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역TV는 역사적으로 있었던일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그 사건이나 그것을 주도한 인물을 통해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하는 주제의식와 물음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물론 조선이라는 나라는 '헬조선'이라 불러도 모자랄 정도로 문제가 많은 국가였지만, 전근대 왕조국가의 모순과 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어떤 국가든 마찬가지 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조선이라는, 진작에 망했어야 했지만 굉장히 오래 유지된 전제군주 국가를 까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든게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가 주는 진정한 교훈, '법과 제도와는 달리 사람은 간단히 바뀌지 않는다는것 ' 이것은 꼭 조선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분명한 사실이며 우리가 진실로 역사를 대함에 있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조선뿐아니라 이슬람국가, 미국, 인도, 일본에서도 아주 조금씩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설명한것입니다. 조선도 진작에 망해야 했지만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스스로 막부를 멸망시켰듯 우리도 조선을 타도하고 스스로 근대적인 국가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죠. 조선이라는 국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 알고 있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며 우리의 역사에서 그 뿌리깊은 혐오와 사람이 주는 교훈을 배우고자 하는것입니다. 또한 앞 영상에서 제가 고종과 이왕가를 비판한것은 '조선'이라는 우리의 역사 그자체를 비판하는것과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고종', '이왕가'와 조선은 같지만 또 전혀 다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조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고 때문에 조선을 비난하시는 이유도 알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진짜 '의도'가 여러분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메이지이신도 사실 그 속내를 뜯어보면 정말 프랑스혁명 당시의 제3계급의 술수(?)를 보는 것인 양 참으로 교묘한 트릭을 걸어놓은 부분이 있어서(신분제는 표면적으론 없어졌지만 기득권층에서 하위에 놓여있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 것이라 권력자들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다른의미로 참 흥미있는 부분이 많았던 기억이 남는데, 그래도 격변하는 세계에서 자주권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아둔하게 굴지 않고 과감히 바꿔야 할 것은 바꿔서 스스로 근현대적인 정권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물론 비스마르크를 필두로 한 제정 프로이센의 개혁처럼 위로부터의 개혁이라는 것에서 한계는 존재했지만) 그렇기에 일제강점기라는 것이 정말 통탄스러운 과거로 다가온다는 게 느껴지고요. 자주 보진 않지만 가끔씩 그래도 구독자로서 한 편씩은 볼 때마다 알맹이가 존재하는 영양가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권리 1도 없고 왕이 이유없이도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왕조의 신민이었던 백성들이 치닐파라니???, 프랑스혁명으로 민족국가, 국민국가였던 프랑스와 조선왕국을 비교하는 역사해석은 엉터리임.국제사회의 웃음꺼리 력사.ㅋㅋㅋ. 조선왕조가 친일파였고, 청일전쟁이전에는 친중파였음..
이 헬조선이라는게 엄청 근본 있는거였네 나라가 망해서 생전 본적도 없고 말도 안통하는 다른나라 애들한테 세금내고 복종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노비들 갈구고 착취하다니 현대의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 보면 안된다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조선의 지배계층들은 정체성도 명예도 없이 그냥 편하게 평민들 위에서 군림하면서 호의호식하는게 목적 이었나보다... 이 채널 영상 볼때마다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고 망해야했던 나라인걸 느낌 개인적으로 일본애들 보다 조선사람들이 조선인에게 더 가혹하고 악랄했을거라 본다
실질적으로 전통적 신분의식이 없어진 것은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 시절(70년대 즈음)부터 였어요. 최근에 외할머니 한테 들은 얘기인데 외할아버지랑 결혼 해서 생활하던 초창기 시절,새마을 운동 초창기때는 집에 머슴이 있었다고 해요. 참고로,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랑 결혼 하신게 21살 때입니다. 외할아버지는 22살때이고 60년대 즈음에도 집에 머슴이 있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6.25 전쟁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신분제의 잔재가 남아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민족사적으로는 불행한 사변이긴 했지만 전국적인 전란의 과정에서 피난 같은 대이동과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해 관습적으로나마 남아있던 신분제에 관한 인식이나 습속들이 급속도로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인도의 델리, 뭄바이 등 현대화된 도시에서는 카스트가 사실상 없지만 인도의 지방에는 아직도 카스트가 강하게 작용하여 수드라, 그 밑의 하리잔들을 인간취급도 하지않는 브라만, 크샤트리아 계급이 있는 것과 같았군요. 영국의 통치를 거의 100년 좀 안되게 받은 인도도 카스트 제도를 뿌리뽑지 못한것을 보면 한국도 한국전쟁이 없었으면 과연 신분제가 지금처럼 뿌리뽑혔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법이 바꿔어도 사람들의 의식과 관습이 바뀌는 데에는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이 특권 의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바뀌지 않아서 지금도 특권층이고 싶어하고 여전히 아랫사람에게 조아리기를 바라는 태도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되는 순간, 스스로를 대중과 다르게 구분하면서 과거 양반과 다르지 않은 대우를 바라고 그 특권을 대대손손 유지하려는 행태는 아직도 우리 안에 특권층에 대한 열망이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과 사회 안에 남아 있는 이런 면모에 대해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식객의 도축업자 에피소드만 보더라도, 아직도 간간히는 남아있는 것들이 있죠. 지금이야 도축이나 육가공 하시는 분들이 유튜브에 얼굴 까고 나오지만, 식객 연재 당시만 하더라도 도축업자는 걍 백정 취급이였고 (식객에서도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옴) 카메라 들이대면 분위기 엄청 험악해질 정도로 도축업이 백정취급 받아서 도축업자들이 카메라 들이대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던 시기가 있었죠.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고 가르치는 좋은 영상입니다. 언젠가 안동에 갔다가 짜증나는 일을 겪었습니다. 양반집 종손이라는 사람이 자기 조상들이 독립운동한 사람이 몇 명 나왔다고 하도 자랑하길래, 마음 속으로 욕을 한적이 있습니다. 조선은 양반의 나라였고, 양반이 망쳤고, 양반들이 일본에 팔아 먹었지요. 그렇다면 나라 찾는 일도 당연히 양반이 해야 하는 일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남이 칭찬해 주면 몰라도...
