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_yonsem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현직 반려견교육하는 트레이너인데 ‘일부’ 훈련사들이 옛날 서열이론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강압적으로 교육해요! 하지만 한쪽에서는 서열은 없다, 반려견바디랭귀지 공부하셔라 이야기하면서 교육하는 트레이너도 있어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ㅎㅎ 장기적으로는 수의사님들과 트레이너가 반드시 협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모든 훈련사가 그렇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강아지키우듯 강아지 대하듯 아직도 그런분이 많은줄 알고있습니다.언제쯤이면 고양이와강아지가 서로 다름을 알까요.10년 ?20년 ....고양이전문채널로 몇분의 수의사샘들이 영상을 열심히 올리고 계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계속 영상 부탁드릴게요..20년입니다.ㅎㅎㅎ
원장님 댓글 처음 다는데~ 잘보고 있어요~😊 근데요~ 선생님의 직언을 잘 못듣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마.. 칭찬만 듣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아닐까요? ㅎㅎㅎ 저는 유튜브로 고양이를 보다가 키워보니까.. 영상과 집사현실은 다르더라구요ㅜ 우리집 옥상에 새끼를 놔두고 한달동안 잘지내다가 어미혼자 도망가서 어쩔수 없이 인생에 없던 집사생활을 합니다ㅜ 영상보면서 쉽게 말하면 안되는걸 뼈가 져리게 느끼면서ㅎㅎ 소중한 생명 내치지 않고.. 손등이 상처투성이 되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고양이 끝까지 책임져봅니다😅 원장님~ 영상 좋아요❤ 제가 요즘 세나개를 못봐서ㅎㅎㅎ 설샘은 조금 좋아요~🤭
사실 윤샘을 알지 설샘은 몰랐던 길고양이 돌보는 사람인데요. 설샘도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수의사분들의 그런 고충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저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필요하면 약복용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왜 고통을 참게 하고, 특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이성적이기보단 본능에 충실한 동물에게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안 먹이고 24시간 붙어 케어해도 안되는게 동물인데요 ㅠㅠ 오늘 방송 너무 유익합니다. 잘 봤습니다.
속이속이 시원하네요 'v' 제가 동물병원 델꼬갈때마다 안정제 먹이고 델꼬가는데 그걸 주변에서 좋지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둘째가 아퍼서 집근처 병원을 델꼬가게 되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도 약처방은 선호 안하신다고 해서 두번째 방문에서는 약 안먹이고 갔습니다. 결과는 동물병원 겁을 엄청먹기 시작했어요. 거기 동물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선생님이 병원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더라도 한계는 있더라구요 예약을 해도 워낙 바쁘다보니 진료하면서 기다린 시간도 길었고, 고양이 전용방이라도 개짖는 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아픈애가 우렁찬 몇마리의 개짖는소리에 더 긴장해서 기다리는 저조차 스트레스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둘째가 예민한 스타일도 아니고, 원래 다니는 동물병원서 중성화 수술하고 실밥터져서 몇달 더 다녔는데 워낙 성격이 좋아서 거기 슨생님들이 이쁘다고 간식도 더 챙기주시고 했던 아이라 약 먹이는게 좀 오바했나 싶어서 안먹였는데 지금도 후회되네요.. 