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19 이지은이 끝까지 숨기고 싶은 살인 전과를 알게 된 이선균, 오히려 감싸주는 모습에 눈물 펑펑 흘린 이지은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24

  • @tvNDRAMA_official
    @tvNDRAMA_official  4 роки тому +35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 @정희라-b6k
    @정희라-b6k 4 роки тому +841

    나같아도 죽여 라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됐을까.

  • @chongyi9281
    @chongyi9281 5 років тому +537

    나같아도 죽여.
    이 말에 포함된 그 의미를
    서로만이 아는 아픔.
    그 한마디에 우는 지안이가 너무 아파서 무얼 어째야 될지몰라서 그냥 운다. 나도 같이..

  • @swimmingpopo2570
    @swimmingpopo2570 2 роки тому +117

    나를위해 아무도 싸워주지 않던 이 세상에서 나를위해 싸워주는 어른이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이 드라마는 언제봐도 정말 최고다. 진심이 느껴지는 드라마

  • @llstop8755
    @llstop8755 3 роки тому +914

    "나 같아도 죽여" 광일에게도 필요했던 설명인것 같아서 더 슬프다ㅠ 저 말을 아무도 해주지 않아서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없었을 테니까..

    • @stangkang3583
      @stangkang3583 3 роки тому +111

      통찰력 있고 예리한 작품분석입니다

    • @kevin-df2bh
      @kevin-df2bh 3 роки тому +36

      와....그렇네요

    • @egnek7807
      @egnek7807 3 роки тому +64

      볼때는 몰랐는데 진짜 그러네요... 공감 능력이 대단하세요

    • @str.portkey
      @str.portkey 3 роки тому +23

      이거지

    •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3 роки тому +33

      8번을 보면서도 이 생각은 못해봤어요.
      대단하시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4 роки тому +1203

    그렇게도 안울고 묵묵하게 자기일만 하던 이지안이 처음으로 주저앉아서 펑펑울었던 장면.. 참다가 참다가 그제서야 목놓아 운다

    • @송혜정-s1s
      @송혜정-s1s 3 роки тому +25

      나를.. 보는거같아서가슴이아프다

    • @뱅쇼-b4t
      @뱅쇼-b4t 3 роки тому +36

      내맘을 깊이 공감해주는사람.
      내편이 있다는것 나의 아저씨

    • @KY-xv3ed
      @KY-xv3ed 3 роки тому +26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아이유-Love poem

    • @권현정-m9w
      @권현정-m9w 3 роки тому +4

      나도 나같네..

    • @siksikmom
      @siksikmom 2 роки тому +4

      지금까지 목 놓아 울 수 있을만큼의 마음도 둘 곳이 없던.... ㅠㅠ

  • @SJ-di3gx
    @SJ-di3gx 6 років тому +351

    한번도 소리내면서 울지 못했던 사람이 우니까 더 슬프네ㅠㅜㅜ 지안아ㅠㅠㅜㅜㅜ

  • @둥-b8u
    @둥-b8u 3 роки тому +276

    지안이 인생에 누군가 나를 위해 저렇게 치열하게 싸워준 적이 없었겠죠 ㅠㅠ

  • @김미숙-n5j8q
    @김미숙-n5j8q 6 років тому +1104

    다시봐도...눈물나네. 아이유 ... 연기자 인정. 기대이상으로 잘함. 이선균같은 아저씨... 내가 힘들때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여튼 이 드라마 연기자들 죄다 연기잘함.

    • @JK-bm6im
      @JK-bm6im 4 роки тому +13

      나도 필요함. 그냥 공감해주는 사람.

    • @멜리-z1q
      @멜리-z1q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있음 좋겠어요. 아직도 헤매는 중이네요 ㅎㅎㅎ

    • @lhmin
      @lhmin 4 роки тому +26

      다들 그런사람이 필요하다고만 하지말고 이선균씨같은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떤가요.. 자신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이지안을 생각해줬던 박동훈처럼.. 나부터 바뀌어야 남들도 바뀌지않을까요? ㅎㅎ

    • @지주택폭망
      @지주택폭망 4 роки тому +7

      @@lhmin 저도 님에 의견에 동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받기만을 원해서 주는 사랑이 얼마나 거룩한건지 알지못합니다.

