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는편이지만 평소 그런쪽으로 도전정신이 있어서 그런지 전입신고나 승차권 항공기 발급 면허증 갱신도 폰이나 피시로 하고 마트나 다이소도 셀프계산 하고 그러다보니 적응력이 생겨서인지 낮선 곳에서도 젊은 사람들 보다 다소 느리긴 하겠으나 기기에 오류가 있지 않으면 사용에 별 문제는 없다. 내개있어서 정작 문제는 나도 할 수 있는데 직원이 옆에와서 재촉하듯 물어보며 게임하듯 눌러줄때는 입으로는 고맙다고 하나 손님이 없는 시간이었고 다른 빈 기기가 있음에도 왜 그렇게 재촉하듯 하는지 오히려 정신사납고.. 도움을 청할때나 가만히 지켜보다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에만 도와주는게 좋겠다.
나이든 분들은 예전부터 계속 해 왔던 것은 잘 기억하시지만 나이들어 배우는 건 오래 기억하지 못하세요. 계속 반복시키면 기억하시는데, 이런 전자기기가 획일화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마다 다른 데 그걸 어떻게 기억하나요? 저희 할머니만 봐도 쉽지 않다 싶은데요. 사용법을 통일시키던지 좀 더 단순화한다든지 하는 필요성은 있을 것 같아요. 나이들면 새로운 걸 배우기도 기억하기도 쉽지 않아요.
키오스크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솔직히 조금 복잡하긴함 어리둥정하게 만듦 만약 애플이나 그런 회사에서 만들었다면 좀 더 직관적인것 같은데 개선 될 필요가 있다 시대가 키오스크등 무인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포기하지 말고 한가한 시간에 가서 몇번 연습해 보면 될 것 같아요. 나도 어렵더라. 김대중 정부 시절에 정부에서 정보화 교육있었음(그땐 컴퓨터로 이메일등 보내기, 이터넷 사용법, 워드사용법) 이 시쯤에 키오스크등 스마트기기 교육도 정부차원에서 추진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봄
나이 처먹고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배우기가 싫은 거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자! 나이 먹은 사람도 배울 의지만 있고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이 먹고 국어공부, 수학 공부하라고 하면 노화로 인해 못하는 건 맞는 말이다. 시대가 바뀌면 첨단 기계가 나오면 그걸 많이 접해보고,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해야 실력이 느는 거지! 배우기도 귀찮고, 일하면 바쁘다는 핑계, 집안일 많아서, 누구나 똑같이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거다!! 나이 먹었다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그냥 시간 허비하지 말고 시대가 바뀌면 그 시대에 적응할 수 있게 공부하고 노력해라!!. 100세까지 사는 시대에 50-60은 요즘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기보단 마치 어떤 문제로 은행이나 아님 as센터 등 그런전화를 할때가 있을텐데요. 그걸 보통 세분화해서 들어가면 여기로 가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고 엇 비슷한걸 누르고 거기서 잘 모르면 상담원 연결로 빠져서 자리잡을순 있죠. 하지만 키오스크는 그런기능도 없으니 어르신들 입장에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우리들이 최신문물을 쉽게 익히는건 단지 익숙해서 일 뿐인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어렵고요.
키오스크의 문제는 사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기술에 사람을 억지로 적응시키려는 것만 문제가 있는데 이뿐만이 아니예요. 주문을 받는 행위는 마땅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이 해야 하는데, 노동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가격을 낮춘다거나 하는 것이 따라와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지 않나요?
전자공학 전공자입니다. 2년 전쯤 박막례 할머니 채널에 맥도날드 키오스크 주문을 어려워하는 영상이 나와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고객센터에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면 좋을 지 개선의견을 이미 보낸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개선이 안 된 모양이네요. 당시에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식의 매우 형식적인 답변을 받았을 뿐입니다. 그 때 썼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써 보면, 노령층 대상 키오스크는 1. 음식과 가격 메뉴를 직관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단순한 시스템(일단 햄버거, 음료, 디저트 메뉴 찾아 들어가는 것 부터 어려워하심. 이럴 때는 픽토그램 같은 그림이 최곱니다), 2. 큼직한 사진(박막례 할머니도 커피와 콜라 사진을 혼동하시더군요)과 가격, 3. 단순한 설명(의미불명 영어이름 말고 짧고 강렬한 한국어 제품이름)이 포인트이며, 4. 추가로 사람들이 자주 주문하는 메뉴(빅맥, 새우버거 등)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서 주문이 쉽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 짤 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런 프로그램을 짜는 것은 하루면 가능합니다. 매우 쉬운 일이죠. 그런데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노령층은 돈이 안된다는 것. 키오스크 써 보면 알겠지만 쓸데없는 메뉴나 신메뉴, 디저트 추가 유도, 세트 메뉴, 할인 메뉴 등, 주문자가 한 가지라도 더 주문하고 돈을 쓰도록 "잘 헤매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령층 편의를 위한 구성과는 의도가 정반대죠. 그렇다면 최소한 65세 이상 전용좌석처럼 "노령층 전용 키오스크"라도 매장마다 1대씩 의무배치 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일반 키오스크와 다른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심플 키오스크로 빠른 주문과 노령층도 잡고, 나머지 키오스크로 일반 고객도 잡고요. 심플 키오스크에는 "고령자 우선 주문"이라고 써 놓으면 뒷사람 눈치 보이는 일도 덜하겠네요. 대신 미국 스타벅스 사건처럼 햄버거 한 세트 시켜놓고 3시간씩 죽치는 일 없이 빨리빨리 자리 빼 주는 센스 정도는 필요하겠죠 ;)
나 미적 첨 배울때 한번에 이해됬는뎅?ㅋㅋ 그리고 나 수학 못하니께 수능좀 쉽게 내주쇼.. 이러냐? 못하면 그냥 나가리되는거야ㅋㅋ 나가리되기 싫으면 공부하는거고ㅋㅋㅋ 맨날 지들 편한데로만 살고싶어하네...나도 나이처먹고 상상도 못할 시스템나오면 배우려고 미친듯이 노력할거다ㅉㅉ 사회부적응자ㅅㄲ들ㅋ
그냥 보는게 귀찮고 싫고 읽는게 귀찮고 싫고 그게 정답입니다 보면 누구나 다할수 있습니다 1.먹고 싶은걸 보고 누른다 2.결제하기를 누른다 3현금 카드를 넣는다 끝 직원들 바빠죽겠는데 화면 보지도않고 무조건 할줄모른다고 해달라 그러고 키오스크 쳐다보는 인식부터가 바뀌어야함
노년층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지하철 경노우대석있는것 처럼 키오스크 특별제작해서 글씨 크게 버튼크게 되는거 매장마다 의무적으로 하나씩 설치하고 바로옆에 직원호출버튼도 달아라 뭔가 시스템이 바뀌면 적응할 유예시간을 줘야할것아닌가 그리고 불편한것을 개선하고 사회약자가 사용가능한 방안도 생각해야지 훨체어탄사람이 저 높이있는 버튼 터치할수있을까 무릎때문에 앞으로많이 숙여야 터치가능한데 주문하나 하다가 진이 다빠질수도 있다 비대면 할꺼면 확실하게 해라 키오스크 만드는 회사 이용하는 기업 진짜 머리를 맞대고고민해봐라
현직 중2인데 처음할때만 약간 헤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던데..? 문맹이 아닌이상 주문하기 라는 글씨를 못읽진 않을거아니야.. 우리 할머니랑 같이 가서 주문방법 알려드리니까 다음부턴 혼자서도 잘하시던데 그냥 나이많아서 그렇다는건 의지가 없는거지.. 변하는 시대에 자기가 맞춰야지 언제까지 발전없을수는 없잖아.. 모르면 뒷사람이든 직원이든 물어봐서 배워.. 사용법 배울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해줘해줘 난 나이먹어서 못해 이지랄은
모든 사람이 본인이랑 동일할 거라는 생각은 정말 오만한 생각이구요. 주문하기만 누른다고 주문되는 것도 아니고 주로 많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은 그 이후 메뉴 선택이나 종류를 구분하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십니다. 나이가 많아서 정말 댓글 처럼 배울 의지가 없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배울 의지가 있으나 배우는게 느려 정말 할 때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요. 본인이 처음할 때만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건 댓글 쓴 분은 그 나잇대가 아니고 그 나잇대의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도 할머님이 게시는데 나이드신 분들을 겨냥해서 이지랄이라고 쓰시는 건 정말 철 없어 보이셔요. 이 댓글 본인 할머니께 읽어드리고 내 말이 틀렸냐고 물어보실 수 있나요?
