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무 심어서 커가는 모습 보는 것이 가드너의 즐거움 중 하나이지요. 저도 24년 전 정원에 여러 나무를 포트묘 사서 지금까지 키쉈는데 이제 제 키의 3~4배 높이 자란 나무들 모습을 보면 그 세월 동안 나무는 청년이 되었고 저는 노년이 되었지만 볼 때마다 나무들이 늘 고맙고 대견하답니다 오늘 심으신 에메랄드그린이 키만큼 훌쩍 성장한 모습 상상만해도 너무 멋지네요.❤❤
맞아요! 저도 14년전 집 지을때 심은 애기나무들이 지금은 청년나무가 되어 늠름해졌거든요. 이 어린 나무가 언제 자라 땀을 식힐 수 있는 그늘을 드리워줄까? 싶었는데 말이죠 ^^ 덧글을 읽다보니 해준것도 없는데 잘 자라준 나무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정원을 가꾸다 보니 10년, 20년도 기다릴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같아 그것도 감사합니다. 에메랄드그린 성장하는 모습들도 또 보여드릴게요. 자란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여요 ^^
앗, 정원을 가꾸려면 힘도 쎄야 한다는 걸..😅 30리터 포대를 던지다니요. 늘봄님 조심해서 가드닝 하셔요😄. 에머렐드 그린 아기나무 심으셨군요. 쑥쑥 자라서 멋진 모습 금방 될거예요. 제가 심은 침엽수도 너무 잘 자라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정원이 더 멋지게 변신하겠네요.
👏👏👏 야무진건 진작 알았지만 따라갈 자가 없을듯 고생하셨네요 장미 벨기에 꺼 눈여겨 봤어요 피는 모습 본 후 저두 사고싶네요 튤립 이름 수선화 이름 몇가지만 얘기 해주세요 짙은 보라 흰색에 핑크살짝있는 아이요 5월의 멋진 정원 기대할께요 푹 쉬세요 제발요😅 로즈데톨비악 짐승 레이디오브샬롯은 더 짐승 저두 아치에 작년에 심었어요 이뻐요😉😉😉 아~~~이뻐요
더워지기전에 나무를 빨리 심어야 해서 아주 정신없이 해치웠네요 ㅎ 벨기에 미네르바 꽃봉오리 물었던데 꽃피면 보여드릴게요. 짙은 보라는 로날도 튤립이고 핑크 살짝 들어간 아이는 켄디 클럽이에요. 일반 튤립보다 약간 늦게 피고 줄기가 여러개 올라와서 아주 특이하게 피더라구요. 로즈데톨비악 정말 짐승처럼 자라죠! 3년 잘 키웠는데 아치가 넘어가면서 죽어가지고 ㅠㅠ 레이디오브샬롯 정말 기대되요~~~ ^^
ㅋㅋㅋ못살아~~~ 정말 저도 못말려요. 헤헤헤 또 뭘 할게 줄서있어서 5월도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갈것 만 같아요 ^^ 5월은 장미의 계절! 장미들이 꽃봉오리들을 가득 물었네요. 장미들을 위해 장미화단 만들고 있고 초대형 오벨리스크도 작업하고 있으니 작업되는대로 또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이건 아직 말씀 안드렸던건데 온실도 영상준비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 예쁜 봄날되세요 선물님~ ^^
I enjoy your persistence at working towards your vison of a garden. Living in Eastern Canada we have such cold seasons and our summer is short. I too bought Emerald Green cedars. I planted them as young saplings around my property, mostly the driveway. They are now eight feet tall and beautiful. Some were injured by a plowman and died, and some died from some type of disease. I live along the province trail so not having money to buy plants, I foraged along the trail for plants that would be mowed down inthe summer. I dug up small rose saplings, (wild pink rose), pink, yellow, cream honeysuckles that are my favorite for their gentle perfumes. I try to buy one good shrub each year. My back yard I incorporated a 6 x 10 ft pond for my goldfish. I have seven. They have wintered over for four years now. My whole back yard is mostly shade unfortunately, as I planted wild maple and oak trees. I fed them with the nutrients from my fish pond and they shot up to huge trees very very quickly. My ground is now covered in a bright soft green moss which I love. No mowing! About getting old, I'm 73 now and love to garden. I havn't a clue what I am doing but garden tenderly and lovingly. Thank you for sharing your passion.
