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장남이 착하고 듬직해도 그렇지 고등학생이 중퇴까지 하고 돈버는 건 아니지요. 아버지가 알콜중독이면 어머니가 나가서 무슨 일을 해서라도 자식들을 건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미성년 자식을 가진 부모의 역할이지요. 미성년 자식이 돈벌어오는 거 지켜보는 부모는 직무유기 하는 겁니다. 효자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저 역시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한 자 적었습니다.
FIvestar님 말이 전부 맞아요. 저희 어머니께 이분 사연 보여드리니, 그래도 자식 학업은 마치게 해야지, 어떻게 엄마가 되서 본인이 나가서 일할 생각을 안하고 어린 민석씨가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하냐고.. 아무튼, 항상 마음속으로 민석씨 잘되길 바랬는데 다이어트도 성공 하셔서 정말 기뻐요.
맞아요. 8년이나 학창시절때부터 일을 시작했다니. 그 힘든 노가다까지.. 그래서 번 돈도 전부 집에 빚갚는데다가 쓰고.. 우리 엄마는 내가 알바하고 싶다고해도 절대 못하게 하면서 본인은 새벽에 목욕탕 나가시고, 오후엔 식당가시고 저녁에는 미용실가시고 하루에 3개나 일을 하셨는데.. 참...
@@인생은망고맛 딸 둔 홀어머니도 이러십니다.. 어린 자식한테 남편한테 한탄하듯이 가정 경제가 힘들다 돈이없다 죄다 한탄하고 힘들다고 기대고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어린 자식한테 기대면 그 어린자식은 누구한테 기대라는건지.. 그 자식은 정말 커가면서 눈치보며 뭐 하나 해달라고 말도 못하게 됩니다 .. ㅋㅋ
@@고먐미-r1m 저는 두분다계셨는데도 고등학비도 알바2ㅡ3개해서 제가 벌어내고 성인되서도 집에도움받기는커녕 독립했는데도 돈좀달라ㅜ 스트레스ㅜ 결론은 가난하면 자식안낳는게 맞는거같애요 자식들이 너무 힘듬 지금은 집도있고 자산도좀있지만 전 결혼포기 그동안너무힘들게 살아와서 남편 자식을 위해 또 희생할수가없네요ㅜ
어떻게 고교 졸업도 못하고 일을 하게 하나 ? 이제와서 아들 하고픈거 다 하라고 ??? Lip service 만 가득한 엄마 ! 아이가 아동기. 청소년기 없이 어른으로 살게 해 놓고 엄마는 어떤 경제활동을 했나 ??? 이 아들이 앞으로 건강하게 살 빼고 부자가 돼도, 그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은 여전히 실종된 인생이다 !!! 인간들아 !!! 왜 남녀가 결혼하는지, 왜 아이를 만들어 낳는지, 아이를 어느만큼 써포트 해줄 능력이 자신에게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 좀 하고 데이트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라 !
그러한 식단같은게 몇십년간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혈당수치를 올리려고 단당류를 찾게되는 행위를 학습하게됨. 저렇게 같은 집안에서 살게 되면 부모는 평생을 먹어왔던 식단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고, 인터넷에 무디기 때문에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자식과 마찰이 계속나고, 자식은 잘못된 식단을 강요받기때문에 스트레스는 계속받고 이래놓곤 살빼라 잔소리. 집나오는건 서로를 위해 진짜 현명한 방법인듯
나도 2년전부터 1년전까지 여름마다 우이동산책하면서 많이 걸어다녔었고 배치된 헬스기구로도 다리를 운동했어요^^ 두팔로 위를잡고 움직이는 동그란운동기구도 있었습니다.^^ 아 2년전 1년전은 몸무게측정기를 내가 직접 쟀는데 1년전에도 날씬해서 옷과 미니스커트와 원피스와 청바지 잘 맞았었거든요^^? 지금도 내가 어떤옷입어도 시내를 걸어다니고 에스컬레이터도 다니니까 복도도 많이걸어다니는데 계단도 잘 오르고 잘 내리고 잘 뛰어다닙니다^^ 나도 2015년엔 32kg이었고 2년전은 30kg 32.1kg 34kg으로 감량한적있습니다. 집에서도 금식할 때 화장실 다녔어서 지금도 화장실만 가끔매일 찾아갑니다.^^ 내추천해드리자면은 유산소운동하시려면 산책로로 가서 많이 유턴으로 걸어다니시면 됩니다^^ 화이팅^^
개인적인 경험에 봤을때 저런 초절식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3~4kg 빼거나 헬스트레이너 한테나 적합하지 저런 고도비만 환자한테는 요요 시한폭탄을 심어넣고 다이어트하는것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도비만이 된 순간 헬창이 될게 아니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걸 감수하고 다이어트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평생 이렇게 먹어도 살 수 있겠다 싶은 정도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저러다가 한번 입 트이면 초절식의 고통스러운 기억때문에 고삐를 잡는게 늦춰지고 요요가 미친듯이 옵니다.
