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2QqAk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얼마전 꼬치집에서 마신 하이볼이 너무나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꿀조합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전 펜션에 놀러가서나 혹은 집에서 양주를 사서 마셔도 마치 주막에서 막걸리 마시는 머슴같은 모양새가 나오는데, 체널주인장님께서는 굉장히 기품있고 멋스러운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것이 술의 종류보다 술잔의 선택과 술을 다룰때의 포즈 등이 중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카스잔에 마셔서 머슴같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네요. 일단 보기좋은 위스키 잔을 구매해서 영상처럼 따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독 누르고 많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7:05 아주 중대한 오류부분입니다. 제조 원가의 72가 아니라 출고가 기준입니다. 이는 실제 반영시 새금의 차이가 엄창나게 차이가 납니다. 제조 원가는 즉 제품을 만드는데 든 원가이지 거기에 이익을 합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보통 재화에는 10프로의 세금이 붙는데 술은 70프로.............. 거기에 교육세란게 더 있답니다. 수입주류의 경우 주세, 관세, 교육세가 붙으면 구입가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죠.
제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하이볼 레시피는 이겁니다. 1.컵에 얼음 조금 넣고 저렴한 위스키 2온스 따릅니다. 2.그 다음 집에 남은 유자차 한스푼 넣고 숟가락으로 나머지를 섞어 줍니다. 3.마지막으로 데미소다 레몬 컵 가득 차기 직전까지 따르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면 끝 일본서 마시던 유자 하이볼이 맛있어서 제가 대충 때려본 레시피인데 적당히 마실만합니다.
편의점 하이볼은 진짜 최악입니다. 위스키 없는 오크칩 싸구려 주정으로 하이볼 만드니, 초보자들이 접근했다 손절하는 현상만 나타나서 오히려 위스키와 하이볼 열풍에 큰 타격을 주는 안 좋은 형태라고 보네요. 심지어 지금 가짜 하이볼 만드는 업체들이 대부분 의미없는 콜라보 맥주만 남발하여 국내 크래프트 맥주씬을 곱창낸 곳들 투성이라 더욱 문제입니다.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이 줄기차게 욕하고 비판하던 업체들이 고대로 하이볼 시장으로 넘어왔더군요. 이러다 위스키 하이볼 이미지마저 크래프트 맥주처럼 망가질까 걱정이네요.
내일이 휴무라 혼술 하려는데 단비같은 영상을 찾았네요 ㅎㅎ 짐빔하이볼 이거..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진짜 위스키 펍 같은데 가면 파는 짐빔하이볼을 이렇게 쉽게 만들다니 ㅋㅋㅋ 근데 궁금한점이 레몬에이드로 소주잔 한잔이라고 하셨는데 레몬즙(레몬주스) 이것도 동일하게 한잔인지 궁금해요 한잔 다넣으니 너무 시더라구요.. 반잔정도? 넣으니까 그나마 괜찮아진 느낌인데 정석 비율이랄게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 기호에 맞게끔 조절해가면서 넣는게 좋을까요 ㅠ
주세 관련해서 불합리한 점이 있다는 것은 과세당국도 알고 있지만 종가세를 종량세로 바꾸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초록병(희석식) 소주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록병 소주는 국민술이라고 여겨지고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서민들 힘들게 한다고 난리인데 제조원가가 워낙 낮기 때문에 종량세로 바꾸면 오히려 세금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예전에 소주랑 위스키에 다른 세율을 적용하다가 WTO에 제소되어 우리나라가 패소했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세율을 적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소주는 종가세를 유지하면서 위스키만 종량세로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스키나 기타주류를 위해서 종량세로 바꾸면 소주에 붙는 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꾸지를 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국산 위스키나 기타 증류주 가격이 낮아지기 위해서 희석식 소주 가격이 올라가는 걸 용인하는 애주가분들이 대다수가 되어야만 바뀔 수 있겠죠.
Hard Seltzer 라고 하는 건, 캐나다에선 지난 30년간 cooler 라고 불렸습니다. 알콜 도수가 2% 대에서 12%까지도 되는 등 대중 없어요. 일반 술처럼 쓰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했지만, 여자들중에서도 이건 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셔본 술중 제일 독했던 건 테킬라 flavor 였는데 한 모금 마시고 술에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가 내용이 실속 있고 꽉 차 있어서 아주 좋네요. 😁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온더락잔: link.coupang.com/a/2QqAk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산토리 하이볼잔 : link.coupang.com/a/0LL2G
📍짐빔 하이볼잔: link.coupang.com/a/0LLSk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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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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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원가보다 비싸다니 참..노비들은 맛있는 술도 못먹게하는 나라가 참밉네요..
