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에 “트레이너 자질, 인성” 관련 구술 문제 많습니다. 과도한 터치는 물론이고 과도한 시선이나 외형적/성적 농담이나 언급도 안된다고 배웁니다. 자격증도 없는 사람 싼 인건비에 트레이너로 채용하는 헬스장도 문제고 아무 거리낌 없이 넙죽 일하는 사람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훌륭한 트레이너들 많은데 저런 애들때문에 트레이너 이미지 안 좋은 거 정말 억울하고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도사 자격증 없으면 트레이너 하지말라고요
밑에 댓글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40대중반 아재입장입니다. 20년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헬스클럽에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을하는 초보자든 중급자든 어느정도의 운동을 도와줘야하는 포지션이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개인 피티를 하시는분이 우선이시겠지만... 피티 하는 회원이 아니면 신경을 안쓰시는거같단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냥 아재의 푸념입니다 ㅡㅡ;;
여성회원은 잘 사용하지 않는 벤치프레스(보통 여자분들은 머신으로 운동하시죠...) 알려준다면서 가슴골 터치하는거까지 봤습니다. 자극점만 한번 짚어주는거라면 이해하겠지만... ㅋㅋ 계속 손대고 떼질 않더라구요. 여러곳 다녀봤을 때 느낀건 어느 센터를 가나 꼭 날라리 트레이너 한명쯤은 있다는거
애초에 터치문제도 문제인데 남자회원 여자회원간의 레슨문제도 심각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다녔던곳에선 남자PT회원은 표정도 무표정 대충알려주고 폰보고 여자PT회원은 웃으면서 헤허거리고 개인적인얘기하고 터치하고 온도차이가 되게심했습니다(물론 안그런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회원중에서도 이쁜회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이뻐지려고 하는 뚱뚱한 여자회원분에겐 남자랑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거기다가 제일 기분이나빳던건 PT회원만 헬스장 회원이고 일반회원들은 동네 개보듯 봅니다. 그래도 돈주고 끊었는데 눈치엄청주고 서로 말도못하게하고 예전에 누가 먼저말걸어서 얘기하고 친해졌는데 그거때문에 따로 불러서 정색하고 왜 다른 회원이랑 말하냐 그러지말라하길래 그냥 바로 짐빼고 다른곳 옮겼습니다. 이런사람들 때문에 트레이너 인식이 더 안좋아지는 거같아요. PT도 똑같은돈내고 하는데 너무 차이가크고, 일반회원, PT회원을 가르는것도 좀 기분이 나쁩니다ㅠ
맞습니다 저도 똑같이 돈내고 Pt받아봤지만 남자인 저를 대할때랑 제가 혼자 운동할때 여자회원 pt 대할때 보면 온도차이가 확느껴지면서 기분이 좆같더라구요 나도 똑같이 돈내고 코칭 받는건데 아무리 남자가 여자 좋아하니 그럴수있지~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기분이 더러워서 그 센터 요즘 가지고 않네요 심지어는 대표나 그밑에 트레이너들이나 똑같더라구요 거참 서비스업이 뭔지 그 본질을 잊어버린듯한 모습이 역합니다
@@al-ml7ks 반증 : 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거꾸로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 방증 :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줌. 또는 그 증거 제가 언급한 내용으로 말하려면 "방증"이 아닌 "반증"의 단어가 더 적절합니다.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건 당연히 필요해서 해주는 것일 거고. 말씀하신대로 가르쳐주고 주문을 하면 되죠. 근데 옛날과 다르게 피티를 오래 받는 시대이고, 운동을 배우는 개념도 있지만 웬만한 거 다 할 줄 알지만 그냥 서비스 받듣이 비용을 내고 운동을 받으러 오는 사람도 아주 많아요. 피티를 받는 분인지 해주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각각의 니즈가 다 다르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셔야 할 건 마사지만 해주든 운동만 티칭하든. 고객이 맘에 들면 계속 돈을 내고 가족을 데려올 것이고, 맘에 안들면 아무리 좋은 운동티칭도 10번만 하고 안받을겁니다 ㅋ
제가 다니는 곳에는 트레이너와 트레이닝 받는 분과 함께 다른 사람들 운동 뒷담화 를 열심히 하다가 가요. 다 들리게 말하고 굉장히 불쾌한 사황인지라 그렇다고 주변에 마땅한 헬스장이 없어서 참고 다니는데 ... 그냥 이런 콘텐츠를 해주시고 보다보니 저도 그냥 여기에 하소연을 하게 되네요 ^^;;
근데 운동 강도도 PT 선생님과는 별개로 본인이 의지가 되야 하는거지 무조건 스파르타식으로 관계 형성 하나도 없이 가는건 정답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 사실 대부분의 체중이 많이 나가신 분들은 의지 자체가 박약인 상태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에는 운동만 빡세게 시켜서 될게 아니라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끔 여러 방법을 쓰는게 맞죠. 그래도 또이니님은 의지가 준비된 상태에서 잘맞는 피티선생님 만나셨네요. 어떤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시간의 문제지 결국 원하시는 결과치에는 도달하셨을꺼라 봐요 ㅎㅎ
걍 저희 헬스장은 양아치 트레이너 한명 있는데 운동 가르쳐주는거보면 저 정도면 내가 알려줘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그 정도로 뭘 알려주는게 없음 걍 거의 기구 위주로 운동하고 걍 존나 시끄럽기만 함 한 세트하고 한 5분 수다 떨다 한 세트하는 것 같음 걍 내가 더 돈 아까울정도 중량 무겁게 칠 때 보조로 자세 잡아주면서 한개 씩 더 쳐주는 것도 아니고 걍 뭐하는지 모르겠음 시끄럽기만 함 ㅋ
남트 = 폰팔이 = 차팔이 = 보험 팔이 이런 소리 안들으려면 남녀 차별하지 않고 근막이완, 진동마사지건 차별 없이 해주세요. pt 받거나 헬스장 다니면서 느끼는게 솔직히 남트가 여회원 가르치면서 터치하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고 남이사 운동에만 집중하는데요. 근데 차별하는건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인사도 PT 받는 사람들 또는 특별히 아는 사람들에게만 하지 말고 모두에게 친절히 해주시는게 좋구요. 트레이너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은 다 그런데서 생긴다고 봅니다.