@@고등어두손 보통 어머니들 보다 조금 통통하신편인데 아예 부모 식습관,생활이 아들비만에 영향 안미쳤다곤 할수없어요 애낳고도 보통몸무게 유지하는 분들많고 요즘은 관리하는 유부녀분들도 많은데요 뭘 물론 님말대로 애낳는거 땜에 살찐다? 정말 비만의 작은일부분 이고 대부분 식습관,생활습관 문제입니다 차라리 예를들거면 가족들이 먹다 남기면 아까워서 먹으니까 찐다는 예시가 더 맞지싶네요
다이어트 (-13kg) 피티붙여서 감량해봤는데 집에있으면 특별한 말 안해도 스트레스임... 기필코 빼겠단 생각으로 혼자 고시원서 살면서 빼는 건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는데는 좋은 선택인듯... 식단하면서 못 먹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가 제일 힘들고 그다음이 군대 그보다 쉬운게 담배 끊는 거란 생각이 드네
잘하셨어요.서운한마음이 서러워지기도하고 스트레스 받게되고 계속 그러다가는 원망으로두 갈수있어요. 나오신거 진짜 잘하셨네요 아들분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마음 편하게 다이어트 단단히 하시고 부담감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빼세요.화이팅입니다!! 착한아들 컴플렉스 갖지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처음엔 집에 돈이 많으니 저러겠지 했는데 보다보니 민석군 맘이 이해가 가고 눈물도 나네요. 트레이너님께도 고마운 맘입니다. 근데 예전에 한 번 봤던 프로인데 기억이 안 나더라능. 한번씩 정기적으로 봐야겠네요. 민석군.. 앞으로는 본인 행복을 위해 사세요. 그게 주변인들도 바라는 바일겁니다.
백미 말고 현미로하면 좀 더 많이 먹고 살도 덜 쩌요. 어떤걸 먹냐에 따라 양도 더 많이 먹고, 몸의 모양도 변해요. 그만 먹어가 아니라, 많이 먹어도 돼고, 그거 말고 요런거 요렇게 바뀌어야해요. 같은 시간에 같은 양으로 먹고 6시 이후는 안먹는거 그리고 물도 많이 먹어서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운동은 30분만 해도 살이 빠져요. 과자는 진심 위험. 밥먹고 4시간은 아무것도 안먹어야 다이어트가 되요. 적은 양도 먹으면 인슐린이 개속 나오기때문에 먹는거 자체에서 살이 안빠져요. 속을 비우는거 중요. 약간의 과자 혹은 다이어트 간식? 과일? 이런것도 절대로 안되요. 밥 먹고 4시간은 무조건 공복 유지하고 일정시간에 간식 시간은 넣으세요. 그때는 매번 그 시간에 간식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중요. 그치만 소량. 과일보다 야채. 과일은 살이 많이 쩌요 당이 많기때문에 밥보다 더 쩌요. 밥먹고는 절대로 쉬지말고 청소를 하든 몸을 움직이세요 그때 인슐린이 나와서 급당으로 혈당을 올리면 잠이 오거든요 그때 움직이면 살이 건강하게 유지가 되요. 당뇨가 없어도 인슐린 혈당이 다이어트랑 관계가 많아요. 운동보다 식단이 다이어트에 중요하고 운동은 30이면 나머지 70%는 식단입니다. 꼭 야채, 탄수화물, 단백질, 혹은 생선이 있는 식단이어야하고, 다이어트 식단하지말고 일반식으로 하세요. 천천히 2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원푸드 혹은 한약 등등 다이어트 판매 음식? 이런거는 음식에 갈망만 더 증폭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식이 중요.저는 100kg에서 지금 60kg로 유지 중이고, 근육근량은 29kg이고 체지방률은 평균을 유지하고 있어요. 3년을 천천히 뺐고, 지금도 요요한번도 없고, 유지중이에요. 지금은 1년 전부터는 헬스도 하는데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도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뭐든 단계별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천천히. 말그대로 근력을 유지하고 체지방만 뺐어요. 그래야 요요가 없어요. 절대로 의학품에 의존하지말고, 영양제 종합 비타민요런거 많이 드세요 이건 필수 입니다.
![[속보이는TV 인사이드] 비만으로 걷기도 힘든데 폐지를 줍는 남자가 있다? 과연 그의 속사정은? KBS 170810 방송](http://i.ytimg.com/vi/DVLcXeAmHTE/mqdefault.jpg)
![[속보이는TV 인사이드] 비만으로 걷기도 힘든데 폐지를 줍는 남자가 있다? 과연 그의 속사정은? KBS 170810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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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아버지가 딸 때문에 울어."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함소원의 어린 시절을 듣고 무당이 한 말](/img/n.gif)
엄마는 왜저래 아들을 힘들게하는지,
아들이 마음을다잡고 저렇게노력하는데 제발어머니는 방해하지말았어면 합니다
아죠띠!!!!
부모의 사랑으로 기본이 된 사람 어머님 이 제 아들의 마음을 알게되었으니 도움될겁니다💕💕💕💕💕
@@멸지 대가리 꽃밭이시네
아무리 장남이 착하고 듬직해도 그렇지 고등학생이 중퇴까지 하고 돈버는 건 아니지요. 아버지가 알콜중독이면 어머니가 나가서 무슨 일을 해서라도 자식들을 건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미성년 자식을 가진 부모의 역할이지요. 미성년 자식이 돈벌어오는 거 지켜보는 부모는 직무유기 하는 겁니다. 효자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저 역시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한 자 적었습니다.
