공통적으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부분이 사람에대한 분석이 매우 뛰어나다 입니다 최근 엄청 화제가 되고있는 나는솔로 16기를 예로들면 무리에 영숙영자영철같이 분란을조장하고 이간질하고 이기적이고 이상성격을 지니고있어 분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굉장히큰 사람들이 있을때 이들을 가장먼저 캐치해내고 손절해버립니다 그래서 눈치빠른 그들에게 표적? 적대시하는 존재가되서 되려 당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INTJ들은 대체로 마음의 상처가 깊죠. 그리고 그 종류는 또 다양하고. 그래서 인간에 대한 관계도가 기본적으로 트라우마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통계. 하지만 그 통계를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단계 별 혹은 절차 적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되거든요. 여기서 업데이트를 한다기보단 분석이란 것이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이기에 된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어쩌면 이것이 피로함의 원인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습니다. 뭐 영상에 나와있듯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관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늘 고심하며 늘 관찰하고 늘 분석을 하죠. 어떻게 보면 모두를 이해 해보고자 늘 시도 하는 자들이기도 할 겁니다. 내심 한정된 자원에 한 해서 이해 해보려고 한번이라도 시도를 해보는 편이죠. INTJ들의 서로에 대한 차이점은 대체로 이 한정된 자원의 양에 따른 것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이건 저와 제가 만나게 된 3명의 INTJ들을 보고 느낀 것이니 무조건 맞다고 볼 순 없습니다.
자기 유형을 보는 다른 분들도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완전 공감됩니다. ㅎㅎ 동물은 귀엽고 인간은 안귀여워요. 길에다 침 뱉지 말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인간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다니...) 가족끼리도 선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INTP은 편하고 ENFP최고...
1. 평소 생각 - 앞으로 뭘 해야 더 잘 먹고 살까? or 쟨 대체 왜 저럴까? 2. 장점&단점 - 장점: 일을 꼼꼼하게 잘한다 / 단점 : 다른사람이 꼼꼼하게 하지 못하면 참지 못한다. 3. 동물 - 나쁜 인간은 있어도 나쁜 동물은 없기 때문에 4. 인간 -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5. 친구 - 깊은 관계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 6. 타인분석 - 잘 지내려면 잘 알아둬야되니깐..? 7. 농담 - 왜 농담을 했는데 버튼이 눌렸는지 노이해 8. 이상형 - 대화가 잘 되는 사람 / 내눈에 귀여운 부분이 있는 사람 9. 보는 눈 - 외형적으론 안 높은거 같은데 내적으로는 높은 거 같긴함 10. 어장관리 - 한명도 피곤함... 11. 설레게하는법 - 와 이 사람 진짜 건실하고 멋진 사람이다 싶을 때 12. 좋아할 때 - 좋아하는 티를 냄 은근히 냄 13. 호감&호의 - 호감 : 좋아하는 사람에 맞춰 최선을 다함 / 호의 : 어느 정도 선을 지켜서 친절하게 14. 플러팅 - 뭐해? 15. 무뚝뚝 - 무뚝뚝 안한데..? 16. 선긋기 - 딱히 긋는건 아닌데 반드시 지켜줘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함 17. 서운할때 - 얘기할만 점인지 생각해보고 얘기할만하면 하고 아니면 내 선에서 정리하고 지나감 18. 이성 무관심 - 관심있을 때도 있는데 보통 귀찮을 때가 많음
나는 인프제고, 어떤사람이 인티제인데 한번씩 어떤 사고사건 이야기가 들리면 그것때메 한창을 논쟁을 함. 예를 들어 최근에 타이어 폭발로 오래 일하신 화물차 사장님 사망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어떤사람(intj): 이거 화물차 타이어를 왜 가만히 있는거 툭툭 치냐. 폐타이어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위험한 행동을 한게 잘못이다. -나(infj): 아 그렇구나.(화물차 타이어 교환수리할때 툭툭치고 주위에 있어선 안되는걸 몰랐던지라 이해했음) 그래도 돌아가신건 안타깝다. 오래 일하신분인데 모르진 않았을테고 그간 가끔은 그렇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하필 이번에 사고난게 아닐까 하며 안타깝다고 얘기함. 그러면서 이걸로 논쟁?을 짧게하는데. 왜 그리 감정적으로 대하냐고 좀...그렇게 이야기하는데. 힘들었어요ㅋㅋㅋㅋ 나는 그 사람말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고.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고 몇번 이야기하는데, 제 의견에 대해 반박아닌 반박을 하더라구요. 약간 제 생각이 맞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평행선인 느낌이라 지쳐서 그래 알겠다고 걍 얼른 주제를 제가 끝내버린ㅋㅋㅋㅋ
저도 인티제인데 나는 정말 여러 변수를 생각해서 최대한 맘 안상하게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으로 무슨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꼬아서 자꾸듣기 시작하면..그 날 사회성 HP 바로 쭉 떨어짐.. 정말 필요이상의 사회성을 연기는 할수 있지만 너무 피곤함..가치를 모르겠음.. 남이 나를 필요로 할때는 많아도 내 가 남이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음
전 INFJ도 가끔 나오는 인티제라서 감정적인 분들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고집이 센 거.....안 좋다고 자각하고 있어서 좀 고치려 노력하고 있어요 내 생각이 맞다고 확신할 때 고집을 피우는 건데 그게 내 착오였을 때도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제 친구가 ISTP였나 저보다 더 고집이 센데 어이없게 고집 피울 때가 많아서 ㅋㅋ거울치료 당한다고 해야하나 나는 저러면 안 되겠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이상형은 박명수, 이서진 ㅋㅋㅋ현실적인 사람들 지금 직장 오너가 로봇 같지만 매너 좋고 선 지키는 걸 중시하는 분이라서 나와 같은 인티제인가 싶으면서 너무 좋음😊
솔직한거 인정. ㅎㅎ 상처주기 싫어서 답안하면 왜 말이 없냐고 그럼 말하면 못받아드릴거면서 자꾸 말을 시킴 ..말안할땐 그냥 아닌갑다 하면 됨 말안하는 이유중 하나도 상처 주기싫어서 안하는것도 있고 무슨얘긴지 집중 안해서 안하는것도 있고 그냥 말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임 .. ㅎ.
한번도 빠짐없이 인티제 나온 사람인데 감정적으로 격분한 사람보면 거부감을 넘어 그 비이성적인 상태를 끔찍하게 증오하게 됨 ㅋㅋㅋㅋ 진짜 사소한 일이하도 예상치 못한 일 생기면 그순간에 몰아치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가끔 멘탈도 나감 고양이는 나 자신보다도 더 좋아하는 듯
근데 맞춤법 관련해서 님들한테 물어봄 본인 intj인데 저만 맞춤법 크게 신경 안쓰려고 하나요? 상대방이 하려는 말이 있을건데 그 내용에 집중해야지 맞춤법 지적하고 있으면 주제가 딴길로 새는것 같아서요. 내용 이해만 되면 상관없다는 마인드에요 물론 전 지키려고 하고 상대방이 틀린 상황)
intj사고체계 이해하기 유교충: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의 은덕을 받아 행운력이 반드시 올라가니까 반드시 지내는게 좋아. intj: 니말이 무조건 맞다 가정할 경우, A가 제사 1회지냈을 때 경쟁자인 B가 제사를 2회 지내면 A와 B의 삶의 격차가 더 커짐. 또한 니말을 듣고 모든 지구인이 조상님 강령술과 조선시대 음식을 동원해 동일한 제사를 지낸다 가정하면 모든 인간 행운력이 상향평준화되기 때문에 결국 행복지수는 제사 지내기전과 동일해짐. 결국 그 주장은 제사가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는 주장이잖아. 니 주장보다 고생했던 엄마아빠 보고 싶어서 제사지낸다는 할배들의 말이 오히려 설득력이 높은걸?생각이란걸 하고 말을 하는게 힘들어?그리고 니 말이 맞다면 너는 제사지내고 제사 안지내는 사람이 많아야 상대적으로 너만 행운력이 올라가니까 니가 좀더 행복해졌음을 인지 할 수 있는거잖아. 그리고 니가 니 신념이 맞다 생각되면 남에게 제사의 효능을 발설하지도 말고 권장하지도 않는게 맞는거야.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전도사의 주장속 논리구조랑 니 논리 구조를 비교해봐. 전도사 주장은 전제에 따른 결과에 결함이 전혀 없지?지옥가는 공포를 일으키에 전혀 결함이 없어. 근데 너는 주장속 전제를 잘못 깔았거나 결과를 잘못말했거나니까 증명이 개판인거고 둘중 하나를 수정해야돼. ”
흠.. 인티제 여성인데 영상 속 답변이 공감 안 되는 건 아니면서도 너무 표면적인 부분만 다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정만 하기엔 좀 찝찝하군여… 냉정하고 직설적이며 본인밖에 모르는 모습만 부각되어서 좀 아쉽습니당 출연자분들이 그러시다는 게 아니라, 또 비단 영상에 나오는 질문들만이 아니라 T이면 사회성 제로에 공감할 줄도 모르는 인스턴트식 MBTI 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아쉬움이랄까요. INTJ도 충분히 진정성 있고 따뜻한 사람들일 수 있는데… 오히려 본 채널의 INFJ 영상을 봤을 때 질문부터 답변까지 더 흡족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느꼈어요. F의 태생적 존중, 배려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요. 언제까지나 타인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일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모습만이 INTJ의 전부가 아닌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점차 변할 수도 있구요
지나가는 INTJ 입니다. 평범한 인간은 관심없습니다. 우주인은 관심있습니다. 미래인은 관심있습니다. 초능력자는 관심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고양이 이야기 하는데 저는 고양이는 귀엽긴 하나 제발 좀 밥좀 안줬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이 작은 소동물 같은걸 잡아 죽이기 때문에 매우 매우싫어합니다. 그들이 직접 사냥해서 먹이를 먹는건 상관이 없으나 고양이는 재미로 소동물들을 잡아죽입니다. 그리고 밥을 너무 많이 줘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났습니다. 저는 지구는 모든 생물들이 공존해야합니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개체수 조절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자연이 하든지 신이하든지 인간이 하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호주에서 실행한 정책처럼 대량의 고양이를 살처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도 귀엽고 다람쥐도 귀엽고 새들도 다 귀엽습니다. 모든건 적당히 해야합니다. 때때로 인간들이 그저 귀엽다고 감정이입해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는 역겹습니다. 매우 불쾌합니다. 그냥 놔두십시요. 야생동물은 멀리서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INTJ 성격 맞죠? 이런 생각을 달고 삽니다.. ㅠ.ㅠ 피곤해요..