마사지도 전문적인 마사지면 괜찮지 않나요 트레이너가 마사지증서까지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고객이 근육이 결리다할경우 PNF triger point 같은건 허락을 받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이런것도 문제 되나요? 제가 마사지사여서 그런지 제목이 좀 불편하네요. 제가 라이센스를 딸때 1/3 정도는 피티증서가 있는경우였어요 그리고 아카데미쪽으로 발전하는 어린 트레이너들이 생존하려면 continue education 이별로없어요 nutrition 아니면 exercise science에요(마사지도 지식체계를 따지면 exercise science 한부분이고). 제목이 좀 그렇네요 마사지 와 부정당한 터치를 섞는 느낌이라 할까
저같은 경우는 등운동의 경우 어깨에 말려있어서 잡아준다거나, 하체 할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경우 등, 자세를 잡아주면 안정감있게 운동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보고 불필요한 터치라고 수근거렸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안좋네요. 당사자들은 열심히 운동하는건데 주변에서 굳이 손가락질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이런 업종에 지친 사람입니다. 트레이너든 회원이든 어느 업계에서든 잘못된 사람은 있어요. 헬스장에는 별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밤 늦은시간 새벽에 수업 취소하거나, 새벽에 술먹는다고 연락 하는 회원도 있고 좀 듣기 불쾌한 성적농담하며 여자 소개 시켜달라는 50대 회원도 있고 PT받으러와서 마사지만 받으려 하는 회원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급 없는 PT 회원들의 수업료로만 버는 프리랜서인데 일반회원이 트레이너한테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런문제는 강경원 선수님 말씀대로 민감한 문제이기때문에 서로 왈가왈부안하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여자랑 남자랑 종목 구분 자체가 다른데 여자 회원이 경력없는 남자 트레이너한테 받는 거 보면 솔직히 답답함.. 대부분 두 부류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거나 운동 말고 다른 목적이 있는 여성 회원이거나.. 여자분들도 진짜 운동 목적이라면 입상 경험 있는 여자트레이너한테 받는 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냥 걱정 없이 운동 하세요
헬스장에서 운동 하는데 랫풀다운에서 여자회원이랑 남자 트레이너랑 pt하고 있는데 1세트 끝나고 갑자기 남자 트레이너가 뜬금없이 어깨 마사지 해준다며 탱크탑 입은 여자회원 어깨 5분동안 주물럭주물럭 거리는데 여자 회원도 얼굴 발그레 해가지고 배시시 웃으면서 좋아하던데 ㅋㅋㅋㅋ 그러다 다시 랫풀다운 1세트 끝나고 또 마사지 5분 하고.... 미친 놈년들인줄 알았습니다
터치고 나발이고.. 좀 큰 헬스장가면 남트들이 여자 회원들한테만 진동마사지건으로 몸 풀어주고 그러던데.. 눈꼴 사나움.. 전 그래서 큰 헬스장 안가고 그냥 동네 헬스장 갑니다. 저런거 뿐만 아니라 뭐하러 비싼돈 내고 퇴근 후 저녁시간대 사람 붐벼서 기구하나 쓰고 싶은거 맘껏 못쓰는 상황을 만듬.
헬스트레이너란 직업이 장벽이 워낙 낮다보니 일단 '전문성'도 워낙 떨어지지만 애매한 부분도 참 많단말이죠 그런댓글이 참 웃프면서도 공감가네요 헬스트레이너=폰팔이 물론 제가 다니는 헬스장도 배드 있고 거기서 마사지하던데,,남의 운동에 관심이 많지않이서 과도한 터치는 못봤지만 스포츠마사지쪽이나 해부학쪽으로 자격증있는 트레이너는 못봤습니다^^ 진정성있고 프로의식있는 트레이너는 찾기 힘들죠
음..여성회원입니다 너무 부정적인 댓글만 있는 것 같네요 현직 필테 강사이고 3대 운동 배우고 싶어 남자 선생님께 수업 받고 있어요 전 선생님 성별이 아닌 실력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남여신체적 차이가 있기에 강도의 차이가 있지만 훈련방법은 동일합니다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무게 올리고 있구요 개인적인 카톡은 전혀 하지 않고 사담 또한 없습니다 제가 등 근육을 못 쓰면 자세를 보여 주신다던지 하시면서 알려주세요 덕분에 웨이트 운동의 재미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선생님도 열심히 알려주실려고 하는 게 느껴집니다 개인운동 할때 다른 남자 여성회원님 지도 하시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다 동일하게 대해주십니다 너무 않좋은 사례들로 현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매 좋은 양질의 콘텐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배워보며 느낀게. 전문서적을 보며 유튜브 운동 강의를 보면 실력도 없으면서 남이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아냐는 거지요. 댓글에 무슨 갓갓 ㅇㅈㄹ 떠는데. 어이가 없는거죠. 상대적으로 남성 트레이너가 많지만 제 생각엔 힘쓰는 운동은 여자 유연성을 기반으로 하는 운동은 남자를 찾아보는 편입니다. 여성이 필라테스나 요가 강사로 있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배우려는 여성 자체가 드물고 본인 잘되는 운동 위주로만 하고 마니까요.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이유는 좋은 트레이너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저희 헬스장만 참고해도 주6일 운동해서 트레이너 수업하는거 지겹게 봤는데 딱 1분만 열정적으로 시범 자세 보여주면서, 딱 운동에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나머지 트레이너는... 그냥 운동하는데 신경쓰일 정도에요. 걍 기구위에서 한 세트하고 겁나 오래 쉬면서 수다만 해요 운동 부위 겹치면 언제 끝나나 힐끗힐끗 보면서 기다림. 또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만 헬스장 가면 인사해주시고 나머지 헬스트레이너들은 인사도 안 함 입구에서 눈 마주쳐도 썡까고 지나가고..
현직 트레이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회원을 200%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 근력면이나, 근성,배울의지등등 넘치고 파이팅하는 정도가 여성분이랑 차원이 달라요 더 의욕이생기고 주1회 스트렝스훈련으로 무게증진되는것에 서로 너무 짜릿합니다 터치도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편하고 때로는 엄격하게 무조건 실패지점까지 깔리는 마음으로 매일 훈련시키구요 여성분들은 그냥 레슨 하기싫어집니다 돈안아깝나? 생각이들정도로 실패지점까지 하질않고 말이많아요
걍 남자 트레이너는 여자회원한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손을 대서는 안된다. 간단하다. 트레이너가 해당부위가 운동되는지 보려면 약간 터치를 해야되요~ 이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당연히 알겠다고 하지. 여자가 그만하세요! 불쾌해요. 그럴거 같음? ㅋㅋㅋㅋ그러면서 트레이너는 여자의 반응을 보고 조금씩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만지게 되는거다. 무슨 주물주물 해야만 사심을 채우는 건지 아는데, 단순하게 여자를 터치한다는 것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양아들이 많다. 막대기로 꾹꾹 누르는 것도 마찬가지야. 애초에 초보자가 누가 손을 대준다고 해서 해당 부위에 자극을 느낄 거라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땀내나는 남자 아저씨는 건드리지도 않으면서. 걍 트레이너 본인이 시범을 보이고, 본인 몸을 만지고 가르키며 지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어딜가든 실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게 한계점이다 헬스장을 일주일만 다녀보면 잘하는 트레이너와 못 하는 트레이너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주일권이 없습니다 최소 1개월 혹은 3개월 결제 후 트레이너를 볼 수 있죠 대부분 피티상품에는 헬스장 이용권도 포함인데 개씹손해죠 두번째로 헬스장에 베드가 있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마사지가 합법도 아닐뿐더러 소도구를 이용해야죠 헬스장에선 세번째로 월 2회 무료 pt 이런 곳 가지마세요 상급자들 아니면 눈치 존나 보입니다 첫 무료 pt 끝나면 영업하는데 거부하면 다음부터 눈치 존나 보입니다 괜히 눈치보여요 그리고 그 트레이너랑 무료피티 이어갈 수 있겠나요 불편해서..
애초에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에 “트레이너 자질, 인성” 관련 구술 문제 많습니다. 과도한 터치는 물론이고 과도한 시선이나 외형적/성적 농담이나 언급도 안된다고 배웁니다. 자격증도 없는 사람 싼 인건비에 트레이너로 채용하는 헬스장도 문제고 아무 거리낌 없이 넙죽 일하는 사람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훌륭한 트레이너들 많은데 저런 애들때문에 트레이너 이미지 안 좋은 거 정말 억울하고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도사 자격증 없으면 트레이너 하지말라고요
생체보다 건운사쪽이 확실히 믿음이가긴함
백번 맞는말씀..
