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시계 실물 깡패입니다… 롤렉스 익스플로러 2 흰 다이얼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세 매장 들어서 손에 착용해본 뒤로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1 년 전인데 결국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좋은 매물 찾고 있습니다 👀 진짜 그세 무시하기전에 꼭 꼭 꼭 실착 한번 해보세요. 스위스 시계들과는 다른 고급진 매력이 있습니다.
으아아아아 엄청나다 전작에서 묘하게 어색했거나 아쉬웠던 포인트들을 완전히 다잡았네요 시침 자른 부분도 바뀌고 커진 / 굵은 인덱스들과 확실히 잘 어우러지고 이어지는 느낌이 들고 마감이나 부분부분의 아름다움은 이전에도 지금도 압도적이네요 전에 이미 있었던 GMT 모델들에 비해서 베젤의 너비가 줄어들면서 일관된 톤으로 간 게 자신들만의 매력이 뭔지 이해하고 완전히 사용하려는 모습이네요 >_
이 모델 사서 두달쯤 착용하고 있습니다. 티타늄 소재에 다이얼이 초등학교 시험지와 같은 회색이라 매트한것이 튀지 않고 무난합니다(하지만 아무도 못알아봅니다) 그런데 가끔 빛을 받으면 미친듯이 빛나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몇시인지 잘 안보일정도로 빛납니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조금 거슬렸는데 왜 굳이 붙여놨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익스2랑 비교하시는 분들 많은데 둥글지 않고 각져있다는 점, 다이얼의 섬세함에서 완전 느낌이 다릅니다. 유일한 단점은 지극히 평범한 브레이슬릿 정도겠네요. 묵직한 스포츠 워치라 범용성은 떨어져도 시계 다수를 갖고 게신분들한테는 최고의 그세 gm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계와 관련된 모든 생산을 내부적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출발선부터 가성비 지향이 강했다는 점에서 세이코 그룹이랑 스와치 그룹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세이코 그룹 안에서의 그랜드세이코의 위상에 정확히 대응하는 스와치 그룹 내의 브랜드가 없는 거 같아요. 역할분담이 좀 다르게 되어 있지 않나 싶어서요. 스위스 브랜드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사를 키우기도 했겠죠?
그돈에 렉서스라고... 일본 애들도 안사는 차인데.. 과연 시계는 어떨지.. 그돈에 세이코?? 물론 잘 만든거는 알겠는데 그 갭을 넘기는 일반인은 힘들듯. 한국제품 3배나 저렴하고 좋아도 유럽애들 고민하는거 보면 그게 정상인듯. 유럽에 장비 만들어서 수출하는데 3배나 싸고 좋으니 브로커들이 사가는데 이젠 그돈에 그 퀄리티 제품 만드는것도 저희 세대가 마지막일듯.
진짜 이 시계 실물 깡패입니다… 롤렉스 익스플로러 2 흰 다이얼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세 매장 들어서 손에 착용해본 뒤로 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1 년 전인데
결국 구매하려고 마음 먹고 좋은 매물 찾고 있습니다 👀
진짜 그세 무시하기전에 꼭 꼭 꼭 실착 한번 해보세요. 스위스 시계들과는 다른 고급진 매력이 있습니다.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nicely done, glad it had translations.
롤은 2점인데비해.
GS 시계가 벌써 7점 입니다.
한점 한점 보석이죠.
전시하고 팔지않는 R 시계는 재껴두고
마감이 더 훌륭하지만 비슷한 가격의 GS 이제는 더 선호합니다. 만족감이 엄청난 시계죠.
그랜드세이코는 볼때마다 예술작품 같습니다
드디어 사고싶을만한 그랜드 세이코 모델이 나온것 같아서 실물을 보러 가봐야겟습니다 ㅎㅎ
실물 꼭 보시는 거 추천입니다. ^^ 보시는 분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어서요.
유려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gmt네요. 와... 아직까지 그세에서, gmt에서 사랑을 느껴보지는 않지만 몇번이고 돌려보게 만드네요.
GMT도 발들이기 시작하면 돈 엄청 깨지는 영역이긴 한데 ... 죄송합니다 ;;;;;;
@@shw 이렇게 하나를 몇번이고 돌려보다가 여태 올리셨던 gmt를 몰아보기 시작하면.. 끝난 겁니다.ㅋ 스코브 안데르센 리뷰를 볼까 말까 고민중여;ㅋㄷ
이건 시계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이네요~
내 첫 시계는 이거다
그랜드세이코 모델 고민 중이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게 나왔네요!
