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못느낀다고? - 우울 강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우울할 때 감정을 숨겨야 할까?
    #우울 #우울할때 #감정

КОМЕНТАРІ • 102

  • @jungwooyul
    @jungwooyul  5 років тому +281

    우울할 땐 감정을 부정하거나 숨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울한 느낌이 드는 게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내 마음이 어떤 신호를 주고 있는 것인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신호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다 보면 결국 내 마음은 아예 멈추거든요.

    • @김고구-l2q
      @김고구-l2q 5 років тому +1

      저번에 제 질문에 대답해주신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오잉-c7v
      @오잉-c7v 5 років тому

      @@김고구-l2q 님만 그런게 아니고 현대사회는 좀더 힘들지 않을까요 ~? 모두가 조금씩은 다그럴때가 있어요 롤러코스터 처럼 업 앤 다운 ㅉㅎ 힘냅시다 ~^^😁

    • @김고구-l2q
      @김고구-l2q 5 років тому +4

      @@오잉-c7v ㅎㅎ 저는 감사하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조심스럽게 , 숙희님께서 위로하는 법을 배우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 ㅠ

    • @오잉-c7v
      @오잉-c7v 5 років тому +2

      @@김고구-l2q 네 맞아요 제가 쫌 그래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더 노력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 @지호-j7c
      @지호-j7c 4 роки тому +7

      그게 안돼요 선생님. 제 담당선생님은 저 자신에게 선물을 주라고 하는데 저는 생각하기를 그만두기가 너무 힘들어요..죽고 싶은게 아니고 살고 싶지가 않아요. 나를 힘겹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죄책감들이 들어요. 항상 웃는 사람 괜찮은사람이어야 해요 저는. 내가 죽으면 슬픔은 잠시겠지만 내 사람들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

  • @bluerussian9301
    @bluerussian9301 4 роки тому +192

    딱 제얘기... 무감정하고 어떤일에도 흥미를 못느껴요. 또래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일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저 혼자 멀찍이 떨어져 방관자가 된 느낌... 노는것도 재미없어요. 사실 사람만 안만나면 불편할일도 없는데 자꾸 만나자는 연락이 귀찮고요..
    확실히 우울증 맞는거같아서 영상은 이것저것 찾아보지만 치료하고싶은 의지는 안생기네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살면 될거같은 기분..
    어릴때부터 항상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조바심내곤 했었는데 차라리 무감정한 지금이 편한거 같이 느껴져요... 저처럼 무감정한 상태에서 치료 의지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왜 벗어나고자 하지도 않는걸까요

    • @박카타리나-n7f
      @박카타리나-n7f 4 роки тому +23

      마음이 힘들어서그래요
      힘든 내마음을 외면하고 알아주지않아서
      마음이 파업한거예요
      내가 내편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힘든 내마음을 안아주세요
      모른척해서 미안하다고
      이젠 남의편이 아니라 내가 내편이 되어주어야해요
      저도 선생님 강의듣고 알았네요

    • @serinaim1267
      @serinaim1267 4 роки тому +5

      말티푸들 아.... 저도그래요 친구를 피함....

    • @roropo7260
      @roropo7260 4 роки тому +24

      진짜 감정이 있을때가 힘들었어서 무감정한 지금이 편한데 사람들하고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것같으니까 고쳐보고도 싶은데 그냥 아무 감정없는 지금이 스트레스도 없어서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 @rami0w0
      @rami0w0 4 роки тому +9

      자각을 못했을 뿐이지 정말로 벗어날 의지가 없다면 이런 영상을 찾아보러다니지 않으셨을거에요.
      정말로 편했으면 '왜 벗어나려는 의지가 안들지?'라는 의문조차 안들고 편하게 지낼텐데 이렇게 찾아보고 댓글을 다시는 것이 무의식은 괜찮지 않다고 벗어나고 싶다고 외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이렇게 막아버릴 정도로 감정을 못느낄 정도로 쌓였구나...라는 생각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 @sshhjj870
      @sshhjj870 4 роки тому +5

      저도 완전히 같은 증상을 겪어봤어요. 한 영상에서 우울이라는 감정이 나에게 하는 말에 귀기울여보라기에 내용대로 해보았어요. 지금 내가 우울하구나, 나의 감정이 내게 이야기하고 있구나. 나의 우울이라는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외면하지 말고 들어보자. 감정을 인정하고 피하지 않고 느껴보니 결국은 시간이 지나 흘러가는것같아요 웃을 때도 있으면 울 때도 있는 거겠지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으면 언젠가 많은것을 느낄 수 있겠죠

  • @prettylydia99
    @prettylydia99 5 років тому +94

    완전 외향형이고 긍정적이었던 사람이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더 감당하기 힘듬. 완전 딴 사람된듯이 부정적이 되고 다혈질 뿔난 소처럼 다 들이받고 다니다가 시도때도없이 펑펑 울고....희망이 없어서 살고 싶지가 않음.