FIvestar님 말이 전부 맞아요. 저희 어머니께 이분 사연 보여드리니, 그래도 자식 학업은 마치게 해야지,
어떻게 엄마가 되서 본인이 나가서 일할 생각을 안하고 어린 민석씨가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하냐고..
아무튼, 항상 마음속으로 민석씨 잘되길 바랬는데 다이어트도 성공 하셔서 정말 기뻐요.
그당시 저 어머니분이
우리가 모르는 병이 있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가요?
p.❤5
맞아요. 8년이나 학창시절때부터 일을 시작했다니.
그 힘든 노가다까지.. 그래서 번 돈도 전부 집에 빚갚는데다가 쓰고..
우리 엄마는 내가 알바하고 싶다고해도 절대 못하게 하면서
본인은 새벽에 목욕탕 나가시고, 오후엔 식당가시고
저녁에는 미용실가시고 하루에 3개나 일을 하셨는데.. 참...
부모님 이혼 하시고 어머니 혼자 절 키워주시면서도
어머닌 제가 기댈 수 있는 큰 버팀목이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마흔 중반인데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부모가 자식을 너무 힘들게 하네...
아들은 살고 싶어서 집 나간 겁니다. 아들의 인생을 존중하시고, 아들이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찾지 마세요.
아죠띠!!!
부모 맘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이제 부모님도 깨달으셨으니 부모 자식
각자 자신이 할일앞에
좋은시간 보내시고 꿈 이루세요
저 어머님 법륜스님한테 가면 움총 혼나겠네. 20세가 넘으면 자식은 독립하는 겁니다ㅎㅎ
진짜 의지가 대단하시다.. 몇십년간 해오던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저열량으로 바꾸는게 진짜 쉽지않은데.. 그리고 운동을 안해본 사람이면 알지만 조금 걷는 것도 너무 힘듬... 근데 저분은 매일 걷고 홈트까지 하고 계시니 뭘해도 잘 할 분..
사연 듣고 나니까…
아들 찾아 와서
질질 짜는 엄마 모습이
소름끼친다…………
내말이...진절머리남
@@Ooan-oi6pl 영상보세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부담감에 힘들었을까...
정말 너무기특하다
가족들은 저분께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느낀다면 본인삶을위해 살수있도록 믿고 놔두세요
저런 인성과 마음가짐이있다면 분명무슨일이든 성공 하실겁니다
나도 저랬지... 우리엄마 왈 둘째는 낳으면 내가 키울줄 알았다 함..... 책임감 있는 엄마 만난 사람들 신에게 감사하시길....
민석님 지금까지 살아온것만 봐도 꿈 충분히 이루실수 있을거 같아요 다이어트는 성공하셨다고 밑에 댓에서 봤ㄴ느데 앞으로 가게 하시면 꼭 밥 먹으러 갈게요~~ 힘 내세요!!
이 방송만 봤는데도 아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서럽고 부담감이 많았을지 보인다.. 자식한테 남편역할 바라는거 자식입장에서는 진짜 별로임
아들둔 홀어머니는 대부분 이럴듯
들어오는 며느리앞날이 고생ㅜ
@@인생은망고맛 딸 둔 홀어머니도 이러십니다.. 어린 자식한테 남편한테 한탄하듯이 가정 경제가 힘들다 돈이없다 죄다 한탄하고 힘들다고 기대고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어린 자식한테 기대면 그 어린자식은 누구한테 기대라는건지.. 그 자식은 정말 커가면서 눈치보며 뭐 하나 해달라고 말도 못하게 됩니다 .. ㅋㅋ
@@고먐미-r1m 저는 두분다계셨는데도
고등학비도 알바2ㅡ3개해서 제가 벌어내고 성인되서도 집에도움받기는커녕 독립했는데도 돈좀달라ㅜ 스트레스ㅜ
결론은 가난하면 자식안낳는게 맞는거같애요 자식들이 너무 힘듬
지금은 집도있고 자산도좀있지만 전 결혼포기 그동안너무힘들게 살아와서 남편 자식을 위해 또 희생할수가없네요ㅜ
@@인생은망고맛 공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할게요 ㅎㅎ
@@고먐미-r1m 감사합니다 님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착하고 사려깊은 민석씨...
잘해낼수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꼭 해내세요!! 이제는 본인먼저 챙기세요 (그래야 엄마나 가족도 더 잘 돌볼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어떻게 고교 졸업도 못하고 일을 하게 하나 ? 이제와서 아들 하고픈거 다 하라고 ??? Lip service 만 가득한 엄마 ! 아이가 아동기. 청소년기 없이 어른으로 살게 해 놓고 엄마는 어떤 경제활동을 했나 ??? 이 아들이 앞으로 건강하게 살 빼고 부자가 돼도, 그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은 여전히 실종된 인생이다 !!!
인간들아 !!!
왜 남녀가 결혼하는지, 왜 아이를 만들어 낳는지, 아이를 어느만큼 써포트 해줄 능력이 자신에게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 좀 하고 데이트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라 !
동감이오
동감이죠
김용수다이어트박민석검색하니까
81키로까지 감량하고 건강한삶을 찿으신듯~
잘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아들이 너무 착하다 ㅜㅡㅜ 엉엉! 대단한 사람이네요! 박민석님 응원합니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서 공감이 갑니다
저희 오빠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꼭 몸 아끼고 자신을 잘 돌봐주세요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꼭이요!
