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 좋다고 쉽사리 도전하기에는 개발이란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영역인지라 저도 깨지고 부숴지면서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 거 같네요. 비록 더 이상 게임 업계 종사자는 아니신 거 같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공유해주셔서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 경험을 조금 공유해 드리자면 저는 비전공자인데 게임개발에 관심생겨서 hmtl css js 독학해서 간단한 웹 기반 게임 졸업작품으로 만들고 게임개발자 해보고 싶어서 1년짜리 커리큘럼에 게임개발학원에 등록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할만했는데 점점더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9개월차쯤에 눈물을 머금고 그만뒀습니다. 졸업률이 30% 정도여서 그만두는 사람이 더 많은 학원이였죠. 그러고 나서 방황 몇개월 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자 자체는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웹 개발 배워서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임개발보다 웹개발이 난이도는 훨씬 쉬운것 같아요. 웹에서는 빡센 메모리 관리나 수학, 물리, 그래픽스를 알아야 할 필요가 없거든요. 대신 react 나 vue 로 만드는 웹앱은 개발난이도나 재미는 굉장히 떨어집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웹 게임을 제공하는 회사라 어쩌다보니 웹으로 게임개발을 하고 있는데 역시 게임개발이 좀더 어렵긴 하지만 재미는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도전해볼까도 생각중이네요. 그리고 비아냥대는 댓글들도 보이는데 사람마다 배경도 능력도 다르고 운도 따라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면 그게 best 인것 같아요.
개발 공부 열심히 하면 나도 AAA게임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수준의 게임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한 2D게임도 혼자서는 쉽지 않다는걸 아는 순간 의욕이 많이 꺾이죠. 같은 고민을 하는 팀원을 찾기도 힘들고 좋은 자료들은 외국어로 되어 있는게 많다보니 뭔가 제대로 개발하려면 통과해야 하는 미션들이 상당히 많아 매 순간이 고민의 연속이죠.
웹 개발, 백엔드 개발자로 어언 10년가까이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게임을 좋아해서 이제 게임 개발해보려고 열심히 언리얼 공부중입니다 ㅎㅎ 로직 구현이야 기존 개발하던거 생각하면 금방 적응하긴 하는데.. 이펙트,사운드,UI,스토리,모델,애니메이션 이런 클라이언트 개발, TA 관련 업무를 혼자 하려다보면 토나오긴 하더라고요. 왜 게임 개발이 어렵고, 다양한 직군들이 모여서 오랜 기간 개발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인디게임이나 1인개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하게 되더군요.
저도 한 때 게임하면서 운영자 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막상 유니티로 게임 개발 찍먹 해보면서 게임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확실하게 깨닫고 난 이후로는 오히려 운영자를 존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은 혼자서 하려면 코딩 실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랑 브금 제작도 할 줄 알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팀플이던 1인 개발이던 그렇게 게임을 만들어도 업데이트를 게을리하거나 아니면 유저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흔히 말하는 망겜 취급받고 결국엔 섭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죠 그게 어찌 보면 장사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게임개발 뿐만 아니라 웹개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 공부만 해봤는데 웹 개발 공부도 배워야할게 엄청 많고 이해와 깨달음이 오려면 사람에 따라 1~2년 이상은 기본기만 파야 되요. 이렇게 해보면 게임 개발은 직접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지 뻔할 뻔자죠. ㅠㅠ 웹 개발도 프론트쪽 디자인까지 혼자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서비스 수준은 고퀄이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게임개발은 더 죽죠. AAA급 게임 만들려면 디자인, 모션, 물리적인 움직임, 밸런스, 아이템, 속성, 스킬 전부다 계획하면 혼자 절대 못 만들고 머리 다 빠질꺼 같네요. 1인으로 하려면 2D 도트 느낌으로 해야 수년 걸려 완성될 듯 싶습니다. 결론은 웹 개발이라도 제대로 공부해보면 게임이나 인공지능 개발은 안해봐도 난이도가 감이 오지 싶네요. ㅠㅠ.