    • @현수-v6s
      @현수-v6s 4 роки тому +13

      와 저를 어떻게 표현할 말이 없었는데 딱 이거네요.. 너무 긍정적이다가 한번 무너지고 나니까 극도로 부정적이게 되는데 주위에선 긍정적이잖아 잘할거잖아 라면서 당연히 괜찮다 생각하고. 다혈질이 심해져서 화를 내는데 화를 내는 내가 싫고 마음이 답답하고., 진짜 너무 죽고싶네요

  • @최은영-f6n
    @최은영-f6n 4 роки тому +55

    우울해서 종교생활을 시작햇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들로 인해서 더 상처받고 우울증 불안증이 심해지고 신앙도 버리고 몸도 버리고 ..
    인생은 스스로 챙기고 살아가야합니다

    • @dongjushin5504
      @dongjushin5504 4 роки тому +7

      그럴 수 있어요.. 진짜.. 핵공감.. 사람보고 종교생활하면 안되더라구요ㅠㅠ

  •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 4 роки тому +34

    폭식과 잠이 늘어나는거 정말 공감되요 몇달간 엄청 긴장하면서, 그러면서도 하이텐션으로 일했었는데 그후로 힘든일이 생기니까 와르르멘션되서 잠도 늘어나고, 자꾸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급발진하게됨...ㅋㅋㅋ 평소에는 얘가 이랬겠거니 적당히 생각하고 참았는데 요즘은 듣기싫은 얘기 누가하면 도저히 못견디겠음ㅠㅠㅋㅋㅋ날 내버려둬 이런기분

  • @오영도-n7n
    @오영도-n7n 5 років тому +73

    '우울해하지 말아야지.'라고 스스로 감정을 억지로 누르려는 것을 하지 말아라.
    "항상 밝은 사람에게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얘기 못한다.
    왜냐하면 상대는 밝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친구와 통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마음이 파업을 한다 = 우울증
    마음 파업 현상이 몸으로 나타난다= 신체장애현상
    수면과 잠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아이와 잠깐 떨어지더라도 아내에게 개인만의 시간을 갖을 것(산후우울증).
    자존감이 떨어짐.
    생각이 편협해진다.
    역시 '운동'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 @갸야아
    @갸야아 5 років тому +55

    우울한 감정을 부정하거나 숨기지 말자
    사람마다 기분의 변동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그게 자기의 성향이고 받아들여야 함. 좋지 않고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한데 그걸 거부하면서 괜찮아 괜찮아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게 감정을 억지로 끌고가는 작용을 해서 더 안좋아지는 경향이 많음. 좋은 성격이란 뭘까? 항상 밝고 긍정적인 것?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어요? 별 거 아니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기 때문에 상처를 받고 멀리하게 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측면에서는 이런 우울감이 좋은 점도 있다.
    왜 내 마음은 우울감이 느껴지는 걸까?
    자연스러움에도 다 이유가 있다.
    보통 내가 불만이 쌓였기 때문일 경우
    조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내 마음이 신호를 주는 건 아닌가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거나 한 상황
    몸과 마음을 회복하라는 신호인 것!
    마음이 주는 자연스러운 신호
    계속 외면하다보면 마음이 파업하게 됨
    작동을 멈추는 거예요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 = 우울증
    마음이 하는 일은 생각과 감정
    일에 집중도 안 되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감정이 멈추는 것은 감정불능증, 감정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감정 기복이 엄청 커져서 통제가 안 되게 됨
    우울은 분노조절과 연관이 있음
    감정은 억압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님
    그래서 몸을 아프게 해서 알려주는 것
    그 때 사람들은 알아야 함
    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거구나
    아니면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구나
    그러면서 해결을 해야 하는 것임
    폭식은 악순환, 자괴감에 빠지게 됨
    임시방편임
    마음에 집중을 해야 함
    불면, 과수면
    지지와 공감, 실질적인 도움
    스스로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함
    좌절을 반복해서 경험하다보면 이렇게 됨
    사람의 감정은 생각의 흐름에 영향을 줌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도록, 편협되도록
    나는 별로인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의 현상을
    객관적인 그대로 보다도
    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
    ex. 몇 번 떨어진 거 가지고 나는 안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해버리는 거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이런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함
    그리고 생각의 흐름을 들어줘야 함
    그게 주변 사람의 역할이다
    우울증 오기 전에 예방하는 편이 좋음
    운동을 하세요! 만병통치약 입니다.
    운동을 매일 하는 게 중요한데
    우울증에 빠지면 의욕이 없어요
    억지로 못하겠으면 도움을 받아야 하는거고
    주변에서도 도와줘야 한다
    스스로는 힘드니까
    주변에서 도와주는 게 필요하다