저는 intj -a 입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감사한 분께 챙김. 보통 힘들어보일 때 괜찮아? 언제든 이야기해. 생일이네. 부담되지않는 3만원이하의 선물과함께 챙김. 이 정도. 2 . 잔소리 절대 하지 않음. 지 알아서 하겠지. 지도 머리가 있고. 사정이 있고. 나보다 똑똑하겠지. 왜? 본인 삶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 내가 감히 잔소리? 주제넘는다고 봄. 필요하면 상담해 오겠지. 그때 진지하게 상담. 공감+제안형. 3. 상처 받지만, 티 안내고. 티 낼 때는 상황봐서 구별해서 함. 티 내서 이득이 있을 때 만. 그땐 아주 솔직한 편. 그리고 하루자고 잊어버리는데. 기억은 늘 하고 있어서. 선 넘으면 그걸 정당화해서 복수. 4. 무식한 거 싫어함.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 그 무식한 건 결국 내 기준인데.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 또한 무식할 수 있으니깐. 5. 구체적 칭찬 좋아하고. 실제 161에 46kg로 작고 귀여움 ㅋㅋ 가치관 : 중용 역시, 난 똑똑하고 현명해! 논쟁에서 밀리면 ㅡ> 난 아직 애기구나. 9. 끈기? 현재 내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본다면 1위. 다른 집단에 들어간다면 그렇지 않을 듯? 10. 은은한 관종 ㅡ 어딜가나 눈에 띄는 듯. 잘 웃고 활발하고 낯가림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해. 항상 눈에 띄고. 빼는 거 없음. 멍석 깔아주면 시원하게 보여 줌. 그치만 왜 I 냐고? 낄낄빠빠가 잘 되는 편인 것 같음. 나보다 시끄럽고 똑똑힌 사람 있으면 바로 빠짐. 눈치빠르고 주제파악 빨리 함. 메타인지 높은 듯? 11. 더러운거 싫어함 항상. 주위나 가방 속 깔끔. 말도 정리해서 말함. 옷 머리 모두 완벽히 해서 외출. 12. 남에게 피해 끼치는 거 싫어하는데, 피해 끼치는 건 깎듯이 죄송함 표현. 13.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 해서, 인사는 확실하게. 자기 생각 표현 확실히. 감사하고 죄송한 것 항상 확실히 표현. 14. 결론 부터 말하는 것 좋아함. 사설긴 것 극혐. 같은 말 반복하는 것 싫어함. 15. 사람 싫음. 그치만 어쩌겠음 나도 사람인데. 동물도 좋지만. 특히 고양이. 요즘은 키우기 간편한 식물이 더 좋음. 16. 향 중시. 17.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음. 18. 나라 중에 한국 제일 좋아함. 깨끗함. 뭐든 빠름. 노력한 만큼 보상해 줌. 19. 조용한거 좋아. 째즈. 보사노바. 클래식. 오케스트라. 좋아함 미술관 전시관 종일 앉아있음. 그치만 놀자판에 edm , 90년대 음악 나오면 짧고 굵게 화끈하게 놀 수 있음. 20. 부정적인 것 극혐. 그렇다고 대가리 꽃밭 낙천론자는 싫어함. 일단 해보자. 하면 된다. 정신 좋아함!! 살짝의 모험, 호기심, 실행력 좋아함. 무모함 싫음. 예쁜 말 쓰고, 예의 있는 사람 좋아. 강한 사람 싫음. 21. 선 넘는 행동하면 표정으로 바로 티 냄. 보통 ^^ 이런 얼굴이라서. 상대방 당황함. 그치만 어쩔 수 없어. 그건 상대방이 너ㅡㅡㅡ무 감히.. 내 선을 넘었으니까. 그 이후 내 눈치봐주시니 감사. 22. 집순이. 23. 저축파. 24. 소비패턴 ㅡ 귀여운거 구입. 비싼 건 효율따짐. 비싼 걸 잘 사는 타입이지만 과소비하지 않고 의외로 검소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 ㅋㅋ 25. 머리 꽤 많이 씀. 정치력 있음. 페르소나 장착 되어있음. 내 위주로 이끌 수 있음. 연기 잘함. 그렇다고 거짓말은 .. 나쁜의도는 절대 하지 않음. 선의의 거짓말은 가능. 말 옮기고, 말 지어내는 건 금물. 긍정적으로 상황 만들어가는 좋아함. 그게 내 이익이 되기에. 26. 이런 내가 불편한 사람도 있음. 어쩔 수 없지. 내가 사람들 마음에 우째 다 들겠음 ㅎ 27. 매일매일 성장하고 싶음. 그래서 1년마다 변신함.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생각도 항상 업그레이드.. 그렇다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조금씩 조금씩..
와 근데 저분들은 그래도 약간 사회생활을 좀 하고 사람들 사이에 가끔씩 있는 분들인가봐요 저는 극 INTJ인데 사람 큰 이유 없이 걸리적거려서 너무 싫고, 싫어서 교류도 안 하고 관심도 없고 인간관계를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극히 드물만큼 사람을 곁에 안 두고 안 만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가 그 주변을 떠나면 바로 말 없이 손절하고... 연을 굳이 이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 사람들을 만나러 시간과 돈을 쓰는게 낭비같고... 와... 제 입장에선 저 분들 진짜 부처 같아요...
솔직히 누가 다쳤거나 누가 죽었거나 누가 실패했거나 누구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했을때 솔직히 관심 없고 미안한 감정과 걱정 따위 느끼지 않습니다. 어릴적엔 별말 없이 저의 생각 그대로를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와도 많이 싸우고 했는데 상대를 대하는 방식과 대화방식을 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습득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의 생각을 숨기고 걱정하는 척 미안한 척 하다보니 친구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적 고딩때 부모님 에게 사이코 패스 냐고 소리듣고 나니까 그때부터 저의 감정을 숨기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생각하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진짜 별 감정 없었습니다. 관심 하나도 없는 느낌.
!["진짜 소시오패스?" INTP에 대한 모든 것 [SOM]](/img/n.gif)
사실 INTJ의 모든것을 알려면 저런 스몰토크에 가까운 질문이 아니라 심오하고 답이 없는 질문을 해서 그에 대한 답변을 편집없이 들어야함 인티제들은 일단 자기생각을 한마디로 다 표현할수없음
맞아요 한마디로는 완전 함축적이게 할 수 밖에 없는..그리고 그렇게 한 답변은 완전한 제 생각이라고 할 수 없어서 매우 찝찝함
그리고 일단 정리해서 말하기 귀찮음.
정리해서 말하는 에너지에 비해 얻는게 없어보여서...