독립운동가의 98%가 양반출신이었습니다..이들이 꿈꾼 국가는 조선이었고, 70%이상이 공산주의자(빨갱이)였으며 자유 민주주의자는 소수였습니다..그소수중의 하나인 이승만이 미국의 힘으로 일제해방과 독립, 대한민국을 건국한겁니다..그래서 민주당과 좌파들이 진실을 숨기려고 이승만을 폄혜하며, 맹목적인 반일몰이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겁니다
조선이 내나라라고 여기는 이들은 권리를 향유하던 양반급 이상이었고 95%가까이 핍박 멸시 동물이하의 취급만을 받던 피지배계급에게는 삶의 질만 올라긴다면 솔직히 누가 지배하든 타민족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었죠..갠적으로 나도 피지배계급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일제시대가 축복에 가까운 시기였다고 봅니다..또한 내가 양반계급이었다 친다면 내나라를 빼앗은 일본이 미웠겠다고는 생각하나 그건 애국심보단 권리를 빼앗겨서 미웠을거라 봅니다.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사실하나만으로 스스로 다시는 그럴일이 없도록 모두가 권리를 누릴수 있는 나라를 지켜내고싶은 나라를 지향해야 하며 그러기위해서라도 기존의 조선식사고의 근간부터 뜯어고쳐 더나은 미래를 얻고자 변모하는게 진정한 역사적 역할일텐데 그조차 변화를 거부하기위해 역사를 미화해버리니 아직도 조선식 유토피아를 꿈꾸는 거짓으로 가득찬 기회주의자들의 세상은 변하지 않은듯..😂
60대 교포 입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의 귀한 자료가 조회수가 적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계몽적 차원으로 많이 전파되어 모두가 팩트를 알고 세계관을 갖었으면 합니다 특히 근대 한국사의 인물들을 있는 그대로의 공과사를 알았고 그래도 잘했던 위인들의 헌신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음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from California
근데 말만 유명양반가문 출신이지 현실은 개차반 이죠. 대다수는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양반 이라고 해도 벼슬과 돈이 없다면 그냥 평민 취급을 받으며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부자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johnstone9212 근데 말만 유명양반가문 출신이지 현실은 개차반 이죠. 대다수는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양반 이라고 해도 벼슬과 돈이 없다면 그냥 의원이나 훈장, 그것도 안되면 암의 집 머슴이나 소작농으로 사는 등 평민 취급을 받으며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부자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간송 전형필이라던지, 김성일의 후손이였던 파락호 김용환처럼 전 재산을 내놓다시피 하던 양반들도 있었죠. 이 사람들을 보면 특권이 아닌, 정말로 나라를 다시 되찾고 싶어했던 사람들이였는데, 김용환의 임종을 지켰던 하중환이 이제 슬슬 도박으로 돈 날린 척 하면서 그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낸 거 얘기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까, 선비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니 굳이 말할 필요 없다면서 눈을 감았죠. (그래도 딸인 김후웅이 이 일로 구박받으니 결국 하중환이 다 말해줌)
@@김곰-s5z 중추원 의원이던 아버지가 번돈으로 골동품에 투자 한 것이 독립운동하고 뭔 상관이여? 사기 범죄 일본의 이만배...도대체가 앞 뒤가 안 맞네...매번 도박에서 돈 따고 잃으면 몽둥이로 덮쳐서 판돈 다 강탈해갔다는데 도대체가 도박판에서 돈 잃은 적이 없는데 무슨 도박에서 가산 탕진한 코스프레를 한다고? 조선시대 도박판은 어수룩해서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도박판에서 벌거나 강탈한돈으로 보내면 가산 탕진할 일이 없고 도박판에서 돈 잃으면 보낼 돈이 없는 거지..뭔 구라여!
한일합방은 국민 대부분에게 축복이었던게 팩트입니다. 기득권층에겐 재앙이었죠. 노비를 부리지도 못하고 권세로 세습이 불가능해졌으니...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1909년 생이었는데 일제시대가 정말 살기 좋았다고 늘 하겼죠. 그런 할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을 알게되고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진실인걸 깨닳았습니다. 노비도 가정을 일구고, 백정도 자녀를 교육시키고, 상놈도 재산을 모으고...
양반의 독립 운동은 공화제를 만들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제가 빼앗아 간 왕조를 되찾아 다시 왕에게 받친다는 우국충정이 명분. 사실 그 시대에 신분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왕조가 망했다는 울분만 있을 뿐. 벼슬도 할 수 없고 그러니 서민 보다는 양반이 상실감이 더 컸고 먹고 살 고민이 없었음
을사조약 후, 13도 창의군 대봉기에서 경기 방면군 총사령관 신돌석이 백정 출신이라고, 겸상 못한다고 불참한게 양반 계급들임… 심지어 충청도 방면군 총사령관은 모친상이라고 총진격 직전에 3년상 치뤄야 한다고 빠짐.. 결국 일제가 진압 후, 체포하고 사형 선고 내렸는데, 사형은 받겠으나 3년상 다 치룰때까지 연기해 달라고 하였으나.. 일제 재판부가 쌩까고 이틀날에 처형해버림… 이에 조선 양반들은 일본 놈들은 3년상 예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야만인이라고만 대차게 깠고.. 윤치호만 나랏일이 달렸는데 아직도 유교적 3년상에 미친 양반들이 미친거라고 평함..
근데 대다수의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이는 님과 어느 교수님 분들과 한 기자분께서 독립운동가 대다수는 죄다 조선시대에 자기 권력을 지키려고 했던 양반이라고 말한것과는 아주 다르죠. 실상은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들과 평민들이 독립운동을 했죠.
그놈의 자국민 노예설 언제까지 밀 겁니까? 역사상 어느 나라가 채무 노예 개념이 없었죠? ㅋㅋㅋㅋ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거면 전세계 다른 나라들은 노예를 수급할 때 자민족은 노예로 쓰면은 안 된다는 보편적 정서에 의거해서 무조건 정복 전쟁이나 매매를 통해 노예를 공급했나봐요?
