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모션그래픽
![REA:TIC[리틱]](http://yt3.ggpht.com/ytc/AIdro_kWGqm5nbT4yhSe1Vcu7JsZRFRuipl7Du0n5tdXzvem8rE=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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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 본 기기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평면으로 된 이 영상이 실제로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한 번 제작해보고 싶다 생각하셨다면 허가 같은거 없이 맘대로 제작하시거나 판매하셔도 괜찮습니다.
원래는 우드락에 BB탄을 꽂아서 구현해보려고 했는데, BB탄 2,000여개를 방 안에서 빰빰빰거리며 이리저리 튕기기에는 청소하기 너무 버거울 것 같아서 그냥 CG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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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틱
ua-cam.com/video/ZG_9ikvukg8/v-deo.html
진짜 실물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f
분명 누군가는 지압판으로 쓸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 않은 건강용품
런닝맨에서 가져갈듯
누가 와서 지압하고 가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제품이 이미 나왔었는데 지원이 없어서 개발한 회사들이 망했다는 TMI
그나마 소설벤쳐 '닷'이라던가 여러 기업들이 있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상용화되기는 어렵
아이디어 대박 와 ㄷㄷㄷㄷ👍
찐이다1
저번 달부터 만들고 싶어서 애 좀 썼습니다 ㅋㅋㅋㅋㅎㅎㅋㅎㅋㅎ
@@sooyoungjong233 ㅋㅋ
이건 정말 상용화된다면 모션그래픽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모션그래픽은 한눈에 보이면서 연출되는게 주요 포인튼데 점자식이면 형상이 한번에 연상되지도 않는 터라 딱히
@@YHWHYHWH homophobe
모션그래픽(물리)
좀 진지한 생각인데요.
아이디어는 좋으나..
시각장애가 가진 들은 점자읽는 방법이 지문 한개나 두개로 읽는 방법으로만 배웠는데 과연 런치패드같은 판데기로 과연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글읽으실 때 손 지문을 좌에서 우로 지나가면서 일고 느끼는데
이건 시각적으로고 빠르게 지나가면서 시각장애가 가지신 분들의 영상을보면
천천히 읽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리 빠르게 점자가 튀어나왔다 들어갔다가 과연 이게 맞나 싶네요.
오히려 음악의 빠른 BPM속도에 맞춰진 일방적인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이게 진정성있는 영상인지가 의문이며
시판중에 있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를 참고안한 영상으로 인지가 되어버리네요.
차라리 원고지 로 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유명한 시 몇편으로 구성했더라면 멋진 모션그래픽을 만들었으면 더욱더 진정성 있고 리서치가 돋보이는 영상이 되었을것같아서 아쉬움이 남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있는 영상이 아닌 일반인에게 보여주기식 인 영상인것같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큰 사발면에 점자가 있습니다. 그게 점자 규격입니다.
유튜버 원샷한솔님의 영상도 다음엔 참고 하세요.
진짜로요 영상 제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이라는데 정작 알맹이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지 조금도 연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네요
실용성만을 따져본다면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화면으로 쓰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음성 안내+실제 촉감 등으로 더 효용성이 좋을 거 같네요
음.. 시각장애인분들은 일반 스마트폰이 훨씬 편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이 아이폰같은경우엔 너무 잘되어있어서 다들 자유자재로 쓰신답니다
@@타로-y8z 점자를 너무 가벼이 보시는 거 같네요. 화면에서 일일이 글자 찾아서 두번 터치해 입력하는 과정을 제가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한 문장 치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몇배나 걸립니다. 아이폰 다이얼 숏컷이요? 그것도 잘 쓰는 사람이어야 잘 쓰죠. 왜 아직까지 한소네 같은 보조기기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폰이나 갤럭시가 커버가 가능하다면 왜 그런 기기들이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K-electronic 점자는 아직 문맹률이 높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스마트폰은 매우 불편해도 사용하기 직관?적이긴 하잖아요. 소리로 나니깐.