Hello. Nice to meet you :) Thank you so much for looking at me with such a warm heart. I'm also very interested that you planted the emerald green I planted. You must be so proud that your young seedling has already grown 8 feet. If you garden with plants collected from the wild, it will look like a natural garden. The appearance of the garden I'm pursuing is also a naturalistic garden. I envy you for having a pond. It's also on my bucket list. I'm happy just imagining how beautiful soft green moss a shade garden can only have. I love moss very much, too. But it's a shame that my garden doesn't have much shade. It seems that the garden gives you a deep beauty that only time can create as you age and grow with Gardner. I applaud your passion and will always support you. Thank you so much for telling me. I wish you all the best and happy days :D
안녕하세요 늘봄님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찐 봄이다 그죠 ㅎㅎ 영상 즐거웠어요 그 어린 나무가 시간이 갈수록 청록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겠죠,,늘봄님 수고가 공기청정기 필터 네요 참 저번에 채리나무 너무너무 잘자라고 있어요 ㅎㅎ 언제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저히 텃밭에 파릇파릇 블루베리 슈퍼 블루베리 삽목한것 잘 식제가 되거든 성공 했어요 참 포도삽수도 홋시 포도삽수 관심 있음 답글에 주세요 30개 잘자라 있것든요 😅
그러니까요~ 요즘 모든게 좋기만한 찐찐봄이네요. 적당히 따뜻하고 모기도 아직 없고 ㅎㅎ 한해 한해 자라는 모습 보면 엄청 뿌듯할것 같아요. 체리나무는 제가 보내드린게 아닌것 같은데요? 히힛~ 뭐든 잘 자란다니 일단 마음이 참 좋은걸요. 따랑이님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삽목관리하는게 정성이 많이 들어가던데 말이죠! ^^
@@AlwaysSpringHome 음 채리나무 오해가 있는듯 ㅎㅎ 늘봄님 보내주신것이 아니고 제가 슈퍼에서 구매해 먹고 난 채리씨앗 발아 한것이 싹이나 늘봄님 한데 자랑 한것이 지금 잘 무사히 자라고 있어요 ^~^ㅎㅎㅎㅎ 행복하세요 저번 답글에 채리나무 잘 자라는지 궁금해 했어요
아~ 괴산에 그런 곳이 있나보죠? 돌이 오줌 싼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넘 신기하네요 ㅎ 나무 심은 진입로가 처음 집 지을때 나무 심을 생각을 못하고 싼 폐골재를 깔았었거든요. 자연돌이 아니어서 삽질하면 아스팔트, 도기 깨진거, 시멘트등이 섞여 있더라구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적당한 돌은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바이텍스를 대문 옆에 심으려고요. 한 5년 기다리면 풍성해지겠죠? 정원은 서두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기다릴줄 아는 마음을 가르쳐주는것 같습니다. 정성스러운 발자취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찬란한 봄날 행복 만끽하세요 ^^
아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그래서 우린 밥네다섯끼는 먹어줘야.. 나무왕님 고맙네요. 그리고 삽질하실 때 압박붕대같은 보호대 꼭 착용하고 하세요. 지금은 몰라도 제 나이되면 제한적으로만 사용가능할 수있어요. 에메랄드 그린 진입로 정말 훤해지고 이뻐졌어요. 그 넘에 시각적 만족감이 뭔지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이 고생합니다~ 그래도 힘♥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지겹지않은 영상들입니다
평화로외요. 이런게 힐링이지요~
아~ 정말요? 칭찬해주시니 힘이 불끈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 나무 심어서 커가는 모습 보는 것이 가드너의 즐거움 중 하나이지요.