여러분 역TV는 역사적으로 있었던일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그 사건이나 그것을 주도한 인물을 통해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하는 주제의식와 물음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물론 조선이라는 나라는 '헬조선'이라 불러도 모자랄 정도로 문제가 많은 국가였지만, 전근대 왕조국가의 모순과 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어떤 국가든 마찬가지 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조선이라는, 진작에 망했어야 했지만 굉장히 오래 유지된 전제군주 국가를 까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든게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가 주는 진정한 교훈, '법과 제도와는 달리 사람은 간단히 바뀌지 않는다는것 ' 이것은 꼭 조선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분명한 사실이며 우리가 진실로
역사를 대함에 있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조선뿐아니라 이슬람국가, 미국, 인도, 일본에서도 아주 조금씩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설명한것입니다. 조선도 진작에 망해야 했지만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스스로 막부를 멸망시켰듯 우리도 조선을 타도하고 스스로 근대적인 국가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죠. 조선이라는 국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 알고 있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며 우리의 역사에서 그 뿌리깊은 혐오와 사람이 주는 교훈을 배우고자 하는것입니다.
또한 앞 영상에서 제가 고종과 이왕가를 비판한것은 '조선'이라는 우리의 역사 그자체를 비판하는것과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고종', '이왕가'와 조선은 같지만 또 전혀 다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조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고 때문에 조선을 비난하시는 이유도 알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진짜 '의도'가 여러분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교육이 원래 이런식으로 돌아가야 맞는데 현실은...
1년쯤 봤습니다.
댓글 처음 달아요.
깊이가 남다른 분이라 생각되네요.
좋은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메이지이신도 사실 그 속내를 뜯어보면 정말 프랑스혁명 당시의 제3계급의 술수(?)를 보는 것인 양 참으로 교묘한 트릭을 걸어놓은 부분이 있어서(신분제는 표면적으론 없어졌지만 기득권층에서 하위에 놓여있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 것이라 권력자들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다른의미로 참 흥미있는 부분이 많았던 기억이 남는데, 그래도 격변하는 세계에서 자주권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아둔하게 굴지 않고 과감히 바꿔야 할 것은 바꿔서 스스로 근현대적인 정권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물론 비스마르크를 필두로 한 제정 프로이센의 개혁처럼 위로부터의 개혁이라는 것에서 한계는 존재했지만) 그렇기에 일제강점기라는 것이 정말 통탄스러운 과거로 다가온다는 게 느껴지고요. 자주 보진 않지만 가끔씩 그래도 구독자로서 한 편씩은 볼 때마다 알맹이가 존재하는 영양가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치권리 1도 없고 왕이 이유없이도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왕조의 신민이었던 백성들이 치닐파라니???, 프랑스혁명으로 민족국가, 국민국가였던 프랑스와 조선왕국을 비교하는 역사해석은 엉터리임.국제사회의 웃음꺼리 력사.ㅋㅋㅋ. 조선왕조가 친일파였고, 청일전쟁이전에는 친중파였음..
이 헬조선이라는게 엄청 근본 있는거였네 나라가 망해서 생전 본적도 없고 말도 안통하는 다른나라 애들한테 세금내고 복종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노비들 갈구고 착취하다니
현대의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 보면 안된다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조선의 지배계층들은 정체성도 명예도 없이 그냥 편하게 평민들 위에서 군림하면서 호의호식하는게 목적 이었나보다...
이 채널 영상 볼때마다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고 망해야했던 나라인걸 느낌 개인적으로 일본애들 보다 조선사람들이 조선인에게 더 가혹하고 악랄했을거라 본다
유교탈레반 10조선은
지금의 북괴랑 똑같았을듯
자국민의 60% 를 노비로 만들어 등꼴 쪽쪽 빨며 호이호식 외엔 관심없었던 이씨조선.. 태생부터 ㅈ 같았고, 찬란한 고려역사를 보이는 족족 불태우며 지우고 명나라 후장 빨다 망한 나라입니다.
진짜 문제는 휴전 환타지 조선 사극을 방송국에서 계속 제작 하는게 문제입니다.
너무 긍적적이고 깨끗하고 정갈하고 좋은 것만 나옵니다
아무 문제없는 평화로운 나라....
그나마 좀 다룬게 추노 정도인데..... 그 주인공도 출신은 양반입니다.
결론
- 조선은 아주 잘 망했다 -
일본놈이나양반놈이나약한자들을괴롭히기은그놈이그놈들이지
서글프게도 그런 신분제가 완전히 개박살나버린게 한국전쟁이었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최악의 전쟁이었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서 뿌리깊게 박혀있던 신분제가 완전히 개박살냈다는게 아이러니...
학벌사횐 어느나라나 있는거임
인간의 본성임
@@한종수-i2f그래도 훨씬 유동적이죠
조선은 망하길 잘했어. 안망했으면 끔찍하다.
한일의정서 체결이후
이토 통감이 나눠준 위로금 7000만원을 거부하는 유생은 한명도 없었다
먼 개소리인지..? 한일의정서때 위로금을 언제줬음 ㅋㅋ;;; 체결 안되니까 뇌물줘서 강제체결시킨조약인데
ㅋㅋㅋㅋㅋㅋ
몰랏던 사실ᆢ
거부하기엔 너무나 넘치는 액수였다 ㅋㅋ
돈준다 하면 넙죽 받는게 정배긴 하지 ㅋㅋ
지금도 시골에 귀촌한답시고 내려가면 동네 이장들이 그렇게 텃세를 부린다는데 왜 그런지도 이제 이해가 간다. 아주 유서가 깊네.
왕새끼가 합법적으로 나라 팔아먹었는데 강점이 아니죠. 그냥 일제시대죠.
보는 내내 가슴 아팠습니다. 전국의 역사 교사들이 보아야할 채널입니다.
전국의 좌빨 역사교사들이
제일 많이 내뱉는 말이
양키고홈이지.
할아버지가 생전에 하신 말씀에 따르면 한국전쟁 이후부턴 전통적 신분의식이 실질적으로 없어졌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뒤이어 덧붙이셔서 말씀하신게 신분은 없어졌지만 "씹어먹을 것들은 여전하다."하셨었죠
피난간 양반들은 먹고 살려고 다 내던지고, 피난을 못 간 양반들은 거기서도 엣헴 거리다가 인민군들 아니면 소작농들에게 인민위원 완장 채워줘서 인민군한테 총알세례 받거나, 아니면 자기 소작농 손에 죽어버렸는지라, 신분의식 가지던 사람들은 그 때 사라졌죠.