엄마도 뭐든해서 본인것은 해결하세요
맛아요.
건강 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지금도 잘지내고 계시겠져?가족분들 하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사람같다 꼭 성공하세요!
민석씨~~ 첫걸음인 다이어트 꼭 성공해서 새로운 멋진 인생을 시작하길 응원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가난도 학대라더니
부모가 살이찌면 음식을 부모 성향을따라서 많이 먹기에 살이찌는것도 있다..내 지인들 보면 부모 먹성좋으니 애들이 전부 포식 어릴때 부터 키로수 엄청나감 고등학교때 충격과 상처받음 뺄려면 죽을고생 부모가 문제있는것 자녀가 문제가 아니라 식단조절 중요
ㅇㅈ...
제가 시장에서 장사하는데요 부모가 뚱뚱하면 애들도 거의다 뚱뚱하더라구요 10이면 8은 그럼
@@복사마-s6v 울남편뚱뚱..나는통통.
뚱뚱싫어서 애들은 날씬한편.
울남편한테 남의집은 애들이뚱뚱인데 울집은 뭐가잘못됬다고..ㅋ
@@안캔디-w6j 제가족은 저만 돼지입니다 ㅋㅋ
그러한 식단같은게 몇십년간 반복되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혈당수치를 올리려고 단당류를 찾게되는 행위를 학습하게됨. 저렇게 같은 집안에서 살게 되면 부모는 평생을 먹어왔던 식단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고, 인터넷에 무디기 때문에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자식과 마찰이 계속나고, 자식은 잘못된 식단을 강요받기때문에 스트레스는 계속받고 이래놓곤 살빼라 잔소리. 집나오는건 서로를 위해 진짜 현명한 방법인듯
엄마가 애들 책임져야죠 ㅠ
아들이 불쌍타
엄마는 세상 걱정없이 사는듯 ㅠ
민석씨의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너무 마음씨가 좋으신거같아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웃는모습도 귀여우세요
거기에. 한창 놀나이신데
너무일찍 어른이되어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해요
잘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8:40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아드님 지금 어떻게 잘 계실까요? 하시는일마다 모두 행복하세요!!!!
참 예쁜아들이네요!
나가서 다이어트 하는거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저두 다이어트 하는데 밥 안먹는다고 맨날 잔소리듣고.. 가끔 라면먹으면 그러니까 살이찌지 이러고... 한국인은 3끼 먹어야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되는것 같아요.
나도 2년전부터 1년전까지 여름마다 우이동산책하면서 많이 걸어다녔었고 배치된 헬스기구로도 다리를 운동했어요^^ 두팔로 위를잡고 움직이는 동그란운동기구도 있었습니다.^^ 아 2년전 1년전은 몸무게측정기를 내가 직접 쟀는데 1년전에도 날씬해서 옷과 미니스커트와 원피스와 청바지 잘 맞았었거든요^^? 지금도 내가 어떤옷입어도 시내를 걸어다니고 에스컬레이터도 다니니까 복도도 많이걸어다니는데 계단도 잘 오르고 잘 내리고 잘 뛰어다닙니다^^ 나도 2015년엔 32kg이었고 2년전은 30kg 32.1kg 34kg으로 감량한적있습니다. 집에서도 금식할 때 화장실 다녔어서 지금도 화장실만 가끔매일 찾아갑니다.^^ 내추천해드리자면은 유산소운동하시려면 산책로로 가서 많이 유턴으로 걸어다니시면 됩니다^^ 화이팅^^
나이 훨씬 많은 내가 더 철없다 ㅜㅜ 반성합니다. 민석군 항상 화이팅 입니다요!!
개인적인 경험에 봤을때 저런 초절식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3~4kg 빼거나 헬스트레이너 한테나 적합하지
저런 고도비만 환자한테는 요요 시한폭탄을 심어넣고 다이어트하는것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도비만이 된 순간 헬창이 될게 아니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걸 감수하고 다이어트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평생 이렇게 먹어도 살 수 있겠다 싶은 정도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저러다가 한번 입 트이면 초절식의 고통스러운 기억때문에 고삐를 잡는게 늦춰지고 요요가 미친듯이 옵니다.
진짜 기특하시다...ㅜㅜ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싶었던일들 하시면서 성공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4년전 영상인데 지금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실지 매우 궁금하네요.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80kg 빼셨어요. 모tv 프로그램에 살뺀 후 나오셨어요.
@@여행을떠나요-u3f 와우 대단하네요
@@여행을떠나요-u3f 어디 프로죠??!
@@은비-p6o "80kg 감량"으로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나오네요.
2017년 방송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고 계시길 바래요!!
찾아보니 80kg감량 했네요. 대단👍
@@siyoung416
와우~~!!
@@siyoung416 구라 ㄴ
@@지훈-k6l 구라아니고 저분 담당 헬스트레이너 댓글 있음..그분 채널가면 젤밑에서 2번째인 영상에 감량 사진 나옴 찐임
신림동에서 마라탕 장사하고있어요
중반부터 반전이.....너무 푸근하고 선한 인상때문에 그저 음식좋아 살찌신줄ㅜㅜ살도 빼시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시길!!