제가 지금 전문대 컴퓨터 전공 졸업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할지 모르기도 하고, 졸업 프로젝트로 유니티로 머신러닝 돌려서 간단한 카트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보기도 했고 해서 홍대 세종 게임학부 편입이나 청강대 게임스쿨 전대졸 이상 전형으로 넣어볼까 고민인데 이게 맞나 싶긴 하네요. 솔직히 개발 자체가 그닥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미 발은 넣었고 정처산기, 네관사 2급 등 자격증도 땄고 다른 분야로 가기에는 이제는 비용 부담도 온전히 혼자 져야해서 그나마 관심 있던 게임 개발쪽으로 가볼까 싶네요... 저는 인디게임을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넥슨같은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꼭 되고싶은건 아니라... 서버 프로그래머도 괜찮으면 해보고싶네요. 만약 후자면 그냥 4년제 컴공 편입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CodingLupine 한국은 아마 그래픽스 쪽으로 취업하려면 거의 자리가 없을겁니다 해봤자 언리얼이나 유니티 엔진 쪽으로 특화된 인재를 채용할거고요. 또 유니티면 거진 모바일쪽일텐데 그러면 iOS나 안드로이드 쪽으로도 좀 알아야 할거고요. 이래나 저래나 게임 개발쪽으로 가려면 알아야 할 내용은 산더이미인데 대우는 크게 좋지 않으니 다들 웹쪽으로 빠지지 않나 싶네요.
90년대초 3D게임 개발하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 3D 게임 디스어셈블리 하면서 일주일간 어셈블리 코드 큰 달력에 주소쓰며 따라가다가 포기 했는데 , 지금은 환경좋네, 퀘이크 소스도 있고, 다른 3D게임 소스도 있고 ㅋ 길지만, 시간만 주어지고, 컴파일만 된다면 할만한 부분 조금씩 변형하면서 하면 1년이면 따라갈꺼 같은데, 끈기를 가졋으면 좋켓네, 하다보면 되니까, 난 게임 개발 안하지만.
그냥 게임은 너무 배워야 할게 많아요 고등학교에서 c 언어에 이제 좀 익숙해질려고 하니까 방과후에서 c#을 배웠습니다. 유니티를 하기 위해서 그런데 여기까지는 꾸역 꾸역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c가 어느정도 익숙 해지니까 대충 c#도 코드랑 클래스만 추가 접근 제한자? 이정도만 추가되고 사실 크게 다른거는 없다는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그렇게 조금 친해 질려고 하니까 유니티를 해보는데 터집니다. 그냥 머리 터져요. 정말 좋아한다 이런거 모르겠습니다. 하는 애들은 하지만 힘들겁니다. 그렇게 c#이랑 조금 친구 먹을거 같았는데 그런 코드같은 애들이 나오지 않고 백터 부터 해서 트랜스포머같은 오티머스프라임같은 이름나오고 카메레 거리 구할려면 객체에서부터 카메라 뭐 점프는 땅에 닿였을때 가능하게 부터해서 이상한 입력 다운 클릭 업 클릭 그냥 클릭 뭐이런거 나오니까 정말로 게임을 만드는거는 힘든 일 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위해서는 C++을 해야하는데 결국에는 모바일 게임은 유니티로 많이 만들지만 고급 , 어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리얼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블랜더로 3D 작업도 필요하고요 이래서 혼자서 게임을 만드는게 힘들다는거죠, 게임의 코딩은 충분히 다 구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래픽이라서,, 그래픽이 쉬운것도 아니고 하지면 좋아한다면 가능 합니다. ㅎㅎ 진짜로 즐긴다면 그런데 게임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노래 도 넣고 뭐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게 되게 많습니다. 그러면 한번이라도 진로에 대해서 고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D 3D는 한 차원 차이지만, 그 난이도는 10배 이상이라고도 하죠 . ㅋㅋㅋㅋ 게임 개발 공부 난이도 생각하면, 웹개발 하는데 가성비는 훌륭한것 같아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개발을 공부하는것이 창업이 아닌 취업을 어느정도 고려하리라 생각이 드는데, 게임 개발에서 생산성을 충분히 갖춘 개발력을 갖추기에는,, 특히나 3D 난이도가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언리얼개발 4년차입니다 업계 특성상 뉴비에게 매몰차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게임 좋아한다는 어중이떠중이들 걸를려고 그벽에 막혀서 업계 돌릴거면 경력됐을때 어차피 돌릴거거든요.. 