    • @JeongYein
      @JeongYein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구체적으로 요약되어 있는데 추천이 없네요... 제가 드립니다...

    • @user-xua5ahxz
      @user-xua5ahxz 3 роки тому

      @@2515신지원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 @jennylikessummer2
      @jennylikessummer2 3 роки тому

      요약 감사합니다!

  • @영화처럼-d5g
    @영화처럼-d5g 5 років тому +57

    내가 왜 우울한지 힘든지 알지만
    해결될수없는 현실과 도움받을곳 없는
    상황들로 스스로 괜찮다 괜찮다 다독이며
    그냥 견디고 있습니다
    잠들기전에 눈물이 흐르고
    신경안정제먹고 힘겹게 잠들고 난후 새벽2~3시경에 깨서 생각에 생각으로
    다시 잠못들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앞에서
    계속 울컥울컥 하는데 눈물을 애써
    억누르고...
    괜찮은 모습 편안해 보이며 살고 싶은데
    어렵고 힘이드네요
    사는게 참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우열쌤이 알아주시는 마음에
    조금은 위로...받고 있습니다

    • @오잉-c7v
      @오잉-c7v 5 років тому +2

      어떤일로 힘이드는지 ~~참 안타까워요 얼마나 힘이들까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 @윤화-y7x
      @윤화-y7x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똑같은 증상입니다 ㅠㅠ

    • @hse4401
      @hse4401 5 років тому

      저랑 비슷하시네요...

    • @이은주-w3w3u
      @이은주-w3w3u 5 років тому +5

      저도그래요 공감해요 저는 한달에 21치정신과약타러나가는거 택시타고병원가서 선생님과잠잘자는지약이맞는지한5분정도얘기하고약타고바로택시타고집으로와요 첨엔우울증을인정하는게너무자존심상해서8년정신과다니면서1~2년전얘기했고이약도저약도먹어봤는데효과도없구 내맘에문제니내가고치고풀어야지하곤..이젠 지쳐서 모든것과단절한체살고있어요.. 3년정도더됐나?이원룸이제세상이되었네요...

  • @가나다-e3v2p
    @가나다-e3v2p 3 роки тому +10

    하지만 우울을 티내는건 결국 나에게 독... 우울해 보이는 사람은 함부로 갖고 놀거나 막 다뤄도 괜찮거든. 어차피 얜 원래부터 우울했으니까. 각종 사기나 범죄자들의 타겟이 되기도 아주 쉽다. 절실한 마음을 수단으로써 이용해 먹기 딱 좋은 만만한 존재...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우울을 필사적으로 감춰야만해..

  • @user-iv1fc8xs8j
    @user-iv1fc8xs8j 3 роки тому +7

    예전엔 항상 밝았던 나인데...
    남들의 기준에 나를 억지로
    끼워맞추고, 참고... 또 참고
    그러는게 익숙해지고 정신을
    차려보니까.... 내가 가면성우울증에
    걸리고, 착한아이 우울증, 사회성도
    떨어지고,무기력증... 내가 너무
    망가졌더라고요

  • @니내나노누네너느놔냐
    @니내나노누네너느놔냐 5 років тому +42

    고등학교때 학교생활하기 너무힘들어서 맨날 화장실에서 울고 했었는데 친한친구한테 그모습을 딱 들켜서 무슨일이냐고 얘기해보라길래 쌓였던 얘기 다하고 펑펑 우니까 정말정말 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뒤돌면 힘들고 우울하긴했지만 저한텐 그 친구가 고등3년내내 버팀목이였어요 얘기들어주는 친구한명만있어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
    우울할땐 친구한테 다털어놓고 그것도안된다하면 혼자서 아무생각없이 전력질주하기 이런것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모두 우울한일 다 잊고 행복하시길바래요 !