1:25 일본여행 갔을 때 보편적으로 마실수있는 하이볼
짐빔 200ml, 씨그램 레몬탄산수, 레모네이드, 얼음
얼음→짐빔 소주잔 한잔→레모네이드 소주잔 한잔→빙빙빙 열바퀴 휘젓는다→탄산수 소주잔 세잔→한번 살짝 저어주기→완성
2:46 달달한 하이볼
얼음→짐빔 소주잔 한잔→레모네이드 소주잔 한잔→빙빙빙 열바퀴 휘젓는다→제로펩시라임 소주잔 세잔→살짝 저어주기→완성
굿 요약 감사
캔 하이볼에 들어가는게 위스키가 아닌 주정이들어가는거 꼬집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잘보고갑니당
어쩐지 맛대가리들이 없더라니...
저도 성분표 항상 보는 편이라 그거 보고 충격이었음ㄷㄷ 주정이라니..
애초에 한국에서는 위스키를 만들수가 없을뿐더러 해외에서 수입해오는것은 세금때문에 또 비싸서 어쩔수없이 주정이 들어가는데 심지어 이것도 발효주가 아니기 때문에 세금이 원가의 110%정도가 붙는다고 설명해서 저 가격이 형성된거 같다고 영상에서 얘기를 하네요.
@@동2-x8b 영상 다시보셔야될거같네요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위스키 만들수없다는내용도 없을뿐더러
제조용도로 수입하는 위스키에 대한 세금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도않는데
무슨영상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ㅈㄴ 비싸거든요 주세가
마트 가격 비교
Jim Beam 05:30
ballantine finest 200ml 05:36
ballantine 7years 05:42
bell's 06:01
Black & white 06:07
이걸보니 편의점앞에서 맥주를 사마실게 아니라 얼음컵을 사서 하이볼을 제조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하이볼 추천 하려다가 입맛에 안 맞아서
만들어 먹는 조합을 추천해준다는 점이
진정성 대박인 거 같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1
역시 믿고보는 술익는집❤
하이볼에 위스키가 안들어가면 그건 가짜 하이볼입니다
차라리 만들어 마시는게 좋죠 ㅎ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엄밀히 말하면 하이볼이라는게 꼭 위스키가 들어가야 되는건 아닙니다
증류주+셀쳐 칵테일이면 다 하이볼이죠
뭐 대개는 하이볼 = 위스키 베이스를 지칭하긴하지만요
편의점에서 파는 RTD하이볼을 마셔봤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그냥 영상에 알려주신 편의점 꿀조합으로 하이볼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고 가성비도 좋네요.
이것이 하이볼 가성비 설명과 세금의 부당함을 모두 알리는 완벽한 다큐 시사였습니다!
꾸준히 주세관련한 내용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주세의 인하에 대해 이야기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바뀔겁니다. 필승!
개인적으로 사람들한테 하이볼 해줬을때
의외로 벨즈를 다들 좋아했습니다
사람많이 하는 파티에서는 벨즈 큰거 하나 사가면 너무 좋더라구요!
ㅇㅈ 저도 벨즈 좋아해요. 큰 병으로 갈수록 벨즈가 더 싸지기도 하는데 탄산수로 만들든 토닉워터로 만들든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레몬이나 라임 향과 잘 어울려서 더 하이볼같았어요.
벨즈가 영국엉아들이 한국인들이 마시는 초록병처럼 싼값에 즐기는 술이죠
그냥 즐기기엔 힘들어서 가성비 콜라용 위스키로 좀 팔리는 편입니다.
@@폴라베어-k4o 영국판 윈져정도인가요??
@@성이름-e1r7p 흐음… 암튼 쌩으로 먹기엔 별로라는것만은 알겠네요
헉 편의점 짐빔에 레모네이드 딱 제가먹는 조합인데 ㅋㅋ
눈대중으로 해먹었는데 이제 소주잔으로 맞춰넣어야겠네요
맛나나요? 당장먹으러가려구요
저도 요렇케 먹어요 ㅋ
맛잇어요
@@조균-h1m 개존맛탱
매우 좋은 영상. 거창하게 주저리 주저리 없이 간결하고 정제되어서 좋습니다. 깔라만시 즙 (되도록 원액) . 그거 사놓고 하이볼에 써보세요. 오묘하지만 강력하고, 그리고 진짜 같아 좋습니다.