직업의식이 없는경우가 태반..
생체 있어도 저런코치들많음
실력도안되는데 입만살아서
@@kangarook_ 건운사는 트레이너 하려고 따는게 아닙니다 직종자체가 훨씬더 고급 으로 갈수 있기때문에 여기 이 주제에는
맞지않는 얘깁니다
@@Classicmodel다른직업도있겠는데 트레이너할려고도 따죠 아무나못따는거지만
결국은 터치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 같아요^^ 쌤 말씀대로 트레이너와 회원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판사마냥 안된다 해도 된다 이분법으로 구분을 짓기엔 힘든 문제이죠
밑에 댓글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40대중반 아재입장입니다.
20년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헬스클럽에 트레이너라고 하면 운동을하는 초보자든 중급자든 어느정도의 운동을 도와줘야하는 포지션이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개인 피티를 하시는분이 우선이시겠지만...
피티 하는 회원이 아니면 신경을 안쓰시는거같단 느낌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냥 아재의 푸념입니다 ㅡㅡ;;
맞아요.. 어떤 곳은 인사도 안하고 쌩~ 가는 트레이너들도 많이 봤어요. 피티회원만 회원인가 하는 생각.
현직 트레이너로써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대형센터들 보면 20대초반&피티회원이였던분이 3개월 수습 후 바로
피티에 투입시키던데 이런경우가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것같습니다. 참…
@@fafaleo5889 뭔 소리림 경력 논리는 뭔 소리고 ㅋㅋㅋ 그냥 본인이 경험상 공감한다는 내용인데 어떻게든 태클 걸러보려고 발광하네 ㅋㅋㅋㅋ
그거랑은 다른듯하네요. 사체과 나와서 전공을 하고 운동경력이 몇 년이든
인성이 덜 되먹은애들이 그러는거지 당장 운동한번도 안해본 애 데려다가 지금부터 트레이너하라고 월급줘도
인성 되먹은애들은 그런짓 안할거같은데요
@@user-mk6vk8wo9q 전공과 자격증,경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확실히 기본적인 인성이 되바라졌다면 언젠가는 그게 발목 잡을듯...
3갤이라도 수습이있었네요 ㅋ 제가 다니던 센터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춤추던 애 (20대 중반) 데려와서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애던데 2주 운동 대충 가르쳐주고 회원들 넘겨주던대요 ㅋㅋㅋㅋ 진짜 개노답 ㅋㅋㅋㅋㅋㅋㅋ 직원 부족해서 그러는거같던데 진짜 질떨어져서 관뒀어요 ㅋㅋ
@@fafaleo5889 돈받아먹고 할거면 경력이나 능력은 되어야죠 ㅋㅋ
여성회원은 잘 사용하지 않는 벤치프레스(보통 여자분들은 머신으로 운동하시죠...) 알려준다면서 가슴골 터치하는거까지 봤습니다. 자극점만 한번 짚어주는거라면 이해하겠지만... ㅋㅋ 계속 손대고 떼질 않더라구요. 여러곳 다녀봤을 때 느낀건 어느 센터를 가나 꼭 날라리 트레이너 한명쯤은 있다는거
가슴골 터치하는건 너무 부럽네요. 여자분이 가슴이 컸나요?
바로 컴플레인하고 바꾸던지 환불해야는데..제가다니는곳도 무자격에 노가리까고 불필요한 터치하는곳이내요
애초에 터치문제도 문제인데
남자회원 여자회원간의 레슨문제도 심각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다녔던곳에선 남자PT회원은 표정도 무표정 대충알려주고 폰보고
여자PT회원은 웃으면서 헤허거리고 개인적인얘기하고 터치하고 온도차이가 되게심했습니다(물론 안그런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회원중에서도
이쁜회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이뻐지려고 하는 뚱뚱한 여자회원분에겐 남자랑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거기다가 제일 기분이나빳던건
PT회원만 헬스장 회원이고 일반회원들은 동네 개보듯 봅니다. 그래도 돈주고 끊었는데 눈치엄청주고 서로 말도못하게하고 예전에 누가 먼저말걸어서 얘기하고 친해졌는데 그거때문에 따로 불러서 정색하고 왜 다른 회원이랑 말하냐 그러지말라하길래 그냥 바로 짐빼고 다른곳 옮겼습니다. 이런사람들 때문에 트레이너 인식이 더 안좋아지는 거같아요. PT도 똑같은돈내고 하는데 너무 차이가크고, 일반회원, PT회원을 가르는것도 좀 기분이 나쁩니다ㅠ
미친놈들이네 왜 말도못하게함
그런 트레이너의 천적은 상급자 일반회원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저도 똑같이 돈내고 Pt받아봤지만 남자인 저를 대할때랑 제가 혼자 운동할때 여자회원 pt 대할때 보면 온도차이가 확느껴지면서 기분이 좆같더라구요 나도 똑같이 돈내고 코칭 받는건데 아무리 남자가 여자 좋아하니 그럴수있지~ 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기분이 더러워서 그 센터 요즘 가지고 않네요
심지어는 대표나 그밑에 트레이너들이나 똑같더라구요 거참 서비스업이 뭔지 그 본질을 잊어버린듯한 모습이 역합니다
이런놈들은 입구에 전단지뿌려놔야죠 여자한번쑤실라고 온도차심한 트레이너라고 ㅋㅋㅋㅋ
ㄹㅇ 늑대천국임
가끔씩 트레이너분들보면 가르침에대한 기본 예의도 없으신분들이 계시죠. 회원분들을 돈으로 보시는 분들.. 몇몇 기본이 안되어 있는 분들 때문에 많은 트레이너 분들이 욕먹는건 사실이지요.
pd님도 컨텐츠 고민 많이 하시는게 보입니다~ 이제 중상급자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기본을 강조하는 영상이 현재. 수십개는 있어요~대부분 구독자들도 공감하고있고요 이제는 기본이 된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도 괜찮다고 봅니다
제발 마사지를 해주지말고 폼롤러로 근막이완하는 방법을 회원한테 알려주시고, 운동 전에 와서 미리 하라고 교육하세요. pt시간에 마사지로 시간때우려는건 운동에 대해 모른다는 반증 아닙니까
3년째 마사지로 끝나는 회원님계세요.
피티 전과 후는 항상 마사지....
그 여성회원분이 오히려 운동보다
마사지를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트레이너선생님도 해줄게 별로
없어보이세요.조심만하면 아프다하심
@@user-vc3en7qy8f 그러면 정중하게 스포츠마사지 받으러 가시거나 몸상태가 안좋다고 생각되면 병원가서 치료받으라고 권유하시면 됩니다.
@@al-ml7ks 반증 : 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거꾸로 그 사실을 증명하는 것.
