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외모가 문젠가? 싶어서 외모를 가꿉니다. 어쩌다 연애도 해보고 만나는 사람들 급도 올라가요. 그러다가 데여보고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이 보입니다. 돈이 문젠가? 싶어서 열심히 돈을 법니다. 저축과 투자를 배워요. 그러면서 또 만나는 사람들 급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또 마음에 안 드는 것들, 갈망이 생깁니다. 성격이 문젠가? 싶어서 명상도 해보고 내면을 가꾸기 시작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또 바뀌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문득 알게 됩니다. 이제야 꽤 괜찮은 사람이 되었나?라고요. 과거의 나와 비교해보면 기적이다 싶죠. 인생도 그런 겁니다. 지금이야 갑,을 관계를 따지고,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나쁜 것,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외모, 돈, 지위, 성격, 취향 등 모든 것은 매력이라는 말로 귀결됩니다.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소중한 요소들이에요. 결국엔 주인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육각형의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너무 자책만 하지 마시고요. 힘들면 쉬셨다가 가세요.
@@정겅-l3f 부족함 채우다보면 어느 순간 완벽이 답이 아니구나를 깨닫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결국 서로 반하고 연애하는거 보면 희한한 포인트에서 꽂히거든요. 연애 잘 하려고 하나둘 채우던 것들이 나를 자기답게 인생 재밌게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니 재밌게 꾸려가보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내가 이 채널 꾸준히 보는 이유는 진짜 엽떡님은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알려주심 심지어 그 열가지가 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라는 점 연애 뿐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에도 도움을 주는 말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애를 잘 하려면 결국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한다 같은 발전적인 말을 많이 해줌 그냥 통찰력 있는 척이 아니라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일들을 토대로 말을 해줘서 더 고맙고 믿음이 감. 엽떡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걱정과 자존감 하락 상태로 들어왔는데 쭉 보다보니 자연스레 인생에서 깨달았던 요소들.. 맞아요 자기 차원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씩 바꿔 나가면 됩니다. 눈높이, 저도 20대 초반때 누가봐도 갑이고 까다로운 여자 아니면 만족이나 사랑 못느낄줄 알았는데, 스탯이 좋고 갑인걸 떠나서 그냥 진짜 싸가지 없는 여자들한테(사귀든 아니면 이성 친구로서든) 몇번 데여보거나 환멸감을 느껴보면 그런거 아무 소용 없다는거 알게 됩니다. 키갈 가능하고 스킨쉽 할때 긴장+설렘이 느껴질 수준(친구가 불가능하고 반드시 이성으로 인식은 하는 수준)의 여자만 되면 외모는 별로 안중요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말과 성격이 잘 통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배려감 있는) 여자면 그만한 사랑이 안느껴질 수 없습니다. 제가 엄청 사랑했던 여자들(단순히 예뻐서 헉헉 거린게 아니라 정말 아껴주고 책임지고 싶은 여자들)도 외모가 뭐 인플루언서나 도내 최고 미녀 이런 수준으로 월등히 예쁜 사람들은 아니었어요. 근데 그런거 한개도 안 중요해요. 뭐 뉴진스, 카리나, 권은비, 혹은 길가다 입 떡 벌어지게 예쁜 여자들.. 당연히 눈에 들어오죠. 근데 그림의 떡 내지 꽃으로 보일 뿐이에요. 특별한 의미도 없죠. 책임감도 못느끼고.
처음엔 외모가 문젠가? 싶어서 외모를 가꿉니다. 어쩌다 연애도 해보고 만나는 사람들 급도 올라가요.
그러다가 데여보고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이 보입니다. 돈이 문젠가? 싶어서 열심히 돈을 법니다. 저축과 투자를 배워요. 그러면서 또 만나는 사람들 급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또 마음에 안 드는 것들, 갈망이 생깁니다. 성격이 문젠가? 싶어서 명상도 해보고 내면을 가꾸기 시작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또 바뀌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문득 알게 됩니다.
이제야 꽤 괜찮은 사람이 되었나?라고요.
과거의 나와 비교해보면 기적이다 싶죠.
인생도 그런 겁니다. 지금이야 갑,을 관계를 따지고,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나쁜 것,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외모, 돈, 지위, 성격, 취향 등 모든 것은 매력이라는 말로 귀결됩니다.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소중한 요소들이에요.
결국엔 주인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육각형의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너무 자책만 하지 마시고요. 힘들면 쉬셨다가 가세요.
