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뭔 군가같지도 않은 인트로 끝난 다음에 "거친 흙먼지 마시며 거친 태양에 온몸이 타도" 이 파트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이 돋더라.. 속에서 뭔가 감정을 깨우는 가사라 일이병 때 군생활 하면서 도움 많이 됐음. 병장 때는 이병때 기상송으로 듣던 거 생각나서 더 좋아했던 노래
매일 선임들 깨우며 저린 구타에 온 몸이 아파도 기다린다 버텨본다 단하나 전역으로 거친 선임들 속에서 나를 막는 간부에게 부딪힐 때면 다짐했다 짬찌라 그런거라고 많은 편지들과 뒷담들 속에 헤멨지만 선임이 되기 위한 연습인걸 마음의 편지로 자 시작이다 나는 다시 펜을 잡는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오늘 메뉴를 전부 다외운다 선임앞에 당당하게 열번 맞고 열두번 욕먹어도 절대 맘편 쓰지 않아 난 해낼 수 있어 끝도 없는 날들 보내며 진흙 섞인 군화를 닦아 낼 때도 전역 있어 나에겐 힘이 되었다 후임 때메 지쳐 정강이 까고 싶었지만 내 전역 위해 달려 갈래 거친 쌍욕으로 자 시작이다 우린 곧 전역이다 온갖 부조리 적어낸 편지들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간부 해임 될만큼 적어낸다 내 앞길 평탄하게 열번 적고 열두번 걸리더라도 절대 멈춰 서지않아 복무 부적합 노려본다 보고 싶은 내 맞선임아 간절한 편지 널 위한 영창이 반드시 만창이 되도록 대대가 들썩일만큼 도주한다 나는 다시 노려본다 건빵 주머니에 건빵 가득담아 더욱 멀리 도주한다 더욱 높은 산 넘어올라 더 큰 그림 그려 오늘도 철책을 넘는다
따라부르는건 힘들지만 적어도 들으면서 내가 쪽팔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노래 쓸데없는 영어가사 대신 우리말로만 적어도 충분히 공감되는 좋는 가사 훈련하다가 들으면 가사에 공감되고 차오르는 감정이 있던 노래 한참 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노래가 전보다도 퇴화되었다고 느끼게해주는 곳이 군대인가보다
![대한민국 육군 [ROK ARMY]](http://yt3.ggpht.com/A7Ywi8cQN1uz8zDZA9B1QCNPxdDBNZ-upg9L0FSkOu3M4XF8JXZje9HRLih-I3kp_9AAubGo8WM=s48-c-k-c0x00ffffff-no-rj)
![[백발백중 시즌 7] 1편-조리병 "맛의 전사여 내 동료가 돼라!!" #웹시트콤 #백발백중 #세계로가](http://i.ytimg.com/vi/k_g67I1nZME/mqdefault.jpg)
![간첩 조사받던 탈북녀가 국정원에서 기절한 이유 '"북한에다 전화를 하더니.." [이민주 1부]](http://i.ytimg.com/vi/_sADtOdujhE/mqdefault.jpg)
![[대한민국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UCC "엄마는 울지 않는다"](/img/n.gif)
육군 we 육군 듣고 귀정화 겸 다시 들어오신분!!
저요
저요
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기상때는 ㅈ같았지만 체력단련시간에 들으면 이렇게 오늘 하루 버텼구나 하면서 보람찬 노래...
육군 아미 타이거를 이겨주세요 다시 재조명 받아야 마땅합니다
11군번 일병때 나온노랜데 원래 군복무시기에 들었을때도 좋은노래였음 ㅋㅋ
순간 군가에 외래어를 집어넣는거부터가 이상하다 했어욬ㅋㅋ
따라부르긴 힘들어도 훈련소에 있을 때 스피커에서 나오면 굉장히 힘이 나는 노래입니다
IS P 존나공감 맨날 귀따가운 총소리랑 조교들 윽박지르고 고리타분한 옛날 군가만듣다가 수료식즈음 박효신 노래나오면 정신적으로 힐링됨
ㄹㅇ ㅋㅋㅋ
훈련소에서 뭔 군가같지도 않은 인트로 끝난 다음에 "거친 흙먼지 마시며 거친 태양에 온몸이 타도" 이 파트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이 돋더라.. 속에서 뭔가 감정을 깨우는 가사라 일이병 때 군생활 하면서 도움 많이 됐음. 병장 때는 이병때 기상송으로 듣던 거 생각나서 더 좋아했던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님의 흑역사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게 재평가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박효신이니까 군대에서 군가로 앨범도내주지.. 박효신위상에 다시한번 감탄하고감
기상송으로 나올때 개빡침
ㅋㅋㅋ 논산훈련소 있을때..