    • @lhmin
      @lhmin 4 роки тому +4

      @@syrup2712 이 사회에 죄다 그런 분들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작중에서 박동훈(이선균)씨도 삶이 행복하고 여유로워서 그렇게 한건 아니니까요 나에게 멋진사람이 필요하면 내가 먼저 멋진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 @밥먹을래-h5w
    @밥먹을래-h5w 4 роки тому +237

    진짜 명장면... 이지안이 소리내어 우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었다

    • @민정민-y1e
      @민정민-y1e 2 роки тому +7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ㅠㅠㅠ

  • @바다의소리-m8i
    @바다의소리-m8i 6 років тому +158

    무너져내리는 벽... 세상으로부터 받는 위로, 공감, 이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그 오랫동안...

  • @silver_swords
    @silver_swords 6 років тому +214

    나도 눈물 흘렸다
    현대인들의 절대고독 외로움의 자화상 이 세상 모든 이지안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는걸 느끼고 행복하게살길

  • @baha231
    @baha231 6 років тому +178

    드라마 안에서 작가가 손을 뻗어 내 가슴 속 어딘가 숨어있는 감정샘을 꾹 누르는 것 같은 드라마.

  • @odororo
    @odororo 4 роки тому +198

    어렸을 때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나는 늘 위로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았는데 그런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게 정말 삶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힘든 일이 없어도 힘들고 작은 말에 상처 받고 위축되고. 그런데 어느 날 나는 위로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부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사랑하게 되니 상처 받지 않게 됐고요 당당한 나 자신을 보듬아주고 아껴주고 소중하게 사랑해줘야 돼요

    • @ashleypark5080
      @ashleypark5080 3 роки тому +9

      내가아마 나이가 더 많을것같네요. 그런데 금도솔님 글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이제부터라도 제자신을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eanne7389
      @leanne7389 3 роки тому +9

      제 마음을 대신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나를 더 돌보고 사랑해줘야겠어요.

  • @linegang09
    @linegang09 6 років тому +405

    점점 이 아저씨가 압도적 대박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도대체 이렇게 시시하면 얼마든지 시시할수 있는 소재를 끌어올린 작가는 누구냐,,,

    • @seoldong
      @seoldong 4 роки тому +41

      라인강 또 오해영 썼던 박해영 작가..

    • @정인영-v1l
      @정인영-v1l 4 роки тому +23

      박해영작가👍👍👍👍👍

    • @최은란-d3k
      @최은란-d3k 3 роки тому +2

      청담동살아요 도 이분이 쓴 시트콤

  • @이미경s
    @이미경s 4 роки тому +98

    너무 무겁고 어두운드라마일것 같아
    내내 밀어오다 보게된 나의아저씨
    보는 내내 먹먹하면서도 따뜻한 드라마
    해피엔딩이라 인생 힐링드라마

  • @jinlee5811
    @jinlee5811 6 років тому +276

    이때까지 쌓아온 서러움 폭발.. 긴 상처와 고댄 삶에 무뎌졌던 맘이 이제 터져나오냉. 😭😢

  • @실키테리어다롱이
    @실키테리어다롱이 6 років тому +369

    가수출신의 올바른 연기의 예.....응원한다 지은아

  • @dan_ee2327
    @dan_ee2327 4 роки тому +128

    나의 아저씨는 진짜.. 봐도봐도 아이유의 연기력에 감탄.. 작품성에 감탄..

  • @Taky.S
    @Taky.S 6 років тому +1026

    지금에서야 더 느끼지만 연기, ost, 연출, 대사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는 없었음....
    보기 불편하신 어느분들이 보지도 않고 까지만 안았다면 이 드라마는 분명 명작 계열에 올랏음...

    • @언니나도쌈가로로먹어
      @언니나도쌈가로로먹어 4 роки тому +72

      보기 불편한거면 말을 안해 시발 보지도 않고 아저씨랑 사랑 ㅇㅈㄹ

    • @NARCISSISM_
      @NARCISSISM_ 4 роки тому +2

      끝에는 조금 불편하든데

    • @astn4387
      @astn4387 4 роки тому +4

      @@NARCISSISM_ 왜여?