이런과정으로 특정 경력자들만 우대받고 업계자체가 많이고였습니다. 실력도 사람도 현재 넥슨/스마게 빼고 전체적으로 힘들죠 그나마 크래프톤..? 내부에서 인력감축하고 있죠 차라리 파이큰 웹 선택하신건 잘하신것 같은데 교재가 없었다니 강의가 없었다니 하기엔 보여주신 자료들이 너무 최신입니다. 자라나는 게임 신입들 합리화하지 말고 맡은 자리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 영어를 할 줄 알면 스택오버 플로우, 래딧 등 외국 포럼에서 매우 방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 영어를 못하면 딱 이꼴 나기 쉽다. 2. 수박 겉만 핥으면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다 이꼴 난다. 이 영상은 게임개발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피해야되는 테크트리를 전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여기서 언급하는 모든 부분을 반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난 코딩 하면서 돈 벌고 싶다 => 프론트엔드 난 개발자가 되고 싶다 => 이 영상에서 언급된 부분 대비. 개발자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함. 근데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문제에 직면 할 때마다 원트 후 런 함. 그러다 종착역은 웹개발자 입니다. 만약 본인이 평소 문제를 직면 할 때 근본적 해결이 아닌 위 영상처럼 런 치면서 회피만 한다면 개발자는 적합한 커리어가 아닐겁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이제 챗지피티가 다 해결해줘요. 오류나 해결방법을 정확하게 다 알려줍니다. 이제는 아무래도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냐와 구현 실력이 중요할 듯 싶네요. 개발자에 대한 이상을 버리고 진짜 개발이 좋아서 꾸준히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끈기력과 구현을 할 줄 알아 문제가 발생하면 챗지피티한테 정확한 답을 받을 수 있는 질문 능력이 요구된다고 보네요.
게임은 양산형인데, 게임개발자들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했더니, 회사선 정치만 하는듯. 옛날에는 그래도 게임개발자 되려면 양산형 게임학원다니면 되는편이었는데, 그럼에도 전 나이가 많아서 그냥 트라이하다가 관뒀죠. 지금은 학원코스와 나이어려도 잘안되나보네요.
보통 c 배우다가 포기하는 사람이 80%입니다. 그다음이 c++인데 뭐 요즘은 유니티쓰니까 c#을 바로 배운다처도 c#이 c++을 편하게 쓰려고 만들어진 언어라서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는 이 역시 힘듭니다. c, c++, winapi, mfc, dx,(opengl), dx3d, 자료구조, stl, c#, 유니티(언리얼), 기타 잡다한 스크립트, 수학도 좀 알아야하고, 툴(맵툴, 캐릭터툴….)만들어보면 좋고, 자체엔진 만들아보면 더 좋고, 공개된 3d엔진도 공부해보면 좋고……… 이런게 모여서 게임을 만드는데 똥피하기 수준은 위에서 진짜 몇개만하면되는데 어느정도 수준있는 재미있는 컨텐츠도 어느정도 있고 할만한 게임 만들려면 다는 아니지만 웬만큼은 다 해봐야 만들수 있습니다.
굉장히 똑똑한 분이시네요 게임개발 20년차입니다 비꼬는분들이 제대로 모른느겁니다 님이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길이 아닌걸 알면 다른길로 가는게 맞는겁니다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 다 이해는 합니다. 게임은 게임업계의 고충이 있고, 웹은 사실 수단이고 어떤 업계에 속한 웹개발자인지에 따라 고충이 따르죠
잘 오셨습니다.
먹고살기엔 웹이 좋습니다. :)
게임이 정말 좋으시면, 취미로 게임개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취미로 게임개발하려고 템플릿 구매했는데,, ㅎㅎㅎ 그냥 웹기반 비즈니스 프로젝트들도 많더라고요. 꼭 게임으로 사람들에게 재미주는것 뿐 아니라 현실의 문제점을 코딩으로 해결하는것도 재밌네요.