굳이 말해서 뭐하나? 얻는게 뭐지? 란 마인드 (인터뷰해서 돈 준다고 하면 말할생각임 ㅋㅋㅋㅋ)
@@Yk-yt9wx이기적x 합리적o
그래가지고 저분들 바로바로 대답하시는거보고 신기했음
@@Yk-yt9wx너가 타인에 대해 관심이 없는거겠죠. 타인이 자기가 생각한 모델에서 한치도 안벗어날거라고 생각하는
INTJ인데 세미관종이란거 공감ㅋ
막 관심 받으려고 나서서 쇼하고 이런것보다
그냥 내 존재 그자체로 관심을 받고 싶음
나서는거 싫어하지만 은근한 주목의대상?
맞네요
소외되는 건 싫어요
극 INTJ의 성향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mbti 대중화가 너무 반가웠던게, 그간 차갑고 별난 사람 취급 받던 나의 모습과 스스로 고민하던 부분이 어느정도 설명되고 이해받는 느낌이랄까? 또 내가 이해하지 못하던 타인의 성향도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워하며 많이 찾아보고 했던 것 같아요. 유료 mbti해보신 분들은 tci+mmpi검사도 같이 해보세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습니다.🙂
스스로 모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성격유형이 있다는 것 보고 안도 했어요 ㅋㅋ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
저도
본인이 INTJ인데 이 유형은 인간을 싫어한다기보다도 그냥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한 애정같은 게 아예 없음. 인간도 그냥 지구 안에 살아가는 하나의 종일 뿐이고 INTJ입장에서는 본인이 관심 없는 대상은 그냥 길가에 돌멩이보다도 별 감흥없이 여김. 자기 사람들에게 잘해주는건 '자기' 사람이기 때문. 솔직히 말해 이기적인 유형이고 INTJ 본인들도 아마 인정할거임. 다만 그걸 티내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페르소나 덮어쓰고 최대한 남들 하는 행동 흉내 내면서 살아가는거. 참 사회생활 하기 힘든 유형이에요.
사실 다 다르죠. 저도 무조건 intj만 나오는 사람인데, 집단 의식, 집단 애정 이런 건 없지만 인류애는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 사소하게 돕는 건 수도 없이 하고 이런저런 사회봉사활동도 많이 하지만, 친구는 없고 연인 한 명만 있고, 사람들 젠틀하고 따스하게 대하지만 사적으로 만남은 안 가집니다. 근데 mbti로 지극히 단순히 나뉘기보단 어떤 복잡하고 포괄적으로, 그러나 모순되거나 또 다양한 갈래로 나뉘면서도 큰 흐름에서 결이 유사하게 흐르는 사람들은 있는 것 같아요.
@@snowyevening7012 저도 희한하게 남들이 안하는 국제기구 같은 곳에 사회적 기부같은 건 좀 잘 하는 편인데, '그런데 도울 정신 있으면 이웃 사람들이나 좀 도와라' 이런 얘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국 정도에 태어났으면 아무리 빈곤하게 태어났어도 밥은 먹고 사는데 전쟁 중인 나라는 그것조차 안되는데....이런 사고가 흘러갑니다
틀렸음ㅎ 우린 이기심이랑 거리가 멈. 오히려 fp애들이 이기적임ㅋ 자기멋대로 할말 다하고 자기감정대로 행동하니까 늘웃으며 사는거 ㅋㅋ ㅋ ㅋ 우린남한테
피해도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어함
쓴사람 nfp일듯
그 행동이 그것이 효율 적이라면 이기적이게 될수 있지만 자기사람 챙기는게 이기적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이기적이지 않아요. 개인주의적인 거지. 이기주의는 자기 살려고 남에게 피해주는 거고 인티제는 그런것도 혐오합니다. 그냥 피해 안주고 피해 안받으려고 하죠.
INTJ인데 감정적인 사람 싫어하는거는 진짜 공감입니다. 저같으면 너무 감정적이면 그냥 손절함.
진짜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감정이고 예민한사람보면 좀 한심해보이는 정도임 '저게 컨트롤이 안되나?'
감성적인 사람은 좋아하는데 감정적인 사람은 진짜 안 맞는듯..
인정합니다. 감정적으로 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 못하는 사람은 인생에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연을 끊는 게 진짜 INTJ죠
@@좋아-e2l 이거 맞음
@@좋아-e2l Nahuwa ka jim vaghati
저 INTJ인데
저는 사람 볼 때 0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은 -20 정도에서 시작하는 듯.. 플러팅이고 뭐고 관심 없고 나랑 관심사에 대해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겉모습만 보고 찝쩍대거나 허세부리거나 성가시게 구는 사람 개극혐임..
개극혐 정답~
Whaaaa 넘정확
저도요....일단 내가 처음보는 사람이고 처음 보는 사람을 외적인 부분만 보고 호감 간다는 사람들은 ㄹㅇ 노이해...저도 0부터 시작해서 배울게 많고 가치관과 취미가 잘 맞고 인성도 좋고 예의바르면 50까지 호감도가 채워지는데 처음 봤는데 인성 개나락이면 -70까지 내려감
근데 INTJ도 감정적으로 변할때가 있습니다
대화의 취지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본론에 벗어난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지면 그 사람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그러다 감정소모가 너무 길어지면 손절..
INTJ에게 연인은 내꺼입니다. 내꺼는 미친듯이 아끼는게 INTJ죠. 내사람에게만 따뜻한거 이런거 느끼고 싶으시면 INTJ를 공략해보세요 ㅋㅋㅋ
꺄항. 인티제 남자에게 관심있는 엔프제 여자인데요 ㅋㅋㅋㅋ 그 얼음 같은 남자를 제 무한 사랑으로 녹여주고 싶지만.. 왠지 저 같은 유형들을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요 엄청 조심스러워요. 회사에서 지나가면서 슬쩍 인사하고 뭐 간식이라도 주고 싶은데,, 시러할 거 같아요 ㅠㅠ
내꺼한테도 굉장히 바운더리 지켜서.. 서운해요.. 자잘한 스몰토크 절대 못하고, 카톡 단답에 자기 에너지 없는 때는 카톡 답 못한다고 미리 선긋기.. 후... 상처 입을 준비 하고 들어가시어요.. (ENFP)
@@gusalshrck ㅜㅜ ㅈㅅ.. 그냥 너무 예민한날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까바 ... 그러는거같아요 ㅎㅎㅎ 보통 무난무난 하다가 자신이 못찾는 문제가 나오면 극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ㅠㅠ 아님 뇌가 쉬고싶거나 요럴땐 피해주는게 좋아요 ㅠㅠ연인에게 풀고 싶지않아서 그런거랍니다.. ㅜㅜ 서운하다 생각 하지하시구 지금 느낀감정을 얘기하고 대화를 하면 답이 나올듯 ㅎ 감정적으로 다루면 좋지 않아요 ㅎㅎ 하하 ㅎㅎ
안만나는게 상책
@@gusalshrck INTJ인데 상대가 평소에 피곤하게만 안하면 답장 잘하고 (무언가 집중할때 제외) 스몰토크도 잘합니다. 다만 얘랑 대화하면 에너지 빨릴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말수나 답장 빈도가 줄어듭니다.. 여친이 ENFP인데 연락 늦어도 이해해주고 피곤한 말 거의 안하고, 일 마치고 만나면 꼬리 살랑살랑대면서 힐링되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INTJ분들 똑똑히 들으세요. INTJ랑 고양이는 찰떡궁합입니다. 항상 논리적이고 냉철한 INTJ인 나도 집에서는 고양이 똥 퍼는 한낱 행복한 집사일뿐.
저는 반대라고 생각해요. 개는 일단주인만 바라본다는 점에서만보면 인티제의 최고의 궁합 특히 똑똑하면서 너무활발하지 않은 그런 견종들은 인티제랑 찰떡 고양이는 자기 영역동물이긴하니 잘맞을거 같긴한데 아직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는 개랑 에너지가 잘맞았어요.ㅎㅎ
@@정민이-f5e 저도 치대는 거 싫어해서 개 별로 안 좋아해요. 그나마 예외로 치는 게 얌전한 개들.....근데 개가 얌전하기 정말 힘들죠.