@@Ol름없음 점자만 뜨는 건 문제가 있죠. 오히려 저 디스플레이에 음성까지 같이 한다면 지금의 휴대폰보다 더 나을 거 같다는 뜻이었습니다
@@K-electronic 점자를 가벼이보는게 아니라 ㅠㅠ 저런 방식의 점자 디스플레이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고안된적이 굉장히 많아요… 상용화가 안된데에는 전부 이유가 있죠.. 일단 현존하는 점자책 기계만 해도 수요가 적다는 이유 등으로 굉장히 고가이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기가 힘들고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비해서 점자는 표시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제한적이고 그걸 소리와 함께 사용하는건 더더욱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물론 나이대가 좀 있으신 시각장애인 분들한테는 그런 직관적 조작이 무조건 필요한경우가 있을거라고 저도 생각은 하는데.. 글쎄요 현실적으로 그걸 제조하려는 업체는 없을것같네요..
전체적으로 만지면서 느껴야하는 시각장애인을 생각한다면 화면이 너무 커서도 촉각이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면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이런 좋은 영향력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손으로 저 전체의 형상을 실시간으로 따라가기엔 맹인과 코끼리 다리의 익스트림 난이도 느낌이 아닐가 싶내요
손으로 뭔갈 대고 있거나 쥐고 있을 때 압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달라지는걸 어떻게 이용해야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지에 대해 더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점자는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글을 좆듯 손을 움직여야 볼 수 있다는 특성이 있죠. 하지만 타이포 영상은 컷 하나하나 자체가 하나의 그림으로도 작용하고, 보여주신 예시에서는 그런 성향을 더욱 강조하셨어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읽을때와 달리 손가락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 어떤 순서로 봐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할 같아요. 또 어디에 집중해서 이 전체적인 형상이 어떤 것인지, 음악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 손이 이 기기의 출력을 한 번에 입력받을 수 없어서 속도감 있는 그래픽은 무리겠지만 이런 디자인도 좋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재 특수교육 현직에 있는 입장으로서도 충분히 공감되는 말입니다.
덧붙여보면 기기가 상당히 큰것으로 보이는데, 손바닥의 촉감까지 이용해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읽을때는 보통 손끝 감각을 사용하고 손끝감각이 주로 발달 되기 때문에 숙달과정이 별도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숙달 과정이 필요하다는 건 시각장애인들 입장에서 우리가 이걸 위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떠한 용도로 활용해야할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점 같습니다!
긍정적인 점도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어점자 사용에서 단순히 영어 점자만 사용한 것이 아니고 영어 점자 사용 시작점과 종료점을 사용해서 한글 점자 사용인들의 초점에 맞추어 제작되었다는 점은 제작 의도에서 진심이 느껴졌다는 것이구요. (추가로 이 영상을 위해 점자를 공부하신 노력도 멋지구요) 이러한 시도 자체가 너무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시도가 없으면 발전도 없는 것이니까요..!
ua-cam.com/video/h5ghNYQxQIw/v-deo.html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로 가능할 것 같네요!
1. 바닥에 영구자석이 달린 구슬 준비
구슬에 영구자석을 붙이는 것도 좋습니다!
2. 구슬이 위 아래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구조의 관 설계
3. 관 하부에 전자석을 설치
4. 전기신호가 들어오면 전자석이 영구자석과 같은 극성으로 켜지면서 구슬이 위로 밀려난다.
5. 구슬이 위로 밀려나면서 관 밖으로 튀어나온다.
6. 하지만 윗부분은 구슬의 상단 일부만 튀어나오게 설계하였기에 만져질 정도로만 나오고 구슬이 빠져 나가진 않는다
7. 이제 이것을 수백개를 만들어 연결한 후 x, y좌표값을 설정하여 xn, yn에 값이 들어오면 전자석이 켜지게 세팅
8. 점자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게 흑백의 모션그래픽 영상을 제작한다.
9. 영상의 픽셀 값을 x, y좌표에 맞게 리스트로 저장한다.
흑은 0, 백은 1로
10. 점자 디스플레이는 받은 모션그래픽 리스트 값을 읽고 값이 1인 곳에 전자석이 켜지게 만든다.
점자 디스플레이 완성!
코딩, 모션그래픽, 전자 PCB설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혼자 다 안해도 세 명이 팀을 짜고 한 파트씩 맡아서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구요!
진짜 대결은 크기조절 부터 일 것 같지만요 ㅎㅎ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구슬이 안빠져나게 할수있나요?
@@김히준-w6b 정말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구슬 크기에 맞는 관을 준비한 다음 커버를 씌우는 거죠 커버의 구멍은 관의 구멍보다 작게 하여 구슬의 일부분만 나오게 하면 됩니다!