    • @군단-s6l
      @군단-s6l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저도 11년 다되가는 친구 덕분에 감점을 알리고 결국엔 울게 되더라구여 많은 친구들을 사귈려고 하려 다가가고 친해진거 같으면 그 애들은 정말 친구들이 많아서 제 자신을 완전히 보여줄수 없더라구여 결국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왜 1명이 좋은지 알게 되었어요 다들 언제 어디서 가장 친한 친구가 생길지 모르겟으나 살 날이 많잖아요. 분명 여러분들도 찾을수 있을겁니다

  • @발광머리앤-l5w
    @발광머리앤-l5w 5 років тому +91

    우울증 폭식증 불안증 강박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아토피까지 달고사는 어디 하나 안 아픈 곳이 없어 하루하루가 지옥인 여자입니다
    아무데도 말할 곳이 없어 그냥 여기다가라도 써요
    외롭고 아프고 슬프고 속상해요 ㅎ

    • @구름-j5b
      @구름-j5b 5 років тому +20

      희망이 없고 사방이 캄캄하고 죽어야 이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출구가 반드시 있다고 믿고 한 발씩 한 발씩 나아가다 보면 희미한 빛이 보일 거라 생각해요. 쉽진 않겠지만 힘내시고 하루하루 견뎌가기로 해요...

    • @rosuan21
      @rosuan21 4 роки тому +3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하셨음 좋겟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J진영
      @J진영 4 роки тому +8

      님 저도 비슷해요~~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30대 후반.. 이미 몸도 맘도 만신창이가 됐다는 생각에 크고 깊고 긴 자괴감과 괴로움에 빠진적이 있어요.. 몸은 관절염(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 관절이란 관절은 다 망가졌고(다행히 말기는 아니지만) 허리 디스크
      4,5번 내려앉았고, 왼쪽 팔꿈치에 뼛조각 몇개 있고..(학창시절 운동선수여서 후유증이 쓰나미처럼 밀려왔다고 생각해요..) 목은 검사를 안해봤지만 디스크 의심되고, 고도 비만에,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등등 여러가지를 앓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저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정신건강의학과 다니고 있고 삶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직장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벌이는 적지만.. 내 병을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저 병일 뿐이다.. 나를 억누를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병도 별거 아니예요~~ 병에 지지 마세요~~ 내가 병을 다스려보세요~~ 저는 병원 다니면서 하나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보려고 해요~~ 한꺼번에 욕심부리지 않고.. 삶도 별거 아니고 병도 별거 아니예요~~ 그냥 즐겨보세요~~ 화이팅~~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응원하고싶어 몇글자 적어봤어요~~ 화이팅~~~

    • @킴보니-o8r
      @킴보니-o8r 4 роки тому +3

      @@J진영 멋진 분^^

    • @서정우-x6j
      @서정우-x6j 4 роки тому +1

      화이팅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2 роки тому +6

    📍
    (취준생 또는 좌절 반복하다보면 이런식으로 많이 흐른다)
    14:15 우울한 감정. 사람의 감정은 생각의 흐름에 영향.
    1. 부정적으로 치우치게
    :자존감 떨어지는거 '나는 별로인 사람이다'.
    실패해도 안그런 사람,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 하는 사람은 차이. 객관적인 것 보다 부정적이게 본다. 몇번 떨어진거에서 '나는 안되는 사람이다' 부정적으로 치우침.
    2. 편협하게 협소하게
    :해결책 옵션이 다 객관적으로 있는데, 해결책 다 안될 것 같고, 남은 건 삶 리셋하는 방법 밖에 없다, 까지 갈 수 있다.
    흐름이 있는 것. 그런 생각 안된다 부정 보다, 스스로도 그런 흐름이 있다는걸 인식할 필요가 있고, 주변사람은 생각의 흐름을 들어주는 역할. 그럼 스스로 너무 갔나 의구심이 들수있다.
    16:23
    ☆우울감 관리법: 우울증이 오기 전에 예방이 중요. 파업한 상태에서는 스스로 극복이 안됨. 발이 닿으면 스스로 나올 수 빠지면 구조가 필요함.
    ☆예방(마음관리), 극복: ☆운동 매일 규칙적으로☆ 스스로하는 것 중 상담 약물치료만큼 효과 유일.(가장 확실 약물 상담 외)
    ☆운동 억지로 못하겠으면 도움 받아야. 주변에서도 억지로 운동 시켜야.