근데 그렇게되면 그 창구에 어르신들 쫙 몰려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직원 혼자 죽어나요.. 실제로 우리동네 디이소에 무인계산대 5대 일반계산대 1대있는데 일반쪽에 줄 서서 직원이 카드쓰시는분 무인 이용해주세요 막 거의 절규를 하는데 어르신들 우린 이게 편해 이러면서 설명직원이 계산대마다 있는데도 무인계산을 아예 접근조차 안하심..
어르신 분들이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일부 사람들 중에는 앞사람이 키오스크 사용이 좀 더디거나, 뭘 먹을까 고민으로 키오스크를 좀 오래 붙들고 있는 그런 경우 눈에서 레이저 빔 쏠 것처럼 째려보거나 살짝 짜증을 내는 분들도 간혹 계신 것 같던데... 빨리 빨리도 좋지만 앞사람이 이런저런 이유로 좀 느려도 조금은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
광고는 다 집어 넣어야 되겠고 제품도 팔아야겠고 인건비는 줄여야겠고 그렇다고 편리한것도 아니고 저게 문제점이 다음다음 넘어가다가 뭐하나 잘못 터치하면 처음부터 다시 눌러야되는 매장들도 여러있음 매장이 한가하면 다시하겠지만 뒤에 사람들 줄서있으면 진짜 등에서 폭포터짐.. 젊은 사람들도 쓰기 힘든데 우리 아부지어머니는 오죽하시겠음..
저렇게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결국 주문및 결재를 고객 스스로하게 해서 인건비 줄이고 체인점과 본사만 손 안대고 코 푸는 형국임. 코로나는 개뿔! 터치화면 온 종일 이사람 저사람 다 만지는데... 기업들 ars 안내 번호도 없애야 함. 패스트 푸드점 셀프 시스템도 없애야하고 커피나, 인스턴트 가격은 몇배로 올랐는데, 왜 소비자가 줄서서 주문하고 갖고오고 갖다주고 쓰레기까지 처리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오히려 일이 더 힘든 일반 식당들은 다 차려주고 치워 주는데 대기업 횡포에 놀아나는거 같은 느낌은 저 뿐일까요?
비대면으로 받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A시켜놓고 A주면 나는 이거 안 시켰다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키오스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울엄니도 키오스크 너무 어려워하셔서 좀 간편하게 UI가 디자인 됐으면 좋겠어요 터치도 좀 더 민감하게 됐으면 하고 UI가 매장마다 디자인이 제각각이라서 설명 인쇄물이 옆에 있으면 좋지않을까?
다이소 셀프계산대 등도 마찬가지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직접 계산하고 싶은 사람만 이용하고 나머지 사람은 카운터 이용하게 하면 될 것을 굳이 현금만 가능하게 한다. 노동강도가 높으니 신입직원은 금방금방 그만두고 적은 인원으로 일하니 직원도 고되고 문의응대도 같이 받아야하니 회사만 인건비 줄이지 고객과 현장직원은 불편하다.
요즘엔... 음식점에는 키오스크, 행복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는 무인발급기가 있지만... 무인발급기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할줄도 모르면서, 지문인식도 잘안됌..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발급이 안돼는 것은 무인발급기에서 발급을 해야되는데, 지문인식이 안돼면... 무요지물... 이제는 동사무소에서도 점심휴무제로 무인발급기로 해야 되는데... 하지만, 인감은 무인발급기에서 발급이 안돼는 증명서... 그리고, 대리인도 발급은 대지만, 단, 위임장을 대리인이 아닌 위임자가 써서 와야 됨... 하지만, 동사무소 안에서 대리인이 작성하고... 하지만, 대리인이 작성도 안됌...
구입하러온 고객한데 키오스크에 광고는 크게때려박고 정작 메뉴는 코딱지만하게 보이게해놓는건 대체 무슨개념인지..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 키오스크는 광고 1도없고 그냥 메뉴,결제 딱 간결하게 되있어서 어르신들도 잘 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롯x리아,맥x날드 같은 페스트푸드점 이것들은 광고만 디립따 크게해놓고 뭐 할려고하면 포인트 있냐 부터 시작해서 이거도 추가주문하쉴? 하는 개같은짓을 하니까 어르신들이 힘들어하는것 햄버거 하나 주문하는데 메뉴고르고 결제버튼 누르면 끝이어야 하는데 메뉴 누르고 추가하쉴거라도? 하는 창 뜨면 또 추가할건지 안할건지 누르고 그담엔 또 무슨무슨 포인트 있음? 이러고 ㅋㅋㅋ 또 여차저차해서 포인트 등록하면 그때서야 결제하쉴? 이러고 결제하면 또 영수증은 모바일로 보내드릴까? 이딴거나 뜨고 ㅋㅋㅋ 진짜 페스트푸드 키오스크 써보면 정신병자가 만든게 확실하단 생각이 듬
@@eLl886 그게 문제에요.. 어르신들은 그걸 더 좋다고 못느끼시는 경우가 있으니… ㅠㅠ 젊은 사람들은 일단 알면 편하다 말하지만 그 일단 아는게 힘드신 어르신들이 있죠.. 그래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주문받는 직원도 있으면 좋지만 작은 가게는 아예 키오스크만으로 주문받으니 그래서 저런 뉴스가 나왔을겁니다.
근데 키오스크가 업주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고 최저임금도 올라가고 최대한 사람 안쓸수 있으면 안쓰는게 맞지 주문하고 늦게 나오면 뭐라고 할 사람 많은데 다른곳에서 늦게 나오는걸 최소화 할려고 키오스크를 설치 한 거를 알긴 알아야합니다 뭐 요새 술집,밥집에서도 티오더,키오스크를 두는 추세인데 이거는 무작정 욕할게 아님 손님입장에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것도 맞지만 주문누락건이 티오더 키오스크로 통해 진짜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고 주문받고 찍고 기본세팅하면서 배달준비까지 하는 사람한테는 키오스크 티오더가 훨씬 필요합니다. 자영업 하는 사람한테는 티오더,키오스크가 필요합니다. 뭐 하나 누락이라도 되면 리뷰는 안좋아지고 평판도 내려가요. 뭐 누락안하면 되지 그러는데 진짜 바쁘면 가게 직원,알바도 사람인지라 실수 한번은 나올수 밖에없습니다. 사람 한명 한명 필요한지라 주문 받으러 가는 것보단 키오스크 받는게 더 일적으로 편해서 그렇습니다.
어려워하는건 이해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무턱대고 아 난 늙어서 이런거 몰라 젊은 니가해줘 해놓고 젊은사람이 버벅거리면 젊은데 이런거도 못해~?하는거 당해봤는데 그럼 본인이 하시던지...진심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냐 묻고싶었음 모르면 무례하질 말던가.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무인아이스크림 현금 과 동전 - 카드/계좌번호? 편의점: 현금과 동전 - 페이 / 카드.계좌번호? 레스토랑 키오스크? / 고기집 음식점 ? 김밥 라면 국수 분식 - 카드 가로수 점포.......아직까지.......현금 + 은행 계좌번호 + QR코드 현재 상황....... 키오스크 현재 간단 ~ 다른 가게 모르겠읍니다......
