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노의 상황은 쇼군보다 더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너무 궁핍해서 다이묘들에게 빌어먹고 하루하루 연명하기에 급급하였죠. 나중에 오다노부나가가 수도를 장악하자 오다편에 붙어서 본인 권한 확대를 시도해보지만 당시에 오다-히데요시의 입김이 너무 강하였고, 이후 에도막부까지 들어서며 계속 뒷방신세를 지게되었죠
넵 맞습니다! 1460년대 조로구/간쇼 대기근이라 불리는 가뭄이 연달아 발생하며 아사자만 수만명이 발생했는데 여기에 전국시대까지 거치면서 건축물들이 쑥대밭이 되는 등, 상황이 말이 아니였죠 나중에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본격적으로 복구할때까지 교토는 계속 궁핍한 상황이었습니다
솔직히 노부나가는 대놓고 전형적인 주인공의 인생을 살아가서.. 히데요시가 더 대단한것 같은건 개인적인 생각
아시가루 페페 귀엽네요 ㅋㅋㅋ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한다는 3대 영웅이 살던 시대
낭만 한도 초과ㄷㄷ
처음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떻게 일본을 통일하였는가” 라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그냥 한편으로 압축하기엔 오다노부나가의 입지가 너무 컸습니다..노부나가와 히데요시 각각 분량을 나눠 두편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히데요시는 농민에서 태합에 이르는 입신출세 업적은 인정하지만
노부나가의 그림자를 쫓기만 했다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역시 일본 전국시대는 오다 노부나가가 원톱인 거 같습니다.
진지하게 왜 안뜸?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역사페페 진짜 살면서 님같이 퀄리티 개좋은데 구독자 적은 유튜버 님이랑 다른 한분 밖에 못봄 빨리 떡상하세요
덴노는 걍 가만히 있었나요? 나서기 딱 좋은 상황이었던거 같은데?
덴노의 상황은 쇼군보다 더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너무 궁핍해서 다이묘들에게 빌어먹고 하루하루 연명하기에 급급하였죠.
나중에 오다노부나가가 수도를 장악하자 오다편에 붙어서 본인 권한 확대를 시도해보지만
당시에 오다-히데요시의 입김이 너무 강하였고, 이후 에도막부까지 들어서며 계속 뒷방신세를 지게되었죠
@@역사페페 당시 쿄토 일대가 통째로 궁핍해져있었나요?
넵 맞습니다!
1460년대 조로구/간쇼 대기근이라 불리는 가뭄이 연달아 발생하며 아사자만 수만명이 발생했는데
여기에 전국시대까지 거치면서 건축물들이 쑥대밭이 되는 등, 상황이 말이 아니였죠
나중에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본격적으로 복구할때까지 교토는 계속 궁핍한 상황이었습니다
@@역사페페 뭔가 하기 딱좋은 상황이 펼쳐졌는데 하필이면 그때 홈그라운드가 작살나서 아무것도 못한거군요