실질적으로 전통적 신분의식이 없어진 것은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 시절(70년대 즈음)부터 였어요.
최근에 외할머니 한테 들은 얘기인데 외할아버지랑 결혼 해서 생활하던 초창기 시절,새마을 운동 초창기때는 집에 머슴이 있었다고 해요.
참고로,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랑 결혼 하신게 21살 때입니다. 외할아버지는 22살때이고
60년대 즈음에도 집에 머슴이 있었다고 해요.
@@anakiian4766 하긴, 지역마다 다르긴 했을 것 같아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21살 22살 때부터 쭉 사시던 지역(어머니의 고향이자 제 외갓집): 강원도 양양
외할아버지:1937년생,외할머니:1938년생
상놈 출신이신가보네요 ㅠㅠ
갑오개혁 때 족보 사용, 제사 금지령, 문중 철폐령을 내렸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양반행세하며 사람들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선은 지금의북한같은 나라라는 말이있더군요
거기다 아예 신분제를 새로 또 만들었지.
@@이재영-n6r 수령-임금
공산당원-양반
유교랑 공산주의는 추구하는 이상향이 비슷합니다
@@LA-fm5gy That's right.
@@LA-fm5gy ㄴㄴ 북한은 조선왕조가 아닌 일본제국의 후계자 입니다. 애초에 북한의 주체사상은 공산주의 보다는 일제 천황제 파시즘에 가까웠습니다.
계몽을 위해서는 도산서원 박살내야 하는데 세금으로 지원하는 형국.
도산서원 입장료 받아요
@@파크-i8x 몇년 더있다 갈까해요. 65세 이상 무료라는데
나라가 풍비박살났는데 기득권 포기 못하는 양반 자체가 웃기네
기득권을 누린 양반들이 '조선'이라는 국가를 지도에서 사라지게 만든 주역인데..처절한 반성은 없이 맹목적인 반일을 처절하게 합니다.
@@이연-f5b 일제시대에도 제사 명목으로 돈을 뜯어갔다고 하네요
민주당은 양반을 부활시키고 싶어한다.
민주당은 존내힘들거다ㅋ
양반제 부활 ㅋㅋㅋ
근거는?
100프로 동의. 놀고 먹는 국개의원
@@gmvisck너무 많은데요!
제 생각에는 독립유공자와 민주화 유공자들이 그 영예와 특권을 상속하게 해 자손들에게 물려받게 하면 그게 바로 양반 계급의 부활이 되는 겁니다.
진짜 헬조선이였네
형님 엄청 중립적으로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이 영상 하나로 어떤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됐는지 명확해 지는 듯 하다.
요즘 하는 짓들을 보면 또 양반놀이를 하고 있죠
특정 직업 특정 대학출신 심지어 아파트 어디사는지로 갈라서 양반놀이를 하고 있으니
일본한테는 역사를 잊은 민족 운운하지만 정작 역사를 잊은건 한국인들임
특정대학은 평등한 사회에서의 노력의 댓가이고 누구나 공부하면 되는것임
열심히 일하면 좋은 아파트 살수있슴
비교대상이 틀림😊
개인적으로는 6.25 전쟁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신분제의 잔재가 남아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민족사적으로는 불행한 사변이긴 했지만 전국적인 전란의 과정에서 피난 같은 대이동과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해 관습적으로나마 남아있던 신분제에 관한 인식이나 습속들이 급속도로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들었습니만 60년대까지도 시골에 양반,상놈 있었답니다. 소학교도 보내고, 훈장에게도 보내고. 황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그런 몰락해 가는 양반들이 남아있었다는...
신분제는지금도남아있죠
갑을관계 고위직 공무원들이벌이는형태
법조계에서저지르는일들
다 신분제입니다
@@통통이삼촌 그건,,, 신분제가아니라 보직입니다
이문구의 관촌수필을 보면 41년 생인 이문구가 어렸을 때도 양반 상놈이 있었다고 하지요... 6.26 때문에 다 뒤집어진거지요
@@eugenelee3736 보직인데
인식이 나는양반 너는상놈
그런인식을가지고서대한다고여
솔직히 양반 밑에서 사는것과 일본밑에 사는거 뭐가 나았을까? 어쩌면 후자가 낫고 그래세 그들에게 부역하는게 당연한 시대였을수도 있겠다라는 내재적 관점을 실현해본다
대다수 독립운동가(혹은 주동자)들이 거의 다 양반가문 출신임: 이들이 독립운동 일으킨 이유 지내 신분제 권력(특권) 다시 되찾을려고. P.s:여담으로, 좌익의 박헌영 같은 경우 양반가문출신임.
한일합병 됬을 때, 나라 잃었다면서 슬퍼하고 자결했다던 사람들도 대다수가 조선의 소수특권층(양반 ,왕족)출신임.
대다수 평민 천민 출신 사람들은 난리치지 않음.
@@anakiian4766 절대 동감임. 태평양전쟁 전 까진 일제 치하가 조선 왕조때보다 일반 서민이 살긴 더 좋았음
@@anakiian4766 의병은 뭐임?
@@SWChoo 의병은 지역양반이 운용하는 사병집단입니다 수백명의 무기를 준비하고 식사시키는게 밥한끼겨후 때우는 민초가 할수잇는 일이 아님
이런거 보면 625로 국토 한번 싹 밀린게 다행이었다 싶음
이런거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얼마나 깨어있으신 분인지.. 여성 참정권 하나만봐도..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널리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의 델리, 뭄바이 등 현대화된 도시에서는 카스트가 사실상 없지만 인도의 지방에는 아직도 카스트가 강하게 작용하여 수드라, 그 밑의 하리잔들을 인간취급도 하지않는 브라만, 크샤트리아 계급이 있는 것과 같았군요. 영국의 통치를 거의 100년 좀 안되게 받은 인도도 카스트 제도를 뿌리뽑지 못한것을 보면 한국도 한국전쟁이 없었으면 과연 신분제가 지금처럼 뿌리뽑혔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법이 바꿔어도 사람들의 의식과 관습이 바뀌는 데에는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이 특권 의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바뀌지 않아서 지금도 특권층이고 싶어하고 여전히 아랫사람에게 조아리기를 바라는 태도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되는 순간, 스스로를 대중과 다르게 구분하면서 과거 양반과 다르지 않은 대우를 바라고 그 특권을 대대손손 유지하려는 행태는 아직도 우리 안에 특권층에 대한 열망이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과 사회 안에 남아 있는 이런 면모에 대해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은 쉽게 바꾸지 않는다는 교훈, 평등은 모두가 양반이 됨이 아닌 모두가 양반이 아니게 됨으로써 이뤄진 것이라는 교훈
모두가 양반이 된게 아니라 모두가 양반이 아니기에 평등하다 키야~ 가슴을 울립니다
신분제 철폐 후 다 같이 상놈되어 버렸음....