  • @fortune_b1287
    @fortune_b1287 5 років тому +28

    선생님 저는 주3회 30분씩 운동하고 있는데 시선공포증을 같이 앓고 있어서 운동하고 오면 오히려 기분이 우울해지고 상처받고 온 느낌이라 잠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서 충전을 해줘야 나아지는데 이런 경우는 혼자 집에서 운동해도 도움이 될까요? 헬스같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 운동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 @비행기-j9u
      @비행기-j9u 4 роки тому +14

      답이 없으시니 짧은 소견에 말씀드리자면.. 운동이 힘들지만 하고나면 성취감 대신 불편함을 느낀다면 시선공포증 이라고 말씀하신 그 증상을 잘 살펴야 할것같아요. 시선 공포증은 사실 외부에서 느껴지는 두려움보다 ㅡ물론 외부에서 자극은 오겠지만 그것은 100프로 내면의 반응 이라고 깨닫는게 더 중요해 보여요. 그 자극에 대해서 느껴지는 반응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감각 연습을 (혼자서도 가능하니까요) 해보면 어떨까해요. 자꾸자꾸 외부 생활을 해서 둔감해지는 방법도 있지만 님께서는 내면의 방어기제가 그것을 더불편함을 가중시키는것같으니까 낮은 단계서 부터 외부와 접촉하는 훈련과 내면연습을 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1. 외부의 시선에서 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파악하고 2. 그 감각이 순전히 자기만의 내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3. 그 후에 그 불편한 감각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4. 그래도 아무일도 안일어 남을 스스로에게 일깨워주면서 ㅡ "나는 온전(안전)하다"를 말로 되네이기. 5. 온전함과 함께하면서 6. 그리고 모든 감각을 흘려버리기
      이 훈련의 반복이 님의 증상에 도움이 되시기를...

  • @장혜지-z9o
    @장혜지-z9o 5 років тому +12

    선생님 안녕하세요ㅠ 우울증 확진은 받지 않았지만 우울증 관련 설명? 증상을 보면 거의 다 일치하는데요.. 최근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입에서 튀어나올것같은 기분을 느끼고 또 숨이 차고 가쁜듯한 느낌을 받는게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서 용기내서 댓글 남겨요ㅠㅜ 답글 부탁드려요 선생님..

  • @雪花-q3n
    @雪花-q3n 3 роки тому +6

    뭔가 우울할 때는 전 우울할 가치조차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우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 텐데 고작 이 정도로 우울한지, 나약하고 혐오스럽습니다.

  • @traveling_socks
    @traveling_socks 5 років тому +13

    선생님 안녕하세요.
    5월 초 우울증이 찾아온 때 부터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5월 초에는 우울함이 너무 심해서
    그 때부터 병원진료를 열심히 받았어요(개인의원)그런데 증상은 점점 심해져서, 결국 성모 병원 응급실을 거쳐(이때부터 양극성장애로 약을 처방 받았어요, 쿠에타핀정 복용 후, 공황 , 극심한 불안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이러다가 국립정신건강 센터에 한달 입원하게 됐습니다. 양극성 장애로 진단 받고 많은 양의 약물을 먹고 있는데요. 이 조울증은 언제 좋아질런지, 약은 계속 많이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약물에대한 부분과 양극성장애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없을 지요.

  • @user-doku2
    @user-doku2 5 років тому +19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미친다.'
    전 전혀 납득이 안가네요.
    밖에 나갈까 하다가도 나갈 이유가 없다는거에 나가기가 싫고, 짜증이 나요.

    • @걷우
      @걷우 5 років тому

      얼른 병원가세염 아프셔서 그럼

    • @user-doku2
      @user-doku2 5 років тому +1

      @@걷우 ㄳ, 근데 그닥 가고싶지 않네요. 정신과약은 부작용이 얼마나 심한지 경험해봐서 잘 압니다.

    • @걷우
      @걷우 5 років тому +2

      몸을 억지로라도 움직이면 좀 나을텐데 . 우울증 걸리면 어떤 의지도 안생기지만 아시는대로 작은 몸부림이라도 실천하셔야 합니다 저도 노력해서 좋아졋었어요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4 роки тому +2

      약 먹고 있어요. 내일 당장 내 주변 동료나 가족이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고
      그냥 아 죽었나보다.. 이렇게 생각이 들 것 같아요 . 무에요 감정 , 기분이..