저는 수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두마리의 엄마이자 집사인데 약을 먹여도 정말 고민이랑 생각을 많이하는데 그걸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랑 마찰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반박을 해야될지 매번고민이 되는데 이런 행동에 필요한 약처방은 필수라고 해주시는 전문가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냥이가 집냥이가 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화장실은 넓은 걸 준비해주시고 벤토 모래도 충분히 채워주세요. 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께도 꼭 상담해보시고 사냥놀이도 매일매일 시도해주세요. 유튜브 오드캣 스토리 참고해보면서 실제 사냥감이 움직이는 것처럼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재밌게 해주세요. 고양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어떤 때에 동공이 확장되는지, 흥미나 반응을 보이는지 보며 그런 때를 잘 기억하면서 사냥놀이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보이면 간식을 던져줘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전 삽살이 파이를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얼마전 아기 길냥이가 사람손을 타서 어미고양이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장마철 노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라 임보를 시작했고 지금은 정성을다해 보살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같은배 아기냥이들은 세상을 떠났더군요. 아무튼 집으로온 아기냥이는 원래 있었던 삽살이를 너무 좋아하여 산책갔다오면 파이에게 비비며 배도보이고 온갖 애교를 떠는데 파이는 아기냥이가 못 마땅한가봐요. 밥을먹거나 볼일을 보거나 얌전히 있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상관하지 않는데 아기냥이다보니 엄청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럼 다가가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파이는 스킨쉽을 아주 싫어하는데 아기냥이는 계속 파이에게 비벼요.ㅠㅠ
지나가던 냥러버 고양이는 산소포화도가 높은 물을 좋아하는데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산소포화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당 사람 입장에선 물그릇의 물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선 물을 내리며 자주 교체되는 변기물이 더 마시기 좋은 물이라고 생각하게 된대용 저도 주워들은😂
고양이 한마리랑 강아지 두마리를 같이 키우시는분이 갑자기 고양이가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며 찾는 글을 봤어요 일반인인 내가봐도 집에 강아지가 두마리나 있는데 고양이가 집을 안나가고 베겨날까 싶더라구요 ㅋㅋ 고양이도 좋고 강아지까지 좋더라도 욕심내서 데려오지 마세요들…
얼마전 놀로가서 직접 40분에 55만원 상담료내고 상담하고 왔어요 솔직히 너무 후회되요 비싸고 멀고 그에비해 너무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셔서 ㅜㅜ 티비에서 보고 유틉에서 보고 너무 믿고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어요 같은말만 40 분 내내 듣고왔어요 무작정 폄하하려고 하는말이 아니라 직접 겪어보고 느낀점이고 굉장히 동물을 사랑하시는 줄 알았는데 ㅜㅜ 생각이랑 틀려서 좀 많이 당황 스러웠어요 더 이상은 말을 못하겠내요 돈 들어가는 일을 계속 추천하셔서 좀 … 그것도 엄청 비싼ㅜ
두분이 훈련스타일이 완전 달라요. 다른 개가 다가와서 많이 짖는다든가 하는 자극이 되는 상황에서 설샘은 자극이 오래가지 않게 빨리 자리를 피하라는 쪽이구요. 강훈련사는 개가 주인을 믿고 앉아서 기다리게 해서 상황이 지나가길 기다리라고 하는 쪽이에요. 두분이 스타일이 완전 달라요~
확실한 건 상대 직업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음. 무조건 수의사가 다 맞는거야!라는 식… 상대가 반려견 문화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은 절대 인정 안함… 몇 년 전에도 커뮤에 저격글 올린 거 보고 띠용했었는데.. 한결같네요. 비판으로 포장하시지만 비난에 가까운 것 같아요. 뒷담화 듣는 거 같아서 눈쌀 찌푸려집니다.