    • @NARCISSISM_
      @NARCISSISM_ 4 роки тому +4

      @@astn4387 주인공말고는 너무 결말이 열려있어서 제가 열린결말은 안좋아해서요 광일이는 어떻게 됬는지 도준영은 회사만 잘리고 처벌받는 내용도 안나오고 좀 찝찝하더라구요

    • @김원미-k3f
      @김원미-k3f 4 роки тому +34

      깠어도 내게는 영원한명작이예요^^ 이건근본적인 사랑애기같아요. 가족, 친구, 사람에대한예의에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담담하게풀어낸 멋진드라마^^

  • @abcd-ep5zd
    @abcd-ep5zd 3 роки тому +41

    드라마에서
    저런 진정한 울음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었다

  • @jhs7564
    @jhs7564 6 років тому +227

    개띵작... 진짜 재밌게본드라마...이건 2번봤다...꼭보세요다들

  • @윤쓰-s2o
    @윤쓰-s2o 4 роки тому +94

    아이유 연기 모두 대박..어릴적 친척집에서 아픈 유년기를 보냈다던데..그래서 그러나..연기에서 슬픔이 제대로 묻어남..보는 내내 눈물나..

    • @냉정과열정사이-c5e
      @냉정과열정사이-c5e 2 роки тому +1

      그친척은 지금 땅을치고 후회할듯... 좀만잘해줬어도 아이유가 지금 보답 다 했을건데

  • @차서진-r8p
    @차서진-r8p 3 роки тому +11

    1:17 전 이 말 듣고 싶어서 매일 와요..
    동훈에게 지안이 식구가 되었고 지안을 아프게한 광일을 식구로서 싸워주는 것 같아서 제가 또 위로받고 가네요

  • @SOOYUNPARK-d5l
    @SOOYUNPARK-d5l 6 років тому +77

    나 또 우네...ㅜㅜ 이젠 노래만 들어도

  • @nojapan1275
    @nojapan1275 3 роки тому +93

    ost랑 작품이 왜 이렇게나 잘 어울리나....시리고 아프고 애린다 ,,,아이유만 보면...언제 또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 @clintryu8422
    @clintryu8422 3 роки тому +19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니지만....이장면이 갠적으로 젤 인상적이었음..

  • @gogotato0_0
    @gogotato0_0 4 роки тому +53

    이 장면 눈물버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올 수 있는 눈물 콧물은 다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두루루-d3q
    @두루루-d3q 3 роки тому +12

    0:50 절대 들키고 싶지 않았지만... 들켰을때의 그 가슴 철렁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 @lefthandedstar
    @lefthandedstar 6 років тому +671

    she never had the chance to be a kid...until she realizes someone understands her then she starts sobbing and you realize she's just a child after all

    • @jmelon7476
      @jmelon7476 6 років тому +32

      No. It's because someone who she betrayed and used actually cares for her and while she is spying/listening to him after growing affection for him, she realizes that he is truly a good person who cares about her and stands up for her. Why are you making things up?

    • @angelinadistra
      @angelinadistra 6 років тому +3

      I can relate

    • @brendadore2124
      @brendadore2124 6 років тому +54

      This can be seen in so many different angles. I take it as her anguish and guilt over killing his dad and she's under the impression that nobody understood that she did what she had to do under those circumstances. Finally someone did and it felt like a rush of cold water being poured to a thirsty soul.

    • @aletheiathreskeia1844
      @aletheiathreskeia1844 5 років тому +4

      @@jmelon7476 her explanation makes more sense tbh

    • @r.k.6483
      @r.k.6483 4 роки тому +2

      @@jmelon7476 its because she finally feels that she is accepted for who she is. She loves Dong hoon, the only person she ever felt any sort of way for. What you said is also true, but she betrayed him with the fact that she wanted Dong hoon to be happy. it might be because you didn't watch the entire drama

  • @사람-o2u2u
    @사람-o2u2u 4 роки тому +25

    보는 내내 비에젖어 처마끝에도 안지도 못하고 비사이를 맴도는 새같아서맘이 아팠는데. . .또 봐도 눈물이난다

  • @helvinjhester8306
    @helvinjhester8306 6 років тому +113

    IU cries because Ahjussi is the first one who believes on her but she was treating he gets fired... too emotional this scene... poor girl!!