변하세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변하지 않으면 변하는 시대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노력이라도 하시고 불평하지 마세요.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잇겠지만 유달리 노력 안하고 자신만을 위한 서비스를 유지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관심 조금만 가지면 충분히 할 수있고 뒤에 젊은 사람에게 물어봐도 누구나 가르쳐 줍니다. 쩝
오늘날엔 인건비 문제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는것이 느그아들,느그딸 손님이 왕이다 사장나와라 좀 깎아줘라 뭐이리 비싸냐 그 돈은 못낸다,할인이 다 같은거지 그냥 좀 해줘라 젊은사람이 말이 많다 , 나 무시하는거냐 ,한번 쯤은 당해보던가 본 적있는 상황이죠? 물론 일반화는 아니지만 사람을 그리고 직원을 상대한다는것에서도 나오는 부작용이고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매장여건으론 요즘 인건비가 부담이 큰것도 한몫합니다 기계가 응대하는게 정이 없고 삭막해 보일지라도 사람이 있어도 늘 정겹지는 않았으니까요
키오스크 를 제대로 도입하려면 컴퓨터도 모르고 스마트폰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용하기 쉽게 사용자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지, 화면 배치나 확인 버튼이 옛날 도스화면식의 위치에 놓고 전연령대에게 쓰라고 하니, 사용자인터페이스디자인 때문에 개판이라고 느끼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그리고 비슷한 개념의 셀프주유소는 사용법을 모르면 직원을 호출하라는 버튼이 대놓고 크게 있는데, 키오스크는 그런것도 없고, 전면 터치스크린으로 대충 만든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한심함
나도 노인이 되겠지만 지금 60 70 대 노인들은 it와 인터넷관련 기기들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없어서 거부감부터 작용하는 듯 하다 인터넷 쇼핑몰 모비일쇼핑을 경험해봤으면 키오스크 다루는건 일도 아닐텐데 내 부모님 만 하더라도 쇼핑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도 거부한다는게 문제다 (알려줘도 못해 하시면서 벽부터 침) 실제로도 그렇다 충분히 알려드렸지만 결국 못하신다 절은 세대들은 검색을 활용해 많은 정보를 습득 학습하지만 노인들은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려도 하지 못한다 새로운걸 배운다는 귀차니즘도 큰 작용을 함
참고 배워보세요..... ㅡㅡ; 쓰는 사람이 진짜 불편하면 없어질겁니다. 기계들 원리가 그래요. 생산성과 편의성 사이에서 왔다갔다 함. 세탁기도 첨에.. 손빨래가 더 깨끗하네 전기세나오네 시간오래걸리네... 대환장 시기가 있었죠. 이 시대도 어느순간 갑자기 된 게 아님. 한때 젊었었던 당신들 세대가 만들어낸 포맷에서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애들 게임하는 거 막지 마세요. 그거만큼 빨리 컴퓨터나 스마트시대를 익힐수 있는 게 없음. 스스로 시간만 컨트롤하게 할수 있다면 됨. 십년전 60대 부모님께 컴사고 신맛고라도 하시게 했음. 그 뒤로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고. 키오스크는 폰에 비해 아주 쉽습니다.
지난주 오랜만에 집앞 롯데리아 갔더니 주문을 키오스트로만 받는데...쿠폰이용하려니 헛갈려서 알바생 찾아가서 물어보니, 거의 쌩까다시피하고 설명도 얼버무려서 짜증나서 다시 와서 내가 해결함.. 주문후 기다리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키오스크에서 헤매시다가 직원한테 가서 직접 말하고 직접 주문하니... 매니저로 보이는 여자분... 어쩌면 그리 짜증나고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주문을 받던지... 아주머니가 주눅이 들어서 주문을 마치시던데... 어찌나 옆에서 화나고 짜증나던지... 고객센터에 경험글 남겼고 교육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응대교육 시킨다는 답을 얻었는데... 나도 어쩌다 키오스크를 접하기 때문에 간혹 헛갈려서 느리적거릴때가 있는데.... 얘들아 너거들도 늙는다!! 최소한 한명은 사람이 직접 주문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알바해본경험이로 이거있으니까 진짜편하다
ㅈ56세대랑 "그"세대 들이 자리차지않하고 꼬장안부리고 매장에 않들어오니까 알바생들 스트레스가 확줄어듬
ㄹㅇㅋㅋ
다 필요없고 그 ㅈ같은 광고부터 좀 다 치우고 글 크기랑 메뉴사진 크기나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내가 주문을 하는건지 광고잡지를 보는건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젊은사람도 거슬리는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어려울까
키오스크 기능이 주문인데 여즘 키오스크 보면 주문보다 광고로 가득하긴함 ㅇㅇ
진짜 저거 뒷사람 눈치 엄청 보임... 상품 못찾아서 헤매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뻘개짐...
개선좀 해라..진짜..
그니까 메뉴를 미리 정하고 쓰셈 ㅡㅡ 키오스크에서 골으지 말고 ㅡㅡ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쪽팔리다고 포기하면 죽을 때 까지 모른 채로 살 수 밖에
@@junijenikang7651 뒤로 가기 크기 있던데?? 초기화 버튼이 더 찾기힘들던데
아니 댓글들은 문맥 파악을 못하는거야? 젊은 사람들도 이렇게 헤매는데 노인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에 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모르면 배워야지.... 키오스크를 개선할 걸 생각해야지;;
ㄹㅇ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울동네는 시간제한도 있던디;
직원들이 눈치껏 도와주면 좋은데 일도바쁜데 기대하기 어렵고.... 어른들은 진짜 힘들듯!!!
나도 나이들어가는데 남일같지 않네요 ㅜㅜ
나이가 있는편이지만 평소 그런쪽으로 도전정신이 있어서 그런지
전입신고나 승차권 항공기 발급 면허증 갱신도 폰이나 피시로 하고 마트나 다이소도 셀프계산 하고
그러다보니 적응력이 생겨서인지 낮선 곳에서도 젊은 사람들 보다 다소 느리긴 하겠으나
기기에 오류가 있지 않으면 사용에 별 문제는 없다.
내개있어서 정작 문제는 나도 할 수 있는데 직원이 옆에와서 재촉하듯 물어보며 게임하듯 눌러줄때는
입으로는 고맙다고 하나 손님이 없는 시간이었고 다른 빈 기기가 있음에도 왜 그렇게 재촉하듯 하는지
오히려 정신사납고.. 도움을 청할때나 가만히 지켜보다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에만 도와주는게 좋겠다.
나이든 분들은 예전부터 계속 해 왔던 것은 잘 기억하시지만 나이들어 배우는 건 오래 기억하지 못하세요.
계속 반복시키면 기억하시는데, 이런 전자기기가 획일화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마다 다른 데 그걸 어떻게 기억하나요?
저희 할머니만 봐도 쉽지 않다 싶은데요.
사용법을 통일시키던지 좀 더 단순화한다든지 하는 필요성은 있을 것 같아요.
나이들면 새로운 걸 배우기도 기억하기도 쉽지 않아요.
50후반인데 몇번 실패하닌까 뒷분께 미안해서 중단할때도 있어요..ㅠ
할머니만 그런게 아님...
어떻게 저것보다 더 쉽게 함? ㅋㅋ
@@user-qo1wm6cb1p ㅉ
집앞 롯데리아 자주 가는데
어르신들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하고 잇으면 알바가 대신 눌러누거나 직접 주문 받긴하던데
근데 그냥 막무가내로 난 이거 모른다고 썽내면서 알바한테 화내는 사람보면 인상 찌뿌려질뿐이지
잘모르면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던지 모른다고 화부터 내면서 나이많아 모른다면서 불편하게 이런걸 해놧냐고 궁시렁궁시렁
그사람들이 손님은 왕이다 만든 장본인.. 아랫사람들에게는 모르면 노력을해라 하면서 본인들은 배우려고 하지도않고 그저 또 아랫사람 부리려고 승질냄
그런대 나이들고 대면주문 하던 사람이 잘 알지도못하는 기계하나 덩그러니 서있는대 글도 조막만해 잘 보이지도 않고 터치감도 않좋으면 화날수도 있다고봄 뭐 근본적으론 화부터 내는 성격은 나이불문 어려도 존재하는 화상이긴 하지만
ㅋㅋㅋ 이건 공감. 자기 꼬장대로 안해주면 화부터 내는 틀딱들은 직장이든 햄버거 가게든 어디든 존재함. 블랙리스트 시스템 만들어서 고함 3번 누적되면 입장칼차단, 강퇴 시키면 얌전해질텐데 ㅎ
@@Ed-K 아프리카충이세요?
@@ta2oos tni손님은왕이다를만든사람은미용사로손님이진짜왕족이엿슴
같은 경험이있는데 정말 난감햇네요.몰랐던 제가 문제이긴하지만 갈켜주는분도 없이 혼자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뒷줄에선 계속머라하고 ..
ㅇㅈ 업체마다, 업종마다 키오스크 구성도 달라서 가끔 젊은 사람도 헤멜 때 있고
심지어 의도하지 않았지만 혜택이나 간편결제 같은 거 찾기 힘들 때도 있음
키오스크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솔직히 조금 복잡하긴함 어리둥정하게 만듦
만약 애플이나 그런 회사에서 만들었다면 좀 더 직관적인것 같은데 개선 될 필요가 있다
시대가 키오스크등 무인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포기하지 말고
한가한 시간에 가서 몇번 연습해 보면 될 것 같아요. 나도 어렵더라.