아주 적은 횟수 동물구조에 참여 하면서 가장 좌절하게 되는 경우는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정작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면서 키보드로만 이래라 저래라 저러면 안된다. 이러는 분들입니다. 강아지 한마리 구조 하는데 많은 사비가 들어갑니다. 운이 좋으면 후원금을 일부 보태 구조하게 되는데 돈이야기 나오면 또 외면 하거나 후원금 가로챈다 어쩐다 이런분들 많습니다. 동물 구조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사실 고부해 보면 집사 문제들이 대부분 고양이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부터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캣타워로 해소할 수 있는 케이스가 대부분인 느낌이에요.. 직접 정보 찾아보고 공부한 사람들이 보기엔 어이없을 수도 있고, 저도 답답해서 잘 안 보거든요 ㅋㅋㅋ 그 방송 나오시는 수의사분들도 어이없으시긴 할 겁니다...ㅎ 간식같은 경우엔 갖다바친다기보단 간식으로 통제하는 방법을 충분히 잘 가르친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yoongdyo_맞아요 거기 나오시는 선생님들도 다 맞는 솔루션 주시는거 맞고 실력 있으신데.. 보호자분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훈육이나 환경 제공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가장 문제는 솔루션 줄때 딱 그 단편적인 작은 부분만 보고 다~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는거죵
고양이 강아지 사이에서 가장 미친자 1위가 수의사쌤이라는거 진짜 맞넼ㅋㅋㅋ너무 웃기네욬ㅋㅋㅋ 말이 안통한댘ㅋㅋㅋ
응원합니다. 윤샘. 설샘 너무 소중해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해 애써주시는
두분있어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반려견교육하는 트레이너인데 ‘일부’ 훈련사들이 옛날 서열이론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강압적으로 교육해요! 하지만 한쪽에서는 서열은 없다, 반려견바디랭귀지 공부하셔라 이야기하면서 교육하는 트레이너도 있어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ㅎㅎ 장기적으로는 수의사님들과 트레이너가 반드시 협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모든 훈련사가 그렇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진솔한 이야기 감동적입니닷!!!
두분 라방에서도 한번 뭉쳐주세용😊
굳이 왜, 그냥 하지 마라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가슴에 츄르하나 가지고 다니시는
냥이를 사랑하신다니~~ 감동이예요~ ❤
항상 생각했던 건데 윤쌤은 고양이 같고 설쌤은 강아지 같아요ㅋㅋㅋ 두 분 대화 나누시는데 그냥 저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고 있었어요 ㅋㅋ 두 분 다 귀여워...
두분은 동물들을 위해서 수위사 선생님으로서 그자리에 계속 계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 윤샘 설샘~~~ 애청자 임니다❤❤❤❤❤❤
두 분 다 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자주 쪼인해주세용!!
삼냥이 집사로써 완전 신뢰가 가는쌤이세요!!방송때마다 얼쩡거리는냥이들때문에 엄마미소짓는건 안비밀ㅋㅋㅋ
남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 소수의 엘리트라고 자만하는 태도를 버려야 할듯. 세상의 어느 이론도 100% 검증된 이론은 없어요. 이론을 정립하기 위한 어떤 연구든 research 방법이나 연구 대상 설정부터 이미 오류를 안고 시작하니까요.
ㅋ ㅑ... 두분 조합 너무 만족스럽네요 설채현 선생님 솔루션 맘에 들어하는 사람중 하나로 두분 다 응원합니다
😅😊ㄱ
"방송은 예능이지 다큐가 아니다" 진짜 맞는 말이에요.. 훈련소나 동물병원 다루는 다큐멘터리도 한번 제작하면 좋겠어요
"생물학적 서열과 사회적 서열의 상충" 이것도 정말 좋은 표현이에요ㅠㅠㅠ
사람의 우울증을 훈련으로 고칠 수 없는 것과 동일한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조합너무좋다ㅠㅠ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
고양이를 강아지키우듯 강아지 대하듯 아직도 그런분이 많은줄 알고있습니다.언제쯤이면 고양이와강아지가 서로 다름을 알까요.10년 ?20년 ....고양이전문채널로 몇분의 수의사샘들이 영상을 열심히 올리고 계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계속 영상 부탁드릴게요..20년입니다.ㅎㅎㅎ
우와우 설쌤~~~❤
재밌게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속 시원해 하시는 윤쌤. ~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양세형같은 둘째 데려오고 첫째 안고 미안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지만 친해지기까지 첫째가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ㅠㅠ 무슨 말씀이신지 너무 공감되요
개 고양이 같이 키우느라 울면서 두 분 영상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윤쌤이랑 설쌤 콜라보 너무 좋아요 ❤ 다음에 또 해 주세요~!