방증 :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줌. 또는 그 증거
제가 언급한 내용으로 말하려면 "방증"이 아닌 "반증"의 단어가 더 적절합니다.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건 당연히 필요해서 해주는 것일 거고. 말씀하신대로 가르쳐주고 주문을 하면 되죠. 근데 옛날과 다르게 피티를 오래 받는 시대이고, 운동을 배우는 개념도 있지만 웬만한 거 다 할 줄 알지만 그냥 서비스 받듣이 비용을 내고 운동을 받으러 오는 사람도 아주 많아요. 피티를 받는 분인지 해주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각각의 니즈가 다 다르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셔야 할 건 마사지만 해주든 운동만 티칭하든. 고객이 맘에 들면 계속 돈을 내고 가족을 데려올 것이고, 맘에 안들면 아무리 좋은 운동티칭도 10번만 하고 안받을겁니다 ㅋ
2년전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트레이너로 활동하시는분들이 4만명인데 그속에서 체육교육과 대학나와서 생체따고 활동하시는 분이 4천명이라더라구요 그안에서 협회나 단체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1~5프로구요 동네에있는 트레이너들이 전부 4000명 안에라도 들어갈수있을까요? 선택폭이 너무많고 몰라도 pt선생 찾기 쉽지 않겠죠... 저는 참고로 대학교 채육교육과나왔고 트레이너 제의 왔지만 하지않고3대 800하시는 파워리프트 선수님한테 운동배우고있습니다 돈이더 들더라도 계속 공부하시는분들에게 배우시길!
제가 다니는 곳에는 트레이너와 트레이닝 받는 분과 함께 다른 사람들 운동 뒷담화 를 열심히 하다가 가요.
다 들리게 말하고 굉장히 불쾌한 사황인지라 그렇다고 주변에 마땅한 헬스장이 없어서 참고 다니는데 ... 그냥 이런 콘텐츠를 해주시고 보다보니 저도 그냥 여기에 하소연을 하게 되네요 ^^;;
예전에 PT수업하던 트레이너쌤이 회원인 저한테 여자회원들 외모 등수를 매기더라구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와우...?회원 얼굴 등수를..???대박이네요
여러분 헬스장에서 베드에서 마사지하는거
의료법상 불법에요 그거 받으시는분이 직접 신고해야 그 트레이너 ㅈ 됩니다 ^^
출처: 아는 물리치료사ㅋㅋ
우리헬스장 항상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건으로 마사지받던데 ㅋㅋㅋ신고하면데나요
@@DOGChina 잘 읽어보시길
저는 저랑 동갑 쌤 만나서 4개월째 피티 받는중인데 수업중에 농담1도 없고 진짜 내가 태릉선수촌에 왔나 싶던데 다른분 수업할때 봐도 우리쌤은 진짜 거의 스파르타 찍으심.. 이런쌤 만나서 체지방이 10프로 이상 줄었구나… 이제 쌤한테 잘해야지😉
귀여워.. 남친있닝
@@yadoran12 어휴 한남수준
@@yadoran12 아으…
근데 운동 강도도 PT 선생님과는 별개로 본인이 의지가 되야 하는거지 무조건 스파르타식으로 관계 형성 하나도 없이 가는건 정답은 아니라고 봐요 ㅎㅎ…
사실 대부분의 체중이 많이 나가신 분들은 의지 자체가 박약인 상태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에는 운동만 빡세게 시켜서 될게 아니라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끔 여러 방법을 쓰는게 맞죠.
그래도 또이니님은 의지가 준비된 상태에서 잘맞는 피티선생님 만나셨네요. 어떤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시간의 문제지 결국 원하시는 결과치에는 도달하셨을꺼라 봐요 ㅎㅎ
헬스장 마시지베드 있는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마사지도 물리치료 빼고는 맹인만 할수있고 그거 외에는 다 불법 입니다 그리고 20대 트레이너들 보면 여자회원 어떻게한번 해볼라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트레이너가 마사지하면 불법일텐데..물리치료사도 병원에서 의사 처방하에 해야 합법이고..거리에 스포츠마사지 다 불법이라보면되요.
마사지 명목으로 터치 심하게 하면 신고하세요.
헬스장 가면 어느 트레이너가 항상 마사지를 함 모두 여자 회원들만 마사지 한 30분 하고 기구 20분 알려주고 항상 반복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ㅠㅠ
레슨할 때 트레이너의 근육움직임을 차라리 만져보면서 깨우치게하거나 광배근같은 경우는 랏 액티베이션 드릴이나 저중량 원암 랫풀 인같은 동작하면 어지간해선 자극이 바로바로 오기때문에 광배쪽은 크게 터치할필요 없다고봅니다 골반, 허벅지쪽도 눌러준다고 자극오는것도 아니고 하다보면 알아서 느껴지거든요 영상내용처럼 해달라 하는거면 모를까 그런거아니면 어깨나 이두 삼두 승모랑 허리 접히는것만 코칭해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초보땐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로 감을 찾아나가고 기초체력을 늘리는게 우선인데 무작정 트레이너 본인 부스터먹고 쇠질하는 습관나와서 초보자한테 중량늘리고 제대로 따라가지도 못하는데 더해라 아직 부족하다 하는것도 영 보기 그렇더군요.. 다른 댓글처럼 폰보는건 다반수고 갑갑해하는 트레이너도 제가다니는곳에 있습니다 본인들 스스로 회원을 줄이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돈은 쉽게 벌고싶고 가장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돈도 벌고 연애도 하고 운동도 하고 최고의 직업!!
요즘에는 천천히 마사지나 작은스킨쉽으로 빌드업살살잘짠다음 바디프로필 찍고난뒤 맥주한잔해요
덤벨 들기할때 어깨를 계속 누르고 있으시죠, 몰랐는데 제가 승모근에 힘을 많이 줘서 그렇게 해주시니 제대로 운동한 느낌, 비싼 피티비 내고 하는데 열심히 알려주심 좋겠어요~^^
얼마나 양아치들이 많으면 강경원 선수가 이런 기초예절 교육까지 해줘야 하나
ㅎㅎㅎㅎㅎ
6:28 3년 전 강경원 선생님 세미나 들으러 갔을때 저 맞습니다ㅎㅎ
안그래도 피티 받아보고 싶어서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들 레슨할때 슬쩍 보는데 남트가 남자 가르칠때 걍 숫자 세는 기계고 여트가 여자 가르칠땐 거의 수다 떨러 온줄...ㅠ여기 헬스장은 그냥 혼자 할 수 있는 머신만 하다 다른곳 알아봐야 할거같아요ㅠㅠ...
그리고 피티 안하는 회원은 걍 공기 취급 대앰~
남자회원은 어딜 가나 비슷하구나 ㅋㅋ
트레이너가 나한테는 인사도 안한다 ㅜㅜ
그 트레이너한테 가입했는데 ㅜㅜ
걍 저희 헬스장은 양아치 트레이너 한명 있는데 운동 가르쳐주는거보면 저 정도면 내가 알려줘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그 정도로 뭘 알려주는게 없음 걍 거의 기구 위주로 운동하고 걍 존나 시끄럽기만 함 한 세트하고 한 5분 수다 떨다 한 세트하는 것 같음
걍 내가 더 돈 아까울정도
중량 무겁게 칠 때 보조로 자세 잡아주면서 한개 씩 더 쳐주는 것도 아니고 걍 뭐하는지 모르겠음 시끄럽기만 함 ㅋ
거긴 거르세요! 시간 좀 걸리더라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그렇게 지켜보시면서 제대로 가르치는 트레이너 만나는게 정말 중요해요
지 운동이랑 같이 돌아가면서 하는놈도 있음 ㅋㅋ
11살 어린 우리쌤 남자로 보이지도 않아서ㅎㅎ불쾌하지도 않고 오히려 보조 해주시고 잡아주시고 짚어줘서 고마움
그럼 돈 더주세요
@@freshenergy113 미친거아님?레슨비를 주는데 왜 더 줌? ㅉㅉ
ㅋㅋ 남자는 절대 보조할때 안만짐
어느분야든지 사람이 문제이지 그게 문제이진 않아요
그 한사람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지요
부산 비해피 휘트 ㅋㅋㅋㅋㅋ피티 시간에 마사지 10분 필수 리오는 30분도 함 개레전드 …
사장은 안짜르고뭐하냐 ㄴㅋ
@@jjj950 그렇게 시킴 ㅋ
광안점인가요?? 김해에도 있길래
넵
리오가 뭐임?