김대중 정부 시절에 정부에서 정보화 교육있었음(그땐 컴퓨터로 이메일등 보내기, 이터넷 사용법, 워드사용법)
이 시쯤에 키오스크등 스마트기기 교육도 정부차원에서 추진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봄
평생학습관이 있지만,은퇴하거나 여유있는 분들이나 나와서 배울 수 있지 낮시간에 일하시는데 누가 배울 수 있는지 싶습니다.
애플이 직관적....? 애플 제품 써본적 있는거 맞아?ㅋㅋㅋㅋㅋㅋ
보통 그 앞에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을텐데..아니면 카운터 열거나. 어차피 무인포스야 대세이기에 거스를 수 없으니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날 것 같다.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보안은 해줘야지.
배우기 싫어서 하는 핑계지 뭐 우리 어머니,아버지 심지어 할아버지까지 키오스크 잘만 쓰심 전혀 불편한거 못느끼시고 할아버지는 오히려 알바랑 소통안되서 서로 기분 상할 일도 없고 좋다고 하심 기계에 적힌대로 쉽게 조작 가능한 키오스크를 불편하다고 하는것은 도태된 사람들임
자신의 아이큐를 자책하게 되는 묘한 기계.몇번 시도끝에 지금은 익숙해 졌지만, 화딱지나서 그냥 나간적 있었다. 더군다나 코로나 시대엔 감염 위험 증가.
진짜 버벅거려서 뒤에 줄길게 서면 그거만큼 고문이 없음
나이 처먹고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배우기가 싫은 거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자! 나이 먹은 사람도 배울 의지만 있고 공부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이 먹고 국어공부, 수학 공부하라고 하면 노화로 인해 못하는 건 맞는 말이다. 시대가 바뀌면 첨단 기계가 나오면 그걸 많이 접해보고,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해야 실력이 느는 거지! 배우기도 귀찮고, 일하면 바쁘다는 핑계, 집안일 많아서,
누구나 똑같이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거다!! 나이 먹었다고 그냥 세월아 네월아 그냥 시간 허비하지 말고 시대가 바뀌면 그 시대에 적응할 수 있게 공부하고 노력해라!!. 100세까지 사는 시대에 50-60은 요즘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하이연-c7c 오...
@@하이연-c7c 오..
@@하이연-c7c 필승코리아...
@@하이연-c7c ...............................유튜브 관둬라
애초에 기업에서 어떻게든 인건비 아득바득 줄일려고 키오스크 도입하는데 주문은 어렵고.. 주문을 받아야할 직원의 숫자는 부족하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일부러 어렵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건 기분 탓?
그렇다기보단 마치 어떤 문제로 은행이나 아님 as센터 등 그런전화를 할때가 있을텐데요. 그걸 보통 세분화해서 들어가면 여기로 가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고 엇 비슷한걸 누르고 거기서 잘 모르면 상담원 연결로 빠져서 자리잡을순 있죠. 하지만 키오스크는 그런기능도 없으니 어르신들 입장에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우리들이 최신문물을 쉽게 익히는건 단지 익숙해서 일 뿐인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 어렵고요.
전자공학 전공자인데 기분 탓 아니고 자본주의 탓 맞습니다 :) 사용자 편의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메뉴를 한가지라도 더 팔아먹을 수 있도록 "잘 헤매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이건 동감. 밑에 모르면 배워야지 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키오스크 중에서 어떤 것들은 UI 디자인이 너무 개판이라 괜히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것들이 가끔 보임
젊은 사람도 처음 사용할땐 버벅이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더 어려울듯 ㅋㅋ
그런건 차츰 도태될겁니다... 주문이 줄면 당장 바꾸겠죠.
@@c3057 ㅇㅈ
결국엔 사먹는건 인간이기 때문에
키오스크의 시스템 세팅도
결국 인간의 선택을 받게된다
절차가 복잡하면
시장에서 도태되는건 매우 당연
내가ui디자이너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키오슼ui진짜 다 때려 부수고 싶은게 한둘이 아님 ㅋㅋㅋㅋ
이거 쓰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임 ㅋㅋ
외노자도 키오스크 잘만 이용하는데?
키오스크의 문제는 사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기술에 사람을 억지로 적응시키려는 것만 문제가 있는데 이뿐만이 아니예요. 주문을 받는 행위는 마땅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이 해야 하는데, 노동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가격을 낮춘다거나 하는 것이 따라와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지 않나요?
맞습니다
애혀 키오스크가 편한쪽이 더 많으니까 그렇지
일부 틀딱들만 어버버 하는거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대부분 잘 만지심
시각장애인같은경우는 카운터에서 도움을 요청하던가 음성안내가 제공되면 좋은거고
와 동감입니다....
@@eLl886 너 40대지? 은근히 선민의식 강조하는 거 보니까 댓글에 ㅉ내가 나는데?
좀 어려워하시는 분이 있으면 직원이 센스있게 도와줘야하는데.. 그냥 남의 일이여.. 도와주는 사람 거의 없음. 가끔 손님끼리 도와주기도 함
남의 집 귀한 자식 부려먹지 말고 스스로 배우고 적응해야지 어딜 남 탓을 해 어르신 버릇 나빠지게
@@노란제비 어르신 버릇 나빠지게는 무슨ㅋㅋㅋㅋ직원이 키오스크 어려워하는 손님을 도와주는건 당연한 일인데 예의없으시네ㅋㅋㄲ그리고 무슨 어르신들이 직원한테 욕이나 폭력을 휘두른거ㅅ도 아니고 돈을 받고 있으면 그 정도는 해야 하는거지ㅣㅣ
센스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직원이 키오스크같은 로봇이냐ㅅㅂㅋㅋㅋㅋㅋㅋ
대댓 꼬인애들 많네
@@노란제비 어르신 버릇나빠진다는 속담은 없는데 ㅋㅋㅋㅋ
전자공학 전공자입니다. 2년 전쯤 박막례 할머니 채널에 맥도날드 키오스크 주문을 어려워하는 영상이 나와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고객센터에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면 좋을 지 개선의견을 이미 보낸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개선이 안 된 모양이네요. 당시에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식의 매우 형식적인 답변을 받았을 뿐입니다.
그 때 썼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써 보면, 노령층 대상 키오스크는
1. 음식과 가격 메뉴를 직관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단순한 시스템(일단 햄버거, 음료, 디저트 메뉴 찾아 들어가는 것 부터 어려워하심. 이럴 때는 픽토그램 같은 그림이 최곱니다),
2. 큼직한 사진(박막례 할머니도 커피와 콜라 사진을 혼동하시더군요)과 가격,
3. 단순한 설명(의미불명 영어이름 말고 짧고 강렬한 한국어 제품이름)이 포인트이며,
4. 추가로 사람들이 자주 주문하는 메뉴(빅맥, 새우버거 등)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해서 주문이 쉽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램 짤 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런 프로그램을 짜는 것은 하루면 가능합니다. 매우 쉬운 일이죠. 그런데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노령층은 돈이 안된다는 것. 키오스크 써 보면 알겠지만 쓸데없는 메뉴나 신메뉴, 디저트 추가 유도, 세트 메뉴, 할인 메뉴 등, 주문자가 한 가지라도 더 주문하고 돈을 쓰도록 "잘 헤매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령층 편의를 위한 구성과는 의도가 정반대죠.
그렇다면 최소한 65세 이상 전용좌석처럼 "노령층 전용 키오스크"라도 매장마다 1대씩 의무배치 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일반 키오스크와 다른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심플 키오스크로 빠른 주문과 노령층도 잡고, 나머지 키오스크로 일반 고객도 잡고요.
심플 키오스크에는 "고령자 우선 주문"이라고 써 놓으면 뒷사람 눈치 보이는 일도 덜하겠네요.