기상송으로나왔어는데..ㅋㅋ
기상송으로 안빡치는 노래가있나
육군아미타이거보다 백배났다이게
음수를곱하면 그수는 오히려 더작아집니다
미필이지만 동감합니다
매일 선임들 깨우며
저린 구타에 온 몸이 아파도
기다린다 버텨본다 단하나 전역으로
거친 선임들 속에서
나를 막는 간부에게
부딪힐 때면 다짐했다
짬찌라 그런거라고
많은 편지들과 뒷담들 속에 헤멨지만
선임이 되기 위한 연습인걸
마음의 편지로 자 시작이다
나는 다시 펜을 잡는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오늘 메뉴를 전부 다외운다
선임앞에 당당하게
열번 맞고 열두번 욕먹어도
절대 맘편 쓰지 않아 난 해낼 수 있어
끝도 없는 날들 보내며
진흙 섞인 군화를 닦아 낼 때도
전역 있어 나에겐 힘이 되었다
후임 때메 지쳐
정강이 까고 싶었지만
내 전역 위해 달려 갈래
거친 쌍욕으로 자 시작이다
우린 곧 전역이다
온갖 부조리 적어낸 편지들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간부 해임 될만큼 적어낸다
내 앞길 평탄하게
열번 적고 열두번 걸리더라도
절대 멈춰 서지않아
복무 부적합 노려본다
보고 싶은 내 맞선임아
간절한 편지 널 위한 영창이
반드시 만창이 되도록
대대가 들썩일만큼 도주한다
나는 다시 노려본다
건빵 주머니에 건빵 가득담아
더욱 멀리 도주한다
더욱 높은 산 넘어올라
더 큰 그림 그려
오늘도 철책을 넘는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각인데
정공스럽지만 노력에 개추 드립니다 ^^
개사력 미춌 ㅋㅋㅋㅋ
이거 진짜 나만넘는다...로 바꿔야할듯 너무 높아 ..
악ㄱㄱㄱㄱㄱㄲㄱㄱ떼굴떼굴굴렀어요ㅜ너무욱겨요ㅜㅜㅜㅜ
노래는 명곡인데....... 우리나라의 "평범한" 장병들이 이걸 부를 수 있을까요
아니 갓효신님은 군가를 부르라니까 왜 콘서트를 하는거야.......
ㅇㅈ ㅋㅋㅋㅋㅋ
"나만 넘었다"
당시엔 훈련소에서 아침마다 기상나팔 대신에 틀어주니 진짜 주옥같았는데 요즘 나온 군가보니 선녀였네
논산에서 훈련받을때 이노래 나왔는데
뭔가 힘이 솟더라..ㅋㅋ
저도 논산에서 마지막주 행군때 이거나오는데 전율돋더라구요 ㅋㅋ 제대하고도 찾아듣게됨 ~
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전역해서 다행이다
전역후에도 이노래들음
힘이납니다
ㄹㅇ루
훈련소에서 육체적으로 힘들때 나를 달랬던 노래라 그런지... 전역 후에 힘들때 가끔 듣고 있네요
9년이나 지났으면 군가가 발전을 해야지, 대체 왜 유꾼유꾼거리는 쓰레기를 만들었냐 진짜
박효신을 어케 넘냐
ㅋㅋㅋㅋㅋ ㅇㅈ
솔직히 유꾼유꾼 이거 가사없어서 넣은거임 유꾼유꾼 육군이뭐 의무때문에 억지로 가는거지 어쩌라고
논산에서 소대장이 다음군가는 나를넘는다 한명도 못부름
'장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응???????? 쉽게 따라부를수잇다고?????? 쉽게??? ㅇㅅㅇ???
저 부대 노래방에서 쉽게 따라불렀는걸요
정식군가로 군가집에도 실려있지만 절대 누구도 부를 수가 없다..
신교대에서 훈련가기전 집합해있을때 딱이노래 들으면 뭔가 모르게 힘이나더라 직접 부르지는 못할거같고
하... 1야수교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렇게 멜로디라도 세련되게 한 다음에 특이한 가사를 시도하던가 진짜 육군 we 육군은 진짜 엉망임 ㅋㅋㅋㅋ
그렇다고 이게 군가로서 좋은 노래냐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긴 한데 비교 대상이 워낙 최악이라서 이게 나음 ㅋㅋㅋㅋ
와 이건 그래도 뭔가 웅장함이라도 있지 육군we 육군은 뭐냐 ㅅㅂㅋㅋㅋㅋㅋㅋ
기존 군가 클리셰를 깨면서도 감동을 주는 노래...
