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이 과거 자신들의 조상한테 있었던 일을 상기시켜서요? 정말 편협한 시각이네요. 그럼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를 그린 드라마를 그리면 반감이 생깁니까? 실제 과거를 그 과거의 주체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건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스스로 정립해가는것 같아 오히려 꼭 필요한 일인것 같은데요? 지금 보기에 안좋았던 과거면 묻어놓고 꺼내는것만으로도 다시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연약한거 아닙니까? 실제 원작소설도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썼네요.
![[영화요약] 1920년대 순진남과 존예녀 결혼 이야기, 편지 교환으로 선을 보고 대서양 건너 미국에 입성한 사진 신부](http://i.ytimg.com/vi/bEQeNrioKe8/mqdefault.jpg)
![[영화요약] 1920년대 순진남과 존예녀 결혼 이야기, 편지 교환으로 선을 보고 대서양 건너 미국에 입성한 사진 신부](/img/tr.png)
![[드라마 장미전쟁] 18살 미남 국왕을 꼬셔서 영국 최초 평민 출신 여왕이 되었다, 에드워드 4세와 엘리자베스 우드빌의 사랑과 전쟁](http://i.ytimg.com/vi/sNffWxmhdHU/mqdefault.jpg)
케빈은 백인이니 나름 과거에서 적응 잘하고 살것같은데....백인 프리미엄이 어마무시 하던 시절이니..미래의 일을 잘알고 있으니,그걸 잘 이용해서 재벌이 될수도있고, 근데 올리비아는 왜 현대로 돌아오기 싫은건지 이해가 안가요.
참견쟁이가 아니라 저래주는 이웃이 있어주는게 복이죠. 우리동네도 이웃들끼리 서로 안면트고 삽니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이 원작예요. 미드 내용은 살짝 달라진 것 같은데 원작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좋은 책입니다.
오 원작이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플에서도 제목은 킨..이던데 채널장님은 왜 드라마 제목을 킨드레드라 올린건지 의문 ㅋ
Kindred 맞아요. 저도 원작으로 먼저 읽었는데 역시 영화보단 책이 나은거 같아요.
결말 보려고 친구 디즈니 플러스 계정 빌려서 들어가 봤더니 케빈 두고 미래로 온게 시즌1 결말이었네..ㅠㅠ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가입해야하나 고민중 이엿어요
LA에서 저렇게 큰집을 샀다고???? 할머니께 평생 감사하고 살아라
이 고구마 같은 !!! 진짜 답답하기 그지 없네~
노예로 살려고 다시 가다니 그 엄마두
원작 책 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왜 내용을 조금씩 바꾸는지 알 수 없네요. 원래 제목은 킨드레드가 맞습니다.
거의 모든 책원작 영화는 책이 더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작 과정에서 대다수의 영화가 내용이 조금식 바뀌는건 어쩔수 없는거요.
열받는다아 ᆢ 재밌는데 끝났ᆢ 결말이 없는건 보기도 싫어 ᆢ 궁금해 궁금해 ᆢ
아니... 22:45 가기싫다고 한 사람 손목을 잡아버리네........ 둘이 안잡고있으면 두고오는거면서 뭔생각으로...
뒤로 갈수록 배우들 연기가 장난 아님 디즈니는 이런 시대와 역할에 맞는 캐스팅을 했어야지 인어공주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네요
이거 제작사인지 그냥 사와서 방영만 하는거지 아무튼 이거도 디즈니꺼에요. ㅋ
드라마 제목: 킨드레드
제작연도: 2022년
보실 수 있는 곳: 디즈니 채널
ㅠㅠ 볼려고 했는데 디즈니라니
리뷰하다가 갑자기 끝내버린다고?ㅋㅋ헐ㅋㅋㅋ
소개한 내용이 시즌1 마지막회까지예요? 이렇게 끝나는거예요?
