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i2m 맞는 말씀이심.. 저 2500만원의 차이는 5년간 충분히 지불가능한 능력있으시면 G80 좋은대안이죠. 그게 안되고 약간 무리하는 느낌으로 사는거라면 K8이 낫고요. 저도 두개 다 엄청 고민했는데 인생 마지막 차를 가장 좋은차 타보고 싶어서 이번엔 k8로.. ㅎㅎ
양쪽다 견적내어보고, 고민하다가 그냥 G80 계약했습니다. 3달 뒤 5월에 나온다네요. 선택지 두가지 다 좋은차고, 차라는 게 결국 본인의 가용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조금씩은 상이하다 생각해요.(실용성, 럭셔리 등등) 제 기준에서는 풀옵과 80적당한 옵션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크게 금액 갭차이가 없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급을 올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안전운전 되세요.~~
[지나치게 개인적인 상세리뷰] K8시그니쳐 플옵 3개월만에 12000키로 주행. 이전에 삼성SM5 삼성QM5 아우디 Q5 렉서스NX300h 각각 5년씩 탔습니다. 지극히 편에 정숙한 승차감을 선호함. K8 하이브리드 > 디자인 : 외관은 전면 그릴이 젤로 아쉬운 부분 측면 후면 좋아요(로고 다 떼고 깔끔하게 변경) > 시 야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SUV가 아니라 운전석 시야가 다소 좁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승차감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현기차가 지난 10동안 크게 개선 되었다는 점, 렉서스와 비교해도 오히려 편안하고 과하게 울렁거리지 않는다. > 연 비 : ECO모드나 Smart모드 주행하는데 17~21키로 누적 평균 18키로 유지 됨. 연비 쩐다. > 하차감 : 일반 기준 벤츠에 쪼이지만 비엠정도는 무심하게 지나침. 제네시스는 얼굴 안마주치고 소나타나 그랜져와는 가급적 거리 둠. > 주행중 차량 대응감 : 외산 차라는 프리미엄으로 렉스서스와 비교해서 살짝 빡센 느낌 있슴. 양보나 끼어들기 추월 등등 특히 소나타가 들이됨. > 실내인테리어 : 샌드베이지 나파가죽, 우드재질 대시보드, 대시보드와 도어 엠비언트, 블랙 천정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세련됨. 아쉬운건 엠비언트가 너무 약함. 튜닝은 80드는데 알리에서 3만원 들여 직접 풋등과 엠비언트 DIY하니 우주선 같다는 소리 들음. > 스마트 크루즈 : 저속 정체 구간이나 고속주행시 나무랄데가 없슴, 다만 진출입로는 절대적으로 사용 불가인데 외산들도 완벽하지 않다고 함. (네비연동 스마트 크루즈는 국산차의 최대 편의사항) 단점은 HUD와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까지 너무 많고 산만함 이건 설계를 여러사람이 따로 따로 한 느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해주면 좋겠는데. > 안전기능 : 전후방 추돌방지는 긴급 제동으로 깜짝 놀랄 지경, 차선 변경시 핸들 조향 지원은 위험상황 회피에 최고. 그런데 이 기능이 정차 중 수시로 오작동 삐삐거림 요건 현기차 스러움. > 특징적인 편의사항 : 5년만에 타는 국산 신차라서 그런지 신세계임. - 스마트 크루즈 네비연동 : 주행 중 제한 속도 자동 감지 하여 감속 했다가 다시 가속 진행. 최고의 기능(외산은 절대 불가) - 원격주차보조기능 : 후측방 경보기능과 함께 마이너스옵션인데 절대 빼서는 안될 최고의 편의 기능. 요즘 주차시 신남. 때때로 자기가 핸들까지 틀면서 들어감. - 폰 앱을 통한 위치 공유 :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위치지도를 보내서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기능(최대 한 시간만 동작) 요거 젤로 신기한데.. 아무한테나 쓰기에는 조심스러움. 어디쯤이냐는 보챔 해결. - 폰앱을 통한 차위치 찾기 :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화살표를 따라 가면 차 나타남. 