대신 미국 스타벅스 사건처럼 햄버거 한 세트 시켜놓고 3시간씩 죽치는 일 없이 빨리빨리 자리 빼 주는 센스 정도는 필요하겠죠 ;)
나이 든 사람은 불편하다라는게 변명이 아니라..80년대 이후 세대야 스마트기기 접하면서 성장했지만
그전 세대들은 IT기기 접근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자주쓰는거 아니면 거부감생기고 버벅이는게 당연함거임
변명임ㅇㅇ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야지
난 50년동안 이렇게 살았다고
이렇게 사는건 안좋다하는게
이상함
@@eLl886 ...에휴
나이들어서 인지능력떨어지는건 노력문제가 아니죠
노년층들한테는 키오스크 사용법이 청년층들 어릴때 미적분 처음
배울때 수준일 수 있는것임 제도화해서 더쉽게 개선하고 노년층들도
익힐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주는게 필요해보임 당신들도 나이들었을때
상상도 못한 사회시스템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제발 공감능력들좀 키웁시다
나 미적 첨 배울때 한번에 이해됬는뎅?ㅋㅋ 그리고 나 수학 못하니께 수능좀 쉽게 내주쇼.. 이러냐?
못하면 그냥 나가리되는거야ㅋㅋ 나가리되기 싫으면 공부하는거고ㅋㅋㅋ
맨날 지들 편한데로만 살고싶어하네...나도 나이처먹고 상상도 못할 시스템나오면 배우려고 미친듯이 노력할거다ㅉㅉ 사회부적응자ㅅㄲ들ㅋ
니말대로 교육부에다 미적도 ㅈㄴ 어려우니 제도화해서 덧셈 뺄셈만 하자하지아주ㅋㅋㅋ
@@Gintama_OO 지금도 말의 요지도 못알아먹는데 무슨 나이들어서 열심히 배운다는소릴...쯧쯧
쉽게할수있는걸 어렵게만들어 놨는데 배워서 쓰자는거진짜 미련하고 멍청한거다
씹ㅋㅋㅋ 븅신인가? 기술발달이 되도 지팡이 한번 휘두르면 뾰로롱하고 쉽게 바뀌는건줄 아나..?전국 키오스크 사용지가 롯데리아 하나라든지 전국에 10대정도만 있다던지 하는것도 아니고..ㅉㅉ ㅈㄴ 환상의 세계에서 사는놈이구만ㅋㅋㅋ
@@Gintama_OO 아니다 미적분풀 머리는 줬어도 생각하는 머리는 안주신 신을탓해야지 니가 뭔죄냐 미안하다
엄마 울리지마... 맴찢....
울어 요즘 시대가 변했다 ㅋㅋ
UI가 애플 처럼 심플하면 됨. 근데 지들 매출 올리려고 이것저것 단계를 많이 붙여놔서 어려워진 거임. 그리고 노인 분들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적응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냥 보는게 귀찮고 싫고 읽는게 귀찮고 싫고 그게 정답입니다 보면 누구나 다할수 있습니다
1.먹고 싶은걸 보고 누른다
2.결제하기를 누른다
3현금 카드를 넣는다 끝 직원들 바빠죽겠는데 화면 보지도않고 무조건 할줄모른다고 해달라 그러고 키오스크 쳐다보는 인식부터가 바뀌어야함
키오스크의 효율은
매장에서나 인건비 효율이지
고객입장에선 오히려 주문시간 더 잡아먹음
말로하는게 바로전달 되는데
키오스크는 선택절차가 단계별로 있어서
시간걸림
엥 스벅에서 자바칩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농도 낮게해주시고 휘핑많이해주세요보다
키오스크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농도낮게=>휘핑많이
띠리링 결제
가 덪편함
돈은 똑같이 내면서 최소한의 서비스도 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었고 우리는 줄어든 서비스만큼
음식가격에서 해택을 보지는 못하자나요
코로나이전에도 키오스크 음식점은 피했을정도로
돈은 똑같이내고 불편함은 우리의 몫인 기분이 듭니다
90년대생인 나도 이해 공감됨
정확히는 93년생
아날로그 시대 끝나는 막바지 시기에
초딩이던 시절
아날로그냐 아니냐에 따라
노인들의 학습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느냐 마느냐 하는것
살아온게 아날로그만 살았으니
디지털에 적응 못하는건
매우 당연한 것
저도 93년생인데 이 글에 공감합니다 다만 써브웨이는 키오스크가 있어야 편할꺼 같아여 ㅋㅋㅋㅋㅋ
스마트폰도 다들 배워서 하십니다. 키오스크의 문제는 프랜차이즈마다 형식이 달라서 더 헷갈리시죠. 오랫동안 하시면 다들 하시겠지만,가끔씩 들르는 곳에서 머뭇거리게 되죠. 병원등에는 도우미라도 계시는데 음식매장엔 도우미가 없으니 더 곤란들 하신거죠.
줄바꿈이랑 말투 보니까 90년대생이 아닌 거 같은데
@@파라우리-q4k스마트폰도 젊은세대보다 활용 못하십니다 빅스비 모르시는 분들 엄청 많음
노년층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지하철 경노우대석있는것 처럼 키오스크 특별제작해서 글씨 크게 버튼크게 되는거 매장마다 의무적으로 하나씩 설치하고 바로옆에 직원호출버튼도 달아라 뭔가 시스템이 바뀌면 적응할 유예시간을 줘야할것아닌가 그리고 불편한것을 개선하고 사회약자가 사용가능한 방안도 생각해야지 훨체어탄사람이 저 높이있는 버튼 터치할수있을까 무릎때문에 앞으로많이 숙여야 터치가능한데 주문하나 하다가 진이 다빠질수도 있다 비대면 할꺼면 확실하게 해라 키오스크 만드는 회사 이용하는 기업 진짜 머리를 맞대고고민해봐라
키오스크 아직 개선이 필요하지 더 확실하게 눈에 잘들어오도록 개선할필요가있긴함 그런데 배우고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려운건아니고 지금도 우리부모님도 잘주문하심
큰 건물 주차장에선 요금도 키오스크로 정산하는데...
보통 건물 가계내 영수증으로 정산가능한데 가끔 영수증이 있는데도 그냥 카드결제하는 분들도 계신다.
영수증은 처리보단 그냥 카드 집어넣는게 그나마 간단하니깐.
우리 엄마도 혼자 주문 못하셔서 시장갔다가 배고파도 꼭 집에와서 드신다ㅜㅜㅜㅜ
카페가는것도 좋아하시는데 나없으면 못가심ㅜㅜㅜㅜ
마음아파진짜ㅡㅜ
저번엔 혼자 가봤다고 말하시는데 울컥하더라
그러면 니가 가르쳐주면 되지ㅋ 엄마가 배울 의지가 없는듯
마음이 그렇게 아프면 니가 교육을 시키면 되는거 아님???
젊은 세대도 키오스크에서 어려워하고 헤메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키오스크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노인분들이나 윗세대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키오스크에 의무적으로 도움호출 버튼을 만들어 놓는걸 건의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한명은 주문받는 사람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게 해야죠. 어머니 사연은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 아이디어
혼자 건의 많이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중2인데 처음할때만 약간 헤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던데..? 문맹이 아닌이상 주문하기 라는 글씨를 못읽진 않을거아니야.. 우리 할머니랑 같이 가서 주문방법 알려드리니까 다음부턴 혼자서도 잘하시던데 그냥 나이많아서 그렇다는건 의지가 없는거지.. 변하는 시대에 자기가 맞춰야지 언제까지 발전없을수는 없잖아.. 모르면 뒷사람이든 직원이든 물어봐서 배워.. 사용법 배울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해줘해줘 난 나이먹어서 못해 이지랄은
모든 사람이 본인이랑 동일할 거라는 생각은 정말 오만한 생각이구요. 주문하기만 누른다고 주문되는 것도 아니고 주로 많이 어려워하시는 부분은 그 이후 메뉴 선택이나 종류를 구분하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십니다. 나이가 많아서 정말 댓글 처럼 배울 의지가 없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배울 의지가 있으나 배우는게 느려 정말 할 때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요. 본인이 처음할 때만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건 댓글 쓴 분은 그 나잇대가 아니고 그 나잇대의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도 할머님이 게시는데 나이드신 분들을 겨냥해서 이지랄이라고 쓰시는 건 정말 철 없어 보이셔요. 이 댓글 본인 할머니께 읽어드리고 내 말이 틀렸냐고 물어보실 수 있나요?
완전공감~
맞아요...창구 하나는 직원이 주문받아야 해요!!!!