헬스장에서 배드에서 근육풀어주는거보면웃고갑니다
다불법인데 ;;
솔직히 요즘 트레이너는 개나소나 하니깐 ㅋㅋ
진입 장벽도 낮고, 그냥 “나 정도면 몸도 괜찮으니 여자들도 좋아하겠지” 라는 버러지 같은 마인드로 여자 한 번 어떻게 하려는게 큼.
요즘은 직업 인식도 최하층이 헬트임.
폰팔 = 헬트 = 중고차딜러 (인천)
여자한테만 마사지하는게 존웃ㅋㅋ
마사지 자격증이 있으면 괜찮은거 아님? 요즘은 맹인 아니어도 딸 수 있는 마사지 자격증 꽤 있던데
Pt존에서 운동전에 마사지건으로 풀어주는건 봤는데 손으로하는건 첨들어본..
근데ㅡ저 스퀏하다가 종아리 아랫부분이 너무 경직? 되어있어서 가동범위가 덜나온다고 마사지까지는 아니고.. 거기를 꽉 지압같이 눌러주시더라고요. 그런거는 마사지라기보다는 더 나은 자세를 위한 준비같아서 거부감도 안들고 오히려 감사했어요.
남트 = 폰팔이 = 차팔이 = 보험 팔이 이런 소리 안들으려면 남녀 차별하지 않고 근막이완, 진동마사지건 차별 없이 해주세요. pt 받거나 헬스장 다니면서 느끼는게 솔직히 남트가 여회원 가르치면서 터치하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고 남이사 운동에만 집중하는데요. 근데 차별하는건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인사도 PT 받는 사람들 또는 특별히 아는 사람들에게만 하지 말고 모두에게 친절히 해주시는게 좋구요. 트레이너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은 다 그런데서 생긴다고 봅니다.
저번주에 할맥 알바 멸치가
다음주되니깐
헬스장 트레이너네 ㅋㅋㅋㅋㅋ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더라
이건 좀 너무간듯
농담같지 ㅋㅋ 진짜임 나 피티샵 다니는데 저사람이 어떻게 트레이너지 하는사람이 절반임. 오히려 혼자하는 회원들이 전부헬창이라 몸 ㅈㄴ좋음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g2kb5bl8i 턱걸이도 못하는 트레이너봤어요 몸도 별로임
ㄹㅇ ㅋㅋ 저런경우 많이 봤다 회원이 더 몸 좋드라
운동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유산소 할때마다 틀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헬스장 에서 과도한 터치라니...
남자회원은 마사지 안해주고 여자 회원은 마사지 해주는 이상한 방배동 3층 헬스장 저격이네 ㅋㅋㅋ
어딘지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
제가 다니는곳은 운동할때 터치나 사담도 거의 안하고 해봤자 운동 얘기만 하는데 ㅋㅋ 댓글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마사지도 전문적인 마사지면 괜찮지 않나요 트레이너가 마사지증서까지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고객이 근육이 결리다할경우 PNF triger point 같은건 허락을 받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이런것도 문제 되나요? 제가 마사지사여서 그런지 제목이 좀 불편하네요. 제가 라이센스를 딸때 1/3 정도는 피티증서가 있는경우였어요 그리고 아카데미쪽으로 발전하는 어린 트레이너들이 생존하려면 continue education 이별로없어요 nutrition 아니면 exercise science에요(마사지도 지식체계를 따지면 exercise science 한부분이고). 제목이 좀 그렇네요 마사지 와 부정당한 터치를 섞는 느낌이라 할까
근막이완 마사지해준다고 칸막이치고 마사지패드깔고 하는건 영~~~~~그럴라면 마사지샵이나 물리치료실가면 될듯한데 …
ㅋㅋㅋ 솔직히 여자회원 남자트레이너들 보면
10명중에 8명은
웃고떠드는데 시간다보냄ㅎㅎㅎ
ㅇㅈ 보는 제가 더 돈 아까움
글고 나 저 기구 써야되는데 너무 오래함 수다떠느라
@@삐루뽕뽕 ㅇㅈ 입니다ㅎㅎ 써야되는데 꼭 떠들면서 기구앉아있음 가서 패고싶어요
자기 네일아트 색깔 결정하는 이야기로
20분 떠들고 끝내는 회원도 있었음.
그리고 2킬로짜리 덤벨로 숄더프레스
6개씩 3세트하고 승모근아프다고
베드펴고 마사지하고 끝났음
나도 3자입장에서 보는데 상당히 부정적인 시선이 강함
근데 받는 당사자들도 좋아하는것같음ㅋ
그렇게 섣불리 추측하면 안되죠
근데 진짜로 서로 좋고 괜찮으면 그게 진짜 괜찮은거라 생각함 서로 좋다는데 뭐가 문제임
근데 그걸 3자가 보고 모르면서 가타부타하는 자체도 웃긴거임ㅋ
관점의 차이인데 과한건지 아닌지는
좀 운동 하신분들은 운동의 구력으로
알수있음 랫풀다운 할때 같이 앉을 필요없는데 같이 앉아서 보조해준다던지..
이게 트레이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행동에서 티가 확실히나면 그건 좀 그럼
주로 남자 트레이너와 여자회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소위 말하는 그들의 표현에 의하면 "레슨" 와중에 이루어지는 터치를 보면 토할거같음 거의 뭐 껴안고 하는수준이던데 어제만해도 바로 옆에서 구경함 ㅋㅋㅋ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참
걍 섹스연습하는겁니다
더 웃긴거는 옆에서 보면 둘이같이 좋아서 장난치는건데ㅡ 나중에 여자회원이 본전생각나면서 환불하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둘다 철없는 아이들같이..뭣하는건지..ㅋ
겨절 가슴부위를 손가락으로
동글동글 맛사지해주고
여잔 눈감고 이상한신음소리를 ㅋ
더러워서리 바로 자리뜸
@@user-ny1rx5bj4c 뒷카톡으로 술먹자고하고 100퍼죠 반응확인뒤에 이런 트레이너들은
수영장이나 헬스장이나 트러이너라는자 들 준 제비족으로 보여짐 사나이로 태어나서 꿈도 야망도 없는애들
온라인에 훌륭한 강사들 수두룩 한데 보고 배우면서 하면 되지 피티는 왜 받는지
저같은 경우는 등운동의 경우 어깨에 말려있어서 잡아준다거나, 하체 할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경우 등, 자세를 잡아주면 안정감있게 운동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보고 불필요한 터치라고 수근거렸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안좋네요. 당사자들은 열심히 운동하는건데 주변에서 굳이 손가락질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트레이너랑 회원간에. 운동적으로 티칭을 위해 터치가오가는지, 저질스럽게 즐기면서 터치가오가는지 구분가능함.