컴공 06학번인데 그당시에 인강 거의 없었고, 진짜 불친절한 코드만 쫙박힌 책밖에 없었음
센빠이..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이 좋다고 쉽사리 도전하기에는 개발이란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영역인지라 저도 깨지고 부숴지면서 어떻게든 해내고 있는 거 같네요. 비록 더 이상 게임 업계 종사자는 아니신 거 같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공유해주셔서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단지 저의 나태한 경험입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 경험을 조금 공유해 드리자면 저는 비전공자인데 게임개발에 관심생겨서 hmtl css js 독학해서 간단한 웹 기반 게임 졸업작품으로 만들고 게임개발자 해보고 싶어서 1년짜리 커리큘럼에 게임개발학원에 등록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할만했는데 점점더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9개월차쯤에 눈물을 머금고 그만뒀습니다. 졸업률이 30% 정도여서 그만두는 사람이 더 많은 학원이였죠. 그러고 나서 방황 몇개월 하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자 자체는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웹 개발 배워서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게임개발보다 웹개발이 난이도는 훨씬 쉬운것 같아요. 웹에서는 빡센 메모리 관리나 수학, 물리, 그래픽스를 알아야 할 필요가 없거든요. 대신 react 나 vue 로 만드는 웹앱은 개발난이도나 재미는 굉장히 떨어집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웹 게임을 제공하는 회사라 어쩌다보니 웹으로 게임개발을 하고 있는데 역시 게임개발이 좀더 어렵긴 하지만 재미는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도전해볼까도 생각중이네요.
그리고 비아냥대는 댓글들도 보이는데 사람마다 배경도 능력도 다르고 운도 따라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면 그게 best 인것 같아요.
저랑 유사한 과정을 거치셨군요. 다시 도전하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클라개발 공부하다가 지금은 자바 백엔드 개발 하는데 영상 1번이 진짜 공감되네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그런 사람들이 힘들어도 열정을 갖고 도전하기에 이 정도나마 개발자 수가 유지되는 게 아닌가 싶을만큼, 입문 난이도가 진짜 비교가 안 됩니다...
맞아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고생 생각하면 유료 게임 이나 인앱결제가 가격이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이..
연봉 테이블도 웹개발자가 더 높죠. 게임 개발자들은 낭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임.
@@subbyi2614웹이나 게임이나 연봉 비슷합니다..
개발 공부 열심히 하면 나도 AAA게임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수준의 게임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범한 2D게임도 혼자서는 쉽지 않다는걸 아는 순간 의욕이 많이 꺾이죠. 같은 고민을 하는 팀원을 찾기도 힘들고 좋은 자료들은 외국어로 되어 있는게 많다보니 뭔가 제대로 개발하려면 통과해야 하는 미션들이 상당히 많아 매 순간이 고민의 연속이죠.
그쵸. 가장 마음아픈건 이 프로젝트를 믿고 따르는 팀원들이죠. 진흙탕 같은곳에서 같은 열정 바라보며 팔로우 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하죠..
웹 개발, 백엔드 개발자로 어언 10년가까이 개발자로 살아왔는데 게임을 좋아해서 이제 게임 개발해보려고 열심히 언리얼 공부중입니다 ㅎㅎ 로직 구현이야 기존 개발하던거 생각하면 금방 적응하긴 하는데.. 이펙트,사운드,UI,스토리,모델,애니메이션 이런 클라이언트 개발, TA 관련 업무를 혼자 하려다보면 토나오긴 하더라고요. 왜 게임 개발이 어렵고, 다양한 직군들이 모여서 오랜 기간 개발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인디게임이나 1인개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하게 되더군요.
맞아요.. 스타듀밸리 같은 갓게임도 5년동안 여자친구가 뒷바라지 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공부할 자료가 없다고 하면서 예시로 든 걸 보면....