식객의 도축업자 에피소드만 보더라도, 아직도 간간히는 남아있는 것들이 있죠. 지금이야 도축이나 육가공 하시는 분들이 유튜브에 얼굴 까고 나오지만, 식객 연재 당시만 하더라도 도축업자는 걍 백정 취급이였고 (식객에서도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옴) 카메라 들이대면 분위기 엄청 험악해질 정도로 도축업이 백정취급 받아서 도축업자들이 카메라 들이대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던 시기가 있었죠.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고 가르치는 좋은 영상입니다. 언젠가 안동에 갔다가 짜증나는 일을 겪었습니다. 양반집 종손이라는 사람이 자기 조상들이 독립운동한 사람이 몇 명 나왔다고 하도 자랑하길래, 마음 속으로 욕을 한적이 있습니다. 조선은 양반의 나라였고, 양반이 망쳤고, 양반들이 일본에 팔아 먹었지요. 그렇다면 나라 찾는 일도 당연히 양반이 해야 하는 일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남이 칭찬해 주면 몰라도...
Correct !
사실은 일본이 새로 만든 근대화 시스템에 적응 못한 양반이었던 사람들이죠. 얼마나 노비들을 거느렸던 시절이 그리웠겠습니까.
전라도남조선인민들이
북조선을 그리워하는 이유
노예DNA?역사를 못잊어서 ㅋ
진짜 웃긴게 뭔지 알아? 독립운동가 대부분 양반출신이다 . 그들이 자유를 위해 싸웠다고? 제발 역사를 현재시각으로 봐라 그리고 조사를 좀 해봐라 .
이쯤되면........
나라구하겠다고
독립운동했던 인간들도
전부 재 조명해야한다.. 소위말하는 상놈들이 저 더러운 조선을 구하겠다고 독립을 외쳤다고? ....
You look a truth ha, ha the, most of people
당연히 노비빼앗긴 몰락한 양반들이 일본에 복수하는 활동을 한것뿐. 그들은 조선의 서민들이 사람취급을 받을수있게된 세상이 아니꼬웠다.
난 솔직히 대부분이 기득권 지키려고 ㅎ독립운동 운운했을거 같음 ㅋㅋ
ㅋㅋㅋ양반놈들이 사람들 선동햇을거고 그 선동에 순진한 어린학생들이 잘 넘어갓겟지 ㅋㅋㅋㅋ 매번 반복이다 선동에 잘 놀아나는 건 순진한 사람들이지. 광주민주화운동도 그런느낌이엇을건데 그 사건에서 이득봤던 쪽은 북한과 그 추종자넘들이엇겟지? 이명박촛불시위도 마찬가지고 ㅋㅋ
독립운동가의 98%가 양반출신이었습니다..이들이 꿈꾼 국가는 조선이었고, 70%이상이 공산주의자(빨갱이)였으며 자유 민주주의자는 소수였습니다..그소수중의 하나인 이승만이 미국의 힘으로 일제해방과 독립, 대한민국을 건국한겁니다..그래서 민주당과 좌파들이 진실을 숨기려고 이승만을 폄혜하며, 맹목적인 반일몰이와 친일파 처단을 주장하는겁니다
조선이 내나라라고 여기는 이들은 권리를 향유하던 양반급 이상이었고 95%가까이 핍박 멸시 동물이하의 취급만을 받던 피지배계급에게는 삶의 질만 올라긴다면 솔직히 누가 지배하든 타민족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었죠..갠적으로 나도 피지배계급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보고 일제시대가 축복에 가까운 시기였다고 봅니다..또한 내가 양반계급이었다 친다면 내나라를 빼앗은 일본이 미웠겠다고는 생각하나 그건 애국심보단 권리를 빼앗겨서 미웠을거라 봅니다.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사실하나만으로 스스로 다시는 그럴일이 없도록 모두가 권리를 누릴수 있는 나라를 지켜내고싶은 나라를 지향해야 하며 그러기위해서라도 기존의 조선식사고의 근간부터 뜯어고쳐 더나은 미래를 얻고자 변모하는게 진정한 역사적 역할일텐데 그조차 변화를 거부하기위해 역사를 미화해버리니 아직도 조선식 유토피아를 꿈꾸는 거짓으로 가득찬 기회주의자들의 세상은 변하지 않은듯..😂
정답
독립운동가 대부분이 양반인 이유죠.. 다시 기득권 되찾았으면 큰일났다...
지금 민주당 배후에서 장난....이종찬......이눔의자식
김구 상민
역티비 파이팅!
조선은 좀 까도 됨 망할 때 제 때 안 망해서 나라가 저 꼴 난거임..!!!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있던 의구심에 너무 제대로 알려주셔서. 저의 문제의식과 너무 통하네요.
6.25의 단 한가지 긍정적 측면.......나라가 한번 싹 리셋됨......
고려 귀족 국가 500년. 자국민을 50% 넘게 노예 삼있던 기형 국가 조선. 이 1000년 암흑기를 일제와 한국 전쟁 두번으로 리셋 되었지요. 지금 한국이 지유 민주주의 선진국 된 것은 기적입니다.
절대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이 양반출신인 이유는; 자기들이 잃은 양반의 특권을 다시 누리기 위햐
내가 그래서 그들이 역겨운거
조선관리는 일본관리 보다 더 악날하고 나빴습니다.
양반과 노비의 상징 노예제도 상투를 틀고 의병활동이라니!!!!!! 지금도 그세력이 민주로 탈바꿈해 각종 비리를저지른다 !!!!!