근데 그렇게되면 그 창구에 어르신들 쫙 몰려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직원 혼자 죽어나요.. 실제로 우리동네 디이소에 무인계산대 5대 일반계산대 1대있는데 일반쪽에 줄 서서 직원이 카드쓰시는분 무인 이용해주세요 막 거의 절규를 하는데 어르신들 우린 이게 편해 이러면서 설명직원이 계산대마다 있는데도 무인계산을 아예 접근조차 안하심..
@@ta2oos 알바비 더 주면 불만 싹 사라짐
@@Crouzel ㄹㅇㅋㅋㅋ
@@Crouzel 근데 더 안줌
@@Crouzel 셀프계산대는 있는데 직원들 일강도는 높기만 하죠. ㅎㅏ루,이틀하고 그만두는 게 수두룩합니다. 그만둘 만 해요.
어르신 분들이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일부 사람들 중에는 앞사람이 키오스크 사용이 좀 더디거나, 뭘 먹을까 고민으로 키오스크를 좀 오래 붙들고 있는 그런 경우 눈에서 레이저 빔 쏠 것처럼 째려보거나 살짝 짜증을 내는 분들도 간혹 계신 것 같던데...
빨리 빨리도 좋지만 앞사람이 이런저런 이유로 좀 느려도 조금은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어요. ^^
광고는 다 집어 넣어야 되겠고
제품도 팔아야겠고 인건비는
줄여야겠고 그렇다고 편리한것도
아니고 저게 문제점이 다음다음
넘어가다가 뭐하나 잘못 터치하면
처음부터 다시 눌러야되는 매장들도
여러있음 매장이 한가하면 다시하겠지만
뒤에 사람들 줄서있으면 진짜 등에서
폭포터짐.. 젊은 사람들도 쓰기 힘든데
우리 아부지어머니는 오죽하시겠음..
라떼는 말이야.. 키오스크가 없었단 말이야.. 키오스크는 정이 안가 정이...
사람이 주문을 받아줘야지 뭔가 어... 좋잖아~!!
요즘것들은 정이 없어 정이.. 열정도 없고.. 조금만 하면 힘들다 하고...
왠지 내 직장상사가 이렇게 말할것 같다... 쉬밤...
저도 헷갈려요 어머니 울지마세요ㅠㅠ
저렇게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결국 주문및 결재를 고객 스스로하게 해서
인건비 줄이고 체인점과 본사만 손 안대고
코 푸는 형국임. 코로나는 개뿔!
터치화면 온 종일 이사람 저사람 다
만지는데...
기업들 ars 안내 번호도 없애야 함.
패스트 푸드점 셀프 시스템도 없애야하고
커피나, 인스턴트 가격은 몇배로
올랐는데, 왜 소비자가 줄서서 주문하고
갖고오고 갖다주고 쓰레기까지 처리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감.
오히려 일이 더 힘든 일반 식당들은
다 차려주고 치워 주는데
대기업 횡포에 놀아나는거 같은 느낌은
저 뿐일까요?
비대면으로 받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A시켜놓고 A주면 나는 이거 안 시켰다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키오스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울엄니도 키오스크 너무 어려워하셔서 좀 간편하게 UI가 디자인 됐으면 좋겠어요 터치도 좀 더 민감하게 됐으면 하고 UI가 매장마다 디자인이 제각각이라서 설명 인쇄물이 옆에 있으면 좋지않을까?
다이소 셀프계산대 등도 마찬가지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직접 계산하고 싶은 사람만 이용하고 나머지 사람은 카운터 이용하게 하면 될 것을 굳이 현금만 가능하게 한다. 노동강도가 높으니 신입직원은 금방금방 그만두고 적은 인원으로 일하니 직원도 고되고 문의응대도 같이 받아야하니 회사만 인건비 줄이지 고객과 현장직원은 불편하다.
다이소 셀프계산대 하.. 저거 만든 사람 진짜 짤라야 한다
@@gondooseouda ㅈㄴ편하던데 줄도 짧아지고 ㅋㅋㅋㅋ
요즘엔... 음식점에는 키오스크, 행복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는 무인발급기가 있지만...
무인발급기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할줄도 모르면서, 지문인식도 잘안됌..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발급이 안돼는 것은 무인발급기에서 발급을 해야되는데, 지문인식이 안돼면... 무요지물...
이제는 동사무소에서도 점심휴무제로 무인발급기로 해야 되는데...
하지만, 인감은 무인발급기에서 발급이 안돼는 증명서... 그리고, 대리인도 발급은 대지만, 단, 위임장을 대리인이 아닌 위임자가 써서 와야 됨...
하지만, 동사무소 안에서 대리인이 작성하고... 하지만, 대리인이 작성도 안됌...
왜 상대의 말에 공감 못하는 댓글이 많지?
나이가 들면 배워도 잘 까먹고 배워도 익숙해지지 않는것들이 많다. 그리고 우리가 학습하는데는 눈의 역활이 아주 큰데 나이들면 노화가 오자나..
키오스크의 장점도 많지만 캐셔도 필요하다
역활말고 역할요
엄마 너무 불쌍하면서 슬프다 ㅠㅠ
노년층 버튼을 하나 만들어서 드라이브스루처럼 누르면 직원 연결해서 주문할 수 있게. 아니면 직원이 와서 도와줄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 단 어르신들이 주문할때 뒤에 서있는 사람은 불편하더라도 조금은 기다려 줄수 있는 착한 마음이 더 필요하겠지~~
어르신들에게 불편한거 맞죠. 개인적으론 음료수 자판기 같이 메뉴+선택버튼으로 만들면 안헷갈려 할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심히 구려보이는 데다가 업주들이 싫어하겠죠? 메뉴 많은곳은 만들기 힘들것이고. 아무튼 스마트폰도 제대로 못만지시는 분들한텐 메뉴 고르는것도 고역인데 상술을 위해서 메뉴추가에 토핑추가에 포인트 적립에 이것저것 다뜨니까 잘할수가 없겠죠. 어르신들은 10년이 지나도 불편하다고 할거 같네요.. 뭔가 신박한게 나와야 할듯요 ㅋ
구입하러온 고객한데 키오스크에 광고는 크게때려박고 정작 메뉴는 코딱지만하게 보이게해놓는건 대체 무슨개념인지..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 키오스크는 광고 1도없고 그냥 메뉴,결제 딱 간결하게 되있어서
어르신들도 잘 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롯x리아,맥x날드 같은 페스트푸드점 이것들은
광고만 디립따 크게해놓고 뭐 할려고하면 포인트 있냐 부터 시작해서
이거도 추가주문하쉴? 하는 개같은짓을 하니까 어르신들이 힘들어하는것
햄버거 하나 주문하는데 메뉴고르고 결제버튼 누르면 끝이어야 하는데
메뉴 누르고 추가하쉴거라도? 하는 창 뜨면 또 추가할건지 안할건지 누르고
그담엔 또 무슨무슨 포인트 있음? 이러고 ㅋㅋㅋ 또 여차저차해서
포인트 등록하면 그때서야 결제하쉴? 이러고
결제하면 또 영수증은 모바일로 보내드릴까? 이딴거나 뜨고 ㅋㅋㅋ
진짜 페스트푸드 키오스크 써보면 정신병자가 만든게 확실하단 생각이 듬
미국 맥도날드 스크린에선 인분 검출되기도 함, 노터치 스크린 나올때까지 그냥 드라이브쓰루만
키오스크 한번씩 카드인식 못할때있는데 그때 개빡침ㅋㅋㅋㅋㅋㅋ 뒤로가기 해서 다시해도 안되서 첨부터 다시해야됨야발ㅋㅋㅋㅋ
각자 핸폰으로 쉽게 주문할수 있게 해야함 영화관도 미리 예약하듯이
서브웨이는 앱 있음ㅋ
불편한점 원하는 메뉴를 모르면 주문 하기가 힘듬. 스마트폰을 사용 하고는 있지만 잘모르고 사용하시는 어르신입장에선 키오스크도 사용하기 어렵다. 키오스크가 활성화되면 인건비 절감하기 위해 알바생들의 일자리들이 줄어든다.
키오스크를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놈들이 만들어서 생기는 문제. 또는 비싼제품을 주문 하도록 어렵게 하는곳도 있음.
ㅠㅠ 젊은 나도 키오스크 싫어.. 메뉴가 한눈에 펼쳐져서 보이는것도 아니고.. 특히 패스트푸드는 온갖 세트메뉴에 단품메뉴에 사이드에 음료까지 조합수만 해도 몇가지인데...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그냥 단품파는 식당에 갯수만 정하면 되는 식당이나 하면 모를까..