걍 웹개발자 하신게 본인에게 맞겠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진로를 고민 중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한 때 게임하면서 운영자 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막상 유니티로 게임 개발 찍먹 해보면서 게임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확실하게 깨닫고 난 이후로는 오히려 운영자를 존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은 혼자서 하려면 코딩 실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랑 브금 제작도 할 줄 알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팀플이던 1인 개발이던 그렇게 게임을 만들어도 업데이트를 게을리하거나 아니면 유저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흔히 말하는 망겜 취급받고 결국엔 섭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죠 그게 어찌 보면 장사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즘은 게임개발 뿐만 아니라 웹개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개발?찍먹 감자튀김 캐찹에 찍어 먹지도 못하는 🐦 ㄲ ㅣ가
개발 이쥐랄
@@김도훈-x1k7e 굳이 여기까지 와서 악플다는 거 보면 뭔가 모자라신 분 같아 보이는데 남의 인생에 참관할 시간에 님이나 본인 역량 키우는 것에 집중하시길
웹 개발 공부만 해봤는데 웹 개발 공부도 배워야할게 엄청 많고 이해와 깨달음이 오려면 사람에 따라 1~2년 이상은 기본기만 파야 되요. 이렇게 해보면 게임 개발은 직접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지 뻔할 뻔자죠. ㅠㅠ 웹 개발도 프론트쪽 디자인까지 혼자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서비스 수준은 고퀄이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게임개발은 더 죽죠. AAA급 게임 만들려면 디자인, 모션, 물리적인 움직임, 밸런스, 아이템, 속성, 스킬 전부다 계획하면 혼자 절대 못 만들고 머리 다 빠질꺼 같네요. 1인으로 하려면 2D 도트 느낌으로 해야 수년 걸려 완성될 듯 싶습니다. 결론은 웹 개발이라도 제대로 공부해보면 게임이나 인공지능 개발은 안해봐도 난이도가 감이 오지 싶네요. ㅠㅠ.
장비로 버는 시간을 생각하면 알바를 해서라도 장만하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c++이 벽이 된다면 블루프린트로 프로젝트를 해서 엔진에 익숙해진 다음
c++로 하시게 되면 좀 쉬워 집니다.
언리얼 블루프린트 강의 채널을 빌드 중입니다. 도움 되실 겁니다.
진짜 게임 개발자 될려고 알아보면서 예전에는 똥겜이라고 느꼈던 게임들이 지금은 찬양 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컴게임에서 돌아가는 게임이 진또배기죠. bit를 가지고 노시는 Le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게임 프로그래밍하고 정보보안 고민중인데 게임 프로그래밍도 처음하는거긴하지망 해도될까요..?
적성을 찾아가는 단계시면, 둘 다 찍먹으로 배워보고.. 더 나은것 하나를 선택해 파는게 좋겠네요.
공유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래도 현재 조금 나아진 부분이
유데미 강의에 크롬 플로그인 되면 ai번역이 가능한다는 점이랑
자동완성 rider 가격이 1년에 15만원정도인데, 1년짜리 내면 그 버전은 평생 무료라는점이 있긴하네요 :)
좋네요. ~ 갈수록 배울 수 있는 허들이 낮아지네요.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이야기에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출처를 남기고 링크를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아이 그럼요~
@@CodingLupine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전문대 컴퓨터 전공 졸업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어떤 분야에서 일해야할지 모르기도 하고, 졸업 프로젝트로 유니티로 머신러닝 돌려서 간단한 카트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보기도 했고 해서 홍대 세종 게임학부 편입이나 청강대 게임스쿨 전대졸 이상 전형으로 넣어볼까 고민인데 이게 맞나 싶긴 하네요.
솔직히 개발 자체가 그닥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미 발은 넣었고 정처산기, 네관사 2급 등 자격증도 땄고
다른 분야로 가기에는 이제는 비용 부담도 온전히 혼자 져야해서 그나마 관심 있던 게임 개발쪽으로 가볼까 싶네요...
저는 인디게임을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 넥슨같은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꼭 되고싶은건 아니라... 서버 프로그래머도 괜찮으면 해보고싶네요.
만약 후자면 그냥 4년제 컴공 편입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저라면 게임서버 쪽으로 취업시도 할것같네요, 회사 2-3년 다니고 결정해도 괜찮아보여요. 취업시장에서 컴공 학벌 그닥 가성비가 안좋을것 같구요.
@@arisa3364그래서 혹시 어떤걸 공부해야한다는건가요?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개발자가 되는건가요?
@@user-asp99
어떤 개발자냐에 따라 공부해야할 게 다른데
어떤 개발자가 되는 건지는 님이 정하셔야죠.
그리고 나서 그 어떤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는 거구요.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지만 분야가 달라서 그저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취미일때가 좋군요.