진정으로 신분제가 리셋된 게 625전쟁 이었죠. 그러나 전쟁이후에도 내가 한때 양반이었는데 이 상놈의 자식이 라고 욕하고 다니며 한량짓하던 덜 떨어진 양반들이 많았다는 거.
우리동네는 최근까지 있었습니다
영화 'YMCA 야구단' 보면 상민출신이 송구를 하니 양반출신이 "상것이 던지는 공을 어떻게 받나" 라고 하는 장면이 있음. 그게 일제강점기 양반들이 세상을 보는 수준이었음.
진짜요 생각해보니 지금 시대 기준에서는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받음? ㅠ
하나더있습니다
구한말에 선교사들이 땀을 흘리며 테니스 를 치고있으니까 지켜보던 양반 이 혀를차며 한다는 말이 힘든 일은 상것들 시키지 왜 땀을뻘뻘흐ㄹ리누?
@@김영준-t1j4w삼국시대 귀족들은 일부러 어릴때부터 화랑도니 뭐니 무예를 단련했는데 천년뒤 조선이 오히려 퇴보했네요 ㅉㅉ
식민지당한국가는 식민지당한 이유가 있죠
정말 엄청난 영상입니다... 다시한 번 존경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25전쟁의 순기능을 하나 꼽는다면 전쟁 후에는 신분제를 청산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출발점을 리셋했다는 것이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댓글을 달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0대 교포 입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의 귀한 자료가 조회수가 적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계몽적 차원으로 많이 전파되어 모두가 팩트를 알고 세계관을 갖었으면 합니다 특히 근대 한국사의 인물들을 있는 그대로의 공과사를 알았고 그래도 잘했던 위인들의 헌신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음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from California
이러하니..좀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은 거의 다 조선의 유명양반가문후손들이었지...나라잃은 안타까움보단....지들이 누리던 조선시대의 특권을 다시 되찾기위해서...
근데 말만 유명양반가문 출신이지 현실은 개차반 이죠. 대다수는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양반 이라고 해도 벼슬과 돈이 없다면 그냥 평민 취급을 받으며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부자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왕정복고에 불과..이승만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세움 .괴대지들은 배은 망덕 하고
@@johnstone9212 근데 말만 유명양반가문 출신이지 현실은 개차반 이죠. 대다수는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양반 이라고 해도 벼슬과 돈이 없다면 그냥 의원이나 훈장, 그것도 안되면 암의 집 머슴이나 소작농으로 사는 등 평민 취급을 받으며 천대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부자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간송 전형필이라던지, 김성일의 후손이였던 파락호 김용환처럼 전 재산을 내놓다시피 하던 양반들도 있었죠. 이 사람들을 보면 특권이 아닌, 정말로 나라를 다시 되찾고 싶어했던 사람들이였는데, 김용환의 임종을 지켰던 하중환이 이제 슬슬 도박으로 돈 날린 척 하면서 그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낸 거 얘기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까, 선비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니 굳이 말할 필요 없다면서 눈을 감았죠. (그래도 딸인 김후웅이 이 일로 구박받으니 결국 하중환이 다 말해줌)
@@김곰-s5z 중추원 의원이던 아버지가 번돈으로 골동품에 투자 한 것이 독립운동하고 뭔 상관이여? 사기 범죄 일본의 이만배...도대체가 앞 뒤가 안 맞네...매번 도박에서 돈 따고 잃으면 몽둥이로 덮쳐서 판돈 다 강탈해갔다는데 도대체가 도박판에서 돈 잃은 적이 없는데 무슨 도박에서 가산 탕진한 코스프레를 한다고? 조선시대 도박판은 어수룩해서 얼마든지 가능 하다고? 도박판에서 벌거나 강탈한돈으로 보내면 가산 탕진할 일이 없고 도박판에서 돈 잃으면 보낼 돈이 없는 거지..뭔 구라여!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컨텐츠 좋았어요 그 시대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일본에게 지배당하고 2등시민이라 차별받는 것도 드럽게 서러운데 같은 나라사람끼리 저런 일이 있었단건 정말 심각했네요
2등시민이 더나을수도 조선말에 90프로가 노비 종이였다는데...ㅋㅋ
불가촉천민으로살바에야 2등시민이면..ㅎㄷㄷ
일본군이 한양으로 올라갈때 조선사람들 만세환호했다합니다
조선이 안 망하고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조선의 시대로 이어졌다면 지금 이 나라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였을까?? 생각만 해도 숨이 꽉 막히네!?.....
명나라 청나라는 사회적으로 신분차별을 없애는 추세였지만, 같은시기 조선 실학자들은 오히려 신분제 체제 수호에 앞장섰다는 얘기도 있죠....
진정한 의미의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양반 후손이라하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전 국민이 다 양반 후손인디!! ㅋㅋ
@@hesdialee4115 그거 다 가짜에요.
@@hesdialee4115 그땐 개나 소나 양반이라 하는데 대한민국 족보 90%가 개족보인데 조상 누군지 따지는거만큼 ㅂㅅ짓이 어디있음 ㅋㅋ
뼈대있는 양반의 후손이라고 부끄러울것이야 없지만 지금도 만약 그런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따지는 사람이 있다면 싸대기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r.J-history 네.
역사 속에서 또 하나의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동네는 지금도 양반문화가 있어요 노비분이 아직 한분 살아계시거든요
한일합방은 국민 대부분에게 축복이었던게 팩트입니다.
기득권층에겐 재앙이었죠. 노비를 부리지도 못하고 권세로 세습이 불가능해졌으니...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1909년 생이었는데 일제시대가 정말 살기 좋았다고 늘 하겼죠. 그런 할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을 알게되고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진실인걸 깨닳았습니다.
노비도 가정을 일구고, 백정도 자녀를 교육시키고, 상놈도 재산을 모으고...
나라의 90%가 노비평민이었을텐데 ㄹㅇ 천국이었을듯
얼어죽을 조선양반, 유교 탈레반이 따로 없음.