  • @jiannaestoesta5878
    @jiannaestoesta5878 6 років тому +719

    Yooo what the hell. IU is absolutely brilliant in this role. She shines with every scene without being over the top. I really appreciate all the effort she puts in the subtlety of her acting. In fact it’s what makes her character so gritty while retaining her warmth in such a harsh cold world. Damn damn I don’t even mind in the slightest that there is no inkling of a love line. Dare I say there may not be a need at all.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6 років тому +2

      Jianna Estoesta yeah

    • @VampireKnight1972
      @VampireKnight1972 6 років тому +33

      Jianna Estoesta you are definitely right, not all drama needs to have a the main characters fall in love. Drama like this, it’s more like a one sided love. He’s a married man, why would she want to start an affair with a married man, also, her character is becoming fond of him because for the fact that he genuinely puts out a helping hand to a lonely girl, who is caring for her ill grandma, if any, her boss admires her for that..and so forth. IU is brilliant portraying such a character like this one.

    • @hasaneatif9386
      @hasaneatif9386 6 років тому +2

      Jianna Estoesta unfortunately she is getting hate in korea bcs of the concept her a girl in mid twenties falling for a middle aged man which is a no no there and rhey keep saying she doean't have the face of a main lead and she can't act things i can't get

    • @shinichikudoz
      @shinichikudoz 6 років тому +23

      hasane atif well korean netz cant accept this kind of reality life drama tho...all they want some lovey dovey drama...for me iu doing great in this drama...and this drama genre is good

    • @abthurd
      @abthurd 6 років тому +5

      lmao are they even real? There are a lot of girls in mid-twenties who fell in love with ahjusshi. It's not that uncommon and it's friggin legal. Why the heck that would be an issue? It will only be an issue if the girl was breaking apart a family..................

  • @happy_JINI
    @happy_JINI 2 роки тому +4

    나는 이 장면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면서도 슬프면서도 ... 불쌍해 보인다... 박동훈, 지안이, 그리고 장기용까지... 각자의 마음에서 나오는 슬픔과 아픔이 느껴져서....
    다들 행복해지자... 너무 아픈 상처는 .... 더 이상 겪지 말고....

  • @류해피
    @류해피 4 роки тому +19

    힘들고 지칠 때 마다 한번씩 다시보며 치유되고 위로받아요. 드라마일 뿐인데 봤던거 또 봐도 거짓말처럼 행복해지네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나저씨

  • @JSL-iy4sn
    @JSL-iy4sn 5 років тому +21

    광일이가 참 난 놈이지만
    기용이 선균씨 지은이 다 연기 너무 잘했다..
    감동..

  • @나똥따떠떨따똥따떠
    @나똥따떠떨따똥따떠 6 років тому +26

    아이유 언니의 우는연기보고..눈물이나네요...

  • @helvinjhester8306
    @helvinjhester8306 6 років тому +284

    this IU's scene made me feel so sad and i want to protect her!!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6 років тому +4

      Helvin Jhester yep

    • @maric9168
      @maric9168 4 роки тому +4

      Ikrr, when she started breaking down in tears I wanted to jump through the screen and give her a big hug 😢

  • @2nd_dreams
    @2nd_dreams 3 роки тому +23

    이 세상의 지안이들에게 잘해줍시다...
    힘내 지안이들! 울지말고~

  • @sunshine-v3j
    @sunshine-v3j 2 роки тому +3

    난 나의아저씨를 다시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요즘 알고리즘이 자꾸만 나의 아저씨를 보냅니다.
    너무 깊게 몰입해 함께 울음을 터트렸던 이 장면은 여전히 가슴을
    후벼파네요.
    삶이란 여정이 각자 조금씩 다르지만
    누군가 나의 깊은 상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한다는건 기적처럼
    치유의 순간이기도 해요.
    언젠가 이 처절하지만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지만
    사실 더 울 용기가 나지 않아요.
    너무 많이 울어서요.