듣다보니 bgm이 뭔가 익숙한데 어떤 bgm인가요?
브라운더스트1 로비브금이랑 비슷하네요
Ultimate Game Music Collection 라는 BGM Pack인데, 에셋스토어에서 파는거라 여러게임에서 들으셨을겁니다 ㅎㅎ
저도 게임 개발자를 목표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공부를 계속 하다보니 게임 개발을 하기엔 대가리가 안따라줘서 어쩔수 없이 웹으러 전향했는데 시대를 참 잘 탔었죠 ㅎㅎ
근데 게임쪽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던 친구들은 이미 파이어…. ㅠㅠ
오 대박났나보군요. 충분히 받을만합니다
게임쪽 포기안하고 계속한 친구들은 파이어라는게 망했다는 의미인거죠? 이유가 뭔가요? 저도 정말 진지하게 언리얼개발자와 백엔드개발자중 고민중입니다
@@user-asp99파이어족이라는 거 아닌가요
@@user-asp99파이어족이라는 뜻 같아요... 젊은 나이에 돈 엄청 벌어서 은퇴하고 살고 있다는 뜻 같아요
이건 해외도 마찬가지인거 같음 게임 그래픽스 이쪽이 요구하는 실력은 개빡센데 대우는 진짜 좀 그렇죠
단적으로 픽사 C++ 개발자 연봉이 찾아보니까 2년 이상 경력에 170 ~ 240k 정도 하던데 구글 신입이 170k~190k정도라고 알고 있으니...
해외 취업은 잘 모르지만.. 신입 개발자 일자리가 있어야 커리어가 쌓일텐데 쉽지않나보군요.
@@CodingLupine 한국은 아마 그래픽스 쪽으로 취업하려면 거의 자리가 없을겁니다 해봤자 언리얼이나 유니티 엔진 쪽으로 특화된 인재를 채용할거고요. 또 유니티면 거진 모바일쪽일텐데 그러면 iOS나 안드로이드 쪽으로도 좀 알아야 할거고요. 이래나 저래나 게임 개발쪽으로 가려면 알아야 할 내용은 산더이미인데 대우는 크게 좋지 않으니 다들 웹쪽으로 빠지지 않나 싶네요.
게임을 하셨다면.. 게임 -> 웹 으로 넘어가는건 어렵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만큼 난이도 높은 선택이였을테니..
90년대초 3D게임 개발하고 싶은데 자료가 없어, 3D 게임 디스어셈블리 하면서 일주일간 어셈블리 코드 큰 달력에 주소쓰며 따라가다가 포기 했는데 ,
지금은 환경좋네, 퀘이크 소스도 있고, 다른 3D게임 소스도 있고 ㅋ
길지만, 시간만 주어지고, 컴파일만 된다면 할만한 부분 조금씩 변형하면서 하면 1년이면 따라갈꺼 같은데,
끈기를 가졋으면 좋켓네, 하다보면 되니까, 난 게임 개발 안하지만.
그냥 게임은 너무 배워야 할게 많아요 고등학교에서
c 언어에 이제 좀 익숙해질려고 하니까 방과후에서 c#을 배웠습니다.
유니티를 하기 위해서 그런데 여기까지는 꾸역 꾸역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c가 어느정도 익숙 해지니까 대충 c#도 코드랑 클래스만 추가 접근 제한자?
이정도만 추가되고 사실 크게 다른거는 없다는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그렇게 조금 친해 질려고 하니까
유니티를 해보는데 터집니다. 그냥 머리 터져요. 정말 좋아한다 이런거 모르겠습니다. 하는 애들은 하지만
힘들겁니다. 그렇게 c#이랑 조금 친구 먹을거 같았는데 그런 코드같은 애들이 나오지 않고
백터 부터 해서 트랜스포머같은 오티머스프라임같은 이름나오고 카메레 거리 구할려면 객체에서부터 카메라 뭐 점프는 땅에 닿였을때 가능하게 부터해서
이상한 입력 다운 클릭 업 클릭 그냥 클릭 뭐이런거 나오니까 정말로 게임을 만드는거는 힘든 일 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위해서는 C++을 해야하는데
결국에는 모바일 게임은 유니티로 많이 만들지만
고급 , 어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리얼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블랜더로 3D 작업도 필요하고요 이래서 혼자서 게임을 만드는게 힘들다는거죠,
게임의 코딩은 충분히 다 구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래픽이라서,,
그래픽이 쉬운것도 아니고 하지면 좋아한다면 가능 합니다. ㅎㅎ 진짜로 즐긴다면
그런데 게임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노래 도 넣고 뭐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게 되게 많습니다.