청년 훌륭해요
그동안에 힘들었던 삶 가족걱정 내려놓으시고 본인 행복위해서 살기를 바랍니다 ❤❤❤
저도 아들있는 엄마로써 조금 더 다짐하게되네요 내 아들은 아들이 원하는대로 행복하게 살수있게 도와주도록
의지 너무 멋있게 잘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우와 잘했어요 이제 자기몸도 사랑해요
행복해요
저는당신의 부모가아닙니다. 남인 제눈에도 당신은 잘생겼네요. 건강한다이어트 성공하시고 행복한날들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민석씨 처음은 힘들지만 얼마든 다이어트 성공할수있어요~ 마지막에 홍석천씨 말씀대로 식당하나 장사하실거면 지금 절실한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홧팅요^^
18살에 다른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닐텐데 대단하다
화이팅!!ㅠ ㅜ입니다
진짜 멋있는 분이다 저런 몸무게라도 귀찮다고 그대로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 뺄려는 모습 멋있으시네요 근데 사람들 시선 두렵다고 헬스장 안가는거는 하지마세요 몸자랑 하러 헬스 다니는 사람 없어요 헬스장에서 당신 몸보고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
아니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 할수 있게 해줘야지 ..
얜 스트레스 살이네요 가장으로서 책임감 무거웠겠네 울아들이랑 같이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앞으로꽃길만 쭈욱걷길바래요~ 인상도좋고 다잘될거에요~
진짜 의지가 대단하세요 성공하실꺼 같아요 멋진 모습 가족에게 보여주시겠죠 진짜 물만마셔도 찌는분들이 있잖아요 체질상 그런 체질이신거 같아요 의지는 세계최강 같인요
살 다 빼놓고 요요와서 처음보다 살 더찜 170키로됨
부모ㆍ어른으로써의 의무하기실은엄마ㆍ
어머니가 편하려고 미성년아들에게
짐을 전가시킴 ㆍ끝까지 모르는척하고 싶었으나 아들이 직면하니 어쩔수없이 지금은 받아들이는척하는듯ㆍ
19세딸있는부모인데
지금도보면 애기같은데
할말이없네요
미성년자한테 학교도 그만두게해놓고…가장의 역할까지 기대한 …부모가 부모같아야하는데 25….너무 안타깝다. 화이팅!!너무착하네요
집안 형편때문에 학교도 그만두고 돈벌어서 빚도 갚고..요즘 보기 힘든 책임감이 강하고 건실한 청년이네요. 이런 정신이면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하는 일도 잘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화이팅!!!!!
말투랑 눈매부터 착해보여요
집안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살은 빼셔야 할듯요 ㅡㅡ;; ㅎ
누구 눈에는 살쪄서 미련하게 보인다 할수 있지만 부모 손 안빌리고 가족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 아는순간 누구보다 빛나 보입니다. 마음이 건강하시니 꼭 성공하실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기특하네요
충분히 체중감량 성공 하실분 감량 하면서 공부하시면 더효과적 입니다 뇌를 조금씩 쓰시면
먹고싶은 욕구 조금씩 줄여가시면 됩니다 응 원 합니다 이 제 내인생 사세요 💖💖💖💖💖💖
기특 하네요
충분히 체중감럄됩니다
체중 줄이면서
난 아들을 남편처럼 기대고 의지하면서 사랑한다는 엄마들 진짜 가증스럽다.
자식은 자식일뿐이고 남편은 니가 결혼한 단 한사람이다. 자식 인생을 살도록 해야지 올가미처럼 옭냐.
우리엄마 남들에게 자랑한다
쟤가엄마같고 자긴자식같다고
자긴안챙기는데 그렇게 자길챙겨준다고 ..
가족간에챙기는것은 당연한것인데..
어릴적부터 애는다알아서한다며
남들에게 자랑했는데
나는 어린맘에도 너무화가나고눈물났다
부모로서 따듯히보살피지도
도움을주지도않으니 나스스로할수밖에
그렇지만 부모가살뜰히 도와주는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나자신이 얼마나
형편없이 커가고 살아내고있는지알았기에
나도 그런아이들과같은 부모님이있다면
학업이든 무엇이든 더잘해낼수있지않을까
하다못해 옷차림도..그게 초등학교저학년에
했던생각
고등학교부터 알바하면서 가장역할을 했다니 ...
그 무거움이 어땠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재무거움배똥배크고빅파이맛없재
아들 놔주세요.
자식은 나간다하면 내보내는게
맞습니다.어리지만 다 자기인생계획이
있는겁니다.어머님들.
근데 어머니보니 비만유전자 혹은 식습관등 영향을 받은듯.그러니 독립이 답이죠.
원래 애 낳고 나면 여자들 대부분은 살쪄요 칼슘이나 그런것도 다 애한테 줘서 뼈도 약하고 먹어도 먹어도 속이 빈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애 낳은 엄마랑 아들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ㅎㅎ
어머니도 힘들었고.기대고싶었고.뭣보다.몰라서..그랬겠죠.이제 알았고.시간이 필요한거죠.이거든,저거든 뭐든 시간이 필요해요.시간은 흘러가니까. .
서로가 말은안했지만 힘들었을거에요.