  • @Musicisheard117
    @Musicisheard117 6 років тому +570

    this drama is incredible. Like....so amazing you don't believe how good a drama can be until you watch it for yourself.This drama raises the bar SO high. IU and LSK are perfect in their roles. This drama gives me so many feels I love it.

    • @viafaracl
      @viafaracl 6 років тому +16

      Yes, I totally agree!! I am impressed by this amazing plot and performances!!!

    • @Jieunisera
      @Jieunisera 6 років тому +13

      Because of this drama, LSK got a Korean Cultural(like a national artist, something like that) recognition. and IU won at the APAN awards in Top Excellence in a Actress. Correct me if I'm wrong guys, anyways they deserve this kind of recognition

    • @olivemarinade
      @olivemarinade 6 років тому +7

      Believe it or not, i never liked IU's character in her previous dramas though i like the real intraverted character of her.
      This drama is just wow, i am not sure which word i can use to describe its beauty. Perhaps, mesmerizing. Storyline of each characters is so unique and fresh. Hats off.

    • @pixv_01__35
      @pixv_01__35 5 років тому +1

      musicisheard where can i watch this drama with full Episodes?

    • @crescentmoondriver4343
      @crescentmoondriver4343 5 років тому +4

      This drama is really a masterpiece. I haven't watched that many dramas and Im afraid I've raised the bar too high by watching this.

  • @Gamchiho7
    @Gamchiho7 6 років тому +44

    최고의 인생드라마다

  • @손명화-v2v
    @손명화-v2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너무 많이 지안이 맘을 읽을수 있어서 봐두 봐두 함께 울었습니다ᆢ가슴속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울음~~진짜 존경할수밖에 없는 어른이였습니다ㆍ당신을 믿는 최소한에 사람을 믿어보고 조금은 뻔뻔하게 사셔도 될을 일들을ㅡ그년이 한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용서하지 말아주세요

  • @알리망오
    @알리망오 3 роки тому +22

    난 집에 티비도 없고, 뭘 다운받거나 돈내고 보지도 않아. 근데 참 최고의 드라마네. 앞으로 이런 스토리가 또 나올수있을까? 나온다면 너무 감사할것같아

  • @감자-h8u
    @감자-h8u 6 років тому +42

    이건 명작임

  • @helvinjhester8306
    @helvinjhester8306 6 років тому +183

    IDK but this drama has that little effect which make everyone love it, even when the drama has no many romantic scenes...

    • @yeonjundani
      @yeonjundani 6 років тому +16

      Helvin Jhester I don't know why there is no romantic scenes so far, but the dialogue and emotional scenes just tug at my heartstrings and are actually deeply romantic.

    • @hasaneatif9386
      @hasaneatif9386 6 років тому +1

      Koh Angela internationally yes but in korea no as many middle aged man keep pestering young girls in early twenties to date them and kind of harass them so netisens sees this as a sort of claiming it's fine and encourage it so they are so against it

  • @kharismanatalia3439
    @kharismanatalia3439 6 років тому +312

    finally, she is crying😢

  • @구마-o8c
    @구마-o8c 3 роки тому +7

    이드라마 완전 뒤늦게 보긴햇지만 내마음에 스며드는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제 인생드라마에여

  • @goodsoozin
    @goodsoozin 3 роки тому +27

    1:10 “내 식구 패는 새끼들은 나도 다 죽여.” 내 가족이 아니라 내 ‘식구’라는게 큰 의미네요. 지안도 함께 밥을 먹은 식구이니까요. 지안을 위해 싸우는 거네요.

  • @ooy6388
    @ooy6388 6 років тому +36

    최근내가본드라마중 제일재밌었눔

  • @Naaong2
    @Naaong2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의 아저씨 ..그립다..맘아프네..

  • @도영박-h5p
    @도영박-h5p Місяць тому

    좋은 어른으로 살아왔기에.......ㅠㅠ 에휴 진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좋은배우 이선균씨로요 ...