헐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콜라보 방송이라니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고양이 집사인 저는 너무 재밌는 방송이였어용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안통한다고 생각하겠네요 진짜 😂😂😂😂
원장님 댓글 처음 다는데~ 잘보고 있어요~😊
근데요~ 선생님의 직언을 잘 못듣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마.. 칭찬만 듣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아닐까요? ㅎㅎㅎ
저는 유튜브로 고양이를 보다가 키워보니까.. 영상과 집사현실은 다르더라구요ㅜ
우리집 옥상에 새끼를 놔두고 한달동안 잘지내다가 어미혼자 도망가서 어쩔수 없이 인생에 없던 집사생활을 합니다ㅜ
영상보면서 쉽게 말하면 안되는걸 뼈가 져리게 느끼면서ㅎㅎ 소중한 생명 내치지 않고.. 손등이 상처투성이 되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고양이 끝까지 책임져봅니다😅
원장님~ 영상 좋아요❤ 제가 요즘 세나개를 못봐서ㅎㅎㅎ 설샘은 조금 좋아요~🤭
두분다 너무 좋아하는 수의사 선생님^^
ㅎㅎ 넘 편하게 보고갑니다 ! 두분 대화하시는거 넘 재밌어요 ~
와 진짜 동물들을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넘!!존경스러우신 분들입니다^^
두분 다 사랑합니다❤
너무 재밌게봤어요ㅋㅋㅋ 동물 입장에서 수의사는 또라이라니..ㅋㅋㅋㅋㅋㅋ 저번달 복부 엑스레이 찍으며 똥을 쌌다는.. 저희집 강아지 루키가 생각났습니다ㅋㅋㅋㅋ
선생님께 죄송했는데... 변비없고 건강한 응가였대요ㅠ;;;;;;;;;;
저도 어릴때 수의사가 꿈이었던적이있었드랬죠.. 존경합니다 샘들❤
냥집사지만 세나개도 챙겨본다요ㅋㅋㅋ 고양이, 강아지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해도 오히려 차이보다 비슷한 부분이 더 많더라구요 두분께 늘 감사드려요!
두분인간적으로신뢰가는분들
오늘 쌤들 너무 사이다! 설쌤 비유표현 넘 이해쏙쏙이구요~내용 유익하구 재밌었어요^^
윤쌤은 정말 바쁘시다! ❤
윤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지만 오늘 영상 정말 재밌네요. 두분 케미 정말 좋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윤샘♡최고에요!!!
설채현님 식의 수의사 시각에서 본 행동교정 넘 좋습니다.
보통 반려동물이 문제행동 보이면 젤 먼저 찾아가는 곳이 동물병원이고, 수의사샘과 정확히 소통하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강아지 합사? 하지마세요! ㅋㅋ 정답!!
고양이는 정말 예민한 동물이예요
영역동물! 침입자가 자기 영역에 들어오는거예요 합사자체가 처음부터 안되는 일입니다!
설쌤 여러 활동하시는 모습 보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알려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종이 다른 존재와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같이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최고네요😊
윤쌤이랑 설쌤이라니!! 환상의 콜라보네요❤
사실 윤샘을 알지 설샘은 몰랐던 길고양이 돌보는 사람인데요. 설샘도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수의사분들의 그런 고충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저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필요하면 약복용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왜 고통을 참게 하고, 특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이성적이기보단 본능에 충실한 동물에게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안 먹이고 24시간 붙어 케어해도 안되는게 동물인데요 ㅠㅠ
오늘 방송 너무 유익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약을먹어본 사람으로서
약을 추천합니다
약이라고 무조건 한가지나 쎈것만있는것도 아니거든요
사람약도 처방전없이 쓸수있는 영양제수준의 정신약도 있는데 그정도만으로도 정서가 편안해질수 있어서요
돌I 선생님 두 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아요❤❤❤
속이속이 시원하네요 'v'
제가 동물병원 델꼬갈때마다 안정제 먹이고 델꼬가는데
그걸 주변에서 좋지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둘째가 아퍼서
집근처 병원을 델꼬가게 되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도 약처방은 선호 안하신다고 해서
두번째 방문에서는 약 안먹이고 갔습니다.