@@고등어두손 미군보면 남자들은 밥 많이주고 여자들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그 이유가 여성들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지방을 뭉친답니다 그래서 살이 빠지기 어렵대요 그리고 남자는 그 반대라네요. 딱 육아스트레스때문에 살이 안빠지는거일거에요 ㅋㅋ
@@고등어두손 보통 어머니들 보다 조금 통통하신편인데 아예 부모 식습관,생활이 아들비만에 영향 안미쳤다곤 할수없어요 애낳고도 보통몸무게 유지하는 분들많고 요즘은 관리하는 유부녀분들도 많은데요 뭘
물론 님말대로 애낳는거 땜에 살찐다? 정말 비만의 작은일부분 이고 대부분 식습관,생활습관 문제입니다 차라리 예를들거면 가족들이 먹다 남기면 아까워서 먹으니까 찐다는 예시가 더 맞지싶네요
@@알아서할게-l8h 요즘 관리하는 유부녀는 30대인데 우리 어머니 세대가 아니죠ㅎㅎ 저희 엄마만해도 50대 넘어가시는데 독박육아에 살림에 혼자 두아이 보시느라 바쁘셨는데 자기 관리할시간이 어디있겠어요
박민석어머니 지금 나이에도 일하시는분 많습니다.더 이상 아들을 내남편이자 친구라 착각 의지 아들의삶을 괴롭히지마시고 일도 하시고 아들스스로 인생살수 있도록 울고 붙잡고 하지마세요!
집에 안들어 갈 만 하다
희생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면 안되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구나..숨통 트일 공간이 필요했구나..살도 빼고 독립도 해야 사례자가 살겠네..어머님이 너무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표정인게 놀랍다..
민석씨 엄마한테서 독립하세요
엄마는 엄마 인생을 사는거고 민석씬 민석씨 인생을 사셔야죠
좋은게 좋다가 언제나 맞지는 않더라구요
지금은 행복하시기를요....
아무리 어려워도 18살 그 어린애가 학교 그만두고 일하게 놔두냐ㅠㅠㅠ그러면서 해맑게 아들 바라기하는게 진짜......하...나도 아버지 없이 자랐는데 진짜 우리엄마한테 감사하다...
아무리 어려워도
어려울수록 자식이 공부하게끔 죽을만큼 노력하면 될수있죠
나도 우리엄마가홀로삼남매 키웠는데 대학도 졸업했다.가르치고 먹이는게 부모의 우선순위로 두고 키워주셨다.나도 울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다.
개개인마다 다르니 그럴 환경이 될수도 잇어요
@@제발-x1v 다르면 안됨. 부모 자격도 없는 무책임한 사람인거임. 성인이 될때까진 부모가 책임지는게 맞음.
@@LL-cw2ce 그런뜻이 아니에요 ㅡ.ㅡ
그래도 어머님이 아들 학교는 다니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들이 속이 너무깊고 착하네요
이분 80kg까지 건강하게 감량하시고 그 후 티비 프로 여기저기에 다이어트 성공 사례 주인공으로 나오곤 하셨어요. 실패할 거라느니 뭘 해라 마라 지적질하신 분들;; 본인들 인생이나 챙기길;;
에고 듣던중반가운소리네요..
엄청빼셨던데요 트레이너님 참 고마운분인듯
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착하고 바른 민석님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맞아유 이분 다이어트성공하신분ㅋ
@@너굴85 아죠띠!!!!
자식한테 빚 물려주지말고
기대지마세요..
자식한테 기대고 이용하는 부모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ᆢ
지금도 전 벗어나지 못했어요ㅠ
착한아이 콤플렉스도 여전하죠
그치만 늙으신 부모님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외면할수가 없어요ㅠㅠ
제에발 그러지 말았으면
아죠띠!!!!
@@물로된포도주 아죠띠!!!!
뭘울어 소름 남한테듣기전당연히 알아야하는거아님? 아들이 공부구만두고 또래애들처럼못살았는데. 맨날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하면 애들은 그걸로되는지알았겠지 부모들중 자식들 저금통처럼생각하는사람많다
아 중간부터 보면서 울었네요 민석군이 너무 착하네요 학교도 그만두고 가족을 위해서
어린 나이에 돈을 벌었네요 ㅠㅠ
민석씨가 착한만큼 이제는자신만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네요
꼭 살도 빼고 정신적으로 힘든거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세요
행복해지시길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한창 친구들하고 놀때 알바해서 생계를 책임졌네여
@@이기통 ㅋ
엄마가 저리 젊고 건강한데 식당야간일만해도 250은번다
왜 아들한데 의지하고 다맡겼는지
ㅜㅜ
어린 나이에 가장의 역할이 얼마나 버거웠으면 제 몸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저렇게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을까요.그리고 24살이면 당연히 독립해서 자기 인생 살 나이니 가족 걱정은 접어 두고 민석씨! 힘내서 잘 살아나가길 바랍니다.
고등학생이 자퇴하고 빚갚는데 오케이한 철없는 엄마나.. 보통은 엄마가 밤새일해서라도 아들 졸업장 따게해주지. 나도 자식 키우는데 난절대 안그럼. 고졸은 시킴
그러게요
어쩔수없는 사정이있었나 몰라도
대학도아니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돈벌어온다는걸 허락하다니
말로는 다 못할 가정사가 있겠지 아줌마야 유난 떨지 말고 너 새끼나 잘 키워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주둥이 놀리지 말고
엄마가 이상하네요
고등하교는 졸업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택시타고 집에 가는거보고
이해가 안됨
아들이 무슨 남편이라고
저러면 아들 결혼해서 살기 힘듬
저 아줌마 손가락에 금반지가 좀 거슬린다.