저도 그거 편의점에 레몬즙 없고 그거만 있길래 써봤는데 특색있고 괜춘한듯ㅎㅎ
술 안먹는데도 재밌어서 보고 갑니당
진짜 어지간하면 다 마시는데 편의점 하이볼 한번 사마셨다가 너무 달아서 반도 못 마시고 버렸었던 이후로 쳐다도 안보고 있어요 ㅠㅠ
도랏다 10분 영상에 경제, 레시피, 리뷰 뭐 없는게 없는데 내용도 너무 탄탄함 몇년간 본 영상중에 가장 알찬 알짜배기 영상이었습니다. 구독박아욧
와 어제 편의점 가서 하이볼 사려다 말았는데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
얼마전 꼬치집에서 마신 하이볼이 너무나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꿀조합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전 펜션에 놀러가서나 혹은 집에서 양주를 사서 마셔도 마치 주막에서 막걸리 마시는 머슴같은 모양새가 나오는데, 체널주인장님께서는 굉장히 기품있고 멋스러운 것 같네요.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것이 술의 종류보다 술잔의 선택과 술을 다룰때의 포즈 등이 중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카스잔에 마셔서 머슴같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네요. 일단 보기좋은 위스키 잔을 구매해서 영상처럼 따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독 누르고 많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RTD 마저 세금 때문에 좋은 술을 만들지 못하는 상황...참 안타깝습니다.
@@akas777 사실 주세는 인구대비로 따져도 종량세 적용한 일본이 한국보다 더 많이 걷고 있음. 한국 주세법은 그냥 1500원짜리 싸구려 소주 살리기 위해 나머지 모든 주류산업의 발전을 포기한 구조.
+주정의 독점 유통구조도 한 몫을 하죠
흡연인구를 줄인다며 하는게 세금을 올려 금연을 유도한다고 말하는게 정부에 공무원이란 놈들이죠
담배는 마약처럼 중독이라면서
@@gisado486 돈 좀 더 내면 중독으로 본인 건강 해치든 주위에 주는 피해든 용서가 되는 논리인 건가😂
주세 떨구면 아무도 소주 안사먹으니까 주류 업체들이 바뀌는거 절대 가만 안둠 ㅋㅋㅋ
편의점 캔 하이볼이라고 나와서 먹어봤는데 위스키로 직접만들어 먹는것보다 너무 맛없길래 다 버렸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맛이나 품질 측면에서 하이볼은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조금씩 맛을 봐야겠습니다.
아주 좋아요..
술을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도 좋은데 술을 즐기는분들은 이 채널은 아주 좋겠군요.
미국에서 최신판으로 나온 위스키가 있는데 옥수수를 오지게 때려 부은 달달한 위스키가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기요에서 ‘요편의점’ 쿠폰사용하면 15000원 이상 포장 구입시 3000원 할인 가능하니 첫번째 소개해주신 짐빔 조합을 구입하시면 12000원 대에 구입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대박 레시피👍👍
감사합니다 ☺️
ㅋㅋㅋ 오늘은 술마실 생각이 없었는데 편의점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7:05 아주 중대한 오류부분입니다. 제조 원가의 72가 아니라 출고가 기준입니다. 이는 실제 반영시 새금의 차이가 엄창나게 차이가 납니다. 제조 원가는 즉 제품을 만드는데 든 원가이지 거기에 이익을 합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보통 재화에는 10프로의 세금이 붙는데 술은 70프로.............. 거기에 교육세란게 더 있답니다. 수입주류의 경우 주세, 관세, 교육세가 붙으면 구입가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죠.
이거보고 당장 3만원 어치 샀어요 짐빔이 저희동네 편의점은 유리병이더라구요
이거랑 발렌7, 1+1 탄산수 , 레모네이드 + 얼음2000원 구매하니 3만원정도 나오더군요
너무맛잇게 즐기면서 댓글 달아요
아따 이분 시작부터 기승전결 짜임새 있는 구성이나 영상 설명이 너무 좋네요 아주 스무스 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맘에 드니 추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들어 먹어보께요. 설명 중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2분31초 쯤 탄산수 900ml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막은 90ml 입니다.
주당인데 이 채널을 이제 알게되다니 인생 헛살았네요 구독합니다 ㅋ
설탕물 타서 향만 느껴질듯 말듯 먹느니
한병 사놓고 생각날때 찐하게 한잔 먹을래요
영상이 정말 알차네여 퀄리티 대박
제가 집에서 자주 해먹는 하이볼 레시피는 이겁니다.
1.컵에 얼음 조금 넣고 저렴한 위스키 2온스 따릅니다.
2.그 다음 집에 남은 유자차 한스푼 넣고 숟가락으로 나머지를 섞어 줍니다.
3.마지막으로 데미소다 레몬 컵 가득 차기 직전까지 따르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면 끝
일본서 마시던 유자 하이볼이 맛있어서 제가 대충 때려본 레시피인데
적당히 마실만합니다.