굳이 맘에 안좋은것도 뭐 있을까 생각드네요그런 트레이너 들이 있으니 말하는거죠
그렇게 안하는 애들이 있으니 하는 말이죠
효과를 잘 보셨으면 그냥 좋은거죠 그것대로.
수근거리든 말든 상관없이 하시면 걍 될것같아요 굳이 그런 시선일거라고 생각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그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사심이 채워진다는 생각은 못해봄?ㅋㅋ
좀 현실적으로 사시길
@@freshenergy113 당사자들이 사심을 채우던 말던 무슨 참견인지 모르겠넹? 돈내고 가르침 받는데 부당한일 겪으면 알아서 처리하겠죠? 왜 몸좋은 트레이너들이 돈벌어가며 여자들 여기 저기 터치하는게 배알꼴려 죽겠어? 그럼 당신도 트레이너 해ㅋㅋㅋㅋ 아 멸치새끠에 능력도 안되겟구낰ㅋㅋㅋ 그럼 닥치고 운동이나해 어디서 현실감 없이 지적질이야^^
요즘엔 피티받을때 근막이완맛사지 꼭 해주는거같던데...
저희 센타만 그런가요?
운동 전후로 꼭 해주던디요?
결국 이제 피티도 전문화가 되야하고 이를 위해선 교수법 개발, 영상이나 도구와 같은 교보재 개발이 필요하다.
전문성좀 잇었으면 좋겟ㅆ습니다 뭐 해부학공부했다 그러면서 책좀읽고 하는데 진짜시험치고 자격요건 까다롭게 헤야될듯해요
@@user-mm1cx3vb9s 건운사 자격증잇는사람이 좋긴하죠
@@user-mm1cx3vb9s 물치과 나온 트쌤들이 믿을만하더라구요
@@kleyber4038 걍 남자는남자한테 여자는 여자한테 받으면됨. 물치과 나와도 남자여자가 땀흘리는 운동하는데 ㅎㅎㅎ 생각안들 수 가 있나요 ㅎㅎ 저 헬창인데 PT샵에서 혼자운동하는데 거기 낮에가면 운동 전혀필요없는 여자들도 와서 pt받음. 업소같긴한데 걔들이 건전한 마음으로 그 트레이너들한테 받는건가~ 싶네요
@@user-mm1cx3vb9s ..? 트레이너도 서비스직이라 정신머리 제대로 박혀있고 오래근무해서 감정노동에 지쳤으면 그런 생각 드는게 이상한건데요...
제가 볼땐 남들 상황도 제대로 모르면서 pt받는걸 업소이용으로 칭해버리는 님의 정신상태가 살짝 이상한듯 ㅎㅎ;
정말 운좋게 들어간 헬스장에서 좋은 트레이너님 만나서 운동을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 존잘이에요
회원(초보자)입장으로 트레이너가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몸상태를 보면알죠
몸이 곧 그사람의 실력
@@ssom_day 자격증없어도 몸좋은사람이 있으니까 구분이 어렵네요
@@ssom_day 몸이랑은 상관없죠. 피지컬 트레이너들이 모두 바디빌딩을 하는게 아닙니다..
@@user-fo7br9gu8f 그죠 몸은 엄청 근육질은 아니더라도 자격증이 많을수도 있고..
@@user-ti6rv1js5q 뚱뚱한 의사가 건강에 대해서 조언하는거랑 비슷하죠
물론 이론만으로도 정보를 전달할순 있지만,
이론을 바탕으로 실천하고 결과물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를 얘기하는거에요
아무리 이론에 바싹하더라 몸썩은 트레이너에게 배우고 싶진않겠죠?
우리헬스장에 머신스쿼트 빈봉으로 하는데 여자뒤에 바짝붙어서 진짜 밀착하며 보조해주는 트레이너 생각나네요. ㅋㅋ 광대가 올라가서 밑으로 내려오지 않더군요.
이런 업종에 지친 사람입니다.
트레이너든 회원이든 어느 업계에서든 잘못된 사람은 있어요.
헬스장에는 별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밤 늦은시간 새벽에 수업 취소하거나, 새벽에 술먹는다고 연락 하는 회원도 있고
좀 듣기 불쾌한 성적농담하며 여자 소개 시켜달라는 50대 회원도 있고 PT받으러와서 마사지만 받으려 하는 회원도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급 없는 PT 회원들의 수업료로만 버는 프리랜서인데 일반회원이 트레이너한테 대접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런문제는 강경원 선수님 말씀대로 민감한 문제이기때문에 서로 왈가왈부안하셨으면 합니다.
근데 진짜 돈내고 피티받는 회원들한테 훨씬 잘해주는게 당연한건데 그 부문에서 왜 불만을 갖는지..
애초에 여자랑 남자랑 종목 구분 자체가 다른데 여자 회원이 경력없는 남자 트레이너한테 받는 거 보면 솔직히 답답함.. 대부분 두 부류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거나 운동 말고 다른 목적이 있는 여성 회원이거나.. 여자분들도 진짜 운동 목적이라면 입상 경험 있는 여자트레이너한테 받는 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냥 걱정 없이 운동 하세요
그런 여성트레이너를 찾기 힘들어요ㅠㅠ
@@jjj5821 안 찾아서 그렇지 수도권이면 찾으면 동네마다 다 있어요
@@dhfyfuejejne 집근처 세군데 돌았는데 한군데는 너무 어린 스무살중반에 초보 트레이너구 나머지 두군데는 그냥 아예 여트레이너가 없어서 에휴
저라면 집근처에는 그냥 PT 안하는 날 개인운동할 때 가고, 실력있는 선생님께 주2회 정도 좀 멀더라도 다녀올 것 같네요. 좋은 선생님들은 시간을 오히려 벌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여자쌤이 없던데요 ㅜㅜ
그래도 지금 선생님 좋긴한데 제가 너무 체력안되는 쌩초보라서 선생님이 가르칠 맛이 안나실듯..
어휴 전 닥치고혼자 하는스타일이라........사실 피티배우고싶은대 정말제대로공부해서 하는 트레이너가몇이나싶어요.....;;;;
헬스장에서 운동 하는데 랫풀다운에서 여자회원이랑 남자 트레이너랑 pt하고 있는데 1세트 끝나고 갑자기 남자 트레이너가 뜬금없이 어깨 마사지 해준다며 탱크탑 입은 여자회원 어깨 5분동안 주물럭주물럭 거리는데 여자 회원도 얼굴 발그레 해가지고 배시시 웃으면서 좋아하던데 ㅋㅋㅋㅋ 그러다 다시 랫풀다운 1세트 끝나고 또 마사지 5분 하고.... 미친 놈년들인줄 알았습니다
어깨풀어줄때 얼굴 오만상되고 고통에 몸무림쳤는데 발그레가 가능하구나
강경원선수는 도인이다. 식단 영상부터 저 나잇대까지 유지하는거 보면. 그리고 제자인 김정현선수 풀업부터 기본부터 제대로 될때까지
터치고 나발이고.. 좀 큰 헬스장가면 남트들이 여자 회원들한테만 진동마사지건으로 몸 풀어주고 그러던데.. 눈꼴 사나움.. 전 그래서 큰 헬스장 안가고 그냥 동네 헬스장 갑니다. 저런거 뿐만 아니라 뭐하러 비싼돈 내고 퇴근 후 저녁시간대 사람 붐벼서 기구하나 쓰고 싶은거 맘껏 못쓰는 상황을 만듬.