사이드메뉴 고르는건 직접 나와서 좋은데
@@eLl886 그게 문제에요.. 어르신들은 그걸 더 좋다고 못느끼시는 경우가 있으니… ㅠㅠ 젊은 사람들은 일단 알면 편하다 말하지만 그 일단 아는게 힘드신 어르신들이 있죠.. 그래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주문받는 직원도 있으면 좋지만 작은 가게는 아예 키오스크만으로 주문받으니 그래서 저런 뉴스가 나왔을겁니다.
@@vudghkfhqrp8345 어르신이 아니라 도태틀딱들이지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야지 남탓이야
@@eLl886 ㅎㅎㅎㅎ 아이고….. 그래 열심히 살아라. 보기좋네. ㅎㅎㅎㅎㅎㅎ
카페 일하고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키오스크 이용을 부탁드리는데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못하시고 직접 계산해달라고 하시는데 저는 굳이 꼭 가서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야 다음에는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ㅠ
어쩌겠어 인건비는 오르고 사람쓰기는 힘드니 그런거지....
물가가 오르는게 문제지만... 젤 큰문제는 임대료가 워낙비싸서 어떻게 할수가 없지.
요즘 자영업자들 알바써가면서 운영할수 있는데가 얼마나 있겠냐?
큰기업들도 저럴지언데........
광고를 저만큼 도배했는대 알아볼수가 없음.메뉴랑 결재창만 있음되지.글코 키오스 커텐치든지 고르고 있음 뒷사람 꼬나보는대 얼마나 부담되는지
근처에 키오스크앞에 계신 어른신들 보면 좀 도와줍시다.. 1분도 안걸리는데..
그건 직원이 도와줘야하는거지
도와주면 반말지껄여서 싫음
@라이프 니가 무식함
@@yhe7438 진짜 팍팍하게 사시네요
과장인것 같은데..... 20분이나 매장에서 주문 못하고 서성일정도면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보실수 있을 정도는 열린 마인드는 갖고계신 분일것 같은데요?
젊은 나도 헤매는데;;
근데 이것도 자꾸 같은 매장 안
같은 키오스크를 매일 만지다시피 하니까
메뉴위치들도 눈감고도 터치할 수준이 됨
내가 주문하믄 15초안에 결제 끝
버스 매표소도 키오스크라 어르신들은 못하셔서 옆에 할 줄 아는 사람있으면 어디가는데 이거 할줄 모르니까 좀 뽑아줘 이러고 말하던데 아니면 직원이 상주 하던가
난 젊은 사람이라서 편하기만 한데 확실히 나이 드신 분들은 힘들어하시더라.. 그래서 몇 번 도와드린적 있음
노년층이 아닌 저도 불편합니다.
사용법이 획일화 된 것도 아니어서....
메뉴페이지 넘기는 법을 몰라서 할 수 없이 첫페이지에 있는거 그냥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ㅜ
한국 사람들 머리 좋잖아요?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키오스크 개발 좀 해주세요~
멍청해서 그럼
글쎄 난 나이 있어도 별루 안어렵던데..
@@김용주-t4l 너도 멍청해질때 온다 지금도 공감능력이 멍청이네
노인이면 이해하는데 걍 너가기계치에 멍청해서 그런거지 키오스크쓰는게 복잡하고 어려우면 이세상 어떻게살아가냐 겁나게 징징대노
@@김용주-t4l 쯧쯧
상업적 홍보적 효과 보려고 만든거라 메뉴는 더럽게 쪼꼬만하면서 광고판은 더럽게 커서 짜증남
근데 키오스크가 업주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고 최저임금도 올라가고 최대한 사람 안쓸수 있으면 안쓰는게 맞지 주문하고 늦게 나오면 뭐라고
할 사람 많은데 다른곳에서 늦게 나오는걸 최소화 할려고 키오스크를 설치 한 거를 알긴 알아야합니다
뭐 요새 술집,밥집에서도 티오더,키오스크를 두는 추세인데 이거는 무작정 욕할게 아님 손님입장에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것도 맞지만 주문누락건이 티오더 키오스크로 통해 진짜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고
주문받고 찍고 기본세팅하면서 배달준비까지 하는
사람한테는 키오스크 티오더가 훨씬 필요합니다.
자영업 하는 사람한테는 티오더,키오스크가 필요합니다. 뭐 하나 누락이라도 되면 리뷰는 안좋아지고 평판도 내려가요. 뭐 누락안하면 되지 그러는데 진짜 바쁘면 가게 직원,알바도 사람인지라 실수 한번은 나올수 밖에없습니다. 사람 한명 한명 필요한지라 주문 받으러 가는 것보단 키오스크 받는게 더 일적으로 편해서 그렇습니다.
어려워하는건 이해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무턱대고 아 난 늙어서 이런거 몰라 젊은 니가해줘 해놓고 젊은사람이 버벅거리면 젊은데 이런거도 못해~?하는거 당해봤는데 그럼 본인이 하시던지...진심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냐 묻고싶었음 모르면 무례하질 말던가.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좀 심플하게 만들필요는 있어 보임... 모두가 편하도록
잘못하는거보면 직원이 도와줘야되는데 멀뚱멀뚱 쳐다보고만있음 그럼 주문길이 점점길어짐. 이거 나만경험한거 아니지!
저번에 햄버거 주문하는데 키오스크 줄이 긴거임.
보니까 어떤 아주머니께서 헤메고 계신거임.
그뒤에 여학생 두명이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될거같아여.." 하면서
주문하는거 도와 주더군요. 아주머니께서 민망 하신지
"아휴~ 우리 손주들 햄버거 사다달래서 사러온건데 너무 어렵네요. 고마워요."
그러시면서 민망함을 감추고 계시더라고요.
@@edesa8735 난 쓰바 서울촌놈이라 그른지 섭웨이 이동하면서 주문하는거 잘 몰라서 뻘쭘하드라구요 많이 이용을 안해봐서인지 낯설었네요
어렵더라 짜증나고 확 부셔버릴까 생각도 결국 인내와 용기 불굴의 의지로 햄버거 셋트를 먹었고 이 어려운 걸 해냈다는 희열에 자존감 뿜뿜 ^^
나도 키오스크로 하다가 승질나서 혼자서 욕한적이 몇번있음..
무인아이스크림 현금 과 동전 - 카드/계좌번호?
편의점: 현금과 동전 - 페이 / 카드.계좌번호?
레스토랑 키오스크? / 고기집 음식점 ? 김밥 라면 국수 분식 - 카드
가로수 점포.......아직까지.......현금 + 은행 계좌번호 + QR코드
현재 상황.......
키오스크 현재 간단 ~
다른 가게 모르겠읍니다......
너무 무턱대고 키오스크 없애라고 하지 말아주세요ㅠ 요즘 어린 친구들은 오히려 어색해서 그런지 카운터 와달라고 제발 말씀드려도 다들 우글우글 키오스크 한대 앞에서 기다리며 주문하더라고요..카운터는 텅텅비는데ㅠ
변하세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변하지 않으면 변하는 시대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노력이라도 하시고 불평하지 마세요.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잇겠지만 유달리 노력 안하고 자신만을 위한 서비스를 유지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관심 조금만 가지면 충분히 할 수있고 뒤에 젊은 사람에게 물어봐도 누구나 가르쳐 줍니다. 쩝
나는 저 어머니보다 조금 더 젊은데.. 나도 딱 저 어머니분..ㅠ^ㅠ 중학교 1학년 이후론 전철이나 버스를 안타봐서 46인데 지금도 전철 버스 못 탐..
엄빠 힘내!!!
사람이 주문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모르면 물어보면서라도 주문을 할 수있게 해줘야죠.
그리고 그것도 일자리인데ㅠㅠ
@@singsangsung9022 뭔ㅋㅋ 동네식당이 레스토랑이냐 웨이터 카운터 따로있게ㅋㅋㅋ
주문받고 요리하고 다함
키오스크는 일 덜어준거고
그에따른 업무효율 상승으로 서비스의 질도 높아짐
오늘날엔 인건비 문제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는것이 느그아들,느그딸 손님이 왕이다
사장나와라 좀 깎아줘라 뭐이리 비싸냐 그 돈은 못낸다,할인이 다 같은거지 그냥 좀 해줘라
젊은사람이 말이 많다 , 나 무시하는거냐 ,한번 쯤은 당해보던가 본 적있는 상황이죠?