저도 24년 전 정원에
여러 나무를 포트묘 사서
지금까지 키쉈는데
이제 제 키의 3~4배 높이 자란 나무들 모습을 보면
그 세월 동안
나무는 청년이 되었고
저는 노년이 되었지만
볼 때마다 나무들이
늘 고맙고 대견하답니다
오늘 심으신 에메랄드그린이 키만큼 훌쩍 성장한 모습 상상만해도 너무 멋지네요.❤❤
맞아요! 저도 14년전 집 지을때 심은 애기나무들이 지금은 청년나무가 되어 늠름해졌거든요.
이 어린 나무가 언제 자라 땀을 식힐 수 있는 그늘을 드리워줄까? 싶었는데 말이죠 ^^
덧글을 읽다보니 해준것도 없는데 잘 자라준 나무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정원을 가꾸다 보니 10년, 20년도 기다릴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같아 그것도 감사합니다.
에메랄드그린 성장하는 모습들도 또 보여드릴게요. 자란 모습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여요 ^^
하루 빨리 넒은 정원으로 이사 하고싶어요 맘것 심고싶은 꽃잔치를 하고 싶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정원을 가꾸다 보면 정말 심고 싶은 아이들이 너무 많죠!
해마다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말이죠. 이러니 땅 욕심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흙을 다뤄보면 흙이 참고마워요!
즐겁게 시청하고 많이 배웁니다!
그쵸~ 저도 흙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흙을 만질 수 있는 정원이 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
앗, 정원을 가꾸려면 힘도 쎄야 한다는 걸..😅 30리터 포대를 던지다니요.
늘봄님 조심해서 가드닝 하셔요😄.
에머렐드 그린 아기나무 심으셨군요. 쑥쑥 자라서 멋진 모습 금방 될거예요. 제가 심은 침엽수도 너무 잘 자라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정원이 더 멋지게 변신하겠네요.
힘은 감사하게도 유전의 영향인것 같아요 ㅋㅋㅋ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제니님~ 조심해서 할게요!
제니님 정원의 블루애로우 자라는걸 보고 저도 애기나무에 도전해 봤어요.
이제 장미 피기시작하면 황홀하겠네요. 장미를 어쩜 그렇게 잘 키우시는지 대단하세요 ^^
우리 늘봄님~~~
올해 꼭 해야 할 일 리스트 상단에 메모 되었을것 같은 일을 클리어 하셨네요. 추카추카~~~
속이 다 시원하시겠어요^^
우리 루키님~~~ 그걸 어떻게 아셨데요. 센스 짱! ㅎㅎ
클리어해서 정말 어깨에 돌덩어리 하나 내려놓은것만 같아요. ^^
와 작은아이들은 머든지 예뻐요 저도 드뎌 벽돌 구매했네요 한파렛트 저녁내 손으로 내렸어요 원하는것은 가격이나가서 묵은아이로 저렴하게 장당 200 원씩 고벽돌 느낌나는 아이로 델고왔네요 몸이 견딜지는 몰라도 오늘밤 설레서 잠 못들것같아요
설레서 잠을 못드신다니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에메랄드그린 아가도 아주 에쁘고 귀엽쥬? ^^
벽돌 한 파렛트를 손으로 내리셨다니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묵은 벽돌 싸게 산거였는데 200원씩 사셨으면 정말 싸게 사셨네요? 저는 500원에 샀거든요.
무리하지 마시고 웨이트 트레이닝 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자세 바로 잡으시고 양손에 하나씩 옮기기!!! ㅎㅎ
느긋하게 천천히 하시면 몸에 무리 안가게 하실 수 있으세요. 제가 덩달아 설레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셔요 ^^
@@선물-p5y 노동할 생각에 설레이며 잠못드는 정원지기들은 참 멋지죠? 행복한 노동 ^^
우와~~ 벽돌을 200원에요?? 혹시 구매처 공유가능할까요?