고양이 키우다보면
그래 나도 이런성향이고 너도 이런성향이다 하고 그 종족 자체로 이해심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기적이어도 귀엽고요? 귀여워요 집에오면 반겨주고 반겨주다가 할일하러 가는거 너무 깔끔하고 나도 할일하러 갈수 있고 최고입니다
귀여워서 얘가 자꾸 오다보면 해야할일을 못할때 스트레스가 몰리는데 그럴일도 없고 이녀석이 집사가 필요하면 옆에 스윽와서 보고있고요
고양이 최고에요 정말루
고양이 매우 싫어함
고양이는 "귀엽다"는 것 말고는 단 하나의 장점도 없음
심지어 유일한 장점인 그 귀여움마저 타 동물대비 압도적이냐하면 전혀 그렇지가 않음
애완동물이건 가축이건 특수목적이건 무엇하나 개보다 나은 점을 찾을 수가 없음
오죽하면 "개냥이"라는 말이 나오겠음? 개와 닮을수록 칭찬이 된다는 것부터가 글러먹었다는 반증임
게다가 사람이 키운 사자, 호랑이, 표범, 치타 등의 고양이과 동물들은 오랜만에 주인을 만나면
단 한개체도 제외하지 않고 모두 "개"처럼 반가워함
그런데 오직 고양이만이 그러지 않음
동물 분류에서 사자, 호랑이를 죄다 고양이과로 분류할게 아니라 고양이는 지혼자 따로 분류하고
사자, 호랑이, 표범, 치타 등을 모두 사자과나 뭐 호랑이과나 뭐 이런걸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임
도움은 안되더라도 최소한 피해는 발생시키지 않아야 하는데 캣맘이니 조류사냥이니 울음소리니 온갖 피해만 일으킴
캣맘도 사람이 잘못이긴 하지만 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거고 고양이 닮아서 그런가 캣맘들 짓거리 보면 고양이하고 다를게 없음
만약 고양이 크기가 개처럼 컸다면 개나 여타 애완동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거임
보통 개는 주인이 잘못 키워서 문제견이 되는게 99.9%인데 반해
고양이는 태생이 문제아라서 아무리 주인이 잘해도 지 기분에 따라서 주인 실명시키고 파상풍 걸리게 하고 하는게 고양이임
즉 주인이 잘하고말고 상관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존재인데 그런 놈이 개만큼 크다?
일년에 사망자만 수십명(노인, 아이, 여자가 95%), 부상자는 수만명은 될거라고 봄
그리고 서양에서 쥐 잡아 주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에 고양이를 쓰는게 아니라 개를 씀
쥐라고 하면 고양이인데 거기에서마저도 고양이는 하등 쓸모가 없음
애완동물인데 주인을 한 달만에 봐도 멀뚱멀뚱 쳐다보기 일수고, 지 기분에 따라 주인 할퀴고 때리고 물고
귀엽냐 하면 딱히 여타 동물을 압도하는 귀여움을 가진 것도 아니고, 털이라도 안날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마약탐지니 뭐니 도움되는 거라도 할 수 있냐 하면 쥐잡는데에도 안쓸 정도로 무쓸모에다가
캣맘에 조류사냥에 울음소리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고양이과 라는 분류조차 호랑이, 사자 같은 동물들한테 실례인거지
@@blackhole3391 오호라. 다른 MBTI들이보는 INTJ가 이런 느낌이구나. 딱 봐도 내 동족인 INTJ인게 느껴진다.
나도 고양이 키우기전까지는 너랑 같은 생각이었다. 정도 없고 애완용으로는 적합하지않고 주인이 불러도 오지도 않는 동물을 뭐하러 키우나. 나는 딱 잘라서 고양이 싫어한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녔다.
우리 INTJ이 부족한건 데이터에 너무 의존한다는거야. 데이터상으로는 아무 쓸모없는 고양이. 차라리 혼자 사는게 정답이지. 경제적으로나 자유롭게 생활하는데 더 효율적이니까.
아마 나도 너처럼 대부분의 정보는 다 체험해볼 수 없는거라 데이터 기준으로 majority를 따라 갈 수 밖에없고 아마 거기에대한 의견이 확고해지겠지.
예를 들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건 더럽고 힘들고 무식한 사람들만 하는 일이다. (실제로는 노동환경이 개선이 되고 작업도구 등이 발전해서 내 고정관념이 완전히 틀릴수도 있고 자격증이 필요해서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을수있지만 내가 직접보지않거나 데이터가 완벽한 증거과 함께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 부정적인 이미지일거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실제로 키워보니까 이름부르면 오고, 훈련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다고 내 곁을 떠나지를 않더라.
하지만 같은 INTJ로서아는데 실질적인 데이터없이 내 "의견"으로는 널 설득하지 못하는걸 잘 알지.
그래서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지만 INTJ가 자기가 아는 사실을 부정당하는 걸 제일 싫어하는건 너는 너무 잘 알고있을거야.
개가 고양이보다 더 우월한 애완동물이다고 하는 너의 의견은 내가 봤을 때 틀렸어. 그리고 나의 주장은 고양이가 INTJ에 더 적합하다지 전체적으로 고양이가 낫다, 개가 낫다가 아니였기 때문에 너의 논쟁은 잘못됐어.
INTJ는 내향적이라 집에 있을때 더 에너지를 얻는데 강아지를 키우면 매일 산책을 나가야하고 사람들과 부딪혀야하지.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을 요구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지식습득에 방해가되서 집중이 되지를 않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이자면. "개에게 물려죽는 사람은 미국만 해도 한해 500명에 달하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사례까지 합치면 2만5천명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나무위키)
근데 고양이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0명 ^^
20년 지기 인팁이 보는 인티제
1. 나보다 일단 인간적임 > 챙겨주는거 싫어한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지 범위내에 있는 사람 (나포함)은 은근 챙김 나는 내 범위 있어도 나와 관련된 일 아니면 거의 안챙김 이차이가 생각보다 매우 커서 이래서 따뜻한 로봇과 차가운 인간의 차이인가 싶음
2. 보기보다 잔소리 대마왕 > 친한사람 한정이라는데 난 가끔 사실은 entj나 estj쪽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잔소리 할때는 엄청 심하게 함.
3. 말은 안하는데 상처 많이 받음 하지만 티 안냄 > 진짜 가까워야 보이는 듯? (내가볼떈) 은근 상처 많이 받는 타입 같은데 죽어도 아니라고 우기는 느낌이랄지? 티를 안내려고 한다랄지?
4. 무식한 인간 싫어함 > 나보다 심함... 나도 싫어하는데 거의 극혐하는 느낌... (난 그냥 투명인간취급)
5. 귀여움 > 칭찬하면 대놓고 티 안낸다고 본인만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티가 나는 뽀인트가 분명 있음 단 구체적으로 칭찬해줘야 좋아하더라.
6. 너는 너 나는 나 마인드가 확실함 > 이건 나랑 거의 동급이라 사실 이것때문에 20년지기로 가는 듯? 서로 사생활이나 개인적인 일 터치 거의 안함 다만 은근 참견쟁이라 가끔 서로 개인사 얘기할때는 살짝 피곤해 질때가 있긴 있음.....
7. 인간관계 나보다 좁아 > 나보다 인간관계 좁은 사람 처음 봄...
8.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을 잘 안함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말이 맞다는걸 굳이 증명하려 함... 보고있는 난 굳이?? 귀찮아....
9.그래도 결정적으로 나한테는 없는 끈기 하나만큼은 절대적으로 인정... 완전 인정...
저희 오빠가 인팁인데 대체로 저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듯.. 근데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인팁은 너무 게으른 천재예요 재능이 너무 아까워서 저도 모르게 잔소리가 다다다다다
거의 다 맞는 것 같아요.가족들이랑 지인들이 다 이렇게 보더라고요.그래서 겉바속촉,외유내강?,츤데레라고 .부르기도 해요.
따뜻한 로봇, 차가운 인간 콜렉터로 구구절절 끄덕이면서 봤어요 😂 그래도 나에겐 따뜻한 그들 사랑해요❤ - ENTJ
제가 intj이고 남편이 intp인데, 완전 잘 맞음. 각자 할 일 잘해서 좋음.
제가 본 intp은 평소에 나보다 똑똑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똑똑해 질 때가 있음. 본인 아는 분야에는 진짜 잘 알더라. 근데, 좀 게으름…
저는 intj -a 입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사람만 챙기는데. 보통 힘들어보일 때 괜찮아? 언제든 이야기해.
생일이네. 부담되지않는 3만원이하의 선물과함께 챙김.
이 정도.
2 . 잔소리 절대 하지 않음. 지 알아서 하겠지. 지도 머리가 있고. 사정이 있고. 나보다 똑똑하겠지. 왜? 본인 삶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 내가 감히 잔소리? 주제넘는다고 봄. 필요하면 상담해 오겠지. 그때 진지하게 상담. 공감+제안형.
3. 상처 받지만, 티 안내고. 티 낼 때는 상황봐서 구별해서 함. 티 내서 이득이 있을 때 만. 그땐 아주 솔직한 편. 그리고 하루자고 잊어버리는데. 기억은 늘 하고 있어서. 선 넘으면 그걸 정당화해서 복수.
4. 무식한 거 싫어함.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
그 무식한 건 결국 내 기준인데.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 또한 무식할 수 있으니깐.
5. 구체적 칭찬 좋아하고. 실제 161에 46kg로 작고 귀여움 ㅋㅋ
가치관 : 중용 역시, 난 똑똑하고 현명해!
논쟁에서 밀리면 ㅡ> 난 아직 애기구나.
9. 끈기? 현재 내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본다면 1위. 다른 집단에 들어간다면 그렇지 않을 듯?