건물 지하에서도 동작 함. 놀램. 단, 지하 층수는 구분 못함. 층수는 꼭 기억 해야 함.이것도 가능해지면 좋을 텐데. - 공기청정기능 : 주행중 내부에 먼지나 연기가 발행하거나 터널 통과시 자동으로 창문 닫았다가 통과후 다시 열어 줌, 청정실행 음성 명령 해 놓고 인포테인먼트 화면 먼지 털면 깜쪽 같이 모두 사라짐. 눈에 보인는 화면의 먼지 1도 없슴.(먼지 강박자 강추) 탑승자 가스발생시 매우 효과적임 난방으로 다소 답답한 상황에서 작동 시키면 급 신선한 공기로 변화됨 (최애 최고 만족도 최상의 기능) - 시트조절 : 완벽하게 모든방향 조정 가능하고 운전서 조수석 무중력 시트설정도 좋고 , 2열에 닿을 정도로 이동가능으로 후석 물건 쉽게 가져옴. 운전석 레그받침은 장거래 자율주행시 너무 편해서 졸림. 조수석 시트조절버튼이 운전석측면에도 있어서 탑승자 원터치로 무중력 체험시켜줌. 남자들은 싫어함. - 예약 네비설정 : 출발 전에 미리 폰앱에서 위치 찾아 차로 보내고 출발 10분전에 알람기능 설정 가능. 심지어는 출발 시간 별 소요시간 예측 까지 해줌. 알람듣고 차에 타서 출발 확인 만 눌러 주면 됨. 결 론 : 외산 차던 입장에서 가오 살짝 접고, 살때 2천만원 줄이고, 매달 유류비 15만원 줄이면 K8하이브리드는 구매 가능. 하지만 KIA브랜드는 아직도 애착이 안감. KIA의 K8하이브리드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 같은 느낌. 이상.
k8 하브 g80 둘 다 계약해놓고 고민하다 g80 출고합니다. 단순 기름값 이런것만 비교할게 아니고 안전도를 비교 후 g80이 더 낫다 생각되어서 g80으로 출고해요. 철판부터 달라요. 근데 머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아반떼하이브리드 정도가 최고가 되겠죠. 유지비 차이만큼 차량이 좋은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상세리뷰] K8시그니쳐 플옵 3개월만에 12000키로 주행. 이전에 삼성SM5 삼성QM5 아우디 Q5 렉서스NX300h 각각 5년씩 탔습니다. 지극히 편에 정숙한 승차감을 선호함. K8 하이브리드 > 디자인 : 외관은 전면 그릴이 젤로 아쉬운 부분 측면 후면 좋아요(로고 다 떼고 깔끔하게 변경) > 시 야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SUV가 아니라 운전석 시야가 다소 좁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승차감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현기차가 지난 10동안 크게 개선 되었다는 점, 렉서스와 비교해도 오히려 편안하고 과하게 울렁거리지 않는다. > 연 비 : ECO모드나 Smart모드 주행하는데 17~21키로 누적 평균 18키로 유지 됨. 연비 쩐다. > 하차감 : 일반 기준 벤츠에 쪼이지만 비엠정도는 무심하게 지나침. 제네시스는 얼굴 안마주치고 소나타나 그랜져와는 가급적 거리 둠. > 주행중 차량 대응감 : 외산 차라는 프리미엄으로 렉스서스와 비교해서 살짝 빡센 느낌 있슴. 양보나 끼어들기 추월 등등 특히 소나타가 들이됨. > 실내인테리어 : 샌드베이지 나파가죽, 우드재질 대시보드, 대시보드와 도어 엠비언트, 블랙 천정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세련됨. 아쉬운건 엠비언트가 너무 약함. 튜닝은 80드는데 알리에서 3만원 들여 직접 풋등과 엠비언트 DIY하니 우주선 같다는 소리 들음. > 스마트 크루즈 : 저속 정체 구간이나 고속주행시 나무랄데가 없슴, 다만 진출입로는 절대적으로 사용 불가인데 외산들도 완벽하지 않다고 함. (네비연동 스마트 크루즈는 국산차의 최대 편의사항) 단점은 HUD와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까지 너무 많고 산만함 이건 설계를 여러사람이 따로 따로 한 느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해주면 좋겠는데. > 안전기능 : 전후방 추돌방지는 긴급 제동으로 깜짝 놀랄 지경, 차선 변경시 핸들 조향 지원은 위험상황 회피에 최고. 그런데 이 기능이 정차 중 수시로 오작동 삐삐거림 요건 현기차 스러움. > 특징적인 편의사항 : 5년만에 타는 국산 신차라서 그런지 신세계임. - 스마트 크루즈 네비연동 : 주행 중 제한 속도 자동 감지 하여 감속 했다가 다시 가속 진행. 