  • @izzie5235
    @izzie5235 3 роки тому +11

    정주행하는데 이 장면 다시 보고 싶었어🥺 진짜 대박 장면

  • @helvinjhester8306
    @helvinjhester8306 6 років тому +191

    i really need more than only 16 episodes of this beautiful drama and overall more about ahjussi and Ji An

  • @고기먹다걸린스님-q8n
    @고기먹다걸린스님-q8n 6 років тому +78

    내인생드라마.....ㅜㅜ

  • @둥글이모친
    @둥글이모친 6 років тому +47

    이 드라마 너무 잘됐는데 재방을안보여주네 지금까지 본드라마중에 5위에드는데 내기준에!

    • @yoon333555
      @yoon333555 6 років тому +1

      UXN에서 재방하고있어요

    • @김정은-g8w
      @김정은-g8w 3 роки тому +1

      1-4위가 궁금해요

  • @bbh9179
    @bbh9179 6 років тому +493

    When ahjussi says "If it were me, I'd kill your father too. I would kill anyone who hurts my family." that's when Ji An finally lets the tears she had been holding back for so long go, as she realises her ahjussi understands her and her pain. Someone that understands her. That's all she ever needed. Just a beautiful scene, I cried.

    • @zeetykartini3616
      @zeetykartini3616 6 років тому +8

      Me too.while reading your comment

    • @Jieunisera
      @Jieunisera 6 років тому +5

      my favorite scene in this whole drama T__T

    • @ridwan3709
      @ridwan3709 3 роки тому +2

      what is amazing is , ahjussi said his line in the position that he is ADULT STRANGER fro jian. he is not her friend, her lover and her family,,, but he said and act that far to stand up for her . i never found adult stranger like that in my workplace

  • @Sfb396
    @Sfb3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I love this drama so much. My Mister is one of the best dramas of all time. RIP Lee Sun Kyun. You will never be forgotten.

  • @binibini4727
    @binibini4727 3 роки тому +3

    뭣때문에 우는지 나오지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눈물의 의미가 완벽하게 묘사되는 이유는 뭘까...나 까지 울적하게 하구나...

  • @touch77
    @touch77 3 роки тому +4

    이 OST를 20년 후에 들으면 얼마나 지금이 그리울까..지금도 이렇게 사뭇치고 절절한데 😭

  • @꿀잼-e7w
    @꿀잼-e7w 6 років тому +32

    아ㆍ그립다
    넘 감동적이였는데

  • @boolazat3319
    @boolazat3319 6 років тому +90

    Jian you are trusted, someone finally believe that you are a good person, someone who truly protects you at all cost. Donghoon is such a good guy, some of a few good people out there who help you till the end, not giving up after helping you 2-3 times. Fighting Donghoon, fighting Jian

  • @bf_peitho4226
    @bf_peitho4226 Рік тому +4

    동훈이 살인사실을 알게되자.. 좋은사람이었는데.. 가까워질수 없다고 생각했다가
    동훈이 나같아도 죽여.. 라는 말한마디에 지안은 자기가 뭔데 이렇게까지 감싸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감동받고
    신뢰와 따뜻함을 알게해준사람..

  • @andrewchoi9908
    @andrewchoi9908 Рік тому +4

    이 장면은 이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내적 갈등이 해소된 명장면.

  • @rahelalexandra3335
    @rahelalexandra3335 6 років тому +242

    We all know how strong Lee Ji An is. She didn’t shed a tear when she’s beaten up by Kwang Il that she broke her finger, her eyes swelled so bad, her body aches, BUT she cried so hard the moment she heard Park Dong Hoon “if i were her i would kill your father too, i would kill everyone who beat my family”. THIS IS SO HEARTBREAKING. All she needs is just SOMEONE who understands her, is ON HER SIDE, and finally she found that person. All this time she lives by labeled ‘murderer’ and that *one sentence* from Park Dong Hoon goes deep into her heart and hits her. Gosh I am crying a river.