부산에서 이런거 보지도 못했는데, 리얼 동탄 취업오고나서 헬스장 일권다니면서 심심치 않게봄. 역시 퐁탄시티
동탄에서 먹고 사는 사람이 퐁탄 운운하는 게 참 재미있네요. 물론 동탄과 아무 관련 없이 퐁탄 운운하는 인간들도 정상이란 건 아닙니다.
왜이리화가나심
훙코님 말씀대로라면 동탄에서 그렇게 일하는 트레이너들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퐁탄 ㅋㅋㅋ
@@vpm8675 너 와이프한테 퐁당함??
레슨중에 농담따먹기하면서 유사연애하는 트레이너랑 회원 많던데 ㅋ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수요가 있으니 많이보이는거고 서로 윈윈관계인듯ㅋㅋ
남친있는 여자 꼬시는 트레이너도 있는데
전 남자 트레이너가 여자 회원 집적거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운동하면서 보니 여자 회원쪽에서 노골적인 경우도 여러번 보이더라구요. 완전 돈주고 유사연애…
저도 회원의 책임도 많다고 봅니다 내 주위에 트레이너를 직업으로 꿈꾸는 애들 엄청 열심히 살아요 몸은 강경원 처럼 될수 없어도 노력은 어느 직업에 비해 적지 않아요 노골적인 터치는 회원이 할경우 돈벌기 위해 말도 못하고 …
그래서 헬스클럽이구먼..
검정후드티 행복해보이시네요~
우리헬스장 엘리베이터 옆에보니까 무슨 배너같은게 서있더라?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그 뒤에 배드같은게 있는거임…보니까 거기서 마사지건이나 이런걸로 마사지해주는거임ㅋㅋㅋㅋ ㅁㅊ ㅋㅋ
솔직히 트레이너처럼 진입장벽 낮은 직업이 없지..그러니까 그만큼 수준차이도 큼.
다른 얘기지만 우리 헬스장에는 트레이너가 회원들 많아도 소리를 ㅈㄴ 지르면서 함 거의 사자후 트레이닝 수준임 개빡침
ㅋㅋㅋㅋㅋ 그거 나 이렇게 열심히 트레이닝 시킨다! 이런거 강조하려고 그러는듯
몇년전엔 손에 수건 돌돌말아서 자세잡을때 터치해주는 트레이너도 있다던데
솔직히 몇몇 트레이너들 매일매일 그쵸? 말 안해도 알죠?
경원샘 채널 넘 좋음
나 다니던데 . ㅎㅅㅂㅇ짐 .진짜 반반한 트레이너 있었는데. 여회원 두명,인포 여직원과 동시에 3다리 걸치다가 , 여친한명이 헬스장 찾아와서 싸대기 때리고 개판침 ㅋㅋ 진짜..얼굴값 지대로 하고 떠남.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살이었어요 그 트레이너?
운동이야기 너무 재밌어용
저는 이제 4개월운동 되었는데요 머신이나 운동기구로만 하고 있는데... 프리웨이팅으로 언잰가는 옮겨야 근육 성장에 도움이된다고 영상에서 언급되는데 프리웨이팅 하면 팔에 힘이 없어서 파들파들 떨리고 중심을 못잡겠더라구요 영상보면서 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회원은 정확히 알지 가르쳐주려고 만지는지 사심을 채우려고 만지는지 회원이 괜찮다면 문제없음
전 일반인 선수인데요
하체나 등운동할땐 근육풀어주는게 좋긴해요
그래서 선수들이 대회전에 컨디셔닝 받으로 가고 마사지 받으러 가죠 근육이완 수축에 도움이 되긴해서..
도움이 되긴 하죠. 그거 누가 모르나...
근데 왜 자격도 없는 보디빌딩 트레이너한테
가서 받냐구요.
마사지를 트레이너들이 하는 것도 당연히 문제지만 헬스장 다닌지 4년동안 트레이너가 마사지해주는 사람보면 여성9 남자1이었음
선생님이 아니라고 하시자나요!
소비자가 니즈에 맞게 요구하고, 맞추어간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구독자 50만명 다되가네요 ㅋㅋ
요새는 트레이너들은 자리 다 차지하고 바쁜 시간에 본인들이 운동하고 좁은 곳 비켜지나갈때도 서로 양보하고 지나가야되는데 지들 어깨 넓다고 비켜주지도 않고 PT때는 폰 보고 있고 ㅋㅋ PT손님아니면 고객으로도 안보고 ㅋㅋㅋㅋ 인스타에 원판정리안한다고 불만이나 읇어놓죠
항상 엔딩송 너무 좋네요
여기 글쓴분들 착각하시는게
마사지가 피티수업보다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힘듭니다.
마사지가 쉬워서 피티시간때우는게 아님..
홀리 이걸다루시다니
헬스트레이너란 직업이 장벽이 워낙 낮다보니 일단 '전문성'도 워낙 떨어지지만 애매한 부분도 참 많단말이죠
그런댓글이 참 웃프면서도 공감가네요
헬스트레이너=폰팔이
물론 제가 다니는 헬스장도 배드 있고 거기서 마사지하던데,,남의 운동에 관심이 많지않이서 과도한 터치는 못봤지만 스포츠마사지쪽이나 해부학쪽으로 자격증있는 트레이너는 못봤습니다^^
진정성있고 프로의식있는 트레이너는 찾기 힘들죠
혹시 피티때 여성회원이 레깅스 입는 것도 별로 인가요?
레깅스가 편해서 입는데요..
아뇨 남자든 여자든 레깅스는 편하게 입으셔도되죠. 그걸 만지려고 하는 트레이너가 문제인거죠
저는 제 운동만 하기에 둘이 뭘 하든 관심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웨이트장에서도 남자트레이너랑 여자회원이랑 둘이서 데이트하는지 히히닥거리고 참…
빈봉에 핑크덤벨들고 운동시켜놓고 근막이완이랍시고 마사지는왜하냐ㅋㅋ
트레이너는 믿거다 ㅋㅋㅋ
잘볼게요~
음..여성회원입니다
너무 부정적인 댓글만 있는 것 같네요
현직 필테 강사이고 3대 운동 배우고 싶어 남자 선생님께 수업 받고 있어요
전 선생님 성별이 아닌 실력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남여신체적 차이가 있기에 강도의 차이가 있지만 훈련방법은 동일합니다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무게 올리고 있구요 개인적인 카톡은 전혀 하지 않고 사담 또한 없습니다 제가 등 근육을 못 쓰면 자세를 보여 주신다던지 하시면서 알려주세요
덕분에 웨이트 운동의 재미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선생님도 열심히 알려주실려고 하는 게 느껴집니다 개인운동 할때 다른 남자 여성회원님 지도 하시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다 동일하게 대해주십니다 너무 않좋은 사례들로 현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매 좋은 양질의 콘텐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배워보며 느낀게.
전문서적을 보며 유튜브 운동 강의를 보면
실력도 없으면서 남이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아냐는 거지요.
댓글에 무슨 갓갓 ㅇㅈㄹ 떠는데. 어이가 없는거죠.
상대적으로 남성 트레이너가 많지만
제 생각엔 힘쓰는 운동은 여자
유연성을 기반으로 하는 운동은 남자를
찾아보는 편입니다.