이런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의병하신 울 할아버지들이 진짜 애국자ㅠㅠ
의병들의 중심은 양반들 이었습니다
봉건적 조선시대 부활에 목숨 건 의병장 유인석이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자.... ㅋㅋㅋ
양반의 독립 운동은 공화제를 만들어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제가 빼앗아 간 왕조를 되찾아 다시 왕에게 받친다는 우국충정이 명분. 사실 그 시대에 신분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왕조가 망했다는 울분만 있을 뿐. 벼슬도 할 수 없고 그러니 서민 보다는 양반이 상실감이 더 컸고 먹고 살 고민이 없었음
을사조약 후, 13도 창의군 대봉기에서 경기 방면군 총사령관 신돌석이 백정 출신이라고, 겸상 못한다고 불참한게 양반 계급들임… 심지어 충청도 방면군 총사령관은 모친상이라고 총진격 직전에 3년상 치뤄야 한다고 빠짐.. 결국 일제가 진압 후, 체포하고 사형 선고 내렸는데, 사형은 받겠으나 3년상 다 치룰때까지 연기해 달라고 하였으나.. 일제 재판부가 쌩까고 이틀날에 처형해버림… 이에 조선 양반들은 일본 놈들은 3년상 예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야만인이라고만 대차게 깠고.. 윤치호만 나랏일이 달렸는데 아직도 유교적 3년상에 미친 양반들이 미친거라고 평함..
국난당시 근왕사상에 기반해 의병일으킨 사람들은 절대다수가 양반이었음
임란이나 호란당시의 의병장들은 사직하고 낙향한 전직관료거나 재지사족들이었고 구한말 의병장들도 마찬가지였음
조선양반들이 욕먹는 스테레오타입으로 변한건 조선후기들어 성리학이 교조화되고 나서부터임
애초 유학 근본사상자체가 배운자가 천하만민을 위해 솔선수범해야한다는 사상이라 유학자체가 나쁜게 절대아님
그냥 조선 역사는 판타지 입니다 조선 역사 배울 빠에 차라리 자유의 가치, 이승만의 건국정신, 박정희의 산업화 정신을 배우는게 유익합니다
독립운동도 자기 양반신분이 무너진까봐 했겠지요. 북한 공산간부처럼.
미국은 조상이 slave owner 였으면 곱게 보지 않는 시각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반도 말아먹은 주체에 slave owner 인 양반출신이라는걸 아직까지 자랑스럽게 여기는걸 보면 역사교육과 인식 아직 100년 멀었다고 봅니다
Right !^^
가슴아프지만 알아야할 역사입니다. 오늘 컨텐츠 감동입니다. ^^
그 서원을 그냥 불질러버리지 뭣하러 철폐 운동을 벌였을까?
늘 잘보고있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참 좋은프로 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나라는 잃었지만
노비문서는 사라졌다.
ㄴㄴ 노비제도는 갑오개혁때 사라짐.
한국전쟁같은 난리통으로 다 뒤집어졌으니 저런게 사라졌지...
참으로 영상보면서 온갖감정이솟구치네요
이런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세상에서 살아오신 모든민중들의
울분이느껴집니다
이럼에도 어쩔수없이 대다수현대인들은 믿지도못할 족보를 들먹이며 자신들은 뼈대있는 양반의후손이라고 주장들을하니
일본이 참 고맙네요 누구는 말하는게 일본 없었어도 자력으로 바뀌었을거라고... 개풀뜯어먹는소리
예나 지금이나 정보,교육을 이용하여 국민을 억압하고 통제하고 정치권자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안보에 관심없는 것들에게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양반이 아니라 양아치
역tv님 한국 운동권의 역사관과 문제점에 대한 영상 제작도 가능한가요?
이건 바로는 아니지만 전교조를 다룰때 같이 할 생각입니다 ㅜ
6.25전쟁.. 우리민족의 비극이지만 이런거보면 필요악이었을지도;; 그 전쟁덕분에 신분잔재가 완전 사라졌으니
몰락양반까지 됐는데 아예 뭔 양반 그딴 게 어딨어 이렇게 철폐가 다 되어버렸죠. 전쟁도 장점은 있는 듯요. 왜냐면 전쟁 없이는 그 대를 끊기가 힘들테니깐요.
군인은 군계급으로, 민간인은 점령군이 바뀔때마다 갑을관계변화로 신분제가 완전히 사라진듯
신분 잔재는 일본에 식민지배 당하면서 없어진겁니다.
6.25전쟁은 단순 공산주의, 자유주의 진영싸움 이였을 뿐입니다.
@@JOYNIM82 근대 왜 일제강점기때 신분철폐 운동이 일어났죠?
신분제는 625 전쟁때 없어진게 맞습니다.
일제, 6.25 둘다 맞습니다
6.25이후에도 오랬동안 남아있었어요
이승만의 토지 분배도 한 역할 했습니다 사유재산이 생기고나서야 실질적인 독립이 가능했기때문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이제껏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고 그냥 자기네들이 요리한 정답만 외우도록 강요받아왔다
건국되지 말았어야 할 조선
건국은 됐어야죠..
고려는.더 했어요. 승가와 권문세족. 왕가와 결탁한 독점 무역 송상. 고려에서 나아진.것이 그래도 조선이니 말 다했지요.
수많은 신생독립국들이 근대화에 실패하고 빈곤국이 되는 주요 요인들 중에는 낡아빠진 신분제에 의한 사회적 갈등도 있지요.
이런거 때문에 일제 초반 독립 운동도 대부분 선비들이 지네 권익 되찾으려고 조선 부활을 바랜게 많죠..
임시 졍부 초반 기조 조차도 그랬으니..
근데 대다수의 양반들은 자기들 권력을 지키려고 친일파가 되어 일본에게 빌붙어서 아부 및 협조를 해서 자신들의 조상들 보다 큰 사회적인 지휘를 구축했죠. 이는 님과 어느 교수님 분들과 한 기자분께서 독립운동가 대다수는 죄다 조선시대에 자기 권력을 지키려고 했던 양반이라고 말한것과는 아주 다르죠. 실상은 과거 조상때 이미 몰락해서 평민과 다를게 없는 몰락양반 들과 평민들이 독립운동을 했죠.
그런 차별을 겪은 고졸대통령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법고시를 폐지하고 돈많은 집 자식들만 가는 로스쿨을 만들었네.
의사 만드는 의학전문대학원은 어떻고?
왜 그랬을까 아직도 궁금하다
명분과 의지가 있다고 해서 그걸 실행하고 완성하는 능력까지 있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명분있게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그가 그걸 완성해 줄거라는 착각을 하죠. 유사이래 계속 그랬습니다.