디즈니 인어공주보다 백배 재밌겠네요...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려면 이렇게 알려야 정답이죠...
정답은 없지.
픽션이지만 여주가 발암이긴 하네요. 엄마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
얼마나 잘만들어졌을지 궁금해요. 책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제목 킨임 디즈니플러스에서 킨드레드만 엄청검색하는 뻘짓함 글고 결말없는거 보는거 싫어하는데 시즌1에서 끝나는거 알았다면 애초에 안봤음 괜히 봄..
뭐든 지금바로해야 후세가 행복하다
시즌2는 캔슬이라 이렇게 완결이라네요 ㅡㅡ
이게 끝인가해서 찾아봐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인기 많았을것 같은데 왜 시즌2가 취소 됬을까요?
진짜요? 디즈니 감 없네
아씌 시즌2 가야지 왜 캔슬
장보경님 항상 흡입력있는 소개 잘보고있어요 알맹이있고 따뜻한 목소리 계속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헐. 노예제도 있던 때로 간다니,,,, 소개만 봐도 타임슬립 난이도가 높아뵈네.
제목 킨 입니다. 킨드레드가 아니라
과거에 남겨진 케빈과 앨리스가 조상인가 보네요…
책으로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내요.
노력하는 리뷰 좋네요. 😊
헐...남겨진 케빈 어째요? 그리고 결말 안 내주나요?
디즈니에 킨드레드가 아니라 그냥 킨 인데요? 그리고 설마 저렇게 끝나나?? 짜증냈는데 찾아보니 진짜 마지막 장면이네요~???
이 게 몇편까지의 줄거리에요>?
디즈니플러스에 검색해도안나오네요😢보고싶은데
킨 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와~ 이거 실사화 됐네요. 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 아직 초반이지만 남자친구 진짜 센스 쩌내😊
와! 케빈 개 불쌍해
이젠 미드도 이세계물이네....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책을 봐야겠네요
재밋는데 시즌2안나온다고…?
이렇게 끝난거에요???
이걸 본 나는요??
시즌1이 이렇게 끝나더라구요
디즈니가서 찾아봤다는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는데 시즌2를 않만들다니 아쉽네요.
감사해요 시즌2 리뷰도 부탁드려요 ~
ㅡ..ㅡ 중간에 보다가 관뒀다~~
으~~
원작을 이모양으로 만들어놓다니… 옥타비아 버틀러가 통곡할 노릇이다.
아는척하긴
이거 책 존잼임
실제는진짜노비가대부분의백인들흑인들은예인이었다함
케빈 졸귀네 ㅋㅋ
케빈은 무슨 죄야??케빈 빼고 애까지 다 이기적이네 😒
타임슬립은 못참는데…
안테벨룸 그 영화 인줄
이거 책으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소재는 흑인들에게 반감이 제법 잇을만한 내용인데요?
왜요? 아프리카 아메리칸들이 과거 자신들의 조상한테 있었던 일을 상기시켜서요? 정말 편협한 시각이네요. 그럼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를 그린 드라마를 그리면 반감이 생깁니까? 실제 과거를 그 과거의 주체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건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스스로 정립해가는것 같아 오히려 꼭 필요한 일인것 같은데요? 지금 보기에 안좋았던 과거면 묻어놓고 꺼내는것만으로도 다시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연약한거 아닙니까? 실제 원작소설도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썼네요.
저도 도대체 어디에서 흑인들이 싫어할 내용 인지 이해가 좀^;^
쿤타킨테 나오는 뿌리라는 드라마를 알아요?
상당히 각색이 많이 됐네요..
올리비아가 싸는 곳? ㅋㅋㅋ
와 너무 저예산이다
와~~ 핵고구마 개답답 여주 개싫다
재밌는데 너무하네
갈수록 잼 없는...
아오
속이 뻔히 보이는
케빈과 앨리스.. 케빈이 여주의 조상? ㅎㅎ
재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