@@biya73 오래된 벽돌이라 제조공장도 달라서 색도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글구 구멍뚤린 것이라 마사가 한없이 들어가요 작업하면서 후회 엄청했습니다 바닥에 깔기에는 민자가 훨나요 갯수도 두배로 들고 조적쌓는 벽돌이라 새것도 350원 정도하구요
맞아요
억새 힘이 얼마나 언샌지 손으로 삽으로 힘들죠
큰 공사 하셨네요 ㅎ
제가 심은것도 아닌데 14년동안 그냥 내비뒀더니 뿌리가 무시무시했어요.
다 캤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삐죽삐죽 올라오는 애들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ㅜㅜ
흙보고 배부른 분, 진짜 정원에 진심이신 분!^^
늘봄님 영상 놓치고 있었는데 오늘은 알고리즘이 딱하니 알려주네요. 고마운 알고리즘! 그나저나 늘봄님 영상보고 있자니 어디선가 흙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새봄의 흙내음이요.^^
흙퍼가고싶네요 ^^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남의 집 흙 쌓여있는거 보면 엄청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
야무진건 진작 알았지만
따라갈 자가 없을듯
고생하셨네요
장미 벨기에 꺼 눈여겨 봤어요
피는 모습 본 후 저두 사고싶네요
튤립 이름
수선화 이름
몇가지만 얘기 해주세요
짙은 보라 흰색에 핑크살짝있는 아이요
5월의 멋진 정원 기대할께요
푹 쉬세요 제발요😅
로즈데톨비악 짐승
레이디오브샬롯은 더 짐승
저두 아치에 작년에 심었어요
이뻐요😉😉😉
아~~~이뻐요
더워지기전에 나무를 빨리 심어야 해서
아주 정신없이 해치웠네요 ㅎ
벨기에 미네르바 꽃봉오리 물었던데 꽃피면 보여드릴게요.
짙은 보라는 로날도 튤립이고 핑크 살짝 들어간 아이는 켄디 클럽이에요.
일반 튤립보다 약간 늦게 피고 줄기가 여러개 올라와서 아주 특이하게 피더라구요.
로즈데톨비악 정말 짐승처럼 자라죠! 3년 잘 키웠는데 아치가 넘어가면서 죽어가지고 ㅠㅠ
레이디오브샬롯 정말 기대되요~~~ ^^
여리여리 하신분이 일하시는거 보니 장사예요!^^
제 안에 남자가 있더라구요. 사실은 유전의 힘이랍니다ㅋㅋ
영상이 안 올라 오길래
또 뭘 하시는가보다 했는데
못살아~ 병나시면 어쩌려구요 ㅠㅠ
제 직감이 맞았네요 허허허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 있어 다행이었네요
쉬엄 쉬엄 하소서❤
그리고 장미 관련 영상도 부탁드렸었는데 약속 지켜 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대 됩니다요 🫶🏻🥰
ㅋㅋㅋ못살아~~~ 정말 저도 못말려요. 헤헤헤
또 뭘 할게 줄서있어서 5월도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갈것 만 같아요 ^^
5월은 장미의 계절! 장미들이 꽃봉오리들을 가득 물었네요.