  • @튜튜-z7e
    @튜튜-z7e 4 роки тому +6

    쌤 저도 감정을 잘 표현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이에요. 요즘 그래도 힘든걸 티내려고 하는중이고,
    티 내는건 아직 사람들 앞에서 보다 혼자있거나 가족앞에서 좀 하려고해요. 우울증이 겉으로 티날정도로 힘든건 사라졌어요 좋은상태일때도 있구요
    근데 내적우울은 그대로인것같아서 고민이에요.
    오랫동안 쌓인게 안풀린것 같아요. 이게 힘든게 없고 좋으면 괜찮은데 힘들때마다 올라온지 몇년째에요.
    이제 이것도 치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에요. 일단 하던 활동들을 멈추고 사람만나는걸 좀 덜하고 하고싶은것으로 시간을 보내려고해료..걍 집에만 있고 나를 위해 최소한 해야할것들을 해요
    근데 가끔 죽고싶다 생각을해야 해소가 되는 기분도 들어요. 진짜 죽을건아니지만 그런생각이들면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을 해요.
    이 생각도 숨기지 않고 계속해서 풀어야할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우울은 받아들여야겠는데
    그 이상의 우울감이나 우울증은 고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저는 약을 먹고 고치고 싶지는 않아요.

  • @오잉-c7v
    @오잉-c7v 5 років тому +8

    버스안에서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는데 하필 그때 .김종찬 ,의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였어요 그순간 버스에서 눈물이 흐르는데
    펑펑 쏟아지는걸 참느라 진짜 힘들었어요 음식도 자극적이고 인스턴트식품등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입맛이 한식위주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요 이렇게 입맛이 바뀔 수도 있는건가요~ 좋은방향으로 바뀌었으니 괜찮겠죠?ㅎㅎ💕💗👍

  • @슬-c3y
    @슬-c3y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말 한마디로 제가 물에 빠진걸 다시금 알았어요 이래서 상담을 받는거군요 알아도 모르니까...
    멈춘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느라 그렇게 고통스러웠는데도 그 긴 새월동안 병원을 안갔는데....
    선생님 같은 분이라면 지금 당장 가서 상담 받고 싶네요.... 상담 받는분을은 정말 축복일거겉아요

  • @Alice-xx1xy
    @Alice-xx1xy 4 роки тому +2

    전 우울증으로 변한건 아니지만 우울감 , 분노 , 행복 , 슬픔 , 짜증남 등 대부분의 감정을 주변에 적응하기위해 연기하고 분노의 감정은 계속 숨겼어요 따돌림을 당하고 살쪄서 뭐라고 인신공격 당하고 몇대씩 맞고 했는데 그 이후로 운동을 해서 살도 빠지고 키도 크고 근육량도 늘어나고 있는데 왜인지 그 운동하는 시간동안 계속 묵혀뒀던 화가 근성을 독기로 변화시켰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욕을 먹어도 피가나게 때려봐도 게임을 해도 공부를 해도 제대로 화도 안나고 제대로 행복한 기분도 못느끼게 된것같습니다. 병은 아닌 것 같이 감정은 있지만 그 것에 적응되어있어서 뭔가 그 어떤 감정도 극하게 나오지 않는 딱 기계가 된 기분이라 사실 웃는 표정도 못짓겠어요 제대로 웃어본 적이 없어서..

  • @불의전차-s6m
    @불의전차-s6m 3 роки тому +5

    무쾌감증(anhedonia)온 것 같아요 예민한 성격인데 감정 변화가 없고 감수성이 약해졌어요 웃는 것도 억지스럽고 평소에 좋아하는 것들이 이제 다 재미가 없어졌어요 도파민 시스템이 고장난 건지 원인을 모르겠는데 약물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 가능할까요

    • @뭐든지절실하게
      @뭐든지절실하게 3 роки тому

      저랑 똑같으신데 지금은 어떠세요?ㅜㅜ

    • @연-c9o
      @연-c9o 2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런데 혹시 지금은 회복하셨을까요?

  • @이은주-w3w3u
    @이은주-w3w3u 5 років тому +4

    저두..3~4년정도집.원룸이이젠제세상전부가되었어요첨엔불면증으로정신과다닌지8년째인데우울증인걸스스로받아들이기가너무자존심이상해서참다참다정신과성생님께1년전에내가이렇다얘기해서이약저약등..바꿔가며먹어도변하는게없어서내가문제구나내가풀어나가야하는문제이구나하고..예전엔늘어딜가나주인공이고웃음을주는존재.내얼굴만봐도웃음이난다고하던사람들에게지금이런내모습을보이기싫어하나하나씩단절하고. 약타러21치만주니한달에한번집밖을나와요 죽고싶단생각도여기서벗어나고싶단생각도의지도아무것도안드네요..