결과는 동물병원 겁을 엄청먹기 시작했어요.
거기 동물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선생님이 병원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더라도 한계는 있더라구요
예약을 해도 워낙 바쁘다보니 진료하면서 기다린 시간도 길었고,
고양이 전용방이라도 개짖는 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아픈애가 우렁찬 몇마리의 개짖는소리에 더 긴장해서
기다리는 저조차 스트레스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둘째가 예민한 스타일도 아니고,
원래 다니는 동물병원서 중성화 수술하고
실밥터져서 몇달 더 다녔는데 워낙 성격이 좋아서
거기 슨생님들이 이쁘다고 간식도 더 챙기주시고 했던 아이라
약 먹이는게 좀 오바했나 싶어서 안먹였는데
지금도 후회되네요..
저는 수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두마리의 엄마이자 집사인데
약을 먹여도 정말 고민이랑 생각을 많이하는데
그걸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랑 마찰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반박을 해야될지 매번고민이 되는데
이런 행동에 필요한 약처방은 필수라고 해주시는 전문가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열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띵~ 충격받았네요 잘 배우고갑니다
어머 너무 새롭네여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여~~😊
설쌤은 진짜 찐인거 같아요 ㅎ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맘으로 쭉 달려주세요 ㅎ 응원합니당❤
설채현쌤이군요 티비에서 훈련사 프로 보고 일반사람들처럼 와 감탄하며 보고 있는데 남편이 동물을 강압적으로 훈련시키는 프로보다 이비에스에 나오는 수의사가 더낫다고 어떻게 동물을 저렇게 제압하는 훈련으로 해결되냐하며 얘기해 그래?했는데 설쌤얘기였네요 ㅎㅎ
현명하신 남편분이시네요 👍🏻
좋은분을 곁에두셨군요
와 너무 재밌었어요! 또 함께 영상 올리시면 꼭 보겠습니다
두 분 말씀 공감합니다! 지금까지도 강아지 와 냐옹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경험상 보면 tv에 나오뉸 훈련사의 솔루션과 안찾는 게 쫌 있어서 보기에 불편했는데! 얘들 행동에 지나치게 의미부여 하는거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있는거 같아요. 제가 젖먹이 두마리를 동시에 키웠눈데 둘다 성걱이 완전 달라요. 같은건 너무너무 둘다 내눈엔 이쁘고 귀업다 예오 ㅋ
콧점이 넘 이쁘다!
두분을 한자리에서 보다니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
11:43 찐으로 행복해하는 설쌤 표정좀 봐요~~~
정말 무해하네요♡
고양이있는데 강아지 합사.. 하..지..마..라..(끄적끄적..) 알겠습니다
컬러도 맞춰 입으셨네요. 고양이 강아지 보는 느낌.
제 로망이 아기때 부터 강쥐랑 냥이랑 키우는 거였는데... 😅 이젠 생각도 말아야 갰네여..
뭔가 편집 스타일이 바뀐거같아요 ㅋㅋ 재밌어요 ~
설채현쌤 너무좋아
강아지전용도 좋은데 고양이전용 저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걸로 끝이에요?...