최고의 기능(외산은 절대 불가) - 원격주차보조기능 : 후측방 경보기능과 함께 마이너스옵션인데 절대 빼서는 안될 최고의 편의 기능. 요즘 주차시 신남. 때때로 자기가 핸들까지 틀면서 들어감. - 폰 앱을 통한 위치 공유 :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위치지도를 보내서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기능(최대 한 시간만 동작) 요거 젤로 신기한데.. 아무한테나 쓰기에는 조심스러움. 어디쯤이냐는 보챔 해결. - 폰앱을 통한 차위치 찾기 :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화살표를 따라 가면 차 나타남. 건물 지하에서도 동작 함. 놀램. 단, 지하 층수는 구분 못함. 층수는 꼭 기억 해야 함.이것도 가능해지면 좋을 텐데. - 공기청정기능 : 주행중 내부에 먼지나 연기가 발행하거나 터널 통과시 자동으로 창문 닫았다가 통과후 다시 열어 줌, 청정실행 음성 명령 해 놓고 인포테인먼트 화면 먼지 털면 깜쪽 같이 모두 사라짐. 눈에 보인는 화면의 먼지 1도 없슴.(먼지 강박자 강추) 탑승자 가스발생시 매우 효과적임 난방으로 다소 답답한 상황에서 작동 시키면 급 신선한 공기로 변화됨 (최애 최고 만족도 최상의 기능) - 시트조절 : 완벽하게 모든방향 조정 가능하고 운전서 조수석 무중력 시트설정도 좋고 , 2열에 닿을 정도로 이동가능으로 후석 물건 쉽게 가져옴. 운전석 레그받침은 장거래 자율주행시 너무 편해서 졸림. 조수석 시트조절버튼이 운전석측면에도 있어서 탑승자 원터치로 무중력 체험시켜줌. 남자들은 싫어함. - 예약 네비설정 : 출발 전에 미리 폰앱에서 위치 찾아 차로 보내고 출발 10분전에 알람기능 설정 가능. 심지어는 출발 시간 별 소요시간 예측 까지 해줌. 알람듣고 차에 타서 출발 확인 만 눌러 주면 됨. 결 론 : 외산 차던 입장에서 가오 살짝 접고, 살때 2천만원 줄이고, 매달 유류비 15만원 줄이면 K8하이브리드는 구매 가능. 하지만 KIA브랜드는 아직도 애착이 안감. KIA의 K8하이브리드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 같은 느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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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커뮤니티에 댓글로 요청했던 조합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K8 하이브리드로 갔습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
k8 하이브리드 풀옵에 옵션 다선택했습니다~G80 고민 많이했는데.. 후회안하겠죠 ㅠ
나중엔 후회하죵....윗급 차량은 항상 나중에 후회됩니다
차 몇년 타시게요... ㅎㅎㅎ 저기 보시면 유지비 2500만원 5년에 더쓰게 됩니다..
어짜피 3년뒤 2025년정도 되면 대부분 전기차 돌아다닐거고요...
내연기관인 G80을 그때 부러워 할까요?? 중고시장에서 감가가 제일 심한게
제네시스 g80입니다. 그가격이면 차라리 같은 내연기관으로 중고 벤츠가 감가가 덜합니다.
5년후에 2500만원 아껴서 k8 하브 중고로 팔고 돈 좀 보태서 그때 새차사면
지금 g80 생각 안날겁니다.
저는 g80 2.5인데 기름값 생각하면 k8 하브가 짱인듯 해요 ㅜㅜ.. 가격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하고..
경제적 여건에 따라 최대 만족도 기준에 충족할 만한 차량에 맞게 타협하시면 됩니다~~ 두 차량 다 가벼운 가격은 아니니까요.
@@알파치노-i2m 맞는 말씀이심.. 저 2500만원의 차이는 5년간 충분히 지불가능한 능력있으시면 G80 좋은대안이죠. 그게 안되고 약간 무리하는 느낌으로 사는거라면 K8이 낫고요. 저도 두개 다 엄청 고민했는데 인생 마지막 차를 가장 좋은차 타보고 싶어서 이번엔 k8로.. ㅎㅎ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G80 쳐다도 안보고 k8계약했는데 넘 좋아요.
G80 자세히 보면 가격만 조낸 비싸죠.