알쓰에 가난한 애주가인데 이거 보고 바로 구독 했습니다.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필요했다.. 이 정보..
역시 킹익는갓
정보도 주고 지식도 주고
기성제품보다 영상에 설명대로 직접 조합하는게 더 맛있고 지인과 함께 하기에도 분위기가 더 즐거워지는듯 합니다.
자세한 가격 시장조사와 배합까지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다음 정보도 기대해보네요.
제가 댓글 정말 잘 달지 않는데, 진짜....이쪽 지식이 어마어마하시네요 :D 세금 설명파트에서 진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저흰 이자카야 했는데 얼음넣고 짐빔+레몬청 한숟갈+토닝워터로 만드는데 다들 좋아함.
캬 친구들과 다같이 놀러갈때 인싸되는 레시피네요 이런버전으로 영상하나 더찍으시죠!
편의점 하이볼은 진짜 최악입니다.
위스키 없는 오크칩 싸구려 주정으로 하이볼 만드니, 초보자들이 접근했다 손절하는 현상만 나타나서 오히려 위스키와 하이볼 열풍에 큰 타격을 주는 안 좋은 형태라고 보네요.
심지어 지금 가짜 하이볼 만드는 업체들이 대부분 의미없는 콜라보 맥주만 남발하여 국내 크래프트 맥주씬을 곱창낸 곳들 투성이라 더욱 문제입니다.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이 줄기차게 욕하고 비판하던 업체들이 고대로 하이볼 시장으로 넘어왔더군요.
이러다 위스키 하이볼 이미지마저 크래프트 맥주처럼 망가질까 걱정이네요.
진짜 딱 저런방법으로 먹고있는중인데 잘 먹고있었군요 뿌듯.. 감사합니다
기승전 주세 얘기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간단히 친구와 한 잔 할 때 벨즈 하이볼을 애용하는데요
XX비어같은 체인 호프집에서 파는 대부분의 하이볼이 여기에 사이다나 토닉을 탄 거라 익숙한 맛이 날 겁니다 ㅎㅎ 다만 체인 호프집 하이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불호할 맛😂
탄산수대신 테라 맥주 넣어서 먹어도 존맛이네요 감사합니다 레시피 소중히 하겠습니다
트더 가는날에 위스키 하나 집어서 두고두고 타마시는게 가성비 좋죠ㅎㅎㅎ
밀키스에 타서 마셔도 맛있어요!
20살 초반에 친구들이 RTD보고 자꾸 맥주라고 우기는거 킹받았는데 ㅋㅋ 요즘은 술지식들이 평균적으로 올라서 다들 구분은 하는듯
채널이 더 커져서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바로 좋아요 구독박고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의점 하이볼 뭐지? 하고 성분 보는게 주정 보고 에이씨 하고 바로 내려놨네요.
집에 선물 들어온 위스키 남아도는데 하이볼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쉬운 계량법 감사합니다ㅎ
진심이 느껴 지네요
오늘 영상보고 저도 한잔 만들어 먹고 부모님도 한잔씩 만들어드리니 부모님도 맛있어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하이볼 만들때
벨즈나 블랙앤화이트 가성비로
먹기 좋더라구요
편의점 하이볼 넘 형편없는데 비싸기만 한다고 느꼈는데 저뿐만 아니였군요
역시 그냥 만들어 먹는게 낫네요..
와 ㅡ
자세한 설명 ❤
저가 위스키 리뷰하신게 아주 정확하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집에서 하이볼 먹어봐야겟어요
어제 하이볼하나 먹어보싶어서 편의점갔다가 깜딱!!놀랐는데…ㅎㅎㅎ
같은생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해요~
구독합니다~~^^
나중에 만들 기회가 생기면 영상을 참조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하이볼 제조해서 먹으면 더 풍부한 맛이 나겠네요~
하이볼 저도 요즘 꼬치집가서 자주먹는데 맛잇습니다 ㅎ.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봐야겟네요
와 저 이렇게 먹는데 ㅋㅋ편의점 조합 완전 똑같
레몬에이드 말고 레몬주스도 소주한잔인가요?