장미들을 위해 장미화단 만들고 있고 초대형 오벨리스크도 작업하고 있으니
작업되는대로 또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이건 아직 말씀 안드렸던건데
온실도 영상준비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 예쁜 봄날되세요 선물님~ ^^
@@AlwaysSpringHome 장미 영상 부탁드렸는데 약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장미 영상들은 많은데 초보자에게는 좀 어렵더라구여 오벨 올리는것도 찾아서 해야할지경이거든요 ㅎㅎ
늘봄님❤️ 애정합니다
영상 참 예뻐요
일도 엄청 잘하시네요
항상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보타리님~ 발자취 남겨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평생을 작업을 하며 살았던 사람이라 정원 일도 엄청 재밌네요. ㅎ
I enjoy your persistence at working towards your vison of a garden. Living in Eastern Canada we have such cold seasons and our summer is short. I too bought Emerald Green cedars. I planted them as young saplings around my property, mostly the driveway. They are now eight feet tall and beautiful. Some were injured by a plowman and died, and some died from some type of disease. I live along the province trail so not having money to buy plants, I foraged along the trail for plants that would be mowed down inthe summer. I dug up small rose saplings, (wild pink rose), pink, yellow, cream honeysuckles that are my favorite for their gentle perfumes. I try to buy one good shrub each year. My back yard I incorporated a 6 x 10 ft pond for my goldfish. I have seven. They have wintered over for four years now. My whole back yard is mostly shade unfortunately, as I planted wild maple and oak trees. I fed them with the nutrients from my fish pond and they shot up to huge trees very very quickly. My ground is now covered in a bright soft green moss which I love. No mowing! About getting old, I'm 73 now and love to garden. I havn't a clue what I am doing but garden tenderly and lovingly. Thank you for sharing your passion.
Hello. Nice to meet you :) Thank you so much for looking at me with such a warm heart. I'm also very interested that you planted the emerald green I planted. You must be so proud that your young seedling has already grown 8 feet. If you garden with plants collected from the wild, it will look like a natural garden. The appearance of the garden I'm pursuing is also a naturalistic garden. I envy you for having a pond. It's also on my bucket list. I'm happy just imagining how beautiful soft green moss a shade garden can only have. I love moss very much, too. But it's a shame that my garden doesn't have much shade. It seems that the garden gives you a deep beauty that only time can create as you age and grow with Gardner. I applaud your passion and will always support you. Thank you so much for telling me. I wish you all the best and happy days :D
와 정성스럽게도 작업하셨네요~ 저도 4월에 울타리수를 사철나무에서 침엽수들로 30주 교체 하느라 몇일 삽질노동이였는데.. 저랑 꽃 취향까지 비슷 하셔서 구매한 식물까지 거의 비슷하네요 😅😅
사철보다 침엽수가 백배 보기 좋죠! 30주 심으셨으면 삽질이 보통 아니었겠어요ㅎ 수고하셨어요!
사철은 조경하시는 사장님이 뜯어말리시더라구요. 농약을 자주 주어야하는 나무라고요.
꽃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면 왜케 반가운지~~ ^^
정말 대단하세요...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거에요? ^^
아마도 유전적이지 않나 싶은 ㅋㅋㅋ 다들 힘이 좋아유~~~
안녕하세요 늘봄님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찐 봄이다 그죠 ㅎㅎ 영상 즐거웠어요 그 어린 나무가 시간이 갈수록 청록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겠죠,,늘봄님 수고가 공기청정기 필터 네요 참 저번에 채리나무 너무너무 잘자라고 있어요 ㅎㅎ 언제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저히 텃밭에 파릇파릇 블루베리 슈퍼 블루베리 삽목한것 잘 식제가 되거든 성공 했어요 참 포도삽수도 홋시 포도삽수 관심 있음 답글에 주세요 30개 잘자라 있것든요 😅
그러니까요~ 요즘 모든게 좋기만한 찐찐봄이네요. 적당히 따뜻하고 모기도 아직 없고 ㅎㅎ
한해 한해 자라는 모습 보면 엄청 뿌듯할것 같아요.
체리나무는 제가 보내드린게 아닌것 같은데요? 히힛~ 뭐든 잘 자란다니 일단 마음이 참 좋은걸요.
따랑이님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삽목관리하는게 정성이 많이 들어가던데 말이죠! ^^
@@AlwaysSpringHome 음 채리나무 오해가 있는듯 ㅎㅎ 늘봄님 보내주신것이 아니고 제가 슈퍼에서 구매해 먹고 난 채리씨앗 발아 한것이 싹이나 늘봄님 한데 자랑 한것이 지금 잘 무사히 자라고 있어요 ^~^ㅎㅎㅎㅎ 행복하세요 저번 답글에 채리나무 잘 자라는지 궁금해 했어요
대공사 하셨네요. 정원이 더 넓고 멎있어지겠어요.