@@인처-n9m 구슬이 작아지면 손으로 느끼기 어려울거같은데요
@@김히준-w6b 커버의 두께가 얇고 커버 구멍과 관 구멍의 차이가 적어지면 크게 구슬이 작아지는 부분은 없어서 괜찮습니다!
@@인처-n9m 표면을 만질때 안튀어나온 부분은 구멍이 뚫려있어서 촉감이 좋지않을거같아요
청각적 심상을 시각적 심상으로 바꾸는 공감각적 심상의 결정체
심상정
ㅋㅋ 이거 중1때 배웠는데
전이 아님?
진동효과 같은 것도 추가한다면 더 풍부한 촉각을 느낄 수 있어서 좋겠네요!!
점자를 저희가 쓰는 묵자로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이렇게 글씨를 쓸때 한 가지의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으로 쓰인 글자로 나오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점자를 읽는데 집중하는데 진동이라는 추가적인 감각이 들어온다면 조금은 혼동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상상만했는데 실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신걸보니 이야 너무멋집니다.
ua-cam.com/video/h5ghNYQxQIw/v-deo.html
음 근데 과연 이게 실제로 상용화가 될지는.. 결국 저 판 전체를 한번에 느낄 수 있어야 눈으로 보는것처럼 느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냥 일부분에만 손을 대고 느끼는 방식은 결국 아무의미 없을듯
저거 어디에쓰는거임? tv나 폰에서는 원래 소리가나와서 시각장애인한테 필요없지않나 화면 내용을 어떻게 저 지압판에 다 담지? 대화내용만 남는걸까 ㄹㅇ 잘 몰라서그럼
촉각이란 게 그렇게 예민한가?
점 하나의 크기가 어느 정도가 한계일까?
60프레임은 못 느낄 것 같고
20프레임 정도는 느낄려나?
그리고 책상이랑 박스 모양이 촉각만으로 구분이될까?
지렁이 모양인지 뱀 모양인지 촉각으로 구분이 되나?
또한 손으로 느끼게 될텐데
표현하는 면적에 한계가 있고 화면을 어떻게 이 좁은 면적에 나타낼 것인가도.....
나레이션 마냥 뭔가 설명하는 요소가 있어주면 도움이 좀 더 실효성이 있긴 하겠네
촉각으로는 영상은 힘들 것 같고
그림책이 한계이지 않을까 싶음
와...근데 시각장애인이 한번에 인식할수있는것보다 판이 커서 별로 안 와닿을거같아오
그래도 읽기엔 조금 힘들거 같네요
모션 그래픽은 빠른 속도와 박자감이 핵심이자 매력인데 넓고 큰 점자를 빠르게 읽을 수 있을까요?
작게 만들면 될듯 합니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읽을수 있게요
어치피 모션그래픽은 큰 흐름만 이해해도 충분하니까요
@@instagram_official 아무리그래도 줫나 빠르게 휙휙 바뀌면 못읽을것같은뎁쇼
@@sa-ih3bz 큰 맥락(도형의 이동, 변화) 같은것 위주고 글자는 손끝에만 읽을 수 있도록 하면 될것 같아요
@@user-rz9yx5ee7e 돈 낭비는 맞죠
그래도 장애인 보조기구라서 국가지원이 일부 있다고 가정하면 살만하죠
@@sa-ih3bz 저 시각장애인 시설에서 오래 있었었는데, 저거랑 비슷한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크린이 있는데(긴 바 형태에 점자가 파바박 뜨는) 시각장애인들 진짜 빨리 읽습니다 ㅋㅋ 음성 보조 프로그램도 거의 5배속? 정도로 읽어요 근데도 다 알아듣는 ㄷㄷ
손바닥 하나에 저게 다 들어가야할텐데요.
그리고 점자는 손가락으로 따라가면서 읽어야 하는거라 저거보다는 더 오래 나타나야 합니다
진심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한프레임마다 한번씩 다 훑는거 어케할건데ㅋㅋㅋㅋ
이게 시각장애인한테 의미있는 방식일까?? 확신이 안 서는데
장애인 위한다는 명목 갖다 붙인 것 뿐이지 실제로 시각장애인들을 생각한 디자인은 아니네요
그런데 손으로 잡든 몸을 대서 감상하든지 간에 모션그래픽 영상 감상에 실제로 의미있게 쓰일 수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요;;; 다른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면 좋을 듯.