그러면 한번이라도 진로에 대해서 고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D 3D는 한 차원 차이지만, 그 난이도는 10배 이상이라고도 하죠 . ㅋㅋㅋㅋ
게임 개발 공부 난이도 생각하면, 웹개발 하는데 가성비는 훌륭한것 같아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개발을 공부하는것이 창업이 아닌 취업을 어느정도 고려하리라 생각이 드는데, 게임 개발에서 생산성을 충분히 갖춘 개발력을 갖추기에는,, 특히나 3D 난이도가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게임 개발자는 아니어도 13년도 부터 배워서 닷넷 윈폼 wpf 개발 하다가 웹 프론트로 넘어갔지만 진짜 배울만한 곳이 없긴했죠
좋아진 세상에 감사합니다..
그냥... 수학 비스무리 한게 있으면 하기 싫었다.... 라는뜻인듯
흐흠..
요즘엔 웹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거라고 하는군요.
chatgpt등장과 같이 뉴비들이 들어설 자리가 사라진다고들 하는데,
24학번인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래도 게임이 많아지면서 게임에대한 수요도 상승할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길가던 게임 플밍 공부하는 사람인데 한 10년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오히려 gpt 덕분에 뉴비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같습니다!!
언리얼개발 4년차입니다
업계 특성상 뉴비에게 매몰차고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게임 좋아한다는 어중이떠중이들 걸를려고
그벽에 막혀서 업계 돌릴거면 경력됐을때 어차피 돌릴거거든요..
이런과정으로 특정 경력자들만 우대받고 업계자체가 많이고였습니다. 실력도 사람도 현재 넥슨/스마게 빼고
전체적으로 힘들죠 그나마 크래프톤..? 내부에서
인력감축하고 있죠
차라리 파이큰 웹 선택하신건 잘하신것 같은데
교재가 없었다니 강의가 없었다니 하기엔 보여주신 자료들이 너무 최신입니다.
자라나는 게임 신입들 합리화하지 말고 맡은 자리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잘 하실분들은 문제 없으실겁니다.~ 요즘엔 자료도 잘 나오고 있는것 같구요. ( 진입장벽에 도태된 사람의 일화일뿐ㅜㅠ )
게임개발 어려워서 쉬운 웹개발왔다는 소리만 하는거같은데ㄷㄷ 웹은 쉽게 보시나봐요
@@FCArseral 웹은 상대적으로 꽤 쉽죠..
@@FCArseral게임에 비해선 쉽죠
@@super-pig00 전혀 다를거 없음 16년차 게임 서버 개발자가 말하는거
알아야할 것도 많고 어려운데 몇몇 회사 빼면 연봉이 최저시급
모두 화이팅!
그냥 일반 시민인데요..
저도 간단한 겜이나 만들어볼까? 겅부하다보니 어느 순간 웹으로 가있음.....ㄷㄷㄷ 정말 간단한 게임도 간단하지 않은
간단한 게임 != 간단한 개발 ..
1. 영어를 할 줄 알면 스택오버 플로우, 래딧 등 외국 포럼에서 매우 방대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 영어를 못하면 딱 이꼴 나기 쉽다.
2. 수박 겉만 핥으면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다 이꼴 난다.
이 영상은 게임개발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피해야되는 테크트리를 전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여기서 언급하는 모든 부분을 반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난 코딩 하면서 돈 벌고 싶다 => 프론트엔드
난 개발자가 되고 싶다 => 이 영상에서 언급된 부분 대비.
개발자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함. 근데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문제에 직면 할 때마다 원트 후 런 함. 그러다 종착역은 웹개발자 입니다.
만약 본인이 평소 문제를 직면 할 때 근본적 해결이 아닌 위 영상처럼 런 치면서 회피만 한다면 개발자는 적합한 커리어가 아닐겁니다.