여성이 필라테스나 요가 강사로 있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배우려는 여성 자체가 드물고
본인 잘되는 운동 위주로만 하고 마니까요.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이유는 좋은 트레이너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저희 헬스장만 참고해도 주6일 운동해서 트레이너 수업하는거 지겹게 봤는데 딱 1분만 열정적으로 시범 자세 보여주면서, 딱 운동에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나머지 트레이너는...
그냥 운동하는데 신경쓰일 정도에요. 걍 기구위에서 한 세트하고 겁나 오래 쉬면서 수다만 해요 운동 부위 겹치면 언제 끝나나 힐끗힐끗 보면서 기다림.
또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만 헬스장 가면 인사해주시고 나머지 헬스트레이너들은 인사도 안 함 입구에서 눈 마주쳐도 썡까고 지나가고..
할말하않 ㅉ ㅉ
질 안좋은애들이 진짜 많긴함. 솔직히 바디프로필 좀 찍고 트레이너하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필라테스 강사에서 걸렀다 ㅋㅋㅋㅋ
스쿼트 처음 배울때 피티쌤이 뒤에서 잡아주면서 같이 내려갔는데 꽈추가 계속 닿아서 너무 불쾌했음 ㅜ
다른 분에게 배우고 싶다고 하세요
서로 마주칠때 뻘쭘함은 잠깐이니까요
ㄷㄷㄷ안닿게 할수있을텐데
교체하세요 저도 교체 했습니다 이유는 달랐지만 어차피 운동에 집중하면 생각보다 마주칠일 없어요
그런건 참지 마세요..
이건 아닌듯 바꾸지않겠으면 그럴땐 직접 이야기하세요
현직 트레이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회원을 200%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 근력면이나, 근성,배울의지등등 넘치고
파이팅하는 정도가 여성분이랑 차원이 달라요
더 의욕이생기고 주1회 스트렝스훈련으로
무게증진되는것에 서로 너무 짜릿합니다
터치도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편하고
때로는 엄격하게 무조건 실패지점까지
깔리는 마음으로 매일 훈련시키구요
여성분들은 그냥 레슨 하기싫어집니다
돈안아깝나? 생각이들정도로
실패지점까지 하질않고 말이많아요
이게 진정한 트레이너지요
ㄴㄱㅁ요
걍 남자 트레이너는 여자회원한테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손을 대서는 안된다. 간단하다. 트레이너가 해당부위가 운동되는지 보려면 약간 터치를 해야되요~ 이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당연히 알겠다고 하지. 여자가 그만하세요! 불쾌해요. 그럴거 같음? ㅋㅋㅋㅋ그러면서 트레이너는 여자의 반응을 보고 조금씩 과감하게, 적극적으로 만지게 되는거다. 무슨 주물주물 해야만 사심을 채우는 건지 아는데, 단순하게 여자를 터치한다는 것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양아들이 많다. 막대기로 꾹꾹 누르는 것도 마찬가지야.
애초에 초보자가 누가 손을 대준다고 해서 해당 부위에 자극을 느낄 거라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땀내나는 남자 아저씨는 건드리지도 않으면서.
걍 트레이너 본인이 시범을 보이고, 본인 몸을 만지고 가르키며 지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애초에 여자는 여자한테받는게 좋긴합니다. 남자트레이너가 많아서 좀 힘들겠지만, 어머니 PT 30대 여자 트레이너한테 보냈습니다 끝나고 체형교정도해주고 마사지도해주고 불편함없이 잘 운동하시고 계십니다. ㅎㅎ
ㅋㅋㅋ 여트 운동 개못하는애들이99프로 ㅋㅋ
체형교정 마사지는 걍 서비스 ㅋ
@@tjdlsel 맞음. ㄹㅇ 이해불가 헬스장에 여자회원 눕혀서 마사지해주거있는거 ㅈㄴ어이없음ㅋㅋㅋㅋㅋ 근육풀거면 운동 왜함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자 트레이너중에 운동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드물다는거죠ㅋㅋㅋ
체형 교정도 물리치료사 출신이 아니면 진짜 체형 교정이 아니라 일시적 자세 교정정도이고 헬스장에서 마사지는 불법이에요...
@@user-mk6vk8wo9q 30후반에 ymca이상 수상경력 있고 학과나온사람한테 보냈습니다 ㅋㅋ
@@user-mk6vk8wo9q 제가 엘리트 체육하고 지금싸지 쭉운동해서 허접한데는 안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터치는 아니더라도 여미새트레이너들 많은건 현실
잘보겠습니다🙃
일단 pt 비용이 너무 거품이 심한게 더 문제......퍼블릭 회원 싸게 받아 PT영업 시켜 7대3으로 수당 나눠주고 그것도 세션 종료된 시간만 수당 주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전문트레이너들이 일 하겠음?
너무 현명하시네요
영상터치하는 부분에만 시청 다 몰려있는데요?
어딜가든 실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게 한계점이다
헬스장을 일주일만 다녀보면 잘하는 트레이너와 못 하는 트레이너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주일권이 없습니다 최소 1개월 혹은 3개월 결제 후 트레이너를 볼 수 있죠 대부분 피티상품에는 헬스장 이용권도 포함인데 개씹손해죠
두번째로 헬스장에 베드가 있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마사지가 합법도 아닐뿐더러 소도구를 이용해야죠 헬스장에선
세번째로 월 2회 무료 pt 이런 곳 가지마세요 상급자들 아니면 눈치 존나 보입니다 첫 무료 pt 끝나면 영업하는데 거부하면 다음부터 눈치 존나 보입니다 괜히 눈치보여요 그리고 그 트레이너랑 무료피티 이어갈 수 있겠나요 불편해서..
일○ 중○ J○○피트니스 여성회원 오면 눕혀 놓고 시작
가르키다x 가르치다o
틀리다 다르다
계속 틀리시더라고요
다른 헬스 관련 영상 보고오는 데도 왜 다들 가르키다라고 얘기하시는지..
근데 그렇게 터치하면
남자들은 뭔가 느낌이 생기나요?
24시간 아침같겠쥬?
원래 야추가 안좋을수록 반대로 집착하는거임 ㅇㅇ ㅋㅋ
영상 꿀팁 감사합니다
수준 이하 무자격 트레이너가 너무 많습니다
트레이너라는 타이틀도 안되는 운동만 좀 해본 그냥 그런 애들
그게 운동 분야만 그런게 아님....
저도 아들딸 키우는 입장에서 딸은 헬스장 보내고 싶지않습니다 아무리 교육이지만 초보자들 가르키는 사람보면 내가봐도 심합니다
여자들 여트한텐 피티 거의 안받고 훈훈한 남트 찾아서 피티받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남트랑 썸 탈 때는 불만 없다가 썸 깨지면 저런 소문 퍼짐 ㅇㅇㅋㅋ
여트가 많이없어요ㅠㅠ 그리고 애초에 훈훈한것도 모르고 워크인상태로 들어가서 배정받는경우가 대부분임
다들 뭐라뭐라 화내고 있지만 뭔가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음
제가 다니는 헬스장도 특히 남자트레이너가 여자회원들한테 운동 끝나고 5~10분정도 아주 대놓고 마사지를 해주는데 실력은 ㅈ도없음 피티할때 여자분 자세가 무너져있는데도 그냥 옆에서 숫자만 세고 있고 답답해서 알려주고 싶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