정말 적당하고 알찬 조언들
@@허박-u6w 부족함 채우다가 나이가 너무 찰까봐 조바심이 나는군요
@@정겅-l3f 부족함 채우다보면 어느 순간 완벽이 답이 아니구나를 깨닫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결국 서로 반하고 연애하는거 보면 희한한 포인트에서 꽂히거든요.
연애 잘 하려고 하나둘 채우던 것들이 나를 자기답게 인생 재밌게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니 재밌게 꾸려가보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이 분 전하는 메세지가 늘 넘 건강하고 좋네 실용적이고 재밌으면서 ㄷ ㄷ 전국민이 연애관형성교육 자료로 봤음 좋겠음
옆동님 진짜 열일하시네
ㄹㅇ 이렇게 성실하게 영상 편집해서 업로드 다하는거 보면 신기함 라이브랑은 느낌이 완전 다른듯
내가 이 채널 꾸준히 보는 이유는 진짜 엽떡님은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알려주심 심지어 그 열가지가 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라는 점 연애 뿐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에도 도움을 주는 말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애를 잘 하려면 결국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한다 같은 발전적인 말을 많이 해줌 그냥 통찰력 있는 척이 아니라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일들을 토대로 말을 해줘서 더 고맙고 믿음이 감. 엽떡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씨 이영상 설명 미쳤네… 팩폭인데 머리에 쏙들어옴..
공정거래 비유 진짜 찰떡같다!
내가 필요한 말 ㅠㅠ 이러다 깨졌는데 내탓인거같았고..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자마자 걱정과 자존감 하락 상태로 들어왔는데 쭉 보다보니 자연스레 인생에서 깨달았던 요소들.. 맞아요 자기 차원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나씩 바꿔 나가면 됩니다. 눈높이, 저도 20대 초반때 누가봐도 갑이고 까다로운 여자 아니면 만족이나 사랑 못느낄줄 알았는데, 스탯이 좋고 갑인걸 떠나서 그냥 진짜 싸가지 없는 여자들한테(사귀든 아니면 이성 친구로서든) 몇번 데여보거나 환멸감을 느껴보면 그런거 아무 소용 없다는거 알게 됩니다. 키갈 가능하고 스킨쉽 할때 긴장+설렘이 느껴질 수준(친구가 불가능하고 반드시 이성으로 인식은 하는 수준)의 여자만 되면 외모는 별로 안중요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말과 성격이 잘 통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배려감 있는) 여자면 그만한 사랑이 안느껴질 수 없습니다. 제가 엄청 사랑했던 여자들(단순히 예뻐서 헉헉 거린게 아니라 정말 아껴주고 책임지고 싶은 여자들)도 외모가 뭐 인플루언서나 도내 최고 미녀 이런 수준으로 월등히 예쁜 사람들은 아니었어요. 근데 그런거 한개도 안 중요해요. 뭐 뉴진스, 카리나, 권은비, 혹은 길가다 입 떡 벌어지게 예쁜 여자들.. 당연히 눈에 들어오죠. 근데 그림의 떡 내지 꽃으로 보일 뿐이에요. 특별한 의미도 없죠. 책임감도 못느끼고.
옆집동생님, 어쩜 그렇게 현명해요? 멋져요..임계치까지 끌어올려보면서 연애를 시도하라! 라는 말이 팍! 와닿네요!
결론 본인 부터 건강해지고
건강해져서 좋은 사람 만나라😊
갑을 따지지않고 자연스러운
관계형성의 경지~
그 매력적인 끼리끼리 사귐~
부럽네요
오늘도 인간사 교훈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도 넘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비유 찰떡이다.ㅋㅋㅋ 갑을이 없죠😊
이번 영상 감동 ,,,,
요즘 엄청 열심히 하시네요 👍
👍👍👍👍👍
✨🌟✨💪😤💪✨🌟✨
나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더 멋진 최고의 나를 위해!
또기관리, 내면관리. ❤️
상대보다 을인거 같으면 더 다가가지 말자.
자신의 매력 체급을 올려서 꿀리지 않으면 된다.
결국 외모 능력 성격 올리는게 답이다.
32초전 귀하다
와 하덱스!!
따끈따끈
더 뜨시면좋겠다
갑,을, 나발 넘 좋은데요. :)
2:35 5:20 10:08
ㅅㅂ 통찰력 진짜 미쳤네
나이트에서 운좋게 좋은분 만난것같네요 확실히 을의 입장이었는데 몸키우고 외모가꾸니 똑같이 을의입장이어도 똑같이 감사하며 삽니다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ㅎㅎ자기관리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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