이런식으로 한 차종을 까내리는건 좋지않아요 ㅎ냉정하게 얘기해서 돈만 많다면 g80 타지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쳐다도 안보신게 아니라 쳐다도 못보신거 아닌지..
저도 g80과 k8하브고민하다 두대다 승차비교하고 k8하브풀옵으로 구매했습니다.
후회하지 안는 선택이었습니다.
지금도 만족하고 잘타고 있어요.
승차감이 k8하브가 더 낫나요?
@@달님별님-s4t 제 차 g80 2.5 스포츠 패키지
와이프 차 k8 하브 전자제어 포함 풀옵
고속 주행은 g80이
낫고 가족들 태우고 편하게 다니고 주행거리가 많을 땐 k8 하브가 유리
@@김은-f2c 감사합니다^^
G80과 K8 비교상대는 아니지만 G80깡통과 K8하이브리드 풀옵션중 선택해야 한다면 K8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가이 드네요
출고기간, 디자인의 호불호, 가격에서 오는 급차이 로 g80출고했습니다 대만족하면서 타는중입니다 어차피 어떤차를 사던 이게 마지막 내연기관 차가 될거같아서 생에 제네시스 한번은 끌어보자는 생각도 한몫했구요
기름먹는거보면 ㅎㄷㄷ합니다.. 저도 g70 3년타다가 gg침
저는 g80 구매 고민하다가 유지비측면에서 망설이던중 k8하브출시하자 마자 고민없이 k8하브 풀옵 구매했습니다. 풀옵인데도 차값도 g80보다 깡통보다 더 저렴하고 옵션이나 편의기능은 더 빠방하고...무엇보다 세금저렴하고 연비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너무 맘에듭니다.
연비 17~22정도 찍히는 재미가 있습니다.
글구 실내도 고급스럽고 g80보다 더 넓어요.
양쪽다 견적내어보고, 고민하다가 그냥 G80 계약했습니다. 3달 뒤 5월에 나온다네요. 선택지 두가지 다 좋은차고, 차라는 게 결국 본인의 가용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조금씩은 상이하다 생각해요.(실용성, 럭셔리 등등) 제 기준에서는 풀옵과 80적당한 옵션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크게 금액 갭차이가 없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급을 올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안전운전 되세요.~~
아 고민했는데 k8 하브로 가아겠네요ㅎㅎ 하차감 하나만 포기하면 모든게 쉬워지네요
? 급이 다른데 왜 두개가 비교대상인거죠? 설명좀
약간 무리해서 G80가자니 옵션타협이나 유류비도 걱정해야 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G80 다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음 선택지가 K8/그랜저 이니까요.
급이 다르면 비교하면 안되나요?😂
오잉 제네시스 소모품 5년 10만 아니었나용?
K8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와 확실히 급이다른 비교네요 g80너무 비싼데 탐단다
그냥 구매 유지비 단순하게 비교 한건데
왜 열을내는지 모르것네
카푸어 들인가
K8은 출고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하브는 12개월
가성비로 봤을땐 K8하이브리드의 승!
무슨 k8하브 옵션 다때려박았네 제네시스는 옵션 별로 안넣고.... k8하브오너인데 실제로는 차량가격 훨씬더 차이나요 거의2400정도 차이난다 제네시스 엄청 비싸요
원래 상위모델 비교는 풀옵과 상위 깡통비교죠
그돈씨나오는 이유가 옵션넣으면 상위 깡통에 근접해서 나오는거니깐요 그리고 상위모델 일수록 깡통이 옵션이 좋아져서 하위모델처럼 풀옵고집할 이유도 적어지죠
같은옵션을 염두에두고 비교하는 소비자가 많을까요 그돈씨하면서 풀옵살바에 윗급 깡통산다는 생각으로 비교하는 소비자가 많을까요 생각이란걸 하면 삶이 바뀔수있습니다
@@dgk1226자기생각이 맞다고 남보고 생각없다하는 사람은 사회 생활 가능합니까?ㅋㅋ
k8하브 5개월 대기중에 엔진에 휘발류 유입되는 결함있어서 바로 취소하고 g80 계약했습니다
두 차량 급이 너무 차이나는데.. 비교가 사실 무의미하죠. 고급차를 타면서의 만족감은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지라
ㅋㅋㅋㅋ k8 하브 거의 풀옵에서 똑같은 고민했었는데, 저는 1천 더 주고 gv70으로 갔습니다ㅎ.ㅎ 조칸 가쥬앗!