... 하~ 요즘에도 저런 친구가 있네
힘내라.
아들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던 가족은 절대 서운해하거나 비난하면 안됩니다.. 지원은 못해도 묵묵히 응원만해줘도 충분히 잘살아갈 청년이 됬을거같네요
재묵묵춧분운그만큼크고마스크큰일문턱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진짜 대견하네요...어린 나이부터 참 착하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후기 보여줘요
아 근데 애가 귀엽네..
이불 뒤집어쓰고 노래부르면서 발 까딱거리는거 ㅋㅋㅋ
개귀엽네 ㅋㅋ
아죠띠!!!
@@hwaseostn.5462 아 점 마
@@hwaseostn.5462아줌마!!!
미성년자한테 학교도 그만두게해놓고…가장의 역할까지 기대한 …부모가 부모같아야하는데 25….너무 안타깝다. 화이팅!!너무착하네요
대단한 친구네요. 보통은 삐뚤어지기 쉽상인데..
댓들중에 다이어트도 성공하셨다는데
그 책임감과 의지력이라면 뭔 일을 하든 성공하실 것 같으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인상도 너무 좋고 친근한 거 같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비만이지만 성격이 좋으셔서 어느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전 그 성격이 부럽네요! 전 그렇지 못해서요 ㅠ.ㅠ
이런말하면 독하다고할수있지만 20살되서 독립해서 나가야함 본인인생을 살아야함 엄마혼자 식당야간해도 250은번다
안도와줘도 크게몸아픈거 아닌이상 본인 안굶어죽으려고 밥먹고산다
가족들 다 짊어지고 가면 본인인생 아작난다 물론 자수성가해서 집안일으킬수도있지만 그거는 극히 드물고 다같이 진흙탕속에서 딩구는거다
나도 18살부터 27살카지 집에 빨대꽃혔는데28살부터 손절했다 금전적인부분에서 손절..첨엔 울고불고 굶어죽니마니 하더니 알아서 살드라
나도 집사고 저금하고 이제 좀 살만하다
절대 집에헌신해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다 !!
어머니가 돈벌어서 자식팔자좀 펴주세요 당신이만난 남편때문에 자식한테 뭐하는겁니까...
이건 무슨 신박한 소리인가.. 본인의지가 쓰레기라 살이찐거지 집안더힘들고도 돼지아닌사람이 더많아여 ㅎㅎ
@@tiamo8546생활습관이나 환경이 얼마나 몸에 영향을 많이주는데요. 당사자 몸 살펴볼 시간없이 일했다고하잖아요
@@tiamo8546맞는말인데 환경도 무시못하더라고 ㅜ 어릴때 비만으로 많아진.비만세포는 살빼도 나중에 안줄어들어 ㅜ 그래서 조건이 좀 열악하더라고.. 내가 몇명가르치면서 느꼈음 ㅜ혼내지만말고 위로해줘~
솔직히 처음에 겉모습만 보고 어떻게 저렇게 될 때까지 먹나 미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이었네..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다른 일도 잘 되셨길
일찍 철이 들었네ㅠㅠ 너무 희생하지 말고 민석씨 인생 살아요. 당연한거로 알아요~~
눈물나네요ㅜㅜ 처음엔 그냥 비만얘기인줄 알았는데 ㅜ 다 사정이있었네요 . 그 책임감과 의지면 뭐든 성공하실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이어트 (-13kg) 피티붙여서 감량해봤는데 집에있으면 특별한 말 안해도 스트레스임... 기필코 빼겠단 생각으로 혼자 고시원서 살면서 빼는 건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는데는 좋은 선택인듯... 식단하면서 못 먹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가 제일 힘들고 그다음이 군대 그보다 쉬운게 담배 끊는 거란 생각이 드네
잘하셨어요.서운한마음이
서러워지기도하고 스트레스
받게되고 계속 그러다가는
원망으로두 갈수있어요.
나오신거 진짜 잘하셨네요
아들분 마음 너무 공감됩니다.
마음 편하게 다이어트 단단히
하시고 부담감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빼세요.화이팅입니다!!
착한아들 컴플렉스 갖지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등학교때 일을 하게 하지 말았어야함
엄마가 해결했어야지
애를 낳았으면 부모역할은 해야지 부모역할은 안하고 부모대접은 왜그리 바라냐 경제적으로 비빌언덕이 안되면 정신적으로라도 비빌언덕이 되줘야할 부모가 자식한테 짐이나 되고 능력 책임감 사랑 없으면 애낳지 말아라 태어나 애는 무슨죄냐
너무대견한데 눈물이 나네.. 부모와 동생들도 중요하겠지만 민석군 당신이 더 중요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세상살이가 조금 덜 힘들어요~착한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민석군! 화이팅!
이분 진짜 너무 착하신듯..파이팅입니다!!!!
집에서는 엄마땜에 다이어트 할수 없어요.
엄마가 먹는거로 계속 유혹 하실거예요.
에휴.....
공부는 때가 있는 건데.....