10. 은은한 관종 ㅡ 어딜가나 눈에 띄는 듯. 잘 웃고 활발하고 낯가림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해. 항상 눈에 띄고. 빼는 거 없음. 멍석 깔아주면 시원하게 보여 줌.
그치만 왜 I 냐고? 낄낄빠빠가 잘 되는 편인 것 같음. 나보다 시끄럽고 똑똑힌 사람 있으면 바로 빠짐.
눈치빠르고 주제파악 빨리 함.
메타인지 높은 듯?
11. 더러운거 싫어함 항상. 주위나 가방 속 깔끔.
말도 정리해서 말함. 옷 머리 모두 완벽히 해서 외출.
인간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인간이 이 지구에 해를 끼치는 생물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너무 공감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intj가 말하는건 팩트 그대로라고 생각하면됨
돌려말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건데 듣는사람이 꼬아서듣거나
왜곡해서 오해가 생김
맞아요
난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속상했었죠 지들이 솔직하지 못 하니 그대로 보질 못 하는 거예요
이래서 인티제가 기피대상 1순위인게 첫줄부터가 애초에 지 졷대로 펙트라고 기준을 그어놓고 얘기를 하는데 듣는이가 그 오만함 때문에 왜곡해서 듣거나 오해해서 듣는거지 ㅋㅋㅋㅋ
@@울보라이언 그게맞으니까요… ㅋㅋ 왜냐면 뇌에서 시뮬레이션을3번정도 돌리고 결론에 도출하기때문이죠
@@울보라이언인티제가 팩트라고 말꺼낼때는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근거나 자료를 제시할텐데? 그런데도 못알아처먹겠으면 듣는쪽이 답정너인거지
@@울보라이언 저기서 말하는 팩트는 맞다아니다 의미의 팩트가 아니라, 내 생각을 돌려돌려 헷갈리게 말하지않고 사실적으로 표현한다는거임.. ㅋ
군대있을때 맞후임이 INTJ였는데 나랑 너무 잘맞았어 똑똑하고 묵묵히 자기할일하고 이성적면서 냉철하고 사람보다 동물 좋아하고 조용하고 근데 친해지니까 은근 허당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사바사일 수도 있긴한데 이 유형들이 대부분이 직감적인 능력이 뛰어난거 같음 약간 오감에 대해서 엄청 예민하고 민감해서 타인을 빠르게 캐치할 수가 있음
ㅋㅋㅋㅋ 산책하면 지나가는 사람 관심없음. 지나가는 강아지 고양이 관심 많음....
ㄹㅇ 고양이랑 강아지만 쳐다보고 감 ㅋㅋㅋ ㅠㅠㅠ
동물 - 악의가 없어서
단점 - 생각이 너무 많다
인간 - 지구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있음
스트레스 -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말 돌려 말하는 사람 어렵다.
선은 지켜야 한다 & 거짓말 NO
> 너무 공감합니다!
INTJ 한마디만 하고 갈 길 갑니다.
고양이는 겁나 귀엽고
인간은 전혀 관심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다!!!!!!
ㅋㅋㅋ직장생활 하면서 인간에게 너무할 정도로 관심 없는 내가 잘못 하고 있는 건가 은근 죄책감 갖는 입장으로서 나랑 같은 사람들 보니 너무 마음 편해짐😊
고양이는 겁나 귀엽고 강아지는 더 겁나 귀엽습니다.
그냥 동물이 좋습니다.
귀여운 생물은 늘 좋습니다👍
여자 intj 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호감도 -100에서 시작하는거 극공감합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mbti분들께 얘기했더니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처음 사람을 만났는데 호감도가 제로 혹은 100에서 시작하는지가 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이해도가 쌓여가면서 호감을 키워가는 것이 보통의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입니다 -100에서 0이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눈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티제로서 사람한테 관심 전혀없고 강아지가 짱입니다❤
고양이도❤️
인티제여자인데
인간도싫고동물도싫어하는
나는도대체뭔지😮
@@츄츄-d5d그럴 수 있죠 mbti는 집단특징을 설명해주는거지 본인의 100% 대변자가 아닙니다.
태양의 그 노래가 생각나네ㅋㅋㅋ 나만 바라봐~
냥냥이들도 껴주세요 ❤
지나가는 INTJ입니다.
영상의 내용들의 성향이 저랑 거의 다 맞아서 공감입니다.
제가 거의 극T에 속해서 T만 잘 사용하면, ST유형 분들과 조율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 포함해서 다른 주변분들께 ISTP유형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니까요.
그러나 SF유형분들과 조율은 너무 피곤해서 금방 지쳐집니다.
이게 ㄹㅇ 인게 저도INTJ인데 N.S달라도 T인사람들하곤 잘맞는데 SF들은 빡세더라고여 서로 말포인트를 아예못잡음
SF랑 안 맞는 거 인정이요.얘네 감정포인트랑 어떻게 맞춰야될지 모르겠어요.그 외엔 나름 잘 맞는 것 같은데
@@user-mv5uw7nw5b 그쵸..NFP는 참잘맞는데 쪼끔 더나가면 FJ도 쫌 빡셈 이건 진짜개인적일수도잇는데 전 NFJ SFJ 유형들도 좀빡셋음
NF랑은 잘 맞는 편인가요 ?!
@@user-soomin NFP랑은 잘맞아여
02:02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감정기복 맞춰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근데 또 어울리고는 싶고,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울려기는 해야해서 참 딜레마네요.
걍 같이하지맙시다 infj는 우리이해해줌 걔네들이랑만 ㅎ
인티제 여잔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너무 감정적이다 싶으면 바로 거리 두고 연애상담 극도로 싫어함
유로검사로 INTJ 나온 사람인데 보면서 공감을 안할수는 없었네요 ㅋㅋㅋㅋㅋ
인간보다 동물을 더 선호하는 것도 동물은 그 인간들처럼 이기적이지 않고 주인만 바라보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고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치유 받는 듯한(?) 그런 느낌이 너무나 좋습니다! ㅋㅋㅋ
intj인데 많이 공감 되네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기 힘든 mbti 중 하나인거 같아요 조용한 곳에서 고양이 한마리, 개 한마리와 살고 싶어요
인티제는 감정표현 잘 하는 사람 좋아하더라
나는 인티제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 엔프피인데
가끔씩 섭섭하다고 투덜대거나 울 때가 있음…ㅎ
난 오빠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섭섭하고
그렇게 해달라는거 욕심인 거 알지만 또 서운해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가끔은 억지를 부려도
그때마다 잘 들어주고 본인은 이래서 그런 것 같다고 자기 입장 말해줌
서운한 거, 화나는 거, 슬픈 거 등등 말하면
짜증날 법도 한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게
오히려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더라
본인이 그런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같았어
그게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그렇게 설명하고 행동 하는거예요.. 좋아하지 않으면 내가 왜 이런 찡찡거림,투정을 받아줘야 되고 감정을 소비해야하지? 하는 생각을 즉시 하면서 티안나게 거리를 두거나 손절할 마음을 가집니다.. 제가 전형적인 intj이거든요..
제 지인중에 저포함 INTJ가 세명있네요
공통적으로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부분이 사람에대한 분석이 매우 뛰어나다 입니다
최근 엄청 화제가 되고있는 나는솔로 16기를 예로들면 무리에 영숙영자영철같이 분란을조장하고 이간질하고 이기적이고 이상성격을 지니고있어 분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굉장히큰 사람들이 있을때 이들을 가장먼저 캐치해내고 손절해버립니다
그래서 눈치빠른 그들에게 표적? 적대시하는 존재가되서 되려 당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눈치챈 이들이 먼저 특유의 사회성연기력으로 역공하는거 핵공감
사람은 싫지만 관찰하고 분석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
서운함을 느낄때 하는 행동이 진짜 개 소름 돋았음.. 뭔가 생각해보고 내가 이
감정이 맞는지 스스로 또는 최소 1명의 일반인에게 물어보고 표현하는편
INTJ들은 대체로 마음의 상처가 깊죠. 그리고 그 종류는 또 다양하고. 그래서 인간에 대한 관계도가 기본적으로 트라우마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통계. 하지만 그 통계를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단계 별 혹은 절차 적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되거든요. 여기서 업데이트를 한다기보단 분석이란 것이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이기에 된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어쩌면 이것이 피로함의 원인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습니다. 뭐 영상에 나와있듯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관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늘 고심하며 늘 관찰하고 늘 분석을 하죠. 어떻게 보면 모두를 이해 해보고자 늘 시도 하는 자들이기도 할 겁니다. 내심 한정된 자원에 한 해서 이해 해보려고 한번이라도 시도를 해보는 편이죠. INTJ들의 서로에 대한 차이점은 대체로 이 한정된 자원의 양에 따른 것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이건 저와 제가 만나게 된 3명의 INTJ들을 보고 느낀 것이니 무조건 맞다고 볼 순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싫어해요 어려서부터 받아온 상처가 많아서 누가 호감을 보이면 저 사람이 나를 왜? 이런 생각부터 듦
트라우마 상태로 시작한다는 말 맞는 것 같네요. 사람을 조금만 겪어도 어떤 인간인지 확 분석이 되버려요. 그게 밑바닥까지 다 보이니까 인간이 싫어지는 거죠.