    • @cadicaq
      @cadicaq 6 років тому +2

      Rahel Alexandra 一

  • @habibalaziz6638
    @habibalaziz6638 6 років тому +37

    Ahjussi is so unpredictable. Best character

  • @achakiraaa
    @achakiraaa 6 років тому +561

    Park Dong Hoon : If I was her, I'll kill him too. I will kill.. whoever beat my family member.
    Wow that words really made me cried so much. He such a cool adults.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6 років тому

      Syakirah Achy yep

    • @misttique5467
      @misttique5467 6 років тому

      What episode is this? Can u tell me.. ;)

    • @achakiraaa
      @achakiraaa 6 років тому +1

      Mist Tique it's ep 9

    • @misttique5467
      @misttique5467 6 років тому

      Syakirah Achy thanks

    • @crescentmoondriver4343
      @crescentmoondriver4343 5 років тому +8

      It's amazing cause it's true. I can see him and his brothers gang up on anyone who touches their mother or any one of them. How Ki Hoon ran around looking for whoever beat up Dong Hoon speaks a lot.

  • @1212sunhey
    @1212sunhey 4 роки тому +7

    내리 10번을 돌러봐도 시간도 돈도 아깝지 않은 내 드라마 목록중 5번째

  • @icarusred88
    @icarusred88 6 років тому +182

    In a very long time someone is understand and defend her 😢😢😢😢😢

  • @yisooah0409
    @yisooah0409 6 років тому +11

    행복해라 지안아 ㅠㅠ

  • @user-ji5tq3ll3z
    @user-ji5tq3ll3z Рік тому +3

    저 작은 손으로 얼마나 험한 인생을 살았을지 ㅠㅠ

  • @poppuriseed
    @poppuriseed 6 років тому +129

    Drama of the year !

    • @nilamv6003
      @nilamv6003 6 років тому +7

      poppuri seed exactly... IU's acting on top of that...

    • @yuliafatmanst4279
      @yuliafatmanst4279 6 років тому

      poppuri seed agreed....

  • @TV-rr9se
    @TV-rr9se 3 роки тому +3

    다시봐도 먹먹한 나의아저씨...

  • @lightme2412
    @lightme2412 3 роки тому +1

    내가 지금 위로받고 싶었나보다 이걸 다시 꺼내서 보는걸 보면..

  • @seyeongji1394
    @seyeongji1394 3 роки тому +3

    초반에 “40대 아저씨 그리고 20대 여자” 이 타이틀에서 오는 내가 느꼈던 단순한 둘의 불안정한 느낌이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을 바라보는 내시선의 변화, 그 카타르시스를 참 좋아함. 캐릭터들과 함께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고 어떻게 울어야하는지도 잊을만큼 우울하고 힘들었던 나를 다시 펑펑 울게 만들어주는 아주 고마운 드라마💗

  • @김유진-g9h8x
    @김유진-g9h8x 4 роки тому +5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지안이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않는다

  • @뚱이-h9f
    @뚱이-h9f 4 роки тому +2

    괜찮아 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user-td8yp9sc5d
    @user-td8yp9sc5d 4 роки тому +6

    이게 9화였던가 10화였던가.. 내가 여기서 처음으로 울었음

  • @하얀구름-p1s
    @하얀구름-p1s 4 роки тому +16

    최고의 명작~~

  • @8jang875
    @8jang875 4 роки тому +6

    그래 지안아 마음껏 울어... ㅠ

  • @mango209
    @mango209 6 років тому +190

    I respect Dong Hoon so much.

    • @yeonjundani
      @yeonjundani 6 років тому +12

      sophie me too. He has a bigger heart than anyone else

    • @venglad8298
      @venglad8298 6 років тому +5

      Me too. His a God sent to Ji An

    • @noorloae5244
      @noorloae5244 4 роки тому +1

      Me too he is the the best

  • @haroo_sunghyuk
    @haroo_sunghyuk 3 роки тому +2

    자기 편에 서 주는 단 한 사람이 얼마나 필요했을까. 저 연약하고 어린 아이 혼자 어떻게 감당해왔을까.