  • @joohyunsong4887
    @joohyunsong4887 5 років тому +12

    진지한 얘기 하고 있다가 카밀라카베요 하바나 나오는 게 너무웃겨ㅠㅠㅠㅠㅋㅋㅋ

  • @hunmin08
    @hunmin08 3 роки тому +1

    우울함을 숨기지 말자 숨기지 말자 해도 어떻게 안 숨길 수가 있어... 숨길 수 밖에 없지... 힘들어도 계속 꾹 참고 나중엔 폭발할 것을 알면서도 참고... 하기 싫어도 그럴 수 밖에 없지

  • @user-rr18idjc9iex
    @user-rr18idjc9iex 4 роки тому +3

    감정불능증까진 아닌데 감정과 생각에 무딘것같아요. 어떤상황을 겪고 생각을 인식을 못하고 짜증이라는 감정도 느낌으로 인식해도 억누르고 살았는데 결국 신체화를 동반한 공황이 왔네요 이제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봐야것어요

  • @hellen2921
    @hellen2921 4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정말 안맞는 직장으로 이직했을때 남은 시간을 모조리 잠으로 보냈어요. 왜 자버리려 했는지 몰랐죠. 힘들어서 6개월만에 타사로 이직하고 나서 바로 잠은 사라지고 평상시 패턴으로 바뀌더라고요

  • @user-cn1fm1ku9v
    @user-cn1fm1ku9v 3 роки тому +1

    우울한지를 아예 모르겠어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우울증이 있는 분들과 굉장히 비슷한 생각 그리고 감정을 느끼기는 하는 데 이게 우울한건가요? 전 우울감을 아예 못 느꼈는데요? 그리고 얼만큼 아파야 아픈건지도 모르겠어요. 쇠 파이프가 뼈를 뚫는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면 병원 갈 정도로 아픈 건가요? 아파도 참으면 걸을 수 있는 데 이게 못 걸을만한 건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불규칙적으로 전신이 번가라가면서 혹은 모두 다 아픈 데 얼만큼 아파야 병원에 가야할 지도 모르겠고 아프다고 말해도 되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 아플 때마다 아프다고 하면 너무 자주 말해서 주변에서 아프다는 말 좀 그만하라고 해요. 그리고 정신병원에 가더라도 더 악화되면 어떡하죠? 솔직히 진단을 받아서 주변 사람들이 알아봤자 저를 억제할 뿐 달라지는 게 있나요? 결국은 저만이 바꿀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전 주변 사람들을 못 믿는 편이고 일정한 선 이상으로는 그 누구도 안 드리는데 오히려 제가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제 병을 말하는 것 때문에 악화되지는 않을까요?

  • @rebekahkoo865
    @rebekahkoo865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88년생 청년계층 여성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었으나 공황장애 증상을 진단받은 적이 있었고 서른 넘은 나이 현재까지도 심적 부담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 @김찬호-e2y
    @김찬호-e2y 4 роки тому +8

    식습관의 변화와 불면증...난 평생 우울한지도 모르고 살아왔구나...

    • @user-wh8ps9kz8i
      @user-wh8ps9kz8i 4 роки тому

      아힘내요 저도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연시-n7u
    @연시-n7u 3 роки тому +2

    요즘 동영상 많이 보고있네요.
    말씀도 디테일하게 막힘없이
    어쩜그리 잘 하시나요?
    많은 심리 공부가 됩니다.

  • @djy2120
    @djy2120 4 роки тому +2

    이걸 왜 이제야 들었을까 여기서 얘기하는게 지금 내 상태가 되기까지 과정이 다 담겨있음 폭력적인 충동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감정을 드러내면 나를 싫어 할 것 같아서 절대 말하기 실흠

  • @엘리-g3r
    @엘리-g3r 3 роки тому +2

    전 마음이 파업했습니다..그럼 마음이 파업했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절실히 알고싶습니다 토할것 같아 음식을 안먹거든요..우울증 맞는것 같아요. 제 마음에 집중하고싶어요 앞으로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을수 있는데..마음에 집중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 @sa-qo8ij
    @sa-qo8ij 3 роки тому +1

    사람의 감정은 부정적, 편협한 생각으로 영향을 준다.