돈있음 g80 사지..k8사진 않겠지..무조건 g80타보고싶다ㅜㅜ
비슷한차끼리비교해야..가격은 당연하고 스펙부터 넘사벽인데 .
안비슷해서 비교한거에요~
이거 고민하는사람 은근히 많은데
@@자동차는이대리 저도 이 두개를 고민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중고라면 비교하는 사람 많다 쫌. 세상에 지만 사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상세리뷰]
K8시그니쳐 플옵 3개월만에 12000키로 주행.
이전에 삼성SM5 삼성QM5 아우디 Q5 렉서스NX300h 각각 5년씩 탔습니다.
지극히 편에 정숙한 승차감을 선호함.
K8 하이브리드
> 디자인 : 외관은 전면 그릴이 젤로 아쉬운 부분 측면 후면 좋아요(로고 다 떼고 깔끔하게 변경)
> 시 야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SUV가 아니라 운전석 시야가 다소 좁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승차감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현기차가 지난 10동안 크게 개선 되었다는 점, 렉서스와 비교해도 오히려 편안하고 과하게 울렁거리지 않는다.
> 연 비 : ECO모드나 Smart모드 주행하는데 17~21키로 누적 평균 18키로 유지 됨. 연비 쩐다.
> 하차감 : 일반 기준 벤츠에 쪼이지만 비엠정도는 무심하게 지나침. 제네시스는 얼굴 안마주치고 소나타나 그랜져와는 가급적 거리 둠.
> 주행중 차량 대응감 : 외산 차라는 프리미엄으로 렉스서스와 비교해서 살짝 빡센 느낌 있슴. 양보나 끼어들기 추월 등등 특히 소나타가 들이됨.
> 실내인테리어 : 샌드베이지 나파가죽, 우드재질 대시보드, 대시보드와 도어 엠비언트, 블랙 천정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세련됨. 아쉬운건 엠비언트가 너무 약함. 튜닝은 80드는데 알리에서 3만원 들여 직접 풋등과 엠비언트 DIY하니 우주선 같다는 소리 들음.
> 스마트 크루즈 : 저속 정체 구간이나 고속주행시 나무랄데가 없슴, 다만 진출입로는 절대적으로 사용 불가인데 외산들도 완벽하지 않다고 함. (네비연동 스마트 크루즈는 국산차의 최대 편의사항) 단점은 HUD와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까지 너무 많고 산만함 이건 설계를 여러사람이 따로 따로 한 느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해주면 좋겠는데.
> 안전기능 : 전후방 추돌방지는 긴급 제동으로 깜짝 놀랄 지경, 차선 변경시 핸들 조향 지원은 위험상황 회피에 최고. 그런데 이 기능이 정차 중 수시로 오작동 삐삐거림 요건 현기차 스러움.
> 특징적인 편의사항 : 5년만에 타는 국산 신차라서 그런지 신세계임.
- 스마트 크루즈 네비연동 : 주행 중 제한 속도 자동 감지 하여 감속 했다가 다시 가속 진행. 최고의 기능(외산은 절대 불가)
- 원격주차보조기능 : 후측방 경보기능과 함께 마이너스옵션인데 절대 빼서는 안될 최고의 편의 기능. 요즘 주차시 신남. 때때로 자기가 핸들까지 틀면서 들어감.
- 폰 앱을 통한 위치 공유 :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위치지도를 보내서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기능(최대 한 시간만 동작) 요거 젤로 신기한데.. 아무한테나 쓰기에는 조심스러움. 어디쯤이냐는 보챔 해결.
- 폰앱을 통한 차위치 찾기 :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화살표를 따라 가면 차 나타남. 건물 지하에서도 동작 함. 놀램. 단, 지하 층수는 구분 못함. 층수는 꼭 기억 해야 함.이것도 가능해지면 좋을 텐데.
- 공기청정기능 : 주행중 내부에 먼지나 연기가 발행하거나 터널 통과시 자동으로 창문 닫았다가 통과후 다시 열어 줌, 청정실행 음성 명령 해 놓고 인포테인먼트 화면 먼지 털면 깜쪽 같이 모두 사라짐. 눈에 보인는 화면의 먼지 1도 없슴.(먼지 강박자 강추) 탑승자 가스발생시 매우 효과적임 난방으로 다소 답답한 상황에서 작동 시키면 급 신선한 공기로 변화됨 (최애 최고 만족도 최상의 기능)
- 시트조절 : 완벽하게 모든방향 조정 가능하고 운전서 조수석 무중력 시트설정도 좋고 , 2열에 닿을 정도로 이동가능으로 후석 물건 쉽게 가져옴. 운전석 레그받침은 장거래 자율주행시 너무 편해서 졸림. 조수석 시트조절버튼이 운전석측면에도 있어서 탑승자 원터치로 무중력 체험시켜줌. 남자들은 싫어함.