  • @LEK-0000
    @LEK-0000 4 роки тому +7

    너무 통쾌하다... 니식구 니런 새끼들 나같아도 죽여 .. 이말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4 роки тому +33

    아저씨 만큼은 알지 말길.. 아저씨만큼은 그저 할머니가 보고파 하던 달처럼 멀리서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는 꿈처럼 남아주길.. 법이 용서했는데도 아무도 이해 못해준 살인자 라는 주홍글씨.. 아저씨 만은 알지말길..
    그걸 감추려 뛰어가다 처음으로 만난 이해 라는 용서.. 너무 일찍 만난 차가운 어른들의 세상에서..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 무릎을 끌어안고 발등에 눈물만 떨구던 수많은 밤을 위로 받은 순간..
    살아돌아온 아빠품에 안겨 살며 서러운일 일러주고 펑펑 울고 싶은밤..
    화단에 심어진 예쁜꽃들 보면서 왜 나만 그늘진 돌틈 사이에 꽃을 피우라는 건지 왜 내게만 휘어진 못을 주며 망치질을 나무 라는건지 세상 원망 다 무너뜨린
    이해 라는 이름의 구원..

    • @alldaylong-j2y
      @alldaylong-j2y 4 роки тому +2

      감탄하고 갑니다...

    • @mistral476
      @mistral476 4 роки тому +1

      명문

    • @gogotato0_0
      @gogotato0_0 4 роки тому +2

      와 ,, 다 울었는데 이 글 보고 또 울었어요 ,, ㅠㅠ

    • @이종-s8z
      @이종-s8z 4 роки тому

      너무 좋은 댓글이네여

  • @Anna-em8pq
    @Anna-em8pq 3 роки тому +2

    본방사수하고도
    또 보는 나......

  • @rc.caruana25
    @rc.caruana25 6 років тому +21

    Seeing IU with so much sadness makes me cry. Makes me think this is nearly how she cried in real life? so much feelssss.

  • @북극의하늘
    @북극의하늘 2 роки тому +1

    나의 삶을 이해하는 사람, 나를 위해 대신 싸워주는 한 사람.
    살다보면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하고 또 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대에는 더욱더.

  • @촛농맨이야
    @촛농맨이야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최고감동적인 부분..

  • @하여사-k3m
    @하여사-k3m 3 роки тому +1

    펑펑 울어본 드라마
    감동♡

  • @박제호
    @박제호 2 місяці тому

    최신 댓글보니 3개월전 ‘그립다’라고 달았던 내가 있네 여전히 그립다. 감사합니다

  • @jjiujju
    @jjiujju 6 років тому +200

    This drama is so great in the aspect that Ji-An is able to grow with a help of an actual adult role model that she can follow. She is so young still even through all this trouble. She is finally showing emotions and growing and I can't help but smile and cry that she is growing.

  • @kihoonkim2006
    @kihoonkim2006 3 роки тому +1

    아 진짜 펑펑 울었어요..

  • @낭트데스
    @낭트데스 6 років тому +3

    가슴이 먹먹해지는 드라마네

  • @모나미-i5o
    @모나미-i5o 3 роки тому +2

    싸움하기 전에 삼형제는 밥숟가락 들때부터 싸운다고 나 맷집 좋다(?)는 식으로 광일이한테 얘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말과 저 장면 그리고 박동훈의 평소 성격이나 가치관이 너무 잘 연결된다고 생각했어요..! 삼형제 설정하신것부터 저런 장면을 다 염두에두고 만드신건지 궁금할정도로.. 모든 장면과 대사가 이어지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 @리뷰어킴
    @리뷰어킴 Рік тому +2

    모든세상이 나를외면할때 나를 온전히 믿고 온젼히 편이되주는사람을 만났을땐..어떤느낌일까

  • @qawshimimoi
    @qawshimimoi 6 років тому +38

    Hands down the most emotional part since ep 1

  • @ninag7259
    @ninag7259 6 років тому +36

    I cried along with her. This drama is so beautiful ❤

  • @anamkhan2603
    @anamkhan2603 6 років тому +16

    She is crying because for the first time someone took her side and actually understand her. She is crying because he didn't judge her despite knowing her past. She is crying for him. Omg i am in tears this is so deep and yet painful. 😭

  • @차태식-q1w
    @차태식-q1w 3 роки тому +1

    눙물 나 ㅠ
    이지안 지금은 어디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따 ㅠ

  • @박쭈야
    @박쭈야 6 років тому +9

    펑펑 울었었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