벼르고 벼르던 일을 마무리해서 속이 후련하네요.
한해한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참 행복 그 자체인것 같아요 ^^
묘목 심은곳에 대립마사깔면 좋겠네요.그러면 장마때 흙이 튀지도않고 깔끔해보여서 좋던대요?
네~ 멀칭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 사이 쬐금 자랐더라구요 ^^
구독하고 좋은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구독해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미 보는 눈이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에덴85랑 헤르초킨 들였는데...ㅎㅎㅎ
에덴85 들이셨군요~~ 엄청 기대되죠 ^^
처음에 자리잡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데 짐승처럼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ㅎㅎ
님.
괴산에 가보셨나요?
밭에 흙은 얼마 없고 돌만 엄청많아요.
거짓말 않보태고 3문의1은 돌이죠.
그래도 곡식은 건강히 잘자랍니다.
월요일에 괴산 산골마을에서 돌무더기가 밭두둑을 만들었더라구요.
옛말에 돌이 오줌 싼다고 해요.
ㅎㅎ
그러니 돌조금 있는건 그냥 두는편이 좋을것같네요 .그래야 돌아래로 파고든 식물ㅇ 뿌리가 힘을밭아 바람이 불어도 쓸어지지 않습니다 .
뿌리를 눌러 주는 힘이 부족하면 큰 바람이 불때 뿌리까지 흔들려요.
우리집에도 바이텍스 보라와 흰색 두그루씩 있어요.
향기가 좋아서 출입구 가까이 심었지요.
꼬꼬마 나무가 어서 자라서 아늑한 정원을 만들기를 바라면서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아~ 괴산에 그런 곳이 있나보죠?
돌이 오줌 싼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넘 신기하네요 ㅎ
나무 심은 진입로가 처음 집 지을때 나무 심을 생각을 못하고 싼 폐골재를 깔았었거든요.
자연돌이 아니어서 삽질하면 아스팔트, 도기 깨진거, 시멘트등이 섞여 있더라구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적당한 돌은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바이텍스를 대문 옆에 심으려고요. 한 5년 기다리면 풍성해지겠죠?
정원은 서두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기다릴줄 아는 마음을 가르쳐주는것 같습니다.
정성스러운 발자취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찬란한 봄날 행복 만끽하세요 ^^
멋진 정원가꾸기 늘 시청해요 .배양토 상표와 이름 알려주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린토 검색하시면 파는 곳이 많아요.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은 사시는 지역에 농협 자재센터에서 사시면 6000원입니다
아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그래서 우린 밥네다섯끼는 먹어줘야.. 나무왕님 고맙네요. 그리고 삽질하실 때 압박붕대같은 보호대 꼭 착용하고 하세요. 지금은 몰라도 제 나이되면 제한적으로만 사용가능할 수있어요.
에메랄드 그린 진입로 정말 훤해지고 이뻐졌어요. 그 넘에 시각적 만족감이 뭔지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이 고생합니다~ 그래도 힘♥
그러니까요~ 정원가꾸는게 보통 노동이 아니죠!
밥심으로 일해야 하니 밥은 늘 든든히 먹는 걸로~~ ^^
손목보호대 있는데 그걸 생각을 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눈은 갈수록 높아지고 하고 싶은건 갈수록 많아지고 진짜 몸이 고생을 하네요 ㅎㅎ
늘봄님~~혹 돌고르는채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같은걸루 구입할려고 검색해도 비슷한건 없네요~~
저는 동네 DC마트에서 샀는데요.
제품명은 콩채예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똑같은 거 있어요.