- 예약 네비설정 : 출발 전에 미리 폰앱에서 위치 찾아 차로 보내고 출발 10분전에 알람기능 설정 가능. 심지어는 출발 시간 별 소요시간 예측 까지 해줌. 알람듣고 차에 타서 출발 확인 만 눌러 주면 됨.
결 론 : 외산 차던 입장에서 가오 살짝 접고, 살때 2천만원 줄이고, 매달 유류비 15만원 줄이면 K8하이브리드는 구매 가능. 하지만 KIA브랜드는 아직도 애착이 안감. KIA의 K8하이브리드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 같은 느낌.
이상.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운전석 에르고모션시트 자체는 너무 만족스러운데 시트높이가 최저로 설정해도 넘 높은거 같어요...
안정성과 정숙성, 피로도 차이는 가격에 포함안되어있네요ㅎㅎㅎ
차 값 차이나잖아요 ㅎㅎ
어휴 차가격 차이 생각 좀
그게 포함되어있으니 가격 차이가 나는건데요?
플랫폼 전,후륜 베이스 차이 마감재질 차이가 가격에 포함된거지요
돈이 여유 된다면 G80사고 그냥 부담없이 타겠다 싶으면 K8타면되지. 풀옵끼리 비교하면 5년이면 5천정도 차이나겠네..년간 천만. 월 80. 그냥 돈 많으면 비싼거 사면 됨. 비싼건 그만큼 값어치 할테니
K9랑 제네시스랑 비교해야지 제네시스기분 나쁘겠네 있는자의 여유 신차 기준g80풀옵 g90풀옵이죠 돈 보험 기름 가게부등등 부담되면 모닝아반떼나 전기차로 가세요 아니면 대중교통
기분 나쁠 거까지야있나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혼자만 깨어있는거 마냥 댓글 적으셨네 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이래라 저래라 정해요?
이게 차량간 승차감 비굔가요? 유지비 비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9 입장도 생각해봐야죠
기아 최고급세단인데 g80이랑 비교하면 기분나쁘죠
@@kimyongs5495 그렇네요..인정
차가격뿐만아니차 유지비에서 엄청난차이가나네ㅋㅋ 걍 급이다른데 비교대상이아닌듯
네임드가 맞지 않는데요~~!!!
게이팔과 쥐팔공 비교자체 불가 게이나인이면 몰라도 후륜과 전륜은 넘사벽임
1
비교할 필요가 없는 비굔데,
K8 구매만 놈들 티나게 빨면서 부들거리내ㅋ
풀옵이고 뭐고 g80이랑 비교가 되냐ㅋ
ㅋㅋㅋㅋㅋㅋㅋ본인말이 정답인냥 개소리 적어놓으셨네요. 이게 승차감 비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비 비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이 다른데 뭔 비교냐 k8 따워가 그랜져랑 비교해라
k8 하브 g80 둘 다 계약해놓고 고민하다 g80 출고합니다. 단순 기름값 이런것만 비교할게 아니고 안전도를 비교 후 g80이 더 낫다 생각되어서 g80으로 출고해요. 철판부터 달라요.
근데 머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아반떼하이브리드 정도가 최고가 되겠죠.
유지비 차이만큼 차량이 좋은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상세리뷰]
K8시그니쳐 플옵 3개월만에 12000키로 주행.
이전에 삼성SM5 삼성QM5 아우디 Q5 렉서스NX300h 각각 5년씩 탔습니다.
지극히 편에 정숙한 승차감을 선호함.
K8 하이브리드
> 디자인 : 외관은 전면 그릴이 젤로 아쉬운 부분 측면 후면 좋아요(로고 다 떼고 깔끔하게 변경)
> 시 야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SUV가 아니라 운전석 시야가 다소 좁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승차감 :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준으로 현기차가 지난 10동안 크게 개선 되었다는 점, 렉서스와 비교해도 오히려 편안하고 과하게 울렁거리지 않는다.