진짜 스프링드라이브 초침은 미쳤네
정말 예술적인 시계네요... 그세는 정말 갖고 싶긴 한데 그 돈을 지르는데 엄청난 고민이 되죠ㅠㅠ
그세에 그돈을?
역시 그랜드세이코 무슨 모델이든 이쁘네요 직장인이 도전하기엔 좀 힘든 가격대긴하지만..
참 잘만드네요 실물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세도 중국에서 카피캣을 내놓을만큼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정립된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은 정말 섬세하고 꼼꼼하다는 느낌이네요. 그세다운 GMT 해석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잘하긴 잘합니다. 허허허...
후아아... 진짜 퀄리티 너무 좋고 디자인도 좋은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랜드)세이코에 1300만원을 태울 용기는 없네요. 대안이 너무너무 많음..
천..삼백.. 미쳐야 살듯 합니다
그 가격대의 대안이 되는 시계들이 사실 별 임팩트가..ㅎ
으아아아아 엄청나다
전작에서 묘하게 어색했거나 아쉬웠던 포인트들을 완전히 다잡았네요
시침 자른 부분도 바뀌고 커진 / 굵은 인덱스들과 확실히 잘 어우러지고 이어지는 느낌이 들고
마감이나 부분부분의 아름다움은 이전에도 지금도 압도적이네요
전에 이미 있었던 GMT 모델들에 비해서 베젤의 너비가 줄어들면서 일관된 톤으로 간 게 자신들만의 매력이 뭔지 이해하고 완전히 사용하려는 모습이네요 >_
그러니까요. 이제 완전체로 가는 거 같아요. ^^
그세를 하이엔드라 불러도 전혀 손색없음 엔트리모델도 있지만 단순엔트리모델로 그세를평가를한다면 스위스브랜드중 찔리는 브랜드널려있음 케이스.다이얼.시분침.무브까지 만들어내는 몇안되는 찐 인하우스브랜드 진짜 그세는 시계로써 깔수없는 경지까지 올랐다고 봄
ㄱ4
3초전은 못참지
시계가 참 잘 생겼네요. 스토리텔링도 좋고, 실용적이구요. 가격은 좀 쎄네요 ㅎ
요즘 시계값만 계속 올린다고 욕 많이먹었는데 이런식으로 사이즈 줄이고 디자인도 이쁘게 나오면서 사람 마음을 흔드네요 참 잘나온 모델인 것 같습니다
EVO9 컬렉션과 자작나무가 처음 나왔을 땐 오오? 정도였는데, 제 눈에는 스포츠 모델로 넘어가니까 진짜 괜찮은 거 같습니다. ^^
그세는 진짜 마감이.. 죽인다.
이 모델 사서 두달쯤 착용하고 있습니다. 티타늄 소재에 다이얼이 초등학교 시험지와 같은 회색이라 매트한것이 튀지 않고 무난합니다(하지만 아무도 못알아봅니다)
그런데 가끔 빛을 받으면 미친듯이 빛나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몇시인지 잘 안보일정도로 빛납니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조금 거슬렸는데 왜 굳이 붙여놨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익스2랑 비교하시는 분들 많은데 둥글지 않고 각져있다는 점, 다이얼의 섬세함에서 완전 느낌이 다릅니다.
유일한 단점은 지극히 평범한 브레이슬릿 정도겠네요. 묵직한 스포츠 워치라 범용성은 떨어져도 시계 다수를 갖고 게신분들한테는 최고의 그세 gm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드디어 그랜드세이코를 살때가 온건가
판교현대에 있나요?
실물보고 판단하고 파요
다이얼 마감은 진짜 예술작품을 보는듯 하네요
그세 가자!!!!!!!!!!!
크으... 누가 할아버지 시계 같다고 하는거냐..!
참 멋진 할아버지를 두었구나!
그랜드시계는 착용성 , 정확성 , 초침 흐름….세계 최고 시계란 할수 있음…
영롱하다......
무게중심이 낮은 티타늄 끝판왕...ㄷ
그랜드세이코가 스워스 시계였다면 어느 시계브랜드 위치였을까요?