맞아요 사람한테 상처받고 그 뒤로 더 거리두고 혼자있고 싶어하다보니 성격이 변한 것 같아요
INTJ 눈에 보이는 INTJ는 역시 귀엽다,,
자기 유형을 보는 다른 분들도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완전 공감됩니다. ㅎㅎ
동물은 귀엽고 인간은 안귀여워요.
길에다 침 뱉지 말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인간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다니...)
가족끼리도 선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INTP은 편하고 ENFP최고...
1. 평소 생각 - 앞으로 뭘 해야 더 잘 먹고 살까? or 쟨 대체 왜 저럴까?
2. 장점&단점 - 장점: 일을 꼼꼼하게 잘한다 / 단점 : 다른사람이 꼼꼼하게 하지 못하면 참지 못한다.
3. 동물 - 나쁜 인간은 있어도 나쁜 동물은 없기 때문에
4. 인간 -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5. 친구 - 깊은 관계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
6. 타인분석 - 잘 지내려면 잘 알아둬야되니깐..?
7. 농담 - 왜 농담을 했는데 버튼이 눌렸는지 노이해
8. 이상형 - 대화가 잘 되는 사람 / 내눈에 귀여운 부분이 있는 사람
9. 보는 눈 - 외형적으론 안 높은거 같은데 내적으로는 높은 거 같긴함
10. 어장관리 - 한명도 피곤함...
11. 설레게하는법 - 와 이 사람 진짜 건실하고 멋진 사람이다 싶을 때
12. 좋아할 때 - 좋아하는 티를 냄 은근히 냄
13. 호감&호의 - 호감 : 좋아하는 사람에 맞춰 최선을 다함 / 호의 : 어느 정도 선을 지켜서 친절하게
14. 플러팅 - 뭐해?
15. 무뚝뚝 - 무뚝뚝 안한데..?
16. 선긋기 - 딱히 긋는건 아닌데 반드시 지켜줘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함
17. 서운할때 - 얘기할만 점인지 생각해보고 얘기할만하면 하고 아니면 내 선에서 정리하고 지나감
18. 이성 무관심 - 관심있을 때도 있는데 보통 귀찮을 때가 많음
인간에겐 더 이상의 희망이 없음. 걍 동물농장이나 보면서 힐링해야지....
조지 오웰?
@@hahhwa1720 조지오웰보단 SBS요 ㅎㅎㅎ
걍 사이버맨이 답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영상에 나왔지만, 뒤통수를 안치고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기 때문 즉, 순수하기 때문임.
맞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수임.
Intj는 인간을 파악하려한다기보다
일반 사람들보다 논리적이어서
인간들의 발언이나 행동에서 그 사람들의 의도가 걍 ㅈㄴ 빨리 캐치되는거임 ㅋ ㅈㄴ 논리적으로 살다보면 다
그렇게됨, 그리고 그렇게되면 인간을 좋아할수가 없음 의도가 너무 보여서 ㅋ
맞음. 그 뻔하고 수준낮은 의도를 상대방이 모를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더러운 게 나대기까지 하는 것처럼 보여서 더더욱 극혐됨
나는 인프제고, 어떤사람이 인티제인데
한번씩 어떤 사고사건 이야기가 들리면
그것때메 한창을 논쟁을 함.
예를 들어 최근에 타이어 폭발로 오래 일하신 화물차 사장님 사망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어떤사람(intj): 이거 화물차 타이어를 왜 가만히 있는거 툭툭 치냐. 폐타이어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위험한 행동을 한게 잘못이다.
-나(infj): 아 그렇구나.(화물차 타이어 교환수리할때 툭툭치고 주위에 있어선 안되는걸 몰랐던지라 이해했음) 그래도 돌아가신건 안타깝다. 오래 일하신분인데 모르진 않았을테고 그간 가끔은 그렇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하필 이번에 사고난게 아닐까 하며 안타깝다고 얘기함.
그러면서 이걸로 논쟁?을 짧게하는데.
왜 그리 감정적으로 대하냐고 좀...그렇게 이야기하는데. 힘들었어요ㅋㅋㅋㅋ
나는 그 사람말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고.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고 몇번 이야기하는데, 제 의견에 대해 반박아닌 반박을 하더라구요. 약간 제 생각이 맞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평행선인 느낌이라 지쳐서 그래 알겠다고 걍 얼른 주제를 제가 끝내버린ㅋㅋㅋㅋ
요즘에 인티제 여성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기다린다는게 즐겁네요
서로바빠 저녁에만 보는게 가능하지만 행복합니다
인간은 안귀엽다는 이말에 엄청나게 많은 생각이 들어가 있음을 알지 ㅋㅌㅋㅋㅌ 단순히 동물이 귀여워서 귀여운게 아님.
저도 인티제인데 나는 정말 여러 변수를 생각해서 최대한 맘 안상하게 상대방을 위해서 진심으로 무슨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꼬아서 자꾸듣기 시작하면..그 날 사회성 HP 바로 쭉 떨어짐.. 정말 필요이상의 사회성을 연기는 할수 있지만 너무 피곤함..가치를 모르겠음.. 남이 나를 필요로 할때는 많아도 내 가 남이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음
어장관리할 여력이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해요 ㅋㅋ
1명 대하는 것도 힘 다 빨리는
인티제입니다...
근데 진짜 intj들이 귀엽긴함ㅋㅋ
직설적인것과 싸가지없는건 다르죠.
보통 자기가 직설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말하는거 보면 그냥 싸가지나 눈치가 없는거던데.
직설적인 것도 때를 보면서 하는 거지 매번 그렇게 하는 인간은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전 INFJ도 가끔 나오는 인티제라서 감정적인 분들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고집이 센 거.....안 좋다고 자각하고 있어서 좀 고치려 노력하고 있어요 내 생각이 맞다고 확신할 때 고집을 피우는 건데 그게 내 착오였을 때도 있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제 친구가 ISTP였나 저보다 더 고집이 센데 어이없게 고집 피울 때가 많아서 ㅋㅋ거울치료 당한다고 해야하나 나는 저러면 안 되겠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이상형은 박명수, 이서진 ㅋㅋㅋ현실적인 사람들
지금 직장 오너가 로봇 같지만 매너 좋고 선 지키는 걸 중시하는 분이라서 나와 같은 인티제인가 싶으면서 너무 좋음😊
살찌고.. 잡생각 좀 줄긴함.
인간 안좋아하는데 내 사람은 좋음
회사에서 직장동료를 믿어야한다는
분한테
일할때는 서류로 봐야지 사람은 믿으면 안된다 라고 했다가
분위기 싸해졌네요
그 사람이 개판치는게 아니라
일은 일로 봐야된다 말한건데..
그뒤로 입꾹닫 하고 회사 다닙니다
일은 사람이 반, 기계가 반 하니까 사람도 기계도 둘다 믿으면 안되고 항상 점검되어야하죠.
페르소나 장착하시지 ㅋㅋ피곤해지셨네요
리얼~~업무는 드라이하게 제발 사람말고 서류 텍스트로하자😢
@@bms7786 사람도 기계도 오류가 날수 있으니 언제든 크로스체크 해야 한다고 했다가
소시오패스 소리 들은적 있슴.
소패든 사패든 회사는 일하러 오는곳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게 맡은 업무 잘합시다 라고 했다가
1년간 사람들이랑 사담이 없었던적도 있슴...
저는 길가다 보이는 까치,참새에게 말을 겁니다. 넘 귀여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됐습니다,,편안하다,,,,
최적 효율
자기계발
사회적 매너
넘나중요
Intp랑 잘맞아요~~ J인제가 계획한대로 술술끌려오거든요 ㅋ int니 말도 턱턱하고 안서운해하고 편해서요
옷도 대체로 무채색이넼ㅋㅋㅋ
INTJ인데 상대가 선 넘으면 화 나서 속으로 손절치자 하는데 그 상대가 뭣 모르고 애교떨면 심장이 아파집니다 그래도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냉랭한척 함
intj 입니다. 동물 싫어합니다.
INTJ인데 80%정도 내얘기인듯...특히 감정에 휘둘리는거 너무싫어함
솔직한거 인정. ㅎㅎ 상처주기 싫어서 답안하면 왜 말이 없냐고 그럼 말하면 못받아드릴거면서 자꾸 말을 시킴 ..말안할땐 그냥 아닌갑다 하면 됨 말안하는 이유중 하나도 상처 주기싫어서 안하는것도 있고 무슨얘긴지 집중 안해서 안하는것도 있고 그냥 말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임 .. ㅎ.