❤
이름만 듣고 너무 예쁜 여자 선생님 생각했다구요 😢😢
🎉🎉
얼만전 6~7개월된 아비시니안 길고양이를 입양한 초보집사입니다. 엄빠를 잘 따르고 완전 애교쟁ㅈ이거든요. 근데 사냥놀이나 타워엔 관심도 없고 잠만자구요 고양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고 소변은 샤워부스에서 싸고 응아는 씽크대에서 보는데 이일을 어케얄까요
모래를 싫어하는거 같아서 벤토로 바꿨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도움좀 주셔요
길냥이가 집냥이가 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화장실은 넓은 걸 준비해주시고 벤토 모래도 충분히 채워주세요. 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께도 꼭 상담해보시고 사냥놀이도 매일매일 시도해주세요. 유튜브 오드캣 스토리 참고해보면서 실제 사냥감이 움직이는 것처럼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재밌게 해주세요. 고양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어떤 때에 동공이 확장되는지, 흥미나 반응을 보이는지 보며 그런 때를 잘 기억하면서 사냥놀이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보이면 간식을 던져줘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chunchong22 감사합니다. 벤토로 바꿔주고 화장실도 가장 넓은걸로 했는데 여전히 무관심예요 ㅎ 그나마 큰거작은거 다 화장실에 봐줘서 맘을 좀 느긋하게 가져볼라구요. 좀 기다려줘얄거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전 삽살이 파이를 키우는 보호자입니다. 얼마전 아기 길냥이가 사람손을 타서 어미고양이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장마철 노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라 임보를 시작했고 지금은 정성을다해 보살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같은배 아기냥이들은 세상을 떠났더군요. 아무튼 집으로온 아기냥이는 원래 있었던 삽살이를 너무 좋아하여 산책갔다오면 파이에게 비비며 배도보이고 온갖 애교를 떠는데 파이는 아기냥이가 못 마땅한가봐요. 밥을먹거나 볼일을 보거나 얌전히 있으면 바로 옆에 있어도 상관하지 않는데 아기냥이다보니 엄청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그럼 다가가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파이는 스킨쉽을 아주 싫어하는데 아기냥이는 계속 파이에게 비벼요.ㅠㅠ
윤샘님 혹시 고양이가 변기물을 왜마시는지 왜그러는지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물을 많이 주는데도 그러네요ㅜㅜ
저희애가 화장실문 열려있으면
변기물을 마시러 들어가요😢
닫아놓으면 열어달라고 문을 긇어요
그럴땐 변기뚜껑은 닫아놓긴하거든요
지나가던 냥러버
고양이는 산소포화도가 높은 물을 좋아하는데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산소포화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당 사람 입장에선 물그릇의 물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선 물을 내리며 자주 교체되는 변기물이 더 마시기 좋은 물이라고 생각하게 된대용
저도 주워들은😂
계속 보다보니까 윤쌤 너무 요염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분리불안을 아이가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일어난 일로 자랑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고치려고도 안하더라고요
가ㅇ현욱 얘긴가봐요
고양이 강아지 합사가 힘든거군요?? 무지였나 용감해서 같이 키웠었네요.. 운좋게 잘 지내길래 별일 아닌줄알구 ㅋㅋ
지금은 둘다 나이들어 무지개별 건너고.. 펫로스 3년만에 거의 극복하고 또 키우고싶어서 유기견 유기묘 알아보고 있는데..^^;;; 둘다 키우고싶어용~~^^;;;;
고양이 한마리랑 강아지 두마리를 같이 키우시는분이 갑자기 고양이가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며
찾는 글을 봤어요
일반인인 내가봐도 집에 강아지가 두마리나 있는데
고양이가 집을 안나가고 베겨날까 싶더라구요 ㅋㅋ
고양이도 좋고 강아지까지 좋더라도
욕심내서 데려오지 마세요들…
얼마전 놀로가서 직접 40분에 55만원 상담료내고 상담하고 왔어요
솔직히 너무 후회되요
비싸고 멀고 그에비해 너무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셔서 ㅜㅜ
티비에서 보고 유틉에서 보고
너무 믿고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어요 같은말만
40 분 내내 듣고왔어요
무작정 폄하하려고 하는말이 아니라
직접 겪어보고 느낀점이고 굉장히 동물을 사랑하시는 줄 알았는데 ㅜㅜ
생각이랑 틀려서 좀 많이 당황 스러웠어요 더 이상은 말을 못하겠내요
돈 들어가는 일을 계속 추천하셔서
좀 … 그것도 엄청 비싼ㅜ
근데 동물들도 사람처럼 타고난 성격이 있나요??