정곡을 찌르시는 답글입니다 ㅎㅎㅎ 난이도가 높더라도 집요함으로 문제해결력 중요하죠.!
저도 공감함 이 영상마인드면 웹도 얼마못가 포기함
백엔드는요?
문제해결능력은 이제 챗지피티가 다 해결해줘요. 오류나 해결방법을 정확하게 다 알려줍니다. 이제는 아무래도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냐와 구현 실력이 중요할 듯 싶네요. 개발자에 대한 이상을 버리고 진짜 개발이 좋아서 꾸준히 개인학습을 할 수 있는 끈기력과 구현을 할 줄 알아 문제가 발생하면 챗지피티한테 정확한 답을 받을 수 있는 질문 능력이 요구된다고 보네요.
둘 다 신입으로 일해봣는데
저도 게임개발 난이도가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코딩으로 천지창조죠
알고리즘 폼 미쳤다…
알고리즘 폼 미쳤다22 오오
지인에게 듣기로 해외취업을 원하시면 일본쪽도 있긴 합니다. 그쪽은 일본사람들과 일하기도 하겠지만 전부 한국인으로 이루어진 한국인 일본회사 형태의 기업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경력과 실력대비 연봉도 한국 신입보다는 좀더 주는듯 하더군요.
언어의 장벽만 넘는다면 좋은 선택지중 하나네요.~
게임은 양산형인데, 게임개발자들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했더니, 회사선 정치만 하는듯. 옛날에는 그래도 게임개발자 되려면 양산형 게임학원다니면 되는편이었는데, 그럼에도 전 나이가 많아서 그냥 트라이하다가 관뒀죠. 지금은 학원코스와 나이어려도 잘안되나보네요.
저는 열정 부족했었어요.. 하실 분들은 합니다!
게임 개발 어렵죠.. 진입장벽도 높은데 인풋대비 아웃풋이 정말 안나오기로 유명합니다.
주르륵 ㅜㅜ
보통 c 배우다가 포기하는 사람이 80%입니다.
그다음이 c++인데 뭐 요즘은 유니티쓰니까 c#을 바로 배운다처도 c#이 c++을 편하게 쓰려고 만들어진 언어라서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는 이 역시 힘듭니다.
c, c++, winapi, mfc, dx,(opengl), dx3d, 자료구조, stl, c#, 유니티(언리얼), 기타 잡다한 스크립트, 수학도 좀 알아야하고, 툴(맵툴, 캐릭터툴….)만들어보면 좋고, 자체엔진 만들아보면 더 좋고, 공개된 3d엔진도 공부해보면 좋고………
이런게 모여서 게임을 만드는데 똥피하기 수준은 위에서 진짜 몇개만하면되는데 어느정도 수준있는 재미있는 컨텐츠도 어느정도 있고 할만한 게임 만들려면 다는 아니지만 웬만큼은 다 해봐야 만들수 있습니다.
c언어가 개발자 될 사람 안 될 사람 갈라두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어째서 얼마전 집앞에 버려져있던 책들이 모두 등장하고있지..
웃프군요 ㅜㅠㅜ
학벌도 중요한가요?
제가 아는선에서는 학벌이 중요성이 아주 작아질 만큼, 코딩능력싸움에서 걸려집니다.
다른건 몰라도 다이렉트x, 셰이더, 수학,물리는.....
실력자가 되기 위한 과목들...
언리얼 엔진이 예전과 달리 인디개발자들에겐 무료화 되었더군요
좋은 소식이군요.!
게임 개발자랑 약사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글쎄요 ㅋㅋㅋ 약사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평생을 좌우할 직장이니까 그 일이 정말 재밌고 내가 비전(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생각에 따라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게임쪽이 개발툴 발전이 너무 느리군요
흠..
게임서버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 당시 제 흥미 기준, 클라이언트만 끌려서 서버쪽은 염두하지 않았네요. ㅎㅎ
@@CodingLupine 그렇군요... 백엔드로 전향하셔서 서버는 관심없으셨나 했습니다
@@삐뽀키키킥으헤헤 백엔드가 아니라 프론트로 전향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