너무똑같아여 말안할땐 그냥 다 싫다는 뜻
맞음 근데 말 안 하면 그걸 긍정으로 착각, 나대는 인간들 극혐.
질문듣고 '나는 이렇게 답해야지' 의 80%가 영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 다른건 모르겠고 공감에 대해선 공감해줄 가치가 없거나, 우쭈쭈 해줄 내사람이 아니거나, 평소에도 기복 심한 감정충이라면 공감능력 활성 버튼이 소실됨.
삐빅! 어? 공감해달라는 신호인데.. 나한테? 내가? 글쎄.. 공감 버튼이 어딨지... 흠 없다 ㅅㄱ~
ㅋㅋㅋ뭐든 혼자하는게 편하고 재밌음ㅋㅋㅋㅋㅋ
완전 ㅇㅈ ㅋㅋㅋㅋㅋㅋ
나 인티제인데 확실히 이런 영상은 인팁이 제일 재밌네... 인티제는 고결하지만 재미없는 인간들이예요 ㅎㅎㅎ :)
태어날때부터 intj는 본인이 저렇다는 걸 알아서 사회생활할 땐 반대로 함 근데 그것도 페르소나 에너지 다 쓰면 퇴근해야 함ㅋㅋㅋ
한번도 빠짐없이 인티제 나온 사람인데
감정적으로 격분한 사람보면 거부감을 넘어 그 비이성적인 상태를 끔찍하게 증오하게 됨 ㅋㅋㅋㅋ 진짜 사소한 일이하도 예상치 못한 일 생기면 그순간에 몰아치는 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가끔 멘탈도 나감
고양이는 나 자신보다도 더 좋아하는 듯
근데 맞춤법 관련해서 님들한테 물어봄
본인 intj인데 저만 맞춤법 크게 신경 안쓰려고 하나요?
상대방이 하려는 말이 있을건데 그 내용에 집중해야지
맞춤법 지적하고 있으면 주제가 딴길로 새는것 같아서요.
내용 이해만 되면 상관없다는 마인드에요
물론 전 지키려고 하고 상대방이 틀린 상황)
지적은 굳이 안 하지만 자꾸 틀리면 대화하기 싫더라고요..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 조차 피곤해서..
예전에는 엄청 신경썼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이 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회사에서도 상사 분이 맞춤법 틀리는 경우 꽤 보기에..그리고 이거 말고도 신경 쓸 일이 많아서.. 틀린다고 세상 멸망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넘어갑니다
유튜브 댓글들 보면 맞춤법 지적만 띡 하고
댓글 내용에 대해선 말 없는게 좀 이상하고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굳굳
많은 이들이 헷갈려 하는 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좀 심한 건 많이 거슬려요 😂
아 산에 들어가고싶다
Intj 인데 생각이 많아 힘들어요.
사람들 분석을 저절로 하는것도 힘들고요..
벗어나고파~~~
세상이 논리와 이성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란걸 알지만 논리와 이성으로 해결되지않아서 힘듭니다.. 나 하나조차도😅
INTJ로서, 이 4명을 봤을 때 느끼는 공통점 - 텐션이 다들 높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도 INTJ라서 웃을 수 있습니다. 허허
현 intj,, 공감포인트가 많아서 재미있어요 😆
영상을 보면서도 깨달았다 같은 intj라도 다들 너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mbti로 각 역할군을 만들었지만 사람마다 다 너무도 다른것을.. 공감을 위해 영상을 클릭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다 너무도 다르다는걸 깨달았네요
intj사고체계 이해하기
유교충: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의 은덕을 받아 행운력이 반드시 올라가니까 반드시 지내는게 좋아.
intj: 니말이 무조건 맞다 가정할 경우,
A가 제사 1회지냈을 때 경쟁자인 B가 제사를 2회 지내면 A와 B의 삶의 격차가 더 커짐. 또한 니말을 듣고 모든 지구인이 조상님 강령술과 조선시대 음식을 동원해 동일한 제사를 지낸다 가정하면 모든 인간 행운력이 상향평준화되기 때문에 결국 행복지수는 제사 지내기전과 동일해짐. 결국 그 주장은 제사가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는 주장이잖아. 니 주장보다 고생했던 엄마아빠 보고 싶어서 제사지낸다는 할배들의 말이 오히려 설득력이 높은걸?생각이란걸 하고 말을 하는게 힘들어?그리고 니 말이 맞다면 너는 제사지내고 제사 안지내는 사람이 많아야 상대적으로 너만 행운력이 올라가니까 니가 좀더 행복해졌음을 인지 할 수 있는거잖아. 그리고 니가 니 신념이 맞다 생각되면 남에게 제사의 효능을 발설하지도 말고 권장하지도 않는게 맞는거야.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전도사의 주장속 논리구조랑 니 논리 구조를 비교해봐. 전도사 주장은 전제에 따른 결과에 결함이 전혀 없지?지옥가는 공포를 일으키에 전혀 결함이 없어. 근데 너는 주장속 전제를 잘못 깔았거나 결과를 잘못말했거나니까 증명이 개판인거고 둘중 하나를 수정해야돼. ”
내 뇌세포들이 얘기하는고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J 도 공감함 이런식으로 너무 편향적으로 해석하는거 지겨움
남편이 intj인데 남편으론…. 음…. ㅎㅎㅎㅎ 선의의 거짓말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감하는 척?? 휴유 할많하않
4:03 인터뷰 아니였음 인티제 표정 어그러졌음;;
ISTJ인데 이상하게 저랑 공통점이 반이상
저 INTJ인데 좋아하는사람에 한정해서 (남자든 여자든 같이있으면 마음편한사람) 내 집에 사람 초대하는거 좋아하는데 저 INTJ 맞는건가요???
지나가는 estp 입니다 😀
intj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
그..시크한 모습 안에서 보이는 말랑뽀짝솜사탕 같은
귀여움이란...❤
estp랑은 궁합이 그저그렇더군요. N이 탑재가 안되어 있어 대화 잘 안 통할 수 있어요. Mbti에 따르면
까만 옷 입은 여자분 고라니 닮았어요! INTJ 그 잡채시네요!
흠.. 인티제 여성인데 영상 속 답변이 공감 안 되는 건 아니면서도 너무 표면적인 부분만 다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정만 하기엔 좀 찝찝하군여… 냉정하고 직설적이며 본인밖에 모르는 모습만 부각되어서 좀 아쉽습니당 출연자분들이 그러시다는 게 아니라, 또 비단 영상에 나오는 질문들만이 아니라 T이면 사회성 제로에 공감할 줄도 모르는 인스턴트식 MBTI 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아쉬움이랄까요. INTJ도 충분히 진정성 있고 따뜻한 사람들일 수 있는데… 오히려 본 채널의 INFJ 영상을 봤을 때 질문부터 답변까지 더 흡족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느꼈어요. F의 태생적 존중, 배려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요. 언제까지나 타인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일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온 모습만이 INTJ의 전부가 아닌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점차 변할 수도 있구요
그냥 일상얘기할때 빌드업 구구절절 시작하면 듣는게 너무 괴로와짐
인간한텐 관심 없습니다.... 재미가 없어요. 예쁘고 잘생긴 인간이면 보는것은 즐겁겠다만....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좋음.... 하지만 다큰 성인 인간은 안귀여움
인티제인데 주변이 다 진성 f 밖에 없어서 힘들어요ㅋㅋㅋㅋ 이젠 어느정도 적응도 했고 덕분에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도 많이 배우고 있긴 하지만... 그냥 내 그대로 편하게 행동해도 날 좋아해주는 친구나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심오한 주제로 토론할수있는 상대 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INTJ 입니다. 평범한 인간은 관심없습니다. 우주인은 관심있습니다. 미래인은 관심있습니다. 초능력자는 관심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고양이 이야기 하는데 저는 고양이는 귀엽긴 하나 제발 좀 밥좀 안줬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들이 작은 소동물 같은걸 잡아 죽이기 때문에 매우 매우싫어합니다. 그들이 직접 사냥해서 먹이를 먹는건 상관이 없으나 고양이는 재미로 소동물들을 잡아죽입니다. 그리고 밥을 너무 많이 줘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났습니다. 저는 지구는 모든 생물들이 공존해야합니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개체수 조절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자연이 하든지 신이하든지 인간이 하든지 말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호주에서 실행한 정책처럼 대량의 고양이를 살처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도 귀엽고 다람쥐도 귀엽고 새들도 다 귀엽습니다. 모든건 적당히 해야합니다. 때때로 인간들이 그저 귀엽다고 감정이입해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는 역겹습니다. 매우 불쾌합니다. 그냥 놔두십시요. 야생동물은 멀리서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INTJ 성격 맞죠? 이런 생각을 달고 삽니다.. ㅠ.ㅠ 피곤해요..