오.. 이거 아이디어 좋은거 같음. 크기가 너무 크면 손으로 그래픽을 다 따라잡기 힘드니까 한손이나 두손으로 모든 면이 다 닿을 수 있는 너비로 만들면 괜찮을듯. 잘하면 이걸로 애니를 보는것도 될듯(흐뭇)
.
그놈의 애니;;
교내 발명대회에서 비슷한 아이디어로 점자패드판 기기를 만들었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분을 만날거라 생각하지 못했네요. 현재 고3이라 시도 대회는 포기했지만 교내 대상도 받았고, 대학가면 좀 더 제대로된 기술로 개발해볼 생각입니다.
뉴스를 보다가 코로나때문에 요양원에서 비대면으로 대화하시는 할머니께서 "(가족들을) 만져보고 싶어" 하시며 우시는 것을 봤는데, 저게 상용화되고 촉감같은게 더 구체화되면 이런 곳에서도 쓰일 것 같네요.
현재 고등학생 1학년인데요. 과학 신소재 구상 수행평가때 저런 주제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수행을 세특에 써주실까봐 저런 쪽의 구상을 했는데 이 아이디어가 다방면에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알게되고 프로그래머가 되어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시각장애인에게 전혀 도움 안될것같은 디자인
디자인을 좀 바꿔야할 필요성이....
면적이 너무 넓어서 글자를 읽을 수 없겠는데요 ㅎㅎ..
손까락 하나 면적으로 쓱 긁으면서 글자를 읽으니까요.. 아
면적이랑 픽셀 줄이고 흐름을 보여주는 위주로 하고
소리는 잘 들리니까 굳이 점자 움직임을 소리까지 넣을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진동으로 전달한다라는 느낌은 좋은 것 같습니다 현실성이 조금 보이네요!
점자를 쓰는 시각장애인이 너무 적어서 상용화 되기는 힘들 것 같음...
애초에 저걸로 모션그래픽을 느낄 수 있을까도 궁금
이거 실제로 나오면 배드애플 돌리는 새끼 꼭 있다.
돌출부와 비 돌출부의 경계가 명확해야 하며 표면이 매끄러워야하고 소음문제도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차라리 상판부분을 부드러운 얇은 실리콘을 한번 덧대서 평면과 돌출부가 구분되기 쉽게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상용화는 힘들꺼 같에요 1프레임(0.33초)마다 바뀌는걸 시각장애인분들이 어떻게 캐치를 하는가가 어려운건데...
오늘 유입된 구독자 입니다 리틱님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번건 정말로 상용화되면 좋겠다, ...
@@manmantooth 맞춤법 고쳤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만든다고 하면 결국 손바닥 면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손 모양으로 만들어져야하지않을까
여담으로 노래 선정도 잘어울리는거같네요 :)
아직까지는 정사각형이라는 틀과 패턴의 반경이 시각화 중에 효과적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일단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손으로 느꼈을 때의 감각을 염두에 둔 패턴으로 나오면 점자 이펙트라는게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좋아해할것 같진 않은데
한번에 저 부분을 다 감각으로 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범위가 저렇게 넓은거 부터가 시력을 가진 사람입장에서만 만든거같네요. 좋은 발상인거같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주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게 점자를 이용한 촉각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생각보다 더 많은 감각들을 총동원해서 시력을 보완하려 노력합니다.
그냥 장난감같은데
이번엔 좀 레전드..👍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리틱님은 항상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게 멋집니다
ua-cam.com/video/h5ghNYQxQIw/v-deo.html
솔직히 이건 모션그래픽용 보다도 전자점자책? 이런 느낌으로 더 좋을듯
과연 이걸 한번에 다 느낄 수 잇을까..?ㅋㅋㅋㅋ
시각장애인 능욕영상인가요
ㅈㄴ 넓은데다가 빨라서 실용성 없을듯
속도감 있는 영상 보다는 천천히 영상을 느껴(?) 볼 수 있는 영상이라면 재밌을거 같기도하네요
헉 ㅠㅠ 리틱님 마시멜로님의 alone 노래 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제 최애 노래중 하나거든요ㅠㅠ
영상을 보는 방식이 어떻게 바뀔까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하곤 하는데 새로운 관점을 얻은거 같네요! 고마워요!