따라부르는건 힘들지만 적어도 들으면서 내가 쪽팔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노래
쓸데없는 영어가사 대신 우리말로만 적어도 충분히 공감되는 좋는 가사
훈련하다가 들으면 가사에 공감되고 차오르는 감정이 있던 노래
한참 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노래가 전보다도 퇴화되었다고 느끼게해주는 곳이 군대인가보다
유꾼유꾼유꾼 아미 다이. 그렇다 부르다 수치 사하는 곡이다.
따라부르기가 힘든거지 곡은 괜찮은거임
다른 의미로 가수 선정이 잘못된것뿐
2013년군복무시절 이 노래듣고 정말 힘을 많이냈었습니다, 김형석 작곡가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어느덧 발표, 업로드 후 5년이 경과... 그러고보니 2012년 4월 초에 입대했었는데 제법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도 노래방 애청곡 중 하나입니다!
저도 입니다! 처음 듣는순간 애니곡인줄ㅋㅋ
저도 12년 4월2일군번ㅋ
노래방가면 한번씩 군가 찾게 되는 게 웃김 ㅋㅋ
와 이거 체단시간에 엄청 들었는데ㅋㅋㅋㅋ 이게 이 노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군육군육군!! 이거 보고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2:07
우리 바쿄신도멋있고! 고생하는 군인아저씨들도멋있고!대한민국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감히 헛되지 않도록 - 가사가 진짜 뭉클하다
박효신은 또 군가의 획을?
아침에 이 노래 듣고 깨보면
짜증남
@공시후 군대 가보셈
@@박민우-e3f 저 분 군대 안 가보셔쑤
ㄹㅇ. 뭘 시작이야 아..씨 이러게 됨
전역 1주년 기념으로 들으러 왔읍니다..
댕댕이 커엽 ㅋㅋ
@@user-ux7oi2zb3b ㄹㅇㅋㅋ
아이노래들으니까 군대에있는 남자친구보고싶다 ㅠㅠ아침 뜀걸음할때듣는노래라고 알려줬는데ㅜㅜ
이유아 ㅈ
뜀걸음할때 이걸 왜 트는지..
아침 구보할때 쯤이면 통신병 애들은 같이 안뛰고 군가 틀어 줬었나보죠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나온 부대는 통신애들이 아침점호할때 도수체조 애국가 반주 틀어줘서
채세 어디나오셨나용?
@@사무엘잭슨-j5l ?
2012년 군에서 이 뮤비보여주고들을때
아름다운 내일을 그려본다 보고싶은 내 사람아할때 가사와 가족들과 재회하는장면에서 마음으로 그냥울었다
군대가서 이노래 들으면 대장 생각나서 ㅇ힘낼듯...
부르는것 X 듣는노래0
7사단 신교대 수료식에서 보여준 신군가라 절대로 머릿속에서 안잊혀지고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몸이 기억하고 반응함..😂
읔끈 아미 타이거보다 천만배 낫다. 어휴
12년 3월군번인데 솔직히 수료식때 이 영상 보다가 울뻔함
훈련소에서 짬밥먹으러왔을때 항상나오던 군가 전역한지 10년됐는데도 아직도 잊을수없다...
12년 3월 군번..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들엇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신교대 버텼던 기억이.ㅎㅎ. 참고로..9사단 백마부대 나옴
15년 겨울 수료식때 추려고 한겨울에 연변장에서 개고생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수료식때 부모님들 앞에서 추던 순간만큼은 정말 열심히 보여드렸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노래도 좋아서 지금 보니 정말 추억이네요
저녁 점호 전에 잠깐씩 틀어줬었는데 서영은 혼자가 아니야만큼이나 힐링이었다
3일전 내 인생의 마지막 예비군을 끝내고 들으러 왔습니다. 나... 군대 잘 버텼고 잘 했고 잘 해줬다. 나 멋진놈이다! 정말 이젠 세상앞에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렵니다!
이걸 따라부르라고?
군가가 아니라 장병가요라 군가처럼 부르게 시키지는 않습니다.
@@안상균-e2i 제가..2012년..4월에 제대를 했는데.. 이걸.. 구보 하면서..불렀습니다..
물론...안무도..외웠어요.. 말년..쌍욕만..했지요 기상송도. 이거였네여
신교대 여름 때 많이 듣던 곡
인정
박효신님 같은 날 입대하여 102보충대에서 사인 받은 기억이 나네요. 신교대에서 신옥철님 사인도 받고..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군장병분들을 응원하는 이노래 군가가 저에게 엄청난 감동이되었습니다.
일상속에서 부르기 쉽게 노래가 나오면 좋았을텐데 약간 응원가 같음...