대문자 인티제입니다... 어쩜 저렇게 제 생각들을 술술 읊어주시는지... 좋네요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왤케 심오해요?
잘해주면 호의
틱틱대면 호감 ㅋㅋ❤❤❤
본인 인티제 남자임 공감이라는 기능자체가 인스톨 안되어있는 뇌를 가지고 있음. 엄밀히 말하면 타인의 감정이 인풋이 안됨. 근데 필요하면 연습한 공감연기를 잘함, 덕분에 친절사원으로 최근에 해외워크샵 다녀옴
내가 아는 intj랑 다들 비슷해 우왘ㅋㅋㅋ
다 비슷하네요 ㅋㅋ… 제 주변엔 같은 인티제가 없고 거의 엔프피라 늘 피곤하게 내 성격은 왜이러지… 라고 늘 생각하고 살았는데 비슷하게 살아가고 계시네요 다행입니다 ㅋㅋ…
저는 intj -a 입니다만, 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감사한 분께 챙김.
보통 힘들어보일 때 괜찮아? 언제든 이야기해.
생일이네. 부담되지않는 3만원이하의 선물과함께 챙김.
이 정도.
2 . 잔소리 절대 하지 않음. 지 알아서 하겠지. 지도 머리가 있고. 사정이 있고. 나보다 똑똑하겠지. 왜? 본인 삶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을까? 내가 감히 잔소리? 주제넘는다고 봄. 필요하면 상담해 오겠지. 그때 진지하게 상담. 공감+제안형.
3. 상처 받지만, 티 안내고. 티 낼 때는 상황봐서 구별해서 함. 티 내서 이득이 있을 때 만. 그땐 아주 솔직한 편. 그리고 하루자고 잊어버리는데. 기억은 늘 하고 있어서. 선 넘으면 그걸 정당화해서 복수.
4. 무식한 거 싫어함.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
그 무식한 건 결국 내 기준인데.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 또한 무식할 수 있으니깐.
5. 구체적 칭찬 좋아하고. 실제 161에 46kg로 작고 귀여움 ㅋㅋ
가치관 : 중용 역시, 난 똑똑하고 현명해!
논쟁에서 밀리면 ㅡ> 난 아직 애기구나.
9. 끈기? 현재 내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본다면 1위. 다른 집단에 들어간다면 그렇지 않을 듯?
10. 은은한 관종 ㅡ 어딜가나 눈에 띄는 듯. 잘 웃고 활발하고 낯가림 없고 재밌는 말도 잘해. 항상 눈에 띄고. 빼는 거 없음. 멍석 깔아주면 시원하게 보여 줌.
그치만 왜 I 냐고? 낄낄빠빠가 잘 되는 편인 것 같음. 나보다 시끄럽고 똑똑힌 사람 있으면 바로 빠짐.
눈치빠르고 주제파악 빨리 함.
메타인지 높은 듯?
11. 더러운거 싫어함 항상. 주위나 가방 속 깔끔.
말도 정리해서 말함. 옷 머리 모두 완벽히 해서 외출.
12. 남에게 피해 끼치는 거 싫어하는데, 피해 끼치는 건 깎듯이 죄송함 표현.
13.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 해서,
인사는 확실하게. 자기 생각 표현 확실히. 감사하고 죄송한 것 항상 확실히 표현.
14. 결론 부터 말하는 것 좋아함. 사설긴 것 극혐. 같은 말 반복하는 것 싫어함.
15. 사람 싫음. 그치만 어쩌겠음 나도 사람인데.
동물도 좋지만. 특히 고양이.
요즘은 키우기 간편한 식물이 더 좋음.
16. 향 중시.
17.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음.
18. 나라 중에 한국 제일 좋아함. 깨끗함. 뭐든 빠름. 노력한 만큼 보상해 줌.
19. 조용한거 좋아. 째즈. 보사노바. 클래식. 오케스트라. 좋아함 미술관 전시관 종일 앉아있음.
그치만 놀자판에 edm , 90년대 음악 나오면 짧고 굵게 화끈하게 놀 수 있음.
20. 부정적인 것 극혐. 그렇다고 대가리 꽃밭 낙천론자는 싫어함.
일단 해보자. 하면 된다. 정신 좋아함!! 살짝의 모험, 호기심, 실행력 좋아함. 무모함 싫음. 예쁜 말 쓰고, 예의 있는 사람 좋아. 강한 사람 싫음.
21. 선 넘는 행동하면 표정으로 바로 티 냄. 보통 ^^ 이런 얼굴이라서. 상대방 당황함.
그치만 어쩔 수 없어. 그건 상대방이 너ㅡㅡㅡ무 감히..
내 선을 넘었으니까.
그 이후 내 눈치봐주시니 감사.
22. 집순이.
23. 저축파.
24. 소비패턴 ㅡ 귀여운거 구입. 비싼 건 효율따짐. 비싼 걸 잘 사는 타입이지만 과소비하지 않고 의외로 검소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 ㅋㅋ
25. 머리 꽤 많이 씀. 정치력 있음. 페르소나 장착 되어있음. 내 위주로 이끌 수 있음. 연기 잘함. 그렇다고 거짓말은 .. 나쁜의도는 절대 하지 않음. 선의의 거짓말은 가능.
말 옮기고, 말 지어내는 건 금물.
긍정적으로 상황 만들어가는 좋아함. 그게 내 이익이 되기에.
26. 이런 내가 불편한 사람도 있음. 어쩔 수 없지. 내가 사람들 마음에 우째 다 들겠음 ㅎ
27. 매일매일 성장하고 싶음. 그래서 1년마다 변신함.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생각도 항상 업그레이드..
그렇다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조금씩 조금씩..
와 근데 저분들은 그래도 약간 사회생활을 좀 하고 사람들 사이에 가끔씩 있는 분들인가봐요 저는 극 INTJ인데 사람 큰 이유 없이 걸리적거려서 너무 싫고, 싫어서 교류도 안 하고 관심도 없고 인간관계를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극히 드물만큼 사람을 곁에 안 두고 안 만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가 그 주변을 떠나면 바로 말 없이 손절하고... 연을 굳이 이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 사람들을 만나러 시간과 돈을 쓰는게 낭비같고... 와... 제 입장에선 저 분들 진짜 부처 같아요...
우와..지나가던 인티제입니다.
전부다맞아요ㅋㅋ
저 주변에 아는 INTJ 형 있는데 너무 비슷해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특히 세미관종
그게맞으니까요 ㅈㄴ웃기네 ㅋㅋ
진짜 격하게 공감해요!
솔직히 관종일 수 없지 않나!? 관심 부담스러움 좋은 관심이든 오지랖이든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완전 J는 아닌 듯. 대략적인 큰 그림만 가지고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해결하는데 이건 나이가 먹어서 유화되서 그런듯
INTJ 인데 고양이만 좋아합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감사합니다. 나랑 하는 말 생각이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아무리 착해도 감정적인 사람은 거리두기 선의 폭이 더 넓어져요
솔직히 누가 다쳤거나 누가 죽었거나 누가 실패했거나 누구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했을때 솔직히 관심 없고 미안한 감정과 걱정 따위 느끼지 않습니다.
어릴적엔 별말 없이 저의 생각 그대로를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와도 많이 싸우고 했는데 상대를 대하는 방식과 대화방식을 다른 사람과 대화하며 습득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의 생각을 숨기고 걱정하는 척 미안한 척 하다보니 친구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릴적 고딩때 부모님 에게 사이코 패스 냐고 소리듣고 나니까 그때부터 저의 감정을 숨기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생각하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진짜 별 감정 없었습니다. 관심 하나도 없는 느낌.
동물 좋아하는건 공감인데 고양이는 나같이서 별로임. Intj가 어떻게보면 인간 고양이인데 내 성격 싫어하기때문에 호감이 안감. 반대로 똑똑한 개는 한결같이 나만 바라보고 좋아해줘서 너무 좋음.
애인한테서운할때는
나를 안챙겨주고 관심안줄때.
사람 동물은 하나도 공감 안가는데 나머지는 약간씩 공감가네 근데 하늘색 셔츠 남성은 나와 동일인인가
이정도면 로봇이랑 만나는 것같은데 ai
그렇게 말하면 ㅠㅠㅠ INTJ는 ㅠㅠㅠ
전혀 타격 없쬬잉 ㅎㅎ 저도 INTJ 입니땅
로봇은 인간보다 솔직하고 귀여워서 그러니까 감사합니당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해가 가지는 않아요. 왜 로봇같다고 하는지..
그냥 다른 사람들이 볼때 그렇게 보이나보다 라고 인지는 하고있어요.
로봇이어도 감정 있고 착하다구.......
ENFP는 그저 귀엽고 멋있어 보이네요 후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