이야 저 기계만 있으면 2401개의 픽셀 하나 하나가 내는 16777216가지 색상이 손끝으로 느껴지나 보군요!
혁신적이구만....
모션그래픽은 시각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미지를 구현한다는게 참신하고 멋집니다
어... 점자는 손으로 읽는건데 저리되면 한손에 안들어와서 뭔소린지 이해가 안될거같은데요?
슬프게도 영상처럼 작동하는 시각장애인용 모니터가 있으나 문제는 가격이 ㅠㅠ
문제점은 많긴 하죠
크기를 크게 하면 전부를 느낄 수 없고
너무 작게 하면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회의론자라서 당장에 "차라리 뇌에 전기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비주얼라이징할 수는 없을까? 본다고 느끼는거지. Sao처럼 말이야"라고 말하고 싶지만, 창의력이란 것은 좋은 거고, 그의 산물은 가치로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합니다. 그래서 신기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렇게 만드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죠? 근데 영상 그래픽이라는게 단순 움직임 뿐만 아니라 색깔 같은것도 표현되는것이고 손 크기마다 손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다르니까 제품의 사이즈도 몇가지 정도 선정해서 만들어야하는 등등 여러가지 구상을 해봐야 할듯 하네요
형 이거 ㄹㅇ 나왓서 상용화는 아니긴 한데,,,,,ㅎ
안보여요
,,,
근데 이걸 보려면...다 만질 수 있어야할텐데..
멋져요
그러면 어떻게 만지죠..?
진심으로 하는소리는 아니지?....
뭔;;
최초의 시작장애인들을 위한 모션 그래픽👁
0:06 눈으로만 즐길수있게
자막만 있는건 뭐죠
제목만 보고 이건 무슨 괴물인가 했네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리틱의 작품...헤으응
응원하겠습니당!
헉 저희 엄마 아빠 항상 음식점에서 주문하실 때
안보여서 주문 어려워했는게.. 빨리 쓰이면 좋갰네여 ㅎ
너무좋아요 \ ^ >^ /
근데 이영상을 보려면 눈이 보여야 되는데
근데..너무 빨리 넘어가지 않나요..? 그러면 읽기 힘들텐데..
실제로 개발된 물건이 아니기도 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건 알지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도구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일은 가급적이면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공공물건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와 진짜 크게될사람이다...부럽다
빠른 움직임을 손으로 모두 감지하기는 어렵겠네요 배에다 올려놓고 서야할듯
그래서 펀딩 언 제 여신다고요?
빨리빨리 지나가는 장면을 시각장애인이
느끼려면 충분히 작아야 하겠군요...
가상광고의 그래픽처럼 속도있게 쓰는건 무리일듯...
근데 확실히 소비자층이 많지는 않아서 지원받기가 참 힘들듯..
진짜 이런 영상들보면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
며칠전부터 계속 떴었는데 어그로일꺼 뻔해서 안들어왔었지만 오늘 들어옴
되게 티비 가구나 가전제품 광고같다
???:"긱하"
나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션그래픽이라길래 눈감고 봤나
아이디어 진짜 좋다..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진짜 감동적 ㄷㄷ
저기다 손을 다 올려놓는 동시에 점자도 읽어야된다? 그걸 어떻게 함;; 주체가 장애인이 아닌 모션그래픽 만드는 사람의 모션그래픽 수요층 억지로 늘리기 위한 억지아이디어밖에 더 되나;;
너 처럼 욕쓰면서 말하는 것보단 실용적인듯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쉬워보이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싶네요
최고에요~
이젠 존경심밖에 안 듭니다
음...
음...
화면을 격자로 만들어서 해당 격자에 핀볼 하나인 걸로 인식해서 만들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듯?
이게 공감각이구나
솔레노이드 액추에이터를 이용하면 가능할거같은데요? 아에 불가능한 아이디어가 아니라서 가능할거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드는건 아니지만요)
클래스 101같은거 하실생각 없나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허영... 진심고갈
이러다 진짜 된다
모션 그래픽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의 디지털 점자책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Ba51CCKMyY0/v-deo.html
감사합니다🙂
와...와아...ㅘ....
저걸 느끼려면 저 판에 미친들이 손을 비비고 있어야 뭔일이 일어나는지 느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