저 청년의 삶이 너무 슬프다
왜 자식한테 기대~부모도 자격증처럼 시험을 봐야함
박용수 트레이너님 엄청 유명하신 분이시죠... 초고도비만치료에 제 생각으로는 쥬비스보다 위급이십니다.
그런데.. 워낙 섬세하게 컨트롤 하다보니 단가가 좀 쎄요.. 저도 초고도비만이라...
돈을 벌어야 부모님이랑 저랑 먹고사니 ㅎㅎ 저한테는 박용수트레이너님이나 쥬비스나 먼산입니다 ㅋㅋ
우리나라 남자들이 진짜 누가봐도 희안하게 생겨도 자기자신이 잘생겼다고 믿는건 엄마들탓인게 좀 많은듯.. 딸들한테는 살찐다고 그만먹으라고 잔소리하면서ㅜ ㅠ
근데 저 아들결혼하면 며느리가 힘들겠다
아들에 대한 어머니사랑이 너무커서..그럼 많이 챙겨주길바라거든..
(그치만 어렸을때부터 고생해서 아내되는사람도 잘챙겨주고싶을듯..)
또다른 자기 희생자 양산
또 그자식들은 희생자의 희생자가 되는 업의 연속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며 약간의 도움 아니 상부상조가 기본이 되어야..
일방적 희생은 반드시 자신이 원치 않아도 댓가가 따릅니다
엄마가 집안 돈 벌어오는 아들이 집나가서 안들어오니ㅉㅉ 엄마가 돈버세요
성격이 좋으니까 좋은 결과있을겁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일을 조금씩 하면서 나를 위해 투자하세요
아~이분의 비만은 이해가 간다.....
씹ㅋㅋㅋ 탄백질쉐이크랑 바나나를 하루에 몇개를 먹는거여 ㅋㅋㅋ
처음엔 집에 돈이 많으니 저러겠지 했는데 보다보니 민석군 맘이 이해가 가고 눈물도 나네요. 트레이너님께도 고마운 맘입니다. 근데 예전에 한 번 봤던 프로인데 기억이 안 나더라능. 한번씩 정기적으로 봐야겠네요. 민석군.. 앞으로는 본인 행복을 위해 사세요. 그게 주변인들도 바라는 바일겁니다.
민석군 응원해요!!살멋지게 빼시고 본인인생 사시면 좋겠습니다!!
유전자가 비만유전자가있구만. . 엄마도 아들옆에있으니까 작아보이지 마른체형은 아님. 빼셨다니 다행인데 저런체질은 평생 신경쓰고 조절해야함. .
금전만 바라지마세요 아들한테.. 기댄다는게 금전적인게 아니길
백미 말고 현미로하면 좀 더 많이 먹고 살도 덜 쩌요. 어떤걸 먹냐에 따라 양도 더 많이 먹고, 몸의 모양도 변해요. 그만 먹어가 아니라, 많이 먹어도 돼고, 그거 말고 요런거 요렇게 바뀌어야해요. 같은 시간에 같은 양으로 먹고 6시 이후는 안먹는거 그리고 물도 많이 먹어서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운동은 30분만 해도 살이 빠져요. 과자는 진심 위험. 밥먹고 4시간은 아무것도 안먹어야 다이어트가 되요. 적은 양도 먹으면 인슐린이 개속 나오기때문에 먹는거 자체에서 살이 안빠져요. 속을 비우는거 중요. 약간의 과자 혹은 다이어트 간식? 과일? 이런것도 절대로 안되요. 밥 먹고 4시간은 무조건 공복 유지하고 일정시간에 간식 시간은 넣으세요. 그때는 매번 그 시간에 간식을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중요. 그치만 소량. 과일보다 야채. 과일은 살이 많이 쩌요 당이 많기때문에 밥보다 더 쩌요. 밥먹고는 절대로 쉬지말고 청소를 하든 몸을 움직이세요 그때 인슐린이 나와서 급당으로 혈당을 올리면 잠이 오거든요 그때 움직이면 살이 건강하게 유지가 되요. 당뇨가 없어도 인슐린 혈당이 다이어트랑 관계가 많아요. 운동보다 식단이 다이어트에 중요하고 운동은 30이면 나머지 70%는 식단입니다. 꼭 야채, 탄수화물, 단백질, 혹은 생선이 있는 식단이어야하고, 다이어트 식단하지말고 일반식으로 하세요. 천천히 2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원푸드 혹은 한약 등등 다이어트 판매 음식? 이런거는 음식에 갈망만 더 증폭시켜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식이 중요.저는 100kg에서 지금 60kg로 유지 중이고, 근육근량은 29kg이고 체지방률은 평균을 유지하고 있어요. 3년을 천천히 뺐고, 지금도 요요한번도 없고, 유지중이에요. 지금은 1년 전부터는 헬스도 하는데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도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뭐든 단계별로 한다고 생각하세요. 천천히. 말그대로 근력을 유지하고 체지방만 뺐어요. 그래야 요요가 없어요. 절대로 의학품에 의존하지말고, 영양제 종합 비타민요런거 많이 드세요 이건 필수 입니다.
혼자 짊어지는게 얼마나 힘든데ㅠㅠ 너무 안쓰러워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 ㅠㅠ 속상하다ㅠ
빠지는 과정일거예요!! 포기하지 말구 성공 하시길
바래요!!집에서는 먹을게
보여서 고시원 택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