2022년인데도 할아버지나 어르신들은
교성리쪽에 살던 사람들을 백정놈들이라 깔밧죠..
본인들도 농사꾼에 보잘것 없엇음에도
아니 시대가 이렇게 흘럿음에도..
문화라는게 완벽하게 사라지는것이 이토록 어렵습니다..
하청업체 사람이 소상공인에게 갑질하는 모습을 목격한 적 있습니다.한국은 여전히 조선의 반상제가 남아있는 나라
응원합니다.
저러니 나라가 망하지
핵공감입니다
똑같은 역사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 인간이 역사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명제에 회의를 느낍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 중 하나.
많은 이들이 역사를 보고 진심으로 배우는게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나폴레옹이 영국을 남겨둔채로 괜히 러시아로 쳐들어갔다가 쫄딱 망한 예가 있는데
약 120년 후 유럽의 패자였던 히틀러는 똑같은 짓을 하다가 전선이 양면으로 펼쳐서 쫄딱망했죠 ㅜ
진정한 신분해방이 개혁이 아니라 전쟁을 통해 이루어졌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저딴 더러운 유교때문에 노동이 천시받고 기술자들이 해외로빠지죠.기분더러운건 지금도 별반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라의 상태가...
그렇게 욕하면서 자기는 공장에 일하지 않고 대학가서 출세 하려는 1인. ㅉㅉㅉ
@@이동연-c6d 참 찌질하다... 댓글 달 내용이 그것 밖에 없나?
김용삼 대 기자의 근대화 시절 얘기 들어보세요 기가 막힘니다!
공자님은 천민까지 제자로 받아 차별 없이 가르치셨는데 ㅎㅎ 시골에서 양반지주 가문에 태어나 문자나 겨우 배우고 재미 없는 경서는 읽는둥 마는둥 하던 놈들이 근본 없이 사고치는. 요즘도 유림으로 칭하는 단체를 보면 구성원들이 그런 놈들 천지죠.
이래서 전 조선시대라 부르는 것도 잘못됐다고 봐요
이씨강점기라고 불러야지
중제강점기가 맞아요....이승만 박정희가 잘 한거..박정희 싫어해도 이건 인정하더군요. 화교 때려 잡은거......이건 잘 한거라고
한국전쟁이 신분차별이 리셋했죠
전쟁의 유일한 성과
아무리 생각해도 조선은 잘. 망했다.
지배계층 제외하고 대부분은 일제가 구원이었음.
검수완박 여야가 싸우는 척 동조하는 이유도
위 내용의 연장선에 있음.
일제강점기??? 강점 아니고 팔아먹은 거임.
이건 중학교 국사에 넣어야함
이런 좋은영상은 받아들이지못하는 인간에게는 공감을 못할듯
늘감사합니다
저렇게 양반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일제가 감사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렇게 태어나버린 친일파를 우리가 욕할 자격이 있을까...?
가정에 가정을 겯들인 생각이지만, 마냥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것 같다.
감사 안한다는게 참 이상한거지
대다수 독립운동가(혹은 주동자)들이 거의 다 양반가문 출신임: 이들이 독립운동 일으킨 이유 지내 신분제 권력(특권) 다시 되찾을려고. P.s:여담으로, 좌익의 박헌영 같은 경우 양반가문출신임.
한일합병 됬을 때, 나라 잃었다면서 슬퍼하고 자결했다던 사람들도 대다수가 조선의 소수특권층(양반 ,왕족)출신임.
대다수 평민 천민 출신 사람들은 난리치지 않음.
@@anakiian4766 이승만은 제외
괜히 영국이 거문도 점령했을때 처음엔 싫었어도 나중엔 좋아했던 이유가 있죠
원래 갑을 갈등보다 을을간 갈등이더 심하고 같은 을의 입장이라도 약간의 기득권이 주어진다면 변화를 싫어합니다..꼭 진보와개혁이 좋은건 아니지만 현재에도 아무리 불합리한것이라도 이미 암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바꾸는건 쉽지않습니다
마지막에 노무현이라는 정신병자 얘기만 없었다면 참 좋았을 영상입니다. 노무현의 진짜 문제는 고졸이 아니라, 그의 사상이었음...
그런 조선과 일제강점기를 넘어 지금에 이르게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문제점이 있음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배우고 고쳤음
로마는 외국인을 노예로 썼지만 조선은 자국민을 노예로 썼죠. 애초에 민족이라는 개념은 적어도 양반들에게는 없었다고 봐야겠죠.
그러다가 로마도 외국인 노예들이 죽고 값이 비싸지니 자국민을 농노라는 이름으로 노예로 사용했죠. 그리고 이슬람에게 팔아넘기기도 했고요. 또 일본과 아프리카도 자국민을 노예로 부려먹은것을 넘어서 자국민을 노예로 팔아먹고 또 태국은 1900년대 까지 노비제도를 유지했죠.
누가보면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는 외국인을 노예로 쓴줄 알겠음.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도 자국민을 노예로 부려 먹었는데 왜 조선만 편식적으로 욕하는지 원. 이러니 감성적인 역사관이 문제 라는거임. ㅉㅉㅉ
@@이동연-c6d삼국시대,고려시대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주종관계였음? 조선은 신분제가 아니라 거의 주종관계그 이상으로 역겨운 관계인데
@@이동연-c6d 삼국시대와 고려시대가 외국인을 노예로 쓰지 않았다는 근거는?
근대까지 노예제 사회를 운영한 나라가 어느 나라? ㅋㅋㅋㅋ
이러니 감성적인 민족주의 역사관이 문제라는 거임 ㅉㅉㅉ
그놈의 자국민 노예설 언제까지 밀 겁니까? 역사상 어느 나라가 채무 노예 개념이 없었죠? ㅋㅋㅋㅋ 조선만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거면 전세계 다른 나라들은 노예를 수급할 때 자민족은 노예로 쓰면은 안 된다는 보편적 정서에 의거해서 무조건 정복 전쟁이나 매매를 통해 노예를 공급했나봐요?
신분제가 완전히
의식적으로 사라진 것은 6.25전쟁 후였죠.
가장 참혹한 시간을 버텨내면서 비로소 실존을 경험한 후에야 서로로부터 자유로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