2014년 9월 그 더운 여름에 논산에서 훈련받다가 스피커에서 이노래 들리면 뭔가 힘 났는데 ㅋㅋㅋㅋ
구보중에 절대 끝까지 부를수없는 군가
ㅋㅋㅋㅋ공감
안은기 이걸 구보 중에 부르라고 시킨 놈도 제정신이 아니지욧 낄낄
부사관인 친구가 한번 시켜봤다는데, 1절도 못부르고 다들 리타이어 했다고......
거어친 흙먼지 마시며~~!! 헥헥......
아침점호 끝나고 일과시작을 알리던 곡.. 듣기만해도 피곤하닼ㅋㅋㅋ
5시 59분... " 치이익...... 2:09 "
저도 논산에서 광개토연대 29연대 훈련 받았습니다. 진짜 힘이 났습니다
제대한지 이제 육개윌 지났지만
저도 29연대 4소대 190번 훈련병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어 그러세요?
저는 27연대 훈련받았음
6년전 신교대 에서 군번줄 처음 받았을때 이 노래 나왔는대
가끔 장병가요 기상시간에 틀어주는노래인데 너무 좋고 힘난다!!@
진짜 논산에서 엄청틀어줬었지 .. ㅋㅋㄱ 개추억이다 12년도 2월군번
어 하이 나도 12년 2월군번인
12년도 2월군번 30연대였는데 반가비
어하이 나도
와 이게 9년전이라고...?
노랜 좋은데 아침 기상송이라 빡쳤음
다시 들으니 선녀 ㅋㅋㅋㅋㅋㅋ
전역한지 4년이 넘었는데도 가끔씩 생각나면 찾아듣는 노래
어머 군대체질이셨구낭..
8년이네 이제
군대아침에 이노랜 정말싫엇다..
지금 기상송으론 제격이다!!
6시 기상송 시벌ㅋㅋㅋㅋㅋ
취침이 10시인데 말이10시지 눈붙이면 바로 잠들리없고 중간에 경계근무있으면 근무투입30분전에 깨서 근무2시간서고 근무교대하고 환복까지하면 3시간 그럼 자는시간은 고작4시간 조금넘음
편한데 있으셨나.. 머리대자마자 잔적도 많은데
박효신 병장님 감사합니다
당직사관할때 아침구보로 시키면 개꿀잼인 노래
진짜 전우야 잘 자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찡해진다..
노래 시작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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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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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군번입니다 대전 통신학교에서 처음듣고나서 얼마나 좋던지 ㅎㅎ
신교대때 그리고 이병때 땡볕에 삽질하는데 이노래 나올때의 감정이.
솔직히 이 노래 ㅈ같긴한데 은근 힘나는 느낌이 있음
가능성 없는 얘기인거 알고 농담으로 하는 얘긴데, 가스체험 하는데 이걸 군가로 부르라고 하면 이제 대환장 파티 되는거임
겨울에 들으면 스키장 온거 같음ㅋ
그러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주말 아침에 이 노래 나오면 꿀기상가능
이런 감동적인 노래 냅두고 육군아미타이거가 웬말이냐!
대한민국육군 유튜브체널 첫영상 성지순례왔습니다
2014년도에 7사단신병교육대 나오신분은 아실걸요 이거 수료식때 군무로 춤
훈련소 아침마다 이노래가 나와서 구보하면서 들었는데... 추억이네
제2신교대 야간행군마치고 연병장으로 진입하던순간 듣고 소름돋았는데
2013년도 야수교에서 기상송으로 울려퍼짐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워우우 훠우우우우~~
행진간에 이 노래를 부른다?
어우... 그래도 노래가 좋으니 합격...
55사단 신병교육대 이걸로 춤췄는데 아PTSD온더
이거 용기를 주는 노래10선 해서 윤도현의'나는나비' 서영은의 '혼자가아닌나' 등 같이 수록된 곡이여서 우리부대에서 ㅈㄴ 지겹도록 들었는데 푸른소나무나 전우 보단 좋더라 ㅋㅋㅋㅋ
갠적으론 군가는 '전선을 간다'랑 '최후의5분' 좋아했음
기상송으로 존나 자주 나와서 추억 돋는 노래..
전역한지 8년이 되가지만 이노래도 좋네여.
추억이 되는시간이네여
이거 훈련소에서 아침점호 하고 뜀걸음할때 나오는데 생각나서 다시 옴
요즘 기상할 때 마다 이 노래 나오는데 너무 좋음🔥
신교대때 이노래 많이 신청했는데 전역한지 6년 됬는데 지금도 이 노래.들으면 너무 좋음
아미 타이거 때문에 재평가가 아니라 원래도 좋았다
아침구보때 이거 시켰는데...
선임분들과 후임분들 항상 ㅎㅇㅌ입니다
대한민국 예비군 군인 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