> 연 비 : ECO모드나 Smart모드 주행하는데 17~21키로 누적 평균 18키로 유지 됨. 연비 쩐다.
> 하차감 : 일반 기준 벤츠에 쪼이지만 비엠정도는 무심하게 지나침. 제네시스는 얼굴 안마주치고 소나타나 그랜져와는 가급적 거리 둠.
> 주행중 차량 대응감 : 외산 차라는 프리미엄으로 렉스서스와 비교해서 살짝 빡센 느낌 있슴. 양보나 끼어들기 추월 등등 특히 소나타가 들이됨.
> 실내인테리어 : 샌드베이지 나파가죽, 우드재질 대시보드, 대시보드와 도어 엠비언트, 블랙 천정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세련됨. 아쉬운건 엠비언트가 너무 약함. 튜닝은 80드는데 알리에서 3만원 들여 직접 풋등과 엠비언트 DIY하니 우주선 같다는 소리 들음.
> 스마트 크루즈 : 저속 정체 구간이나 고속주행시 나무랄데가 없슴, 다만 진출입로는 절대적으로 사용 불가인데 외산들도 완벽하지 않다고 함. (네비연동 스마트 크루즈는 국산차의 최대 편의사항) 단점은 HUD와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까지 너무 많고 산만함 이건 설계를 여러사람이 따로 따로 한 느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 해주면 좋겠는데.
> 안전기능 : 전후방 추돌방지는 긴급 제동으로 깜짝 놀랄 지경, 차선 변경시 핸들 조향 지원은 위험상황 회피에 최고. 그런데 이 기능이 정차 중 수시로 오작동 삐삐거림 요건 현기차 스러움.
> 특징적인 편의사항 : 5년만에 타는 국산 신차라서 그런지 신세계임.
- 스마트 크루즈 네비연동 : 주행 중 제한 속도 자동 감지 하여 감속 했다가 다시 가속 진행. 최고의 기능(외산은 절대 불가)
- 원격주차보조기능 : 후측방 경보기능과 함께 마이너스옵션인데 절대 빼서는 안될 최고의 편의 기능. 요즘 주차시 신남. 때때로 자기가 핸들까지 틀면서 들어감.
- 폰 앱을 통한 위치 공유 :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위치지도를 보내서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기능(최대 한 시간만 동작) 요거 젤로 신기한데.. 아무한테나 쓰기에는 조심스러움. 어디쯤이냐는 보챔 해결.
- 폰앱을 통한 차위치 찾기 :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화살표를 따라 가면 차 나타남. 건물 지하에서도 동작 함. 놀램. 단, 지하 층수는 구분 못함. 층수는 꼭 기억 해야 함.이것도 가능해지면 좋을 텐데.
- 공기청정기능 : 주행중 내부에 먼지나 연기가 발행하거나 터널 통과시 자동으로 창문 닫았다가 통과후 다시 열어 줌, 청정실행 음성 명령 해 놓고 인포테인먼트 화면 먼지 털면 깜쪽 같이 모두 사라짐. 눈에 보인는 화면의 먼지 1도 없슴.(먼지 강박자 강추) 탑승자 가스발생시 매우 효과적임 난방으로 다소 답답한 상황에서 작동 시키면 급 신선한 공기로 변화됨 (최애 최고 만족도 최상의 기능)
- 시트조절 : 완벽하게 모든방향 조정 가능하고 운전서 조수석 무중력 시트설정도 좋고 , 2열에 닿을 정도로 이동가능으로 후석 물건 쉽게 가져옴. 운전석 레그받침은 장거래 자율주행시 너무 편해서 졸림. 조수석 시트조절버튼이 운전석측면에도 있어서 탑승자 원터치로 무중력 체험시켜줌. 남자들은 싫어함.
- 예약 네비설정 : 출발 전에 미리 폰앱에서 위치 찾아 차로 보내고 출발 10분전에 알람기능 설정 가능. 심지어는 출발 시간 별 소요시간 예측 까지 해줌. 알람듣고 차에 타서 출발 확인 만 눌러 주면 됨.
결 론 : 외산 차던 입장에서 가오 살짝 접고, 살때 2천만원 줄이고, 매달 유류비 15만원 줄이면 K8하이브리드는 구매 가능. 하지만 KIA브랜드는 아직도 애착이 안감. KIA의 K8하이브리드는 대륙의 실수 샤오미 같은 느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