그럼요
사람도 동물이고요...
동물들이 지능이 사람보다 낮을 뿐이지 별개의 존재가 아닙니다
댓글 삭제도 하시나봅니다.
방송 안믿은지 꽤 됫어요 ㅎㅎ
강훈련사를 저격하는거 아니죠? 그분은 한번의 훈련으로 가능하다 말하는 분이 아닌데.
옛날부터 설채현이 강형욱 싫어했음 페북으로 저격도 하고 객관적으로는 둘 다 맞말인데 스타일이 좀 다른듯 대신 설채현이 좀 니가 뭔데??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음
강형욱은 누가 욕해도 신경도 안 씀. 그들 스스로 뒤에 있는 이유를 증명하는데요 뭐. 저렇게 뒷담화하는 거 보니 평생 뒤만 쫒아갈 듯 ~
두분이 훈련스타일이 완전 달라요.
다른 개가 다가와서 많이 짖는다든가 하는 자극이 되는 상황에서 설샘은 자극이 오래가지 않게 빨리 자리를 피하라는 쪽이구요.
강훈련사는 개가 주인을 믿고 앉아서 기다리게 해서 상황이 지나가길 기다리라고 하는 쪽이에요.
두분이 스타일이 완전 달라요~
확실한 건 상대 직업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음. 무조건 수의사가 다 맞는거야!라는 식… 상대가 반려견 문화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은 절대 인정 안함… 몇 년 전에도 커뮤에 저격글 올린 거 보고 띠용했었는데.. 한결같네요. 비판으로 포장하시지만 비난에 가까운 것 같아요. 뒷담화 듣는 거 같아서 눈쌀 찌푸려집니다.
어쩐지 보고 따라해두 안되더라
아주 적은 횟수 동물구조에 참여 하면서 가장 좌절하게 되는 경우는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정작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면서 키보드로만 이래라 저래라 저러면 안된다. 이러는 분들입니다. 강아지 한마리 구조 하는데 많은 사비가 들어갑니다. 운이 좋으면 후원금을 일부 보태 구조하게 되는데 돈이야기 나오면 또 외면 하거나 후원금 가로챈다 어쩐다 이런분들 많습니다. 동물 구조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거만한 거 같은데,
거울치료 받는 느낌인가?
강형욱의 폐혜가 크다
고양이를 부탁해보면 교정은 하나도 모르겠고 맨날 간식갖다 바치고 캣타워 설치하던데ㅋㅋㅋㅋㅋㅋ
수의사인지 캣타워 설치기사인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고부해 보면 집사 문제들이 대부분 고양이에 대해 기초적인 이해부터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캣타워로 해소할 수 있는 케이스가 대부분인 느낌이에요.. 직접 정보 찾아보고 공부한 사람들이 보기엔 어이없을 수도 있고, 저도 답답해서 잘 안 보거든요 ㅋㅋㅋ 그 방송 나오시는 수의사분들도 어이없으시긴 할 겁니다...ㅎ
간식같은 경우엔 갖다바친다기보단 간식으로 통제하는 방법을 충분히 잘 가르친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수의사 행동교정이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 공부가 안되어서 고양이에게 필요한 환경풍부화를 시켜주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그렇겠죠.
@@yoongdyo_맞아요 거기 나오시는 선생님들도 다 맞는 솔루션 주시는거 맞고 실력 있으신데.. 보호자분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훈육이나 환경 제공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가장 문제는 솔루션 줄때 딱 그 단편적인 작은 부분만 보고 다~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는거죵
전 그거 몇몇 사람들은 캣타워 공짜로 받으려고 신청하는 사람들 아닌가 싶더라구요...
@@yunyun9201고부해 선생님들이 실력이 있다구요??고양이 오래 키우는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생각 안합니다.그냥 그분들은 자기들 이름 이용해서 고양이 용품들 비싸게 팔아먹는거에는 실력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