3호(대) 망크기는 10mm짜리 사시면 되세요 ^^
@@AlwaysSpringHome 네 답변 감사해요
아침내내 한시간 검색했네요~♡
질문요 원형쉼터 가운데 파이어 피트 지름을 알수있을까요 오늘부터 땅 평탄작업하구 벽돌 깔으려구 해요 부탁드려요
아~ 파이어피트 작업 하시려고 하는군요! ^^
파이어피트 자리 지름 106cm, 드럼통 지름 60cm, 벽돌 한장 길이 23cm예요.
ua-cam.com/video/W9VyjlHz7k4/v-deo.html
이 영상 1분 40초에 나와있어요!
@@AlwaysSpringHome 돌려보기 해서 지난밤에 봤어요 나이드니 놓치는게 많아져요 이른아침에 평단작업 해놓구 오늘안에 벽돌놓기 끝장보려구요 구멍 뚤린거라 세워서 작업하려구요 응원해주세요 늘봄님 덕분에 예쁜 원형쉼터 탄생하는날
@@이춘순-u3d 아이고~ 오늘 많이 더운데 벽돌 천천히 조금씩 까시지 더위 드실까 걱정되네요.
구멍뚫린 벽돌이군요? 손을 보태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열심히 응원할게요~~~ 으샤으샤 화이팅!!! ^________^
클려면 한참걸리긴할듯요 우린 저것보다는 많이큰거샀는데도 크는게 더디 느껴지거든요 빨리빨리자랐으면 좋겠는데 ㅠ
한 5년은 기다려야 사람키만 해질것 같아요.
블루엔젤은 키워보니 1년에 30센티 이상이 크던데
에메랄드그린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큰 거 심으셔서 좋으시겠어요 ^^
돌도 있어야 해요
진입로는 폐골재를 깔아서 나무를 심으려면 어느 정도는 골라내야하거든요ㅜㅜ
저도 지난달에 중장비 불렀는데 바쁘다고 아직 연락이 없네요
에구...지난 달에 불렀는데 아직이라니요.
자꾸 전화해야 시간내주실것 같은데요? ^^;;
배양토는 몇리터인가요?
30리터입니다!
마사흙은 어디서 구하나요?
저두 궁금해요~~ 좋은 흙 어디서 구할까요?
흙파는데 있어요 마사토 이렇게 적힌거 보이던데요
마사토는 건재상이나 골재상에 문의하셔도 되고
포크레인 같은 중기업체에 문의하면 흙받으실 수 있으세요.
저는 포크레인 하시는 분에게 부탁해서 마사토를 받았거든요.
소량은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세요.
@@롱달숏달 마사토는 건재상이나 골재상에 문의하셔도 되고
포크레인 같은 중기업체에 문의하면 흙받으실 수 있으세요.
저는 포크레인 하시는 분에게 부탁해서 마사토를 받았거든요.
소량은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세요.
저도 작은 포트묘로 그린과 블루엔젤 등 심어 키웠는데 4년만에 제 키 만큼 컸어요. 저게 언제 클까 했는데 그렇게 금방 커버리네요. 이젠 더 많이 클까봐 걱정중이에요 ㅋㅋ
블루엔젤은 1년에 30센티가 넘게 크더라구요.
저도 4년 뒤에는 울타리다운 그린이가 되겠네요! 너무 기대되요 ^^
나무들 자라는거 생각하면 세월이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4년 뒤면 음...나이가 ㅋㅋㅋ
@@AlwaysSpringHome 맞아요. 나무들 자라는거 보면 세월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가드닝의 최대 장점인거 같아요. 세월을 붙잡고 싶지만 또 세월이 흘러 나무들 크는 재미도 볼 수 있으니까요.
@@고운정원이야기 정원지기들은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것 같아요! 그쵸? ^^
행복한 가드닝 함께 즐겨보아요!
그래도 디올백이 더 좋은데 ㅋ
앗! 그러시군요. 헤헤
디올백 살 돈으로 꽃하고 나무를 사면~ 와 생각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