시계와 관련된 모든 생산을 내부적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출발선부터 가성비 지향이 강했다는 점에서 세이코 그룹이랑 스와치 그룹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세이코 그룹 안에서의 그랜드세이코의 위상에 정확히 대응하는 스와치 그룹 내의 브랜드가 없는 거 같아요. 역할분담이 좀 다르게 되어 있지 않나 싶어서요. 스위스 브랜드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사를 키우기도 했겠죠?
롤렉스 정도였을까요
이거 배젤은 회전 안하는 건가요?
자... 이제 40mm 이하 다이버만 내주라...
우와아....!!! 우와아아아...!!!!!!!
우오오오 우아아아아!!!
기계식중에선 스프링드라이브가 오차 원탑…
쿼츠의 보정을 받으니까 약간 반칙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 오차가 좋은 건 맞죠!
아직은 아스트론으로 만족합니다 ㅠ
섹시한 41살 형이 찰거같다
오오 꼭 41살인 이유가 있나요? ^^
1295면 롤렉스 가격이네요 ㅎㄷ
티타늄을 저렇게 밝게 할줄 알았는데 대설하고 춘분은 왜 그리 어둡게 해놨을까요
신무브가 아니라 구무브라는게 아쉬움 ㅜ
1등!
두꺼운 케이스 두께때문에 밴드도 두꺼울수밖에 없는게 아쉽네요ㅠ
그돈에 렉서스라고... 일본 애들도 안사는 차인데..
과연 시계는 어떨지.. 그돈에 세이코?? 물론 잘 만든거는 알겠는데
그 갭을 넘기는 일반인은 힘들듯.
한국제품 3배나 저렴하고 좋아도 유럽애들 고민하는거 보면 그게 정상인듯.
유럽에 장비 만들어서 수출하는데 3배나 싸고 좋으니 브로커들이 사가는데 이젠 그돈에 그 퀄리티 제품
만드는것도 저희 세대가 마지막일듯.
1295만원....가격이 문제지 다른건 다 좋아요 ㅋㅋ
그동안 구렸던 브레이슬릿 디자인도 바꾸었네... 디자인 발전이 보인다..
마감이 정말 변태적인 수준이다
그세는 인정은 한다만~ 가치는 올라라질 않네~ 다들 로렉스, 오메가등만 인정하지~
그닥
배경음악 좀 빼던지 소리 좀 줄이든지...
시알못인 제 눈에는 너무 오리스스럽네요
어 세이코 삿네
이게말이야..그냥 세이코가 아니고 그랜드..어쩌구 ..그래서 천 삼백
인데...
천삼백???
그세 차지만 세이코인줄도 모릅니다 마크때문에 근데 비싸보인다고 500정도하지않냐고 물어보네요 sbgp차는데요,,ㅎ 그세는 원래 못알아보는맛으로 차는거라,,,
@@lim230 많이 불러쥤네요 ㅎㅎ50만원정도 하나 물어보든데 그래서 설명을..힘드네요ㅎ
@@누구냐넌-o3e 뭐 굳이 설명할필요있겠습니까 ㅎ 저는 제만족으로산거라,,, 섭마차고다닐때는 시선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그래서 그세 더욱 자주찹니다 ㅎ
요즘엔 세이코가 뭔지부터 설명해야함 ㅋㅋ
내가차면 별루 돈아깝지 조금더보태서롤렉스사지 하고남이차고있는거보고있는데 왜냐구하면서 지하철에서 내갈길가는대 자꾸생각나 그래 남아알아보는 시계가아닌 본인이선택한시계구나 팔때손해보은거아니야?아부끄러워 ㅋㅋ ㅋㅋ
방수가 뭔 소용이냐 ㅋㅋ약갈면 무용지물
기계식 구동이라 밧데리 없이 평생구동되는 시계임. 일반 기계식 시계랑 다른건
태엽구동으로 동작하는 시계내 자체 초소형 발전기가 있고 이발전기의 전원으로 수정을 진동시켜 오차를 최소화하는 미친기능의 시계임
역시나 두께도 너무 두껍고 러그도 커보입니다. 베젤도 개인적으로 극혐이고. 드레스워치는 갖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아직 스포츠 위치는 좀 아니네요
아무리 이뻐도 GS칼텍스 시계는 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