  • @김채원-n1m9p
    @김채원-n1m9p 4 роки тому +1

    하루에 4시간밖에 못자고 아예 못다는 날이 많고 사람들이랑 대화자체를 회피하는 것 같고 입맛이 없어서 샐러드,토스트로 떼우는데 이것도 관련이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울해질 계기가 생각이 안나요ㅠㅠ

  • @찐짱-y9r
    @찐짱-y9r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람들이 말하는거에 집중을 잘 못하고 감정을 잘 못느껴 공감을 못하는 생활이 5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사시가 왔었고 그때 당시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2년정도 버티다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지금 일년쯤 지났고 정상 생활을 하듯이 보였다가 사시의 증상이 다시 찾아오려고 합니다. 사시가 왔을 당시에 복시도 같이 와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사시의 증상이 나타나는 매순간이 너무 두렵습니다. 심해지면 다시 예전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될 것 같아서요.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괜찮을까요.폭식,먹토,우울증세, 계속 자는 증상, 기억력 감퇴,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 @hyeon6925
    @hyeon6925 3 роки тому

    어릴 때 학교는 몰라도 교회는 가기 싫었는데 엄마가 꼭 다니라고 해서 그냥 다녔는데 어느순간를 기점으로 교회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둔해서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냥 기분이 이상해도 참고 넘겼어요 근데 이게 참고참다 보니까 터진거예요 엄마한테 다니기 싫다고 말대답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해봤는데 엄마 아빠 첫째언니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저를 이상하게 봤어요 "그래도 나는 고등학생때까지는 다녔다 벌써부터 왜 그러냐"라면서요 이번에도 둔해서 이게 뭔지 모르고 넘어갔는데 왜 그런지 이제 알게됐네요..

  • @박춘규-r6i
    @박춘규-r6i 4 роки тому +1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불면증 심장 머리아픔 검사하면 이상없고 운동도 하기싫고 눕고싶고
    이깟껏 호사병이다 생각 어렵게 살아왔는데이기자 약 안먹음

  • @생명의온기가그리운얼
    @생명의온기가그리운얼 4 роки тому +1

    오후 3시부터 깜깜해질 때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제우울증에 시달리는데 의사도 그시간이면 뇌에 피로가 쌓여서 그렇다고만하고 잘 모르더라구요
    전 세계에 나만 가지고있는
    시간제우울증
    정말 이런 사례가 없고 고칠수없는 건가요
    이것때문에 너무 괴로와요

  • @dffmdk1i725
    @dffmdk1i725 4 роки тому +1

    숨기고산지가 16년째네 와 이때까지 어찌살았대ㅋㅋㅋ 아 지금도 감정을 숨기고 살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이번년은 넘길지 참 모르겠네요 걍 확 계획적으로자살해버려서 나같은 밥처먹는 멍청이는 당장 없어져도 잘 돌아갈것같은데 말이죠 물론 당장 1~2년은 자살하고 휴우증이 미칠듯이 커지지만 이런사람이랑 살면 살아있는 내내 감기바이러스마냥 귀찮은 존재로살다가 디질운명인데 말입니다

  • @아이아이-r8z
    @아이아이-r8z 4 роки тому +5

    제가 PTSD, 감정불능증, 우울증, 성인ADHD,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폭식증 등등 정신병 있네요ㅋㅋ

  • @joon0468
    @joon0468 4 роки тому +1

    굳굳굳!!!!!!~~~~~~~^^
    감사합니다

  • @simmy1444
    @simmy1444 4 роки тому

    말씀 감사합니다

  • @sopea1126
    @sopea1126 5 років тому +2

    보이는데 정작 그들이 부정하죠 난아니야
    너가 이상해^^

  • @혁순-j8h
    @혁순-j8h 3 роки тому +1

    잠을 밤.낮으로자도 피곤한데
    우울증인가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최승민-l6l
    @최승민-l6l 4 роки тому +2

    우울한 성격이에요.

  • @검은설탕-t6j
    @검은설탕-t6j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mcg7273
    @mcg7273 2 роки тому

    우울증을 걸리면서 감정기복을 완치할 수 있나요?

  • @sweetpotato201q
    @sweetpotato201q Рік тому

    8:44

  • @infpharu3664
    @infpharu3664 4 роки тому

    운동하고올게요

  • @sa-qo8ij
    @sa-qo8ij 3 роки тому

    운동 효과 = 약물, 상담치료 효과

  • @Tree15710
    @Tree15710 4 роки тому

    나다... ....

    • @Tree15710
      @Tree15710 4 роки тому +1

      괜찮아...아니 괜찮치 않아. 아프다구...
      자꾸 괜찮다고 하지마. 나를 무시하지 마.
      너는 왜 나를 무시해? 내가 만만하니?
      안괜찮다고! 죽을만큼 힘들다구!
      나를 안아줘. 너의 위로와 공감으로 충분해.
      내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선물.
      공감과 위로. 그리고 배려.
      타인에게 베풀 친절을 나에게.......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