물론 일반화는 아니지만 사람을 그리고 직원을 상대한다는것에서도 나오는 부작용이고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매장여건으론 요즘 인건비가 부담이 큰것도 한몫합니다
기계가 응대하는게 정이 없고 삭막해 보일지라도 사람이 있어도 늘 정겹지는 않았으니까요
어떤데는 직접 주문하려고 카운터갔는데 카드로 결제할거냐 물어봐서 네 했더니 그럼 무인기계 사용해주세요 이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일 안하냐고
엄청 불편하긴 하지... 토마토 못먹는데 빼달라고 할 때 기계에 말할순 없잖아.. 직원들도 본척만척하고... 제길!!
빼는거 있는데ㅋ
52살인 나도...원래 전공이 전산학이고 터치 스크린되는 테블릿을 가지고 다닌다...마포구 망원시장(옆동네) 마님과 함께 국수집에 갔는데...키호스크 처음보고 당황했다...
대학원 졸업한 40대다. 저거 하긴하는데 쓰면서도 짜증나더라. 나이드신분들 사용불가라 본다
주변 젊은사람들한테 부탁하세요, 모를 수 있어요. 도움을 청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저도 눈치껏 먼저 다가가서 도와드릴께요.
틀딱들은 지보다 어린놈이 지보다 잘난걸 못봐서 어버버임ㅋㅋ 직원들한테 이거 왜 안되냐고 성질이나부리고
그냥 뒤져야지 노동도 못하는것들ㅉㅉ
인구과잉인데
@@eLl886 말이 심하시네요 이런놈들이 대한민국을 망쳐놓는겁니다
키오스크 를 제대로 도입하려면 컴퓨터도 모르고 스마트폰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용하기 쉽게 사용자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지, 화면 배치나 확인 버튼이 옛날 도스화면식의 위치에 놓고 전연령대에게 쓰라고 하니, 사용자인터페이스디자인 때문에 개판이라고 느끼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그리고 비슷한 개념의 셀프주유소는 사용법을 모르면 직원을 호출하라는 버튼이 대놓고 크게 있는데, 키오스크는 그런것도 없고, 전면 터치스크린으로 대충 만든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한심함
시대가 언젠데
터치폰 나온지 20년은 됨
@@eLl886 니가 그걸 정확히는 아느냐?
@@OldGlory-yw4yx 응 터치스크린은 1970년대에 개발됐고 2000년대엔 우리나라에서 감압식 터치폰 상용화됨
모를때는 그냥 막 누르삼. ㅋ 이것저것 막 누르면 보다 보다 참지 못하고 직원이 뛰쳐나옴. ㅋㅋ (첨 사용하는거라 모르는데 우짤겨? 으잉?)
키오스크영상잘봤습니다
키오스크가 문제는 사용자 생각 없이 파는 놈 기준으로 만드니 사용자만 불편하지. 제발 사용자 쫌 생각하고 만들어라.
솔직히 메뉴가 그림으로나와서 좋긴한데 정작 내가 원하는 메뉴가 등록안되어있는경우도 많음. 결국 보다가 없으면 직접주문해야함 ㅋㅋㅋ; 근데 트위터는 ㄹㅇ 걍 다 이상한 감성으로 글쓴거라 저게 실제 있는일이었는지도 의문이네. 울기까지한건 극적으로 쓰려고 추가한거아닌가
트위터는 꼴페미 쿵쾅이들의 성지~
뒷사람 눈치 보이는건 ㅇㅈ
느긋하게 자리에서 작은 단말로 주문 가능하게 해주면 편할텐데
모바일 주문 화면과 비교해봐도 키오스크 UI가 좀 난잡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어려움 75점이라..ㅎ
그럼 분리수거는 한 300점쯤 되나?
난 키오스크보다 해마다 복잡해지는 분리수거가 몇배는 더 어렵던데, 어르신들 그거 따라가는거보면 신기하더라.
이거 시간 많이 잡아먹어 직원한테 직접 말하면 금방 끝날것을 미련하게 만들었어
나도 노인이 되겠지만 지금 60 70 대 노인들은 it와 인터넷관련 기기들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없어서 거부감부터 작용하는 듯 하다 인터넷 쇼핑몰 모비일쇼핑을 경험해봤으면 키오스크 다루는건 일도 아닐텐데 내 부모님 만 하더라도 쇼핑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도 거부한다는게 문제다 (알려줘도 못해 하시면서 벽부터 침) 실제로도 그렇다 충분히 알려드렸지만 결국 못하신다 절은 세대들은 검색을 활용해 많은 정보를 습득 학습하지만 노인들은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려도 하지 못한다 새로운걸 배운다는 귀차니즘도 큰 작용을 함
참고 배워보세요..... ㅡㅡ;
쓰는 사람이 진짜 불편하면 없어질겁니다. 기계들 원리가 그래요. 생산성과 편의성 사이에서 왔다갔다 함. 세탁기도 첨에.. 손빨래가 더 깨끗하네 전기세나오네 시간오래걸리네... 대환장 시기가 있었죠.
이 시대도 어느순간 갑자기 된 게 아님. 한때 젊었었던 당신들 세대가 만들어낸 포맷에서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애들 게임하는 거 막지 마세요. 그거만큼 빨리 컴퓨터나 스마트시대를 익힐수 있는 게 없음. 스스로 시간만 컨트롤하게 할수 있다면 됨. 십년전 60대 부모님께 컴사고 신맛고라도 하시게 했음. 그 뒤로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고. 키오스크는 폰에 비해 아주 쉽습니다.
젊어도 잘 안될때 뒷사람 눈치는 한가지
저것만 봐주는 알바라도 고용해야
본사는 돈 벌면서 저런 서비스도 안하냐
사람 줄이려고 들여온건데 저거만 봐주는
알바를 왜뽑음?
@@장지성-h7r ㄹㅇㅋㅋ 개빡대가리 새끼인듯
핵심은 알바 안뽑고 인건비는 줄었는데 제품 가격은 오른 상태에서 고정이란거죠 병신같지 않나요?
@@h-119 인건비를 줄이려고 쓰는건데 인건비 줄였다고 상품비용은 왜 줄여야하는데?
진짜 개빡대가리 새끼네 ㅋㅋ
@@와룡제 니주가리씨빠빠
어차피 시대 대세가 4찬 산업 혁명 의 핵심이 단순노동의 로봇화 인데 인건비 상승에 대체 노동으로 로봇도입은 더욱더 가속화 할 것이다
키오스크 엄청 편한데... 불편한 사람도 있구나... 대면하는것보다 훨신 좋음 배달음식도 전화로 주소 부르고 하는것보다 다 되어 있는거에 매뉴만 정하고 결재도 선결재하면 편함!
UI가 매우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않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단계도 쓸데없이 복잡하고 터치 반응도 조악한 수준이고 대인주문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데 편한점이 뭔가요.. 사람 대하는게 힘든 분들한테는 편하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에겐 불편한게 훨씬 더 많죠 효율적이지도 않고요
지난주 오랜만에 집앞 롯데리아 갔더니 주문을 키오스트로만 받는데...쿠폰이용하려니 헛갈려서 알바생 찾아가서 물어보니, 거의 쌩까다시피하고 설명도 얼버무려서 짜증나서 다시 와서 내가 해결함.. 주문후 기다리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키오스크에서 헤매시다가 직원한테 가서 직접 말하고 직접 주문하니... 매니저로 보이는 여자분... 어쩌면 그리 짜증나고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주문을 받던지... 아주머니가 주눅이 들어서 주문을 마치시던데... 어찌나 옆에서 화나고 짜증나던지...
고객센터에 경험글 남겼고 교육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응대교육 시킨다는 답을 얻었는데...
나도 어쩌다 키오스크를 접하기 때문에 간혹 헛갈려서 느리적거릴때가 있는데.... 얘들아 너거들도 늙는다!!
최소한 한명은 사람이 직접 주문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말만하고 계산만하면 끝나는일을 메뉴읽고 일일이 버튼누르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용하는데 쉽진 않았음 ㅜㅜ
오히려 인간이 인간말을 못알아들음
솔직히 자식이 모시고가서 몇번만 알려드리면 어무이 아부지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