이 영상 ㄹㅇ 혁신이네
완전 객관적이구만유
내일이 휴무라 혼술 하려는데 단비같은 영상을 찾았네요 ㅎㅎ
짐빔하이볼 이거..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진짜 위스키 펍 같은데 가면 파는 짐빔하이볼을 이렇게 쉽게 만들다니 ㅋㅋㅋ
근데 궁금한점이 레몬에이드로 소주잔 한잔이라고 하셨는데 레몬즙(레몬주스) 이것도 동일하게 한잔인지 궁금해요
한잔 다넣으니 너무 시더라구요.. 반잔정도? 넣으니까 그나마 괜찮아진 느낌인데 정석 비율이랄게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 기호에 맞게끔 조절해가면서 넣는게 좋을까요 ㅠ
잘 만들어 먹겠습니다~
레시피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눈높이에 맞춰준 영상 진짜 너무 좋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순하리 레몬진에 펩시 제로콜라 섞으면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게 대형마트에서 350짜리 병이 1800원임
감사합니다 해봐야겠어요
추천해주신 하이볼레시중 개인적으로 원탑은 파이어볼+진저
와 이런거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요즘 캔하이볼들이 편의점에 나오길래 사볼까 고민했었는데 직접 만들어먹는게 낫겠네요
진짜 꿀영상이다..
안동쏘주 35도 이상되는걸로 하이볼 만들어먹어도 맛있드라구요!😄
주세 관련해서 불합리한 점이 있다는 것은 과세당국도 알고 있지만 종가세를 종량세로 바꾸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초록병(희석식) 소주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록병 소주는 국민술이라고 여겨지고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서민들 힘들게 한다고 난리인데 제조원가가 워낙 낮기 때문에 종량세로 바꾸면 오히려 세금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예전에 소주랑 위스키에 다른 세율을 적용하다가 WTO에 제소되어 우리나라가 패소했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세율을 적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소주는 종가세를 유지하면서 위스키만 종량세로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스키나 기타주류를 위해서 종량세로 바꾸면 소주에 붙는 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꾸지를 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국산 위스키나 기타 증류주 가격이 낮아지기 위해서 희석식 소주 가격이 올라가는 걸 용인하는 애주가분들이 대다수가 되어야만 바뀔 수 있겠죠.
일본에 잭다니엘 코카콜라를 파는거보고 잭콕을 한캔에 담은 제품이 있는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재수입 되고 있는 패스포트에 사이다나 에일과 섞어 얼음에 담으면, 간단하게 위스키 샤워를 즐길 수 있음.
혹시 라임주스나 레몬주스(액기스)를 사용해도 용량 비율이 같을까요?
라임즙이나 레몬즙을 사용하신다면 절반정도로 사용해보신뒤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조니워커블랙으로 레몬즙 직접 짜서 탄산수 넣서 마시고 있는데, 맛이 우왕ㅋ굿ㅋ ㅎㅎ
오 딱 이런게 궁금했는데
혼자 숙소생활 하면서 큰거는 가져다 놓기 뭐하니 작은거 사서 하이볼 만들어 먹을까 하는 생각은 해봤었는데 ... 막연히 비싸겠지 하고 참았는데 잔 단위로 계산해 놓은거 보니 솔깃하네요 ^^ 잭다니엘 미니 하나 사들고 가야겠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레몬주스여도 레몬에이드랑 같이 한 잔 넣으면 되나요??
RTD 한번 마셔보고
주변에 웬만하면 피하라고 알려줬는데 잘한 듯 ㅋㅋ;
레몬에이드 대신 레몬즙을 넣으면 어느정도 넣나요?
한 10ml정도 넣어보세요
중간에 단가 계산해주는 거 my style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레시피 대로 만들어 마셔 볼께요. ^^
Hard Seltzer 라고 하는 건, 캐나다에선 지난 30년간 cooler 라고 불렸습니다. 알콜 도수가 2% 대에서 12%까지도 되는 등 대중 없어요. 일반 술처럼 쓰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했지만, 여자들중에서도 이건 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셔본 술중 제일 독했던 건 테킬라 flavor 였는데 한 모금 마시고 술에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가 내용이 실속 있고 꽉 차 있어서 아주 좋네요. 😁
저에겐 짐빔에 펩시제로가 딱일듯.
얼음에
소주잔 기준 짐빔1:레몬에이드1:제로 펩시 3
전 그냥 빨간소주 150ml에 갈배사이다 300ml 섞어 마시니까 좋던데요~
진짜 레시피 최고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야! 곧 여름인데. 정보 감사 합니다.!
술찐인데요 전 그냥 가성비위스키 아무거나에 제로콜라넣어서 먹습니다. 하루 한잔씩 먹는데 시원하니 맛있고 맥주먹을바에 하이볼먹는게 가격이나 맛이나 무조건 낫습니다.
결론 우리나라에서 술 먹는 사람들은 애국자 라는거지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내고 있으니까
이번엔 이거다!
콜라와 버번은 버번콕 잭다니엘 넣으면 잭콕인 유명한 하이볼계열 칵테일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